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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타의 고양이
니켈028
2021. 3.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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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6일
먼지만이 쌓인 사무실이다.
지난 2주간 파리만 신나게 날렸다



실로 오랜만에 도어벨 소리를 듣는다.
딸랑
??: 입에 시가를 문 덩치 큰 중년남자가 들어온다.
3층까지 걸어오느라 무척이나 힘들었는지 땀을 질질 흘린다.

??: "여기 흥신소 맞소?"


??: 그는 연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경계하는 눈치다




@피소가 뜨거운 커피를 탄걸 보고 한대 때린다
"아니 아이스 커피르 타야지!"

앙헬레스 피소: "일단 들어와서 아, 앉고 얘기.."
@아픔!
"아아니.. 그런겁니까...?"

@속삭임 조까고 기성
??: 땀을 연신 닦아내는 뚱보.



??: 왠지 낯이 익어보인다.

??: 아이디어 체크를 하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것 같다. -후에 피드백 받은 바로는 PL들의 능동성을 지켜본게 나았다.
하겠는가?




??: 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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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9
??: 그녀는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이 얼굴을 모를리 없다.
무엇보다 얼굴보다 그의 덩치가 증명하고있다.

??: 이 자는 이 레이크타운의 마피아 중간보스 비델리였다.

"어어????"
@커피를 건넨후, 일행들에게 속닥속닥

비텔리: 커피를 연신 홀짝이지만 눈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속삭임)

비델리: 피소가 놀래는 소리를내자 흠칫하지만
이내 노려본다.

갸웃 하면서 옆자리에 턱 앉습니다.

@찰싹찰싹
@레이를 때린다

일어나 천천히 걸어갑니다.
"우린 그쪽이 뜯어갈 돈도 별로 없소."
"그런 일로 찾아온 건 아닌 것 같고..."
비델리: "눈치가 빠르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네"
비델리: "내가 길가다가 동물 하나를 잃어버렸는데 그걸 찾아줬으면 좋겠소"

"동물 보호소나 가서 알아보쇼."


@휴우

비델리: "이미 그딴덴 골백번이나 드나들어봤어"
"시기가 급하단 말이다"

"... 얼마나 줄 수 있소이까?"
비델리: "여긴 평소 얼마나 받지?"



크리스틴에게 덩달아 묻는 표정으로.
"(소근)비싸게 불러봐."


앙헬레스 피소: "아아니... 비싸게 부르면 .....!"
@그딴거 무시하고 소리

비델리: "그깟 푼돈이야 무사히 구해만 온다면 주지."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가격이긴 하다. 절박함을 표현했다고 하자.


비델리: "아, 훔쳐간 놈이 누군지도 알려줘야 보수를 줄 수 있다."


앙헬레스 피소: @아픔아픔
@졸라게아픔
비델리: "우리 물건을 건드리는 놈에게 본보기를 뵈지 않으면 체면이 서지 않으니까 말이지."



비델리: 그는 품에서 수표를 쓱쓱 쓰더니 건네준다.
"비싼만큼 확실할거라 믿는다."


앙헬레스 피소: "어떻게 생긴 동물이란거야..."
@핫무룩
비델리: "우리의 명줄이 얼마나 긴지 시험해 보고싶진 않겠지?"
눈을 부라리는군요

"다른 놈들에 비교하는거라면 거절하겠소. 누구보다 나을테니 이 가격이면..."
"그런데 백프로 보장은 못합니다. "
"동물에 따라서 말이지. 어딘가 뒈져있을지 누가 알겠소."
비델리: "산채로 데려오길 기원하지."
비델리: 이내 아이스커피를 홀짝여서 그런지 땀은 덜나지만 마피아 중간보스답게 무시무시해 보이네요
허나 말하는건 ..
"작은 회색 암코양이."


비델리: "동물용 우리에 들어있는채로 잃어버렸다."
"레이크 타운 동쪽에 롱브리지에서 사흘 전 잃어버렸지."

비델리: "보기만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고양이니 알아보기 쉬울거다."


앙헬레스 피소: "...?"
"기분이 나빠집니까....?"

"그건 말해줘야 착수를 할 수가 있소. 훔쳐간 거요 아니면 잃어버린거요?"
비델리: "우리채로 잃어버렸으니 누가 가져간게지!"

@레이 등짝을 친다
"쓸데 없는 태클!"

"앗."
비델리: 혹여나 더 캐보고 싶습니까?

비델리: 말재주를 이용해 구술려 보시지요



앙헬레스 피소: 난 말재주 33..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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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 Successes
비델리: 첫 주사위가 좋군요

비델리: 비델리는 이런 흥신소에 털어놓는것이 마뜩찮은지 얼굴이 구겨진다.
"그거 말타라는곳에서 온 특별한 고양이다."
"보스가 특별주문한건데 뭔가 사특한 무언가 있다더군. 말 그대로 기분나빳어"

비델리: 안그래도 험악한 얼굴이 더 구겨지네요


앙헬레스 피소: @구겨진 비델리 얼굴에 쫄았다
@쫄은 표정

(뭐부터 해야할까여 이럴땐 그 공원부터 가면 되나?)

비델리: "롱 브리지에서 잃어버렸으니 범고래 놈들이 가져갔을꺼다."
"그쪽을 족쳐보면 알겠지."
"우린 조직간의 마찰을 일으킬 수 없으니 도움은 바라지 말도록"


비델리: "그쪽놈들은 이민자들끼리 똘똘 뭉쳤어."
비델리: 이내 비텔리는 얼음까지 아작아작 씹어먹고는
비대한 몸집을 일으키고 모자를 쓴체 목례를 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허나. 행동을 조심하는게 좋겠군."
앙헬에게 슬쩍 컴퓨터를 턱으로 가리킵니다.
"저걸로 뭔가 알아낼 순 없을까? 그 고양이에 대해.."



앙헬레스 피소: "설마 그런것도 나올라고요...."
하면서 착석
나는 완벽한 핫산이다.
검색해보죠.
안되면 이 근방 해킹이나 하지


앙헬레스 피소: cctv..
왜죠?
좋아
도서관굴리고 안되면 컴퓨터로
해킹이다


앙헬레스 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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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7
됨 'ㅅ'

앙헬레스 피소: "어..."
이근처에서
사는인간?



