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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TRPG 로그/뉴비를 위한 노래

나즈린,날생고기,花 愛의 경우

by 니켈028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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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여러분들은 발따라 구름따라 길따라 걸어다니는 모험가 일행입니다.
이번 여행은 어찌될지, 알수는 없지만 앞서는 발걸음은 경쾌하기 그지 없군요.
이번 둔덕을 넘어가면 마을이 하나 나올거라고 지도엔 써있군요.
길도 정비되는걸 보아하니 걸어가면 곧장일겁니다.
특별히 하실 행동이라도?
바르쉬: @주변에 누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니켈 (GM): 길가엔 여러분들 뿐이군요.

스론디르: @로스테반이 갑자기날뛰지 않도록 묶고 진정시킵니다

카즈: @주변을 둘러보고 별다른게 없으면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스론디르: (곰)
니켈 (GM): 길을 따라 내려가면..
조금 비싸게 주고 샀던 지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다리건너 마을전경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르쉬: "돈좀 준 지도가 돈값을 하는군 제작자의 피를 보지 않아도 되겠어"
카즈: "지도가 제 값을 해서 다행이구만"
스론디르: "...하아 이번마릉에선 제발 발광들좀 하지말라고"
*마을에선
카즈: "신의 말씀을 전하는 행동이네"
@허허 웃습니다.
바르쉬: "발광이라니 난 정상이라네"
스론디르: "...후우우"                                     -악성향 파티의 유일한 중립.
@미간을 움켜쥡니다
니켈 (GM): 자 그럼 특별히 하실 행동이 있나요?
바르쉬: @다리 앞에서 다리 건너에 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카즈: @바르쉬의 뒤를 따라 걷습니다.
스론디르: @혹시모르니 경계상태만 유지합니다
니켈 (GM): 다리 건너의 풍경은 길따라 펼쳐진 마을 광장 비슷한거 같군요.
워낙 작은마을이라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공동생활 구역처럼 보입니다.
사람들도 드문드문 서있는데, 다들 집 하나를 바라보면 쑥떡이고 있군요
바르쉬: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라"
"약한자들뿐인가"
@다리를 건너갑니다
카즈: "흠,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있네만"
@말하며 따라갑니다.
스론디르: "....조용히하고 쉬고 지나가자 제발좀"
@터벅터벅 뒤따릅니다
바르쉬: @다리를 건넌뒤 근처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지나가던 여행자입니다. 여기에 무슨일 있는건가요?"
??: 그는 좌판에 앉아있는채로 당신을 물끄러미 처다봅니다.
니켈 (GM): 매력굴림 한번 해주시죠
스론디르: 핫하!
매력바닥들
니켈 (GM): 2d6-1 굴려주시면 됩니다.
바르쉬: 
rolling 2d6-1
(
4
+
1
)
-1
4
될리가                                                                -전부 매력 8 파티.
니켈 (GM): 띠용..
??: "마을에 문제가 좀 생긴겁니다만..당신같은 외지인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카즈: @바르쉬 옆에 서며 말합니다.
"거 빼지말고 한번 말 좀 해주게"
니켈 (GM): 당신의 무기때문인지, 외모때문인지 꽤 꺼려하는군요
바르쉬: (피로 물든 망치)

카즈: (대머리 철퇴남)

??: "그렇게 집요하게 물어보셔도.."하며
자신이 팔고있는 과일을 닦는군요
카즈: "흐음..."
스론디르: "....사과 얼마야"
카즈: @주머니를 뒤적거리지만 빈털털이입니다.
스론디르: @스윽 어느샌가 접근해 말을겁니다
??: "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하나에 1닢 싸게 받.."
그는 반색하며 돌아보다가 스론디르의 애완동물을 보곤 아연실색 하는군요
"고..고..곰이다! 곰!"
니켈 (GM): 소리치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스론디르: "음 곰이지"                            -피물망+대머리철퇴+거대곰 파티

"...뭐 그렇겠지"
"가지?"
@일행들을 둘러보며 말합니다
카즈: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쉽니다.
바르쉬: "겨우 곰을 보고 도망치다니"
니켈 (GM): 험상궂고 큰 곰의 효과는 놀라웠군요..
바르쉬: "진솔한 이야기를 하려했는데 자네때문에 도망쳐버렸네"
니켈 (GM): 주변의 마을사람들도 곰이란 소리에 동요하며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카즈: "그 곰탱이가 제일 문제같네 역시"
스론디르: "그 진솔한이야기 하다 머리에 열뻣쳐서 죽은 사람이 벌써 넷이다"
@주위에 숲은 없을까요?
니켈 (GM): 건너온 다리 뒤쪽을 보시면
숲이 우거져 있군요
바르쉬: @자신들을 보는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외칩니다
"이 곰은 괜찮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 않아요!"
스론디르: @턱턱
니켈 (GM): 쮸뼛대고 바라보기만 할뿐이지만 적어도 달아나지는 않는군요..

카즈: "이번엔 내가 말을 걸어보겠네"            -다 튀면 진행 안될까봐..

스론디르: "로스테반"
카즈: @주민의 곁에 걸어갑니다.
스론디르: @숲을가리킵니다
"휴식"
카즈: "우린 여행자네만 혹시 이 작은 마을에서 무언가 일이라도 있는겐가?"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심상치않아 보였네만..."
??: 살집이 있는 덩치큰 사내는 덩치에 맞지않게 여전히 무서워 하고 있습니다만
카즈의 성표를 보곤 조금은 안심하는군요.
"그게..마을에 소란이 좀 있어서, 주민회의를 하는 중 입니다."
카즈: "무슨 소란이 있었던겐가?"
??: "그건 좀 제입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그는 당신의 일행들을 쓱 훑어보더니 말을 이어갑니다
"다들 힘 깨나 쓰시는 분 들 같은데, 직접 가서 물어보시죠"
"촌장님께서 의뢰를 부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며 저 아래 크고 붉은 지붕 집을 가리키는군요
카즈: @주민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일행에게 가서 알립니다.
"이러저러한 일 때문에 촌장에게 가보는게 좋을거 같네"
바르쉬: "일단 가서 들어보지"
스론디르: "이러저러가 뭐야.."
"우리가 무슨 귀머거린가 다들렸어"
"가지"
바르쉬: 대문을 엽니다
"지나가던 여행객들입니다"
니켈 (GM): 아마 이 마을에서 제일 큰 건물일법하군요.
조금 탁한 먼지공기, 끓는 스튜냄새, 그을음과 깨진 바닥.
1층은 아마 술집으로 운영되는 곳같습니다.
방 중앙에는 들은대로 회의를 하는듯한 주민들이 모여있고
벌컥열고 들어온 당신들을 향해 시선이 모아지는군요

카즈: "실례합니다. 혹시 여기가 촌장댁 맞소이까?"            -촌장 술집..

바르쉬: "지나가던 여행객입니다"
스론디르: "....아이고..머리야"
@스트레스성 편두통
니켈 (GM): 무리중에 금발에 뾰족수염이 인상깊은 아저씨 한분이 나서는군요
??: "죄송하지만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오시면 방을 내어드리죠"
바르쉬: @망치를 흔들며
"나아아아중?"
카즈: @철퇴를 쓰다듬으며
"밖에서 소란이 있길레 물어보니"
"여기로 오면 된다고 해서 말이네"
스론디르: @보이지 않게 단검을 손에 쥐어둡니다
바르쉬: "한 10년뒤에 여기 아무도 없는 폐허가 된뒤에 오라는이야기인가?"
스론디르: @이놈들은 내비두면 위험해요
카즈: @손가락으로 철퇴의 돌기를 하나하나 만지고 있습니다.
"흐음, 여기로 가라해서 왔건만 여기선 가라한다니..."            -이런 무뢰배라면 철창행이다.
??: "그..저..그.."
바르쉬: "그렇게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면야"
스론디르: "위협그만둬라 둘다"
바르쉬: "저분이 원치 않는다하니"
"마을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도움이 정말 필요하지 않은거요?"
??: 그는 당황스러워 하며 테이블과 여러분을 번갈아 봅니다.
니켈 (GM): 좌중에 머리가 제일 하얀양반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끄덕이자 당신들을 테이블로 안내하는군요
바르쉬: @테이블로 갑니다
촌장: "반갑네, 내가 이 마을 촌장되는 사람일세."
인상이 원래 그런건지 여러분들의 행패떄문인지 표정은 찌푸려져있군요
바르쉬: "안녕하십니까 저는 바리라고 합니다 "
카즈: @바르쉬의 뒤에 섭니다.
"난 카짓이라고 하네"
스론디르: @적당히 말이들릴 거리에 있습니다
"..스론디르"

바르쉬: "지나가던길에 여기 마을 주민에게서 문제가 있다고 하며 여기로 와보라고 해서 왔습니다만"

"오히려 여기서는 나가라고 하니 어찌된 영문이지 모르겠습니다"
촌장: "회의 중 난입은 어느동네든 환영못받는 행동일세, 젊은이."
"그만큼 젊은 혈기가 넘쳐보이는데..일이 있는건 맞다네"
"도와주기라도 할텐가?"                -퀘스트 내놔 이것들아 하고 행패치는 악성향 ㄷㄷ해
바르쉬: "어떤일인지 들어본뒤 가능한 일임변 도와드릴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면 도와드릴수 없지만요"
"예를들어 한나라의 국왕을 암살하라던가"
카즈: @옆에서 적당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촌장: 그는 여러분들을 훑어보곤 실력없는 모험가라 생각은 아니라고 판단한듯,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니켈 (GM): 조금 미사여구와 한탄섞인 한숨을 걷어내면 일은 간단하군요
손녀딸들이 몬스터에게 납치당했습니다.
카즈: @탄식하며 말합니다.
니켈 (GM): 놈들은 북동쪽 폐가로 손녀를 데려가곤 몸값으로 100닢을 요구했다는군요
이 좁은마을에서 그런 큰 돈은 없으니 이러는 와중 여러분들이 온 모양입니다.
카즈: "거 큰일이구만!"

바르쉬: "손녀딸이 납치당하는동안 뭘 하셨습니까?"            -도발

촌장: "이보게, 우린 그저 농촌 촌로들일 뿐이야. 자네처럼 세상도는 모험가들이 아닐세!"
쏘아붙이는군요
스론디르: "..100닢이라"
카즈: "허허, 촌로들의 힘으론 무리였겠지"
"흠흠, 그래서 말인데 적당한 헌금을 주면"
바르쉬: "그렇다면 구출대를 보낸적은 없습니까?"
카즈: "우리들이 해결해주겠네"
촌장: "보냈다가 되려 묻매만 신나게 맞고 이번 파종도 죽쑤게 생겼네만.."
니켈 (GM): 카즈의 매력굴림
한번 보겠습니다
카즈: 
rolling 2d6-1
(
5
+
6
)
-1
10
니켈 (GM): 띠용
카즈: 띠용
스론디르: 뭐...라고
카즈: 이게 다 신의 뜻입니다!
촌장: 버르장머리 없는 저 전사놈보단 신의 사제가 더 믿음가는지 표정이 좀 누그러지는군요
"...몸값으로 긁어모은 50닢이 있다네, 이걸 보수로 주지"
쩔렁 하며 돈주머니를 테이블에 두는군요
카즈: @돈주머니를 챙깁니다.
바르쉬: "그건 그렇고 그 괴물들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몇마리인지 아십니까?"
카즈: "커흠, 헌금 고맙소이다. 이제 모두 우리와 신에게 맡기면될 일이오!"
바르쉬: "설마 이것도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촌장: "녹색 피부에 찢어진 눈을 한 흉악한 놈들일세. 수는 우리도 얼마나 되는지 알수없어, 못해도 다섯 놈은 될걸세"
니켈 (GM): 이걸 들으신 여러분
다들 지능굴림 한번만 해보시죠
카즈: 
rolling 2d6
(
2
+
2
)
4
바르쉬: 
rolling 2d6+1
(
4
+
2
)
+1
7
스론디르: 
rolling 2d6
(
3
+
2
)
5

니켈 (GM): 전사 머리좋은거 봐;            -전사만 유일하게 보정치가 있다!

바르쉬: "녹색피부라... 알것같다만"
니켈 (GM): 네 오크군요.
카즈: "흠흠, 그린스킨놈들인겐가"
니켈 (GM): 근데 오크들이 돈이 필요하다는건 좀 이상하군요, 현물거래면 모를까
스론디르: "오크놈들이라"
바르쉬: "그 괴물들이 현물은 요구하지 않던가요?"

니켈 (GM): 돼지와 황금을 고르라면 돼지를 고를놈들인데 말입니다.

스론디르: "숲이든 들이든 다 뜯어먹고다니는 놈들이지"
@인상을 씁니다
카즈: "헌데 그놈들이 돈을 원한다니 뭔가 이상하구만"
@턱을 쓰다듬으며 생각에 잠깁니다.

촌장: "우리도 의아했네만 별다른것 없이 순전히 돈만 원하더군. 덕분에 더 골치아픈 일이라네"                -이젠 그냥 떡밥 흘려주기로 했다.

