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TRPG 로그/뉴비를 위한 노래

터널과 손놈과 쏘 그.와 Takealook의 경우

니켈028 2021. 3.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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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단 한명이였고 나머지 셋은 고인물들이였다. 아마 이 시나리오의 숨겨진점이 넘나넘나 궁금했던 모양.. 다 베어 넘기는 인간전사 버캔더의 주사위를 눈여겨 보자.


나름 아는 사이니까 도와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니켈 (GM): 음..
그렇군.
이건 뉴비세션이니까
발드웍[18/18]: 참고로
반과 발드웍은
니켈 (GM): 무척이나 친절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버캔더[26/26]: 무슨 매흐법사만 악이네
발드웍[18/18]: 그렇고그런...
@헛소리
[13/13]메단: 엥? 지금 몇명이서 하는건요>
건가요?
니켈 (GM): 4명입니다.
발드웍[18/18]: 4인파티다
안정적인
수치지
반[18/18]: 판타지의 정석이지.
[13/13]메단: 크 그렇구나 ㅎ
니켈 (GM): 힐딜딜딜
발드웍[18/18]: 딜딸충들
극혐
[13/13]메단: 한번 제대로 악을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요
한번도 악설정 해본적이 없어서 ㅋ
니켈 (GM): 뭐 그러면..
시작해 보실까나
=========
니켈 (GM): 여러분들은 발따라 걸음따라
구름따라 바람따라
길따라 흙따라..
정처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이 언덕을 넘으면 이번엔 무엇이 나올까요?
저 아래 마을이 하나 보이는군요
니켈 (GM): 짚 태우는 내음
간간히 들리는 소 울음소리
쟁기질하는 농부들
한창 농번기 시즌의 마을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마을로 가는동안
간간히 보이는 주민들 표정은 그렇게 밝지 않군요.
니켈 (GM): 마을 어귀에 도착하고..
여러분들은 무얼 하나요?
발드웍[18/18]: 음
우선은 여관 1표
(From Pika?): 브금깔아줘요 브금
반[18/18]: 많이 이동했으니 여관으로 가는 게 좋겠네염.
버캔더[26/26]: 뭐 여관 가
니켈 (GM): 음..
다들 대화로 풀어나가면 좋을텐데.
버캔더[26/26]: 이게 다다냐
[13/13]메단: 여관에 제일 늦게 들어가겠습니다.
그럼
니켈 (GM): 뭐 일단 여관을 가는군요
Takealook: (ㅋㅋ)
니켈 (GM): 여관이 어딘지 알만한 지표를 설명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없으면 지혜굴림으로 찾아보겠습니다.
발드웍[18/18]: 어디보자 우리중에 혜가높은사람이...
@멍청
[13/13]메단: 13

버캔더[26/26]: 13                             -13일이 또;

반[18/18]: 여관은 역시 꽤 큰 건물이 아닐까요.
버캔더[26/26]: INN 이라고 써있져
발드웍[18/18]: 보통 마을어귀에있을테고
니켈 (GM): 그렇겠죠?
마을 어귀 근처엔 외지인들이 많이다니고
외지인을 받을만한 추가공간이 있으니까
큰 집이겠죠
저쪽에 상대적으로 큰 2층집이 보입니다.
[13/13]메단: 메단은 숲에서 힘의 근원이 있는장소를 둘러보고, 하루를 마치고 정리할겸 여관으로 향하겠습니다.
니켈 (GM): 힘의 근원이 있을만한 장소라..
[13/13]메단: 그러면서 저멀리 발드윅이 보이네요
니켈 (GM): 마법탐지가 없을텐데..
발드웍[18/18]: "어이 메단 빨리와!"
@먼저 여관의 문을 열고 들어선다
반[18/18]: "엄청 기다렸다고."
@자연스러운 거짓말을 하며 따라 들어갑니다.
버캔더[26/26]: 버캔더는 멀찍이 중간 거리쯤에 서서 오길 기다립니다.
니켈 (GM): 문을 열자
[13/13]메단: 메단은 로브의 먼지를 털고 발드윅이 간 여관으로 따라들어갑니다.
니켈 (GM): 안에는 한켠에 바 형식의 식탁이 깔려있고
버캔더[26/26]: 입자응
니켈 (GM): 중앙의 둥근식탁을 기점으로
다른 식탁들이 대여섯개 깔려있는데
중앙에 6명의 사람들이 있군요
그 중 한 남자가 여러분께 다가옵니다
??: "죄송하지만 지금은 장사를 안합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 주시죠."
발드웍[18/18]: "...예?"
버캔더[26/26]: "그런가.."
엇 그러고 보니 돈이 없다
상황파악
발드웍[18/18]: "그럼 마을에 다른여관은 있나요?"
반[18/18]: "장사를 안 한다고요?"
발드웍[18/18]: 돚거가 돈있어
니켈 (GM): 사..상파?
버캔더의
혜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1
(
5
+
1
)
+1
7
니켈 (GM): 크.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니켈 (GM):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버캔더[26/26]: 여기서 뭔일 있었냐
니켈 (GM): 저기 중앙의 모임을 힐끗 보면
버캔더[26/26]: 한번 해봤습니다
흠흠
니켈 (GM): 차려입은새도 그렇고 좌중의 분위기가 사뭇 진지한거 보면
무언가 회의중이였나 보군요
자 그렇게 되고..
여러분들은?
버캔더[26/26]: 그 놈들 면면을 슥 하고 자세히 봅니다
발드웍[18/18]: @곤란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그럼...이마을에 다른숙박시설은 있나요?"
버캔더[26/26]: 여관을 통째로 쓰며 회의를 하다니..
[13/13]메단: 메단은 뒤에서 좀 멀직히 떨어져서 무슨상황인지 지켜봅니다.
버캔더[26/26]: "자리가 부족한 것 같지는 않은데..."
??: "다른 숙박시설은 없지만..그냥 묵으시려는거면 방은 내어드리겠습니다."
"저 그런데.."
[13/13]메단: 팔짱을 끼고, 조용히 탁자를 처다보죠.
??: 그는 여러분들의 차림새를 물끄러미 훑어봅니다
버캔더[26/26]: 그렇다
우린 나쁜놈들이다                                      -우린 수어사이드 스쿼드다.
??: 그 중 버캔더의 차림새를 보고
발드웍[18/18]: 그렇다
??: 반색하겠죠.
큰 도검에
방패에
버캔더[26/26]: ?? 이놈의 매력이란
??: 번쩍이는 미늘갑주!
생긴건..그렇지만요
"저기..혹시 모험가분들이십니까?"
반[18/18]: @벽에 등을 기댑니다.
버캔더[26/26]: "그렇게 이해해 주면 고맙고. 싸움꾼이라고 하면 정확한 편이군."
"내 경우엔 말이지."
[13/13]메단: 메단은 조용히 미간사이에 주름을 모읍니다 "(허.. 귀찮은 일에 또 말리겠네)"
반[18/18]: "꼭 그렇게 말해야 쓰겠나."
니켈 (GM): 과연 이미지만큼 차가운 쿨 꼬맹이
??: 그는 버켄더의 말에 화색을 띄우더니
버캔더[26/26]: "반색하고 물어보니 친절히 답해줘야지."
덤덤하게 말한다
??: "잠시만 기다려 주시죠."
하면서 좌중의 식탁으로 돌아갑니다.
[13/13]메단: 메단은 반이하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앞을 보죠.
??: 이윽고 그는 다시와서.
"혹시 의뢰 하나 받습니까?"
라고 묻는군요
발드웍[18/18]: "....?"
"아아 곤란한데 우리는 좀쉬려고 들린거 뿐인데요"
반[18/18]: "갑자기 의뢰라니.."
발드웍[18/18]: @한번튕겨서
보수를 올립니다
버캔더[26/26]: 덤덤하게 이야기를 들으며 ??를 쳐다보고 있다
발드웍[18/18]: "이거이거 수고비를 많이주셔야할거같은데요"
??: "보, 보수라면.."
버캔더[26/26]: 캬 일단 덮어놓고 보수부터 갈취하는 클라스           -사스가 자살닦이
??: 그는 안절부절하다가 중앙을 쳐다봅니다.
대머리 아저씨가 작게 끄덕이자,
"있습니다요!"
반[18/18]: @버캔더에게 작게 말합니다
??: "저희좀 도와주시죠 나으리들!"
버캔더[26/26]: "무슨 곤란한 일인가, 자네가 온전히 답하기 어려운 부분이면 책임있는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은데."
??: 많이 다급해 보이는 인상이군요
발드웍[18/18]: "잠시만 회의좀"
반[18/18]: "꼭 내가 데리고 있던 애들 같다."
[13/13]메단: 팔장을 풀고 발드윅을 봅니다.
"하게?"
니켈 (GM): 그는 두걸음 멀어지고..
여러분들은?
발드웍[18/18]: "...흐음"
버캔더[26/26]: 반의 말에. "자신없어 보이는 데"
발드웍[18/18]: "어떻게생각해?"
"솔직히 우리 돈도없잖아"
@축구회의하듯 쑥덕쑥덕
"어차피 작은마을이니깐 맷돼지정도나 잡아달라는거겟지"
버캔더[26/26]: "무슨 일인지 들어보지 않고 회의를 해서 뭐해. 일단 들이 받고 보는 거지."
반[18/18]: "그건 그래."
"버캔더 말대로 뭔지나 들어 보고 결정하자고."
발드웍[18/18]: "뭐 그게우선인가"
[13/13]메단: "우선 우리가 제시해야되는건, 저들보다 보수가 세야 한다는거야." 하며 반과 버캔더를 가리킵니다.
"흥"
버캔더[26/26]: "어차피 발드윅 네가 빼는 시늉을 곧잘 취했으니 잘 풀리겠지"
발드웍[18/18]: "뭐 그런가아"
버캔더[26/26]: 메단의 말에 끄덕인다
"그럼 얘기는 일단 우선적으로 둘이하면 되겠군"
발드웍[18/18]: "음 그럼 좋아 일단 들어나볼자고"
버캔더[26/26]: 난 뒤에서 무게나 잡아야지
발드웍[18/18]: "저어 의뢰내용이나 한번들어보고싶은데요?"
@사람좋은 웃음을 지으며다가간다
반[18/18]: @도적의 트레이드 마크, 벽에 기대서 무게를 잡습니다.
??: 그는 발드윅을 중앙 테이블로 안내합니다
니켈 (GM): 역시 화술은 아구지로 먹고사는 음유시인이 장기죠
버캔더[26/26]: 슥 하고 뒤에 서있는다.
발드웍[18/18]: "하하 어디한번 예기보시죠"
"우린 제법 실력있는 모험가라고요?"@허풍
촌장: "허허, 정말 당찬 젊은이로군."
"반갑네 내가 이 마을 촌로일세."
좌중에 대머리 할아범이 일어서서
악수를 건네는군요
[13/13]메단: "뭐 딱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군"
발드웍[18/18]: @악수를 받는다
반[18/18]: "너도 그렇게 될지도."
버캔더[26/26]: 탈모를 예견한다
발드웍[18/18]: (여자한테 머머리가될꺼야라는 말은 심하지않냐)    -이것이 악성향 파티
촌장: 크..
버캔더[26/26]: (여자였어?)
[13/13]메단: "너가 누군데?"
발드웍[18/18]: (메단은 여자인거가튼데)
반[18/18]: "됐다. 듣기나 하자고."
[13/13]메단: 귀는 길쭉하며 작은키를 갖고있는 꼬맹이는 발드윅을 노려봅니다.
발드웍[18/18]: @시선에 불편을 느끼면서도 일단 미소는 유지한다
[13/13]메단: '미안하지만 농담은 그만하고'
촌장: 그는 인품좋게 수염을 쓰다듬으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그럼..의뢰를 들어주러 온겐가?"
버캔더[26/26]: (반이 했는데 발드윅을 노려본다)
발드웍[18/18]: "뭐어 일단 들어나보죠"
촌장: "들어본다라.."
그는 목을 가다듬고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제 손녀딸이 밭에 씨를 뿌리다가
왠 괴물무리가 나타나서 잡아갔다는군요
마을 청년들이 분기탱천해서 쫓아갔지만
촌장: 되려 호되게 당하고 나왔다는군요
놈들은 몸값으로 100닢을 요구하고
발드웍[18/18]: "...에 괴물무리요?"
촌장: 북쪽의 폐가에 농성중이랍니다.
"그렇다네, 도통 이 주위에서 볼 수 없는놈들이네만.."
말하는사이 1년은 늙은 표정이군요
반[18/18]: "괴물과 농성. 좀 안 어울린다.."
발드웍[18/18]: "그렇다면 모습을 설명해주실수있겟습니까"
"혹시라도 아는녀석들일지도 모르니깐요"
촌장: "모습이라.."
"작은놈들과 큰놈이 무리지어 왔는데."
버캔더[26/26]: 100닙이면 얼마정도야
촌장: "큰놈은 넙데데하게 생겨선 힘이 장사였고, 작은놈들은 귀와 코과 뾰족했지."
니켈 (GM): 100닢정도면
이런 동네에서 집 한채는 구할껍니다
발드웍[18/18]: (이런 부락에선 제법큰돈)
니켈 (GM): 촌장의설명을 듣고
반[18/18]: (나도 제법 알부자)
니켈 (GM): 여러분들은 지능굴림을 해서
버캔더[26/26]: "날강도 같은 놈들이군"
니켈 (GM):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데요
발드웍[18/18]: (좋아 부탁한다 마법사)
@메반에게 알고있냐는듯한 눈빛을보낸다
반[18/18]: "누군지 알게
"뭔지 짐작이 가나들?"
버캔더[26/26]: 지식 굴림들 해보면 되는거 아님?
[13/13]메단: "(..?)" 메단은 조용히 발드윅의 시선에 갸우뚱 하네요
니켈 (GM): 지능굴림
해보실라요?
[13/13]메단: "왜 뻔하잖아"
반[18/18]: "난 도저히 모르겠단 말야."
버캔더[26/26]: ㅇㅇ
[13/13]메단: 하며 메단은 머릿속을 빠르게 굴려서 전에 숲에서 보았던 놈들을 떠올리죠.
니켈 (GM): 지-능굴림!
[13/13]메단: 
rolling 2d6+2
(
3
+
5
)
+2
10
니켈 (GM): 캬
발드웍[18/18]: 법사 찬양!
[13/13]메단: "흥"
반[18/18]: 머성공
[13/13]메단: 하며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말합니다.
니켈 (GM): 작은놈들은 고블린, 무리지어 생활하고 도망치면 더 큰 무리를 이끌고 와서 골치아픈 기억이 있군요
피통은 10. 갑옷은 1 정도입니다
발드웍[18/18]: 상세하다
니켈 (GM): 큰놈은 고블린들의 수장, 홉 고블린이군요
힘이 무식하게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13/13]메단: "작은 잔챙이들은 고블린들이라 별로 우리실력이면 충분히 제압가능하고, ...하나 큰놈은 제일 조심해야될 놈이지. 홉고블린."
발드웍[18/18]: "...헤에 그런가"
반[18/18]: "허, 주머니에 뭘 안 넣고 다니는 녀석들은 질색인데."
버캔더[26/26]: "요는 한놈 빼고 별거 아니란 거군."
[13/13]메단: "왜 우리 숲에서 자주 봤잖아"
버캔더[26/26]: 끄덕인다
[13/13]메단: "또 까먹은거야?"
발드웍[18/18]: "...뭐 내가 그리기억력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반[18/18]: "..관심을 좀 더 가지도록 하지."
발드웍[18/18]: "...뭐어 그렇다는군요 촌장님"
촌장: "자 그렇네만..."
[13/13]메단: "그리고 미안한데, 거기 그친구는 누구야?"
촌장: "도와줄 수 있겠는가?"
발드웍[18/18]: @손가락으로 셈해본다
"50닢어떻습니까"
[13/13]메단: 하며 전사와 가벼운 차림의 남자를 봅니다.
발드웍[18/18]: (어 나만아는사이엿어?)
니켈 (GM): 그랬어?
버캔더[26/26]: (버캔더랑 동향 아니었어?)
[13/13]메단: 서술이 따로 없어서요
고향은 발드윅만입니다.
발드웍[18/18]: 과연
"아아 저친구들은 일전에 브르툴에서 만난 친구들인데 내가 소개안해줫던가?"
버캔더[26/26]: [13/13]메단: 저는 버캔더의 고향마을이 같다.
발드웍[18/18]: "...아하하 그럼 소개도 안하고 계속다닌건가"
(메단이 잘못햇네)
반[18/18]: "그럴 수도 있지."
버캔더[26/26]: 고개를 한차례 뻐근하게 젓히고는 끄덕인다.
촌장: "서로 모르는 사이인건가?"
"우린 그렇게 돈이 많지 않다네."
"한쪽에만 의뢰를 할 수 있겠는데.."
발드웍[18/18]: @턱을 긁적이며
"곧있으면 수확기죠?"
버캔더[26/26]: "이 마을에 신세를 져야하니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지."
반[18/18]: "농작물은 안 된다고."
발드웍[18/18]: "하하 뭐 물건으로 받아가면 어떄"
"던전식량도 질린다고 이제..."
"말라비틀어져가지곤..."
촌장: "우리가 몸값으로 긁어모은게 좀 있네만.."
반[18/18]: "농사를 지어 봤어야 알지.."
@투덜거립니다.
촌장: 그는 품을 뒤적이면서 돈주머니를 식탁에 올려둡니다.
"50닢이라네."
발드웍[18/18]: @일행들을 둘러봅니다
촌장: "손녀딸을 무사히 데려오면 주겠네만."
발드웍[18/18]: '자 그럼 이걸로?'
[13/13]메단: (한숨)을 쉬는 메단은 눈앞의 돈주머니에 눈을 집중합니다.
반[18/18]: '좋지. 언제나 환영이야.'
발드웍[18/18]: "...좋습니다"
"준비만 하고 바로 가도록하죠"
@50골드를 챙겨서 배낭에넣는다
[13/13]메단: "이봐 발드윅"
하며 부릅니다
발드웍[18/18]: "어...왜"
[13/13]메단: "그거 너보단 내가 갖고있는게 안전하지 않겠어?"
하며 조용히 올려다 봅니다.
발드웍[18/18]: "이야 너는 못믿지내가"
버캔더[26/26]: 인상을 살짝 찌푸린다.
반[18/18]: "선금을 이리 쉽게 주다니.. 이거 어두운 쪽으로 생각이 가는데."
발드웍[18/18]: "네성격을 내가아는데말이야"
@놀리듯이 웃는다
[13/13]메단: "네가 아까 기억하지 못했던 고블린을 생각하면.. 수당이 있어야지 "
촌장: " 뭐그러면...우리 의뢰를 받는걸로 알아도 되겠는가?"
[13/13]메단: "내가 어떻게 도와줬더라?"
"뭐 그러지 촌장"
반[18/18]: "그렇습니다."
[13/13]메단: 하며 고개를 돌려 끄덕입니다.
버캔더[26/26]: "그렇게 하지."
촌장: "고맙군..!"
[13/13]메단: "아무튼"
반[18/18]: "딱 50골드만큼 해 드리는 겁니다."
촌장: "놈들은 북쪽의 폐가에 있다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올게야."
[13/13]메단: "우선 그 주머니에 내몫은 미리 줘"
하며 손을 내밀죠.
발드웍[18/18]: "...하아"
@14골드를 꺼내준다
[13/13]메단: 받아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버캔더[26/26]: 발드윅에게 손을 내밉니다.
발드웍[18/18]: "에...너도?"
버캔더[26/26]: 끄덕
발드웍[18/18]: @14골드
버캔더[26/26]: "여관비가 얼마지?"
촌장에게 묻는다
반[18/18]: "난 믿는다."
@발드윅을 쳐다봅니다.
발드웍[18/18]: "...그냥 너도 지금줄꼐"
@14골드
??: "하루에 두닢이라네."
발드웍[18/18]: @나는 8골드만가진다
??: 처음에 맞이한 아저씨가 말을 받네요
버캔더[26/26]: 두닢은 빼고, 12닢을 촌장에게 건넨다.
[13/13]메단: "그래 여기" 하며 손가락으로 2닢을 튕겨서 여관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던져줍니다.
버캔더[26/26]: 탁 소리 나게 내려놓는다.
발드웍[18/18]: "저어 여관비는 뺴주시면 안될까요"
@웃으면서 말한다
버캔더[26/26]: "손녀가 이쁜가?"
반[18/18]: "가죽끈 묶으려고 했는데.. 다들 알아서 내주는군."
??: "뭐 구해야 온다면야 여관이 뭔가, 축제라도 벌여주지!"
반[18/18]: @허리를 폅니다.
??: "손녀딸은 우리 망르 제일가는 미녀라고!"
니켈 (GM): 다른양반이 팔불출이네요
발드웍[18/18]: "그런가아 한번 보고싶은걸"
반[18/18]: "...별 관심도 안 생기는데."
발드웍[18/18]: "...뭐 반은 그렇고 그런취향이니깐"
반[18/18]: "그만."