@어느새 흘러내리는 두줄기의 눈물을
훔친다..
일단은 비델리가 말한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앙헬레스 피소: 그 인물 트위터 뒤적거리면서 -신상털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정보 뽑아내봅시다.
뭐하는 새끼인지 어떤 직업인지
나인 몇인지
다내놔라


앙헬레스 피소: "잘은 모르겠지만, 말했던 그 고양이같죠?"
보니까 기분 나빠집니까 마스터?
주소도 알아내긴 했습니다.

뭣이?
자료조사
더 굴려보시지

이쁜지
모범적인 핫산이다

앙헬레스 피소: =
rolling 1d100
()
21
21
성공했어
내놔 새끼야
화가입니다.


앙헬레스 피소: "나는 왠지 이 사람이 마음에 드는데.."
@돈못버는예술가..






앙헬레스 피소: "이 사람한테 찾아가는겁니까?"
@눈물을 훔치며 묻는다
다만 롱브리지 한가운데일 뿐인게 걸립니다.





앙헬레스 피소: "어, 잠깐... 아아니. 그럼 이 새끼. 돈 못버는 예술가가 아닌거야?"
@동정은 사라졌다.







앙헬레스 피소: "에에... 뭐 그건 그렇지만."
붕대 몇개를 챙기고서 나갈 준비



앙헬레스 피소: "월세내고서.... 아 전기세도..."
@중얼중얼

"?"






앙헬레스 피소: ?
우리가..
사장이었어!
"나머지는 공용자금으로 쓰기로 했잖아요."



"앗..."

앙헬레스 피소: "?"
"크리스틴. 우리 월급제입니다?"



앙헬레스 피소: 닥쳐라
내 돈을 가져갈생각마라...
너.... 이자식들...
"무슨 소리입니까?"

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앙헬레스 피소: 좋아
심리학 굴린다

앙헬레스 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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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61
실패
나 운전 20
일이나 하러갑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죠?




그리곤 와서 트집잡네요
??: "헤이 옴브레-"
??: "이 동네는 어쩐일이신가?"
??: 그러면서 여러분을 둘러싸는 4명


앙헬레스 피소: "?"
"뭡니까. 이거 일이에요?"


(속삭임)
??: "우리가 참 불쌍한 이주노동자인데 기부좀 해주지 그래"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나처럼 월급쟁이로 살면...언젠가는 행복해질수있을.."
"흑흑.."
??: 건달들이 건들건들

앙헬레스 피소: 라고 우는 척하면서 명존쎄를 갈깁니다.
엘보-
??: 개쩐다..
팔굴림 하고

앙헬레스 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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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41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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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35
성공
??: 성공하면 무술도 굴리세요

앙헬레스 피소: 데미지
보너스도 둘다 넣고?
??: 딜을 두개 굴리시죠

조준이니까
감소되고 뎀증 받나요

rolling 2d3+2d4
(+)
+2
3
(+)
2
1
8



??: 그러함.
??: 1d4군요

??: 뽀나스가 다 똑같네
??: 앙헬은 명치를 순식간에 뻑!
??: 놈은 컥- 소리를내더니 허물어집니다
??: 그러면서 전투페이즈..
큿툴루는 덱스순으로 전투가 시작되는군요

@강냉이를 턴다

??: 어쩜 이리 11/10/9 인지..




rolling 1d100
()
40
=
40
??: 앙헬이 제일 먼저군요

무에타이의 무기뺏기
발동!

앙헬레스 피소: 자동성공급 주먹질
rolling 1d100
()
95
95
어...

앙헬레스 피소: 무술은 실패!
딜증얼마나?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3+1d4
()
+3
()
2
=
5
??: 앙헬은 무엇을 합니까?
??: 자 팔덩이 굴려보시죠
1/5
그러함.

??: 무술은 왜그런답니까
딜 하나만
굴리시죠
진짜로 놈의 강냉이를 털어놓고
??: 강냉이를 털려고 하는 앙헬에게
빳다가 날아옵니다
무술은
공격전에 막기를 시도할 수 있죠
자 그럼..
받아내기로군
??: 굴리시오 -sigh...너무 엉켜서 전투부분 복구가 안됩니다.
??: 이야..
왜 맞고사는지 알수없을정도로 -현재까지 기습해서 한놈을 명치 쎄개때려 기절시키고
??: 신비하게 빠따를 쳐내네요 -한놈 강냉이 털고 빠다를 받아내기했습니다.
레이는 무엇을?

외국어로 외노자인 척 합니다.
"홀라 아미고! "

??: 말재주 굴려보시죠..


??: 저정도 짧은말은
78정도론 넘어갑시다
지금은 앙헬을 팔아서 위기를 넘기는군요



??: 다시 머리조준이군요


rolling 1d100<50
()
100
0 Successes
??


??: 맙소사!
??: 레이는 딜굴 해보시죠

rolling 1d4
()
2
2
??: 평소에 많이 때리던 루트로 피소를 칩니다
건달들은 어리둥절하네요

"하... 하하...."
"허허... 아미고. 알아들었지? 난 자네들 편이라고..."
식은땀을 흘리며 뒷머리를 긁적



앙헬레스 피소: "....흑흑....흑..."
@핫무룩....
??: "옴브레..흰둥이가 미쳤어.."
그러는 사이 앙헬에게
주먹에 징달린 그것이 날아드네요
롤롤
저 수치로도 된다니
??: 앙헬은 우는표정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내는군요 -팀킬에 얻어맞고 울면서 받아내기 다시 성공
쓱쓱
??: 놈들은 슬금슬금 물러납니다
??: 앙헬의 신기에가까운 무술이 두렵나보군요





??: 아까 그 이빨빠진 친구가 쓰러진 친구를 들처메는군요
"그냥 자안 하번 거러본 거요 세뇨레스."

"... 잘 해결 된 거 맞나?"

"후우.. 힘든 싸움이군요"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내 마음이 꺾일것 같지만...흑흑.."
"해결은 됐다..."
@눈물을 훔친다.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등짝!

"크헉."

앙헬레스 피소: 레이한테 두들겨 맞은 부분에
붕대나 감죠
건달들은 스리슬쩍 사라진다.
응치
굴리세요
@쫀다.

rolling 1d100
()
13
13

앙헬레스 피소: 성공
기본수치 30인데 성공했어
풀피로 고치시고 -원래는 응치 1d3입니다 여러분
이제 일행은 무엇을 합니까?

