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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여러분들은 발따라 구름따라 길따라 걸어다니는 모험가 일행입니다.
이번 여행은 어찌될지, 알수는 없지만 앞서는 발걸음은 경쾌하기 그지 없군요.
이번 둔덕을 넘어가면 마을이 하나 나올거라고 지도엔 써있군요.
길도 정비되는걸 보아하니 걸어가면 곧장일겁니다.
특별히 하실 행동이라도?
스론디르: @로스테반이 갑자기날뛰지 않도록 묶고 진정시킵니다
카즈: @주변을 둘러보고 별다른게 없으면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조금 비싸게 주고 샀던 지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다리건너 마을전경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르쉬: "돈좀 준 지도가 돈값을 하는군 제작자의 피를 보지 않아도 되겠어"
스론디르: "...하아 이번마릉에선 제발 발광들좀 하지말라고"
*마을에선
@허허 웃습니다.
스론디르: "...후우우" -악성향 파티의 유일한 중립.
@미간을 움켜쥡니다
니켈 (GM): 자 그럼 특별히 하실 행동이 있나요?
바르쉬: @다리 앞에서 다리 건너에 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니켈 (GM): 다리 건너의 풍경은 길따라 펼쳐진 마을 광장 비슷한거 같군요.
워낙 작은마을이라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공동생활 구역처럼 보입니다.
사람들도 드문드문 서있는데, 다들 집 하나를 바라보면 쑥떡이고 있군요
"약한자들뿐인가"
@다리를 건너갑니다
@말하며 따라갑니다.
스론디르: "....조용히하고 쉬고 지나가자 제발좀"
@터벅터벅 뒤따릅니다
바르쉬: @다리를 건넌뒤 근처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지나가던 여행자입니다. 여기에 무슨일 있는건가요?"
??: 그는 좌판에 앉아있는채로 당신을 물끄러미 처다봅니다.
매력바닥들
니켈 (GM): 2d6-1 굴려주시면 됩니다.
될리가 -전부 매력 8 파티.
??: "마을에 문제가 좀 생긴겁니다만..당신같은 외지인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거 빼지말고 한번 말 좀 해주게"
니켈 (GM): 당신의 무기때문인지, 외모때문인지 꽤 꺼려하는군요
자신이 팔고있는 과일을 닦는군요
카즈: @주머니를 뒤적거리지만 빈털털이입니다.
??: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하나에 1닢 싸게 받.."
그는 반색하며 돌아보다가 스론디르의 애완동물을 보곤 아연실색 하는군요
"고..고..곰이다! 곰!"
니켈 (GM): 소리치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스론디르: "음 곰이지" -피물망+대머리철퇴+거대곰 파티
"...뭐 그렇겠지"
"가지?"
@일행들을 둘러보며 말합니다
니켈 (GM): 험상궂고 큰 곰의 효과는 놀라웠군요..
바르쉬: "진솔한 이야기를 하려했는데 자네때문에 도망쳐버렸네"
니켈 (GM): 주변의 마을사람들도 곰이란 소리에 동요하며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스론디르: "그
진솔한이야기 하다 머리에 열뻣쳐서 죽은 사람이 벌써 넷이다"
@주위에 숲은 없을까요?
숲이 우거져 있군요
바르쉬: @자신들을 보는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외칩니다
"이 곰은 괜찮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 않아요!"
니켈 (GM): 쮸뼛대고 바라보기만 할뿐이지만 적어도 달아나지는 않는군요..
카즈: "이번엔 내가 말을 걸어보겠네" -다 튀면 진행 안될까봐..
"휴식"
카즈: "우린 여행자네만 혹시 이 작은 마을에서 무언가 일이라도 있는겐가?"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심상치않아 보였네만..."
??: 살집이 있는 덩치큰 사내는 덩치에 맞지않게 여전히 무서워 하고 있습니다만
카즈의 성표를 보곤 조금은 안심하는군요.
"그게..마을에 소란이 좀 있어서, 주민회의를 하는 중 입니다."
??: "그건 좀 제입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그는 당신의 일행들을 쓱 훑어보더니 말을 이어갑니다
"다들 힘 깨나 쓰시는 분 들 같은데, 직접 가서 물어보시죠"
"촌장님께서 의뢰를 부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며 저 아래 크고 붉은 지붕 집을 가리키는군요
카즈: @주민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일행에게 가서 알립니다.
"이러저러한 일 때문에 촌장에게 가보는게 좋을거 같네"
"우리가 무슨 귀머거린가 다들렸어"
"가지"
"지나가던 여행객들입니다"
니켈 (GM): 아마 이 마을에서 제일 큰 건물일법하군요.
조금 탁한 먼지공기, 끓는 스튜냄새, 그을음과 깨진 바닥.
1층은 아마 술집으로 운영되는 곳같습니다.
방 중앙에는 들은대로 회의를 하는듯한 주민들이 모여있고
벌컥열고 들어온 당신들을 향해 시선이 모아지는군요
카즈: "실례합니다. 혹시 여기가 촌장댁 맞소이까?" -촌장 술집..
@스트레스성 편두통
니켈 (GM): 무리중에 금발에 뾰족수염이 인상깊은 아저씨 한분이 나서는군요
??: "죄송하지만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오시면 방을 내어드리죠"
"나아아아중?"
"밖에서 소란이 있길레 물어보니"
"여기로 오면 된다고 해서 말이네"
스론디르: @보이지 않게 단검을 손에 쥐어둡니다
바르쉬: "한 10년뒤에 여기 아무도 없는 폐허가 된뒤에 오라는이야기인가?"
카즈: @손가락으로 철퇴의 돌기를 하나하나 만지고 있습니다.
"흐음, 여기로 가라해서 왔건만 여기선 가라한다니..." -이런 무뢰배라면 철창행이다.
"마을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도움이 정말 필요하지 않은거요?"
??: 그는 당황스러워 하며 테이블과 여러분을 번갈아 봅니다.
니켈 (GM): 좌중에 머리가 제일 하얀양반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끄덕이자 당신들을 테이블로 안내하는군요
촌장: "반갑네, 내가 이 마을 촌장되는 사람일세."
인상이 원래 그런건지 여러분들의 행패떄문인지 표정은 찌푸려져있군요
바르쉬: "안녕하십니까 저는 바리라고 합니다 "
"난 카짓이라고 하네"
"..스론디르"
바르쉬: "지나가던길에 여기 마을 주민에게서 문제가 있다고 하며 여기로 와보라고 해서 왔습니다만"
"오히려 여기서는 나가라고 하니 어찌된 영문이지 모르겠습니다"
촌장: "회의 중 난입은 어느동네든 환영못받는 행동일세, 젊은이."
"그만큼 젊은 혈기가 넘쳐보이는데..일이 있는건 맞다네"
"도와주기라도 할텐가?" -퀘스트 내놔 이것들아 하고 행패치는 악성향 ㄷㄷ해
바르쉬: "어떤일인지 들어본뒤 가능한 일임변 도와드릴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면 도와드릴수 없지만요"
"예를들어 한나라의 국왕을 암살하라던가"
촌장: 그는 여러분들을 훑어보곤 실력없는 모험가라 생각은 아니라고 판단한듯,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니켈 (GM): 조금 미사여구와 한탄섞인 한숨을 걷어내면 일은 간단하군요
손녀딸들이 몬스터에게 납치당했습니다.
니켈 (GM): 놈들은 북동쪽 폐가로 손녀를 데려가곤 몸값으로 100닢을 요구했다는군요
이 좁은마을에서 그런 큰 돈은 없으니 이러는 와중 여러분들이 온 모양입니다.
바르쉬: "손녀딸이 납치당하는동안 뭘 하셨습니까?" -도발
촌장: "이보게, 우린 그저 농촌 촌로들일 뿐이야. 자네처럼 세상도는 모험가들이 아닐세!"
쏘아붙이는군요
"흠흠, 그래서 말인데 적당한 헌금을 주면"
바르쉬: "그렇다면 구출대를 보낸적은 없습니까?"
촌장: "보냈다가 되려 묻매만 신나게 맞고 이번 파종도 죽쑤게 생겼네만.."
한번 보겠습니다
촌장: 버르장머리 없는 저 전사놈보단 신의 사제가 더 믿음가는지 표정이 좀 누그러지는군요
"...몸값으로 긁어모은 50닢이 있다네, 이걸 보수로 주지"
쩔렁 하며 돈주머니를 테이블에 두는군요
바르쉬: "그건 그렇고 그 괴물들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몇마리인지 아십니까?"
카즈: "커흠, 헌금 고맙소이다. 이제 모두 우리와 신에게 맡기면될 일이오!"