바르쉬: "여기서 가장 가까운 경비대나 신전이 얼마나 걸립니까? 누군가가 뒤에 잇는 느낌인데"
촌장: "못해도 걸어서 사흘은 걸릴 거릴세"
카즈: "고작해야 그린스킨 다섯놈에다"
"이런 작은 마을을 삥뜯는 일인데"
"거 무슨 뒷배가 있겠나 설마?"
니켈 (GM): 뒷배라는말에 좌중은 좀 술렁이는군요
바르쉬: "오크가 돈을 요구한다는건 그들이 화폐경제를 구축한것도 아니고"
"설마 오크가 도시에 가서 화폐로 물건을 구매하겠나? 사람이 뒤에 있는거지"
카즈: "흐음, 그렇지만 여기서 고민해봤자 결론은 안날 것같네"
스론디르: "..하긴 그놈들 가치의 개념보단 소비밖에는 이해를 못하는 족속이지"
카즈: "고놈들을 잡아서 적당히 손봐주다보면 불지 않겠나?"
바르쉬: "친절한 대화는 모를것도 알게하지"
@망치를 쓰다듬는다
카즈: "신의 말씀을 전하다보면 모든 해답이 들릴걸세"
@철퇴를 쓰다듬는다
바르쉬: "북동쪽 폐가에 대한 전설은 있소?"
스론디르: "이놈들...."
@이마를 쓰다듬는다                    -3쓰다듬 완성
바르쉬: "또한 가는 길 지도나 폐가 지도가 있다면 들어가는데 도움이 될건데..."
촌장: "길따라 나있으니 그대로 쭉 가면 된다네. 그리고 폐가라.."
턱수염을 묻내 쓰다듬으며 고민하는군요
"옛날에 어떤 부자가 악마를 불러내려다 정화당했다는것 말곤 모른다네."
바르쉬: "악마라..."
카즈: "악마라니... 설마 그럴리가 있겠나..."
니켈 (GM): 자 그럼..다들 더 해보실 행동들이 있나요?
카즈: 전 없습니다
니켈 (GM): 다른분들도?
스론디르: 으음...
예 없습니다
바르쉬: "혹시 금화처럼 생긴 철조각이라도 있소?"
"대충 크기랑 모양만 비슷하면 되는데"
니켈 (GM): 좌중의 이목이 왼쪽의 갈색머리 사내에게 쏠립니다
??: "어..내가 대장간 하긴 하는데, 우린 농기구 뿐이라 그런건 없수다"
바르쉬: "쳇 아쉽군요"
니켈 (GM): 철도 귀한 동네니까요.
바르쉬: "여행하는동안 물품이 서서히 떨어져서 물품을 조금 보충하고 싶은데"
카즈: "시간이 아까우니 이만 출발하는게 좋겠네"
스론디르: "..선금 받았잖아 미끼로 쓸려면 저걸 쓰던가"
바르쉬: "물품 1개만 사고"
"모험도구 여기서 판매하십니까?"
니켈 (GM): 이번엔 오른쪽 아래 탈색된 금발머리 아줌마에게 몰리네요
??: "그야 있기야 있지.."
바르쉬: "그럼 한개만 구매합시다 오는동안 다써서 말이죠"
니켈 (GM): 매력굴림 해보실까요
바르쉬: 
rolling 2d6-1
(
5
+
2
)
-1
6
니켈 (GM): 손가락 3개를 펼쳐주는군요
바르쉬: 3닢을 줍니다
스론디르: "그럼 화살은 없나?"
@방금전 대장장이에게 말은겁니다
"고기들은 먹을것아닌가"
니켈 (GM): 돈 있으신분은 없는데 선수금에서 빼시는 건가요?
바르쉬: (저는 있어요)
스론디르: [아 저는 그럴생각이였는데]
니켈 (GM): 참 전사는 있지
이런 바부..
??: "물론이지, 활쓰는 양반."
니켈 (GM): 도움이 된다는 거에 기뻐보입니다.
스론디르: "얼마ㅈ....어라"
@돈주머니가 가볍습니다
"........'
"돈이없군 미한하게 됐어"
*미안
카즈: "쯧쯧 여기서 써야겠네"
@혀를 차며 돈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냅니다.
바르쉬: "돈 빌려줄까? 이자는 100% "
스론디르: "함정속으로 걸어가고 싶으면 그러던가"
바르쉬: "하하 농담일세 "
카즈: "아, 자네가 빌려줄꺼면 이건 필요없겠구만"
@주머니에 동전을 되돌려둡니다.
바르쉬: "일단 장비는 필요하니 화살은 내가 사지"
스론디르: "...빌린 돈은 내몫에서 빼"
".그래서 얼마지 대장장이 양반"
니켈 (GM): 스론디르의 매력굴-림
스론디르: 
rolling 2d6-1
(
3
+
4
)
-1
6
니켈 (GM): 화살 다발 발수 3, 1닢, 무게 1
정가 그대로 받는군요
스론디르: [흠 설득같은걸로 더줄이진 못하겠지]
[2개만 사죠]
니켈 (GM): 네 밖으로 나가면 주기로 약조하고.. 더 하실 행동이 있나요?
바르쉬: @동전 2닢을 꺼내 건내줍니다
"슬슬 가볼까? 내 퍼거스도 굶주렸는데"
스론디르: @화살통에 화살을 체워넣습니다
카즈: "빨리 가세나 신의 말씀을 전파해야지!"
스론디르: "오크놈들만 죽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는군"
'가지"
니켈 (GM): 사스가 악성향
이제 폐가로 떠나는군요
소금 뿌려대는 촌장을 뒤로하고 화살과 모험도구를 받은다음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바르쉬: (돈주고 사고 도와주는데 소금을 뿌리다니)
스론디르: [오 소리]
니켈 (GM): 여러분들은 길을따다 가다보면 오솔길이 좁아지며 숲이 우거지나 싶더니
이내 포장된 자갈길이 나옵니다.
저 멀리 숲 한가운데 으리으리한 저택이 보이는군요
한때나마 위용을 과시한듯한 대문앞에, 오크 두마리가 경계를 서고 있지만
아직 여러분들을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바르쉬: @소근거리며 "어쩔까?"

(From 스론디르): 지엠 파수순서가 뭔가요?        -서폿한다고 고른 야영액션..

니켈 (GM): 곰은 보는거 보고 잘 따라온걸로
얍!
카즈: @작게 말합니다. "일단 내가 투명화로 다가가서 한마리의 통수를 때리겠네"
(To 날생고기): 그게 어디서 야영할떄 쓰는 액션인데..지금이라도 바꾸실래요?
카즈: "나머지 한마리는 자네들이 처리하는걸로 어떤가?"
바르쉬: (곰도 토큰 하나 만들죠)

(From 스론디르): 아 그런가요 그럼 태양을 가리리라로... 

바르쉬: "그럼 먼저 주의를 내가 끌까?"
카즈: "놈들이 눈치채기 전에 한방 때리고 시작하는게 좋지 않겠나?"
"다른 놈은 소론디르가 화살로 처리해주겠지"
스론디르: "...나는 거리를 두고 돕도록 하지"
"오크놈들이야 나도 여럿 죽였거든"
바르쉬: "그럼 투명화로 나도 같이가서"
"내가 기습을 하지 자내는 투명화로 계속숨어잇고"
카즈: "그게 좋겠네"
니켈 (GM): 투명화는 대상과 계속 접촉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론디르: ".둘이가게 내가 이정도 거리면 두명다 쏠수있어"
카즈: (저랑 바르쉬한테 손대다가 바르쉬가 공격할때 손때면 저는 유지 아닌가용?)
니켈 (GM): 네 그건 되죠
혹시나~해서
카즈: (넵)
니켈 (GM): 자 그럼
투/명/화 하나요
카즈: "그럼 준비하게나"
@투명화의 주문을 외웁니다.
니켈 (GM): 지혜굴림
두-롤
카즈: 
rolling 2d6+2
(
1
+
5
)
+2
8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즈: (페널티는 잊는걸로)                -아이돈

니켈 (GM): 신이 불경하게 여겼는지 카즈는 투명화 주문을 잊어버리지만
카즈와 바르쉬는 서서히 현실에서 사라져갑니다
뿅!
카즈: @소근거립니다.
"자 됬네 가세나"

바르쉬: (dlclfls)                -이치린?

"그러지"
스론디르: @시위에 활두개를 장전합니다
바르쉬: (저기 있는게 오크인가요?)
니켈 (GM): 부를 상징하던 대리석 석상은 때가 탄채 부셔져 있군요..
네 저게 오큽니다
코를 들이마시며 주변을 경계중이군요
현재 스론디르 각도에선 둘다 맞추기는 곤란해 보이는군요
카즈: @손가락을 두드려 신호를 줍니다.
바르쉬: @카즈에게서 떨어지며 왼쪽 오크를 기습힙니다
니켈 (GM): 좋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명중굴림은 안하고
바로 피해굴리죠
1d10+1d4+1 해주세요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10
)
+
(
3
)
+1
14
니켈 (GM): 띠용;
바르쉬: "망치 나가신다!"
니켈 (GM): 저는 마무리 묘사를 PL에게 넘기는 편입니다.
한번 써보시죠
바르쉬: 바르쉬가 망치를 오크의 머리에 휘두르자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오크의 머리 일부가 사라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상한 액체와 고형이 근처로 튀네요
그리고 오크의 머리였던곳에서 피와 이상한 액체가 질질 흐르면서 서서히 쓰러집니다

브론세라: 나머지 한마리에게 활을 쏠수 있을까요?            -순식간에 바뀐 곰이름.

니켈 (GM): 쏩시다!
민첩굴림 해주시죠
스론디르: 
rolling 2d6+2
(
1
+
3
)
+2
6
니켈 (GM): 띠용
스론디르: 하
니켈 (GM): 놈은 옆자리 동료가 터지는소리에 놀라고
눈앞에 스쳐가는 화살에 화들짝 놀라며
허리춤의 뿔피리를 불려고 합니다
어떡하죠?
카즈: @피를 보고 흥분한 카즈가 그대로 옆의 오크에게 달려듭니다.
니켈 (GM): 좋습니다 명중률 굴림
두-롤
카즈: 
rolling 2d6+1
(
2
+
6
)
+1
9
"내가! 바로! 신의 전령이다!"
니켈 (GM): 피해굴림 해주세요
1d6 고고
카즈: 
rolling 1d6
(
3
)
3

니켈 (GM): 카즈의 철퇴는 날카롭게 놈의 어깨를 때리지만 놈은 아랑곳 하지않고 피리를 끝내 불고맙니다            -7~9 패널티

바르쉬: "이런"
오크 뿌~~뿌
바르쉬: @바르쉬가 오크에게 달려갑니다
카즈: @달려오는 바르쉬를 등뒤로 느끼고 능숙하게 옆으로 비켜줍니다.
바르쉬: "니 친구가 너도 보고싶다고 하더라"
스론디르: @활을 집어 넣고 창을 꺼냅니다
니켈 (GM): 바르쉬의 명중굴림
힘 두-롤
바르쉬: 
rolling 2d6+2
(
6
+
5
)
+2
13
니켈 (GM): 퍄퍄
하우스 룰이긴 한데
10이상의 대성공일때
반격받는 대신 1d4 주사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 죽이면 반격도 없습니다만.
바르쉬: 1d4 추가
니켈 (GM): 그럼 1d10+2d4+1
굴려주시죠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1d4
(
5
)
+
(
3
)
+1+
(
4
)
13
니켈 (GM): 골든 빠따죠 쒸-빠
바르쉬: "친구가 보고싶지 않니?"
니켈 (GM): 마무리 묘사 부탁드립니다
카즈: (빠따킹!)
(From 스론디르): 지엠 자꾸 후에 수정해서 죄송하지만 곰 특기 사냥을로 바꾸겠습니다
바르쉬: 바르쉬가 오크의 배를 망치로 내려치자 오크는 뒤로 휘청거리너 뒷걸음질 하더니 입에서 피를 뿜어내며 쓰러집니다
쓰러진뒤 경련을 하던 오크는 이내 잠잠해집니다
(To 스론디르): 동물액션아직 쓰신거 없으니 괜찮습니다 ㄱㄱ
바르쉬: "최소 3마리 남은건가 숨어있을까?"
스론디르: "....이런 녹슬었군"
카즈: "집안에 있겠지"
스론디르: @엄패물 뒤에서 어깨를 어루만집니다
카즈: "뿔피리를 들었을텐데..."
스론디르: "미안하군 바람을 못읽었네
카즈: "괜찮네"
"흐음, 일단 문을 열때 내가 집안에 빛주문을 시전해보겠네"
바르쉬: (문 근처에 창문이 있나요? )
카즈: "집안에 있었다면 눈이 부시겠지?"
니켈 (GM): 주변을 보면 창문은 다 바리케이트로 막혀져 있습니다.
문 근처엔 있지 않군요
창문은 요쪽과 요쪽에 있습니다
바르쉬: "창문도 막아두고 오크만 있는게 확실히 아니네"
스론디르: 문주위에 발자국에 인수를 알수있을까요?
니켈 (GM): 호
좋습니다
혜 판정으로
카즈: "그린스킨 놈들이 이런 머리를 쓸리는 없는데 말일세..."
니켈 (GM): 추적액션 해보죠
스론디르: 
rolling 2d6
(
4
+
5
)
9
니켈 (GM): 자갈이 밟힌 크기, 보폭등을 고려했을때 6놈은 되는데 한놈은 집을 둘러 뒤쪽으로 향하는군요
스론디르: @앉아서 땅을 유심히보다가...
"..앞쪽으로는 6명쯤"
"뒤에 한놈이라.."
바르쉬: "2마리 죽었으니 5마리인가"
스론디르: "뒷쪽으로도 입구가 있나보군'
카즈: "흐음, 자네가 곰하고 뒤쪽으로 가보겠나?"
스론디르: "브론세라야 곰이아니라"
@일어납니다
"그렇게하지 사제"
카즈: "껄껄 부탁하네 사냥꾼"
니켈 (GM): 무기축성을 걸어주는건 어떨까요?
카즈: (무기축성 빼고 다른거 넣어놨어양...)
니켈 (GM): 띠용
구시트가 또.                -멍청이가 또!
자 그럼
각자 이동할 방향으로 움직여 주시죵
바르쉬: 문 옆에 서서
살짝 문을 열어봅니다
스론디르: [뒤쪽이란게 이쪽인가요?]
카즈: @문 옆 벽에서 몸을 숨깁니다.
니켈 (GM): 네 발자국이 이어져 있군요
자 이동하는동안 바르쉬가 문을 살짝 열어봅시다..
스론디르: @발자국 소릴줄이며 천천히 나아갑니다
니켈 (GM): 음 문이 이쪽으로 당겨여는 문이군요
바르쉬: "미는문이 아니군"
살며시 당깁니다
카즈: @빛주문을 준비해둡니다.
니켈 (GM): 카즈의 주문굴림..
카즈: (섬광)
rolling 2d6+2
(
1
+
6
)
+2
9
(페널티는 잊기)                    -아이돈 노우!
니켈 (GM): 당신의 손에 신성한 빛이 모이지만 다시 모으는법은 잊었을것같습니다..
자 문을 살짝만 열었는데도 안에서 함성과 함께 벌컥 열리는군요
오크 와아아아아아!
카즈: @준비해둔 빛주문을 문앞에 던져버립니다
바르쉬: (wryyyyyy)
니켈 (GM): 놈들은 달려나오다가 갑작스런 빛에 얼굴을 감싸쥡니다!
스론디르: @소리를 듣고 뒷문으로 들어갑니다
바르쉬: @그사이 한놈을 때립니다
카즈: @철퇴를 치켜올리며 철퇴에 공포유발 주문을 겁니다.
바르쉬: "여긴"
니켈 (GM): 카즈의 주문굴림과
바르쉬는 바로 피해굴림 해주시죠
바르쉬: "너희가 마지막으로"
카즈: 
rolling 2d6+2
(
4
+
5
)
+2
11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9
)
+
(
3
)
+1
13
카즈: "이게 바로! 신의 말씀이다!"
바르쉬: "봤을 장소다"
니켈 (GM): 마무리 묘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뭐저렇게 쌔지                            -이상하게 내 동네 인남캐들은 다 두자리 가볍게 뽑는다.
카즈: @공포주문을 건 철퇴를 앞의 오크에게 내려치겠습니다.
바르쉬: 퍼거스로 오크의 머리를 향해 수평으로 휘두르자
오크의 머리가 집안으로 데굴데굴 굴러갑니다
니켈 (GM): 똑!
카즈의 피해굴림
바르쉬: 듀라한이 된 오크는 뒤로 넘어가네요
카즈: 
rolling 1d6
(
2
)
2
(와 나 너무 약한듯)                    -이게 정상인데.
바르쉬: "퍼거스가 피에 굶주렸다!"
니켈 (GM): 카즈의 철퇴는 비틀거리는 놈의 방패에 적중해서 튕기고 마는군요
카즈: "파르켈께서 너희의 영혼을 원하신다!"
@비틀거리는 놈에게 다시 휘두릅니다.
니켈 (GM): 하지만 뒤에있던놈은 당신의 철퇴를 보곤 식은땀을 흘리더니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명중굴림 해주시죠
카즈: 
rolling 2d6+1
(
5
+
6
)
+1
12
바르쉬: 달아나는놈을 따라갑니다
카즈: (1d4 추가해봅니다)
스론디르: [들어갔는데 안보여]
니켈 (GM): 두-롤
카즈: 
rolling 1d6+1d4
(
4
)
+
(
4
)
8
바르쉬: "친구들이 너도 보고싶데"
니켈 (GM): 정문 먼저 해드리고..