운전대는 누가잡는가





사고나면 교대하면서 하죠

외노자껍니다


운전 두롤 하시죠

rolling 1d100
()
42
42
일단 햄튼가이긴 한데
엄청 허름하다.




"대체 여긴 어디야."



앙헬레스 피소: "글쎄.."
"난 알려준대로 온것 뿐이다."
@책임을 회피한다


@책임 회피

"그럼 그 범고래들의 구역이라는건가?"
"이봐 앙헬. 마피아들과 싸워 본 적 있어?"

앙헬레스 피소: "마피아랑은 글쎄.."
"하지만 우리 동네에서 내가 무에타이 제일 잘했다!"


앙헬레스 피소: 기능치 80정도면 대학교수 수준이라면서요? 무술로 따지면
달인급이네
"한번에 10명까지는 싸워봤다!"
@무혈사신 앙헬레스 피소
믓-시엘..



"별 일 없겠지? 별거 없다면 다시 찾아가 보지."
뒷자리에 가로로 누워 창틀에 신발을 올립니다.


달동네가 펼쳐져있어서
일단 차를 끌고 올라갈려면 힘들겠네요
이제부턴 달동네라서 차를 끌고 올라갈려면 힘들어 보입니다
올라갈라면 올라갈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운전실력으로는...


올라가지.
기어를 올리고 존나 밟는다.
굴려보도록.


앙헬레스 피소: "차도 없는주제에.."
@마음의 소리
rolling 1d100
()
41
41
@부릉부릉...
털털털...
"...."
시동을 꺼트린다




앙헬레스 피소: "흑흑... 나중에 기아자동차로 사야지..."
"...기아 자동차는 원할때가 아니여도 급발진한다면서요?"

얘야.



앙헬레스 피소: "그렇군."
@깨달음의 핫산
내려서 가죠
내려서 햄튼가 5번지로 향한다.
근처에 다다르자..
?? "꺄악!"
?? "살려주세요!"


갑자기 잠잠해진다.


앙헬레스 피소: @정의로운 핫산은 느긋하게 봅니다
"?"
"왜요? "







앙헬레스 피소: 레이가 움직이니
일단 따라갑니다.

여자가 축 늘어진거보니 기절한 모양이다


@등짝

앙헬레스 피소: "왓더퍽.."
@달려나가면서
잽잽
서로 뭐라뭐라 떠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굴려보시게나

고대로 그새끼 쇄골에
박아주죠

rolling 1d100
()
12
12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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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98
실패

rolling 1d100
()
96
96
실패
찔림!

앙헬레스 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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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95
실패
찔려죽는다! -증거 보존을 위해 남긴다. 전투는 그는 있는대로 맞고 떄리진 못했다.

rolling 1d100
()
96
96

앙헬레스 피소: "하하! 안녕....합니까?"
@핫비굴


5명이 봉고차에서 쏟아져 나온다





??: 그래봤짜 얘들아 나와! 군요
??: 자 그럼 전투페이지


??: 흠..
??: 앙헬에게 단검 하나가
쑤욱 하고 갈비뼈를 노리고 달려듭니다
??: 이야..
??: 롤롤 -단검에 찔리고
심지어 펌블

??: 놈은 당신의 배때지에 칼을 넣고는
??: 빙글빙글 두바퀴 돌린다




앙헬레스 피소: "...??"
@배신당한 얼굴로 크리스틴을 봅니다
@졸라 서글픈 핫산의 펴정
??: 안죽곘지

죽는다
비전투캐릭터분들
??: =
rolling 2d4
(+)
4
1
5
??: 5점이 푹찍
앙헬은 고통스러워 할 겨를도 없이
다시금 단검이 날아든다

??: 굴려라!

단검 박힌채 싸우고있는거야

??: 아아니.. -받아내기가 실패하고..

??: =
rolling 1d4
()
2
2

??: 팔에 개쩌는 흉터가 하나 생길것이다.
앙헬은 무엇을 한다?
??: 피통이 떨어졌는데도 응수해본다
두롤



??: 도대체;;

??: 헛주먹질 하다못해 봉고차를 와장창 꺤다 -이것이 위의 96.
주먹이 아프다.
레이는 여자쪽으로 숨어가본다?

잽싸게 회피하겠습니다
??: 봉고차에 들어가 있는것인데

??: 은밀행동이 필요하다

그리고 파멸해라



핫산의 출혈쇼를 틈타
??: 그리고 빠다가 3개나 더 남았지


[내가 왜 여기서 일한걸까]

앙헬레스 피소: 레이는
레이래
크리스틴은
신고라도해
여긴 현대야
공권력이 강해!
??: @고민면모

??: 그렇다.


??: 덱스가 엉망이다


??: 레이는
심리학을 굴려보겠는가?

??: 심리학 두롤

rolling 1d100<46
()
11
1 Successes
"...아. 놓치고 있었구만. 바보같이..."
??: 레이는 놈들이 막나가는 놈들이래도 -죽일 순 없어서...
시체 치우기는 꺼려할것을 안다.
아마 이정도로 앙헬을 찔러댓으면
목격자가 더 없다면 물러날거다.

그만두라고 하고 눈짓으로 크리스틴을 가리켜요.

??: 그러면 목격자가
레이도 늘어버리는데..
현재 앙헬만 냅다 달려들어서
1:5 구도다


앙헬레스 피소: 아
지금
알려진게

앙헬레스 피소: 앙헬만이구나
그래
그럼
무시해
그리고 내 품에서 붕대로... 날 치료해줘 -피통이 4/11 남았었다.


녀석도 물러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죠?
??: 빠따놈들은 차에 올라타려는중이고
단검놈들이 앙헬곁에 있다


??: 놈들은 에스파냐어로 뭐라 뭐라 한다.
??: 앙헬의 외국어 굴림

앙헬레스 피소: =
rolling 1d100
()
74
74
성공

앙헬레스 피소: 현실성 넘치게
귓말로 알려주는군
??: 레이도 듣기굴림을 해보겠는가?

듣기굴림
rolling 1d100<25
()
42
0 Successes
실패
(To [편집됨]): "재수가 없으려니.. 숫자도 못채웠는데 사내놈들만 달려들어?"