바르쉬: "설마 이것도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촌장: "녹색 피부에 찢어진 눈을 한 흉악한 놈들일세. 수는 우리도 얼마나 되는지 알수없어, 못해도 다섯 놈은 될걸세"
다들 지능굴림 한번만 해보시죠
니켈 (GM): 전사 머리좋은거 봐; -전사만 유일하게 보정치가 있다!
니켈 (GM): 근데 오크들이 돈이 필요하다는건 좀 이상하군요, 현물거래면 모를까
바르쉬: "그 괴물들이 현물은 요구하지 않던가요?"
니켈 (GM): 돼지와 황금을 고르라면 돼지를 고를놈들인데 말입니다.
스론디르: "숲이든 들이든 다 뜯어먹고다니는 놈들이지"
@인상을 씁니다
카즈: "헌데 그놈들이 돈을 원한다니 뭔가 이상하구만"
@턱을 쓰다듬으며 생각에 잠깁니다.
촌장: "우리도 의아했네만 별다른것 없이 순전히 돈만 원하더군. 덕분에 더 골치아픈 일이라네" -이젠 그냥 떡밥 흘려주기로 했다.
바르쉬: "여기서 가장 가까운 경비대나 신전이 얼마나 걸립니까? 누군가가 뒤에 잇는 느낌인데"
"이런 작은 마을을 삥뜯는 일인데"
"거 무슨 뒷배가 있겠나 설마?"
니켈 (GM): 뒷배라는말에 좌중은 좀 술렁이는군요
바르쉬: "오크가 돈을 요구한다는건 그들이 화폐경제를 구축한것도 아니고"
"설마 오크가 도시에 가서 화폐로 물건을 구매하겠나? 사람이 뒤에 있는거지"
카즈: "흐음, 그렇지만 여기서 고민해봤자 결론은 안날 것같네"
스론디르: "..하긴 그놈들 가치의 개념보단 소비밖에는 이해를 못하는 족속이지"
카즈: "고놈들을 잡아서 적당히 손봐주다보면 불지 않겠나?"
@망치를 쓰다듬는다
카즈: "신의 말씀을 전하다보면 모든 해답이 들릴걸세"
@철퇴를 쓰다듬는다
바르쉬: "북동쪽 폐가에 대한 전설은 있소?"
@이마를 쓰다듬는다 -3쓰다듬 완성
바르쉬: "또한 가는 길 지도나 폐가 지도가 있다면 들어가는데 도움이 될건데..."
촌장: "길따라 나있으니 그대로 쭉 가면 된다네. 그리고 폐가라.."
턱수염을 묻내 쓰다듬으며 고민하는군요
"옛날에 어떤 부자가 악마를 불러내려다 정화당했다는것 말곤 모른다네."
카즈: "악마라니... 설마 그럴리가 있겠나..."
니켈 (GM): 자 그럼..다들 더 해보실 행동들이 있나요?
예 없습니다
바르쉬: "혹시 금화처럼 생긴 철조각이라도 있소?"
"대충 크기랑 모양만 비슷하면 되는데"
니켈 (GM): 좌중의 이목이 왼쪽의 갈색머리 사내에게 쏠립니다
??: "어..내가 대장간 하긴 하는데, 우린 농기구 뿐이라 그런건 없수다"
바르쉬: "여행하는동안 물품이 서서히 떨어져서 물품을 조금 보충하고 싶은데"
카즈: "시간이 아까우니 이만 출발하는게 좋겠네"
스론디르: "..선금 받았잖아 미끼로 쓸려면 저걸 쓰던가"
"모험도구 여기서 판매하십니까?"
니켈 (GM): 이번엔 오른쪽 아래 탈색된 금발머리 아줌마에게 몰리네요
바르쉬: "그럼 한개만 구매합시다 오는동안 다써서 말이죠"
@방금전 대장장이에게 말은겁니다
"고기들은 먹을것아닌가"
니켈 (GM): 돈 있으신분은 없는데 선수금에서 빼시는 건가요?
이런 바부..
니켈 (GM): 도움이 된다는 거에 기뻐보입니다.
@돈주머니가 가볍습니다
"........'
"돈이없군 미한하게 됐어"
*미안
@혀를 차며 돈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냅니다.
스론디르: "함정속으로 걸어가고 싶으면 그러던가"
카즈: "아, 자네가 빌려줄꺼면 이건 필요없겠구만"
@주머니에 동전을 되돌려둡니다.
바르쉬: "일단 장비는 필요하니 화살은 내가 사지"
".그래서 얼마지 대장장이 양반"
니켈 (GM): 화살 다발 발수 3, 1닢, 무게 1
정가 그대로 받는군요
스론디르: [흠 설득같은걸로 더줄이진 못하겠지]
[2개만 사죠]
니켈 (GM): 네 밖으로 나가면 주기로 약조하고.. 더 하실 행동이 있나요?
"슬슬 가볼까? 내 퍼거스도 굶주렸는데"
카즈: "빨리 가세나 신의 말씀을 전파해야지!"
스론디르: "오크놈들만 죽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는군"
'가지"
이제 폐가로 떠나는군요
소금 뿌려대는 촌장을 뒤로하고 화살과 모험도구를 받은다음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바르쉬: (돈주고 사고 도와주는데 소금을 뿌리다니)
니켈 (GM): 여러분들은 길을따다 가다보면 오솔길이 좁아지며 숲이 우거지나 싶더니
이내 포장된 자갈길이 나옵니다.
저 멀리 숲 한가운데 으리으리한 저택이 보이는군요
한때나마 위용을 과시한듯한 대문앞에, 오크 두마리가 경계를 서고 있지만
아직 여러분들을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From 스론디르): 지엠 파수순서가 뭔가요? -서폿한다고 고른 야영액션..
니켈 (GM): 곰은 보는거 보고 잘 따라온걸로
얍!
카즈: @작게 말합니다. "일단 내가 투명화로 다가가서 한마리의 통수를 때리겠네"
(To 날생고기): 그게 어디서 야영할떄 쓰는 액션인데..지금이라도 바꾸실래요?
카즈: "나머지 한마리는 자네들이 처리하는걸로 어떤가?"
(From 스론디르): 아 그런가요 그럼 태양을 가리리라로...
카즈: "놈들이 눈치채기 전에 한방 때리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겠나?"
"다른 놈은 소론디르가 화살로 처리해주겠지"
스론디르: "...나는 거리를 두고 돕도록 하지"
"오크놈들이야 나도 여럿 죽였거든"
"내가 기습을 하지 자내는 투명화로 계속숨어잇고"
니켈 (GM): 투명화는 대상과 계속 접촉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론디르: ".둘이가게 내가 이정도 거리면 두명다 쏠수있어"
카즈: (저랑 바르쉬한테 손대다가 바르쉬가 공격할때 손때면 저는 유지 아닌가용?)
혹시나~해서
투/명/화 하나요
@투명화의 주문을 외웁니다.
두-롤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니켈 (GM): 신이 불경하게 여겼는지 카즈는 투명화 주문을 잊어버리지만
카즈와 바르쉬는 서서히 현실에서 사라져갑니다
뿅!
"자 됬네 가세나"
"그러지"
니켈 (GM): 부를 상징하던 대리석 석상은 때가 탄채 부셔져 있군요..
네 저게 오큽니다
코를 들이마시며 주변을 경계중이군요
현재 스론디르 각도에선 둘다 맞추기는 곤란해 보이는군요
바르쉬: @카즈에게서 떨어지며 왼쪽 오크를 기습힙니다
니켈 (GM): 좋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명중굴림은 안하고
바로 피해굴리죠
1d10+1d4+1 해주세요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14
니켈 (GM): 저는 마무리 묘사를 PL에게 넘기는 편입니다.
한번 써보시죠
바르쉬: 바르쉬가 망치를 오크의 머리에 휘두르자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오크의 머리 일부가 사라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상한 액체와 고형이 근처로 튀네요
그리고 오크의 머리였던곳에서 피와 이상한 액체가 질질 흐르면서 서서히 쓰러집니다
브론세라: 나머지 한마리에게 활을 쏠수 있을까요? -순식간에 바뀐 곰이름.
민첩굴림 해주시죠
니켈 (GM): 놈은 옆자리 동료가 터지는소리에 놀라고
눈앞에 스쳐가는 화살에 화들짝 놀라며
허리춤의 뿔피리를 불려고 합니다
어떡하죠?
카즈: @피를 보고 흥분한 카즈가 그대로 옆의 오크에게 달려듭니다.
힘
두-롤
"내가! 바로! 신의 전령이다!"
