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028 2021. 3.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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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6일
니켈 (GM): 레이크타운의 빈민가 입구, 상업 지구의 허름한 건물 3층에 자리잡은 흥신소.
니켈 (GM): 나른한 봄날. 옷걸이엔 여러분들의 외투가 걸려있고
먼지만이 쌓인 사무실이다.
지난 2주간 파리만 신나게 날렸다
앙헬레스 피소: 파리 : 신난다~!!
레이 스티븐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 스티븐슨: 아놔... 그런거하지마시져..
니켈 (GM): 여러분들이 파리와 신나게 노는동안
실로 오랜만에 도어벨 소리를 듣는다.
딸랑
??: 입에 시가를 문 덩치 큰 중년남자가 들어온다.
3층까지 걸어오느라 무척이나 힘들었는지 땀을 질질 흘린다.
크리스틴 노스: "어서오세요!"
??: "여기 흥신소 맞소?"
크리스틴 노스: "네에~, 뭘 도와 드릴까요"
레이 스티븐슨: "어딘지는 아는 걸 보니 구걸하러 온 땡중은 아닌가보구만."
??: 그는 연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경계하는 눈치다
레이 스티븐슨: 흘깃 한번 보고, 신문만 보고 있습니다.
앙헬레스 피소: @커피를 타는중...
앙헬레스 피소: @커피를 다 탔다.
크리스틴 노스: "?"
@피소가 뜨거운 커피를 탄걸 보고 한대 때린다
"아니 아이스 커피르 타야지!"
 
앙헬레스 피소: "일단 들어와서 아, 앉고 얘기.."
@아픔!
"아아니.. 그런겁니까...?"
앙헬레스 피소: "히...히익...!"
@속삭임 조까고 기성
??: 땀을 연신 닦아내는 뚱보.
레이 스티븐슨: "난 설탕 빼고!"
앙헬레스 피소: "으으..."
크리스틴 노스: "어휴!"
??: 왠지 낯이 익어보인다.
크리스틴 노스: @얼음을 꺼내 커피잔에 넣는다
??: 아이디어 체크를 하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것 같다.                                                    -후에 피드백 받은 바로는 PL들의 능동성을 지켜본게 나았다.
하겠는가?
크리스틴 노스: 그럼 내가 하지 뭐
앙헬레스 피소: 해라 크리스틴
레이 스티븐슨: 고고!
크리스틴 노스: @아이스 커피를 가져다 주면서 얼굴을 확인한다
??: 롤롤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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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39
??: 그녀는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이 얼굴을 모를리 없다.
무엇보다 얼굴보다 그의 덩치가 증명하고있다.
크리스틴 노스: "더우시죠~, 여기 아이스 커피 드세요~"
??: 이 자는 이 레이크타운의 마피아 중간보스 비델리였다.
크리스틴 노스: "어?"
"어어????"
@커피를 건넨후, 일행들에게 속닥속닥
레이 스티븐슨: 소리를 듣고 그제서야 신문을 슬며시 내리고 쳐다봅니다.
비텔리: 커피를 연신 홀짝이지만 눈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크리스틴 노스: "저 사람 그 유명한 비델리에요 비델리!"
(속삭임)
앙헬레스 피소: ㅎㅎ
비델리: 피소가 놀래는 소리를내자 흠칫하지만
이내 노려본다.
레이 스티븐슨: "그런 사람이 이 코딱지만한 흥신소엔 왜 찾아오지?"
갸웃 하면서 옆자리에 턱 앉습니다.
크리스틴 노스: "(속삭임) 나도 몰라요!, 아저씨가 가서 뭐라도 좀 해봐요!"
@찰싹찰싹
@레이를 때린다
레이 스티븐슨: 귀찮다는 듯한 표정으로
일어나 천천히 걸어갑니다.
"우린 그쪽이 뜯어갈 돈도 별로 없소."
"그런 일로 찾아온 건 아닌 것 같고..."
비델리: "눈치가 빠르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네"
비델리: "내가 길가다가 동물 하나를 잃어버렸는데 그걸 찾아줬으면 좋겠소"
레이 스티븐슨: 허탈한 표정으로 그럼 그렇지하며 탄식합니다
"동물 보호소나 가서 알아보쇼."
앙헬레스 피소: "어... 어차피 일도 없는데 받는게..."
크리스틴 노스: "엥.. 괜히 놀랬네.."
@휴우
레이 스티븐슨: 손을 내저우며 뒤돌아 자기저리로 향합니다.
비델리: "이미 그딴덴 골백번이나 드나들어봤어"
"시기가 급하단 말이다"
레이 스티븐슨: 앙헬의 말을 듣고 잠깐 고민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 얼마나 줄 수 있소이까?"
비델리: "여긴 평소 얼마나 받지?"
레이 스티븐슨: 돈을 많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희망을 걸어봅니다.
앙헬레스 피소: "...그래서.. 어떻게 생긴 동물입니까...?"
레이 스티븐슨: "그러니까..."
크리스틴에게 덩달아 묻는 표정으로.
"(소근)비싸게 불러봐."
크리스틴 노스: "(속삭임) 5천 찔러봐요 5천달러"
앙헬레스 피소: "아아니... 비싸게 부르면 .....!"
@그딴거 무시하고 소리
레이 스티븐슨: "팔천!"
비델리: "그깟 푼돈이야 무사히 구해만 온다면 주지."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가격이긴 하다. 절박함을 표현했다고 하자.
크리스틴 노스: "yay!"
레이 스티븐슨: 깜짝 놀라 침을 꿀꺽 저도모르게 삼킵니다.
비델리: "아, 훔쳐간 놈이 누군지도 알려줘야 보수를 줄 수 있다."
크리스틴 노스: @뒤에서 어퍼컷 어퍼컷
 
앙헬레스 피소: @아픔아픔
@졸라게아픔
비델리: "우리 물건을 건드리는 놈에게 본보기를 뵈지 않으면 체면이 서지 않으니까 말이지."
레이 스티븐슨: "좋소. 그 조건이라면 수락하도록 하지. 선수금은 삼천이요 그럼."
크리스틴 노스: @행복한 미소
앙헬레스 피소: @너덜너덜해진채 일어선다...
비델리: 그는 품에서 수표를 쓱쓱 쓰더니 건네준다.
"비싼만큼 확실할거라 믿는다."
레이 스티븐슨: 속으로 뛸 듯 기쁘지만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팔천이면 제 연봉의 1/4니까요.
 
앙헬레스 피소: "어떻게 생긴 동물이란거야..."
@핫무룩
비델리: "우리의 명줄이 얼마나 긴지 시험해 보고싶진 않겠지?"
눈을 부라리는군요
레이 스티븐슨: 당연하지 라는 표정으로 돈을 받고 가슴을 펴 보입니다.
"다른 놈들에 비교하는거라면 거절하겠소. 누구보다 나을테니 이 가격이면..."
"그런데 백프로 보장은 못합니다. "
"동물에 따라서 말이지. 어딘가 뒈져있을지 누가 알겠소."
비델리: "산채로 데려오길 기원하지."
비델리: 이내 아이스커피를 홀짝여서 그런지 땀은 덜나지만 마피아 중간보스답게 무시무시해 보이네요
허나 말하는건 ..
"작은 회색 암코양이."
크리스틴 노스: "엥? 그게 다에요?"
앙헬레스 피소: "어... 흔한.... 고양이군요."
비델리: "동물용 우리에 들어있는채로 잃어버렸다."
"레이크 타운 동쪽에 롱브리지에서 사흘 전 잃어버렸지."
크리스틴 노스: "그런 정보로는, 온 동네 고양이를 다 잡아야 할판인데..."
비델리: "보기만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고양이니 알아보기 쉬울거다."
크리스틴 노스: "그런게 단서라니..."
 
앙헬레스 피소: "...?"
"기분이 나빠집니까....?"
레이 스티븐슨: "잠깐. 그런데 누군가 훔쳐갔다고 했지 않소. 그런데 또 잃어버렸다고 하시는군."            -이래서 서술은 조심해야한다. 서술트릭 깔기도 편하지만.
"그건 말해줘야 착수를 할 수가 있소. 훔쳐간 거요 아니면 잃어버린거요?"
비델리: "우리채로 잃어버렸으니 누가 가져간게지!"
크리스틴 노스: @납득
@레이 등짝을 친다
"쓸데 없는 태클!"
레이 스티븐슨: "범인이 있다는 얘기로군. 그런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다니..."
"앗."
비델리: 혹여나 더 캐보고 싶습니까?
레이 스티븐슨: 이번엔 좀 아프게 맞아 작은 비명
비델리: 말재주를 이용해 구술려 보시지요
레이 스티븐슨: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는 이유를
크리스틴 노스: 나 45
 
앙헬레스 피소: 난 말재주 33..
해라
레이 스티븐슨: 60
레이 스티븐슨: "커흑. 그러니까. 대체 왜 기분이 나빠지는지...."
rolling 1d100<60
(
43
)
1 Successes
비델리: 첫 주사위가 좋군요
레이 스티븐슨: "그러지 말고 좀 자세히 말해줍시다. 삼천이나 내놓고 실패하고 싶은거요?"
비델리: 비델리는 이런 흥신소에 털어놓는것이 마뜩찮은지 얼굴이 구겨진다.
"그거 말타라는곳에서 온 특별한 고양이다."
"보스가 특별주문한건데 뭔가 사특한 무언가 있다더군. 말 그대로 기분나빳어"
레이 스티븐슨: "오호.. 보스의 고양이라 용감한 마피아 중간보스도 덜덜 떠시는구만."
비델리: 안그래도 험악한 얼굴이 더 구겨지네요
레이 스티븐슨: 사특하단 말에 갸웃 하곤 고민하는 표정으로 일행을 봅니다.
 
앙헬레스 피소: @구겨진 비델리 얼굴에 쫄았다
@쫄은 표정
레이 스티븐슨: "자.. 그럼 어디부터 해야 할까..."
(뭐부터 해야할까여 이럴땐 그 공원부터 가면 되나?)
크리스틴 노스: 레이크타운 롱브리지
비델리: "롱 브리지에서 잃어버렸으니 범고래 놈들이 가져갔을꺼다."
"그쪽을 족쳐보면 알겠지."
"우린 조직간의 마찰을 일으킬 수 없으니 도움은 바라지 말도록"
크리스틴 노스: "엥? 이미 범인을 알면 그쪽에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크리스틴 노스: @납득..
비델리: "그쪽놈들은 이민자들끼리 똘똘 뭉쳤어."
비델리: 이내 비텔리는 얼음까지 아작아작 씹어먹고는
비대한 몸집을 일으키고 모자를 쓴체 목례를 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크리스틴 노스: @레이에게 속닥속닥 " 조직 일이면 돈 더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앙헬레스 피소: "이, 이번에는 월급 제대로 받고싶은데...."
레이 스티븐슨: "뭐... 범고래가 험한 놈들이긴 하지만.."
레이 스티븐슨: "우리같은 놈들에게 직접 힘을 쓸 만큼 무식한 놈들도 아니지 않겠소 조직이라면?"
"허나. 행동을 조심하는게 좋겠군."
앙헬에게 슬쩍 컴퓨터를 턱으로 가리킵니다.
"저걸로 뭔가 알아낼 순 없을까? 그 고양이에 대해.."
 
앙헬레스 피소: "에이..."
니켈 (GM): 앙헬?
레이 스티븐슨: (컴퓨터 굴려서 정보를 더 얻는다거나 가능합니까?)                                      -나도 의외의 일이라 막기엔 좀 그랬고..
 
앙헬레스 피소: "설마 그런것도 나올라고요...."
하면서 착석
나는 완벽한 핫산이다.
검색해보죠.
안되면 이 근방 해킹이나 하지
니켈 (GM): 자료조사
앙헬레스 피소: "그것도 중요한겁니까?"
니켈 (GM): 도서관으로 굴려보죠
앙헬레스 피소: cctv..
왜죠?
좋아
도서관굴리고 안되면 컴퓨터로
해킹이다
레이 스티븐슨: "말타... 고양이... 범고레... "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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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7
됨 'ㅅ'
 
앙헬레스 피소: "어..."
이근처에서
사는인간?
레이 스티븐슨: 캬
니켈 (GM): 크.
크리스틴 노스: 나름 컴퓨터 한다고...
니켈 (GM): 앙헬은 컴퓨터를 뒤져본 결과...
앙헬레스 피소: "돈 못버는 예술가...."
@어느새 흘러내리는 두줄기의 눈물을
훔친다..
니켈 (GM): 왠 붉은머리 백인남자가 트윗으로 고양이랑 사진찍은게 있네요                        -급하게 트잉여로 바꿔버렸다.
일단은 비델리가 말한것과 비슷해보입니다
레이 스티븐슨: 의자 뒤에서 책상을 손으로 짚고 고개를 들이밀어 같이 봅니다.
 
앙헬레스 피소: 그 인물 트위터 뒤적거리면서                                                                -신상털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정보 뽑아내봅시다.
뭐하는 새끼인지 어떤 직업인지
나인 몇인지
다내놔라
레이 스티븐슨: "그러게... 이 빨간머리는 뭐야?"
 