발드웍[18/18]: @독자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깊고/어두운

버캔더[26/26]: "그래, 상심이 크겠군. 이런 일은 내게 2닢이면 충분해. 나머지는 손녀를 위해 쓰도록해."
[13/13]메단: "여전하네" 하는 표정으로 발드윅을 뒤에서 지켜보며 실룩 웃습니다.
촌장: "뭐..고맙네만"
버캔더[26/26]: @대충 일을 마무리한다
촌장: "손녀딸을 직접 보는게 더 좋겠구만.."
니켈 (GM): 자 여러분들은 이제
출발하나요?
발드웍[18/18]: 음
메단 마법준비
반[18/18]: 지금은 몇 시 정도
되었나염
발드웍[18/18]: 해놧엇나?
[13/13]메단: 아뇨
메단은
시간을 들여서
니켈 (GM): 지금은 낮 1시군요
버캔더[26/26]: "바삐 움직이면야 축제를 벌이기 전에 도착하겠지."
[13/13]메단: 해야합니다.
발드웍[18/18]: 과연
니켈 (GM): 읭?
주문 새로 외우게요?
발드웍[18/18]: 그럼 마법준비해놓자고
반[18/18]: "좀 쉬었다가 가자."
[13/13]메단: 주문준비를
발드웍[18/18]: "그럴까나"
[13/13]메단: 해야된다는얘기였는데
돼는거죠?
니켈 (GM): 되있는거죠
발드웍[18/18]: 아 되있습니까
[13/13]메단: 1시간정도
시간을 들여서
발드웍[18/18]: 뭐 여행의 피로를 잠시풀도록하죠
메단이 준비하고있는ㄷ면
[13/13]메단: 해야된다는건 주문서 군요
제가 잘못이해한듯..
니켈 (GM): 뭐..보통 시작할때 외우고 시작합니다.
마법사는 부지런한 족속들이니까요
[13/13]메단: 오.. 좋네요!
발드웍[18/18]: 는 마법주문은 뭐있어?
화염구?
[13/13]메단: 투명화 마법탐지 마탄입니다.
발드웍[18/18]: 과연
니켈 (GM): 그렇다!
자 그러면 이제
출발하나요?
발드웍[18/18]: 아아 잠시만
버캔더[26/26]: ㄱㄱ
발드웍[18/18]: 마법탐지는 간편마법취급이라
1레벨마법하나더할수있을껄
메단
[13/13]메단: 오
니켈 (GM): 엥 아참.
시트지 검수 똑바로 해둡시다 여러분
@댕청
발드웍[18/18]: 엘프니깐말이지
[13/13]메단: 그럼 1개더 넣겠습니다.
니켈 (GM): 네 하나 넣으시죠
고르는동안
다른분들은 뭘 해보나용?
발드웍[18/18]: 뭐 특별히 할건없는데
니켈 (GM): 그럼 뭐 북쪽의 폐가로
뚜벅뚜벅 가봅시다?
버캔더[26/26]: ㄱㄱㄱ
반[18/18]: 출바알!
발드웍[18/18]: ㄱㄱ
니켈 (GM): 법사는 기다려야지 이양반들아
발드웍[18/18]: 알아서올꺼야
[13/13]메단: 마음의 대화를 하겠습니다.
발드웍[18/18]: 똑똑하니깐!