1d6 고고
니켈 (GM): 카즈의 철퇴는 날카롭게 놈의 어깨를 때리지만 놈은 아랑곳 하지않고 피리를 끝내 불고맙니다 -7~9 패널티
카즈: @달려오는 바르쉬를 등뒤로 느끼고 능숙하게 옆으로 비켜줍니다.
바르쉬: "니 친구가 너도 보고싶다고 하더라"
힘 두-롤
하우스 룰이긴 한데
10이상의 대성공일때
반격받는 대신 1d4 주사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 죽이면 반격도 없습니다만.
굴려주시죠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1d4
= 13
(From 스론디르): 지엠 자꾸 후에 수정해서 죄송하지만 곰 특기 사냥을로 바꾸겠습니다
바르쉬: 바르쉬가 오크의 배를 망치로 내려치자 오크는 뒤로 휘청거리너 뒷걸음질 하더니 입에서 피를 뿜어내며 쓰러집니다
쓰러진뒤 경련을 하던 오크는 이내 잠잠해집니다
(To 스론디르): 동물액션아직 쓰신거 없으니 괜찮습니다 ㄱㄱ
바르쉬: "최소 3마리 남은건가 숨어있을까?"
스론디르: @엄패물 뒤에서 어깨를 어루만집니다
"흐음, 일단 문을 열때 내가 집안에 빛주문을 시전해보겠네"
니켈 (GM): 주변을 보면 창문은 다 바리케이트로 막혀져 있습니다.
문 근처엔 있지 않군요
창문은 요쪽과 요쪽에 있습니다
바르쉬: "창문도 막아두고 오크만 있는게 확실히 아니네"
스론디르: 문주위에 발자국에 인수를 알수있을까요?
좋습니다
혜 판정으로
카즈: "그린스킨 놈들이 이런 머리를 쓸리는 없는데 말일세..."
니켈 (GM): 자갈이 밟힌 크기, 보폭등을 고려했을때 6놈은 되는데 한놈은 집을 둘러 뒤쪽으로 향하는군요
"..앞쪽으로는 6명쯤"
"뒤에 한놈이라.."
카즈: "흐음, 자네가 곰하고 뒤쪽으로 가보겠나?"
@일어납니다
"그렇게하지 사제"
니켈 (GM): 무기축성을 걸어주는건 어떨까요?
카즈: (무기축성 빼고 다른거 넣어놨어양...)
구시트가 또. -멍청이가 또!
자 그럼
각자 이동할 방향으로 움직여 주시죵
살짝 문을 열어봅니다
자 이동하는동안 바르쉬가 문을 살짝 열어봅시다..
스론디르: @발자국 소릴줄이며 천천히 나아갑니다
니켈 (GM): 음 문이 이쪽으로 당겨여는 문이군요
살며시 당깁니다
(페널티는 잊기) -아이돈 노우!
니켈 (GM): 당신의 손에 신성한 빛이 모이지만 다시 모으는법은 잊었을것같습니다..
자 문을 살짝만 열었는데도 안에서 함성과 함께 벌컥 열리는군요
카즈: @준비해둔 빛주문을 문앞에 던져버립니다
니켈 (GM): 놈들은 달려나오다가 갑작스런 빛에 얼굴을 감싸쥡니다!
카즈: @철퇴를 치켜올리며 철퇴에 공포유발 주문을 겁니다.
바르쉬는 바로 피해굴림 해주시죠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13
뭐저렇게 쌔지 -이상하게 내 동네 인남캐들은 다 두자리 가볍게 뽑는다.
카즈: @공포주문을 건 철퇴를 앞의 오크에게 내려치겠습니다.
바르쉬: 퍼거스로 오크의 머리를 향해 수평으로 휘두르자
오크의 머리가 집안으로 데굴데굴 굴러갑니다
카즈의 피해굴림
(와 나 너무 약한듯) -이게 정상인데.
니켈 (GM): 카즈의 철퇴는 비틀거리는 놈의 방패에 적중해서 튕기고 마는군요
카즈: "파르켈께서 너희의 영혼을 원하신다!"
@비틀거리는 놈에게 다시 휘두릅니다.
니켈 (GM): 하지만 뒤에있던놈은 당신의 철퇴를 보곤 식은땀을 흘리더니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명중굴림 해주시죠
스론디르: [아하] -언젠간 존나빠른 타자실력으로 두군데 동시에 돌릴테다.
니켈 (GM): 카즈의 철퇴는 이번엔 제대로 꽂혔습니다만
놈은 이제야 복수할 대상을 찾았는지 박검을 휘둘러 때리는군요
카즈: "이정도는 부족하다! 좀 더 힘을 실어라 그린스킨!"
오크: 당신의 외침때문인지, 이제야 시야가 트인건지 철퇴를 보곤 달아나려고 합니다!
카즈: @왼손으로 놈의 목덜미를 잡아 제압합니다.
반격받기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5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오크: 놈은 도망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맞은쪽을 향해 방패로 밀어버리는군요
카즈의 체력굴림
바르쉬: (기본 장갑이 2이까 사슬갑옷이면 장갑 3으로 계산하나요?)
카즈: @놈의 목덜미를 붙잡아 바닥에 내리 꽂고 모험장비에서 로프를 꺼내 능숙하게 묶습니다.
니켈 (GM): 기본장갑은 아까 사제액션에 믿음갑옷 덕분이고
사슬뿐이시니 1뿐..
카즈는 아둥바둥거리는 놈을 능숙하게 제압하는군요
모험장비 1회분 차감해 주시고..
@바르쉬에게 외칩니다
"각개격파하자고"
카즈: "이쪽은 한놈 붙잡아 놨네! 거기만 처리하면 된다네!"
오크: 놈은 카즈의 무시무시한 철퇴가 안보여선지 아랑곳 하지않고 바르쉬의 망치를 피하는군요
되려 머리에 주먹을 한방 먹여줍니다
뚜-시
"멍청한 인간, 똑바로 쳐라!" -약해, 다시!
오크: 이번엔 놈이 칼을 높게들고 내려찍으려 합니다
어쩌죠?
카즈: @바르쉬와 오크의 투닥거림소리를 듣고 집안으로 가봅니다.
힘대 힘으로 보겠습니다
피해의 반절만큼 들어갈겁니다
피해굴림 ㄱㄱ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10
마무리 묘사 해주시죠
바르쉬: "칼은 높게 휘드르는게 아니다 멍청한 놈아"
바르쉬: 바르쉬가 칼을 내려치려는 오크의 팔을 후려치자
오크는 팔이 저린건지 칼을 손간적으로 높치고 맙니다
그 틈을 높치지 않고 바르쉬는 오크를 넘어뜨리고 망치로 머리를 내려찍습니다
"망치 나가신다!"
우리 사냥꾼에게 잠깐 시선을 돌려보죠
사냥꾼은 뒤쪽에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니
벽 한켠이 무너진곳이 보입니다.
그 건너엔 역한 냄새를 풍기는 하수구가 대지를 더럽히고 있군요
지능굴림 한번 부탁드립니다
[다이스...
니켈 (GM): 역한 냄새떄문에 처다보기도 싫군요.
안으로 들어가나요?
니켈 (GM): 집안 내부는조금낡은 나뭇바닥과 함께 복도가 나 있군요.
스론디르: @활시위를 손에 걸고 천천히 들어갑니다
니켈 (GM): 옆의 문은 불길하기 짝이없고 알수없는 문자로 양각되어 있군요..
저 멀리 보이는 석상 또한 뭔가 께름칙하게 생겼습니다.
이 집의 주인은 꽤 악취미군요
"마법쟁이들은 불편한데 말이지"
[일단 문을 무시하고 조용히 전진합니다]
니켈 (GM): 이렇게 보니 집은 대충 대칭구조군요
음 이쯤 됐으니
정문 일행으로 돌아가봅시다
"안녕?"
카즈: @옆에서 공포주문이 걸린 철퇴를 쓰다듬습니다.
오크: 놈은 턱을 덜덜 떨며 철퇴를 똑바로 못보곤 침을 질질 흘리는군요
"정말 정말 편해질걸세"
@철퇴를 오크의 눈앞에서 휙휙 거립니다.
오크: "으..으으! 그거 치워! 치우라고!"
눈을 질끈 감곤 버둥댑니다
바르쉬: @망치로 발 한쪽을 살살 쓰다듬어줌니다
"오래 걷고싶지?"
오크: "나에게 바라는게 뭐냐 이 사악한 인간들!"
"친절하게 대화를 하자고 우리"
카즈: "뭐 별건 아니라네, 이 집에 혹시 자네들 말고 다른 자들이 있나 해서 말이네"
카즈: @철퇴로 오크의 뺨을 살살 쓰다듬어주니다.
"알았으니까 그것좀 제발 치워!"