앙헬레스 피소: "잘은 모르겠지만, 말했던 그 고양이같죠?"
보니까 기분 나빠집니까 마스터?
니켈 (GM): 사진으로는 아무것도 못느끼네요
주소도 알아내긴 했습니다.
레이 스티븐슨: "이 놈이 의뢰인의 보스인가?"
니켈 (GM): 햄튼가 8번지군요
뭣이?
자료조사
더 굴려보시지
레이 스티븐슨: 여친은 있는지
이쁜지
모범적인 핫산이다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21
)
21
성공했어
내놔 새끼야

니켈 (GM): 네 예술가네요
화가입니다.
니켈 (GM): 일반적 화가가 그렇듯이 생각보다 돈은 못버는군요
크리스틴 노스: "와... 인터넷으로 별걸 다 알아내네요"
 
앙헬레스 피소: "나는 왠지 이 사람이 마음에 드는데.."
@돈못버는예술가..
니켈 (GM): 여친도 없어..
레이 스티븐슨: "아...뭐야. 이런 자식이 마피아의 고양이를 훔친거야?"
앙헬레스 피소: "흑흑... 집의 월세만 내야되는것만 아니였다면.."
레이 스티븐슨: 어이가 없다는 듯 너털웃음
앙헬레스 피소: "흑흑.... 위장인가볼까요?"
레이 스티븐슨: "햄튼가 8번지면 어디지? 이거 생각보다 쉬울수도 있겠는데?"
 
앙헬레스 피소: "이 사람한테 찾아가는겁니까?"
@눈물을 훔치며 묻는다
니켈 (GM): 굴러댕겨본 여러분들은 이 지역은 잘 아는고싱군요
다만 롱브리지 한가운데일 뿐인게 걸립니다.
앙헬레스 피소: "찾아가는거에요?"
레이 스티븐슨: "돈이 없어서 간덩이가 부었는지 보스의 고양이를 훔쳐 사진을 찍었군."
레이 스티븐슨: "그런데 의뢰인은..."
크리스틴 노스: "근데... 이 사람이 범고래 쪽 사람인걸까요?"
 
앙헬레스 피소: "어, 잠깐... 아아니. 그럼 이 새끼. 돈 못버는 예술가가 아닌거야?"
@동정은 사라졌다.
레이 스티븐슨: "그러게.. 그는 왜 범고래의 짓이라 생각했지?"
레이 스티븐슨: "아무리 봐도 그냥 돈없는 화가 아냐?"
앙헬레스 피소: "어차피 트위터고, 그런건 조작하기도 쉽잖아요."
레이 스티븐슨: "정말 잠시뿐인데,트위터는 시간을 낭비한 기분이군."
레이 스티븐슨: 고개를 끄덕이고 외투를 걸칩니다.
레이 스티븐슨: "돈을 받았으니 일은 해야겠지 그렇지?"
 
앙헬레스 피소: "에에... 뭐 그건 그렇지만."
붕대 몇개를 챙기고서 나갈 준비
크리스틴 노스: "얼른 찾아서 8천을 벌면..."
크리스틴 노스: @히히
 
앙헬레스 피소: "월세내고서.... 아 전기세도..."
@중얼중얼
크리스틴 노스: "2천 정도는 제가 받겠죠?"
"?"
앙헬레스 피소: "?"
레이 스티븐슨: (근데 사장은 누굽니까)
크리스틴 노스: "어 그런거였어요?"
앙헬레스 피소: "뭡니까 저 비루먹은것..."
니켈 (GM): 여러분들인데요
앙헬레스 피소: "??"
 
앙헬레스 피소: ?
우리가..
사장이었어!
"나머지는 공용자금으로 쓰기로 했잖아요."
레이 스티븐슨: 그럼 앙헬은 왜인지 월급제라고 알고있는걸로.
레이 스티븐슨: "쉿. 앙헬에게 비밀을 들킬 뻔 했잖아."
크리스틴 노스: 타고난 핫산...
"앗..."
 
앙헬레스 피소: "?"
"크리스틴. 우리 월급제입니다?"
크리스틴 노스: "아니에요!"
크리스틴 노스: @서둘러 가자
 
앙헬레스 피소: 닥쳐라
내 돈을 가져갈생각마라...
너.... 이자식들...
"무슨 소리입니까?"
레이 스티븐슨: "아무것도... 아냐. 가세. 오늘 운전당번은 누구지?"
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앙헬레스 피소: 좋아
심리학 굴린다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61
)
61
실패
나 운전 20
니켈 (GM): 돈앞에 눈물나는 그들
일이나 하러갑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죠?
레이 스티븐슨: 햄릿 8번지요
앙헬레스 피소: 그 인간 잡으러 가죠
레이 스티븐슨: (햄튼가 8번지)
앙헬레스 피소: 운전캐 없으면 택시나 잡자...
니켈 (GM): 여러분들은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니켈 (GM): 아니 주차장에서 껄렁패들이 보입니다.
그리곤 와서 트집잡네요
??: "헤이 옴브레-"
??: "이 동네는 어쩐일이신가?"
??: 그러면서 여러분을 둘러싸는 4명
크리스틴 노스: @앙헬 뒤로 숨는다
 
앙헬레스 피소: "?"
"뭡니까. 이거 일이에요?"
레이 스티븐슨: @크리스틴 뒤로 숨는다
크리스틴 노스: "앙헬 화이팅!"
(속삭임)
??: "우리가 참 불쌍한 이주노동자인데 기부좀 해주지 그래"
앙헬레스 피소: "ㅡ폭력은 나쁜거에요. 자고로 노동이란 아름다운것이며.."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나처럼 월급쟁이로 살면...언젠가는 행복해질수있을.."
"흑흑.."
??: 건달들이 건들건들
 
앙헬레스 피소: 라고 우는 척하면서 명존쎄를 갈깁니다.
엘보-
??: 개쩐다..
팔굴림 하고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41
)
41
성공
rolling 1d100
(
35
)
35
성공
??: 성공하면 무술도 굴리세요

 
앙헬레스 피소: 데미지
보너스도 둘다 넣고?
??: 딜을 두개 굴리시죠
앙헬레스 피소: 강냉이를 날리자.
조준이니까
감소되고 뎀증 받나요
앙헬레스 피소: 
rolling 2d3+2d4
(
2
+
3
)
+
(
2
+
1
)
8

앙헬레스 피소: 닌겐의 복부를
앙헬레스 피소: 부코스루.
앙헬레스 피소: 이것이 총알급 주먹이다.
??: 그러함.
??: 1d4군요
앙헬레스 피소: "흑흑... 싸움은 나쁜거에요."
??: 뽀나스가 다 똑같네
??: 앙헬은 명치를 순식간에 뻑!
??: 놈은 컥- 소리를내더니 허물어집니다
??: 그러면서 전투페이즈..
큿툴루는 덱스순으로 전투가 시작되는군요
앙헬레스 피소: "흑흑... 우리 모두 말로 해결합시다."
@강냉이를 턴다
앙헬레스 피소: 11
??: 어쩜 이리 11/10/9 인지..
크리스틴 노스: 9
앙헬레스 피소: 남은 세명중
앙헬레스 피소: 정면에 있는 놈에게 가볍게 안면엘보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40
)

40
??: 앙헬이 제일 먼저군요
앙헬레스 피소: 무술
무에타이의 무기뺏기
발동!
 
앙헬레스 피소: 자동성공급 주먹질
rolling 1d100
(
95
)
95
어...
 
앙헬레스 피소: 무술은 실패!
딜증얼마나?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3+1d4
(
3
)
+
(
2
)

5
??: 앙헬은 무엇을 합니까?
??: 자 팔덩이 굴려보시죠
1/5
그러함.
레이 스티븐슨: 어...
??: 무술은 왜그런답니까
딜 하나만
굴리시죠
진짜로 놈의 강냉이를 털어놓고
??: 강냉이를 털려고 하는 앙헬에게
빳다가 날아옵니다
무술은
공격전에 막기를 시도할 수 있죠
자 그럼..
받아내기로군

??: 굴리시오                                                                    -sigh...너무 엉켜서 전투부분 복구가 안됩니다.

??: 이야..
왜 맞고사는지 알수없을정도로                                         -현재까지 기습해서 한놈을 명치 쎄개때려 기절시키고
??: 신비하게 빠따를 쳐내네요                                        -한놈 강냉이 털고 빠다를 받아내기했습니다.
레이는 무엇을?
레이 스티븐슨: 음
외국어로 외노자인 척 합니다.
"홀라 아미고! "
레이 스티븐슨: "저놈이 나쁜놈이다"
??: 말재주 굴려보시죠..
레이 스티븐슨: 손가락으로 앙헬을 가리킵니다.
레이 스티븐슨: 어 외국어 굴림이 아니라?
??: 저정도 짧은말은
78정도론 넘어갑시다
지금은 앙헬을 팔아서 위기를 넘기는군요
레이 스티븐슨: 딱히... 할게 없...
레이 스티븐슨: 그럼 앙헬쪽으로
레이 스티븐슨: 고개돌린놈의 뒤통수에 주먹질을 해보죠
??: 다시 머리조준이군요
레이 스티븐슨: 어 조준은 왠지 어려울거같으니
레이 스티븐슨: 그냥 되는데로 때려욧
rolling 1d100<50
(
100
)
0 Successes
??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ㅋㅋ
앙헬레스 피소: 팀킬로 가버렷..
??: 맙소사!
??: 레이는 딜굴 해보시죠
레이 스티븐슨: 
rolling 1d4
(
2
)
2
??: 평소에 많이 때리던 루트로 피소를 칩니다
건달들은 어리둥절하네요
레이 스티븐슨: "어헉헉!"
"하... 하하...."
"허허... 아미고. 알아들었지? 난 자네들 편이라고..."
식은땀을 흘리며 뒷머리를 긁적
앙헬레스 피소: "..."
앙헬레스 피소: ".....내... 내가 그렇게 싫은건가.."
 
앙헬레스 피소: "....흑흑....흑..."
@핫무룩....
??: "옴브레..흰둥이가 미쳤어.."
그러는 사이 앙헬에게
주먹에 징달린 그것이 날아드네요
롤롤
저 수치로도 된다니
??: 앙헬은 우는표정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내는군요                                        -팀킬에 얻어맞고 울면서 받아내기 다시 성공
쓱쓱
??: 놈들은 슬금슬금 물러납니다
??: 앙헬의 신기에가까운 무술이 두렵나보군요
앙헬레스 피소: @둘둘둘.
레이 스티븐슨: 기적같이 아군한테만 쳐맞는 무술력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나 너무 슬프다.."
앙헬레스 피소: "이 고향땅 멀리 외진곳까지 날아와 일했는데... 흑흑.. 동료들한테 구박만 받고.."
앙헬레스 피소: "월급도... 흑흑.. 제때 제때 안주고..."
??: 아까 그 이빨빠진 친구가 쓰러진 친구를 들처메는군요
"그냥 자안 하번 거러본 거요 세뇨레스."
레이 스티븐슨: 멀뚱멀뚱 일행과 깡패들을 번가라 봅니다.
"... 잘 해결 된 거 맞나?"
크리스틴 노스: @핫산 방패에서 빠져나온다
"후우.. 힘든 싸움이군요"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내 마음이 꺾일것 같지만...흑흑.."
"해결은 됐다..."
@눈물을 훔친다.
크리스틴 노스: @땀 -쓱
레이 스티븐슨: "세상일이 쉬운게 어디있나 친구."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앙헬레스 피소: "날... 날 팔아넘기려고했어.."
크리스틴 노스: "그래요 레이! 너무 했어요!"
@등짝!
레이 스티븐슨: "에이 이친구도. 자네를 팔아넘길려면 만달러는 받아야..."
"크헉."
 
앙헬레스 피소: 레이한테 두들겨 맞은 부분에
붕대나 감죠
니켈 (GM): 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던 일행을 두고
건달들은 스리슬쩍 사라진다.
니켈 (GM): @띠용                                        -잠시간 붕대가 있었는가 대해서 행운 굴리려는데 있었단다. [편집됨]                        
응치
굴리세요
@쫀다.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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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13
 
앙헬레스 피소: 성공
기본수치 30인데 성공했어
니켈 (GM): 햐..
풀피로 고치시고                                                    -원래는 응치 1d3입니다 여러분
이제 일행은 무엇을 합니까?
레이 스티븐슨: 햄튼 8번가로 향해요
니켈 (GM): 과연
니켈 (GM): 운/전이 잘될지
운전대는 누가잡는가
크리스틴 노스: 20
앙헬레스 피소: 20
레이 스티븐슨: 아무도 없음 20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ㅋ
레이 스티븐슨: 좋아
사고나면 교대하면서 하죠
크리스틴 노스: 차주 누구냐 차주
니켈 (GM): 연봉많은                                                        -연봉굴림으로 앙헬이 제일 많았다.
외노자껍니다
레이 스티븐슨: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틴 노스: 핫산 알고보니 부자?
니켈 (GM): 자 그럼
운전 두롤 하시죠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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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42
니켈 (GM): 길을 잘못들어버린다.
일단 햄튼가이긴 한데
엄청 허름하다.
앙헬레스 피소: "여긴 어디냐?"
앙헬레스 피소: "크리스틴. 지도가 이상한듯하다."
크리스틴 노스: "엥? 운전은 그쪽이 한거잖아요"
레이 스티븐슨: 띠용
"대체 여긴 어디야."
앙헬레스 피소: "제대로 알려준거 맞나?"
레이 스티븐슨: "이정표는 부서져 있구만."