반[18/18]: 어린애도 아니고!

니켈 (GM): 슈욱..
[13/13]메단: ㅎㅎ
니켈 (GM): 여러분들은 길따라 가다보면
점점 숲으로 들어가며
오솔길이 되고
이내 길이 끊길떄 쯤..
예전엔 한눈에 마을을 내려다 볼 별채였겠습니다만
지금은 그저 을씨년스러운 폐가 하나가 보이는군요
니켈 (GM): 입구에는 두마리의 고블린이
보초경계를 서고있는데
아직 여러분들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반[18/18]: "척 봐도 깊고 어두워 보이지 않나?"
@소곤소곤
버캔더[26/26]: 방패와 검을 뽑아 든체 진중하게 서있다
반[18/18]: 발견 못한 상태인데
[13/13]메단: 저는 아직 여관에 있는상탠가요?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버캔더[26/26]: ㄸㅏ라왔졍
발드웍[18/18]: 설마...
반[18/18]: 암습을 위해 숨는 게 가능할 만큼 숨을 곳이 있을까요
니켈 (GM): 아뇨 따라왔죠..
[13/13]메단: 네
발드웍[18/18]: 음
투명화로
앰습어떄
니켈 (GM): 저것도 좋죠
고블린들 근처는 딱히 숨을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13/13]메단: 메단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발드웍[18/18]: @메단의 어꺠를 조용히 툭툭건드린후 반을 검지로 가르킨다
@들키지않게말은하지않는다
반[18/18]: @소검을 들어 보입니다.
[13/13]메단: 반에게 다가가서
어깨에 손을 얹고
조용이 중얼중얼 읊습니다.
니켈 (GM): 투명화겠죠?
지능굴림 해주세요
[13/13]메단: "(가만히 있어)" 하며 투명화를 겁니다.
rolling 2d6+2
(
4
+
6
)
+2
12
반[18/18]: @야릇한 느낌이 드네요.
발드웍[18/18]: 갓벗바
[13/13]메단: 똑똑하게!
니켈 (GM): 캬
[13/13]메단: "(흥)"하며 씨익 웃어주며
성공적으로 투명화를 마칩니다.
발드웍[18/18]: @엄지
[13/13]메단: 그리고 메단은 뒤로 물러서서 근처에 높은 나무가 없는지 둘러봅니다.
크 ㅎ
니켈 (GM): 손을 떼면풀립니다만..
발드웍[18/18]: 그렇다
같이앞까지가야함
니켈 (GM): 접촉하고 있어야해요
[13/13]메단: 투명화가 손을 떼면 풀려요?
오!
발드웍[18/18]: 엄호사격정돈 해주지
[13/13]메단: 그..그건 처음알았네;
버캔더[26/26]: 그렇게 주문 하나가 사라졌다
반[18/18]: '같이 가야 될 것 같다.'
니켈 (GM): 뭐 주문이야 계속 유지됩니다.
까묵진 않았거든용
[13/13]메단: 그렇죠
휴.
우선 마법을 이용해서
한번더
걸수 있을까요?
마음의 대화
니켈 (GM): 투명화 도중에는
주문을 걸 수 없숩니당
발드웍[18/18]: 뭐어 굳이 마음의대화까지
쓸필욘없겟지
[13/13]메단: 그러면 그대로 반의 어깨를 잡고 따라가죠.
반[18/18]: @살금살금..
[13/13]메단: 하지만
투명화는
버캔더[26/26]: "이왕이면 왼쪽의 녀석을 노려."라고 가기전 조용히 언질
[13/13]메단: 반만
걸려있기때문에
제가 나서면 보이는게 아닌가요?
니켈 (GM): 아뇨, 계속 유지하면서
손대고있으면
이어집니당
[13/13]메단: 음..
그렇군요
니켈 (GM): 고로 투명상태로 반의 어깨를 잡고
이동하는거죠
[13/13]메단: 네 알겠습니다.
니켈 (GM): 이미지를 직접 드래그 앤 드롭
해보시죠
이제 어디로
가나요?
반[18/18]: '왼쪽으로 가지.'
[13/13]메단: 저는 반을 쫒습니다.
발드웍[18/18]: 그냥한번에
이동해한칸씩이동하지말고
반[18/18]: 그밟
니켈 (GM): 잠돚이네
구린데.
자 여튼
반[18/18]: 드군 PVE
니켈 (GM): 옆에 고블린 구린내가 느껴질정도로 가까이 왔습니다
반[18/18]: 최상위권입니다
잠돚                            -여전히 망했습니다 여러분 무법이나 하셈
고블린: 키륵키륵
무엇을 하나요?
발드웍[18/18]: @활시위를 장전중
버캔더[26/26]: 여차하면 달려나갈 준비를 합니당
반[18/18]: 고블린에게 암습을 시도해야겠군요.
발드웍[18/18]: 가라반
니켈 (GM): 앰-습!
반[18/18]: 반은 소검과 단검을 꺼내고
발드웍[18/18]: 깊고어두운 단도다!
니켈 (GM): 민첩굴려주시죠!
반[18/18]: 자세를 잡습니다!
rolling 2d6+2
(
4
+
1
)
+2
7
아슬아슬
발드웍[18/18]: 남자라면 딜추!
[13/13]메단: 부분성공!
니켈 (GM):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하나.
발드웍[18/18]: 딜추로
목을따버려
반[18/18]: 1d6의 피해를 주는 걸ㄹ
하지여
니켈 (GM): 추가피해인거라
1d8+1d6이죠
굴려주세요
발드웍[18/18]: 거기에 암습강화가있지
니켈 (GM): 그렇다
급소가격
반[18/18]: 
rolling 1d6+1d8
(
6
)
+
(
5
)
11
니켈 (GM): 1d4까지!
발드웍[18/18]: 6이야
[13/13]메단: 크
역시 선추
니켈 (GM): 엥?
1d6까지인데
음..뭐..일단
마무리 서술 해보시죠
뭐 어떻게해서 어떻게 죽어부렸다
라고 간지나게 써보시면 됩니다
[13/13]메단: 여기 간지를 깔아드리죠.
반[18/18]: 반은 고블린의 뒤에서 단검과 소검을 꺼내더니 등을 노립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고블린의 목뼈는 그대로 끊어지는군요!
버캔더[26/26]: "왼쪽이 쓰러지면 오른쪽놈만 잡으면 일단 되겠군."@발드윅에게 조용히 말합니다.
니켈 (GM): 우드득.
발드웍[18/18]: "그렇네"
니켈 (GM): 투명화 상태에서 공격을 했기때문에
반은 불투명해지겠죠
메단은 여전히 투명합니다
발드웍[18/18]: 투명마법사
고블린: "인간! 인간!"
발드웍[18/18]: @좋아 오른쪽을 원거리에서 활질한다
고블린: "인간들이다!"
니켈 (GM): 발드윅의
민첩굴림!
버캔더[26/26]: 즛 결국 떠드는군
발드웍[18/18]: 
rolling 2d6+2
(
3
+
1
)
+2
6
[13/13]메단: 투명한 메단은 반의 뒤로 한발 떨어집니다.
니켈 (GM): 화살낭비를 해버렸군요
발드웍[18/18]: 아아아니이이이이!
니켈 (GM): 참고로
던전월드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반턴제입니다
거의 실시간이죠
행동한번당 약 1초가 소모됩니다.
발드웍[18/18]: 가라 바켄더!
니켈 (GM): 선언하는게 장땡임
반[18/18]: "나름 믿었는데."
버캔더[26/26]: 발드윅이 쏘면 검을 든체 호쾌하게 달려듭니다.
발드웍[18/18]: @멋쩍은듯 웃으며
니켈 (GM): 너-무 멀리있는데요
체력굴림을 먼저 성공해야
놈의 사정거리에 닿겠습니다
버캔더[26/26]: 라져
발드웍[18/18]: 에 민이아닐까
니켈 (GM): 빠른몸놀림은 아닐테니까.
발드웍[18/18]: 뭐 상관없나
니켈 (GM): 굴려라 체력!
버캔더[26/26]: 
rolling 2d6+2
(
2
+
6
)
+2
10
발드웍[18/18]: 캬
니켈 (GM): @띠용
[13/13]메단: 오늘 주사위 좋다 ㅋ
발드웍[18/18]: 버캔더갑!
[13/13]메단: 왠일이야 ㅋ
고블린: 놈이 문고리를 잡자
버캔더가 뒤에서 대가리를 쪼갤기세로 쫒아왔겠죠
버캔더[26/26]: 검을 파워하게 휘두릅니다.
니켈 (GM): 근-굴!
버캔더[26/26]: 대가리를 쪼개기 위해
반[18/18]: "강한 남자..!"
버캔더[26/26]: 
rolling 2d6+2
(
2
+
4
)
+2
8
니켈 (GM): 크.
딜굴 해주시죠
무자비 더해주시면 됩니다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
(
9
)
+
(
2
)
11
니켈 (GM): @띠용
마무리서술
해보시죠
발드웍[18/18]: 자비란없다
[13/13]메단: 엄지척 ㅋ
세상에 ㅎ
버캔더[26/26]: 위에서 아래로 일도양단 해버립니다.
그걸 무려 한손으로
쭈왁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군요
발드웍[18/18]: "..햐..."
@한것이 아무것도 없는 발드웍은 그저웃으며 걸어옵니다
니켈 (GM): 놈은 문고리를 잡은채 갈라지겠죠.
반[18/18]: "이 고블린들.. 뭐 가진 건 없으려나.."
@시체 뒤적뒤적
버캔더[26/26]: "목을 쳐버릴껄 그랬군."@피가 흥건한 것을 보며 이야기 합니다.
[13/13]메단: 저도 같이 뒤져봅니다.,
니켈 (GM): 반이 놈의 시체를 뒤져보자
열쇠꾸러미 하나가 나오는군요
반[18/18]: "열쇠! 좋은 징조야."
버캔더[26/26]: "녀석이 소리 쳤으니 혹시 몰라. 조심해야 되."여전히 조용히 말하면 주변을 살핍니다.
발드웍[18/18]: "뭐 일단 열어볼까?"
[13/13]메단: "야.. 이걸 또 이놈이 갖고 있네." 하며 다리로 뻣대고 서있습니다.
버캔더[26/26]: 끄덕인다.
반[18/18]: 잠겨 있습니까
버캔더[26/26]: 음, 안에 인기척이 움직이는지 알아보려면 상황파악인가
발드웍[18/18]: 뭐 잠겨있어도 별상관은 없지만
열쇠있으니
니켈 (GM): 잠겨있지는 않군요
그대로 밀면 열립니다만
버캔더가 알아보려면
혜굴림이 필요하겠죠
버캔더[26/26]: 지혜굴림
rolling 2d6+1
(
1
+
3
)
+1
5
발드웍[18/18]: 경험치개꿀
버캔더[26/26]: 이렇게 액땜했다 개이득
니켈 (GM): 버캔더가 가까이 가서 문에 귀를 대자
스르륵 열리면서 앞으로 고꾸라지겠죠
반[18/18]: "저..저...!"
발드웍[18/18]: @뒤에서 피식웃습니다
니켈 (GM): 이 방엔 낡고 먼지쌓인 양탄자가 깔려있고
버캔더[26/26]: 서둘러 일어납니다. 인상을 잔뜩 찌뿌리며
니켈 (GM): 저기 한켠에는 벽난로가 숯더미인채로 방치되어있군요
반[18/18]: "안에 뭐가 있었으면 어쩔 뻔했어."
니켈 (GM): 양쪽에는 문이 나 있습니다.
버캔더[26/26]: "빌어먹을 그걸 보려고 했었지..."낮게 중얼거립니다.
발드웍[18/18]: @중앙의 양탄자로 걸어갑니다
반[18/18]: 안에 함정이 있나 조사해 볼까요?
[13/13]메단: 우선 매단은 뒤에서 지켜보죠.
발드웍[18/18]: 좋지
덫전문가인가
[13/13]메단: "뭐 난 여기 있을테니 잘 살펴보도록"
니켈 (GM): 함정은 덫 전문가 액션이겠죠
민첩 굴림!