(To [편집됨]): "씨발, 짭새 뜨기전에 가버리자." -귓말로 전하는 실감나는 세쇼온
??: 놈들은 이리 말하더니
앙헬 배때지에서 단검을 뽑뽑하고
차에타서 떠난다
앙헬은 피통이 2가 되고
기절.


"앙헬 괜찮아요?!"


@앙헬 품속에서 붕대를 찾아 응치를 합니다.
나 응치 60인데 괜찮겠지?



rolling 1d100<60
()
6
1 Successes




주섬주섬
1~3점이군
d3 굴리시죠

rolling 1d3
()
3
3
후후후
기절에서 꺠어난다.

아님 아껴둘까여

이거 내 무기기도하거든

그중에 지혈이 잘 안되는 상처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요.
응급용으로 나온게 있다곤 하지 -진짜다. 응급용 접착제가 있다.
자 응치굴림
고고


rolling 1d100<80
()
90
0 Successes
zzzzzzzzzzzzzzzz

"레이 도대체 뭐하는거에요!"

"제길. 그냥 붕대로 감아놓는게 낫겠군."

"....뭐하는겁니까."
"...어쨌거나... 놈들은요?"


@누군지는 몰라도...
"그리고, 그 아가씨는?"
@두리번두리번

손가락으로 그들이 사라진 방향을 가리킵니다.

"....놈들이 한 소리를 들었어요."
"숫자를 못채웠는데 남자들만 달려든다고.."
"...아마도 여자들을 납치하는 모양이에요."

"정말?"

"나도 여잔데?"
"이거 위험한거 아니에요?"

"위험했었던거죠."

@머리를 부여잡는다

비교적으로 안정적이거나
극한상태로 다이스가 나오는데 실패임

"그래. 잘 숨겨보면 남자처럼 보일지도 모르지. 대체 여자를 잡아서 뭘 하겠다는 거야. "
"대규모 매춘단지라도 세우나?"
턱을 잡고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혹시 녀석들이 남기고 간게 있나요?

"...그나저나 아까 레이한테 맞은 뒷통수가 아프다."
"...별로...아무것도 아니에요."
앙헬의 탐색굴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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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44
아는게 없다. 레이는..탐색을 해보자

"뭘 그리 두리번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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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 Successes
개다래 풀이 있다.
이건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이다.


@급격히 쫄은 앙헬은 무기가 가지고 싶어졌다.

"... 뭘까. 마피아 놈들이 왜 이걸 흘리고 갔지?"
"고양이라도 납치했나?"




"먼저 화가인가 뭔가 하는 사람부터 만나보죠"

@급격히 쫄은 앙헬은 무기가 가지고 싶어졌다.

"그... 그게 좋겠소."
"그런데... 이상하군. 괜한 생각인가?"
고양이와 여자? 뭔가 공통점이 있나 그 여자가 혹시 변신한 고양이라도 되나 이상한 상상을 하다 헛웃음을 터뜨립니다.
"5번지는 아마 저쪽일거야."


건물 현관 앞에는 뚱뚱한 히스패닉 아줌마가 앉아서 졸고있다.
행운을 굴려보자
이러한 달동네 구멍약국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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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68
...신이시어..@주르륵

??: "으..응?"
"자네들은 누군가?"

"친구가 요즘 새 고양이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이웃이십니까?" -자연스러운 구라.
??: "친구?"
"누굴 말하는거야?"

??: "아 그 빨간머리?"

"네. 요즘 녀석은 잘 지내고 있어요? 폐는 안끼치죠? 하하"

이름 뭐였지.
다시 쏟아지는 두줄기의 눈물
??: "개 302호사는데, 만나면 월세좀 빨리내라 전해주쇼"
"거- 환쟁이가 말이야 그림도 못팔면 막일이라도 해야지"
"사지는 멀쩡해선..에휴 쯧쯧"



??: 피투성이의 앙헬을 보곤 흠칫 놀란다.
"에구머니나"
"자네들 뭐하는 사람이야!"




??: 아줌마는 배빵에 팔까지 쭉 찢어진 앙헬을 보고 경계한다.

??: 레이는말재주로 속여보는가?

??: 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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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0 Successes
되는게 없엉!
??: 어림 반푼어치도 없었다
"미친소리 하덜말어!"
"썩 꺼져!"

설득한다!
rolling 1d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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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 Successes
"되는게 없어!"
??: 피투성이의 앙헬이 다가오자
기겁을 하며 도망간다
"꺄-악!"

"에이.. 앙헬"
"그런 모습으로 다가가면 어떻게 해요!"
@찰싹! 하려다가 멈춤
"어차피 방은 알아냈으니
"302호로 가봐요"

"제 잘못입니까?"
@핫무룩

혹시나 신고하면 골아파질텐데 하면서요
이미 시야에서 멀어져 가는군요
하숙집 주인이니까 집으로 들어가긴 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고 계단을 오릅니다.
302호를 향하는가?



(To GM) rolling 1d2
()
1
1

잠시 후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아드리안 블룸: "누구십니까?"

"누구라고 하는게 통할까."



"최신 미술 협회 회원들입니다."
"신생 작가들의 작품을 비평하고 컬럼을 내고 있죠."
아드리안 블룸: "드디어 세상에서 내 진가를..!"
를 말재주 굴려본다
괜찮은 변명이니
보정치를 더해주자.


타이이이
아드리안 블룸: -20으로
굴려보자

그냥 말재주로 합시다
아드리안 블룸: 어차피 밖이 보이는 구조가 아니다
굴리시라!

rolling 1d100<65
()
94
0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20을 더해도

아드리안 블룸: 아니 -20해서 굴려보시죠.

rolling 1d80<65
()
51
1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같은값 아닌가?

안그럼 펌블 판정은 어떻게 볼려고
아드리안 블룸: @띠용 -네 그렇습니다. 보정치는 기술치를 더하면 됩니다
그랬구나

rolling (1d100<65)-20
(
= ()
)-202
-19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어쩃든 문은 열리고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화색을 띄며 여러분을 반긴다.
그리고 다같이 정상도 굴림을 하자


rolling 1d100
()
60
60
캬아아아 타이이이
멘탈 단단한 핫산
타이도 성공 취급던가

rolling 1d100<45
()
99
0 Successes
윽엑

rolling 1d100<25
()
73
0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안에는 작업장으로 보이는 곳으로
0/1d2

rolling 1d100<50
()
81
0 Successes


rolling 1d2
()
1
1
아드리안 블룸: 두배였지?
두번굴리쇼

rolling 2d2
(+)
2
2
4
크
아드리안 블룸: 캬.
안에는 작업장의 내부가 보이는데
이 친구 굉장히 장르가 고어하다.