스론디르: [아하]                -언젠간 존나빠른 타자실력으로 두군데 동시에 돌릴테다.

니켈 (GM): 카즈의 철퇴는 이번엔 제대로 꽂혔습니다만
놈은 이제야 복수할 대상을 찾았는지 박검을 휘둘러 때리는군요
rolling 1d10
(
6
)
6
카즈: "이정도는 부족하다! 좀 더 힘을 실어라 그린스킨!"
오크: 당신의 외침때문인지, 이제야 시야가 트인건지 철퇴를 보곤 달아나려고 합니다!
니켈 (GM): 바르쉬는 명중굴림 해보죠
카즈: @왼손으로 놈의 목덜미를 잡아 제압합니다.
바르쉬: 
rolling 2d6+2
(
1
+
6
)
+2
9
반격받기
니켈 (GM): 어차피 9입니다.
바르쉬: 아
니켈 (GM): 피해굴림 ㄱㄱ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2
)
+
(
2
)
+1
5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오크: 놈은 도망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맞은쪽을 향해 방패로 밀어버리는군요
rolling 1d10
(
9
)
9
니켈 (GM): 빠샤!
카즈의 체력굴림
카즈: 
rolling 2d6+2
(
4
+
4
)
+2
10
니켈 (GM): 이야..
바르쉬: (기본 장갑이 2이까 사슬갑옷이면 장갑 3으로 계산하나요?)
카즈: @놈의 목덜미를 붙잡아 바닥에 내리 꽂고 모험장비에서 로프를 꺼내 능숙하게 묶습니다.
니켈 (GM): 기본장갑은 아까 사제액션에 믿음갑옷 덕분이고
사슬뿐이시니 1뿐..
바르쉬: (아하)
카즈: (전 피5 깍음)
니켈 (GM): 즉 8뎀이군요
카즈는 아둥바둥거리는 놈을 능숙하게 제압하는군요
모험장비 1회분 차감해 주시고..
바르쉬: @망치를 다시 휘두릅니다
카즈: "자네 도움이 필요한가?!"
@바르쉬에게 외칩니다
바르쉬: "저거 도망치려고 하네"
"각개격파하자고"
니켈 (GM): 바르쉬의 명중굴림!
바르쉬: 
rolling 2d6+2
(
1
+
1
)
+2
4
카즈: "이쪽은 한놈 붙잡아 놨네! 거기만 처리하면 된다네!"
오크: 놈은 카즈의 무시무시한 철퇴가 안보여선지 아랑곳 하지않고 바르쉬의 망치를 피하는군요
rolling 1d10
(
3
)
3
되려 머리에 주먹을 한방 먹여줍니다
뚜-시
"멍청한 인간, 똑바로 쳐라!"            -약해, 다시!
바르쉬: "오늘은 돼지고기 다짐이다!"
오크: 이번엔 놈이 칼을 높게들고 내려찍으려 합니다
어쩌죠?
바르쉬: @망치로 칼을 든 팔을 후려칩니다
카즈: @바르쉬와 오크의 투닥거림소리를 듣고 집안으로 가봅니다.
니켈 (GM): 좋습니다 상남자 대결
힘대 힘으로 보겠습니다
오크: 
rolling 2d6+1
(
4
+
1
)
+1
6
바르쉬: 
rolling 2d6+2
(
4
+
3
)
+2
9
니켈 (GM): 쳇
피해의 반절만큼 들어갈겁니다
피해굴림 ㄱㄱ
바르쉬: 
rolling 1d10 + 1d4 + 1
(
8
)
+
(
1
)
+1
10
니켈 (GM): 띠용
마무리 묘사 해주시죠
바르쉬: "칼은 높게 휘드르는게 아니다 멍청한 놈아"
니켈 (GM): 검술 좀 아시네 ㅎ
바르쉬: 바르쉬가 칼을 내려치려는 오크의 팔을 후려치자
오크는 팔이 저린건지 칼을 손간적으로 높치고 맙니다
그 틈을 높치지 않고 바르쉬는 오크를 넘어뜨리고 망치로 머리를 내려찍습니다
"망치 나가신다!"
니켈 (GM): 자 그럼 그동안
우리 사냥꾼에게 잠깐 시선을 돌려보죠
사냥꾼은 뒤쪽에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니
벽 한켠이 무너진곳이 보입니다.
그 건너엔 역한 냄새를 풍기는 하수구가 대지를 더럽히고 있군요
지능굴림 한번 부탁드립니다
스론디르: 
rolling 2d6
(
4
+
2
)
6
[다이스...
니켈 (GM): 역한 냄새떄문에 처다보기도 싫군요.
안으로 들어가나요?
스론디르: 엡
니켈 (GM): 집안 내부는조금낡은 나뭇바닥과 함께 복도가 나 있군요.
스론디르: @활시위를 손에 걸고 천천히 들어갑니다
니켈 (GM): 옆의 문은 불길하기 짝이없고 알수없는 문자로 양각되어 있군요..
저 멀리 보이는 석상 또한 뭔가 께름칙하게 생겼습니다.
이 집의 주인은 꽤 악취미군요
스론디르: "..흑마법이라도 쓰는건가"
"마법쟁이들은 불편한데 말이지"
[일단 문을 무시하고 조용히 전진합니다]
니켈 (GM): 이렇게 보니 집은 대충 대칭구조군요
음 이쯤 됐으니
정문 일행으로 돌아가봅시다
바르쉬: @제압된 오크에게 물어봅니다
"안녕?"
카즈: @옆에서 공포주문이 걸린 철퇴를 쓰다듬습니다.
오크: 놈은 턱을 덜덜 떨며 철퇴를 똑바로 못보곤 침을 질질 흘리는군요
카즈: "자아, 자네가 아는걸 말해주면"
"정말 정말 편해질걸세"
@철퇴를 오크의 눈앞에서 휙휙 거립니다.
바르쉬: "편안함은 안락하고 오래지속될거야"
오크: "으..으으! 그거 치워! 치우라고!"
눈을 질끈 감곤 버둥댑니다
바르쉬: @망치로 발 한쪽을 살살 쓰다듬어줌니다
"오래 걷고싶지?"
오크: "나에게 바라는게 뭐냐 이 사악한 인간들!"
바르쉬: "크게 바라는건 아니야"
"친절하게 대화를 하자고 우리"
카즈: "뭐 별건 아니라네, 이 집에 혹시 자네들 말고 다른 자들이 있나 해서 말이네"
바르쉬: "진심이 담긴 대화를"
카즈: @철퇴로 오크의 뺨을 살살 쓰다듬어주니다.
오크: 
rolling 2d6-1
(
1
+
6
)
-1
6
"알았으니까 그것좀 제발 치워!"
바르쉬: "이런 이건 진심을 담는 좋은 동료라고"
"대화를 하면 치워주지"
카즈: @철퇴를 등뒤로 숨겨 보이지 않게 해줍니다
"자 말할 생각이 들었나?"
오크: "으으..저주받을 인간놈들.."
놈은 숨을 몰아쉬며 일단 숨을 고르는군요
"우린 이제 위대한 주인님을 섬긴다, 니놈들 따윈 발아래 개미가 될것이다."
카즈: "호오, 그 주인님이 대체 누구지?"
오크: "그.그분은..말할 수 없다. 니놈들이 알만한 분이 아니다!"
바르쉬: "공기가 달콤하지?"
카즈: @철퇴를 슬그머니 등뒤에서 꺼냅니다.
"정말 말할 생각이 없는겐가?"
바르쉬: "비릿만 나는 공기를 먹고싶어?"
오크: "으,으..!"
놈의 상태가 이상해집니다
흰자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낼수있는 채액을 다 내기 시작하는군요
눈물 콧물 지린내까지..
"아, 안돼. 마,마말할 순 없어!"
바르쉬: "왜애애애애?"
카즈: "이런, 혹시 마법인가?"
니켈 (GM): 카즈의 지능굴림
카즈: 
rolling 2d6
(
1
+
1
)
2
(멍청)
니켈 (GM): 범죄 신고는?
카즈: 112!
바르쉬: "그럼 이 집에는 그분외 누가있지?"
오크: "그..그..!"
카즈: @마법적인건가 고민해보지만 생각이 안납니다.
오크: 놈은 부르르 한차례 떨더니 칠공에서 피를 흘리다 뻗어버립니다.
카즈: "쯧!"
@혀를 찹니다.
바르쉬: "동료를 무참히 죽이다니"
카즈: "이거 아무래도 마법인거 같네"
"스론디르가 걱정되는구만"
니켈 (GM): 자 그럼 다시 사냥꾼의 시점으로..
집을 구석구석 보던 스론디르
스론디르: [복도에서 문이 있는건 이곳뿐?]
니켈 (GM): 저 말린주황당근같은건 다 문입니다
스론디르: 일단 이곳부터 처들어갑니다
보스솔플은 무리야
니켈 (GM): 이곳이요?
스론디르: 옙
니켈 (GM): 양옆에는 이교도 석상이 흉흉한 기운을 뿜으며 집안에서 가장 큰 방이군요
문도 다른곳에 비해 꽤 큽니다
바르쉬: (중간 보스방)
스론디르: "...."
"뭐 죽기밖에 더하겠나"
@들어갑니다                        -앙대!
니켈 (GM): 벌컥 열리자 마자
스론디르에게 날아오는 마탄 두발
어떡하죠?
스론디르: 문을 엄패물로 피하려 해봅니다
니켈 (GM): 민첩굴림
두-롤
스론디르: [이쪽이 보스방이군]
rolling 2d6+2
(
1
+
5
)
+2
8
니켈 (GM): 당신에게 향하던 녹빛깔 마탄은 벽에 들러붙어 칙소리와 함께 부식되어 가는군요
당신은 황급히 피하다가 옆의 구멍에 발이 끼고 맙니다
언데드 기사: "쥐새끼 같은 놈! 운도 좋구나!"
스론디르: "하,, 더럽게 완벽하군"
언데드 기사: "가라 멍청한 것들아!"
바르쉬: (왜 솔플을)
니켈 (GM): 해골 둘이 덜그럭대며 다시금 마탄을 쏘아붙일겁니다
스론디르: @옆문을 걷어차면서 빠르게
@기습

니켈 (GM): 언데드 기사의 외침은 정문분들게도 들릴겁니다.        -강제로 콜시켜야했다.

바르쉬: "저 바보같은 혼자 어딜가는거야?"
니켈 (GM): 발이 끼어서 제대로된 방해는 안되는군요
그래도 한놈의 경로는 막았습니다.
카즈: @외침을 듣고 놀라 집안으로 달려갑니다.
스론디르: 해골과 기사에게
바르쉬: @왼쪽 문을 엽니다
카즈: "스론디르가 위험한거 같네!"
스론디르: 활을 발사합니다
아니지
해골쪽으로
정조준 머리
바르쉬: (문열어도 별다른거 없나요?)
스론디르: 기습이니까 가능한가요
니켈 (GM): 바르쉬가 문을열자 복도의 황량함 뿐입니다.
별다른건 없군요.
카즈: "빨리 가세나!"
바르쉬: 소리가 들린쪽으로 갑니다
니켈 (GM): 그리고 이미 전투페이즈라 딱히 기습이랄건 없군요.
카즈: @바르쉬를 따라 뛰어갑니다.
바르쉬: "혼자 뭐는거야?"
"뭐해?"
스론디르: 그럼 고급액션
기사와 해골에게 활을 발사합니다
니켈 (GM): 민첩굴림
고고싱
바르쉬: "카즈 치료를 부탁해"
스론디르: 
rolling 2d6+2
(
5
+
5
)
+2
12
오오
카즈: @바르쉬의 말에 바르쉬에게 소치료를 시전합니다.
니켈 (GM): 스론디르의 공격굴림
1d8이군요
카즈는 주문굴림
카즈: 
rolling 2d6+2
(
2
+
2
)
+2
6
스론디르: 그전에
니켈 (GM): 띠용..
카즈: (실패 ㅋ)
스론디르: 브론세라를 이용합니다
카즈: "이런, 치유주문을 준비 못했다네"
니켈 (GM): 신성한 빛이 카즈의 손에 맴돌다 피식하곤 꺼져버립니다.
바르쉬: "이런 위험한데"
스론디르: 동물과 자기가 같은 대상을 공격할 때, 동물의 사나움이 피해에 추가됩니다.
니켈 (GM): 브론세라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스론디르: "브론세라! 저놈!"
@목을 두번 두드립니다
니켈 (GM): 복도가 협소해서 곰의 덩치론 지나가는데 버겁군요
스론디르: 불가능한건가요
니켈 (GM): 가능은 한데
스론디르 당신의 행동은 없을겁니다.
뭐 곰을 타고넘어갔다던가 해서요
스론디르: 데미지계산도요?
니켈 (GM): 같이 공격은아니니
곰의 사나움만큼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냥꾼은 넘나 어려워
스론디르: 그럼 서포트는 나중에 받죠
이미한 공격부터
니켈 (GM): 1d8 고고싱
스론디르: 
rolling 1d8
(
5
)
5
니켈 (GM): 푝/챙
스론디르의 화살은 날카롭게 해골의 손아귀에 박혀버립니다만
저 기사놈에게는 겨우 화살촉만 들어갔군요
스론디르: "쯧."
니켈 (GM): 던전월드의 전투는 행동 하나에 약 2초가 흐릅니다
선언들 하세용
바르쉬: @스론디르 근처로 달려갑니다

니켈 (GM): 마비노기같은 반턴제라서.