버캔더[26/26]: 고블린이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는건 뭔가 분명 있다는 건데...
흐음
반[18/18]: 
rolling 2d6+2
(
1
+
5
)
+2
8
니켈 (GM):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그 외에 숨겨진 것이 있는가?
발드웍[18/18]: 개인적으론
3번쨰가제일끌린다
함정보단
니켈 (GM): 하나 골라주시면 됩니다
반[18/18]: 세 번째가 제일 낫겠군요.
[13/13]메단: 발드윅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니켈 (GM): 태운지 오래 된 벽난로라..청소도 안해두고 뭐하는거죠
게으른 고블린들일껍니다.
[13/13]메단: ㅋㅋ
발드웍[18/18]: 과연
버캔더[26/26]: 게을르다는 정보를 손에 넣었다.
발드웍[18/18]: 개꿀
반[18/18]: "별 거 없는 것 같군. 청소를 더럽게 안 한다는 걸 빼면."
[13/13]메단: 메다는 앞으로 척척걸어가서 벽난로를 살펴보려합니다.
버캔더[26/26]: "손녀와 다른 놈들은 어디있는 거지... 주변을 살핀다."
덤으로 밖도 같이 살핀다
니켈 (GM): 무언가 반짝이는군요?
[13/13]메단: 벽난로를 뒤져봅니다.
"오호?"
니켈 (GM): 슥슥..
따다다단-                            -젤다의 전설 bgm
[13/13]메단: 뭐죠?
니켈 (GM): 손이 검댕투성이가 됬지만
[13/13]메단: ㅋㅋ
니켈 (GM): 검은색 보석이군요
손톱만한 이것은..
지능굴림을 하면
버캔더[26/26]: 타지않은 나무를 획득했다
니켈 (GM): 정확하게 무언지 알 수 있을겁니다
[13/13]메단: "(훗)"하더니 조용히 품에 넣으려 합니다.
반[18/18]: "어이. 뭐 있어?"
[13/13]메단: 메단은 이게 어디서 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발드웍[18/18]: "메단"
"동작그만"
니켈 (GM): 굴려보나요?
발드웍[18/18]: @어꺠에 손을척
버캔더[26/26]: 크 손은 눈보다 빠를것인가
발드웍[18/18]: "어디서 밑장빼기를...?"
[13/13]메단: 
rolling 2d6+2
(
6
+
2
)
+2
10
발드웍[18/18]: 똑똑함!
니켈 (GM): 이것은 흑요석!
이정도 크기와 광택이면
10닢쯤 하겠군요!
[13/13]메단: 메단은 어깨에 있는 손을 힘차게 털어내면서 말합니다,.
"이건 내가찾았어"
하며 노려보죠.
버캔더[26/26]: 밖을 반쯤 경계합니다.
니켈 (GM): 버캔더는..
밖을 살피는군요.
째-릿
반[18/18]: "큰 거 한방을 노려야 크게 되는 거지."
니켈 (GM): 자 다른분들은?
반[18/18]: @미련을 버리네요.
발드웍[18/18]: 일단 집안조사해야겟지
왼쪽 오른쪽?
반[18/18]: 문들이 잠겨 있나 살펴봐야겠네욤
그 정도는 그냥 알 수 있나요
니켈 (GM): 네. 문고리 장식도 없는거 보니
열려있군요
버캔더[26/26]: 열쇠는 어따 박아넣으라고 있는 거신가
이런 나태한 놈들
발드웍[18/18]: 그러게나말입니다
왼쪽으로갈까
오른쪽으로갈까
아니면 나뉠까
반[18/18]: "내가 배운 게 있는데."
버캔더[26/26]: 왼 오래 왼왼 오래
왼이 하나 더 많네
[13/13]메단: "뭔데?"
반[18/18]: @손바닥에 침을 쫙 뱉고 박수를 칩니다.
[13/13]메단: 하며 반의 말에 묻습니다.
반[18/18]: 
rolling 1d2
(
2
)
2
[13/13]메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rolling 1d2
(
1
)
1
왼쪽으로 튀네요                        -왜 굴렸었지?
[13/13]메단: 왘
니켈 (GM): 으아니?
발드웍[18/18]: 오른쪽이라는데?
[13/13]메단: 쥐엠님 천재다 ㅎ
니켈 (GM): 오른쪽이로군!
[13/13]메단: 으킄
반[18/18]: "가자 제군들! 부귀영화가 기다린다!"
버캔더[26/26]: 일단의 촌극을 하랄 없이 지켜봅니다.
발드웍[18/18]: "버캔더 슬슬들어와"
[13/13]메단: 일단 반의 활당한 모습에.. 헛움이 나오지만 여튼 따라가봅니다.
버캔더[26/26]: "소리 나 좀 줄이지.."슥 들어옵니다.
반[18/18]: "봐봐. 열쇠가 있지만 문 열쇠는 아니다."
"뭐겠나?"
[13/13]메단: "오?"
발드웍[18/18]: "금고열쇠?"
[13/13]메단: 하며 반을 처다봅니다.
"이거 똑똑한 친군데?"
버캔더[26/26]: "가보면 알겠지."
니켈 (GM): 열어보나요?
발드웍[18/18]: 좋아
간다!
반[18/18]: 둠가이 등장
니켈 (GM): 끼이익.
낡은 나무복도군요
맞은편엔 다른 문이 있습니다
반[18/18]: "불길하게 좁기까지."
버캔더[26/26]: 길이 열리네요우 그대가 들어오죠오
[13/13]메단: 우선 마법사는 앞에 일행들이 들어갈떄까지 대기합니다..
발드웍[18/18]: 맞은편의 문은
잠겨있나요?
니켈 (GM): 어디요 왼쪽?
발드웍[18/18]: 오른쪾
버캔더[26/26]: 반을 우겨 넣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니켈 (GM): 저기는 열려있죠
발드웍[18/18]: 그럼한번
니켈 (GM): 자물쇠가 안달려있네요
발드웍[18/18]: 열어볼까
@별생각없이 열어본다
니켈 (GM): 끼이익
[13/13]메단: 뒤로 물러나 있음.
니켈 (GM): 음침한 이 방에는
발드웍[18/18]: 띠용
니켈 (GM): 나무상자 하나가 놓여있군요
버캔더[26/26]: 띠요옹?
공명의 함정이다!
발드웍[18/18]: 가라반!
반[18/18]: 저 빨갱이는 뭡니까
니켈 (GM): 반이 슥 보자
이것은..피냄새!
발드웍[18/18]: 뭐긴뭐야 산치체크지
니켈 (GM): 피로군요!
[13/13]메단: 산치 핀치 ㅋ
반[18/18]: 피 정도로는 1d2
[13/13]메단: "거 뭐 있어?"
반[18/18]: 안심이라고
"..피군."
Takealook: (정말?)
[13/13]메단: 하면서 동료들에게 멀찍이 떨어져서 뭍습니다.
반[18/18]: "사람의 것인지 짐승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버캔더[26/26]: "핏물보다야, 저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13/13]메단: "앞에 뭐 엎으면 좀 들어가 보지그래?"
버캔더[26/26]: 나무상자를 가리킨다.
흔하다 흔해 피                                    -폭력성에 물든어 버린 아이들.
발드웍[18/18]: 마스터
피를조사해봐도될까
니켈 (GM): 버캔더가 길을 막고있어서
불가능하군요
발드웍[18/18]: 저피는 ...인간의 피인가 흘린지 얼마나됫는가
정도...
반[18/18]: "덩치, 비켜 봐."
버캔더[26/26]: 안쪽을 보는 중이라
[13/13]메단: "그렇게 남자 셋이서 길막하고 있으면 이상하다고!"
반[18/18]: "오호, 이상해?"
니켈 (GM): 발드웍이
Takealook: ?
니켈 (GM): 안으로 들어서자
[13/13]메단: "그럼!"
발드웍[18/18]: "반 무서우니깐이상한 소리하지마"
니켈 (GM): 갑자기 천장에서 대낫이 떨여저서
버캔더[26/26]: 피골렘이네
발드웍[18/18]: 으아니?
니켈 (GM): 발드웍에게 떨어집니다!
버캔더[26/26]: 대박
니켈 (GM): 
rolling 1d10
(
8
)
8
버캔더[26/26]: 살았냐
발드웍[18/18]: @빠른회피!
니켈 (GM): 8데미지 장갑을 제하고 받아주세요
뭐긴뭐야 사랑의 낫질이지
발드웍[18/18]: @등에 낫이 박혀서 엎어진다
버캔더[26/26]: 헐
발드웍[18/18]: "...끄으"
[13/13]메단: "발드윅!"
반[18/18]: "저럴 줄 알았지."
니켈 (GM): 장갑이..없으시네요
[13/13]메단: "거 앞에 왜 나서서 그랬어 "
니켈 (GM): 8뎀입니다
반[18/18]: "전문가의 손길이 닿기도 전에 움직이다니."
발드웍[18/18]: "메단 집에있는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
버캔더[26/26]: 뭐라 퉁명스럽게 말해주려다 끄덕인다.
발드웍[18/18]: @부들거린다
반[18/18]: 독으로 재워 버릴까?
[13/13]메단: "그전에 네가 숨겨둔 돈뭉치나 내놔"
발드웍[18/18]: "하 그럴순없지"
버캔더[26/26]: "죽을 만큼 아프겠지만 치명타는 아니니, 진정해라."
발드웍[18/18]: @마법의 곡조로 자힐
[13/13]메단: "그럼 일어나든가"
니켈 (GM): 매력굴림을 요합니다
띵가띵가
[13/13]메단: 하며 뻗댑니다.
버캔더[26/26]: 치료약 써
발드웍[18/18]: 
rolling 2d6+2
(
3
+
6
)
+2
11
니켈 (GM): 캬
버캔더[26/26]: 는 성공했네
1따봉드립니다
발드웍[18/18]: 
rolling 2d8
(
1
+
6
)
7
반[18/18]: "함정 하나가 발동되었으니 그 다음은 없는 건가?"
니켈 (GM): 등에 상처가 스스슥 아무는군요
버캔더[26/26]: "전문가가 알겠지"
단호하고 진중하게 말합니다
발드웍[17/18]: "...쓰읍 죽겟다"
[13/13]메단: 반에게 "그럼 먼저가서 조사좀 진행해줘"
발드웍[17/18]: @등의 낫을 뽑는다
니켈 (GM): 뽑-
반[18/18]: 자 함정을 탐지한다!
니켈 (GM): 반의 전문가적 스캔으로 보아
버캔더[26/26]: 저기 위쪽도 길인가
[13/13]메단: 뚜뚜뚜뚜
니켈 (GM): 설치될만한곳은 입구뿐인데
버캔더[26/26]: 아니 문
니켈 (GM): ㄹ방엔 더이상 함정이 없군요
발드웍[17/18]: 킁
반[18/18]: 네 저 상자는
발드웍[17/18]: 그럼 피나조사하죠
반[18/18]: 잠겼습니까
[13/13]메단: "거기 함정은 없어?"
발드웍[17/18]: 언제쯤흘린피일까
정도?
반[18/18]: "상자를 봐야지. 상자를.."
니켈 (GM): 상자는 그저 나무뚜껑이네요
버캔더[26/26]: 딱봐도 그 함정의 희생양인거군...
니켈 (GM): 발드웍은 혜-굴림
버캔더[26/26]: 발드윅의 피가 섞였다..
발드웍[17/18]: 
rolling 2d6+1
(
4
+
1
)
+1
6
니켈 (GM): 반이 상자를 열자
[13/13]메단: 끼이익
니켈 (GM): 치료약 한병이 곱게 놓여져있 습니다.
발드웍[17/18]: 히히 몰라