아드리안 블룸: 마치 진짜 시체같은 모형들과 그림이 잔뜩 있다.
크리스틴은 꽤 충격먹은것 같다.

아드리안 블룸: "..아니 제 그림을 보셨을텐데.."

@입을 막으며..
"어.. 음 사진보다 훨씬 리얼하네요"
아드리안 블룸: "하하 제가 그만큼 뛰어나단거겠죠"
자 그럼 여러분들은
탐색을 굴려보자

rolling 1d100<25
()
40
0 Successes

rolling 1d100<30
()
27
1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이야..
스티븐슨은.

"... 적응 되지 않는 그림들...저건... 뭐지?"

rolling 1d100<25
()
73
0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이야..
스티븐슨은.
캔버스에 고양이 발톱자국이 있고, 바닥에 고양이용 물그릇과 밥그릇으로 추정되는 그릇이 보였다.
"일단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시죠"
"제 작품이 최근에 늘었거든요"

걱정스런 표정으로 크리스틴을 한번 뒤돌아보고요

"필리핀에는 돼지 내장을 구운 요리가 있는데."
"맛이 좋다."


"고양이요?"

"소문대로 정말 뛰어난 재능이군"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신나게 컬렉션을 얘기한다.
"이게말이죠 인체비율을 1:1로 따져서 피부질감까지 다 살린거에요"
"흔히말하는 리얼돌보다 진짜같이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한참을 재잘거릴것이다.

"여동생 소피가 그려주던 그림이 떠오른다."
@흑흑

"그... 엣취!"
"그... 털이.. 엣취!"
아드리안 블룸: "예? 머리카락이요?"

아드리안 블룸: "아휴- 그런거 안키웁니다."

아드리안 블룸: "저 먹기도 바쁜데 무슨 고양입니까 하하" -서술트릭!


"고양이?"
아드리안 블룸: @뜨끔
아드리안은 잠깐 움찔거리지만 이내 작품설명을 계속한다
"하하 요즘은 겉보기만 우선시해선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속도 되도록 잘 만들고있습니다."
장기자랑 시켜주네요

(은 의사가 장기자랑에 우욱을 하면 이상한데)
아드리안 블룸: 정형외과이신듯

"역시 앙헬의 예술 취향과..."
@아드리안 몰래 방의 다른 부분을 살펴봅니다.
아드리안 블룸: 탐색을 굴려보실까요


rolling 1d100<25
()
46
0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크리스틴은 아무리 봐도 빨간건 피요 덩어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호-..그렇군요"

어딘가 숨기려는 부분이 있을텐데
무의식적으로 그 쪽엔 조심스러워할거예요
아드리안 블룸: 그렇겟죠 아까 그 고양이발언도 그렇고
한번 심리학
굴려보시죠

rolling 1d100<46
()
22
1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스티븐슨은 아드리안이 아까 고양이를 입으로 내뱉은거 이후론
설명이 빨라지고 초조해 보인다
여러분을 빨리 내쫓고 싶은 모양이다

딱히 다른 건 없는거죠? 뭐 그런 헷갈림을 의도한 거긴 하지만.
아드리안 블룸: 그렇습니다.
"그런데..정확히 어디서 나오신 분들이랫죠?"
"쯩좀 볼 수 있을까요?"

아드리안 블룸: @띠용

금액을 보이게 다시 천천히 넣습니다.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하."


아드리안 블룸: "하하하 이거 높으신분들이군요"
"자리에 앉아계시죠 차라도 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이 엎드린모양의 소파에 초대된다. -벤치중에 막 사람이 용써서 드는 그런 형태에서 따왔다.
아드리안은 물을 끓이는 중이고..

"정말 괴상하지 않소?"

아드리안 블룸: "그게 말이죠 제가 철학적 고뇌를 담아봤습니다~"
"인간은 다른인간을 밟고사는 그런거 말이죠"
이윽고 아드리안은
여러분께 차를 내온다.

@받고서-
안마신당

@역시 후후 불기만 하고 다시 내려놓기 -이것이 세상사는 방법.


@읽어본다
아드리안 블룸: "제가말입니다. 요즘에 생활고가 좀 심해서"
"이게 한두푼 들어가는 예술작업이 아니에요"
아드리안은 신세한탄같은 통장잔고 얘기를 한다.

@눈물이 주르륵
@통장잔고... 흑흑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신세한탄같은 통장잔고 얘기를 한다.




"별건 없다."
@내려놓는다
아드리안 블룸: "아뇨 아직까진 제 천재성을 눈치챈 사람들이 없었어요"
예술품은 그래도 여자가 많군요

rolling 1d100<25
()
17
1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똑

아드리안 블룸: "아 예 그럼요."
"엇 잠시만요"

@고뇌...
아드리안 블룸: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자 떠난다.
앙헬은 탐색을
굴려봅시다
책장이라 할만큼의 가구는 없고
책은 있군요
탐색을 굴려보시죠

근처에 책장있으면 무슨책인지 살펴본다
왜...죠
rolling 1d100<25
()
10
1 Successes

아드리안 블룸: 야한책입니다.


앙헬레스 피소: "...."
@챙긴다
농담이고 읽어보죠 무슨 책ㅇ...그래
아드리안 블룸: 인체비례가 잘 나타난 야한책이네요
망가 그리면 인간을 더 잘그린다는 속설이 지나간다.
레이는
아니지 여러분들은
듣기굴림을 해보자

rolling 1d100<75
()
33
1 Suc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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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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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피소: =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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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 Success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리안 블룸: 레이는 귀가먹는다? -정말 듣기펌블은 어떻게 해야할까..

아드리안 블룸: 이러면 귓말도 못하잖아
투덜투덜
여러분들은 현관에서

아드리안 블룸: 현관이라할것도 없지만
히스패닉 악센트가 물씬한 영어가 들린다
??: "그 고양이 말인데, 두목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말이야. 값은 쳐 줄테니까, 입단속 잘 하라고 전하래"
아드리안 블룸: "아, 저, 그게 말인데.."