 
앙헬레스 피소: "글쎄.."
"난 알려준대로 온것 뿐이다."
@책임을 회피한다
레이 스티븐슨: "그래. 이게 다 크리스틴이 안내를 잘 못한 탓이야."
크리스틴 노스: "나도 보이는대로 알려줬을 뿐인데!"
@책임 회피
레이 스티븐슨: "가만 보자... 햄튼가도 롱브리지일테고"
"그럼 그 범고래들의 구역이라는건가?"
"이봐 앙헬. 마피아들과 싸워 본 적 있어?"
 
앙헬레스 피소: "마피아랑은 글쎄.."
"하지만 우리 동네에서 내가 무에타이 제일 잘했다!"
레이 스티븐슨: "... 그럼 자네를 팔 돈을 두배정도는 올려도 되겠구만."
 
앙헬레스 피소: 기능치 80정도면 대학교수 수준이라면서요? 무술로 따지면
달인급이네
"한번에 10명까지는 싸워봤다!"
@무혈사신 앙헬레스 피소
믓-시엘..
사이먼: (저게 핫산이야 퀑이야)
레이 스티븐슨: "그런데 그 고양이. 기분나빠질 만큼 특이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앙헬레스 피소: "울음소리가 이상한가보지."
레이 스티븐슨: "이런. 길만 잘못들지 않았어도, 화가의 집으로 가서 고양이를 얻으면 팔천달러가 들어오는 거였는데 말야. "
"별 일 없겠지? 별거 없다면 다시 찾아가 보지."
뒷자리에 가로로 누워 창틀에 신발을 올립니다.
앙헬레스 피소: "지도도, 운전도 안하는주제에..." @핫산만 들리는 마음의 소리
레이 스티븐슨: 창밖엔 뭔가 특이한게 있나여
니켈 (GM): 창밖으로는
달동네가 펼쳐져있어서
일단 차를 끌고 올라갈려면 힘들겠네요
니켈 (GM): 자 그러면
이제부턴 달동네라서 차를 끌고 올라갈려면 힘들어 보입니다
올라갈라면 올라갈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운전실력으로는...
레이 스티븐슨: "쳇... 이노무 똥차."

앙헬레스 피소: 올라갈라면 올라갈수있으면
올라가지.
기어를 올리고 존나 밟는다.
니켈 (GM): 좋다.
굴려보도록.
레이 스티븐슨: "저런 오르막까진 힘도 받지 못하겠... 어어...?"
 
앙헬레스 피소: "차도 없는주제에.."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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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털털털...
"...."
니켈 (GM): 앙헬은...
시동을 꺼트린다
니켈 (GM): 1종보통이 아닌가보다.
크리스틴 노스: "에휴!"
앙헬레스 피소: "글쎄요..."
레이 스티븐슨: "텄구만. 내리지. 햄튼가니까 걸어서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거야."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나중에 기아자동차로 사야지..."
"...기아 자동차는 원할때가 아니여도 급발진한다면서요?"
앙헬레스 피소: 무기가 없는것 한정으로 여기서 제일 위험한건
얘야.
레이 스티븐슨: "현대 자동차는 문을 닫아도 비가 센다지?"
크리스틴 노스: "그렇다고 원할때 급발진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앙헬레스 피소: "그렇군."
@깨달음의 핫산
 내려서 가죠
니켈 (GM): 자 그럼 여러분들은
내려서 햄튼가 5번지로 향한다.
니켈 (GM): 트윗 신상털기로 보건대 건물이 비슷해져 간다.
근처에 다다르자..
?? "꺄악!"
?? "살려주세요!"
레이 스티븐슨: "사진으로 보던것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음?"
니켈 (GM): 골목쪽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크리스틴 노스: @깜짝
니켈 (GM): 에스파냐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들리는 비명은
갑자기 잠잠해진다.
크리스틴 노스: @앙헬의 옷자락을 잡는다
 
앙헬레스 피소: @정의로운 핫산은 느긋하게 봅니다
"?"
"왜요? "
레이 스티븐슨: "뭐야. 갑자기 조용해지니까 더 무서운데?"
크리스틴 노스: "여기 위험한 곳인가봐요?"
레이 스티븐슨: "마치... 누가 죽이기라도 한 것 같잖아."
크리스틴 노스: "또 건달같은 놈들을 만날지도..."
크리스틴 노스: "앙헬씨 화이팅!(속삭임)"
레이 스티븐슨: 조금 떨러지만 뭔가에 홀린 듯 소리 난 곳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앙헬레스 피소: 레이가 움직이니
일단 따라갑니다.
니켈 (GM): 그곳에 가보면
크리스틴 노스: @앙헬의 옷자락을 붙잡은채로 따라갑니다.
니켈 (GM): 범고래 자켓을 입은 깡패들이 여자를 인신매매중이다.
여자가 축 늘어진거보니 기절한 모양이다
레이 스티븐슨: "... 빌어먹을 놈들."
크리스틴 노스: "앙헬씨 어서!"
@등짝
 
앙헬레스 피소: "왓더퍽.."
@달려나가면서
잽잽
니켈 (GM): 여러분들을 아직 눈치 못챈듯하다.
서로 뭐라뭐라 떠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굴려보시게나
니켈 (GM): 무술이 펌블뜨면 어쩌잔거지..
앙헬레스 피소: 그 단검을
고대로 그새끼 쇄골에
박아주죠
니켈 (GM): 그럼 평범한 주먹딜굴 해보시죠                                            -이제부터 앙헬의 펌블쑈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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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12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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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98
실패
앙헬레스 피소: 무기 되돌리기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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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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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찔림!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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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95
실패
찔려죽는다!                                                                                        -증거 보존을 위해 남긴다. 전투는 그는 있는대로 맞고 떄리진 못했다.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96
)
96
 
앙헬레스 피소: "하하! 안녕....합니까?"
@핫비굴
니켈 (GM): 놈들의 뒤통수를 강타하자
앙헬레스 피소: 찔리는거군요
니켈 (GM): 맞은놈이 무시무시하게 노려본다
레이 스티븐슨: "일이 벌어졌구만."
니켈 (GM): 그리곤 에스파냐어로 뭐라뭐라 하더니
5명이 봉고차에서 쏟아져 나온다
레이 스티븐슨: 저놈들이 뭐라하는지 레이는 들었나요?
크리스틴 노스: "앙헬이 벌집을 건드렸어요!"
니켈 (GM): 둘은 단검 셋은 빠따
앙헬레스 피소: "크윽...."
니켈 (GM): 들었습니다.
크리스틴 노스: "어휴 사고뭉치 앙헬!"
레이 스티븐슨: "앙헬. 시선을 끌어줘."
??: 그래봤짜 얘들아 나와! 군요
??: 자 그럼 전투페이지
레이 스티븐슨: 레이는 기절한 여성의 위치를 살펴봅니다.
앙헬레스 피소: 이번에는 제대로 되돌려줍니다!
??: 흠..
??: 앙헬에게 단검 하나가
쑤욱 하고 갈비뼈를 노리고 달려듭니다
??: 이야..
??: 롤롤                                -단검에 찔리고
심지어 펌블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ㅋ
??: 놈은 당신의 배때지에 칼을 넣고는
??: 빙글빙글 두바퀴 돌린다
앙헬레스 피소: "....으으.."
레이 스티븐슨: 으엉
크리스틴 노스: "아앗! 앙헬!"
 
앙헬레스 피소: "...??"
@배신당한 얼굴로 크리스틴을 봅니다
@졸라 서글픈 핫산의 펴정
??: 안죽곘지
앙헬레스 피소: 전투캐릭터가
죽는다
비전투캐릭터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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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
)
5
??: 5점이 푹찍
앙헬은 고통스러워 할 겨를도 없이
다시금 단검이 날아든다
레이 스티븐슨: "... 아악! 내 이만달러.... 아니 앙헬이..."
??: 굴려라!
앙헬레스 피소: 배때기랑 팔뚝에
단검 박힌채 싸우고있는거야
레이 스티븐슨: 흐허
??: 아아니..                                        -받아내기가 실패하고..
크리스틴 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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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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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피소: 왜 저새기들이랑 일한걸까 이새끼
??: 팔에 개쩌는 흉터가 하나 생길것이다.
앙헬은 무엇을 한다?
??: 피통이 떨어졌는데도 응수해본다
두롤
크리스틴 노스: ???
레이 스티븐슨: 3연
크리스틴 노스: 이분...
??: 도대체;;
크리스틴 노스: 여기서 게임 끝난걸로..
??: 헛주먹질 하다못해 봉고차를 와장창 꺤다                                            -이것이 위의 96.
주먹이 아프다.
레이는 여자쪽으로 숨어가본다?
레이 스티븐슨: 여자를 붙잡아 어깨에 들쳐매고
잽싸게 회피하겠습니다
??: 봉고차에 들어가 있는것인데
레이 스티븐슨: 으엉
??: 은밀행동이 필요하다
앙헬레스 피소: 두롤
그리고 파멸해라
레이 스티븐슨: 그럼 탐색으로
앙헬레스 피소: ?
레이 스티븐슨: 아 이건 아니다.
핫산의 출혈쇼를 틈타
??: 그리고 빠다가 3개나 더 남았지
레이 스티븐슨: 으어... 숨기가 없는데
크리스틴 노스: 흔한 핫산의 후회
[내가 왜 여기서 일한걸까]
 
앙헬레스 피소: 레이는
레이래
크리스틴은
신고라도해
여긴 현대야
공권력이 강해!
??: @고민면모
크리스틴 노스: 아직 레이 턴이니까
??: 그렇다.
앙헬레스 피소: ?
레이 스티븐슨: 어떻게 하지
??: 덱스가 엉망이다
레이 스티븐슨: 그럼 덩치로 밀어붙여서
레이 스티븐슨: 힘도 구려!
??: 레이는
심리학을 굴려보겠는가?
레이 스티븐슨: 심리학으로 해보겠다!
??: 심리학 두롤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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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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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아. 놓치고 있었구만. 바보같이..."
??: 레이는 놈들이 막나가는 놈들이래도                                        -죽일 순 없어서...
시체 치우기는 꺼려할것을 안다.
아마 이정도로 앙헬을 찔러댓으면
목격자가 더 없다면 물러날거다.
레이 스티븐슨: 스페인어로
그만두라고 하고 눈짓으로 크리스틴을 가리켜요.
크리스틴 노스: ?
??: 그러면 목격자가
레이도 늘어버리는데..
현재 앙헬만 냅다 달려들어서
1:5 구도다
레이 스티븐슨: 어 그런거였음?
 