버캔더[26/26]: 병주고 약주고                    -이것이 뉴비세션의 묘미

대박
니켈 (GM): HP를 단번에 10 회복시켜주고
50닢이죠
한병에.
반[18/18]: "의심스럽긴 한데."
니켈 (GM): 짱비쌈 이거.
발드윅이 보기엔 이 핏덩이에는
자신의 피가 섞였군요
버캔더[26/26]: 한방에 의뢰비 벌었는데
발드웍[17/18]: 그렇네
[13/13]메단: "거 둘이서 뭐해?"
반[18/18]: @챙깁니다.
[13/13]메단: 하며 계속 지켜봅니다.
발드웍[17/18]: @메단에게 손짓한다
[13/13]메단: "왜?"
발드웍[17/18]: "이것좀 봐바 메단"
[13/13]메단: "왔어"
"뭔데?"
발드웍[17/18]: @피를 가리킨다
"마법사의 소견을 들어보고싶은데"
버캔더[26/26]: "이래가지고 언제다 돌아 볼지 모르겠군." 뒤에서 한마디 합니다
[13/13]메단: "이거 아까 네가 등에 칼침받아서 아니.. 낯침받아서 흘린 피잖아"
니켈 (GM): 발드윅이 조사하느라 헤집어놔서
자세한건 더 모르겠네요
[13/13]메단: "그냥 가지?"
버캔더[26/26]: "중요한거 아니면 적당히 넘기고 다시 움직이지 그래"
발드웍[17/18]: 인생...
[13/13]메단: 하며 팔짱을 깁니다.
발드웍[17/18]: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반[18/18]: "더 가 보자고."
발드웍[17/18]: "...아아그래 별로중요하진 않을꺼야
버캔더[26/26]: 반을 앞세웁시다
훌륭한 네비게이션이죠
반[18/18]: "비켜 봐."
[13/13]메단: "뭐 아무튼 아까 상처는 어떄?" 하며 발드윅의 상처를 봅니다.
발드웍[17/18]: "이정도는 버틸만해"
버캔더[26/26]: 가라 전방의 과속방지턱을 감지해
발드웍[17/18]: "...두번은 당하기싫지만"
반[18/18]: @뒤를 돌아보며 말합니다.
"갈림길이다. 어느 쪽으로 갈래?"
[13/13]메단: "그거 네 어머니가 한땀한땀 수놓은 그거 아니냐?"
니켈 (GM): ㅁ에는
[13/13]메단: "반이 편한대로해~"
반[18/18]: "또 이걸 하고 싶진 않은데."
니켈 (GM): 천장에서 가느다란 줄 하나가
[13/13]메단: 하며 외칩니다.
니켈 (GM): 대뜸 내려와있네요
반[18/18]: @손에 침을 뱉는 시늉
발드웍[17/18]: 저건 썩은동아줄이
분명해
반[18/18]: "....?"
발드웍[17/18]: 그러니 민첩높은 반이타고올라가라
@헛소리
[13/13]메단: 침이 튀어야 할지언데 ㅎ
쥐엠님이 잠잠하셔요
반[18/18]: 시늉만 했습니다.
버캔더[26/26]: 잡아댕길라는줄
반[18/18]: 자 이 수상한 무언가가
버캔더[26/26]: "아무대나"
반[18/18]: 함정일까요.
니켈 (GM): 자 그럼 여러분들은..어디로?
반[18/18]: "의견 없으면.. 한다."
발드웍[17/18]: "아무쪼록
[13/13]메단: "이바 반 꼴리는대로 하지그래?"
반[18/18]: @카악 퉤!
@짝!
[13/13]메단: "크크"
니켈 (GM): 굴려라 1d2!
반[18/18]: 
rolling 1d2
(
1
)
1
"이쪽인가."
니켈 (GM): ㅁ으로 휙
[13/13]메단: "앞에좀 가십시다~"
니켈 (GM): 거대한 문앞에는
가느다란 줄 하나가 천장을 타고 내려와 있습니다.
반[18/18]: "이것도 문이 의심스러운데 어떡할까."
[13/13]메단: "말했지. 꼴리는대로!" 하며 반에게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반[18/18]: 마스터
문을 잽싸게 연 뒤 옆으로 구를 수 있을까요!
니켈 (GM): 무엇을?
그야 가능하죠.
버캔더[26/26]: "전문가의 소견이 아니라 그냥 묻는거면 내가 앞으로 정한다."지그시 이야기 합니다.
니켈 (GM): 합니까?
반[18/18]: 넴.
니켈 (GM): 쾅 열고 옆으로 구르면..
버캔더[26/26]: 어이구?
[13/13]메단: "빙고네"
반[18/18]: "젠장."
니켈 (GM): 오른쪽 구석에는
발드웍[17/18]: 망햇스요
니켈 (GM): 인간여자 하나가 재갈일 물린채 묶여있고
버캔더[26/26]: 존나 쫍은데 이걸 어케 싸운다냐
발드웍[17/18]: "...아하 아하하?"
니켈 (GM): 거대한 덩치와 고블린들이 가구와 함께 뒤엉켜있네요
발드웍[17/18]: 뭐긴뭐야
[13/13]메단: 메단은 서둘러 앞에 있는 버캔더에게 투명화를 겁니다.
발드웍[17/18]: 바캔더가 장판파해야지
홉 고블린: "린간?"
"돈 가져왔나?"
버캔더[26/26]: 올?
이거슨?
니켈 (GM): 메단은
반[18/18]: "가져왔다."
니켈 (GM): 지능굴림
홉 고블린: "린간 돈 준다."
발드웍[17/18]: "...아하하?"
홉 고블린: 그는 쿵쾅쿵쾅 걸어옵니다.
[13/13]메단: 
rolling 2d6+2
(
2
+
1
)
+2
5
으윽..
발드웍[17/18]: @벽뒤에 숨어있는다
니켈 (GM): 마법의 신비로운 기운이 모였다가
스르륵 다시 사라집니다.
반[18/18]: "이것 먼저 줄게."
[13/13]메단: '제길'
홉 고블린: "무엇?"
반[18/18]: @오른손에 왼손을 댄 뒤 태엽을 감는 시늉을 합니다.
버캔더[26/26]: 메단을 한차례 보다가 스윽
반[18/18]: 가운데 손가락이 펴지는군요!
발드웍[17/18]: 죽빵이다!
버캔더[26/26]: 앰습이냐!?
는 아니군
선빵일뿐
[13/13]메단: 앰이 없어!
버럭
발드웍[17/18]: 앰습 ㄱㄱ

홉 고블린: "린간?"                        -욕도 이해 못하는 우리의 친구..

"그건 돈이 아니다."
반[18/18]: 어리둥절한 틈을 타서
앰습해야되나..
버캔더[26/26]: 똑똑하다 쟤
홉 고블린: "돈 내놔라. 안그럼 혼내준다."
반[18/18]: 이건 뭐
홉 고블린: 그는 솥뚜껑만한 손을 내미는데요
버캔더[26/26]: 안으로 들여보내서 공간을 만들던지
홉 고블린: 어떡하죠?
발드웍[17/18]: 손목을
[13/13]메단: 마탄은 직선거립니까? 아니면 가서 맞추는 마법인가요?
발드웍[17/18]: 그어버려
버캔더[26/26]: 쳐버리던지
알아서
니켈 (GM): 직선거립니다. 유도는 아니에요
[13/13]메단: 그렇군요
반[18/18]: 마사지 해준다고 하고
니켈 (GM): 게다가 앞에 장애물 두덩이나 있네요
반[18/18]: 수면독 발라버릴까
[13/13]메단: "그럼 시야를 확보해 주게 친구들!"
발드웍[17/18]: "하아?"
[13/13]메단: "두 덩 이 친 구 !"
발드웍[17/18]: "뭐라는거야 저녀석은"
버캔더[26/26]: 쉿..
홉 고블린: "응?"
"다른인간 있나?"
반[18/18]: "어.. 그게 뒤가 좀 시끄럽지?"
홉 고블린: "친구 , 상관없다."
"돈 줘라. 안그럼 혼내준다."
버캔더[26/26]: 캬 이분 보통이 아니시네
발드웍[17/18]: 협상의 다린이셔
반[18/18]: '어떻게 좀 해봐!'
홉 고블린: 그는 자꾸 재촉하고..
발드웍[17/18]: @웃는 얼굴을 하고 고블린의 앞으로 걸어옵니다
"아아 돈을 주기전에 말입니다"
"인질의 상태를 확인하고싶은데...안으로 들어가도될까요?"
홉 고블린: 그가 뒤를 보며 손짓하자.
고블린: 옆에있던 고블린이 질질 끌고 나오네요
홉 고블린: 다시금 손을 내밉니다.
발드웍[17/18]: @반을 보고 눈짓한다
안나: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여러분들을 쳐다보네요
버캔더[26/26]: 좁아터져서 진정으로 애매한데
발드웍[17/18]: '네가 손목을그어 그럼 내가 들어간다'
[13/13]메단: 우선 앞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ㅋ
Takealook: (북적북적)
반[18/18]: '오케이.'
홉 고블린: "빨리 돈 줘라."
"나 심심하다."
버캔더[26/26]: "존나 좁군.."@작게 중얼거린다.
반[18/18]: "손을 내밀어 봐라. 그럼 줄게."
홉 고블린: 쑤-욱
거의 메단만한 손이군요
반[18/18]: 자! 푹찍!
니켈 (GM): 앰-습굴림!
민첩!
발드웍[17/18]: 가라!
반[18/18]: 
rolling 2d6+2
(
4
+
1
)
+2
7
[13/13]메단: 민첩하게!
니켈 (GM): 크..
발드웍[17/18]: 남자의 딜추!
니켈 (GM):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하나.
반[18/18]: 음 어떻게 할까
[13/13]메단: 셋다 맘에 드는데 ㅎ
니켈 (GM): 4개임.
[13/13]메단: 반님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ㅎ
버캔더[26/26]: 하 저거 앞에 막고 있어서 어케 들이닥쳐 싸우나 씁. 근데 얘네 확실히 멍청하네. 이럴꺼면 보초 왜 세운거지
반[18/18]: 손모가지를 날려버릴까.
[13/13]메단: 밑에껀 잘 모르겠어요 ㅋ
버캔더[26/26]: 할할할
발드웍[17/18]: 손목을
찢어버려
8+6+6 주사위는
의외로 굉장히아픔
니켈 (GM): 거짓말같이 111이 뜨는데..
반[18/18]: "장난질하면 손모가지 날라간다!"
버캔더[26/26]: 그냥 들어도 존나 아파보이는군
니켈 (GM): 딜굴림?
반[18/18]: 오키
[13/13]메단: 오함마?
니켈 (GM): d8+d6+d6
굴려주세요
[13/13]메단: 거칠게!
반[18/18]: 
rolling d8+d6+d6
(
1
)
+
(
6
)
+
(
6
)
13
니켈 (GM): ?
[13/13]메단: 캬 ㅎ
발드웍[17/18]: 아픔
니켈 (GM): 반은 날카롭게 칼을 뺴어들어서
놈의 손목을 날려버립니다
발드웍[17/18]: @당황한 놈의 머리에 류트로 후려친다
버캔더[26/26]: 그리고 이제 어떻게 싸우냐가 문젠데..
홉 고블린 "우어어어어어엌!!!!!!!"
홉 고블린: 발드웍의
근력굴림
발드웍[17/18]: 
rolling 2d6-1
(
5
+
4
)
-1
8
니켈 (GM): 빈약한 데미지
발드웍[17/18]: 
rolling 1d6
(
3
)
3
니켈 (GM): 굴려보시죠
크.

발드웍[17/18]: 빈약빈약!                -빈자끄 빈자끄!