바르쉬: "뭐가 있어?"
스론디르: "시체기사하나 해골둘!"
"엄폐해!"
바르쉬: "위헙한 요소는"
@벽뒤로 엄폐합니다
스론디르: "시체기사하나 해골둘!"
"말을좀 들어라!"
바르쉬: "화살이나 마법쏴?"
스론디르: @발을 빼내려 힘을쓰며 말합니다
카즈: @스론디르의 말을 듣고 문앞으로 가며 언데드 퇴치를 시도합니다.
스론디르: "마탄을 쏘더군"
카즈: (죄송 크롬이 멈춤)
스론디르: "한놈은 기사다 화살가지고는 어림도없어"
바르쉬: "마법쓰는 뼈다귀는 귀찮은데"
카즈: "언데드라니! 사악한 것들이군!"
스론디르: "이거나 도와줘"
바르쉬: @근처에 가서 발을 뺴내는데 오와줍니다
"마탄 못쏘겨 견제해줘"
니켈 (GM): 카즈는..문앞에서 주문을 외우나요?
아니 언데드 퇴치
카즈: (네)
니켈 (GM): 지혜판정
고고싱
카즈: "물러나라 죽지못한 것들아!"
rolling 2d6+2
(
1
+
3
)
+2
6
(엌)
언데드 기사: "재수없는 신의 개종자로군!"
"하지만 신은 널 구제하지 못한다 머저리야!"
기사가 창을 꺼내 눈앞의 바르쉬에게 던집니다
니켈 (GM): 어쩌죠 바르쉬?
바르쉬: 아
카즈: @창이 날라오는걸 보고 바르쉬를 발로 밀칩니다.
바르쉬: @굴러서 피합니다
니켈 (GM): 바르쉬의 민첩굴림을
바르쉬: 구르는 방향은 앞쪽
니켈 (GM): +2해서
굴려봅시다
바르쉬: 
rolling 2d6
(
4
+
6
)
10
니켈 (GM): 띠용
카즈: (어... 필요없어!)
니켈 (GM): 왜 이방의 인남전사는
다들 주사위가 좋지
바르쉬: @구른다
니켈 (GM): 창은 무시무시한 기세로 바닥에 꽂혀 부들거립니다.
스론디르: [지엠 벽을 부술수 있나요?]
니켈 (GM): 피를 못마신 갈증에 대한 분노일지, 힘이 넘치는건지는 알수없군요
얄팍한 철퇴로는 꽤 오래걸릴겁니다.
태그에 [거대]가 있으면 빠르지만..여긴 없군요
스론디르: 크고 공격적인 곰은요?
니켈 (GM): [거대]한 곰이니까
가능하죠
이썽ㅆ네?
카즈: (다시 한번 언데드 퇴치 시도 가능할까요?"
)
바르쉬: "창 좋아하면 말년에 안좋아!"
카즈: "무릎에 화살 꽂히기 딱 좋지!"
스론디르: 벽을파괴하며 브론세라와 함께 기습 가능한가요?
니켈 (GM): 다시한번 신의 부름을 청해보고..
카즈: 
rolling 2d6+2
(
6
+
1
)
+2
9

니켈 (GM): 벽을 파괴해서 들어가도 기습판정은 안되겠네요        -정조준 칼차단

카즈: @성표를 높이 들어 문앞에 섭니다.
"내가 바로 파르켈의 사도다!"
스론디르: 그럼 파괴하며 공격
카즈: "죽지않은 자들아 물러나라!"
니켈 (GM): 성스러운 빛의 장막이 카즈를 감쌉니다
바르쉬: @그러는동안 치료약을꺼내 마십니다
언데드 기사: "으! 더러운 개놈들!"
니켈 (GM): 카즈에게 마탄 두개가 쏘아져 옵니다
어떡하죠?
카즈: @오히려 방안으로 굴러가며 피합니다.
니켈 (GM): 민첩 굴림
고고싱
카즈: 
rolling 2d6
(
4
+
1
)
5
(컼)
니켈 (GM): 
rolling 2d4
(
1
+
3
)
4
스론디르: 와오
카즈: "신께서 말씀하시길 적앞에서 물러나지 말라 하였다!"
니켈 (GM): 4의 피해와 2점의 부식피해가 들어갑니다.
형편없이 앞으로 구르긴 커녕 넘어진 꼴이지만
입은 당당하군요
카즈: (장갑 1인데 관통하나요?)
니켈 (GM): 마탄은 장갑무시라서..
바르쉬: 방안으로 뛰어들어가며 근처 해골을 공격합니다
니켈 (GM): 스론디르는 벽을 부수며 등장
우렁찬 우르슬라의 흉성이 방을 메웁니다!
바르쉬: "뼛가루! 염색약에 최고지!"
니켈 (GM): 바르쉬의 명중굴림
바르쉬: 
rolling 2d6+2
(
2
+
2
)
+2
6
니켈 (GM): 그리고 스론디르는 무얼하죠?
스론디르: 기사와 해골에게활을 날립니다
기사쪽은 벽을 부순체로 날라가는
브론셀라가있겠군요
니켈 (GM): 민첩굴림 해주시고..
스론디르: 
rolling 2d6+1
(
3
+
4
)
+1
8
카즈: (소치유할 때 아예 실패였는데 망각하는건가요?)
니켈 (GM): 바르쉬에게는 마탄이 정면에서 모이다가 옆에서 뚫고온 브론셀라떄문에 빗나가는군요
아뇨 주문실패는 망각하진 않습니다.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사격패널티 하나.
카즈: @성표를 든 채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바르쉬: (곰이 너무커서 기사를 가렸다)
니켈 (GM): 카즈도 치유굴림
아니 주문.
카즈: 
rolling 2d6+2
(
2
+
4
)
+2
8
(망각)
바르쉬: @다시 해골을 공격합니다
니켈 (GM): 이봐! 망각의 왕이다!
바르쉬: "뼈스프좀 먹어보자!"
카즈: "신께서 나를 치유하신다!"
니켈 (GM): 1d8 카즈님 굴려주시고
스론디르: [저는 빗나갔나요?]
카즈: 
rolling 1d8
(
5
)
5
니켈 (GM): 아뇨 저거 사격패널티
하나 골라주세요
5점치유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니켈 (GM): 바르쉬는 명중굴림
스론디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바르쉬: 
rolling 2d6+2
(
6
+
2
)
+2
10
니켈 (GM): 띠용
1d8 굴려주세요
바르쉬 님도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6
)
+
(
3
)
+1
10
니켈 (GM): 대단하군;
앞으로 전사끼면 밸패해야겠다
스론디르: [브론셀라 데미지 포함인가요?]
니켈 (GM): 참 그렇죠
스론디르: 
rolling 1d8
(
4
)
4
+3
니켈 (GM): 각 7과 4군요
스론디르의 마무리 묘사 해골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스론디르: 두개의 활이 시위를 떠나고 날카로운 브론셀라의 어금니가 기사의 갑옷을 파고들고있을때
하나의 화살은 정확하게 두개돌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걸알아차린 해골은 손으로 막으려하지만 그손과 함께 꽤뚤려 벽에 처박히는 군요
천천히 눈에 보이던 불길한 안관이 흐려지며 뼈조각에 지나지 않게됩니다
*안광
니켈 (GM): 네..그리고
놈들은 뭣이 중헌지 잘 아는지
이제 치유된 카즈에게 마탄이 적중하는군요
rolling 1d4
(
2
)
2
에게
바르쉬: (마탄은 누가 쏘나요?)
니켈 (GM): 저기 해골이요
바르쉬: (중앙 해골이요?)
카즈: "신의 앞에 그런 잔재주는 통하지 않는다!"
@마탄을 날린 해골에게 달려가 철퇴를 휘두릅니다.
니켈 (GM): 카즈가 다가갈수록 놈이 떨어져서 맞추기 힘들군요
그러는동안
바르쉬: @카즈가 철퇴 휘두르는걸 본뒤 해골이 회피하는 곳을 향해 망치를 내리칩니다
언데드 기사: "이 미천한 짐승!"
니켈 (GM): 하면서 브론세라에게 거대한 장검을 휘두릅니다
언데드 기사: 
rolling 1d12+2
(
11
)
+2
13
와우                    -밀리캐가 다 좋은것같다.
스론디르: 저지할방법은 없나요?
니켈 (GM): 이때는 화살이 해골한테 박힐때 쯤의 일이라..
스론디르: 없군요...
니켈 (GM): 놈의 부패한 장검은 브론세라의 어꺳죽지를 깊게 베어버립니다.
바르쉬의 명중굴림
+1 더해서 굴려보시죠
놈은 카즈를 피하느라 불안정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바르쉬: 
rolling 2d6+3
(
1
+
5
)
+3
9
니켈 (GM):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4
)
+
(
1
)
+1
6
"철퇴가 싫으면 망치를 맞아야지!"            -이렇게 뜨는게 일반적인데.
니켈 (GM): 
rolling 1d4
(
3
)
3
놈도 지지않고 응수하는군요
1의 부식까지해서 4점피해
바르쉬: (장갑 무시인가요?)
니켈 (GM): 네 마탄은 설정이 생명체에게 닿는거라
장갑이 읎어용
바르쉬: (마탄쏜거구나)
스론디르: "브론세라!!"
카즈: @마탄을 쏜 해골에게 다시 한번 철퇴를 휘두릅니다.
니켈 (GM): 카즈는 휘두를테고..
다른분들은?
바르쉬: @다시 망치를 휘두릅니다
(카즈가 휘두른 다음)
스론디르: 조금 거리를 두고 기사에게 창을 던집니다
니켈 (GM): 카즈 눈앞에 있는놈은 몸을 웅크리더니 불규칙적으로 뼈가 흔들거리며 불쾌한 소음이 납니다.
일단 두분 명중굴림 해주시고
스론디르도 민첩굴림
카즈: 
rolling 2d6+1
(
1
+
6
)
+1
8
바르쉬: 
rolling 2d6+2
(
6
+
4
)
+2
12
스론디르: 
rolling 2d6+2
(
4
+
4
)
+2
10
니켈 (GM): 피해굴림 고고
스론디르는 1d10으로 굴려주세요
카즈: 
rolling 1d8
(
4
)
4
바르쉬: 
rolling 1d10+1d4+1+1d4
(
6
)
+
(
2
)
+1+
(
3
)
12
스론디르: 
rolling 1d10
(
8
)
8
카즈: "신의 분노를 받아라!"
스론디르: "빌어먹을 자식! 브론세라를!!"
[브론세라 +가능한가요?]
바르쉬: "물리 마탄이다!"
니켈 (GM): 한다 하죠 뭐..
자 그럼
카즈와 바르쉬의 무기가 닿자 놈은 폭발하여 뼈를 사방에 튕깁니다!
rolling 1d6
(
6
)
6
이건 장갑 적용 해두세요
카즈: (맥뎀;)
바르쉬: "비겁하게 자폭하다니"
스론디르: 1입니다
카즈: "크앗!"
니켈 (GM): 그리고 스론디르의 날카로운 창은 놈의 허리께 갑옷을 관통해 버리는군요
언데드 기사: "이 짐승한테 붙어먹는 빌어먹을 것이..!"
기사는 검을 횡으로 휘둘러 바르쉬를 베려합니다
어쩌죠?
바르쉬: 옆으로 구르며 피합니다
스론디르: "니놈한테듣고싶지 않아 산송장 놈아!"
니켈 (GM): 이런 장소가 막혀있어 구르는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카즈: @철퇴를 휘둘러 공격을 방해해봅니다.
니켈 (GM): -1해서 굴려주세요
바르쉬: 
rolling 2d6-1
(
1
+
3
)
-1
3
스론디르: @같이 화살로 엄호합니다
니켈 (GM): 호고곡..
나머지 두분들이
성공하길 빌어야겠군요
카즈의 명중부터..
카즈: 
rolling 2d6+1
(
4
+
5
)
+1
10
스론디르: 
rolling 2d6+2
(
5
+
3
)
+2
10
니켈 (GM): 크
카즈: "위험하네 바르쉬!"
니켈 (GM): 눈물나는 우정에 힘이군요
피해굴림 해주세요
반만큼 들어갑니다
스론디르: 
rolling 1d8
(
7
)
7
카즈: 
rolling 1d6
(
3
)
3
니켈 (GM): 반올림 해서 넣겠습니다
쓱쓱
언데드 기사: "이 빌어먹을 놈들..!"
놈은 주무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뭔진몰라도..대단한 거겟죠?
바르쉬: @해골의 머리를 내리칩니다
"어디서 주문을!"
카즈: @달려가 날라차기를 먹이며 방해해봅니다.
스론디르: [지엠 여기 창이 박혀있죠?]
니켈 (GM): 깊숙히 박혀서 빼내려면 턴이 소모됩니다.
스론디르: 그럼 그저 활만날리죠
브론세라는 쉬게합니다
니켈 (GM): 민첩굴림 해주세요
나머지분들도
명중굴림
고고
바르쉬: 
rolling 2d6+2
(
3
+
2
)
+2
7
카즈: 
rolling 2d6+1
(
3
+
2
)
+1
6
스론디르: 
rolling 2d6+@
(
5
+
6
)
11
+2
카즈: (날라차기 먹이다 자빠지겠군)
니켈 (GM): 네 형편없이 넘어지는군요
아까도 그랬던거 같은데 역시 사제는 몸쓰는 일이 아닌가 봅니다.            -전투사제 울어욧
바르쉬의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8
)
+
(
1
)
+1
10
니켈 (GM): 스론디르도
1d8 굴려주세요
바르쉬: "주문은 끊어야 제맛이지"
스론디르: 
rolling 1d8
(
4
)
4

니켈 (GM): 이런.        -15면 끊어주려 했는데.