앙헬레스 피소: 아
지금
알려진게
 
앙헬레스 피소: 앙헬만이구나
그래
그럼
무시해
그리고 내 품에서 붕대로... 날 치료해줘                                        -피통이 4/11 남았었다.
크리스틴 노스: 레이님 앙헬을 꼭 죽이고 싶다십ㄴ다.
레이 스티븐슨: 앙헬이 죽어가는걸 안다면
녀석도 물러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죠?
??: 빠따놈들은 차에 올라타려는중이고
단검놈들이 앙헬곁에 있다
레이 스티븐슨: 그럼 앙헬을 데려갈 준비를 하죠.
레이 스티븐슨: "제길. 여자보단 일단 동료를.."
??: 놈들은 에스파냐어로 뭐라 뭐라 한다.
??: 앙헬의 외국어 굴림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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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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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앙헬레스 피소: 현실성 넘치게
귓말로 알려주는군
??: 레이도 듣기굴림을 해보겠는가?
레이 스티븐슨: "죽은 척 해 멍청아."
듣기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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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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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To [편집됨]): "재수가 없으려니.. 숫자도 못채웠는데 사내놈들만 달려들어?"
레이 스티븐슨: "이봐. 그쯤 해 둬."
(To [편집됨]): "씨발, 짭새 뜨기전에 가버리자."                                        -귓말로 전하는 실감나는 세쇼온
??: 놈들은 이리 말하더니
앙헬 배때지에서 단검을 뽑뽑하고
차에타서 떠난다
앙헬은 피통이 2가 되고
기절.
앙헬레스 피소: "으...으으."
크리스틴 노스: @앙헬에게 달려간다
 "앙헬 괜찮아요?!"
레이 스티븐슨: 앙헬의 셔츠를 찢고 상처를 쳐다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습니다.
크리스틴 노스: "일어나 봐요!" @흔들흔들
@앙헬 품속에서 붕대를 찾아 응치를 합니다.
나 응치 60인데 괜찮겠지?
레이 스티븐슨: 고고!
크리스틴 노스: 펌블 안뜨겠지?
니켈 (GM): 굴-려-라!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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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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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니켈 (GM): 앙헬의 붕대는 과연?
레이 스티븐슨: 캬
크리스틴 노스: 헥
니켈 (GM): 이야..
레이 스티븐슨: 1만 더 낮았어도
크리스틴 노스: 크리가 안떴네
니켈 (GM): 이게 몇채워주는겨
주섬주섬
1~3점이군
d3 굴리시죠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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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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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후후
니켈 (GM): 앙헬은 3점 회복하고
기절에서 꺠어난다.
레이 스티븐슨: 레이가 한번 더 해줄까?
아님 아껴둘까여
니켈 (GM): 붕대가 더 있을까?
앙헬레스 피소: 붕대는 자주 많이 챙기고 다니는데
이거 내 무기기도하거든
니켈 (GM): 그럼 레이는 굴려보는가?
레이 스티븐슨: 레이는 품에서 뽄-드를 꺼냅니다.
그중에 지혈이 잘 안되는 상처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요.
니켈 (GM): 순-간-접-착-제?
응급용으로 나온게 있다곤 하지                                        -진짜다. 응급용 접착제가 있다.
자 응치굴림
고고
레이 스티븐슨: "제대로 된 치료는 아니지만 우선.,.."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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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
사이먼: 제대로안됨
니켈 (GM): 끈적한 앙헬이 되었다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
"레이 도대체 뭐하는거에요!"
레이 스티븐슨: "으으. 피가 안 멈춰."
"제길. 그냥 붕대로 감아놓는게 낫겠군."
앙헬레스 피소:@끈적끈적..
"....뭐하는겁니까."
"...어쨌거나... 놈들은요?"
레이 스티븐슨: "그러게 그렇게 다짜고짜 뛰어들면 어떻게 해!"
앙헬레스 피소: "누가 날 밀어서요."
@누군지는 몰라도...
"그리고, 그 아가씨는?"
 @두리번두리번
레이 스티븐슨: "... 놓쳤지."
손가락으로 그들이 사라진 방향을 가리킵니다.
앙헬레스 피소:  "놓친건가..." 
"....놈들이 한 소리를 들었어요."
"숫자를 못채웠는데 남자들만 달려든다고.."
"...아마도 여자들을 납치하는 모양이에요."
레이 스티븐슨: "대놓고 여자를 잡아가는구만. 빌어먹을 놈들."
"정말?"
크리스틴 노스: "어... 그럼..."
"나도 여잔데?"
"이거 위험한거 아니에요?"
앙헬레스 피소:"크리스틴... 안나오길 다행입니다."
"위험했었던거죠."
니켈 (GM): 그렇다 안나오길 잘했다.                                            -그렇다. 3명 다 나왔으면 크리스틴도 잡혀갔따.
크리스틴 노스: "으앙!"
@머리를 부여잡는다
앙헬레스 피소: 아까부터
비교적으로 안정적이거나
극한상태로 다이스가 나오는데 실패임
레이 스티븐슨: "... 좀 가리는게 좋을지도."
"그래. 잘 숨겨보면 남자처럼 보일지도 모르지. 대체 여자를 잡아서 뭘 하겠다는 거야. "
"대규모 매춘단지라도 세우나?"
턱을 잡고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혹시 녀석들이 남기고 간게 있나요?
앙헬레스 피소:  "...그건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아까 레이한테 맞은 뒷통수가 아프다."
"...별로...아무것도 아니에요."
니켈 (GM): 음..그거보다는 제일 가까웠던게 앙헬이니
앙헬의 탐색굴림 해보자.
앙헬레스 피소: 다이스가 모든것을 알고 게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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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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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앙헬은 피를 워낙 많이쏟아서인지
아는게 없다. 레이는..탐색을 해보자
레이 스티븐슨: 그럼 레이도 탐색 해 보죠
"뭘 그리 두리번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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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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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납치장소인걸로 보이는 곳에                                                            -원래는 딴곳에서 얻지만 범고래파와 고양이의 연결.고리 를 위해 넣어봤다.
개다래 풀이 있다.
이건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이다.
레이 스티븐슨: 개다래 풀을 들고 킁킁 냄새를 맡아보고 조금 손으로 뜯어내 보더니
앙헬레스 피소: "...왠지 이번일로 엄청 불안해졌다."
@급격히 쫄은 앙헬은 무기가 가지고 싶어졌다.
레이 스티븐슨: "하아. 고양이들이 환장하는 풀이구만."
"... 뭘까. 마피아 놈들이 왜 이걸 흘리고 갔지?"
"고양이라도 납치했나?"
크리스틴 노스: "우리가 찾는것도 고양이잖아요?"
레이 스티븐슨: "가만. 그러면 그 붉은머리 화가는 뭐하는 놈이야."
앙헬레스 피소: "숨겨진 보스?" 
크리스틴 노스:  "어차피 납치범들이 어디로 도망갔는지 알방법도 없는데.."
"먼저 화가인가 뭔가 하는 사람부터 만나보죠"
앙헬레스 피소: "...왠지 이번일로 엄청 불안해졌다."
@급격히 쫄은 앙헬은 무기가 가지고 싶어졌다.
레이 스티븐슨: 라고 말하다 묘한 느낌에 납치된 여인의 모습을 기억해봅니다.
"그... 그게 좋겠소."
"그런데... 이상하군. 괜한 생각인가?"
고양이와 여자? 뭔가 공통점이 있나 그 여자가 혹시 변신한 고양이라도 되나 이상한 상상을 하다 헛웃음을 터뜨립니다.
"5번지는 아마 저쪽일거야."
니켈 (GM): 화가집을 가는가?
레이 스티븐슨: 넴
니켈 (GM): 뚜벅뚜벅.
앙헬레스 피소: 나는 지나가다가 약국같은데있음 들러야징...
니켈 (GM): 낡아빠진 붉은벽돌로 지어진 5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있다.
건물 현관 앞에는 뚱뚱한 히스패닉 아줌마가 앉아서 졸고있다.
행운을 굴려보자
이러한 달동네 구멍약국이 있을지
앙헬레스 피소: 내 행운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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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신이시어..@주르륵
레이 스티븐슨: 졸고있는 아줌마를 톡톡 칩니다.
??: "으..응?"
"자네들은 누군가?"
레이 스티븐슨: "아. 친구집에 찾아왔는데..."
"친구가 요즘 새 고양이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이웃이십니까?"                                                -자연스러운 구라.
??: "친구?"
"누굴 말하는거야?"
레이 스티븐슨: "한동안 집구석에 쳐박혀 그림을 그린다고 잘 나오지도 않는 녀석이죠."
??: "아 그 빨간머리?"
레이 스티븐슨: "여기 살고 있어요."
"네. 요즘 녀석은 잘 지내고 있어요? 폐는 안끼치죠? 하하"
앙헬레스 피소: "어... 그러니까."
이름 뭐였지.
다시 쏟아지는 두줄기의 눈물
??: "개 302호사는데, 만나면 월세좀 빨리내라 전해주쇼"
 "거- 환쟁이가 말이야 그림도 못팔면 막일이라도 해야지"
"사지는 멀쩡해선..에휴 쯧쯧"
크리스틴 노스: "월세가 밀렸다구요?"
앙헬레스 피소: 다시 쏟아지는 두줄기의 눈물
크리스틴 노스: "앙헬...."
??: 피투성이의 앙헬을 보곤 흠칫 놀란다.
"에구머니나"
"자네들 뭐하는 사람이야!"
크리스틴 노스: "아아니, 그게"
레이 스티븐슨: "예술하는 사람들이예요. 뭐..."
크리스틴 노스: "네 그래요 예술!"
레이 스티븐슨: "이... 이것도 전위예술이라구요. 놀랄만도 하죠"
??: 아줌마는 배빵에 팔까지 쭉 찢어진 앙헬을 보고 경계한다.
레이 스티븐슨: "이봐 앙헬. 분장은 좀 지우지 그랬어. 어휴. 얼른 샤워부터 해야겠군."
??: 레이는말재주로 속여보는가?
레이 스티븐슨: 예압
??: 굴려보자.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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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게 없엉!
??: 어림 반푼어치도 없었다
"미친소리 하덜말어!"
"썩 꺼져!"
앙헬레스 피소: 이 똥멍청이들!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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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게 없어!"
??: 피투성이의 앙헬이 다가오자  
기겁을 하며 도망간다
"꺄-악!"
크리스틴 노스: "어어.."
"에이.. 앙헬"
"그런 모습으로 다가가면 어떻게 해요!"
@찰싹! 하려다가 멈춤
"어차피 방은 알아냈으니
"302호로 가봐요"
앙헬레스 피소: "?"
"제 잘못입니까?"
@핫무룩
레이 스티븐슨: 불안한 표정으로 아줌매미를 흘깃 봅니다.
혹시나 신고하면 골아파질텐데 하면서요
니켈 (GM): 후.후.후
이미 시야에서 멀어져 가는군요
하숙집 주인이니까 집으로 들어가긴 했습니다
레이 스티븐슨: "뭐. 신속하게 일을 끝내면 되겠지."
고개를 끄덕이고 계단을 오릅니다.
니켈 (GM): 자 그럼
302호를 향하는가?
앙헬레스 피소: yes
크리스틴 노스: yes
레이 스티븐슨: 넴
니켈 (GM): 여러분은 302호 방문앞에 섰다.                                                            -GM다이스. 아줌마는 신고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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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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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스티븐슨: 문고리를 움직여 봅니다.
니켈 (GM): 당연히 잠겨있고
잠시 후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아드리안 블룸: "누구십니까?"
레이 스티븐슨: 미간을 짚고 생각합니다.
"누구라고 하는게 통할까."
앙헬레스 피소: @전위예술중인 핫산
크리스틴 노스: "미술 전문가?"
레이 스티븐슨: "오호. 그거 좋겠군."
"최신 미술 협회 회원들입니다."