손톱으로 긁어보죠




이런건 뭔 재료로 만드는지 모르지만
사람은 아니다

"그 고양이는 이미 팔려간 모양이구만."







아드리안 블룸: 이대로라면
곧 끝나겠군


ㄹㅇ?
아드리안 블룸: 어떤엔딩일지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다

아드리안 블룸: 자 아드리안은 여러분들께 다시 왔다.
"하하 잠시 손님이 있어서요"
"어디까지 얘기했죠?"

"(속닥)어쩔래요?"



아드리안 블룸: "하하..무슨소리신지.."

"얼마나 받았지? 돈이 많이 궁했나? 그 고양이를 팔아넘기고 보니 왜. 다시 그리워지기라도 했나?"
아드리안 블룸: "하하..그게.."

아드리안 블룸: "고양이가..그게.."
@쭈구리

아드리안 블룸: "전 그거 누구껀지도 몰랐다구요"
쭈구리 자세로 얼굴을 파묻고 말한다.

"누구한테 팔아넘긴거에요?"

"그래서 고양이는 거짓말이었다는거군."
"흑흑... 거짓말은 나쁜건데."
아드리안 블룸: "고양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범고래파 놈들이 들이닥쳐선"
"지네 두목이 비싼값에 산다고 해서 냅다 팔아버렸습니다"

아드리안 블룸: "전 돈이 궁했다구요"
"당연히 그쪽 사람들이겠죠 입막으라고."
"롱브릿지에서 어떤 돼지가 떨궜길래 줏었어요"

"이 말대로라면, 고양이 찾으로 범고래파에 가야할텐데?"
[찾으러]

"이 범인놈을 찾는것도 의뢰중 하나였으니"
"녀석을 끌고가면, 그들이 협력해줄까? 아냐. 그들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어."

앙헬레스 피소: "....일단 하나는 완료인거군."
아드리안을
제압해둔다
아드리안 블룸: @?!
"절 팔아넘길..!"
@읍읍
"난 죽기 싫다구요!" -개기면은 좀 더 복잡해질까봐 자동성공 했다만..


"그게 가능하다면 정보를 최대한 얻는게 좋겠구만"
아드리안 블룸: "그..! 정보! 그거!"
"말해주면 날 살려줘요!"


아드리안 블룸: "저건 예술일 뿐이라고요!"
@버둥버둥

"살려둘지 어떨지는 뭘 말하는가에 달려있다. 잘 생각하는게 좋을거야."

@누른다아
아드리안 블룸: "그 고양이!"
"어디있는지 알아요 그거!"
"아아아아-!"
"그거 파는곳까지 따라들어갔다고요오오!"






아드리안 블룸: "미구엘의 마술가게,마술가게!"
여러분들도 잘 아는 상점입니다.
특히나 오컬트 취미가 있는 친구는요.

"세상에 그런 무서운 사람들이 연관된 곳이었다니.."

"의뢰인은 누군지 알려달라고 했지 잡아오라고 하진 않았어."

"도망치면요?"
"그걸 우리 책임이라고 하면?"


"밀린거 받고싶다."
@뒷통수가 지금따라 아프다
아드리안 블룸: "무슨소립니까 그거?"

"네가 살려면. 지금 당장 도망치라는 소리다."

앙헬레스 피소: "그런가."
@놓아줍니다.
아드리안 블룸: "아니 그게 무슨.."


아드리안 블룸: "히익!"
아드리안은 부덜부덜 떨기 시작합니다.

"몰라. 알아서 해. 그래서 그 오컬트 가게는 어디야?"
아드리안 블룸: 아마 크리스틴이 잘 알겠죠

@기억
아드리안 블룸: 아드리안은 짐챙기느라 바쁩니다

짐을 챙기는 녀석을 지긋이 보다가 문을 열고 나섭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은
미구엘의 마술가게로 떠납니까?


앙헬레스 피소: 가기전에
이번에야말로
약국을
발견한다
운전이나 굴려보시죠
?!

rolling 1d100
()
7
=
7
성공
중간에 약국도 들려서
무엇을 한다?

나와 레이랑 크리스틴이 한번씩
덤으로 약사도!

무시하지마라.
그렇다.
다만 치료는 병원도 아니고 약국이라니
응급처치수준이다


약사와 함께 앙헬을 진료하... 할수있습니까

룰북을 보니 딱히 그런 제약은 없으니 -그냥 1d3 채워준다고만 써있었다.




rolling 1d100<80
()
50
1 Successes

앙헬레스 피소: =
rolling 1d100<30
()
97
0 Successes
펌블뜸

rolling 1d100<60
()
86
0 Successes
네?
앙헬은 레이가 갈아준 붕대를




@노-답

붕대만 갈아 다시 원상복귀시켜줍니다.

앙헬레스 피소: "아니... 나는 그냥 감으려고.."
@핫무룩
시무룩해서 진통제를 먹어둔다
약도 먹었는데 약효도 못봤는
병신은 아닐꺼아냐
강하다.
맥스페인은 페인킬러지
당신은 다음 피해는 무시하게 되었따

이 몸으로는 박격포도 튕겨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미구엘도 만나는가?


미구엘의 제단이라는 독특한 이름이다.
안은 흔한 오컬트 제품들이 있다. 해골도 있고 수정구슬도 있고
다만 없는거라면 카운터 주인장이라는거다.


"왜 아무도 없지.."

남자여 남자

"사람이 없는건가?
@들어가본다.



아무렇지 않게 카운터로 가 이것저것 살핍니다.
두 탐색롤

rolling d100<55
()
93
0 Successes

별로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나옵니다.
"오컬트라니. 이런걸 대체 왜 좋아하는지 몰라."
굴려보는가?


rolling 1d100<25
()
14
1 Successes
오?

앙헬레스 피소:
rolling 1d100<25
()
8
1 Successes



뭔가 의아함을 카운터근처에서 느끼고
앙헬이 바닥을 보자 이 카펫만 먼지가 안쌓여있군요
참 카운터 바닥에 있는 카펫 말한겁니다

@앙헬을 본다

앙헬레스 피소: "?"
"청소하라는건가?"
@하면서 카펫을 치운다
트랩도어가 보인다.