바르쉬: "
이런 이건 진심을 담는 좋은 동료라고"
"대화를 하면 치워주지"
카즈: @철퇴를 등뒤로 숨겨 보이지 않게 해줍니다
"자 말할 생각이 들었나?"
놈은 숨을 몰아쉬며 일단 숨을 고르는군요
"우린 이제 위대한 주인님을 섬긴다, 니놈들 따윈 발아래 개미가 될것이다."
오크: "그.그분은..말할 수 없다. 니놈들이 알만한 분이 아니다!"
"정말 말할 생각이 없는겐가?"
놈의 상태가 이상해집니다
흰자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낼수있는 채액을 다 내기 시작하는군요
눈물 콧물 지린내까지..
"아, 안돼. 마,마말할 순 없어!"
(멍청)
바르쉬: "그럼 이 집에는 그분외 누가있지?"
카즈: @마법적인건가 고민해보지만 생각이 안납니다.
오크: 놈은 부르르 한차례 떨더니 칠공에서 피를 흘리다 뻗어버립니다.
@혀를 찹니다.
"스론디르가 걱정되는구만"
니켈 (GM): 자 그럼 다시 사냥꾼의 시점으로..
집을 구석구석 보던 스론디르
니켈 (GM): 저 말린주황당근같은건 다 문입니다
보스솔플은 무리야
니켈 (GM): 양옆에는 이교도 석상이 흉흉한 기운을 뿜으며 집안에서 가장 큰 방이군요
문도 다른곳에 비해 꽤 큽니다
"뭐 죽기밖에 더하겠나"
@들어갑니다 -앙대!
스론디르에게 날아오는 마탄 두발
어떡하죠?
두-롤
니켈 (GM): 당신에게 향하던 녹빛깔 마탄은 벽에 들러붙어 칙소리와 함께 부식되어 가는군요
당신은 황급히 피하다가 옆의 구멍에 발이 끼고 맙니다
언데드 기사: "쥐새끼 같은 놈! 운도 좋구나!"
니켈 (GM): 해골 둘이 덜그럭대며 다시금 마탄을 쏘아붙일겁니다
@기습
니켈 (GM): 언데드 기사의 외침은 정문분들게도 들릴겁니다. -강제로 콜시켜야했다.
니켈 (GM): 발이 끼어서 제대로된 방해는 안되는군요
그래도 한놈의 경로는 막았습니다.
카즈: @외침을 듣고 놀라 집안으로 달려갑니다.
아니지
해골쪽으로
정조준 머리
니켈 (GM): 바르쉬가 문을열자 복도의 황량함 뿐입니다.
별다른건 없군요.
니켈 (GM): 그리고 이미 전투페이즈라 딱히 기습이랄건 없군요.
"뭐해?"
기사와 해골에게 활을 발사합니다
고고싱
오오
카즈: @바르쉬의 말에 바르쉬에게 소치료를 시전합니다.
1d8이군요
카즈는 주문굴림
니켈 (GM): 신성한 빛이 카즈의 손에 맴돌다 피식하곤 꺼져버립니다.
스론디르: 동물과 자기가 같은 대상을 공격할 때, 동물의 사나움이 피해에 추가됩니다.
@목을 두번 두드립니다
니켈 (GM): 복도가 협소해서 곰의 덩치론 지나가는데 버겁군요
스론디르 당신의 행동은 없을겁니다.
뭐 곰을 타고넘어갔다던가 해서요
곰의 사나움만큼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냥꾼은 넘나 어려워
이미한 공격부터
스론디르의 화살은 날카롭게 해골의 손아귀에 박혀버립니다만
저 기사놈에게는 겨우 화살촉만 들어갔군요
니켈 (GM): 던전월드의 전투는 행동 하나에 약 2초가 흐릅니다
선언들 하세용
"엄폐해!"
@벽뒤로 엄폐합니다
"말을좀 들어라!"
카즈: @스론디르의 말을 듣고 문앞으로 가며 언데드 퇴치를 시도합니다.
스론디르: "한놈은 기사다 화살가지고는 어림도없어"
바르쉬: @근처에 가서 발을 뺴내는데 오와줍니다
"마탄 못쏘겨 견제해줘"
니켈 (GM): 카즈는..문앞에서 주문을 외우나요?
아니 언데드 퇴치
고고싱
(엌)
"하지만 신은 널 구제하지 못한다 머저리야!"
기사가 창을 꺼내 눈앞의 바르쉬에게 던집니다
카즈: @창이 날라오는걸 보고 바르쉬를 발로 밀칩니다.
굴려봅시다
다들 주사위가 좋지
니켈 (GM): 창은 무시무시한 기세로 바닥에 꽂혀 부들거립니다.
니켈 (GM): 피를 못마신 갈증에 대한 분노일지, 힘이 넘치는건지는 알수없군요
얄팍한 철퇴로는 꽤 오래걸릴겁니다.
태그에 [거대]가 있으면 빠르지만..여긴 없군요
가능하죠
이썽ㅆ네?
카즈: (다시 한번 언데드 퇴치 시도 가능할까요?"
)
스론디르: 벽을파괴하며 브론세라와 함께 기습 가능한가요?
니켈 (GM): 다시한번 신의 부름을 청해보고..
니켈 (GM): 벽을 파괴해서 들어가도 기습판정은 안되겠네요 -정조준 칼차단
"내가 바로 파르켈의 사도다!"
니켈 (GM): 성스러운 빛의 장막이 카즈를 감쌉니다
니켈 (GM): 카즈에게 마탄 두개가 쏘아져 옵니다
어떡하죠?
고고싱
(컼)
카즈: "신께서 말씀하시길 적앞에서 물러나지 말라 하였다!"
니켈 (GM): 4의 피해와 2점의 부식피해가 들어갑니다.
형편없이 앞으로 구르긴 커녕 넘어진 꼴이지만
입은 당당하군요
바르쉬: 방안으로 뛰어들어가며 근처 해골을 공격합니다
우렁찬 우르슬라의 흉성이 방을 메웁니다!
기사쪽은 벽을 부순체로 날라가는
브론셀라가있겠군요
카즈: (소치유할 때 아예 실패였는데 망각하는건가요?)
니켈 (GM): 바르쉬에게는 마탄이 정면에서 모이다가 옆에서 뚫고온 브론셀라떄문에 빗나가는군요
아뇨 주문실패는 망각하진 않습니다.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사격패널티 하나.
카즈: @성표를 든 채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아니 주문.
(망각)
하나 골라주세요
5점치유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스론디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1d8 굴려주세요
바르쉬 님도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10
앞으로 전사끼면 밸패해야겠다
+3
스론디르의 마무리 묘사 해골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스론디르: 두개의 활이 시위를 떠나고 날카로운 브론셀라의 어금니가 기사의 갑옷을 파고들고있을때
하나의 화살은 정확하게 두개돌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걸알아차린 해골은 손으로 막으려하지만 그손과 함께 꽤뚤려 벽에 처박히는 군요
천천히 눈에 보이던 불길한 안관이 흐려지며 뼈조각에 지나지 않게됩니다
*안광
놈들은 뭣이 중헌지 잘 아는지
이제 치유된 카즈에게 마탄이 적중하는군요
에게
카즈: "신의 앞에 그런 잔재주는 통하지 않는다!"
@마탄을 날린 해골에게 달려가 철퇴를 휘두릅니다.
니켈 (GM): 카즈가 다가갈수록 놈이 떨어져서 맞추기 힘들군요
그러는동안
바르쉬: @카즈가 철퇴 휘두르는걸 본뒤 해골이 회피하는 곳을 향해 망치를 내리칩니다
니켈 (GM): 하면서 브론세라에게 거대한 장검을 휘두릅니다
언데드 기사: rolling 1d12+2
= 13
와우 -밀리캐가 다 좋은것같다.
니켈 (GM): 이때는 화살이 해골한테 박힐때 쯤의 일이라..
니켈 (GM): 놈의 부패한 장검은 브론세라의 어꺳죽지를 깊게 베어버립니다.
바르쉬의 명중굴림
+1 더해서 굴려보시죠
놈은 카즈를 피하느라 불안정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바르쉬: rolling 1d10+1d4+1
= 6
"철퇴가 싫으면 망치를 맞아야지!" -이렇게 뜨는게 일반적인데.
놈도 지지않고 응수하는군요
1의 부식까지해서 4점피해
니켈 (GM): 네 마탄은 설정이 생명체에게 닿는거라
장갑이 읎어용
카즈: @마탄을 쏜 해골에게 다시 한번 철퇴를 휘두릅니다.
다른분들은?