"신생 작가들의 작품을 비평하고 컬럼을 내고 있죠."
아드리안 블룸: "드디어 세상에서 내 진가를..!"
를 말재주 굴려본다
괜찮은 변명이니
보정치를 더해주자.
레이 스티븐슨: "저야 뭐... 뛰어난 미술학도는 아니지만,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앙헬레스 피소: 캬아아아
타이이이
아드리안 블룸: -20으로
굴려보자
레이 스티븐슨: 의사면허증을 보여주면.. 신용으로..?
그냥 말재주로 합시다
아드리안 블룸: 어차피 밖이 보이는 구조가 아니다
 굴리시라!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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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피소: 다음 말재주 나와라 
아드리안 블룸: -20을 더해도
크리스틴 노스: ?
아드리안 블룸: 아니 -20해서 굴려보시죠.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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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노스: 기술에 +20을 해줘야 하는게 아니고?
레이 스티븐슨: 이러케?
크리스틴 노스: 잠시만
아드리안 블룸: 같은값 아닌가?
크리스틴 노스: 그게 아니고 기술치에 +20 해줘야지
안그럼 펌블 판정은 어떻게 볼려고
아드리안 블룸: @띠용                                                    -네 그렇습니다. 보정치는 기술치를 더하면 됩니다
그랬구나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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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9 Successes
크리스틴 노스: 윽엑                                                                        -아니면 이렇게 수식을 쓰던가..
레이 스티븐슨: ???
사이먼: 19번 실패
아드리안 블룸: 어쩃든 문은 열리고
크리스틴 노스: ./r 1d100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화색을 띄며 여러분을 반긴다.
그리고 다같이 정상도 굴림을 하자
레이 스티븐슨: 뭐가 보였는데요?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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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캬아아아 타이이이
멘탈 단단한 핫산
타이도 성공 취급던가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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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엑
앙헬레스 피소: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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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블룸: 안에는 작업장으로 보이는 곳으로
0/1d2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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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노스: 펌블은 어떻게?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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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블룸: 두배였지?
두번굴리쇼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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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블룸: 캬.
안에는 작업장의 내부가 보이는데
이 친구 굉장히 장르가 고어하다.
크리스틴 노스: "으엑?"
아드리안 블룸: 마치 진짜 시체같은 모형들과 그림이 잔뜩 있다.
크리스틴은 꽤 충격먹은것 같다.
크리스틴 노스: @뒤에 숨어서 헛구역질
아드리안 블룸: "..아니 제 그림을 보셨을텐데.."
크리스틴 노스: "아... 저는 그게..."
@입을 막으며..
"어.. 음 사진보다 훨씬 리얼하네요"
아드리안 블룸: "하하 제가 그만큼 뛰어나단거겠죠"
자 그럼 여러분들은
탐색을 굴려보자
크리스틴 노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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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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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블룸: 이야..
스티븐슨은.
레이 스티븐슨: 어 55였네
"... 적응 되지 않는 그림들...저건... 뭐지?"
앙헬레스 피소: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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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블룸: 이야..
스티븐슨은.
캔버스에 고양이 발톱자국이 있고, 바닥에 고양이용 물그릇과 밥그릇으로 추정되는 그릇이 보였다.
"일단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시죠"
"제 작품이 최근에 늘었거든요"
레이 스티븐슨: 쓴웃음을 지으며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들어갑니다.
걱정스런 표정으로 크리스틴을 한번 뒤돌아보고요
앙헬레스 피소:  "작품이라.." 
"필리핀에는 돼지 내장을 구운 요리가 있는데."
"맛이 좋다."
레이 스티븐슨: "(소근) 이 곳이 맞는 모양이군. 고양이 밥그릇이 있어."
앙헬레스 피소: "?"
"고양이요?"
레이 스티븐슨: 그리고 굳은 표정을 억지로 풀어보며 작품을 감상하는 척 해 봅니다.
"소문대로 정말 뛰어난 재능이군"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신나게 컬렉션을 얘기한다.
"이게말이죠 인체비율을 1:1로 따져서 피부질감까지 다 살린거에요"
"흔히말하는 리얼돌보다 진짜같이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한참을 재잘거릴것이다.
앙헬레스 피소: "리얼돌.."
"여동생 소피가 그려주던 그림이 떠오른다."
@흑흑
레이 스티븐슨: 한참을 듣다가 귀를 후비며 입을 엽니다.
"그... 엣취!"
"그... 털이.. 엣취!"
아드리안 블룸: "예? 머리카락이요?"
레이 스티븐슨: "혹시 동물 키웁니까? 알레르기가 있.. 에취!"
아드리안 블룸: "아휴- 그런거 안키웁니다."
레이 스티븐슨: 사실 없지만 능청스럽게 묻습니다.
아드리안 블룸: "저 먹기도 바쁜데 무슨 고양입니까 하하"                                            -서술트릭!
크리스틴 노스: @애써 '작품'들을 외면
레이 스티븐슨: "아... 그렇죠... 예술의 길은 배고픈 법인데... 고양이를 키울 리가..."
"고양이?"
아드리안 블룸: @뜨끔
아드리안은 잠깐 움찔거리지만 이내 작품설명을 계속한다
"하하 요즘은 겉보기만 우선시해선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속도 되도록 잘 만들고있습니다."
장기자랑 시켜주네요
레이 스티븐슨: "우욱."
(은 의사가 장기자랑에 우욱을 하면 이상한데)
아드리안 블룸: 정형외과이신듯
크리스틴 노스: ㅋㅋ
"역시 앙헬의 예술 취향과..."
@아드리안 몰래 방의 다른 부분을 살펴봅니다.
아드리안 블룸: 탐색을 굴려보실까요
레이 스티븐슨: "이야. 정말 의학적으로 고증이 철저하오. 그러니까. 그 이 간을 보면 말이지..."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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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스티븐슨: 크리스틴이 잘 찾을 수 있게 눈길을 돌려봅니다.
아드리안 블룸: 크리스틴은 아무리 봐도 빨간건 피요 덩어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호-..그렇군요"
레이 스티븐슨: 그러면서 심리학적으로 녀석의 표정을 파악하죠.
어딘가 숨기려는 부분이 있을텐데
무의식적으로 그 쪽엔 조심스러워할거예요
아드리안 블룸: 그렇겟죠 아까 그 고양이발언도 그렇고
한번 심리학
굴려보시죠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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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블룸: 스티븐슨은 아드리안이 아까 고양이를 입으로 내뱉은거 이후론
설명이 빨라지고 초조해 보인다
여러분을 빨리 내쫓고 싶은 모양이다
레이 스티븐슨: 음... 고양이 발언을 제외하면                                                        -아마도 당시 PL들은 여자를 납치해서 진짜 재료로 쓰는걸 기대한 듯 싶다.
딱히 다른 건 없는거죠?                                                                                              뭐 그런 헷갈림을 의도한 거긴 하지만.
아드리안 블룸: 그렇습니다.
"그런데..정확히 어디서 나오신 분들이랫죠?"
"쯩좀 볼 수 있을까요?"
레이 스티븐슨: 슬쩍 마피아에게 받은 삼천달러 수표를 흘립니다.
아드리안 블룸: @띠용
레이 스티븐슨: "아차차... 소중한 투자금을 흘릴 뻔 했구만"
금액을 보이게 다시 천천히 넣습니다.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하."
크리스틴 노스: "역시 레이..." @소근소근
앙헬레스 피소: 언제봐도 레이의 수법은 더럽다
아드리안 블룸: "하하하 이거 높으신분들이군요"
"자리에 앉아계시죠 차라도 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이 엎드린모양의 소파에 초대된다.                                        -벤치중에 막 사람이 용써서 드는 그런 형태에서 따왔다.
아드리안은 물을 끓이는 중이고..
레이 스티븐슨: "사람이랑 똑같은 모양의 인형이라..."
"정말 괴상하지 않소?"
레이 스티븐슨: 찝찝한 듯 자리에 앉습니다.
아드리안 블룸: "그게 말이죠 제가 철학적 고뇌를 담아봤습니다~"
"인간은 다른인간을 밟고사는 그런거 말이죠"
이윽고 아드리안은
여러분께 차를 내온다.
앙헬레스 피소:  "음 고맙다."
@받고서-
안마신당
크리스틴 노스: "고맙습니다."
@역시 후후 불기만 하고 다시 내려놓기                                                                    -이것이 세상사는 방법.
레이 스티븐슨: 저분 해보신분
앙헬레스 피소: 내놔
@읽어본다
아드리안 블룸: "제가말입니다. 요즘에 생활고가 좀 심해서"
"이게 한두푼 들어가는 예술작업이 아니에요"
아드리안은 신세한탄같은 통장잔고 얘기를 한다.
앙헬레스 피소: "딱봐도 그래보이긴하다."
@눈물이 주르륵
@통장잔고... 흑흑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신세한탄같은 통장잔고 얘기를 한다.
레이 스티븐슨: 차의 향을 맡으면서 호의적인 표정으로 블룸을 쳐다보곤
크리스틴 노스: "혹시 다른 후원자는 없었나요?"
레이 스티븐슨: 예술품들의 성비를 파악해보며 귀를 기울입니다.
앙헬레스 피소: ?
"별건 없다."
@내려놓는다
아드리안 블룸: "아뇨 아직까진 제 천재성을 눈치챈 사람들이 없었어요"
예술품은 그래도 여자가 많군요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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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똑
크리스틴 노스: "음.. 그럼 혹시 저희가 처음인가요?"
아드리안 블룸: "아 예 그럼요."
"엇 잠시만요"
크리스틴 노스: "아...'
@고뇌...
아드리안 블룸: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자 떠난다.
앙헬은 탐색을
굴려봅시다
책장이라 할만큼의 가구는 없고
책은 있군요
탐색을 굴려보시죠 
앙헬레스 피소:@뒤적뒤적타임
근처에 책장있으면 무슨책인지 살펴본다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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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노스: ?
아드리안 블룸: 야한책입니다.
레이 스티븐슨: ??
앙헬레스 피소: "...."
@챙긴다
농담이고 읽어보죠 무슨 책ㅇ...그래
아드리안 블룸: 인체비례가 잘 나타난 야한책이네요
망가 그리면 인간을 더 잘그린다는 속설이 지나간다.
레이는
아니지 여러분들은
듣기굴림을 해보자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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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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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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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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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리안 블룸: 레이는 귀가먹는다?                                            -정말 듣기펌블은 어떻게 해야할까..