카즈: "어이쿠야!"
니켈 (GM): 여러분들의 파상공세는 날카롭게 박혔습니다만 놈의 주문은 결국 완성되었습니다.
바르쉬: "의지력이 대단하군! 하지만 이건 어떨까?"
언데드 기사: 안광이 흉흉해지며 놈의 몸에 불이 붙었는데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상대해주마!"        -이러면 집도 불타지 않냐고 할거같았는데
                                                        이몰레이션이 하고싶었다.
바르쉬: @망치를 놈의 오른팔을 향해 내리칩니다
카즈: @넘어진 상태로 철퇴를 놈의 다리에 휘두르겠습니다.
스론디르: @창을 뽑으려 시도해보죠
니켈 (GM): 네 스론디르는 창을 뽑을테고..
바르쉬는 명중굴림을 해주시고
카즈는 힘 보정치 없이 굴려주세요
바르쉬: 
rolling 2d6+2
(
6
+
6
)
+2
14
니켈 (GM): 캬 풀다
카즈: 
rolling 2d6
(
4
+
3
)
7
니켈 (GM): 피해 굴려주시죠
바르쉬: 
rolling 1d10+1d4+1+1d4
(
3
)
+
(
2
)
+1+
(
4
)
10
카즈: 
rolling 1d6
(
5
)
5
니켈 (GM): 바르쉬가 날카롭게 망치를 휘둘러 기사의 칼을 놓치게 만들지만
언데드 기사: 놈은 카즈를 그대로 밟아버립니다
rolling 1d12
(
7
)
7
그리고 가까이 계신 여러분들은 불길의 뜨거움에
피해 1을 받습니다.
카즈: "네놈의 더러운 발 치워라!"
(죽어간다...)
언데드 기사: "이대로 계속 구워주마 이 개종자야!"
니켈 (GM): 스론디르는 창을 뽑아냈습니다!
스론디르: "웃어라 빌어먹을자식아!"
카즈: @발밑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칩니다.
스론디르: "브룬세라!"
니켈 (GM): 카즈는 체력굴림
스론디르: "가자!"
카즈: 
rolling 2d6+2
(
2
+
5
)
+2
9
바르쉬: @카즈를 밟고있는 다리쪽을 노리고 망치를 휘두릅니다
니켈 (GM): 바르쉬의 명중굴림
스론디르: @미간을 노리고 창을 던집니다
바르쉬: 
rolling 2d6+2
(
2
+
1
)
+2
5
니켈 (GM): 스론디르는 민첩굴림
스론디르: 
rolling 2d6+2
(
4
+
2
)
+2
8
니켈 (GM):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발수차감은 없습니다.
하나 골라주시죠
스론디르: :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니켈 (GM): 아까 그 똑같은 구멍에 발이 빠지는군요..
그래도 창은 날카롭게 날아갑니다
1d10 두-롤
스론디르: 
rolling 1d10
(
8
)
8
+3
니켈 (GM): 오홍홍
조아용
스론디르: "우그윽!"
@날카로운 나뭇가시와 조각이 다리를 파고듭니다
니켈 (GM): 바르쉬는 동료를 구하러 애써보지만 헛치고
언데드 기사: 되려 주먹밥 세례를 받는군요
rolling 1d12
(
1
)
1
니켈 (GM): 엥?
카즈: (ㅋ)
니켈 (GM): 하지만 놈은 하반신을 고정시켜 두고 있어선지 솜주먹이군요
하지만 불길은 여전히 여러분들을 휩쌓았습니다.
피해 1점
사제님 죽어욧
언데드 기사: "이제 끝을 보자!"
놈은 발을 들어 카즈의 머리를 터트리려 합니다!
스론디르: 창은 박혔나요?
니켈 (GM): 참 그걸 안썼네
바르쉬: @기사의 다른쪽 다리를 공격해 넘어뜨릴려고 합니다
니켈 (GM): 창은 아까 박힌 자리의 대칭되게 다시금 꽂히는군요
카즈: (9로는 못벗어나는군요 ㅡㅜ)
니켈 (GM): 바르쉬의 체력굴림
바르쉬: 
rolling 2d6+2
(
5
+
4
)
+2
11
스론디르: @활시위에 활을장전합니다
니켈 (GM): 오잉..
카즈: @놈의 발목 관절부를 부여잡고 꺽어봅니다.
스론디르: "브론세라!"
"돌진!!"
니켈 (GM): 곰과 함께 바르쉬는 스피어를 먹이는거군요
스론디르: 스피어에 박혔을때 주춤한틈을 이용
박아버립니다
날생고기: "꾸어어어어엉!!!!"

브론세라: "꾸어어어어어엉!!!!"                -곰은 두번울지.

니켈 (GM): 카즈는 놈의 발아래서 다행히 벗어납니다
바르쉬와 브론세라가 놈을 벽에 박아버리지만
카즈: @뒹굴뒹굴 구릅니다.
니켈 (GM): 너무나 뜨겁군요!
피해 3점입니다
바르쉬: "았 뜨드드거"
니켈 (GM): 곰과 바르쉬만요
바르쉬: @불길이 덜 닿는곳으로 살짝 물러납니다
카즈: @뒤로 물러나 벽에 등을 기대고 숨을 몰아쉽니다.
"헉... 후..."
브론세라: @활시위에 활을 겁니다
스론디르: @활시위에 활을 겁니다
지엠 기사는 방어를 할수 있는 상태인가요?
바르쉬: @망치를 다시 오른팔에 휘두릅니다
니켈 (GM): 바르쉬가 잘해주면 가능하겠죠
바르쉬의
명중-굴림
바르쉬: 
rolling 2d6+2
(
5
+
6
)
+2
13
니켈 (GM): 오잉
잘해주었군요
스론디르: "바르쉬 좀 잠깐이라도 좋으니 저놈좀 막아봐!"
카즈: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언데드 퇴치를 외우겠습니다.
바르쉬: "아까부터 막고 있었어!"
니켈 (GM): 바르쉬의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1d4
(
5
)
+
(
3
)
+1+
(
4
)
13
니켈 (GM): 이야..
바르쉬: "좀 죽어라!"
니켈 (GM): 네 마무리 묘사
해보시죠
브론세라: "그르르르릉"
@묽잇습니다
바르쉬: 몸이 뜨거워져서 열받은 바르쉬는 망치를 사정없이 놈의 오른팔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브론세라: *물고
바르쉬: 기사는 막으려고 했지만 한번 두번 세번 네번 계속된 분노의 망치질을 막고 점점 팔이 부서지더니
끝내 늑골과 척추마저 우지끈하며 부서지곤 쓰러집니다
화난 바르쉬는 두개골을 망치로 내려찍습니다
니켈 (GM): 뿌직-
승리했군요
브론세라: @당긴시위를 힘을 뺍니다

스론디르: @당긴시위를 힘을 뺍니다            -곰은 두번 힘빼지.

니켈 (GM): 놈은 그대로 스러지더니 불도 꺼져버리는군요
카즈: @기도문을 외우며 신께 승리를 바칩니다.
스론디르: "...빌어먹을 이짓에 얼마라고?"
바르쉬: @주위를 둘러보며 다른게 있는지 확인합니다
카즈: "후, 다들 괜찮은가?"
바르쉬: "50골드니까 1인당 16골드"
스론디르: "브론세라 물러나,"
니켈 (GM): 바르쉬는 죽은 놈의 뼛가루에서
무언가 반짝이는걸 봅니다
바르쉬: "이건뭐지?"
니켈 (GM): 네 곰이랑 잔뜩 부비부비하던 여인은 기절해 있군요
아마 손녀인거 같은데, 이 꼴을 안봤으니 다행이라고도 할 수 있을겁니다.
카즈: "저기 저 여인이 촌장의 손녀딸 같구만"
바르쉬: @반짝이는걸 확인합니다
니켈 (GM): 바르쉬는 붉은색의 열쇠를 하나 줏었습니다.
어떠한 문자가 음각되어있군요
스론디르: @다리를 절며 바르쉬에게 다가갑니다
바르쉬: @읽어봅니다
니켈 (GM): 지능굴림을 요합니다
바르쉬: 
rolling 2d6+1
(
1
+
6
)
+1
8
카즈: @치쳐서 벽에 기대 앉아있습니다.
스론디르: "이봐..그열쇠 어디쓰이는 건지 나는 알겠군"
바르쉬: "어딘데?"
니켈 (GM): 이 룬문자는 피에 관련된 것을 의미하는것만 알겠군요
스론디르: @왼쪽으로 손으로 가리킵니다
바르쉬: "피라... 해골은 피도 없는데"
카즈: (앗 저 심부름 하러 가야될거 같은데 ㄷ;)
스론디르: "그색이랑 비슷한 문양이 붙어 있는 문이있네"
니켈 (GM): 호곡..12시 반에..
스론디르: "사제나으리는....."
@지쳐서 쓰러져있는 카즈를 봅니다
"..무리겠군"
바르쉬: "일단 마을로 돌아갈까?"
스론디르: "..열쇠가 있는데 안열어볼건가?"
카즈: "손녀딸들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저 여인만 데려가도 되겠나?"
스론디르: "....어 그것도 그렇군"
카즈: (음 어똑할까요 여기서 저 잠시 이탈?)
스론디르: [잠깐 쉬시는 것처럼하고]
카즈: (그럼 손녀 지키고 있겠다고 하면서 대기하는걸로 하려고요)
바르쉬: "부상이 심한 카즈랑 손녀딸은 마을로 보내고"
스론디르: [돌아오시면 일어나 따라오신거죠
바르쉬: "우리는 좀더 수색해보지"
스론디르: "..그러지"
카즈: "그럼 일단 나는 저 여인을 지키고 있겠네"
스론디르: @다리에 나무조각을 빼서 천으로 대충 묶습니다
카즈: "혹여나 자네들이 늦게오면 따라가겠네"
스론디르: "그럼 우린 다녀오지 사제양반 없는 동안 죽지말라고."
@절뚝거리며 복도로 나갑니다
바르쉬: "우선 열쇠 열기전에 다른방을 뒤져보는게"
카즈: @일행을 배웅하며 예배를 시작하며 기도합니다.
(10분 안에 올꺼에용!)
스론디르: "일단은 그 문양 문은 저곳이네"
"그런데.,."
"뭐 내잘못인지만"
*이지만
"나는 이집의 저문빼고 아무문도 안열어봤군"
"하나 찍어서 고른곳이 저곳이였어"
바르쉬: "자네가 해골 기사랑 바로 만나서 우리도 못열어봤어"
@문만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니켈 (GM): 덜그럭 덜그럭..
잠겨있군요
바르쉬: @문가에 서서 안에 소리가 나는지 들어봅니다
@문에 귀를 대고
니켈 (GM): 안에는 별다른 소리가 안들리는거 보니
아무도 없군요
스론디르: ".뭐해?"
바르쉬: "여기 문이 잠겨서"
스론디르: @망치를 가리키며
바르쉬: "이럴때는 고급 문따개지"
@망치로 문을 내리칩니다
스론디르: "마스터키 다되셨군"
니켈 (GM): 음
전사 액션중에
창살을 굽히고 어쩌구 있는데 그건 어떨까요
순전히 힘으로 물건을 부술 때 +근 판정을 합니다. 10+이면 다음 중 셋을 고릅니다. 7~9이면 둘을 고릅니다.
•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니켈 (GM): • 주변의 값진 물건이 손상되지 않는다.
• 너무 큰 소리가 나지 않는다.
• 별로 어렵지 않게 다시 고칠 수 있다.
바르쉬: (찬살을 굽히고문을 들어올린다 할께요)
rolling 2d6+2
(
5
+
4
)
+2
11
니켈 (GM): 젛ㅅ,ㅂㄴ;디 3게
좋습니다 3개
바르쉬: 시간이 덜걸린다, 값진물건이 손상안됨, 큰소리가 안남
니켈 (GM): 네 바르쉬는 문의 경첩부분만 요리조리 똑 똑 하면서 구부리더니
문 째로 들어 옮기는군요
바르쉬: "문의 약점은 경첩"
니켈 (GM): 안은 침대 두개와 엄청 찐한 오크들 냄새, 그리고 식탁이 있군요
바르쉬: @밖에서 안을 살펴봅니다
니켈 (GM): 창을 담아두는 통과 상자를 보아하니
여기는 놈들의 경비 숙소였던 모양입니다.
바르쉬: "여긴 오크들 숙소였나 보네 오크 냄새가 진동하는걸 보면"
스론디르: "...괜히 고생했군"
바르쉬: "다른 방엔 보물이 있을까?"
스론디르: 지엠 혹시 지도나 방 수칙같은 활자는 없을까요?
피와 관련된것이라던가?
바르쉬: @여기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니켈 (GM): 찬찬히 둘러봐도 지도같은건 없군요. 아무래도 이만한 집인거 보니..
바르쉬: "내생각이지만"
"이 결쇠을 열고 들어가면 오크가 말한 그분이 있을거 같아"
니켈 (GM): 이쪽 문 앞에는 핏자국이 끌려있으며 문은 다른거에 비해 두꺼웠지만 스르르 열리는군요
스론디르: "..뭐 나는 아직 저 괴상한 붉은 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바르쉬: "언데드 해골기사도 더럽게 강했는데 아마 그만한 경비원이 있을거 같고"
"핏자국?" @방 밖에서 경계합니다
니켈 (GM): 안에는 깔끔하고 안쪽에 조금 중해보이는 궤짝이 보입니다.
스론디르: "...."
니켈 (GM): 지금 바르쉬가 밟고있는 자국이요
바르쉬: @오크 시체를 끌거와서 던져봅니다
"함정같은데... 도적이 아니니 자세한건 모르지만"
"대놓고 보물 상자라니 너무 수상한데..."
스론디르: 지엠
니켈 (GM): 네
스론디르: 바닥의 핏자국과 흔적들을
조금확인해볼수있을까요?
니켈 (GM): 지혜굴림을 요합니다.
스론디르: 굴려봅니다
니켈 (GM): 두-롤
스론디르: 
rolling 2d6+0
(
1
+
3
)
+0
4
실패군
카즈: (왔어요(
니켈 (GM): 네 뭐..피가 있네요 으이 지지
바르쉬가 오크 시체를 던져보자
니켈 (GM): 세찬 소리와 함께 가시박힌 통나무가 엄청난 소리를 내며 벽에 부딪히는군요
바르쉬: "함정이였네"
스론디르: "...."
@핏자국 을 확인하던 눈앞으로 날아온 스파이크
".......야이!"
니켈 (GM): 이제 핏자국이 어떻게 난건지 확실히 알겠군요
스론디르: "사전 상의라던가 죽을번했잖아!"
*뻔
바르쉬: "함정인걸 걸리기 전에 알았으니 다행이지"
"몰랐다면 저 통나무에 깔려서 저 피자국이 더진해질뻔한걸 구해줬다네"
(통나무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나요?
니켈 (GM): 제자리 까진 아니지만
벽에 박혀있군요
엎드리면 들어갈 순 있겠습니다
스론디르: "...들어갈건가?"
바르쉬: "상자 열어볼텐가?"
니켈 (GM): 서로 권하는 아름다움..
스론디르: "...가위"
"바위 보"
rolling 1d3 가위바위보
(
3
)
3
바르쉬: @동전을 꺼내며 앞면 뒷면?
"난 앞면 자낸 뒷면 어떤가?"
스론디르: @무안..
"그래"
바르쉬: 
rolling 1d2 1 앞면 2 뒷면
(
1
)
1
"내가 들어가보지"
@조심스럽게 엎드려서 들어갑니다
니켈 (GM): 별다른것 없이 조금 고급스러운 궤짝 하나만 덜렁있군요
바르쉬: @상자를 열어봅니다
니켈 (GM): 짜잔
치료약 한병이 곱게 놓여있군요
바르쉬: "치료약이군..."
"아까 한병썻으니 이걸로 보충이군"
@조심스럽게 나갑니다
스론디르: "오? 안죽고 나왔구만"
바르쉬: "상자엔 치료약밖에 없었어"
스론디르: "잘됐군"
바르쉬: "이건 내가 가진다"
스론디르: "그러던가"
@앞서나갑니다
"...이건내가 열차례인가?"
바르쉬: "이제 열쇠방을 빼면 여기뿐이군"
"함정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게"
스론디르: "..그러게말이다"
@살며시 밀어봅니다
니켈 (GM): 이 안쪽은 썩은내가 진득히 풍겨오는 뼈 더미와
짚더미와 통이 두개 모여있군요
뼈는 이따금씩 들썩이며 까득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스론디르: "....."
바르쉬: "희생자들인가?"
스론디르: "아마도"
바르쉬: "그런데 저 마을에선 손녀딸외엔 별 피해가 없었는데?"
"누구지?"
스론디르: @시체에서 수거해온 창을 꺼냅니다
"오크, 라던가"
@뼈쪽을 조금 들처봅니다
니켈 (GM): 들춰보자