(카즈가 휘두른 다음)
스론디르: 조금 거리를 두고 기사에게 창을 던집니다
니켈 (GM): 카즈 눈앞에 있는놈은 몸을 웅크리더니 불규칙적으로 뼈가 흔들거리며 불쾌한 소음이 납니다.
일단 두분 명중굴림 해주시고
스론디르도 민첩굴림
스론디르는 1d10으로 굴려주세요
바르쉬: rolling 1d10+1d4+1+1d4
= 12
[브론세라 +가능한가요?]
자 그럼
카즈와 바르쉬의 무기가 닿자 놈은 폭발하여 뼈를 사방에 튕깁니다!
이건 장갑 적용 해두세요
니켈 (GM): 그리고 스론디르의 날카로운 창은 놈의 허리께 갑옷을 관통해 버리는군요
언데드 기사: "이 짐승한테 붙어먹는 빌어먹을 것이..!"
기사는 검을 횡으로 휘둘러 바르쉬를 베려합니다
어쩌죠?
스론디르: "니놈한테듣고싶지 않아 산송장 놈아!"
니켈 (GM): 이런 장소가 막혀있어 구르는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나머지 두분들이
성공하길 빌어야겠군요
카즈의 명중부터..
피해굴림 해주세요
반만큼 들어갑니다
쓱쓱
놈은 주무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뭔진몰라도..대단한 거겟죠?
"어디서 주문을!"
카즈: @달려가 날라차기를 먹이며 방해해봅니다.
니켈 (GM): 깊숙히 박혀서 빼내려면 턴이 소모됩니다.
브론세라는 쉬게합니다
나머지분들도
명중굴림
고고
+2
아까도 그랬던거 같은데 역시 사제는 몸쓰는 일이 아닌가 봅니다. -전투사제 울어욧
바르쉬의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10
1d8 굴려주세요
니켈 (GM): 이런. -15면 끊어주려 했는데.
니켈 (GM): 여러분들의 파상공세는 날카롭게 박혔습니다만 놈의 주문은 결국 완성되었습니다.
바르쉬: "의지력이 대단하군! 하지만 이건 어떨까?"
언데드 기사: 안광이 흉흉해지며 놈의 몸에 불이 붙었는데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상대해주마!" -이러면 집도 불타지 않냐고 할거같았는데
이몰레이션이 하고싶었다.
바르쉬: @망치를 놈의 오른팔을 향해 내리칩니다
카즈: @넘어진 상태로 철퇴를 놈의 다리에 휘두르겠습니다.
니켈 (GM): 네 스론디르는 창을 뽑을테고..
바르쉬는 명중굴림을 해주시고
카즈는 힘 보정치 없이 굴려주세요
바르쉬: rolling 1d10+1d4+1+1d4
= 10
니켈 (GM): 바르쉬가 날카롭게 망치를 휘둘러 기사의 칼을 놓치게 만들지만
언데드 기사: 놈은 카즈를 그대로 밟아버립니다
그리고 가까이 계신 여러분들은 불길의 뜨거움에
피해 1을 받습니다.
(죽어간다...)
언데드 기사: "이대로 계속 구워주마 이 개종자야!"
니켈 (GM): 스론디르는 창을 뽑아냈습니다!
바르쉬: @카즈를 밟고있는 다리쪽을 노리고 망치를 휘두릅니다
니켈 (GM):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발수차감은 없습니다.
하나 골라주시죠
스론디르: :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니켈 (GM): 아까 그 똑같은 구멍에 발이 빠지는군요..
그래도 창은 날카롭게 날아갑니다
1d10 두-롤
+3
조아용
@날카로운 나뭇가시와 조각이 다리를 파고듭니다
니켈 (GM): 바르쉬는 동료를 구하러 애써보지만 헛치고
니켈 (GM): 하지만 놈은 하반신을 고정시켜 두고 있어선지 솜주먹이군요
하지만 불길은 여전히 여러분들을 휩쌓았습니다.
피해 1점
사제님 죽어욧
놈은 발을 들어 카즈의 머리를 터트리려 합니다!
바르쉬: @기사의 다른쪽 다리를 공격해 넘어뜨릴려고 합니다
니켈 (GM): 창은 아까 박힌 자리의 대칭되게 다시금 꽂히는군요
카즈: @놈의 발목 관절부를 부여잡고 꺽어봅니다.
"돌진!!"
니켈 (GM): 곰과 함께 바르쉬는 스피어를 먹이는거군요
박아버립니다
브론세라: "꾸어어어어어엉!!!!" -곰은 두번울지.
니켈 (GM): 카즈는 놈의 발아래서 다행히 벗어납니다
바르쉬와 브론세라가 놈을 벽에 박아버리지만
피해 3점입니다
바르쉬: @불길이 덜 닿는곳으로 살짝 물러납니다
카즈: @뒤로 물러나 벽에 등을 기대고 숨을 몰아쉽니다.
"헉... 후..."
지엠 기사는 방어를 할수 있는 상태인가요?
바르쉬의
명중-굴림
잘해주었군요
스론디르: "바르쉬 좀 잠깐이라도 좋으니 저놈좀 막아봐!"
카즈: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언데드 퇴치를 외우겠습니다.
바르쉬: rolling 1d10+1d4+1+1d4
= 13
해보시죠
@묽잇습니다
바르쉬: 몸이 뜨거워져서 열받은 바르쉬는 망치를 사정없이 놈의 오른팔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바르쉬: 기사는 막으려고 했지만 한번 두번 세번 네번 계속된 분노의 망치질을 막고 점점 팔이 부서지더니
끝내 늑골과 척추마저 우지끈하며 부서지곤 쓰러집니다
화난 바르쉬는 두개골을 망치로 내려찍습니다
승리했군요
스론디르: @당긴시위를 힘을 뺍니다 -곰은 두번 힘빼지.
니켈 (GM): 놈은 그대로 스러지더니 불도 꺼져버리는군요
카즈: @기도문을 외우며 신께 승리를 바칩니다.
스론디르: "...빌어먹을 이짓에 얼마라고?"
바르쉬: @주위를 둘러보며 다른게 있는지 확인합니다
니켈 (GM): 바르쉬는 죽은 놈의 뼛가루에서
무언가 반짝이는걸 봅니다
니켈 (GM): 네 곰이랑 잔뜩 부비부비하던 여인은 기절해 있군요
아마 손녀인거 같은데, 이 꼴을 안봤으니 다행이라고도 할 수 있을겁니다.
카즈: "저기 저 여인이 촌장의 손녀딸 같구만"
니켈 (GM): 바르쉬는 붉은색의 열쇠를 하나 줏었습니다.
어떠한 문자가 음각되어있군요
스론디르: @다리를 절며 바르쉬에게 다가갑니다
스론디르: "이봐..그열쇠 어디쓰이는 건지 나는 알겠군"
니켈 (GM): 이 룬문자는 피에 관련된 것을 의미하는것만 알겠군요
카즈: (앗 저 심부름 하러 가야될거 같은데 ㄷ;)
스론디르: "그색이랑 비슷한 문양이 붙어 있는 문이있네"
@지쳐서 쓰러져있는 카즈를 봅니다
"..무리겠군"
스론디르: "..열쇠가 있는데 안열어볼건가?"
카즈: "손녀딸들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저 여인만 데려가도 되겠나?"
카즈: (음 어똑할까요 여기서 저 잠시 이탈?)
카즈: (그럼 손녀 지키고 있겠다고 하면서 대기하는걸로 하려고요)
바르쉬: "부상이 심한 카즈랑 손녀딸은 마을로 보내고"
카즈: "그럼 일단 나는 저 여인을 지키고 있겠네"
스론디르: @다리에 나무조각을 빼서 천으로 대충 묶습니다
카즈: "혹여나 자네들이 늦게오면 따라가겠네"
스론디르: "그럼 우린 다녀오지 사제양반 없는 동안 죽지말라고."
@절뚝거리며 복도로 나갑니다
바르쉬: "우선 열쇠 열기전에 다른방을 뒤져보는게"
카즈: @일행을 배웅하며 예배를 시작하며 기도합니다.
(10분 안에 올꺼에용!)
"그런데.,."
"뭐 내잘못인지만"
*이지만
"나는 이집의 저문빼고 아무문도 안열어봤군"
"하나 찍어서 고른곳이 저곳이였어"
바르쉬: "자네가 해골 기사랑 바로 만나서 우리도 못열어봤어"
@문만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잠겨있군요
바르쉬: @문가에 서서 안에 소리가 나는지 들어봅니다
@문에 귀를 대고
니켈 (GM): 안에는 별다른 소리가 안들리는거 보니
아무도 없군요
@망치로 문을 내리칩니다
전사 액션중에
창살을 굽히고 어쩌구 있는데 그건 어떨까요
순전히 힘으로 물건을 부술 때 +근 판정을 합니다. 10+이면 다음 중 셋을 고릅니다. 7~9이면 둘을 고릅니다.