레이 스티븐슨: 나 왜 펌블
아드리안 블룸: 이러면 귓말도 못하잖아
투덜투덜
여러분들은 현관에서
레이 스티븐슨: "으어어!"
아드리안 블룸: 현관이라할것도 없지만
히스패닉 악센트가 물씬한 영어가 들린다
??: "그 고양이 말인데, 두목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말이야. 값은 쳐 줄테니까, 입단속 잘 하라고 전하래"
아드리안 블룸: "아, 저, 그게 말인데.."
니켈 (GM): 특별히 더 하실것들은?
레이 스티븐슨: 조각상을 슬쩍
손톱으로 긁어보죠
앙헬레스 피소: "...."
레이 스티븐슨: 설마 사람으로 만든건 아니겠지?
앙헬레스 피소: @상처가 욱신욱신
크리스틴 노스: ?
니켈 (GM): 긁어보면
이런건 뭔 재료로 만드는지 모르지만
사람은 아니다
레이 스티븐슨: 괜한 생각을 했다는 듯 손톱을 후 불고 일어나 봅니다.
"그 고양이는 이미 팔려간 모양이구만."
크리스틴 노스: "사실대로 말해볼까요?"
레이 스티븐슨: 그리고 히스패닉 손님이 누군지 쳐다봐요.
앙헬레스 피소: "?"
니켈 (GM): 저 자켓, 히스패닉 악센트.
레이 스티븐슨: "뭐. 더 털어낼 게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저 손님은 범고래일테고."
니켈 (GM): 분명 범고래파다.
레이 스티븐슨: "... 저 손님을 밟아보면 어떨까."
니켈 (GM): 그리고 손님은 떠나고
앙헬레스 피소: "흑흑... 거짓말은 나빠요."
크리스틴 노스: (근데 이거 몇시까지 할 예정?)
아드리안 블룸: 이대로라면
곧 끝나겠군
크리스틴 노스: ?
레이 스티븐슨: ?
ㄹㅇ?
아드리안 블룸: 어떤엔딩일지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다
레이 스티븐슨: 혹시 데-드엔딩인가
아드리안 블룸: 자 아드리안은 여러분들께 다시 왔다.
"하하 잠시 손님이 있어서요"
"어디까지 얘기했죠?"
크리스틴 노스: @레이를 쿡쿡
"(속닥)어쩔래요?"
레이 스티븐슨: "말 하지 못할 게 있겠나?"
앙헬레스 피소: 난 애당초 니가 이름이 블룸이라는것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어!                    -우연일 뿐이다. 진짜로.
레이 스티븐슨: "자네가 팔아넘긴 고양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아드리안 블룸: "하하..무슨소리신지.."
레이 스티븐슨: 그리 말하면서 도망치지 못하게 문을 닫습니다
"얼마나 받았지? 돈이 많이 궁했나? 그 고양이를 팔아넘기고 보니 왜. 다시 그리워지기라도 했나?"
아드리안 블룸: "하하..그게.."
앙헬레스 피소: "그 고양이는 어디서 났고?"
아드리안 블룸: "고양이가..그게.."
@쭈구리
레이 스티븐슨: "이봐. 넌 마피아의 소중한 고양이를 훔쳤어."
아드리안 블룸: "전 그거 누구껀지도 몰랐다구요"
쭈구리 자세로 얼굴을 파묻고 말한다.
크리스틴 노스: "얼마나 받은거죠?"
"누구한테 팔아넘긴거에요?"
앙헬레스 피소:  어 저 자세는 추진력을 위한 자세다!
"그래서 고양이는 거짓말이었다는거군."
"흑흑... 거짓말은 나쁜건데."
아드리안 블룸: "고양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범고래파 놈들이 들이닥쳐선"
"지네 두목이 비싼값에 산다고 해서 냅다 팔아버렸습니다"
크리스틴 노스: "방금 온 사람은?"
아드리안 블룸: "전 돈이 궁했다구요"
"당연히 그쪽 사람들이겠죠 입막으라고."
"롱브릿지에서 어떤 돼지가 떨궜길래 줏었어요"
크리스틴 노스: "레이, 어쩌죠? "
"이 말대로라면, 고양이 찾으로 범고래파에 가야할텐데?"
[찾으러]
레이 스티븐슨: "제기랄..."
"이 범인놈을 찾는것도 의뢰중 하나였으니"
"녀석을 끌고가면, 그들이 협력해줄까? 아냐. 그들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어."
앙헬레스 피소: "....일단 하나는 완료인거군."
아드리안을
제압해둔다
아드리안 블룸: @?!
"절 팔아넘길..!"
@읍읍
"난 죽기 싫다구요!"                                                                            -개기면은 좀 더 복잡해질까봐 자동성공 했다만..
크리스틴 노스: "혹시 모르니 범고래파 조직원 중에서 고양이에 대한 소문이라도 알아볼까요?"
레이 스티븐슨: "의뢰인에게 돌아가서 다시 협력을 구해보던, 아니면 녀석을 안내원 삼아 범고래에게 가든..."
"그게 가능하다면 정보를 최대한 얻는게 좋겠구만"
아드리안 블룸: "그..! 정보! 그거!"
"말해주면 날 살려줘요!"
크리스틴 노스: "일단 들어보고 해야겠죠?"
레이 스티븐슨: "왜 그러시나? 죽는건 싫으셔? 저런 조각하는걸 보니 죽는걸 꽤 좋아할 것 같았는데."
아드리안 블룸: "저건 예술일 뿐이라고요!"
@버둥버둥
레이 스티븐슨: 조각상을 보고 역겹다는 표정을 지어보이곤 비스듬히 벽에 기댑니다.
"살려둘지 어떨지는 뭘 말하는가에 달려있다. 잘 생각하는게 좋을거야."
앙헬레스 피소: "음. 팔았다면서."
@누른다아
아드리안 블룸: "그 고양이!"
"어디있는지 알아요 그거!"
"아아아아-!"
"그거 파는곳까지 따라들어갔다고요오오!"
앙헬레스 피소: "도망치면요?"
레이 스티븐슨: "오호. 누를수록 이야기를 잘 하는구만"
앙헬레스 피소: "그걸 우리 책임이라고 하면?"
레이 스티븐슨: @같이 누릅니다.
앙헬레스 피소: @떠오르는 핫산의 추억
레이 스티븐슨: "그래서 그게 어디야."
아드리안 블룸: "미구엘의 마술가게,마술가게!"
여러분들도 잘 아는 상점입니다.
특히나 오컬트 취미가 있는 친구는요.
크리스틴 노스: "어.. 저, 거기서 작은 행운부적 같은거 사보기도 했는데?"
"세상에 그런 무서운 사람들이 연관된 곳이었다니.."
레이 스티븐슨: "쳇. 그럼 또 발품을 팔아야 겠구만."
"의뢰인은 누군지 알려달라고 했지 잡아오라고 하진 않았어."
앙헬레스 피소: @핫산은 레이를 봅니다.
"도망치면요?"
 "그걸 우리 책임이라고 하면?"
레이 스티븐슨: "그거야 이 놈이 살려면 잘 도망쳐야겠지. 우리가 알 바는 아니야."
앙헬레스 피소: "월급...."
"밀린거 받고싶다."
@뒷통수가 지금따라 아프다
아드리안 블룸: "무슨소립니까 그거?"
레이 스티븐슨: "의뢰를 받은 대로만 수행하면 되지. 뭐... 쓸모없는 예술가처럼 보이기야 하지만.."
"네가 살려면. 지금 당장 도망치라는 소리다."
앙헬레스 피소: "그런가."
@놓아줍니다.
아드리안 블룸: "아니 그게 무슨.."
레이 스티븐슨: "왜냐면 마피아들이 쫓아와 죽일지 모르니까. 생명의 은인에게 더 줄 건 없나?"
크리스틴 노스: "흠.. 잡아가면 돈을 더 받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아드리안 블룸: "히익!"
아드리안은 부덜부덜 떨기 시작합니다.
레이 스티븐슨: "읏... 그래도 난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니... 죽을게 뻔한 놈을 잡아가는 건 그렇다고."
"몰라. 알아서 해. 그래서 그 오컬트 가게는 어디야?"
아드리안 블룸: 아마 크리스틴이 잘 알겠죠
크리스틴 노스: "내가 가봤어요!"
@기억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짐챙기느라 바쁩니다
레이 스티븐슨: "그리 가세. 날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
짐을 챙기는 녀석을 지긋이 보다가 문을 열고 나섭니다.
니켈 (GM): 아드리안의 운명은 무엇일지..
자 그럼 여러분들은
미구엘의 마술가게로 떠납니까?
레이 스티븐슨: 넵
앙헬레스 피소: 가기전에
이번에야말로
약국을
발견한다
니켈 (GM): 도시지역이니까 보기는 할텐데
운전이나 굴려보시죠
?!
앙헬레스 피소: @부릉부릉..
rolling 1d100
(
7
)
7
성공
니켈 (GM): 앙헬은 믿기지않게 운전솜씨를 보여주면서 미구엘의 마술가게로 간다.
중간에 약국도 들려서
무엇을 한다?
앙헬레스 피소: 치료를 한다 진통제랑 붕대도 보급한다
나와 레이랑 크리스틴이 한번씩 
덤으로 약사도!
니켈 (GM): 돈은?
앙헬레스 피소: 아무리 핫산이라도 가지고는 있다
무시하지마라.
니켈 (GM): 가슴에 삼천원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렇다.
다만 치료는 병원도 아니고 약국이라니
응급처치수준이다
앙헬레스 피소: 언제 병원을 가서 치료만땅하고 가..
니켈 (GM): 누가 처치해주는가?
레이 스티븐슨: 의학이나 약학을 이용해서
약사와 함께 앙헬을 진료하... 할수있습니까
니켈 (GM): 의학의 경우에는 회복이 더 느리지만 확실히 많이 채워준다.
레이 스티븐슨: 응치는 아마 한명한테 한번밖에 못쓰던거 같은데
니켈 (GM): 짧은기간에 효과보려면 응급치료뿐인데..
룰북을 보니 딱히 그런 제약은 없으니                                            -그냥 1d3 채워준다고만 써있었다.
앙헬레스 피소: 개꿀
니켈 (GM): 앙헬을 미이라로 만들어버리자
레이 스티븐슨: 그럼 응치를 하죠!
크리스틴 노스: 중간에 펌블뜨면 가관일듯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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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1 Successes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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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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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블뜸                            
니켈 (GM): 약사는 의료면허증이 없다.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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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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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니켈 (GM): 의약분업에 의해
앙헬은 레이가 갈아준 붕대를
크리스틴 노스: 앙헬 펌블...
니켈 (GM): 찢어먹는다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
레이 스티븐슨: "가만히 좀 있지 못해?!"
크리스틴 노스: "아니 앙헬 왜 치료해준걸 풀고그래요"
@노-답
레이 스티븐슨: "기껏 지혈한 상처가 더 벌어졌다고!"
붕대만 갈아 다시 원상복귀시켜줍니다.
앙헬레스 피소: "아니... 나는 그냥 감으려고.."
@핫무룩
시무룩해서 진통제를 먹어둔다
약도 먹었는데 약효도 못봤는
병신은 아닐꺼아냐
니켈 (GM): 그래 현대약품은
강하다.
맥스페인은 페인킬러지
당신은 다음 피해는 무시하게 되었따
앙헬레스 피소: 이건 굴림없이 회복이야! 개꿀
이 몸으로는 박격포도 튕겨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상식적 수준이다..
자 그럼
미구엘도 만나는가?
레이 스티븐슨: 예압
니켈 (GM): 만난대
크리스틴 노스: yeah
니켈 (GM): 강변 근처의 작은 1층건물.
미구엘의 제단이라는 독특한 이름이다.
안은 흔한 오컬트 제품들이 있다. 해골도 있고 수정구슬도 있고
다만 없는거라면 카운터 주인장이라는거다.
크리스틴 노스: "계세요~?"
니켈 (GM): 침묵만이 반겨준다.
크리스틴 노스: @카운터의 벨을 땡땡
"왜 아무도 없지.."
레이 스티븐슨: "크리스틴. 이 상점 주인은 ... 혹시 여자였나?"
니켈 (GM): 미구엘입니다.
남자여 남자
앙헬레스 피소:  미구엘-
"사람이 없는건가?
@들어가본다.
레이 스티븐슨: 아항
크리스틴 노스: "저번에 왔을땐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레이 스티븐슨: "흠. 그런가..."
아무렇지 않게 카운터로 가 이것저것 살핍니다.
니켈 (GM): 레이는
두 탐색롤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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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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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딱히 특별한건 안보인다.
레이 스티븐슨: "어우. 할아범 냄새."
별로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나옵니다.
"오컬트라니. 이런걸 대체 왜 좋아하는지 몰라."
니켈 (GM): 다른양반들도 탐색을
굴려보는가?
레이 스티븐슨: 괴상하게 생긴 인형을 들어 만지면서 피식피식 웃습니다.
크리스틴 노스: 굴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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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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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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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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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스티븐슨: "이봐. 그쪽들은 어때? 뭔가 재밌는거라도 있어?"
니켈 (GM): 띠-용
크리스틴 노스: 오?
니켈 (GM): 맙소사?
크리스틴 노스: 레이 눈이 고장난걸로..
니켈 (GM): 크리스틴은 이 가게에 자주와서 그런지
뭔가 의아함을 카운터근처에서 느끼고
앙헬이 바닥을 보자 이 카펫만 먼지가 안쌓여있군요
참 카운터 바닥에 있는 카펫 말한겁니다
크리스틴 노스: "흠... 여기만 청소를 하는걸까요?아님?"
@앙헬을 본다