바르쉬: "어쩌면 마을에서 외부인을 여기로 유인하는게 아닐까?"        -호고곡;

니켈 (GM): 안에선 엄청 큰 쥐가 튀어나와
스론디르에게 달려듭니다!
스론디르: "망할!"
바르쉬: (꺅 쥐다 쥐)
스론디르: "브론세라!"
@빠르게물러나 창으로 박아냅니다
니켈 (GM): 눈이 충혈되고 거품을 문채 벗겨진 가죽을 자랑스레 달고 오는데
민첩굴림
스론디르: 
rolling 2d6+2
(
3
+
2
)
+2
7
니켈 (GM): 놈의 이빨은 허공을 가르지만 떨쳐내는덴 실패했습니다
스론디르: "우악!"
니켈 (GM): 곰이 들어오기엔 넘나 좁은 문틈이군요
스론디르: @뚜쾅
바르쉬: (쥐가 붙었나요?)
니켈 (GM): 네 스론디르에 붙어있습니다
바르쉬: (망치를 쓸수도 없고)
스론디르: "망할!망할망할!"
@바닥에누어 구릅니다
니켈 (GM): 체력굴림
고고
스론디르: 
rolling 2d6+1
(
3
+
6
)
+1
10
바르쉬: @쥐가 떨어지면 발로 차버릴 준비를 하고 잇습니다
니켈 (GM): 네 뿌직뿌직 소리와 함께 뭉게버려서
조금 진물이 묻은것 말곤 성공적으로 뗴어냈군요
으 디러
스론디르: "........."
바르쉬: "쥐가 죽었어..."
카즈: (으으 끔찎)
니켈 (GM): 아 죽진 않았습니다
스론디르: @말없이 지나갑니다
니켈 (GM): 바들바들 떨면서 노려보는 중입니다
바르쉬: @망치로 내려찍습니다
"고통없이 보내주마"
니켈 (GM): 좀더 작고 여리고 깨끗하고 눈이 충혈되지 않고 거품도 없었다면
매우 귀여웠겠지만
바르쉬가 고통없이 뭉개주는군요
푸샥
스론디르: "...........'
바르쉬: @뼈 무더기를 조사해봅니다 사람뼈인지 아닌지
스론디르: @말없이 문밖으로나갑니다
니켈 (GM): 지능 굴림을 요합니다
바르쉬: 
rolling 2d6+1
(
3
+
1
)
+1
5
"이건 뭔뼈지?"
니켈 (GM): 많이 삭고 부패하고 갉혀서 알 수 없군요.
스론디르: "..뼈?"
니켈 (GM): 다만 사이에서 반짝이는 무언가 줍습니다
바르쉬: "아까 쥐가 있던 뼈들말이야"
스론디르: @몸에붙은 무언가의...물을 떨쳐버리고
니켈 (GM): 손톱만한 검은 보석이군요
바르쉬: "이번엔 보석이네"
"뭔 보석이더라?"
스론디르: "..그건..젠장 고생은 나만하는 군"
니켈 (GM): 지능굴림으로 자세히 알아 볼 수도 있습니다
스론디르: @뼈를 조사해봅니다
바르쉬: 
rolling 2d6+1
(
4
+
2
)
+1
7
니켈 (GM): 스론디르의 지능굴림
바르쉬: "전에 본거 같은데"
니켈 (GM): 이 보석은 흑요석이군요.
스론디르: 
rolling 2d6-1
(
3
+
5
)
-1
7
니켈 (GM): 작은게 좀 그렇지만 이정도 광택이면 돈은 조금 될겁니다.
스론디르가 찬찬히 둘러봐서 조각맞추기를 하자
인간의 뼈로군요
바르쉬: "고대 화살촉 재료로 쓰던 흑요석이네 팔면 치료약은 나올거같네"
스론디르: "대퇴부애...이건 골반이군"
바르쉬: @흑요석을 보여줍니다
"사람뼈라고?"
스론디르: "두개골에 턱뼈.."
"음 그렇군 사람이야"
바르쉬: '음...."
스론디르: [나이나 성별을 알수없을까요?]
바르쉬: "슬슬 카즈도 회복되었을건데
니켈 (GM): 알수없군요. 사람이란것 말곤
스론디르: "..그래그래 알겠으니까 눈앞에 보석좀 치워라"
"자랑하는 거야 뭐야"
@손을 치웁니다
바르쉬: @보석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스론디르: [뼈크기고 연령은 알수있지않나요?]
니켈 (GM): 10이였으면 이러쿵 저러쿵도 알았을텐데
눈금이 아쉽군요
스론디르: 그렇군요
바르쉬: @카즈가 있던 방으로 가며
"카즈 이제 괜찮나?"
카즈: @기도하던 자세를 풀며 말합니다.
"으음, 몸은 아직 회복된거같진 않네"
(체력이 3... 3...)
브론세라: @방금 그곳이 맘에들었는지 누워서 쉬고있군요
스론디르: "어이"
@바르쉬를 가르킵니다
"약"
"카즈를 가르킵니다
바르쉬: "신에게 기도하여 치유를 하느게 좋지 않나?"
"아직 오크가 말한 그분도 있고"
스론디르: "그런가."
@나머지 창과 화살들을 수거합니다
바르쉬: "이 집을 조사하다 보니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서"
카즈: (소치유로 모두 치유가...되면 좋겠네)
니켈 (GM): 스론디르의 민첩굴림
뽑뽑
카즈: (예배는 본걸로 될까요?)
니켈 (GM): 그러죠
스론디르: 
rolling 2d6+2
(
5
+
2
)
+2
9
카즈: @자신의 몸에 손을 대고 소치유를 해봅니다.
니켈 (GM): 몇개는 부러져서 전부 줏을순 없군요
주문굴림
카즈: 
rolling 2d6+2
(
6
+
2
)
+2
10
니켈 (GM): 1d8
스론디르: [창은요?]
카즈: 
rolling 1d8
(
8
)
8
"후, 한결 낫구만!"
니켈 (GM): 창이야 아직 통에 남았는데 새로 드시죠
바르쉬: "나도 치료해주세"
니켈 (GM): 화살은 절반만 다시 챙겨두시고.
카즈: @바르쉬에게도 치유를 시전합니다.
니켈 (GM): 주-문
스론디르: 화살은 4개회수이군요
카즈: 
rolling 2d6+2
(
2
+
5
)
+2
9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즈: 곤란-
니켈 (GM): 일단 1d8 굴려주시죠
카즈: 
rolling 1d8
(
1
)
1
(이게 곤란한 상황같은데요)
니켈 (GM): 네 곤란하네요
게다가 손에서 빛이 꺼질생각도 안합니다.
치유의 손이라고 우겨도 되겠어요
카즈: "어어, 이거 왜이러지"
스론디르: "...어 사제나으리?"
카즈: @손을 이리저리 휘두러봅니다.
바르쉬: "신의 권능인가?"
니켈 (GM): 이쁘네요
스론디르: "..횃불은 안사도 되겠군"
카즈: "거참, 이게 왜 안멈추지"
@스론디르에게 손을 대봅니다.
스론디르: @화살통에 활을 모아놉니다
카즈: "이보게 치료되는 느낌이 있는가?"

니켈 (GM): 안타깝게도 빛만 나는 모양입니다..        -어디감히 진짜 치유의 손이 되려고

카즈: "거 참 이상하구만"
스론디르: "그래서 갈텐가?"
바르쉬: " 몇가지 의심스러운게 있는데 내 생각일세
1. 이 집엔 인간이 오크와 해골을 굴리고 있다
2. 이 집엔 사람이 희생된적이 잇다
3. 촌장은 우리를 이곳에 오게 했다"
스론디르: @손에서 열쇠를 보여줍니다
바르쉬: 4. 폐가인데도 불구하고 길이 다듬어져 있다. 이는 누군가가 폐가와 마을을 부지런히 오갔다는 이야기"
카즈: "다른 방이 안전하면 이 여인을 놔두고 가도 되겠네만"
"흐음, 일단 다른 방에 가보면 알겠지"
스론디르: "침대방이 있더군"
카즈: "아니면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가겠나?"
바르쉬: "내 생각엔 이 집의 주인과 마을이 결탁하고 외부인을 희생시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스론디르: "..그럼 저것도 가짜고?"
카즈: "이대로 받은 돈만 먹고 나르는 방법도 있겠네만"
스론디르: @여인을 가르킵니다
카즈: "영 찜찜하단 말일세 언데드도 있었고 말이네"
바르쉬: "짜고 치는거지"
"마을 주민의 희생자가 없다는것도 이상하지 않는가?"
카즈: "그래서 어떻게 하겠나?"
스론디르: @품에서 물병을 꺼냅니다
그러곤여인에 얼굴에...
@퐈--악
바르쉬: "이곳의 주인을 만나서 제거 하거나 마을에게 합당한 대/가를 치루게 하거나"
"어떤걸 하겠나?"
스론디르: "일단 말이나 들어보지"
안나: 풒풒푸푸- 하는 소리와 함께
스론디르: @착착
안나: 잡혀있던 여인이 일어나는군요
바르쉬: "안녕하신가요?"
스론디르: @좌곰 전방 복면 사내
안나: 그런 연유로 꽤 겁을 먹었군요
스론디르: "잘잤나?"
안나: "누,누구시죠 다들?"
바르쉬: "안심하세요 우리는 당신을 구해주러 왔습니다"
스론디르: "돈받고 일하는 사람들"

카즈: @적당히 철퇴를 쓰다듬습니다.            -철퇴성애..