•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니켈 (GM): • 주변의 값진 물건이 손상되지 않는다.
• 너무 큰 소리가 나지 않는다.
• 별로 어렵지 않게 다시 고칠 수 있다.
바르쉬: (찬살을 굽히고문을 들어올린다 할께요)
좋습니다 3개
바르쉬: 시간이 덜걸린다, 값진물건이 손상안됨, 큰소리가 안남
니켈 (GM): 네 바르쉬는 문의 경첩부분만 요리조리 똑 똑 하면서 구부리더니
문 째로 들어 옮기는군요
니켈 (GM): 안은 침대 두개와 엄청 찐한 오크들 냄새, 그리고 식탁이 있군요
니켈 (GM): 창을 담아두는 통과 상자를 보아하니
여기는 놈들의 경비 숙소였던 모양입니다.
바르쉬: "여긴 오크들 숙소였나 보네 오크 냄새가 진동하는걸 보면"
스론디르: 지엠 혹시 지도나 방 수칙같은 활자는 없을까요?
피와 관련된것이라던가?
니켈 (GM): 찬찬히 둘러봐도 지도같은건 없군요. 아무래도 이만한 집인거 보니..
"이 결쇠을 열고 들어가면 오크가 말한 그분이 있을거 같아"
니켈 (GM): 이쪽 문 앞에는 핏자국이 끌려있으며 문은 다른거에 비해 두꺼웠지만 스르르 열리는군요
스론디르: "..뭐 나는 아직 저 괴상한 붉은 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바르쉬: "언데드 해골기사도 더럽게 강했는데 아마 그만한 경비원이 있을거 같고"
"핏자국?" @방 밖에서 경계합니다
니켈 (GM): 안에는 깔끔하고 안쪽에 조금 중해보이는 궤짝이 보입니다.
니켈 (GM): 지금 바르쉬가 밟고있는 자국이요
"함정같은데... 도적이 아니니 자세한건 모르지만"
"대놓고 보물 상자라니 너무 수상한데..."
조금확인해볼수있을까요?
실패군
니켈 (GM): 네 뭐..피가 있네요 으이 지지
바르쉬가 오크 시체를 던져보자
니켈 (GM): 세찬 소리와 함께 가시박힌 통나무가 엄청난 소리를 내며 벽에 부딪히는군요
@핏자국 을 확인하던 눈앞으로 날아온 스파이크
".......야이!"
니켈 (GM): 이제 핏자국이 어떻게 난건지 확실히 알겠군요
*뻔
바르쉬: "함정인걸 걸리기 전에 알았으니 다행이지"
"몰랐다면 저 통나무에 깔려서 저 피자국이 더진해질뻔한걸 구해줬다네"
(통나무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나요?
벽에 박혀있군요
엎드리면 들어갈 순 있겠습니다
"바위 보"
"난 앞면 자낸 뒷면 어떤가?"
"그래"
바르쉬: rolling 1d2 1 앞면 2 뒷면
= 1
"내가 들어가보지"
@조심스럽게 엎드려서 들어갑니다
니켈 (GM): 별다른것 없이 조금 고급스러운 궤짝 하나만 덜렁있군요
치료약 한병이 곱게 놓여있군요
"아까 한병썻으니 이걸로 보충이군"
@조심스럽게 나갑니다
@앞서나갑니다
"...이건내가 열차례인가?"
"함정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게"
@살며시 밀어봅니다
니켈 (GM): 이 안쪽은 썩은내가 진득히 풍겨오는 뼈 더미와
짚더미와 통이 두개 모여있군요
뼈는 이따금씩 들썩이며 까득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르쉬: "그런데 저 마을에선 손녀딸외엔 별 피해가 없었는데?"
"누구지?"
"오크, 라던가"
@뼈쪽을 조금 들처봅니다
바르쉬: "어쩌면 마을에서 외부인을 여기로 유인하는게 아닐까?" -호고곡;
니켈 (GM): 안에선 엄청 큰 쥐가 튀어나와
스론디르에게 달려듭니다!
@빠르게물러나 창으로 박아냅니다
니켈 (GM): 눈이 충혈되고 거품을 문채 벗겨진 가죽을 자랑스레 달고 오는데
민첩굴림
니켈 (GM): 놈의 이빨은 허공을 가르지만 떨쳐내는덴 실패했습니다
니켈 (GM): 곰이 들어오기엔 넘나 좁은 문틈이군요
@바닥에누어 구릅니다
고고
바르쉬: @쥐가 떨어지면 발로 차버릴 준비를 하고 잇습니다
니켈 (GM): 네 뿌직뿌직 소리와 함께 뭉게버려서
조금 진물이 묻은것 말곤 성공적으로 뗴어냈군요
으 디러
니켈 (GM): 바들바들 떨면서 노려보는 중입니다
"고통없이 보내주마"
니켈 (GM): 좀더 작고 여리고 깨끗하고 눈이 충혈되지 않고 거품도 없었다면
매우 귀여웠겠지만
바르쉬가 고통없이 뭉개주는군요
푸샥
바르쉬: @뼈 무더기를 조사해봅니다 사람뼈인지 아닌지
"이건 뭔뼈지?"
니켈 (GM): 많이 삭고 부패하고 갉혀서 알 수 없군요.
니켈 (GM): 다만 사이에서 반짝이는 무언가 줍습니다
스론디르: @몸에붙은 무언가의...물을 떨쳐버리고
"뭔 보석이더라?"
스론디르: "..그건..젠장 고생은 나만하는 군"
니켈 (GM): 지능굴림으로 자세히 알아 볼 수도 있습니다
니켈 (GM): 작은게 좀 그렇지만 이정도 광택이면 돈은 조금 될겁니다.
스론디르가 찬찬히 둘러봐서 조각맞추기를 하자
인간의 뼈로군요
바르쉬: "고대 화살촉 재료로 쓰던 흑요석이네 팔면 치료약은 나올거같네"
"사람뼈라고?"
"음 그렇군 사람이야"
스론디르: "..그래그래 알겠으니까 눈앞에 보석좀 치워라"
"자랑하는 거야 뭐야"
@손을 치웁니다
스론디르: [뼈크기고 연령은 알수있지않나요?]
니켈 (GM): 10이였으면 이러쿵 저러쿵도 알았을텐데
눈금이 아쉽군요
"카즈 이제 괜찮나?"
"으음, 몸은 아직 회복된거같진 않네"
(체력이 3... 3...)
브론세라: @방금 그곳이 맘에들었는지 누워서 쉬고있군요
@바르쉬를 가르킵니다
"약"
"카즈를 가르킵니다
바르쉬: "신에게 기도하여 치유를 하느게 좋지 않나?"
"아직 오크가 말한 그분도 있고"
@나머지 창과 화살들을 수거합니다
바르쉬: "이 집을 조사하다 보니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서"
카즈: (소치유로 모두 치유가...되면 좋겠네)
뽑뽑
카즈: @자신의 몸에 손을 대고 소치유를 해봅니다.
니켈 (GM): 몇개는 부러져서 전부 줏을순 없군요
주문굴림
"후, 한결 낫구만!"
니켈 (GM): 창이야 아직 통에 남았는데 새로 드시죠
니켈 (GM): 화살은 절반만 다시 챙겨두시고.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게 곤란한 상황같은데요)
게다가 손에서 빛이 꺼질생각도 안합니다.
치유의 손이라고 우겨도 되겠어요
@스론디르에게 손을 대봅니다.
니켈 (GM): 안타깝게도 빛만 나는 모양입니다.. -어디감히 진짜 치유의 손이 되려고
바르쉬: " 몇가지 의심스러운게 있는데 내 생각일세
1. 이 집엔 인간이 오크와 해골을 굴리고 있다
2. 이 집엔 사람이 희생된적이 잇다
3. 촌장은 우리를 이곳에 오게 했다"
바르쉬: 4. 폐가인데도 불구하고 길이 다듬어져 있다. 이는 누군가가 폐가와 마을을 부지런히 오갔다는 이야기"
카즈: "다른 방이 안전하면 이 여인을 놔두고 가도 되겠네만"
"흐음, 일단 다른 방에 가보면 알겠지"
카즈: "아니면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가겠나?"
바르쉬: "내 생각엔 이 집의 주인과 마을이 결탁하고 외부인을 희생시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카즈: "이대로 받은 돈만 먹고 나르는 방법도 있겠네만"
카즈: "영 찜찜하단 말일세 언데드도 있었고 말이네"
"마을 주민의 희생자가 없다는것도 이상하지 않는가?"