앙헬레스 피소: "?"
"청소하라는건가?"
@하면서 카펫을 치운다
니켈 (GM): 카펫을 치우자
트랩도어가 보인다.
앙헬레스 피소: ㅎㅅㅎ
크리스틴 노스: "굉장히.. "
"의심스러운..."
"입구군요..."
@절레절레
레이 스티븐슨: 멍때리고 있다가 뒤늦게 따라옵니다.
"뭐야. 창고를 카운터 바닥에 놓을리는 없고."
크리스틴 노스: @어떻게 여는건지 살펴본다
레이 스티븐슨: "이상하네? 내가 볼 땐 이런건 눈치도 채지 못했는데"
크리스틴 노스: 손잡이가 있나?
니켈 (GM): 트랩도어는 그냥 여는 그거..
있다.
크리스틴 노스: "음.. "
@귀를 대고 들어본다
니켈 (GM): 듣기
두롤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100<75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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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그리고
정상도 굴림을 한다.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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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1 Successes
니켈 (GM): 칫
1깎으시면 된다.
크리스틴은 비명소리를 듣는데
마치 바로옆에서 소리지른것 같은 느낌이다
크리스틴 노스: "엄마야!"
@놀라서 고개를 든다
레이 스티븐슨: "엄마를 여기서 왜 찾아?"
니켈 (GM): 일단 안으로 통로가 이어지는것 같다.
레이 스티븐슨: 덩달아 괜히 깜짝 놀랬으면서
화를냅니다!
크리스틴 노스: "어.. 방금 비명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경찰부터 불러야 하는거 아니에요?"
앙헬레스 피소: "?"
"비명소리?"
@정의로운 핫산은 트랩도어를 연다
니켈 (GM):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보인다.
그리고 기분나쁨도..
크리스틴 노스: "경찰은 불러놓고 내려가죠?"                                                -투철한 시민의식
앙헬레스 피소: 개 쿨-
크리스틴 노스: @소름
니켈 (GM): 그리고 저 눌러붙은 검붉은 자국은 분명..
레이 스티븐슨: "경찰... 좋아. 만약 여기 있는 놈들이 범고래라면, 부른 경찰이 매수되지 않았기만 빌어야겠군."
카운터에서 전화기를 찾아 다이얼을 돌립니다.                                                                    -이것도 재밌을것 같았는데.
니켈 (GM): 디로링 디로링
촤르르르륵
디로링디로링
??: "예 롱브릿지 지구대 , 전화받았습니다."
앙헬레스 피소: 붕-대를 존나게 두른 미이라 핫산이 가신다!
@섣부른 행동이 하고싶...
레이 스티븐슨: "미구엘의 제단. 여기 주소가 그러니까... "
크리스틴 노스: "미구엘의 마술상점이요"
@레이에게 주소를 알려준다
레이 스티븐슨: "그래. 크로스 스트릿 6번가로군."
??: "아 예, 무슨일이시죠?"
레이 스티븐슨: "여기 피묻은 자국이 있소. 살인사건이 일어났을지 모르오. 사람 비명소리도 들려요."
"카운터의 비밀 통로. 우리가 먼저 내려가겠소. 사람 목숨이 위험해"
??: "예,옛?"
"아니, 위험하니 가만히 계시죠!"
그리고 수화기 너머로 분주한 움직임이 들립니다.
??: "거기 미구엘의 마술상점 맞습니까?"
레이 스티븐슨: "그렇소."
(제단이야 마술상점이여)
??: 이름은 제단, 분류는 마술상점
"섣부른 행동마시고 가만히 계시길 바랍니다!"
앙헬레스 피소: 붕-대를 존나게 두른 미이라 핫산이 가신다!
@섣부른 행동이 하고싶...
레이 스티븐슨: "아 제단인지 마술상점인지 그 미친 오컬트 가게 있지 않소."
빨리 보내주시오. 으읏."
수화기를 쾅 내려놓고
계단 아래를 쳐다봅니다.
??: "저-"                                                                        -실제 응급대처 메뉴얼 대로라면 전화를 못끊게 하겠지만 할말이 없어서 우물쭈물하는데 내려놓아줃
레이 스티븐슨: 으엑?
니켈 (GM): 언화는 끊어지고                                    -전화는 없어요!
자 계단 아래는 여전히
기분나쁜 느낌이 새어나오고
듣기 다같이 합시다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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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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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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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1 Successes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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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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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들려요 안들려
니켈 (GM): 앙헬?
앙헬레스 피소: 어서 정신체크를 해!
 그거 아냐? 핫산은 여전히 단단한 멘탈이야
육체적으로 조금 비루해졌을뿐
니켈 (GM): 크리스틴은 귀가 밝아서 들렸습니다.
앙헬레스 피소: 정신부우운석이 읍다.
니켈 (GM): 정상도 굴림을.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100<40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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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엑
니켈 (GM): 1d3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3
(
2
)
2
앙헬레스 피소: 아 미쳐요 미쳐
니켈 (GM): 크리스틴은 알수없는 웅얼거림을 듣는데 마치 이세상 언어가 아닌거 같군요
듣는것만으로도 정신이 혼탁해집니다
그리고 티미하지만 고양이 소리도 들렸군요                                                    -단점과 장점이 함께!
크리스틴 노스: "어.. 고양이 울음소리.."
크리스틴 노스: "고양이!"
레이 스티븐슨: "... 뭐라고 하는거야. 진정해."
크리스틴 노스: "여기에 우리가 찾는 고양이도 있을지 몰라요"
"어서 내려가서 도대체 무슨일인지 확인해봐요"
앙헬레스 피소: "으음."
크리스틴 노스: (했으여
레이 스티븐슨: "그전에... 안색이 안좋아 크리스틴"
크리스틴 노스: "아뇨. 괜찮아요"
@머리를 절레절레
레이 스티븐슨: 침을 꿀꺽 삼킵니다.
크리스틴 노스: @볼은 찹찹
레이 스티븐슨: (정신분석 없이 고고?)
앙헬레스 피소: 피가 많은
레이를 앞에두고 가자
레이 스티븐슨: 왠지 내키지 않지만 의뢰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위험하면 즉시 도망치는거야..."
레이가 어쩔 수 없이 앞장섭니다.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들어가요
앙헬레스 피소: "그럼 들어가보는건가?"
"그건 당연하다."
크리스틴 노스: 레이를 방패로 따라갑니다.
니켈 (GM): 거대한 철문이 나타나고 재수없음은 이제 피부에 소름돋을 정도다
그리고 철문은 잠겨있다.
자따 있으신분?
아니면 열쇠를 찾아봐야겠다
크리스틴 노스: "안에서 잠근 걸까요?"
앙헬레스 피소: "모르겠지만.."
"안에 중요한게 있나보지."
레이 스티븐슨: "아마도... 안으로 들어간 놈이 잠구지 않았다면 우리와 마주쳤겠지?"
레이 스티븐슨: 자물쇠의 구조를 살펴봅니다.
"이런거 영화에서 보면 이렇게 열던데.."
니켈 (GM): 구조가 우리가 흔히아는 그 자물쇠군요
레이 스티븐슨: 주머니에서 클립을 꺼내 꾸깃꾸깃 해볼까 한번 생각합니다.
앙헬레스 피소:  1%의확률!
레이 스티븐슨: "아냐. 열쇠가 있다면 망칠수도 있겠군."
니켈 (GM): 경첩은 녹슬어 보이는게 힘으로 열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다만..큰소리가 날것이다
크리스틴 노스: "여기 마술상점이니까"
"자물쇠 따는 도구 같은건 없으려나?"
니켈 (GM): 과연 있을까?
탐색을 돌려보자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100<25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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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헥
니켈 (GM): 크리스틴이 무언갈 건들자
니켈 (GM) "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크리스틴 노스: ㅎㅎ
니켈 (GM): 겁나 씨끄러운소리가 감싼다
이럴땐 뭐를 굴릴까
앙헬레스 피소: ㅎㅎ
이미 들켰다
@문을 힘으로 연다
크리스틴 노스: @옆에 있던 단단한 물건으로 부순다
레이 스티븐슨: 힘!
니켈 (GM): 능력치도 100으로 합니까?
20이던가?
그렇군요
앙헬은 돌려봅시다
앙헬레스 피소: 히임! 근력 x5일걸
14x5
rolling 1d100
(
48
)
48
성공
앙헬레스 피소: 두사이렌
니켈 (GM): 앙헬은 우렁차게 경첩을 깨박살내면서
입구가 열렸다.
앙헬레스 피소: "흐아...!"
@힘듬
레이 스티븐슨: "하. 열..열렸어."
떨어지는 철문을 반대로 발로 차버리고
앞으로 나서 덩치로 일행을 가립니다.
"뭔소리야? 대체."
앙헬레스 피소: "잘은 모르겠지만."
"잘 못 건드린것같다."
니켈 (GM): 안에 분명 이렇게 꺠박살나는 소리가 들렸을텐데 조용하다.
레이 스티븐슨: 생물학으로 녀석이 어떤 생물인지 알 수 있을까
앙헬레스 피소: "...."
크리스틴 노스: @일행에게 돌아와
"미.. 미안해요"
니켈 (GM): 아직 보이는건 없다..
크리스틴 노스: "뭔가 잘못건드린거 같은데"
레이 스티븐슨: 그 웨웨웨에엑 이건 생물 소리가 아니라 사이렌?
니켈 (GM): 일단 생물체의 소리같지만
어쩌면 장난감같기도 했다.
레이 스티븐슨: "으아. 간 떨어지는 줄 알았다 정말."
"난... 또..... 아... 그런데 왜 안은 조용하지?"
조심조심 한발짝씩 나섭니다
크리스틴 노스: "이상하다 고양이소리도 들렸고, 비명소리도 들렸는데.."
@의아.
니켈 (GM): 뚜벅뚜벅 레이는 걸어가다가
레이 스티븐슨: "그러니까. 분명 비명소리가 들렸으면..."
니켈 (GM): 관자놀이에 차가운 금속을 느낀다.
아마 권총이겠지.
??: "씨끄러운 쥐새끼들이군."
레이 스티븐슨: "하... 하하. "
앙헬레스 피소: "...."
??: "반항은 안하는게 좋다"
뒤의 일행들도 겨눠지고있겠지.
"니놈들은 뭐하는놈들이지?"
레이 스티븐슨: 침을 꿀꺽 삼킵니다.
크리스틴 노스: "... 이런.."
??: 뒤의 크리스틴을 보고는.
"네놈들이 우리 뒤를 캐고다니는 탐정인가보군"
앙헬레스 피소: 몇명인지
알수있나
??: 어이쿠 앙헬을 보고지.
어둠속에 녹아있어서 지금으로썬 알 수 없다.
??: 들리는 목소리는 하나지만
인기척은 꽤 되고
기분나쁨은 더욱 진해졌다.
"그쯤하고 데려오게, 소환되면 배가 고플터이니."
레이 스티븐슨: "반항하지 않겠소."
미구엘: 이 목소리는 크리스틴도 아는 목소리다
레이 스티븐슨: "그러니 그 총좀 내려놓으면..."
앙헬레스 피소: "...."
??: "끌고 와."
미구엘: "적당히 했으면 이런꼴도 안됬을거늘.."
왠 할아범은 혀를차며 말한다.
앙헬레스 피소: @부글부글
크리스틴 노스: @눈치눈치
미구엘: 여러분들은 허리에 권총을 맞이하며 앞으로 걸어간다.
니켈 (GM): 제단에는 고양이가 놓여있고,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야옹거리고 있다.
레이 스티븐슨: 반항할 의지가 없다는 듯 순순히 끌려갑니다.
니켈 (GM): 그리고 제단은..
앙헬레스 피소: 저 고양이 목 비틀어버리면                                            -아마 그랬으면 영웅적 희생엔딩이겠지.
되는 일인가요 
니켈 (GM): 여러분들은 암흑에 눈이 익숙해지자
제단을 볼 수 있었다.
정상도 굴림을.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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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1 Successes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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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 Successes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28
)
28
단단
니켈 (GM): 흐미 아깝소..
1씩만 깎자.
앙헬레스 피소: 갓 다이스 믿고 미쳐 날뛴다?
니켈 (GM): 크리스틴은 무섭겠군..쫌만 더하면
여튼 제단의 상태는
니켈 (GM): 아드리안의 작업실 상태와 같다.
앙헬레스 피소: ㅎㅎ!
니켈 (GM): 다만 이건 진짜라는게 문제일 뿐
앙헬레스 피소: "ㅇ으으..."
니켈 (GM): 앙헬은 아까 본 여인네의 자태도 보인다.
앙헬레스 피소: ㅎㅎㅎ!!
성공한사람은?
크리스틴 노스: "으웩"
니켈 (GM): 다만 갈라져있을뿐.
레이 스티븐슨: "헉." 자기도 모르게 숨을 토합니다.
니켈 (GM): 자 여러분들의 상태는 아랑곳 하지않고
늙은이는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레이 스티븐슨: "이야... 이것도... 오컬트 마술상점이 하는 일 치곤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겠군..."
미구엘: 그가 기합을 넣자. 고양이가 천천히 떠오르며 빛을 발하고, 허공에 구멍이 뚫린다.
그 틈새로 촉수가 나오고, 온 몸에 눈이 박힌 점액이 뚝뚝 떨어
지는 괴물이 제단 위에 내려온다. 고양이도 제
단에 떨어져,“하악”하는 소리를 내며 구석으
로 가서 발톱을 세우고 꼬리를 한껏 부풀리며
괴물을 노려본다.