홉 고블린: 발드웍이 순간의 틈을 타서 류트를 휘두르지만
놈의 막무가내 손짓에 그냥 날아가버립니다
=0뎀
발드웍[17/18]: 아닛
장갑이?
@벽에박는다
홉 고블린 "린간!"
홉 고블린: "날 속였다!!!!!!!!"
반[18/18]: "AS는 맡긴다!"
홉 고블린: 놈은 손을 뻗어서
버캔더[26/26]: 올 벽이 박으면 틈이 남?
발드웍[17/18]: "하아!"
홉 고블린: 가 아니라.
버캔더[26/26]: 아니 벽에 박으면
홉 고블린: 손이 없지?
버캔더[26/26]: 그래도 멍청하게 손을 뻗는거군
홉 고블린: 나머지 손에 있는 몽둥이로
버캔더[26/26]: 과연 멍청도의 미학이다
홉 고블린: 문부분을 무차별적으로 불법 개축공사하고있습니다
발드웍[17/18]: @버캔더의 뒤로 몸을 날린다
[13/13]메단: 저거 어떻게 해야하는데 ㅋ
발드웍[17/18]: "부탁해!"
홉 고블린: 전투상황에서
빠져나가려면
니켈 (GM): 민첩한 몸놀림이 필요하겠죠
민첩굴림 바랍니다.
발드웍[17/18]: 
rolling 2d6+2
(
6
+
3
)
+2
11
도망잘치는 음유
니켈 (GM): 버캔더를 뜀틀뛰듯이 폴짝 넘어가는와중에
버캔더[26/26]: "시발 이렇게 좁아 터진데서 싸움박질이라니 엿같군,!"공간이 나면 녀석에게 방패를 든체 검을 휘두릅니다.
니켈 (GM): 홉고블린은 문주변을 죄다 박살내서 ㄴ방이 잘 보이는군요.
자 버캔더
근력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2
(
4
+
6
)
+2
12
[13/13]메단: 매단의 자신의 몸에 대고 투명화를 시켜보려합니다!
니켈 (GM): @띠용
근접전이
10이상이면
추가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반격을 맞지요
어떡하실라요?
버캔더[26/26]: 추뎀 얼만데요
발드웍[17/18]: 나힐있어
니켈 (GM): d6입니다
버캔더[26/26]: 추뎀
니켈 (GM): 1d10+1d6+1d6
고고싱
아참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1d6
(
4
)
+
(
4
)
+
(
3
)
11
니켈 (GM): d4지
무자비.
크..
발드웍[17/18]: 찢어죽임
니켈 (GM): 버캔더가 날카롭게 검을 휘둘러서
놈을 난자해버립니다.
반[18/18]: "잘한다!"
홉 고블린 "워어어어어엌!!!!!!!!!"
버캔더[26/26]: 무자비는 무자비 하구만
홉 고블린: 놈이 막무가내로 뻗는 몽둥이에
rolling 1d10+1
(
3
)
+1
4
뭐..장갑이 3이니까
1뎀이겠죠
발드웍[17/18]: 튼튼
홉 고블린: 하지만 거기에 담겨있는 힘은 무시무시했습니다
버캔더[26/26]: 1뎀이면 차라리 뎀버프를 인가
홉 고블린: 버캔더와 뒤에있는 여러분들은
뒤로 넘어져서 나뒹굴겠죠                                -거대 옵션
반[18/18]: @씨익
발드웍[17/18]: "...무슨!"
[13/13]메단: 나뒹굴 나뒹굴
버캔더[25/26]: "크후읍.!"
홉 고블린: 놈은 피투성이가 된채 반을 뚫고 지나가려합니다
반에게 다가오는 엄청난 덩치
버캔더[25/26]: 튄다
홉 고블린: 어떡하죠?
이대로있다간 깔리겠어요!
버캔더[25/26]: 공명의 함정이다!
반[18/18]: 민굴림으로 뒤로 돌아가서
한번 벨 수 있을까요
[13/13]메단: "이봐 친구들 뒤로 유인해!"
니켈 (GM): 한번에 두가지행동을 하려면
잘 굴려봐야겠죠
발드웍[17/18]: 캬
니켈 (GM): 민첩굴림 해보시죠
발드웍[17/18]: 논리적
반[18/18]: 
rolling 2d6+2
(
4
+
4
)
+2
10
니켈 (GM): 엥?
근접전도 해봅시다.
버캔더[25/26]: 괴물들이네
발드웍[17/18]: 역시 닥횽이야
반[18/18]: 
rolling d8
(
8
)
8
[13/13]메단: 메단은 여기서 기다려서 사정거리가 되는대로 저 덩치를 마법탄으로 쏠껍니다!!!
니켈 (GM): 엥..근접전굴림을
해주셔야하는데요
딜이 아니라
반[18/18]: 근접은
버캔더[25/26]: 방금 죽였는데 개아쉽다
반[18/18]: 힘인가염!
발드웍[17/18]: 그렇다
니켈 (GM): 네
근력굴림
레이피어 고르셨으면
민첩판정인데 아쉽군요
반[18/18]: 
rolling 2d6-1
(
6
+
4
)
-1
9
니켈 (GM): 가라 근력!
반[18/18]: 빈약빈약
버캔더[25/26]: ?
발드웍[17/18]: 안빈약
니켈 (GM): 크..
d8
굴려보시죠
반[18/18]: 
rolling d8
(
7
)
7
버캔더[25/26]: ??
니켈 (GM): ?
발드웍[17/18]: 캬
[13/13]메단: 캬
세상에!
발드웍[17/18]: 빈약하지않아!
[13/13]메단: ㅋㅋ
홉 고블린: 놈이 밟고 지나가면서
rolling 1d10
(
9
)
9
[13/13]메단: 역시 반이다 ㅎ
니켈 (GM): 깔려서 많이 아픕니다만
반[18/18]: "켁!"
[13/13]메단: 컼
니켈 (GM): 마무리 서술 해보시죠
버캔더[25/26]: 아 근데 거대로는 홉고블린 덩치는 못날리나
니켈 (GM): 놈이 무지 크거든요.
버캔더[25/26]: 그럼 관통상만 적용된거군 ㅇㅇ
반[18/18]: "등짝 보여주면 어떻게 되는지 못 배웠냐!" 라고 외친 반이
큰 덩치의 홉고블린 뒤로 잽싸게 돌아가 더니
단검과 소검을 전부 허리에 꽂아버립니다!
니켈 (GM): 푹-찍
발드웍[17/18]: 페이날리티
크으
니켈 (GM): 9뎀적용 시켜두시고요
장갑덕에
8뎀이군
발드웍[17/18]: "좋아 돌입한다!:
버캔더[25/26]: 안으로 짖쳐들고는
발드웍[17/18]: @하는짓도없으면서 큰소리
버캔더[25/26]: 인질을 붙잡은 고블린을 썰어 버리고 싶었...지만 앞에서 알짱 대는 군
[13/13]메단: "먼져 들어가라고~!"
니켈 (GM): 놈이 큰 소리를 내며 쓰러지자.
반[10/18]: "으.. 아프다 아파.."
@징징
니켈 (GM): 다른 놈들이 진형을 잡고 당신들을 맞이하는군요
발드웍[17/18]: @류트를 연주한다
버캔더[25/26]: 날려버릴 기세로 후려칩니다
니켈 (GM): 근접전굴림!
버캔더[25/26]: 
rolling 2d6+2
(
4
+
6
)
+2
12
[13/13]메단: 캬
발드웍[17/18]: 초인이신가
[13/13]메단: 세상에 ㅎ
니켈 (GM): 추가?
[13/13]메단: 오늘 주사위 대박 ㅋ
버캔더[25/26]: 반격도 필요없겠지-만
추가
니켈 (GM): 굴려보시죠
버캔더[25/26]: 
rolling 1d10+1d4+1d6
(
6
)
+
(
2
)
+
(
3
)
11
니켈 (GM): 크...
발드웍[17/18]: 미친 가스세요?
니켈 (GM): 마무리 서술 부탁드립니다
발드웍[17/18]: 가츠세요>
[13/13]메단: 아무래도 ? ㅋ
니켈 (GM): 이게 이런 난이도가 아닌데.
[13/13]메단: 가츠빙의!

니켈 (GM): 다들 주사위가 왜..                        -4인팟에선 피통을 두자릿수로 유지하자.