그러곤여인에 얼굴에...
@퐈--악
바르쉬: "이곳의 주인을 만나서 제거 하거나 마을에게 합당한 대/가를 치루게 하거나"
"어떤걸 하겠나?"
바르쉬: "안심하세요 우리는 당신을 구해주러 왔습니다"
카즈: @적당히 철퇴를 쓰다듬습니다. -철퇴성애..
"뭐, 여행자입니다 여행자"
안나: "그럼 모두 죽었나요? 이제 안전한건가요? 나갈 수 있는거죠? 맞죠?"
안나: "부모님 두분 다 징병나가서 돌아가셨어요."
바르쉬: "아직 완전히 안전한건 아니란다 가장 큰게 남아있어서"
"들은거나"
바르쉬: "완전히 안전한걸 10으로 치면 지금은 8정도? 나가는건 우리가 마음먹으면 나갈수 있단다"
안나: 그녀는 스론디르의 말을 듣고 무언가 생각해 내는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제 몸값이 안오면 제물로 바친다고 들었어요. 분명 젊은 여성의 목소리였는데.."
바르쉬: "젊은 여성이라... 오크가 말안 그분인가보네"
"흐음..."
안나: "저기..그전에 이것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철렁철렁
카즈: "미안하네만 아직 우리가 자네를 못믿어서 말이네"
바르쉬: "마을에 여행자나 외부인이 자주 왔었니?"
"안죽여 걱정하지마"
안나: 어이가 없어하지만 질문에 대답은 해주는군요
"이 마을은 왕래가 잦은동네가 아니에요, 이런 몬스터들은 원래 있지도 않던 평화로운 동네였어요"
안나: "이틀? 사흘? 여기 안에선 시간감각이 무뎌져요. 알수없죠"
"이거 진짜 안풀어 주실꺼에요?"
@쩔렁쩔렁
카즈: "여행자란게 말일세 의심이 많아서 말이야"
"이 집안을 한번 전부 봐두고 와서 풀어주겠네"
"안전하지 않을까?"
@옆을 가리킵니다
"기다려 부르면 와"
"...미안 하게 됐수다 나는 저놈들이 당신 안죽이게 하는 것만 해도 힘들어"
바르쉬: "진실된 대화를 할수도 있었는데..."
@방에서 나갑니다
"안풀어줘?"
@흥
@일부러 질긴살을 줍니다
"가지?"
"뭐해?"
@문을 바라봅니다
@붉은열쇠
니켈 (GM): 붉은 문이 불길한 기운을 풍기며 서있습니다. 문에는 열쇠에 있던 문자와 같은 글자가 써있지만 양각되어있군요
니켈 (GM): 물론 뭐라 써있는지 다 읽진 못하겠군요
바르쉬: "그나저나 열쇠 언제 가져간거야? 도적으로 전직하겠네"
니켈 (GM): 카즈만 온전히 읽을 수 있겠군요
'피는 생명의 원천이라.'
바르쉬: "피 어쩌고라 써있는데 뭔 소리지?"
카즈: "피를 바치는 의식은 흑마법에선 흔하니 말일세"
스론디르: ".....뭔가 묘하게 버림패인것같은데 나"
[열쇠구멍이보이나요?]
그냥 밀면 열리겠는데요
"열쇠구멍 멊는데?"
@문에 그냥 열쇠를 대봅니다
니켈 (GM): 평범한 물리적 저항감이 있군요
@활을 든체로 발로 천천히 밀어서 문을 엽니다
"...?"
니켈 (GM): 안에는 더러운 깔개 하나가 놓여있고 진득한 무언가가 뿌려진 더러운 공간이군요
"딱히??"
@활을 든체로 들어섭니다
니켈 (GM): 방 한켠엔 재수없게 생긴 석상이 있을 뿐이군요.
@뭔가 특히한점은 없나요?
@방안으로 들어갑니다.
석상에 대해 굴리셨으니 석상얘기를 하자면
니켈 (GM): 저건 이교도의 상징 중 하나군요. 집이 이런 난리통이니 하나쯤 있어도 될법하지만 이런 방에 덩그러이 있을만한 조각품은 아닌듯 합니다
무언가 기계장치가 조작되어 있을것 같군요
바르쉬: "석상을 조작하면 비밀 문이 열리는게 아닐까?"
".....아냐잠깐"
"바르쉬"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스론디르: "아니 바깥에 브론세라랑 대기시킨다"
"다시왔다"
카즈: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카즈: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니켈 (GM): 까펫은 보통 응접용이지 방에 장식용으로 두는것은 아닐겁니다.
니켈 (GM): 무슨일이라는건..답변하기 어렵군요. 여러분들이 오갈거라는거?
(아)
@휙휙
카즈: "일단 집 밖에서 기다리는게 좋을걸세"
"곰이 옆에있을걸세"
@우물우물
스론디르: @물하고 부드러운 먹을거리를 줍니다
"밖. 대기"
"이야기 끝"
바르쉬: "앞문에는 오크 시체있으니 조심하고"
"이정도 사치는 부리고 있어도 되겠죠?"
스론디르: "응...뭐 사람은 안먹는 편이니"
"조심하라고"
"(엘프어) 먹지마라"
@안나를 가르킵니다
카즈: "혹여나 위험할거 같으면 곰과 같이 도망가게나"
카즈: "일단 저걸 한번 걷어보지, 뭔가 부자연 스럽네"
스론디르: @창을 꺼내 깔개를 같이 밀어냅니다
니켈 (GM): 살짝 부풀어 오른 바닥이 보입니다.
조심히 걷지 않으면 발부리가 걸릴정도군요
"저 석상을 조작하면 열릴것 같지않나?"
니켈 (GM): 아이씨 뭔데 안집혀.. -까펫 치우기가 넘나 힘들었다.
스론디르: "...뭐 분위기상으러 이걸어떻게하면 열리는 거겠지?"
@조각상을 가르킨다
스론디르: @조각상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열쇠구멍이나 그런것들을요
니켈 (GM): 음 아까 다 조사해두셨으니 굴림은 넘어가고
석상 밑부분에 긁힌자국이 있군요 석상은 돌아가는모양입니다. -다음엔 이걸 먼저.
카즈: "마침 손도 빛나겠다 횃불은 필요없겠군"
"여기서 그만두기엔 찝찝하지 않은가?"
카즈: "거기다 이교도의 증표도 봤으니 난 가야겠네"
1개
스론디르: "..뭐. 니놈들버리고가는 것도 뒷맛이 안좋고.."
카즈: @빛나는 손을 들고 비밀통로를 내려갑니다.
니켈 (GM): 어둡고 깊은곳으로 여러분들은 발을 옮깁니다..
잠-깐 화장실좀 ㅎ
(From 스론디르): 얼마나더 남았나요...시간이...
(To 스론디르): 이제 길면 한시간이군요..
니켈 (GM): 지하는 걷는소리가 울창히 퍼지는 타일로 구성되어있군요
바르쉬: @조용하게 "들어온게 다 들키기 쉽겠네"
니켈 (GM): 철창 안쪽은 어두워서 들어가야 확인이 될듯 싶군요..
주문굴림
@고개를 갸웃거리며 손을 봅니다.
"끙, 어떻게하겠나? 문을 다 열어볼텐가?"
@오른쪽 문을 열어봅니다
안쪽엔 죄수의 침대로 쓰이는 나무판자와 그릇 그리고 저 짚더미는..화장실 용이였나 보군요
@몸을 돌려 왼쪽 문을 열어봅니다.
니켈 (GM): 위에서 봤던 그 이교도 상이군요.
@살펴봅니다.
좀 더 관리가 잘되있는거보면 최근에도 누군가 닦은 모양입니다
카즈: "별다를건 없어보이네 일단 더 가보지"
바르쉬: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전진합니다
"앞에 뭐가 있는데?"
니켈 (GM): 이건 그래도 위처럼 별다른 장치는 없어뵙니다.
카즈: "이교도의 상징일세... 곧곧에 널려있구만"
스론디르: "저 이교도 들이 납치해서 죽여 됐다 이건가"
니켈 (GM): 튀어나간 핏자국이 바닥에 깔려있고
평생동안 이정도의 진득한 피냄새는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주 지독한 악취가 안에서 풍겨오는군요..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복면을 조금 올려씁니다
니켈 (GM): 저 바닥이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지 상상하기도 싫군요.
니켈 (GM): 벽 아래쪽엔 위에서 봤던 붉은 문이 양각된 문자가 형형히 빛나고 있습니다.
"끔찍하군"
니켈 (GM): 바닥의 들러붙는 이 감촉, 상상하기도 싫군요
"얼마나 희생된건지..."