앙헬레스 피소: 메모장에서 쓰던거 가져올거면                                                -그렇습니다.
자동 줄맞춤 끄고 가져오렴
크리스틴 노스: "저게 뭐야!"
@끔찍
ㅋㅋㅋ
니켈 (GM): 그러게 말입니다.
고송
하지만 여러분들은 위대한 존재의 티끌을 보면서
정상도를 굴려야겠지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100<37
(
91
)
0 Successes
레이 스티븐슨: "으...으으아아!"
rolling 1d100<48
(
53
)
0 Successes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
(
8
)
8
앙헬레스 피소: ㅎㅎ
크리스틴 노스: ㅎㅎ
니켈 (GM): 1ㅇ5 가주세요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5
(
3
)
3
앙헬레스 피소: "...!?"
크리스틴 노스: ㅎㅎ
니켈 (GM): 1.
레이 스티븐슨: 
rolling 1d5
(
1
)
1
니켈 (GM): 크리스틴은 한시간에 정상도의 1/5를 잃었다.
장기적인 정신이상이 걸릴것이다
1d10을 해봅시다.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10
(
5
)
5
니켈 (GM): 공포증,페티쉬
1d6을 해봅시다
크리스틴 노스: 
rolling 1d6
(
4
)
4
니켈 (GM): 4개월동안.
특별히 가지고싶은거라도?
크리스틴 노스: 지엠이 골라주삼
니켈 (GM): 고양이 페티쉬가 생긴다.                                                    -고양이의 중요성을 증가시킬 겸 넣었다.
네코미미..
레이 스티븐슨: 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흠흠
크리스틴 노스: zzzz
??: "과연, 이것이 당신이 말한 마왕인가. 고양이를 찾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군."
미구엘: "아직이야. 제물을 먹으면 더 강력-"
니켈 (GM): 미구엘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촉수가 미구엘의 목을 감더니 계단을 향해 던져버린다!
보스는 도망치려하지만 다른 촉수가 끌어가 버리고
크리스틴 노스: @!!!
니켈 (GM): 다른 조직원들은 놀라서 주저앉거나 총을 쏘지만
앙헬레스 피소:  @고양이를 붙잡는다
"으으...으.."
니켈 (GM): 촉수에서 알수없는 체액만 흐를뿐 멈추지 않는다!
레이 스티븐슨: "으으.... 도.. 도망쳐!"
앙헬레스 피소: @나 죽어가는중
크리스틴 노스: "하지만! 고양이!"
미구엘: 목이 꺾인 미구엘이 필사적으로 말하는게 들린다
앙헬레스 피소: ㄴㄴ
크리스틴 노스: @고양이에게 달려간다
앙헬레스 피소: 생각해보니까
미구엘: "고양이를..고양이를 잡아..."
앙헬레스 피소: 진통제
빠워였음
니켈 (GM): 제단 건너편에 있는 고양이
크리스틴은 잡을 수 있을까?
회피롤
레이 스티븐슨: 크리스틴에게 손을 뻗어봅니다.
니켈 (GM): 앙헬도
크리스틴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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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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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노스: 응엑?
레이 스티븐슨: "제기랄. 못말리겠구만."
니켈 (GM): 크리스틴은 촉수에 찰싹 얻어맞고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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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4
앙헬은?
크리스틴 노스: "콜록!"
레이 스티븐슨: "피해!"
니켈 (GM): 레이는 아이디어 굴림
앙헬은 회피롤
앙헬레스 피소: 나는
고양이를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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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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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졸라게 조라!
실패함
@나 죽어가는중
레이 스티븐슨: 성공?
니켈 (GM): 앙헬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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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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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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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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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레이는 다른 수가 안나면
아이디어 굴림을 해보자
허둥지둥 허둥지둥일 뿐이다!
레이 스티븐슨: "제길... 제길... 어쩐다.."
앙헬레스 피소: ㅎㅎ
그만괴롭혀!
레이 스티븐슨: "으윽.... 고양이. 아니 저쪽에 있어!"
앙헬레스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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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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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노스: "아... 아파..."
앙헬레스 피소: 앙대
앙댄다구!
크리스틴 노스: @촉수때문에 부딪힌 곳을 붙잡으며 일어난다
레이 스티븐슨: 회피가 높은 레이는 크리스틴과 앙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고양이를 향해 뜁니다.
앙헬레스 피소: "크으읏............."
니켈 (GM): 회피 롤!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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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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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캬
크리스틴 노스: 와...
니켈 (GM): 69
크리스틴 노스: 절-묘
니켈 (GM): 앙헬은 기절.                                                    -조금 꼬였지만 앙헬은 회피실패하고 촉수맞았지만 진통제로 한번 견딘상태
아참.
크리스틴 노스: 캬
앙헬레스 피소: @고통
크리스틴 노스: 파워 진통제
니켈 (GM): 레이는 촉수를 기묘하게 피하고 구르면서 고양이를 캐치!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
레이 스티븐슨: "하악... 착하지?"
니켈 (GM): 샤악 샤악 거리지만
레이 스티븐슨: 레이의 품에 있던 캣닙이 고양이를 달래줄거예요.
니켈 (GM): 레이의 품속에 자꾸 엉겨붙는다.
그렇다.
개다래풀에 정신줄을 놓은 고양이                                                            -원래 이걸로 유도하면 고양이가 오게 할 수도 있었다.
앙헬레스 피소: "아아아니..!"
니켈 (GM): 그리고 왠지
레이 스티븐슨: 뒷덜미를 붙잡고 촉수를 피해 달립니다.                                            -고양이 뒷덜미는 잡아도 안아파합니다. 우리 팔꿈치 꼬집어도 안아픈것처럼
니켈 (GM): 레이에게 촉수가 날아오지 않는다.
레이 스티븐슨: "...으으...읏?"
니켈 (GM): 크리스틴은
회피 두
크리스틴 노스: "역시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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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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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스티븐슨: 잠시 주춤거린사이 촉수가 다가올까 눈을 감았다가
니켈 (GM): 앙헬도 회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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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앙헬은?
크리스틴 노스: zzzz
니켈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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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찰싹 얻어맞고
레이 코앞에서는
촉수들이 넘실넘실 춤을추나
앙헬레스 피소: 나도 총이나
니켈 (GM): 더 다가오지않는다
크리스틴 노스: "레이! 어서빠져나와요!"
앙헬레스 피소: 들...
이런?
레이 스티븐슨: 징그러워 눈을 꼭 감았다가 천천히 뜨곤 멍하니 보고있다.
크리스틴 노스: @조직원들이 떨어뜨린 총을 찾아 주우려고 한다.
레이 스티븐슨: "그...그래."
앙헬레스 피소: 어쩔까
니켈 (GM): 크리스틴은 시체더미에서 총을 줍는다.
레이 스티븐슨: "고양이 . 이녀석이 있으면 공격하지 못해. "
촉수의 뿌리를 향해 다가갑니다.
크리스틴 노스: "뭐해요!"
니켈 (GM): 고양이는 털을 곤두세우며 샤-악 거린다
그러자 촉수는 점점꼬랑지가 말린다
레이가 다가갈수록 더 꼬부라지기 시작한다!
앙헬레스 피소: ㅎㅎ
도망칠
루트를
레이 스티븐슨: "이거.. 이거봐."
앙헬레스 피소: 생각해본다
크리스틴 노스: "레이! 뭔진 모르겠지만 계속 해봐요!"
앙헬레스 피소: 아-이디어
레이 스티븐슨: 고양이를 앞으로 내밀며 천천히 다가갑니다.
앙헬레스 피소: "그, 그냥 나가자!"
니켈 (GM): 갑자기 촉수들이 사라지곤 눈이 튀어나와서 노려본다!
레이는 정상도 굴림!
레이 스티븐슨: 움찔.                                        -크..실패하면 정신지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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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피소: "오... 오오?"
레이 스티븐슨: "큿... 저건 또... 뭔 현상이야!"
니켈 (GM): 1..
엄청난 눈이 당신의 머리를 헤집는다!
레이 스티븐슨: "빌어먹을. "
니켈 (GM): 고양이를 든 손에서 힘이 빠진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다?
레이 스티븐슨: 덜덜 떨려 고양이를 잡은 손에 힘이 풀어지지만 간신히 꼭 껴안습니다.
니켈 (GM): 다행히 개다래 떄문에 멀리 도망가진 않았다
레이 스티븐슨: "자아... 착하지? 야옹아..."
니켈 (GM): 레이는
다시 눈을 마주하고 고양이를 들이밀 수 있을까?
의지력 굴림을 해보자
크리스틴 노스: 아직 그 미구엘 할배가 살아있는지
확인..
미구엘: -다음 장-
레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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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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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앙헬은 그냥 나가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따.
촉수도 쪼그라들었고
레이는.
이윽고 눈까리를 마주하며 고양이를 들이밀자
다시금 허공이 열리더니 사라지기 시작한다!
레이 스티븐슨: "... 대체... "
앙헬레스 피소: "대체 방금 그건 뭔가..."
"....하하.."
크리스틴 노스: "하..."
레이 스티븐슨: 입을 떡 벌립니다.
크리스틴 노스: @깊은 한숨
니켈 (GM): 깊은 지하실에는 이제 고양이의 재롱과 야옹거림만이 들린다.
저 멀리서 경찰차의 삐용거림도..
클래식하게 마무리가 되자 경찰이 오는것 같다
레이 스티븐슨: 기가 막혀 힘이풀려 그대로 주저앉습니다.
앙헬레스 피소: "...."
크리스틴 노스: @총은 다시 조직원에게 돌려주고
레이 스티븐슨: "이봐... 고양이가. 마왕을 쫓아내는구만."
앙헬레스 피소: ".....후우.... 저 고양이 이제 어쩔까요"
크리스틴 노스: ".. 이 고양이 그 마피아에게 줘야 할까요?"
레이 스티븐슨: "꿈을 꾼 건 아니지? 하하."
볼을 꼬집어보더니, 넋놓고 고양이를 쳐다봅니다.
앙헬레스 피소: "....어... 잘은 모르겠지만..."
니켈 (GM): 냐-옹
앙헬레스 피소: "....미친곳에서 살아난것같다?"
니켈 (GM): 개다래 풀은 이미 헝클어져 있다.
레이 스티븐슨: "... 저 고양이를 팔천달러에 파는 건 미친 짓이었구만."
크리스틴을 쳐다봅니다.
니켈 (GM) 우당탕탕!
앙헬레스 피소: @아픔
??: "모두 꼼짝마!"
"스왓팀이다!"
앙헬레스 피소: @손번쩍
핫산은..
겁이 많아야한다..
레이 스티븐슨: 깜짝 놀라 고양이에게 다가가 끌어안습니다.
"흐... 흐앗!"
??: 누가 고양이 페티쉬인지..
크리스틴 노스: "으엣"
@손을 든다
레이 스티븐슨: (제길... pl이 걸린 병이다)
??: 그 특공대는 손짓을 하더니
레이 스티븐슨: "일찍도 왔구만 정말..."
??: 다행히 섬광탄은 안날아 들었군요
??: "어떻게 된일입니까?"
"욱.."
그는 전등으로 여러부분 돌려보다가
욕지기를한다
크리스틴 노스: "이건 다 범고래 짓이에요!"
??: 앙헬의 상태를 보더니
앙헬레스 피소: "아파..."
??: 이윽고 응급구조대들이 들것을 날라오네요
크리스틴도 마찬가지고
앙헬레스 피소: "...음..."
"괜찮진않지만... 괜찮다."
레이 스티븐슨: 난 왜 튼튼?
??: "일단 치료를 받으시고 나중에 조서를 작성해야겠습니다."
크리스틴 노스: "으...
레이 스티븐슨: 그제서야 응급팀에게 의사면허증을 보여주며 같이 탑니다 고양이를 데리구요.
??: "정말..이게 무슨난리인지.."
레이 스티븐슨: "뭐라 말해야 믿을 지 모르겠군."
앙헬레스 피소: 체력을 회복한다..
레이 스티븐슨: "확실한건. 우린 피해자이고, 살아남았다는거요."
"신고도 우리가 했고... 읏.. 크리스틴, 앙헬. 괜찮아?"
고양이를 쓰다듬다가 크리스틴에게 안겨줍니다.
앙헬레스 피소: @끄덕끄덕
니켈 (GM): 냥냥냥냥
크리스틴 노스: @쓰다듬
"아.. 역시 고양이가 최고야"
"괴물도 물리치는 고양이 최고!"
레이 스티븐슨: "그 말엔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앙헬레스 피소: "하하..."
레이 스티븐슨: 한숨을 쉬곤, 손에 장갑을 낀 뒤 응급팀의 치료를 돕습니다.
니켈 (GM): 자 그럼 여러분들은
한동한 푹 쉬면서 치료를 받고는 조서를 쓸것입니다.
그리고 며칠있자 낮익은 방문자가 보이는군요
피델리입니다
비텔리군
엑윽
비텔리: "오랜만이군 여러분."
앙헬레스 피소: ㅎㅎ
크리스틴 노스: @레이 뒤로 숨는다
레이 스티븐슨: 반갑지 않다는 표정으로 신문을 내려놓습니다.
비텔리: 고양이는 어디다 두었을까요
레이 스티븐슨: 크리스틴의 침실!
비텔리: 일단 비텔리 눈에는 안띄는군요
레이 스티븐슨: 휴우...
크리스틴 노스: (자살행위이군..)
비텔리: "꽤나 떠들석하게 일을 처리했더군."
"범고래파를 대신 박살내준건 고맙게 생각하네"
레이 스티븐슨: "소문을 들었나? 신문에도 났더군."
"자네들한테 우리 소문은 어떻게 났소?"
고양이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궁금해
은근 흘려봅니다.
비텔리: 평소에 레이는 신문을 자주보니 자신들의 기사도 읽었다.
흔한 가림이지만 범고래파는 갱단간의 싸움으로 지리멸렬했고
오컬트상점 지하의 내용은 광신도 집단의 의식으로만 나와있을뿐
여러분들의 내용은 일절 없다.
마치 누군가 손을 쓴것처럼.
레이 스티븐슨: "... 고양이를 찾아 주지 못해 미안하군."
비텔리: "고양이는 어딧는지 모르는겐가?"
레이 스티븐슨: "그 범고래 놈들이 전부 죽을만큼 격렬한 싸움이었는데 살아 남을 리가 있겠소?"
크리스틴 노스: @끄덕끄덕
레이 스티븐슨: @끄덕끄덕
앙헬레스 피소: @끄덕끄덕
비텔리: "고양이는 살아남을텐데.."
크리스틴 노스: "왜.. 그렇게 생각하죠?"
비텔리: "자네들은 알 필요 없다네."
"그보다 고양이를 안주면 우리 의뢰는 물건너 간걸세."
앙헬레스 피소: "아아니. 그건 말이 안됩니다."
레이 스티븐슨: "안타깝게도..."
고양이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를 건내줍니다.
피도 좀 묻혀서요
앙헬레스 피소: @끄덕끄덕
비텔리: "이런."
"이럴리가 없는데.."
비텔리는 심각해집니다.
레이 스티븐슨: "이럴리가 없을리가?"
비텔리: "선수금 돌려주게."
레이 스티븐슨: 조금 불안해 동공이 흔들립니다.                                    -심리학 굴림인데 부등호가 잘못떠서..
비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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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0 Successes
크리스틴 노스: @끄덕끄덕
레이 스티븐슨: "신문기사. 당신들이 손을 쓴 거요?"
비텔리: 레이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본걸까요
레이를 다시금 쨰려봅니다.
"우리 마피아를 쉽게생각하면 큰일난다네."
GM다이스 개꿀
레이 스티븐슨: "쉽게 생각할 리가 있나?"
"두가지만 묻지, 우린 의뢰를 성공했고, 자네들의 라이벌까지 제거해 줬소."
"보상을 주지 못하겠다는 이유가 뭐지?"
비텔리: "내 의뢰는 고양이를 찾아달란것과 이름을 원한거지."
"그 외에 부수적 수입은 바란것도 아니야."
레이 스티븐슨: "고양이 찾아 줬지 않소?"
앙헬레스 피소: "흠..."
레이 스티븐슨: "시체는... 가져오길 원하지 않을 것 같아 말이야."
비텔리: "그래서 고양이는 없으시다.."
레이 스티븐슨: '눈치 챈건가?'
비텔리: 
(To GM) rolling 1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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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72
크리스틴 노스: @무서움
비텔리: 크..여기서 다이스가..
레이 스티븐슨: "그래. 더 해 보시오."
비텔리: 비텔리는 이윽고 그냥 떠납니다.
얼굴은 더 굳어버렸지만서도요
레이 스티븐슨: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뒷모습을 한참 쳐다봅니다.
레이 스티븐슨: "... 괜한 짓을 해 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앙헬레스 피소: "근데 발뺌한 이유가 뭡니까."
@핫산은 몰라여
크리스틴 노스: "휴... 드디어 갔다..."
레이 스티븐슨: "뭐 어떻소? 그 고양이가 있다면 괴물도, 마피아도 끄떡 없을 것 같은걸."
고양이페티쉬가 전염되 버린 것 같다
앙헬레스 피소: ㅎㅎ
크리스틴 노스: "근데 왜 고양이가 안죽는다고 확신하는 걸까요.."
"설마....?"
"미리 짐싸놓을까요?"
앙헬레스 피소: "우리 모두 도망쳐야할 준비나 하는거니까 아니길 빕시다."
앙헬레스 피소: "전의 그 괴물도 물리치는 고양인데."
"그걸 알고있었다면 "
@으쓱
레이 스티븐슨: "후후. 뭐 어때? 닥치기 전엔 모르는 일이야. 파리랑 신나게 놀기나 하자고. 하던대로."
니켈 (GM): 윙-윙
레이 스티븐슨: 파리: 신난다!
앙헬레스 피소: 그거..
그거... 내껀데!
앙헬레스 피소: 파리 : 신난다~!!
수고하셨다.
니켈 (GM): 냥-냥
니켈 (GM): 수미쌍관 엔딩이군
크리스틴 노스: ㅋㅋㅋ
니켈 (GM): 자 그럼 여러분들은 파리와 신나게 놀게 되었고
먼저 아드리안 블룸
앙헬레스 피소: 복부와
팔에 칼이 박혀서
힘이 빠진다
니켈 (GM): 나중에 일이 생각나서 가봤지만 휑한 작업장뿐이고 아줌마는 화내고있다. 월세 먹튀를 한데다가 방을 흉칙하게 만들었다고
비텔리는 외국으로 도망쳤다. 보스의 고양이를 멋대로 잃어버린 결과일 것이다.
니켈 (GM): 크리스틴은 4개월동안 고양이의 환상적 매력을 전파하면서 그 신비한 고양이의 훌륭한 집사가 되었다.
여러분들은 파리와 신나게 놀지만 당분간은 3천달러가 받쳐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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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얕얕
레이 스티븐슨: 수고하셨습니다
[관전]NUL: 수고하셨습니다.
니켈 (GM): 수고하셨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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