"뭐, 여행자입니다 여행자"
스론디르: "그쪽 촌장이 보냈지"
바르쉬: "할아버지가 널 찾더라고"
안나: "그럼 모두 죽었나요? 이제 안전한건가요? 나갈 수 있는거죠? 맞죠?"
바르쉬: "먼저 부모님은 어디가셨니?"
스론디르: "...으음 다죽이긴 했는데.."
안나: "부모님 두분 다 징병나가서 돌아가셨어요."
바르쉬: "아직 완전히 안전한건 아니란다 가장 큰게 남아있어서"
안나: "네?"
스론디르: "여기있으면서 본거있나?"
"들은거나"
바르쉬: "완전히 안전한걸 10으로 치면 지금은 8정도? 나가는건 우리가 마음먹으면 나갈수 있단다"
안나: 그녀는 스론디르의 말을 듣고 무언가 생각해 내는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제 몸값이 안오면 제물로 바친다고 들었어요. 분명 젊은 여성의 목소리였는데.."
스론디르: "..제물"
바르쉬: "젊은 여성이라... 오크가 말안 그분인가보네"
스론디르: @뼈를 생각해냅니다
카즈: @턱을 빛나는 손으로 쓰다듬습니다.
"흐음..."
안나: "저기..그전에 이것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철렁철렁
바르쉬: "잠깐만 더 물어보고"
카즈: "미안하네만 아직 우리가 자네를 못믿어서 말이네"
바르쉬: "마을에 여행자나 외부인이 자주 왔었니?"
안나: "네?"
스론디르: "뭐...의심이야 의심"
"안죽여 걱정하지마"
안나: 어이가 없어하지만 질문에 대답은 해주는군요
"이 마을은 왕래가 잦은동네가 아니에요, 이런 몬스터들은 원래 있지도 않던 평화로운 동네였어요"
바르쉬: "언제부터 괴물이 들어온거니?"
안나: "제가 잡힌날 부터였겠죠"
바르쉬: "언제 잡혔는데?"
안나: "이틀? 사흘? 여기 안에선 시간감각이 무뎌져요. 알수없죠"
"이거 진짜 안풀어 주실꺼에요?"
@쩔렁쩔렁
카즈: "여행자란게 말일세 의심이 많아서 말이야"
"이 집안을 한번 전부 봐두고 와서 풀어주겠네"
스론디르: "봤어"
카즈: (붉은문)
바르쉬: "아직 하나 남았지"
스론디르: "...진짜로 이대로 둘꺼야?"
바르쉬: "오크도 죽고 해골도 죽고"
"안전하지 않을까?"
스론디르: "........에휴 몰라."
카즈: "자네들 의견이 그렇다면 풀어주게나"
스론디르: "브룬세라"
@옆을 가리킵니다
"기다려 부르면 와"
"...미안 하게 됐수다 나는 저놈들이 당신 안죽이게 하는 것만 해도 힘들어"
바르쉬: "진실된 대화를 할수도 있었는데..."
@방에서 나갑니다
안나: "진짜 가는거에요?"
"안풀어줘?"
바르쉬: "조금만 더 기다려"
스론디르: "갔다와서"
안나: "야! 야!"
스론디르: "아."
카즈: "일행의 의견이 이러니 미안하네"
안나: @버둥버둥
바르쉬: "또 잡히고 싶은건 아니지?"
스론디르: "어이 아가씨"
안나: "뭐요"
스론디르: "입좀 벌려봐"
바르쉬: "뭐 또 잡혀서 재물이되던가"
스론디르: "아--"
안나: 콧방귀를 뀌는데요
@흥
스론디르: @육포

안나: "아-"                    -밥 밥.

스론디르: "먹고있어 조용히"
@일부러 질긴살을 줍니다
"가지?"
"뭐해?"
바르쉬: "여기가 잠겨이다고?"
@문을 바라봅니다
스론디르: @짜라잔
@붉은열쇠
니켈 (GM): 붉은 문이 불길한 기운을 풍기며 서있습니다. 문에는 열쇠에 있던 문자와 같은 글자가 써있지만 양각되어있군요
스론디르: "너 주머니간수 잘해야겠더라"
니켈 (GM): 물론 뭐라 써있는지 다 읽진 못하겠군요
스론디르: "집어가도 모르더만"
바르쉬: "뭐라 써진거야?"
스론디르: "...어디"
카즈: "나도 한번 살펴보지"
스론디르: 읽어볼수있나요?
니켈 (GM): 지능굴림들 해보시죠
바르쉬: "그나저나 열쇠 언제 가져간거야? 도적으로 전직하겠네"
카즈: 
rolling 2d6
(
4
+
6
)
10
스론디르: 
rolling 2d6-1
(
4
+
5
)
-1
8
바르쉬: 
rolling 2d6+1
(
3
+
3
)
+1
7
니켈 (GM): 카즈만 온전히 읽을 수 있겠군요
'피는 생명의 원천이라.'
바르쉬: "피 어쩌고라 써있는데 뭔 소리지?"
카즈: @일행들에게 뜻을 알려줍니다.
바르쉬: "피는 생명의 원천이라니"
스론디르: '...자네 친구껀가?"
카즈: "아무래도 제물을 뜻하는게 아닐까?"
바르쉬: "한번 열쇠로 열어보게나"
카즈: "피를 바치는 의식은 흑마법에선 흔하니 말일세"
스론디르: ".....뭔가 묘하게 버림패인것같은데 나"
[열쇠구멍이보이나요?]
니켈 (GM): 아뇨. 문고리만 달려있습니다
그냥 밀면 열리겠는데요
스론디르: "....어?"
"열쇠구멍 멊는데?"
카즈: "그럼 안열리는겐가?"
스론디르: "..그건또 아니란 말이지.."
@문에 그냥 열쇠를 대봅니다
니켈 (GM): 평범한 물리적 저항감이 있군요
카즈: "일단 열어보세나"
스론디르: "..죽기밖게 더하겠어"
@활을 든체로 발로 천천히 밀어서 문을 엽니다
"...?"
바르쉬: "조심해 함정있을지도 모르니"
카즈: "방안에 뭐가 있는가?"
니켈 (GM): 안에는 더러운 깔개 하나가 놓여있고 진득한 무언가가 뿌려진 더러운 공간이군요
스론디르: "...어.."
"딱히??"
@활을 든체로 들어섭니다
니켈 (GM): 방 한켠엔 재수없게 생긴 석상이 있을 뿐이군요.
바르쉬: "왠 깔개지?"
스론디르: "..석상?"
@뭔가 특히한점은 없나요?
카즈: "내가 한번 보겠네"
@방안으로 들어갑니다.
니켈 (GM): 지혜굴림을 해보죠
바르쉬: @밖에서 대기한다
카즈: @석상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니켈 (GM): 혜-굴
카즈: 
rolling 2d6+2
(
6
+
4
)
+2
12
니켈 (GM): 띠요옹
카즈: (상황파악에서 고르면 되죵?)
니켈 (GM): 그러셔도 되는데
석상에 대해 굴리셨으니 석상얘기를 하자면
카즈: (넵)
니켈 (GM): 저건 이교도의 상징 중 하나군요. 집이 이런 난리통이니 하나쯤 있어도 될법하지만 이런 방에 덩그러이 있을만한 조각품은 아닌듯 합니다
무언가 기계장치가 조작되어 있을것 같군요
카즈: @라고 일행에게 말합니다.
스론디르: ".....기계장치라면..."
바르쉬: "석상을 조작하면 비밀 문이 열리는게 아닐까?"
스론디르: @손의 열쇠를 봅니다
".....아냐잠깐"
"바르쉬"
바르쉬: "왜?"
스론디르: "여자 풀어주고와"
바르쉬: "데려와?"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그리고 두개 골라보죠
스론디르: "아니 바깥에 브론세라랑 대기시킨다"
안나: @질겅질겅
바르쉬: "방 밖? 집 밖"
"다시왔다"
카즈: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스론디르: 집밖
카즈: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바르쉬: @줄을 풀어준다
니켈 (GM): 까펫은 보통 응접용이지 방에 장식용으로 두는것은 아닐겁니다.
바르쉬: "어디서 대기시킬까?"
스론디르: "아가씨 밖에 잠깐 대기좀해"
니켈 (GM): 무슨일이라는건..답변하기 어렵군요. 여러분들이 오갈거라는거?
안나: "무슨소리죠?"
스론디르: "도망 가지말고"
카즈: (까펫은 오크들이 죽은방이요?)
(아)
바르쉬: "도망가면.... "
스론디르: "브론세라"
@휙휙
카즈: "일단 집 밖에서 기다리는게 좋을걸세"
스론디르: "(엘프어)옆에있어 잘있어야한다"
"곰이 옆에있을걸세"
안나: "불한당들과 다를바 없군요 당신들"
@우물우물
스론디르: @물하고 부드러운 먹을거리를 줍니다
"밖. 대기"
"이야기 끝"
바르쉬: "앞문에는 오크 시체있으니 조심하고"
안나: 낚아채더니 곰에 부둥켜 올라탑니다
"이정도 사치는 부리고 있어도 되겠죠?"
스론디르: "응...뭐 사람은 안먹는 편이니"
"조심하라고"
"(엘프어) 먹지마라"
@안나를 가르킵니다
카즈: "혹여나 위험할거 같으면 곰과 같이 도망가게나"
바르쉬: "이제 어쩔까?"
스론디르: @열쇠
카즈: "우리는 다시 방으로 가보지"
스론디르: "기계장치에...열쇠니까"
카즈: @깔개를 가리킵니다.
바르쉬: "깔개를 치워볼까?"
카즈: "일단 저걸 한번 걷어보지, 뭔가 부자연 스럽네"
스론디르: ".."
바르쉬: @깔개를 복도쪽으로 뺴봅니다
스론디르: @창을 꺼내 깔개를 같이 밀어냅니다
니켈 (GM): 살짝 부풀어 오른 바닥이 보입니다.
조심히 걷지 않으면 발부리가 걸릴정도군요
카즈: "역시 비밀통로 겠구만"
"저 석상을 조작하면 열릴것 같지않나?"

니켈 (GM): 아이씨 뭔데 안집혀..                -까펫 치우기가 넘나 힘들었다.

카즈: (전사 창살 악쑌으로 안열리나)
바르쉬: (창문도 문도 아니라서)
스론디르: "...뭐 분위기상으러 이걸어떻게하면 열리는 거겠지?"
@조각상을 가르킨다
바르쉬: "그렇겠지
스론디르: [졸리다...]
카즈: "한번 살펴보게"
스론디르: @조각상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열쇠구멍이나 그런것들을요
니켈 (GM): 음 아까 다 조사해두셨으니 굴림은 넘어가고
석상 밑부분에 긁힌자국이 있군요 석상은 돌아가는모양입니다.        -다음엔 이걸 먼저.
스론디르: "이거 돌아가는 것같은데?"
바르쉬: "돌려봐"
그그그긍
니켈 (GM): 이쁜 비밀통로로군요.
스론디르: "...뭐 내려가봐야지?"
바르쉬: "비밀통로라..."
카즈: "여기까지 왔으니..."
바르쉬: "꼭 갈필요는 있나?"
카즈: "마침 손도 빛나겠다 횃불은 필요없겠군"
"여기서 그만두기엔 찝찝하지 않은가?"
바르쉬: "그렇긴 한데"
카즈: "거기다 이교도의 증표도 봤으니 난 가야겠네"
바르쉬: @모험도구에서 횃불을 꺼냅니다
1개
스론디르: "..뭐. 니놈들버리고가는 것도 뒷맛이 안좋고.."
카즈: @빛나는 손을 들고 비밀통로를 내려갑니다.
스론디르: "가야지 뭘"
바르쉬: @횃불을 들고 내려갑니다
스론디르: @뒤에서 활을 들고 따라갑니다
니켈 (GM): 어둡고 깊은곳으로 여러분들은 발을 옮깁니다..
잠-깐 화장실좀 ㅎ
(From 스론디르): 얼마나더 남았나요...시간이...
니켈 (GM): 왔습니다
(To 스론디르): 이제 길면 한시간이군요..
바르쉬: (힐이 필요하다)
니켈 (GM): 지하는 걷는소리가 울창히 퍼지는 타일로 구성되어있군요
(From 스론디르): 으앙
니켈 (GM): 양쪽에는 죄수동이 보입니다.
바르쉬: @조용하게 "들어온게 다 들키기 쉽겠네"
스론디르: "......"
카즈: "잠깐 일단 출발하기 전에..."
스론디르: @묵묵히 뒤따를뿐입니다
카즈: @바르쉬에게 소치유를 시전합니다.
니켈 (GM): 철창 안쪽은 어두워서 들어가야 확인이 될듯 싶군요..
주문굴림
카즈: 
rolling 2d6+2
(
3
+
1
)
+2
6
니켈 (GM): 푸시시식
카즈: "흠, 오늘은 영..."
@고개를 갸웃거리며 손을 봅니다.
"끙, 어떻게하겠나? 문을 다 열어볼텐가?"
바르쉬: "하나씩 열어볼까?"
@오른쪽 문을 열어봅니다
카즈: @바르쉬의 뒤를 따라갑니다.
니켈 (GM): 드르르륵
안쪽엔 죄수의 침대로 쓰이는 나무판자와 그릇 그리고 저 짚더미는..화장실 용이였나 보군요
카즈: "흠 별거 없어뵈는군"
@몸을 돌려 왼쪽 문을 열어봅니다.
바르쉬: "별거 없네"
니켈 (GM): 같은구조인 모양입니다
카즈: "여기도 볼건 없다네"
바르쉬: "어디에 숨어있을까"
카즈: "일단 전진해봐야겠군"
바르쉬: @조심조심하며 앞으로 갑니다
스론디르: "불아해 죽겠군..."
카즈: @좌우를 살피며 따라갑니다.
스론디르: *안
바르쉬: "저건 뭐지?"
니켈 (GM): 위에서 봤던 그 이교도 상이군요.
카즈: "불쾌하구만"
@살펴봅니다.
바르쉬: @카즈 주면을 살펴봅니다
니켈 (GM): 음 별다를건 없군요
좀 더 관리가 잘되있는거보면 최근에도 누군가 닦은 모양입니다
카즈: "별다를건 없어보이네 일단 더 가보지"
바르쉬: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전진합니다
"앞에 뭐가 있는데?"
니켈 (GM): 위에서 봤던 조각상이군요.
바르쉬: "또 조각상이야"
니켈 (GM): 이건 그래도 위처럼 별다른 장치는 없어뵙니다.
카즈: "이교도의 상징일세... 곧곧에 널려있구만"
스론디르: "저 이교도 들이 납치해서 죽여 됐다 이건가"
니켈 (GM): 튀어나간 핏자국이 바닥에 깔려있고
평생동안 이정도의 진득한 피냄새는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주 지독한 악취가 안에서 풍겨오는군요..
카즈: "코를 찌르는 냄새군!"
바르쉬: "뭔 피냄새가 이렇게 진하지"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카즈: @냄새가 나는쪽으로 이동합니다.
스론디르: "저기가 작업실인가보군"
@복면을 조금 올려씁니다
니켈 (GM): 저 바닥이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지 상상하기도 싫군요.
카즈: @인상을 마구 찌푸립니다.
스론디르: "...세상에"
니켈 (GM): 벽 아래쪽엔 위에서 봤던 붉은 문이 양각된 문자가 형형히 빛나고 있습니다.
카즈: "...."
"끔찍하군"
니켈 (GM): 바닥의 들러붙는 이 감촉, 상상하기도 싫군요
바르쉬: @밖에서 대기합니다
"얼마나 희생된건지..."
스론디르: "..니놈들한테도 이건 질리나보군"
바르쉬: "이렇게 할 필요가 없으니까"
카즈: "문을 열게나 이런 짓을 한놈의 얼굴을 뭉게버려야겠네"
스론디르: 문에 글자를 읽을수 있을까요?
니켈 (GM): 아까 카즈가 대성공했으니 확실히 알아보겠군요
저건 피를 빨아들이는 주문이 새겨진겁니다.
문이 붉은이유도 짐작갈 정도군요
카즈: @들어가기 전 바르쉬에게 다시한번 치유를 시도합니다.
니켈 (GM): 주문시전 고고
카즈: 
rolling 2d6+2
(
4
+
3
)
+2
9
(망각)
니켈 (GM): 1d8
ㅠㅠ
카즈: 
rolling 1d8
(
8
)
8
니켈 (GM): 호곡;
카즈: "들어가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지"
스론디르: "..까먹기 싫어서아끼더니 이번일에선 많이쓰는군"
바르쉬: "문은 어찌 열지?"
스론디르: @열쇠
"이거겠지"
카즈: "아까 그 열쇠로 열면 될거같네"
니켈 (GM): 네 이번만큼은 열쇠구멍이 뻥하고 뚫려있군요
카즈: "자 빨리 여세나"
스론디르: @천천히 열쇠를 집어넣습니다
@처크크컹
니켈 (GM): 그렇게 열쇠를 넣자
rolling 1d4
(
2
)
2
스론디르는 2점의 피해.
몸에서 무언가 쭉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천장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옵니다..!
스론디르: "우윽!"
@비틀
바르쉬: "어라?"
@밖으로 구릅니다
카즈: "뭐라!"
니켈 (GM): 바르쉬는 민첩굴림이고
다른분들은?
카즈: @재빠르게 스론디르에게 손을대고 투명화를 외웁니다.
바르쉬: 
rolling 2d6
(
5
+
5
)
10
니켈 (GM): 사스가 인남캐 갓다이스
주문굴림 해주세요..그런데
왜 투명화를 외우죠;
스론디르: 투명화는 눈에안보이는 것만 되는 거아닌가?
튀어요
바르쉬: "이런 미친!"
카즈: (음 회피할 길이 안보인느데)
(피하기 해볼까요 먼저... 적이 보기전에 몸이라도 숨길려고...)
스론디르: @몸에 힘이빠진듯 옆으로 쓰러지듯 피합니다
rolling 2d6+2
(
4
+
2
)
+2
8
카즈: @통로쪽으로 몸을 날려봅니다.
니켈 (GM): 둘다 넘나 멀어서 대성공 아니면 무사히 빠져나가는건 힘들겠군요..
민첩굴림
카즈: 
rolling 2d6
(
4
+
3
)
7
스론디르: 거리자체는 엇비슷했는데?
카즈: "큿"
니켈 (GM): 두분 다 힘차게 뻗어봤지만
완전히 빠져나가는건 무리였나 보군요
rolling 1d10
(
10
)
10
나눠가지세요                -이렇게까지 쌔게 박힐줄은 몰랐다.
카즈: (장갑 무시인가요)
니켈 (GM): 아뇨 장갑 가능
스론디르: 4인가
카즈: "함정이였나... 너무 흥분했나보군"
스론디르: "우으윽!"
@짐짓 주저앉습니다
니켈 (GM): 아마도 이 고깃바닥을 만드는 원흉은 저 함정이였나 보군요
바르쉬: "문을 열려면 천장에서 함정이 떨어지다니 악랄하군"
카즈: (함정이 감옥함정인줄;)
니켈 (GM): 앉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세상인가 봅니다.
바닥에서 시체들이 들썩여서 올라오는군요..
카즈: "끕... 후..."
바르쉬: "으음...."
"튈까?"
스론디르: "젠장할,,,"
@부들거리는 손으로 활시위를 당깁니다
카즈: "무릎 꿇어라 사악의 종자들아!"
@언데드 퇴치를 시전합니다.
스론디르: 이놈들 지능은 있어보이나요?
바르쉬: "일단 함정 밖에서 싸주지?"
니켈 (GM): 살아난 시체가 그럴리 없겠죠.
바르쉬: @망치를 들고 대기합니다
니켈 (GM): 참 창살은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턴 언데드 지혜굴림
ㄱㄱ