버캔더[25/26]: 왼쪽 겨드랑이부터 오른쪽 어깨까지 일도양단합니다
[13/13]메단: 오늘 주사위 정말 고장난듯 ㅋ
버캔더[25/26]: 뿌확 하고 터져버릴 기세로
휘두르네요
니켈 (GM): 버켄더가 뿌듯하게 놈을 날려버리가
버캔더[25/26]: 몸이 쪼개지면서 펑 터지
는거지
[13/13]메단: "가라고 반!"
니켈 (GM): 그 뒤로 흉흉하게 창을 던지는 두놈들
창이 두개나 날아옵니다만
어떡하죠?
물론 반에게도
발드웍[17/18]: 걱정마라
반[10/18]: "너나 나가시던가."
니켈 (GM): 눈앞의 놈이
발드웍[17/18]: 내가 힐이있다
니켈 (GM): 곤봉을 휘두르네요
버캔더[25/26]: 방어지 뭐
반[10/18]: 회피를 시도합니다.
버캔더[25/26]: 방어액ㄱ션
니켈 (GM): 어떻게 막아보나요
버캔더[25/26]: 방패로
들어서 흘려봅시다
니켈 (GM):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마시고 능글맞게 묘사를 해봅시다
체-굴
반은
버캔더[25/26]: 
rolling 2d6+2
(
4
+
6
)
+2
12
니켈 (GM): 민-굴
발드웍[17/18]: 미친
캡아
반[10/18]: 창이 다리 사이로 날아오자
발드웍[17/18]: @소름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반[10/18]: 필사적으로 옆으로 피합니다.
버캔더[25/26]: "자세견정 모르나. 약해빠진 녀석들아."
니켈 (GM): 석개.
버캔더[25/26]: 세개?
발드웍[17/18]: 원거리니깐
반[10/18]: 
rolling 2d6+2
(
3
+
2
)
+2
7
발드웍[17/18]: 데미지는 힘들겟지
니켈 (GM): 방패를 던지면 모를까.
반은..볼품없이 넘어집니다.
그 위로 다시금 놈의 곤봉이 떨어지는데
어떡하죠
버캔더[25/26]: 지키는 대상도 없다는게 함정
퍼킹
니켈 (GM): 기억하세요! 전투는 실시간입니다
반[10/18]: 또다시 다리 사이를 노리는 곤봉을 잽싸게 굴러 피하려고 시도합니다!
니켈 (GM): 놈들은 두번쨰 창을 준비중이고
반의 위로 또 떨어지겠죠
발드웍[17/18]: 치유의 곡조를
버캔더[25/26]: 공격의 피해를반으로 줄이고
발드웍[17/18]: 준비한다!
니켈 (GM): 발드윅은 매력굴림
발드웍[17/18]: 
rolling 2d6+2
(
4
+
2
)
+2
8
힐힐!
버캔더[25/26]: 창을 쾅 하고 튕겨, 날 공격한 놈에게 되 받아 쳐
발드웍[17/18]: 반힐!
버캔더[25/26]: 빈틈을 냅니다
니켈 (GM): 
rolling 2d6 관통 2
(
5
+
5
)
10
버캔더[25/26]: 그리고 바로 달려들어 칼을 휘두르지요
니켈 (GM): 뭐..5데미지를
관통2로 받으시면 됩니다
버캔더[25/26]: 4군
발드웍[17/18]: 아프네제법
니켈 (GM): 토큰 이동 시켜주시고.
반은 어떡하죠?
발드웍[17/18]: @멀찍이서 토템질
니켈 (GM): 발드윅의 힐굴
뭐..굴려봐도
발드웍[17/18]: 
rolling 2d8
(
8
+
4
)
12
힐샤워!                                -이것이 음악의 치유사
니켈 (GM): 쮸오옥-
[13/13]메단: 우아 ㅎ
ㅋㅋ
니켈 (GM): 발드윅의 매력적인 음색은
버캔더[21/26]: 우왁스럽게 칼을 휘두릅니다
니켈 (GM): 저택에 넓게 울려퍼져서
버켄더 말고도
이 노래를 듣는 모든이를 치유하네요
[13/13]메단: 오예!
발드웍[17/18]: 광역힐개꿀
[13/13]메단: 아 잠시만..
그럼 고블린도?
니켈 (GM): 네.
버캔더[21/26]: 지금 죽이면 됨
니켈 (GM): 자 버켄더
딜굴
버캔더[21/26]: 딜굴?
니켈 (GM): 반은..적절한 행동이 없군요
rolling 1d8
(
3
)
3
고블린: "나약한 인간!'
버캔더[21/26]: 
rolling 1d10+1d4
(
1
)
+
(
1
)
2
응?
고블린: 허리에 곤봉세례가 받아집니다.
발드웍[18/18]: @방안으로 달려간다
니켈 (GM): 더 나약한 인간이
있었네요
버캔더[21/26]: 아
반[15/18]: "허리는 안 돼!"
버캔더[21/26]: 리롤
반[15/18]: @절망
버캔더[21/26]: 선언
합니다
니켈 (GM): 올 ㅋ
인종특                        -피해 주사위 재굴림.
해보시죠.
버캔더[21/26]: 
rolling 1d10+1d4
(
5
)
+
(
2
)
7
[13/13]메단: ㅋㅋ
니켈 (GM): 뭐야..
버캔더[21/26]: 그리고 널 날려버리겠다
발드웍[18/18]: 뭐나쁘진않아
버캔더[21/26]: 관통도 해버리겠다
니켈 (GM): 깊게 베어서 날려버리지만.
놈은퍼덕이며 다시금 일어납니다.
발드웍[18/18]: @날아오른 고블린을 류트로
니켈 (GM): 뒤에있는 애꿎은 놈이 맞겠죠
발드웍[18/18]: 정수리 내려찍는다!
버캔더[21/26]: 크
추가뎀인거신가
니켈 (GM): 자 반에겐 엎어져있는놈이 계속 타작을 할꺼고.
발드윅이 그렇게 대단한 손놀림일지.
근력굴림 해보시죠
근접전
반[15/18]: 눈 앞에서 저를 공격하는 고블린의 다리를 걷어차
발드웍[18/18]: 
rolling 2d6-1
(
5
+
2
)
-1
6
반[15/18]: 넘어뜨리려고 시도합니다.
발드웍[18/18]: @헛손질
니켈 (GM): 어림도 없이 땅을 찍어대고.
[13/13]메단: 고자를 만들어요!
버캔더[21/26]: 뭐 그럼 우왁스럽게 연이어 후리는 거죠. 왼쪽 놈은 발드윅에게 맡기고 정면으로 또다시 달려듭니다
니켈 (GM): 반은 음..
근력굴림.
반[15/18]: 
rolling 2d6-1
(
2
+
5
)
-1
6
버캔더[21/26]: "왼쪽을 붙잡고 있어라"
고블린: 놈은 날카롭게 창을 준비하다가
반[15/18]: "사람 살려!"
고블린: 버켄더가 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찌르는데요
어떡하죠 이 날카로운창?
반에게는
버캔더[21/26]: 방패흘리기
고블린: 
rolling 1d8
(
8
)
8
발드웍[18/18]: @허리를 비틀어서 피해낸다
고블린: 다시금 매타작이 떨어지면서
발드웍[18/18]: 아이고...
고블린: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발드웍[18/18]: 반죽는소리
안나게해라!
[13/13]메단: 쥐엠님
고블린: 체력굴림에 -1.
[13/13]메단: 혹시 이상태에서
버캔더[21/26]: 이번에로 방패로 비스듬히 받습니다
[13/13]메단: 반을 때리는
고블린을
마탄으로
쏠수 있을까요?
니켈 (GM): 지능굴림.
[13/13]메단: ㅇㅋ
니켈 (GM): 버켄더는 체력굴림
[13/13]메단: 
rolling 2d6+2
(
6
+
1
)
+2
9
버캔더[21/26]: 
rolling 2d6+2
(
4
+
1
)
+2
7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탄먼저
하나 골라주시죠
발드웍[18/18]: 흠
[13/13]메단: 2번이요
반[7/18]: @떼굴떼굴
니켈 (GM): 네 그러면
마탄데미지!
2d4!
[13/13]메단: 
rolling 2d4
(
2
+
2
)
4
야호!
니켈 (GM): 뿅뿅-
발드웍[18/18]: EE
고블린: 놈은 예기치못한 공격에 빈틈을 보입니다만
발드웍[18/18]: @반을 두들겨패는 고블린에게 화살로 추가타
고블린: 간지럽다는듯이 다시금 반을 내려때리려 들겠죠
[13/13]메단: 손끗에서 마탄을 발싸해 반근처에 있는 고블린놈의 머리를 쏩니다.
고블린: 발드윅은 민첩굴림.
발드웍[18/18]: 
rolling 2d6+2
(
2
+
2
)
+2
6
EE!
[13/13]메단: '젠장!'
버캔더[21/26]: 나의 방패흘리기는 처리 바랍니다
니켈 (GM): 신나게 빗나가고요
반[7/18]: 반은 그 틈에 기어가서 양손의 무기로 발목을 노리겠네요!
니켈 (GM): 버켄거는
방어액션 음.
하나겠죠
버캔더[21/26]: 넹
니켈 (GM): 반감?
버캔더[21/26]: 반감
니켈 (GM): 
rolling 1d10 관통 2
(
7
)
7
3데미지. 관통 2 넣어서
버캔더[21/26]: 존나 쎄네 이노무 시키
2뎀

발드웍[18/18]: 보스보다썜            -ㅇㄱㄹㅇ

니켈 (GM): 반은
근접전 +1 해서
굴려보시죠
버캔더[19/26]: 그리고 드디어 칼을 휘두릅니다?
반[7/18]: 
rolling 2d6
(
6
+
6
)
12
[13/13]메단: 힘내라 반 ㅠ
버캔더[19/26]: 풍압을 날리며 휘두르네요
니켈 (GM): 버켄거도 근려굴림.
발드웍[18/18]: 반!
[13/13]메단: 우얼 ㅎ
니켈 (GM): 캬.
딜추가?
버캔더[19/26]: 
rolling 2d6+2
(
4
+
5
)
+2
11
발드웍[18/18]: 버캔더는
반[7/18]: 그랬다간 죽어요.
발드웍[18/18]: 실패따윈모른다
반[7/18]: 안정적으로 갑니다
니켈 (GM): 그럼 d8
버켄더는?
반[7/18]: 
rolling d8
(
8
)
8
버캔더[19/26]: 그냥 추가딜 안해도 죽이겠네
얘가 아까 맞은 애죠?
발드웍[18/18]: 캬
니켈 (GM): 캬..
반은 마무리 묘사 해주시고

반[7/18]: "죽어라 죽어!"

니켈 (GM): 버켄거 왼쪽놈은
아까 안맞은앱니다
버캔더[19/26]: 정면은 맞은애 니까
반격 안받고 후립니다
rolling 1d10+1d4
(
10
)
+
(
2
)
12
반[7/18]: @반은 발목을 난자하다 어느새 몸을 조금 일으켜, 고블린의 허리 아래를 마구 긁어내네요.
발드웍[18/18]: 캬
니켈 (GM): 엥?

발드웍[18/18]: 인간병기                            -전사들의 거침없는 행보;

니켈 (GM): 이분도 마무리묘사
[13/13]메단: "반! 일어나라고!" 하며 메단은 냅따 반이 있는 곳으로 뜁니다
반[7/18]: 고블린은 칼을 뗀 후에도 격통에 시달리다 숨을 거둡니다.
버캔더[19/26]: 창을 방패로 튕겨 내고 머리부터 사나구니 까지 일도양반
"흐랴압!"
발드웍[18/18]: @다시한번 류트로 머리를 내려ㅣㄴ다
버캔더[19/26]: 포풍참살
[13/13]메단: "이거 마시고 내앞에서 힘내라구!" 하면서 치료약을 반입에 꽂아줍니다.
니켈 (GM): 발드웍 근력굴림!
반은..
발드웍[18/18]: 
rolling 2d6-1
(
2
+
3
)
-1
4
니켈 (GM): 10 HP
회복시켜주세요
발드웍[18/18]: 아버지!
고블린: 
rolling 1d10 관통 2
(
1
)
1
뭔지거리야
반[17/18]: "고맙다!"
고블린: 되려 발등을 콕 하고 찍힙니다
버캔더[19/26]: 앞의 고블린을 그렇게 쪼개버려서 처리한뒤
발드웍[18/18]: @발등을 찍히고 다시 휘두른다

니켈 (GM): 자 상황이 어느정도 개박살나자..            -차마 정리됐다곤 못하겠다.

버캔더[19/26]: 옆의 놈을 같이 공격합니다.
[13/13]메단: "고맙다고 하지 말고 앞에있는놈에 집중하라구?"
니켈 (GM): 버켄더가 노리는놈은
[13/13]메단: 코쓱
니켈 (GM): 어느새 손녀딸로 추정되는 인물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있습니다.
고블린: "저리 꺼져!"
"다가오면 얘 죽는다!"
[13/13]메단: "이거 상황이 참 안좋군?"
발드웍[17/18]: @활을 손녀딸에게
조준합니다
니켈 (GM): 뭐? 손녀딸에게?
발드웍[17/18]: 기절시킨다음
힐을한다!
Takealook: ?

니켈 (GM): 이미 기절해있는데요.                -이새끼 이거 인성수준.