"의심스러운..."
"입구군요..."
@절레절레

"뭐야. 창고를 카운터 바닥에 놓을리는 없고."



있다.

@귀를 대고 들어본다
두롤

rolling 1d100<75
()
20
1 Successes
정상도 굴림을 한다.

rolling 1d100<41
()
24
1 Successes
1깎으시면 된다.
크리스틴은 비명소리를 듣는데
마치 바로옆에서 소리지른것 같은 느낌이다

@놀라서 고개를 든다


화를냅니다!

"경찰부터 불러야 하는거 아니에요?"

"비명소리?"
@정의로운 핫산은 트랩도어를 연다
그리고 기분나쁨도..




카운터에서 전화기를 찾아 다이얼을 돌립니다. -이것도 재밌을것 같았는데.
촤르르르륵
디로링디로링
??: "예 롱브릿지 지구대 , 전화받았습니다."

@섣부른 행동이 하고싶...


@레이에게 주소를 알려준다

??: "아 예, 무슨일이시죠?"

"카운터의 비밀 통로. 우리가 먼저 내려가겠소. 사람 목숨이 위험해"
??: "예,옛?"
"아니, 위험하니 가만히 계시죠!"
그리고 수화기 너머로 분주한 움직임이 들립니다.
??: "거기 미구엘의 마술상점 맞습니까?"

(제단이야 마술상점이여)
??: 이름은 제단, 분류는 마술상점
"섣부른 행동마시고 가만히 계시길 바랍니다!"

@섣부른 행동이 하고싶...

빨리 보내주시오. 으읏."
수화기를 쾅 내려놓고
계단 아래를 쳐다봅니다.
??: "저-" -실제 응급대처 메뉴얼 대로라면 전화를 못끊게 하겠지만 할말이 없어서 우물쭈물하는데 내려놓아줃

자 계단 아래는 여전히
기분나쁜 느낌이 새어나오고
듣기 다같이 합시다

rolling 1d100<25
()
36
0 Successes

rolling 1d100<75
()
70
1 Successes

rolling 1d100<25
()
71
0 Successes
아 안들려요 안들려

그거 아냐? 핫산은 여전히 단단한 멘탈이야
육체적으로 조금 비루해졌을뿐


rolling 1d100<40
()
93
0 Successes
응엑

rolling 1d3
()
2
2

듣는것만으로도 정신이 혼탁해집니다
그리고 티미하지만 고양이 소리도 들렸군요 -단점과 장점이 함께!




"어서 내려가서 도대체 무슨일인지 확인해봐요"




@머리를 절레절레




레이를 앞에두고 가자

"위험하면 즉시 도망치는거야..."
레이가 어쩔 수 없이 앞장섭니다.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들어가요

"그건 당연하다."

그리고 철문은 잠겨있다.
자따 있으신분?
아니면 열쇠를 찾아봐야겠다


"안에 중요한게 있나보지."


"이런거 영화에서 보면 이렇게 열던데.."



다만..큰소리가 날것이다

"자물쇠 따는 도구 같은건 없으려나?"
탐색을 돌려보자

rolling 1d100<25
()
96
0 Successes
으헥

이럴땐 뭐를 굴릴까

이미 들켰다
@문을 힘으로 연다


20이던가?
그렇군요
앙헬은 돌려봅시다

14x5
rolling 1d100
()
48
48
성공

입구가 열렸다.

@힘듬

떨어지는 철문을 반대로 발로 차버리고
앞으로 나서 덩치로 일행을 가립니다.
"뭔소리야? 대체."

"잘 못 건드린것같다."



"미.. 미안해요"


어쩌면 장난감같기도 했다.

"난... 또..... 아... 그런데 왜 안은 조용하지?"
조심조심 한발짝씩 나섭니다

@의아.

아마 권총이겠지.
??: "씨끄러운 쥐새끼들이군."


??: "반항은 안하는게 좋다"
뒤의 일행들도 겨눠지고있겠지.
"니놈들은 뭐하는놈들이지?"


??: 뒤의 크리스틴을 보고는.
"네놈들이 우리 뒤를 캐고다니는 탐정인가보군"

알수있나
??: 어이쿠 앙헬을 보고지.
어둠속에 녹아있어서 지금으로썬 알 수 없다.
??: 들리는 목소리는 하나지만
인기척은 꽤 되고
기분나쁨은 더욱 진해졌다.
"그쯤하고 데려오게, 소환되면 배가 고플터이니."

미구엘: 이 목소리는 크리스틴도 아는 목소리다


??: "끌고 와."
미구엘: "적당히 했으면 이런꼴도 안됬을거늘.."
왠 할아범은 혀를차며 말한다.


미구엘: 여러분들은 허리에 권총을 맞이하며 앞으로 걸어간다.


되는 일인가요
제단을 볼 수 있었다.
정상도 굴림을.

rolling 1d100<38
()
25
1 Successes

rolling 1d100<49
()
11
1 Successes

rolling 1d100
()
28
28
단단
1씩만 깎자.

여튼 제단의 상태는



성공한사람은?


늙은이는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미구엘: 그가 기합을 넣자. 고양이가 천천히 떠오르며 빛을 발하고, 허공에 구멍이 뚫린다.
그 틈새로 촉수가 나오고, 온 몸에 눈이 박힌 점액이 뚝뚝 떨어
지는 괴물이 제단 위에 내려온다. 고양이도 제
단에 떨어져,“하악”하는 소리를 내며 구석으
로 가서 발톱을 세우고 꼬리를 한껏 부풀리며
괴물을 노려본다.

자동 줄맞춤 끄고 가져오렴

@끔찍
ㅋㅋㅋ
고송
하지만 여러분들은 위대한 존재의 티끌을 보면서
정상도를 굴려야겠지

rolling 1d100<37
()
91
0 Successes

rolling 1d100<48
()
53
0 Successes

rolling 1d100
()
8
8



rolling 1d5
()
3
3



rolling 1d5
()
1
1
장기적인 정신이상이 걸릴것이다
1d10을 해봅시다.

rolling 1d10
()
5
5
1d6을 해봅시다

rolling 1d6
()
4
4
특별히 가지고싶은거라도?

네코미미..