스론디르: 방어도 안한다는 거군            -정조준에 대한 열망

카즈: 
rolling 2d6+2
(
4
+
1
)
+2
7
니켈 (GM): 번쩍번쩍하며 성표가 빛이납니다.
놈들은 무엇을 갈구하는지 몰라도 다가오다가 물러서는군요
카즈: "후, 일단 뒤로 물러나게"
@슬금슬금 뒷걸음질합니다.
스론디르: 정조준+태양을 가리고
머리를 노립니다
니켈 (GM): 민첩 두-롤
스론디르: 
rolling 2d6+2
(
5
+
5
)
+2
12
니켈 (GM): 1d8
스론디르: • 머리: 7~9이면 상대가 잠시 정신 없이 휘청거립니다. 10+이면 여기에 통상적인 피해까지 줍니다.
rolling 1d8
(
3
)
3
니켈 (GM): 머리에 이쁘게 화살이 안착하는 놈들입니다
카즈: @성표를 들고 언데드들이 다가오지 못하게합니다.
니켈 (GM): 방향감각을 상실했는지 걷다마다 하는군요
더 해보실 행동은?
바르쉬: "복도로 끌고와서 안식을 누리게 해줄까?"
카즈: "...어떻게 하겠나? 다들 지쳐있고..."
스론디르: "..일단 죽여..놔야지.."
@창을 꺼내듭니다
카즈: "저 놈들만 죽이고 한번 재정비 후 다시 와야할거 같네..."
"큽..."
스론디르: @미간을 노리고
창을 던집니다
니켈 (GM): 민첩 ㄱㄱ
바르쉬: "복도에서 대기합니다
스론디르: 
rolling 2d6+2
(
2
+
4
)
+2
8
카즈: @함정에 다친 상처의 고통을 참습니다.
니켈 (GM): 1d10으로
ㄱㄱ
바르쉬: "카즈 일단 복도쪽으로 "
"또 함정떨어지면 위험해"
스론디르: 
rolling 1d10
(
1
)
1
@스파이크에 짓눌린 다리로 던져보지만...
@약하군요
니켈 (GM): 가죽에 상처만 남기는 수준이군요
카즈: "일단 좀 비켜주게나 나갈 수가 없군"
@성표를 내밀며 통로쪽으로 뒷걸음질합니다.
바르쉬: "뒤에서 있게나 "
"좀비들이 오기를 대기합니다"
카즈: "어떻게 하겠나? 다들 만신창이고..."
바르쉬: "뒤에서 지원 부탁해"
카즈: "백퍼센트 죽는다고 봐야겠지"
스론디르: @다시 창을 집어듭니다
"여기선 아니야"
[머리맞은애들은?]
바르쉬: @가까이 온 좀비의 머리를 내려칩니다
스론디르: • 머리: 7~9이면 상대가 잠시 정신 없이 휘청거립니다. 10+이면 여기에 통상적인 피해까지 줍니다.
니켈 (GM): 잠시니까요.
바르쉬의 명중굴림
바르쉬: 
rolling 2d6+2
(
6
+
2
)
+2
10
니켈 (GM): 피해 두 롤-
바르쉬: 
rolling 1d10+1d4+1
(
5
)
+
(
2
)
+1
8
"안식을 누리게 해주마"
스론디르: 좌측으로 창을 던집니다
니켈 (GM): 민첩굴려주시고..
카즈: @성표를 높이들어 언데드들의 행동을 제어해봅니다.
니켈 (GM): 카즈의 성표떄문인지 시체들은 바르쉬에게 몰려가고있군요
스론디르: 
rolling 2d6+2
(
5
+
1
)
+2
8
니켈 (GM): 1d10 ㄱㄱ
설마 또 1이 뜨겠어
스론디르: 
rolling 1d10
(
9
)
9
니켈 (GM): 마무리 묘사 두분 다 하실래요?
바르쉬: 바르쉬가 좀비의 머리를 내리치자
와직 하는 소리가 나더니 좀비의 머리가 함몰됩니다
스론디르: 거의 움직이지않는 다리지만 지짓대역활은 할수있죠 힘을 유동적으로 움직여 미간을 꽤뚤어버립니다
바르쉬: 그리고넘어진 좀비를 향해 망치를 내리찍어 납작하게 만드네요
니켈 (GM): 와그작 와그작
남은 한놈의 운명도 뻔하지만 그에게 선택권은 없죠
바르쉬: "퍼거스가 너의 피를 원한다"
@망치로 어깨를 노립니다
니켈 (GM): 힘 굴림
바르쉬: 
rolling 2d6+2
(
5
+
2
)
+2
9
니켈 (GM): 피해굴림~
바르쉬: 
rolling 1d10+1d4+1
(
9
)
+
(
4
)
+1
14
죽었네
니켈 (GM): 그러게요
마무리!
바르쉬: 바르쉬가 어깨를 내리치자 어깨가 부서지며 팔이 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회전을 하며 이번엔 옆구리를 노린 바르쉬는 좀비를 벽에 날려버리곤 반대쪽 어깨도 내리칩니다
좀비는 누워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네요
시체로요
니켈 (GM): 안식이 있길.
모든 위협은 제거된 듯 싶지만 기저원인은 아직 살아숨쉬는듯 하군요
이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바르쉬: "일단 마을로 돌아갈까?"
카즈: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말합니다
"이교도를 앞에두고 가는건 원통하지만"
스론디르: "...그러지"
카즈: "그것때문에 모두의 목숨을 버릴 순 없으니"
"한번 재정비 후 오는게 어떤가..."
스론디르: '늦었고...너무힘들다..."
바르쉬: "이도교를 제거하려면 여기선 살아야하지"
"작전상 후퇴다"
카즈: "위에 남겨둔 아가씨도 걱정되는군..."
(From 스론디르): 슬슬 컴퓨터로는 어렵네요
바르쉬: "주변을 경계하며 돌아갑니다"
(From 스론디르): 모바일로..
카즈: "가기 전에 비밀통로를 적당한 물건으로 막아두고 가지"
바르쉬: "생각해보니 우리가 받은 의뢰는 손녀딸 구출인데"
카즈: @이교도를 두고 떠나는게 아쉽지만 동료가 희생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물러납니다.
날생고기: "다시...오고싶지 않은곳이야"
바르쉬: "이건 추가 금액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브론세라: @쩔뚝거리며 뒤를따릅니다
카즈: "더 받고싶어도 그쪽에 돈이 더 있을거같진 않으니"
"적당한 물건이나 뜯어내고 다시 오지"
바르쉬: "안되면 여기는 다른 사람들도 더 부르자"
스론디르: "이딴일 하는게아니였어"
@절뚝
카즈: @비밀통로 밖으로 향합니다.
바르쉬: @통로를 나옵니다
스론디르: @뒤따릅니다
니켈 (GM): 이대로 마을로 가나요?
스론디르: 옙
바르쉬: @적당한 탁자를 찾아서
@아 침대로
@침대와 바리게이트로 로 통로를 막아둡니다
"이러면 치우기 전까진 못올라오겠지"
카즈: @비밀통로의 문을 닫고 물건들을 올려둡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벌 수 있겠지"
스론디르: "나는 무리군 일은부탁하네"
카즈: @촌장의 손녀딸을 데리고 마을로 향합니다.
바르쉬: @입구를 막은뒤 마을로 갑니다
니켈 (GM): 마을로..
여기서 긋고 엔딩내는방법과
내일 이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론디르: 내일....
카즈: 내일은 9시 이후에나 할수있어서...
스론디르: 학교축제 스태프라...
바르쉬: 내일은 힘듬
니켈 (GM): 그럼 달릴까요
카즈: [금요일은 가능하긴한데]
스론디르: 너무힘들다...
카즈: (시간이 너무 늦은것 ㅡㅜ)
니켈 (GM): 그럼 금요일로?
바르쉬: (여기서 엔딩낼까요?)
금요일이후론 아예 안되요
스론디르: 금요일은제가좀
축제라
주점땜시
니켈 (GM): 그럼 지금 달리거나 엔딩으로..
카즈: 저 지금 자야해서
스론디르: 엔딩보시죠 노말엔딩정도는 되지않을까요
니켈 (GM): 그러죠
여러분들이 무사하진 않지만, 손녀는 무사히 데리고 내려갈떄 쯤엔 이미 해가 다 져버린 후군요.
카즈: (아쉽지만...ㅡㅜ)
니켈 (GM): 마을 어귀에선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모여있습니다.
아마 너무 늦게오니 친히 마중이라도 가보렸던 모양이였군요
바르쉬: "촌장 당신의 손녀가 돌아왔소"
니켈 (GM): 하지만 다행히도 여러분들이 임무를 완수했군요
스론디르: "죽을뻔 했군..."
니켈 (GM): 마을은 한동안 축제분위기로 달아오를것입니다.
물론 그 주인공은 여러분들이죠!
카즈: @이교도의 소굴을 남겨두고 온것에 근심에 잠깁니다.
바르쉬: "일단 쉬자"
@카즈에게 말합니다
"근처에 자네 사원 없나?"
스론디르: "다시는 구출의뢰안해"
바르쉬: "그냥 남겨두긴 그렇고 우리가 하긴 힘들고 다른 사람의 힘도 빌려야 할거라서"
카즈: "이런 작은 마을엔 없다네 다른 마을로 향해야지"
"아마 여기서 좀 더 가면 큰 마을이 나오네"
바르쉬: "나중에 가다가 만나면 저기에 이도교 신전이 있다고 전해주세"
카즈: "거기서 알리고 나도 함께해야겠어..."
바르쉬: @촌장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손녀딸 구출은 했지만 원흉은 남아있소 우리 의뢰가 아니니 안하지만 나중에 알아서 하시오"
스론디르: "무슨정의감으로 위험한곳에손을 뻣을려하는지..."
니켈 (GM): 이런 축제 분위기가 한풀 꺾이는군요.
하지만 뒤의 일은 교단이나 공권력의 일일 껍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당장 살아서 즐기니 정말 좋은거죠!
이렇게 모험은 막을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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