스론디르: "..니놈들한테도 이건 질리나보군"
카즈: "문을 열게나 이런 짓을 한놈의 얼굴을 뭉게버려야겠네"
니켈 (GM): 아까 카즈가 대성공했으니 확실히 알아보겠군요
저건 피를 빨아들이는 주문이 새겨진겁니다.
문이 붉은이유도 짐작갈 정도군요
카즈: @들어가기 전 바르쉬에게 다시한번 치유를 시도합니다.
(망각)
ㅠㅠ
카즈: "들어가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지"
스론디르: "..까먹기 싫어서아끼더니 이번일에선 많이쓰는군"
"이거겠지"
니켈 (GM): 네 이번만큼은 열쇠구멍이 뻥하고 뚫려있군요
@처크크컹
스론디르는 2점의 피해.
몸에서 무언가 쭉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천장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옵니다..!
@비틀
@밖으로 구릅니다
다른분들은?
카즈: @재빠르게 스론디르에게 손을대고 투명화를 외웁니다.
주문굴림 해주세요..그런데
왜 투명화를 외우죠;
스론디르: 투명화는 눈에안보이는 것만 되는 거아닌가?
튀어요
(피하기 해볼까요 먼저... 적이 보기전에 몸이라도 숨길려고...)
스론디르: @몸에 힘이빠진듯 옆으로 쓰러지듯 피합니다
니켈 (GM): 둘다 넘나 멀어서 대성공 아니면 무사히 빠져나가는건 힘들겠군요..
민첩굴림
완전히 빠져나가는건 무리였나 보군요
나눠가지세요 -이렇게까지 쌔게 박힐줄은 몰랐다.
@짐짓 주저앉습니다
니켈 (GM): 아마도 이 고깃바닥을 만드는 원흉은 저 함정이였나 보군요
바르쉬: "문을 열려면 천장에서 함정이 떨어지다니 악랄하군"
니켈 (GM): 앉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세상인가 봅니다.
바닥에서 시체들이 들썩여서 올라오는군요..
"튈까?"
@부들거리는 손으로 활시위를 당깁니다
@언데드 퇴치를 시전합니다.
니켈 (GM): 살아난 시체가 그럴리 없겠죠.
니켈 (GM): 참 창살은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턴 언데드 지혜굴림
ㄱㄱ
스론디르: 방어도 안한다는 거군 -정조준에 대한 열망
니켈 (GM): 번쩍번쩍하며 성표가 빛이납니다.
놈들은 무엇을 갈구하는지 몰라도 다가오다가 물러서는군요
@슬금슬금 뒷걸음질합니다.
머리를 노립니다
스론디르: • 머리: 7~9이면 상대가 잠시 정신 없이 휘청거립니다. 10+이면 여기에 통상적인 피해까지 줍니다.
니켈 (GM): 머리에 이쁘게 화살이 안착하는 놈들입니다
카즈: @성표를 들고 언데드들이 다가오지 못하게합니다.
니켈 (GM): 방향감각을 상실했는지 걷다마다 하는군요
더 해보실 행동은?
바르쉬: "복도로 끌고와서 안식을 누리게 해줄까?"
카즈: "...어떻게 하겠나? 다들 지쳐있고..."
@창을 꺼내듭니다
카즈: "저 놈들만 죽이고 한번 재정비 후 다시 와야할거 같네..."
"큽..."
창을 던집니다
카즈: @함정에 다친 상처의 고통을 참습니다.
ㄱㄱ
"또 함정떨어지면 위험해"
@스파이크에 짓눌린 다리로 던져보지만...
@약하군요
니켈 (GM): 가죽에 상처만 남기는 수준이군요
카즈: "일단 좀 비켜주게나 나갈 수가 없군"
@성표를 내밀며 통로쪽으로 뒷걸음질합니다.
"좀비들이 오기를 대기합니다"
카즈: "어떻게 하겠나? 다들 만신창이고..."
"여기선 아니야"
[머리맞은애들은?]
바르쉬: @가까이 온 좀비의 머리를 내려칩니다
스론디르: • 머리: 7~9이면 상대가 잠시 정신 없이 휘청거립니다. 10+이면 여기에 통상적인 피해까지 줍니다.
바르쉬의 명중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8
"안식을 누리게 해주마"
카즈: @성표를 높이들어 언데드들의 행동을 제어해봅니다.
니켈 (GM): 카즈의 성표떄문인지 시체들은 바르쉬에게 몰려가고있군요
설마 또 1이 뜨겠어
니켈 (GM): 마무리 묘사 두분 다 하실래요?
와직 하는 소리가 나더니 좀비의 머리가 함몰됩니다
스론디르: 거의 움직이지않는 다리지만 지짓대역활은 할수있죠 힘을 유동적으로 움직여 미간을 꽤뚤어버립니다
바르쉬: 그리고넘어진 좀비를 향해 망치를 내리찍어 납작하게 만드네요
남은 한놈의 운명도 뻔하지만 그에게 선택권은 없죠
@망치로 어깨를 노립니다
바르쉬: rolling 1d10+1d4+1
= 14
죽었네
마무리!
바르쉬: 바르쉬가 어깨를 내리치자 어깨가 부서지며 팔이 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회전을 하며 이번엔 옆구리를 노린 바르쉬는 좀비를 벽에 날려버리곤 반대쪽 어깨도 내리칩니다
좀비는 누워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네요
시체로요
모든 위협은 제거된 듯 싶지만 기저원인은 아직 살아숨쉬는듯 하군요
이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교도를 앞에두고 가는건 원통하지만"
카즈: "그것때문에 모두의 목숨을 버릴 순 없으니"
"한번 재정비 후 오는게 어떤가..."
바르쉬: "이도교를 제거하려면 여기선 살아야하지"
"작전상 후퇴다"
카즈: "위에 남겨둔 아가씨도 걱정되는군..."
(From 스론디르): 슬슬 컴퓨터로는 어렵네요
카즈: "가기 전에 비밀통로를 적당한 물건으로 막아두고 가지"
바르쉬: "생각해보니 우리가 받은 의뢰는 손녀딸 구출인데"
카즈: @이교도를 두고 떠나는게 아쉽지만 동료가 희생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물러납니다.
바르쉬: "이건 추가 금액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카즈: "더 받고싶어도 그쪽에 돈이 더 있을거같진 않으니"
"적당한 물건이나 뜯어내고 다시 오지"
바르쉬: "안되면 여기는 다른 사람들도 더 부르자"
@절뚝
@아 침대로
@침대와 바리게이트로 로 통로를 막아둡니다
"이러면 치우기 전까진 못올라오겠지"
카즈: @비밀통로의 문을 닫고 물건들을 올려둡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벌 수 있겠지"
카즈: @촌장의 손녀딸을 데리고 마을로 향합니다.
여기서 긋고 엔딩내는방법과
내일 이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요일이후론 아예 안되요
축제라
주점땜시
니켈 (GM): 그럼 지금 달리거나 엔딩으로..
스론디르: 엔딩보시죠 노말엔딩정도는 되지않을까요
여러분들이 무사하진 않지만, 손녀는 무사히 데리고 내려갈떄 쯤엔 이미 해가 다 져버린 후군요.
니켈 (GM): 마을 어귀에선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모여있습니다.
아마 너무 늦게오니 친히 마중이라도 가보렸던 모양이였군요
니켈 (GM): 하지만 다행히도 여러분들이 임무를 완수했군요
니켈 (GM): 마을은 한동안 축제분위기로 달아오를것입니다.
물론 그 주인공은 여러분들이죠!
카즈: @이교도의 소굴을 남겨두고 온것에 근심에 잠깁니다.
@카즈에게 말합니다
"근처에 자네 사원 없나?"
바르쉬: "그냥 남겨두긴 그렇고 우리가 하긴 힘들고 다른 사람의 힘도 빌려야 할거라서"
카즈: "이런 작은 마을엔 없다네 다른 마을로 향해야지"
"아마 여기서 좀 더 가면 큰 마을이 나오네"
바르쉬: "나중에 가다가 만나면 저기에 이도교 신전이 있다고 전해주세"
카즈: "거기서 알리고 나도 함께해야겠어..."
"손녀딸 구출은 했지만 원흉은 남아있소 우리 의뢰가 아니니 안하지만 나중에 알아서 하시오"
스론디르: "무슨정의감으로 위험한곳에손을 뻣을려하는지..."
니켈 (GM): 이런 축제 분위기가 한풀 꺾이는군요.
하지만 뒤의 일은 교단이나 공권력의 일일 껍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당장 살아서 즐기니 정말 좋은거죠!
이렇게 모험은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