??: "과연, 이것이 당신이 말한 마왕인가. 고양이를 찾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군."
미구엘: "아직이야. 제물을 먹으면 더 강력-"
촉수가 미구엘의 목을 감더니 계단을 향해 던져버린다!
보스는 도망치려하지만 다른 촉수가 끌어가 버리고


"으으...으.."



미구엘: 목이 꺾인 미구엘이 필사적으로 말하는게 들린다



미구엘: "고양이를..고양이를 잡아..."

빠워였음
크리스틴은 잡을 수 있을까?
회피롤


rolling 1d100<18
()
65
0 Successes


rolling 1d8
()
4
4
앙헬은?


앙헬은 회피롤

고양이를 붙잡는다
rolling 1d100
()
38
38
졸라게 조라!
실패함
@나 죽어가는중

rolling 1d8
()
4
4

rolling 1d100<70
()
73
0 Successes
아이디어 굴림을 해보자
허둥지둥 허둥지둥일 뿐이다!


그만괴롭혀!


rolling 1d100<22
()
23
0 Successes


앙댄다구!




rolling 1d100<70
()
69
1 Successes


아참.






그렇다.
개다래풀에 정신줄을 놓은 고양이 -원래 이걸로 유도하면 고양이가 오게 할 수도 있었다.



회피 두

rolling 1d100<18
()
27
0 Successes

rolling 1d8
()
1
1
엑!
앙헬은?

rolling 1d8
()
2
2
찰싹찰싹 얻어맞고
레이 코앞에서는
촉수들이 넘실넘실 춤을추나



이런?





촉수의 뿌리를 향해 다가갑니다.

그러자 촉수는 점점꼬랑지가 말린다
레이가 다가갈수록 더 꼬부라지기 시작한다!

도망칠
루트를






레이는 정상도 굴림!

rolling 1d100<47
()
11
1 Successes


엄청난 눈이 당신의 머리를 헤집는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한다?


다시 눈을 마주하고 고양이를 들이밀 수 있을까?
의지력 굴림을 해보자

확인..
미구엘: -다음 장-

rolling 1d100<50
()
30
1 Successes
촉수도 쪼그라들었고
레이는.
이윽고 눈까리를 마주하며 고양이를 들이밀자
다시금 허공이 열리더니 사라지기 시작한다!


"....하하.."



저 멀리서 경찰차의 삐용거림도..
클래식하게 마무리가 되자 경찰이 오는것 같다







볼을 꼬집어보더니, 넋놓고 고양이를 쳐다봅니다.



크리스틴을 쳐다봅니다.

??: "모두 꼼짝마!"
"스왓팀이다!"

핫산은..
겁이 많아야한다..

"흐... 흐앗!"
??: 누가 고양이 페티쉬인지..

@손을 든다

??: 그 특공대는 손짓을 하더니

??: 다행히 섬광탄은 안날아 들었군요
??: "어떻게 된일입니까?"
"욱.."
그는 전등으로 여러부분 돌려보다가
욕지기를한다

??: 앙헬의 상태를 보더니

??: 이윽고 응급구조대들이 들것을 날라오네요
크리스틴도 마찬가지고

"괜찮진않지만... 괜찮다."

??: "일단 치료를 받으시고 나중에 조서를 작성해야겠습니다."


??: "정말..이게 무슨난리인지.."



"신고도 우리가 했고... 읏.. 크리스틴, 앙헬. 괜찮아?"
고양이를 쓰다듬다가 크리스틴에게 안겨줍니다.


"아.. 역시 고양이가 최고야"
"괴물도 물리치는 고양이 최고!"



한동한 푹 쉬면서 치료를 받고는 조서를 쓸것입니다.
그리고 며칠있자 낮익은 방문자가 보이는군요
피델리입니다
비텔리군
엑윽
비텔리: "오랜만이군 여러분."



비텔리: 고양이는 어디다 두었을까요

비텔리: 일단 비텔리 눈에는 안띄는군요


비텔리: "꽤나 떠들석하게 일을 처리했더군."
"범고래파를 대신 박살내준건 고맙게 생각하네"

"자네들한테 우리 소문은 어떻게 났소?"
고양이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궁금해
은근 흘려봅니다.
비텔리: 평소에 레이는 신문을 자주보니 자신들의 기사도 읽었다.
흔한 가림이지만 범고래파는 갱단간의 싸움으로 지리멸렬했고
오컬트상점 지하의 내용은 광신도 집단의 의식으로만 나와있을뿐
여러분들의 내용은 일절 없다.
마치 누군가 손을 쓴것처럼.

비텔리: "고양이는 어딧는지 모르는겐가?"




비텔리: "고양이는 살아남을텐데.."

비텔리: "자네들은 알 필요 없다네."
"그보다 고양이를 안주면 우리 의뢰는 물건너 간걸세."


고양이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를 건내줍니다.
피도 좀 묻혀서요

비텔리: "이런."
"이럴리가 없는데.."
비텔리는 심각해집니다.

비텔리: "선수금 돌려주게."

비텔리: =
(To GM) rolling 1d100>40
()
37
0 Successes


비텔리: 레이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본걸까요
레이를 다시금 쨰려봅니다.
"우리 마피아를 쉽게생각하면 큰일난다네."
GM다이스 개꿀

"두가지만 묻지, 우린 의뢰를 성공했고, 자네들의 라이벌까지 제거해 줬소."
"보상을 주지 못하겠다는 이유가 뭐지?"
비텔리: "내 의뢰는 고양이를 찾아달란것과 이름을 원한거지."
"그 외에 부수적 수입은 바란것도 아니야."



비텔리: "그래서 고양이는 없으시다.."

비텔리: = 72
(To GM) rolling 1d100
()
72

비텔리: 크..여기서 다이스가..

비텔리: 비텔리는 이윽고 그냥 떠납니다.
얼굴은 더 굳어버렸지만서도요



@핫산은 몰라여


고양이페티쉬가 전염되 버린 것 같다


"설마....?"
"미리 짐싸놓을까요?"


"그걸 알고있었다면 "
@으쓱



그거... 내껀데!

수고하셨다.

먼저 아드리안 블룸

팔에 칼이 박혀서
힘이 빠진다
비텔리는 외국으로 도망쳤다. 보스의 고양이를 멋대로 잃어버린 결과일 것이다.
여러분들은 파리와 신나게 놀지만 당분간은 3천달러가 받쳐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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