버캔더[19/26]: 지금 몇놈이 죽은거죠
발드웍[17/18]: 아 그렇군
반[17/18]: @귓속말을 합니다.
[13/13]메단: 손녀딸 말고 고블린아녀요?
발드웍[17/18]: 고블린을 죽이죠
버캔더[19/26]: 아니 몇놈이 살아있죠
니켈 (GM): 그녀는 이 참혹한 전투상황에
더이상 버티고있지 못하는군요.
맵에 보다시피
발드웍[17/18]: 산치체크
니켈 (GM): 한놈은 인질극
반[17/18]: "혹시 투명화 가능한가?"
니켈 (GM): 한놈은 도망치는중입니다
[13/13]메단: "이리오시게"
반[17/18]: "일단 저놈부터."
고블린: "저리 꺼져!"
발드웍[17/18]: @모래반지 빵야빵야
반[17/18]: 도망치는 고블린에게 투척단검을 던집니다.
발드웍[17/18]: @인질극죽인 고블린을쏜다
버캔더[19/26]: 미쳐 돌아가는 군!
고블린: 발드윅이 활시위를 걸자
버캔더[19/26]: 멋져!
고블린: 놈이 날카로운 단검을
[13/13]메단: ㅋㅋㅋ
고블린: 손녀딸 목에 더 깊게 갖다대는군요
발드웍[17/18]: @무표정
고블린: "얘 죽는다!"
"쏘지 마라!"
발드웍[17/18]: @모래화살빵야빵야
니켈 (GM): 민첩굴림
ㄱㄱ
발드웍[17/18]: 
rolling 2d6+2
(
3
+
4
)
+2
9
발수차감
rolling 1d6
(
3
)
3
버캔더[19/26]: 활을 쏘는 순간 마주 휘두릅니다
발드웍[17/18]: 빈약한딜링이다
니켈 (GM): 발드윅이 화살을 쏘아날리자
버캔더[19/26]: 손을 먼저 자르면 이득!
고블린: 놈이 놀라서 팔을 휘두르다가
손녀딸 목에 깊숙히 칼이 박힙니다.                    -경 최대피해 딸내미 탄생 축
[13/13]메단: 설마..
Takealook: ㄲㄲ
[13/13]메단: 으윽 ㅠ
발드웍[17/18]: 이런
[13/13]메단: "야임마!"
반[17/18]: "뭐야..?"
발드웍[17/18]: @빠른 류트연주
니켈 (GM): 그리고 버캔더가 두동강 내버리겠죠
버캔더[19/26]: 절명하면 노답인데..
발드웍[17/18]: "...이런"
니켈 (GM): 발드윅의
매력굴림
버캔더[19/26]: 치료약을 붓습니다.
발드웍[17/18]: 
rolling 2d6+2
(
2
+
5
)
+2
9
[13/13]메단: ㅋ
Takealook: (치료약없니? 있군)
니켈 (GM): 힐굴려 보시죠
버캔더[19/26]: 뭐야 안써도 되네
[13/13]메단: 이미 죽어서
발드웍[17/18]: 힐힐힐샤워!
rolling 2d8
(
3
+
6
)
9
니켈 (GM): 뭐? 안써?
[13/13]메단: 잉?
발드웍[17/18]: 괜찮아
니켈 (GM): 발드윅의 매력적인 음색이
발드웍[17/18]: 구출해도 50골드
포션도 50골드
[13/13]메단: 좋군 ㅎ
니켈 (GM): 그녀에게 스며듭니다만
버캔더[19/26]: 치료약을 붓습니다!
[13/13]메단: 우리파티 만만세다 ㅎ
니켈 (GM): 저 깊은상처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인데요
버캔더[19/26]: 제길 다 가져가라!
니켈 (GM): 주르륵 부으면 일단 상처는 아무네요
흉측한 목의 상처와 창백한 얼굴은
버캔더[19/26]: "미친 도박수였어"
니켈 (GM): 일단 살아는 있을테지만..
버캔더[19/26]: 힐난하듯 진중하게 말합니다
발드웍[17/18]: "...이런 미안하다"
니켈 (GM): 여러분들이 알바는 아니죠
Takealook: (캬...)
버캔더[19/26]: 적자네 히밤
니켈 (GM): 자..방은 어질러져있고
[13/13]메단: "어서 뜨자고"
니켈 (GM): 손녀딸은 쓰려져있고
해볼것은?
버캔더[19/26]: 딱 50골만큼만 움직여야 하는데 씁
발드웍[17/18]: 마스터
상파해볼까요
50골드더썻으니
반[17/18]: "한 놈 도망갔는데."
[13/13]메단: 두리번 거리며 챙겨볼것이 있는지 매단은 살펴봅니다.
니켈 (GM): 무엇에 관하여?
발드웍[17/18]: 추가수당을노리자
버캔더[19/26]: 손녀딸의 상태가 진정된지 좀 살핍니다.
니켈 (GM): 메단이
혜굴을 해보죠.
손녀딸은 창백한 얼굴로 쓰려져있습니다.
참. 발드윅의 노래는
[13/13]메단: 
rolling 2d6+1
(
2
+
5
)
+1
8
니켈 (GM): 다시금 울러펴져서
들으신 여러분들 모두 회복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하나 골라주시죠
발드웍[17/18]: 미친광역힐...
[13/13]메단: 이거 고민되네 ㅎㅎㅎ
ㅋㅋㅋ
발드웍[18/18]: 유용하거나 값진것이
끌리겟지만 100프로지뢰다
이상황은...
[13/13]메단: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것은?
반[18/18]: 전 그 사이에 홉고블린의 시체를 뒤져 볼게요.
니켈 (GM): 손녀딸을 살리는게 유용하겠죠
반[18/18]: 뭐 큰 게 있을지도!
버캔더[26/26]: 안죽은거 아니야?
발드웍[18/18]: 어..죽은거엿어?
니켈 (GM): 현대 의학적 표현을 빌리자면
중환자실에 호흡기 붙여놨습니다                    -경동맥 지주막하 출혈?
[13/13]메단: 뭔가 방법이 있을듯한데 ㅎ
니켈 (GM): 삡-삡-
발드웍[18/18]: 다시한번
버캔더[26/26]: 그말은 돈을 좀더 쓰란
[13/13]메단: 유용한거요 ㅎ
니켈 (GM): 반은 슥슥 뒤져보자
버캔더[26/26]: 얘기군
발드웍[18/18]: 마법의 곡조를...
니켈 (GM): 조금 크지만 피묻은 열쇠 하나를 줍습니다.
발드웍[18/18]: 열쇠군
니켈 (GM): 냄새나는 사타구니 가죽에서 주웠네요
으휴 냄새
버캔더[26/26]: 상처가 아직 덜 아물었나요?
[13/13]메단: ㄷㄷ 냄새
니켈 (GM): 아물긴 했지만
많은 요양을 필요하겠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발드웍[18/18]: 과연
반[18/18]: "...그럼 볼 일은 끝인가."
발드웍[18/18]: "...흐음"
버캔더[26/26]: 곰곰..
발드웍[18/18]: (그냥끝이라면 열쇠를 쥐어주지않앗겟지)
@고블린이 도망가려던 문을 한번열어봅니다
니켈 (GM): 거기에 문은 없는데요
발드웍[18/18]: 그럼
니켈 (GM): 벌써 여러분들의 인질극 상황동안
도망간지 오랩니다.
발드웍[18/18]: 어디로도망치던거야?
아 오래구나
니켈 (GM): 모릊 그야
[13/13]메단: 여기 아닙니까?
제가 있는곳에
니켈 (GM): 메단이 저벅저벅 걸어가서
버캔더[26/26]: 아까 반이 단검질 했었는데
[13/13]메단: 문이 있어요
니켈 (GM): 문을 쓱 열어보자
버캔더[26/26]: 아니었나?
발드웍[18/18]: 난정중에 잊혀진굴림
[13/13]메단: 열어봅니다.
니켈 (GM): 이곳은 오래된 창고군요
[13/13]메단: 메단은
니켈 (GM): 한켠에는 푸대자루와 통이썩어가며
푸대자루는 이따금씩 들썩입니다.
반[18/18]: 산치핀치
[13/13]메단: 푸대자루에 손을 대봅니다.
반[18/18]: 어느새 따라왔네요.
[13/13]메단: '?'
버캔더[26/26]: "음, 저녀석 도망가면 다른 녀석들을 불러오던가 하진 않겠지."
발드웍[18/18]: "그녀석들의 습성이 한번도망치면 무리를 불러오는거라도 메단이 그랫으니..."
"일단 우린 쫒아가보자 버캔더"
니켈 (GM): 푸대자루에 손을 대보면
버캔더[26/26]: "그 무리는 무리가 멸절시키지 않았던가"
니켈 (GM): 푸덕거림은 더 심해집니다만
버캔더[26/26]: 우리가
니켈 (GM): 찍찍대는 소리가 들리네요
반[18/18]: "우두머리 노릇을 하던 녀석이 없으니 안 오지 않을까."
니켈 (GM): 이정도 크기에 쥐?
[13/13]메단: ㅋ
발드웍[18/18]: "...숲속에 무리가더있을지도모르지"
@가정한다
[13/13]메단: 지식을 더듬어
이게 무엇인지
무슨소리인지
유추해 볼수 있을까요?
니켈 (GM): 네?
쥡니다 쥐.
[13/13]메단: 어떤 생물인지요
그냥 쥐요?
니켈 (GM): 그정도 지능이면 알겠네요
[13/13]메단: 세상에 ㅋ
버캔더[26/26]: 고블린무리의 기본 구성을 지식굴림 해봅니다.
니켈 (GM): 근데 이정도 푸덕거림이면
뭔놈의 쥐가 이렇게 클까요.
[13/13]메단: 이거
버캔더[26/26]: 간단히 말해 또다른놈들이 텨오겠는가 굴림
[13/13]메단: 풀어줘봐야되나
반[18/18]: "쥐와 자루. 뻔하지 않아?"
니켈 (GM): 아까 메단이 알려준 지식에 의하면
그렇죠.
버캔더[26/26]: 헐 시발
발드웍[18/18]: 혜굴림으로
버캔더[26/26]: "그럼 빨리 움직여야 겠군"
발드웍[18/18]: 추적되려나
반[18/18]: "빨리 나가지."
버캔더[26/26]: "이 아가씨는 어떻게 옮길 생각이지?"
반[18/18]: 아가씨의 무게는
발드웍[18/18]: "...뭐 힘좋은 네가 업는게 어떨까"
반[18/18]: 몇입니까
[13/13]메단: 이방에서 상황파악을 해봅니다.
버캔더[26/26]: "부상자를 그냥 대충 업고 움직여도 되나"
니켈 (GM): 무엇에 관하여?
상파라는게 그냥 무작정 쓰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액션이 아닙니다
그럴싸한 묘사라도 해봐요                        -이게 다 GM이 상황묘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럼
[13/13]메단: 혹시 주변에 값진것이 있는지요.
발드웍[18/18]: "...그럼 고블린 무리를 찾기전까진 여기다 내버려두자고"
반[18/18]: 아가씨 무게가?
니켈 (GM): sigh.
혜굴림해봅시다
[13/13]메단: 곰곰히 떠올려 그리고 자세 주변을 뒤져봅니다.
니켈 (GM): 아가씨의 무게요?
사람무게만하지만
반이 못업을리 없죠
버캔더[26/26]: "내가 이 아가씨를 들면 싸울 수 없을 거라는 거만 말해두지."
[13/13]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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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드웍[18/18]: "...그럼 내가 업고가지"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3개
반[18/18]: "고맙다."
버캔더[26/26]: 조심히 아가씨를 들어올리려고 합니다만..
발드윅이 그렇게 까지 얘기하니 양보하죠
[13/13]메단: 1,3,마지막이요.
발드웍[18/18]: 버캔더가
들려면들어
버캔더[26/26]: 뭐 상관은 없음
니켈 (GM): 최근엔 여러분들이 들어왔죠. 우당탕탕
버캔더[26/26]: 들어올리지 뭐.
니켈 (GM): 푸대자루는 댁들이 그런 소음을 낸 이후로 씨끄럽게 더 들썩입니다.
안에 뭐가있든 심기가 불편하겠죠
겉보기와 다른거라..
저 과일이 썩어가는 통은
발드웍[18/18]: 사실 그냥 이아가씨는 여기에다 기절한체로 두고 쫒아가고싶은데
니켈 (GM): 안쪽에 있는 과일은 아직 덜 썩었을겁니다.
Takealook: 크
니켈 (GM): 겉에있는게 더 빠르게 썩어가겠죠
[13/13]메단: 과일통 안쪽을 넘어뜨려서 살펴봅니다.
니켈 (GM): 우르르르르
멀쩡한 과일 몇개가 나뒹구네요
대부분은 썩었지만요..
[13/13]메단: 주섬주섬
발드웍[18/18]: 헤이 니켈 니켈
니켈 (GM): 사과 두개를 줏었다
띠로링
[13/13]메단: 멀쩡한것을 취득
발드웍[18/18]: 고블린의 도망경로에대하여
상황파악해봐도될까
니켈 (GM): 그러기엔 알만한 정보가 적군요
발드웍[18/18]: 흠...
이방은
니켈 (GM): 일단 저택의 왼쪽방향으로 뛰었습니다만
그거말곤 모르겠네요
발드웍[18/18]: 피가 난자햇으니깐
붉은발자국이라던가?
[13/13]메단: "우리 근데 이소녀부터 어떻게 대리고 나가자구. 여기 냄새도 지독하고.. 위급해보이는데?"
니켈 (GM): 호- 그럴싸 하군.
버캔더[26/26]: "어쨋든 서둘러 일단 마을로 돌아가지. 축제는 커녕 비난 받지 않으면 다행이군."
발드웍[18/18]: "....뭐 치료는 해놧으니 냅둬도 시간지나면 일어나긴할껄"
니켈 (GM): 냥꾼이나 하지 그러셧소.
자 마을로 가나요 아니면
발드윅의 추격본능을 따르나요
발드웍[18/18]: 실은
아가씨를 옮기는데는
한명이면충분하다
[13/13]메단: "난 몸집이 작아"
버캔더[26/26]: 메단이 투명화로?
천잰데?
[13/13]메단: 하며 뒤로 뺍니다.
발드웍[18/18]: 적당히 마을사람한테
던져주고다시돌아오지
내가
Takealook: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반[18/18]: 지금 몇 시인가요?
니켈 (GM): 석양이 저무는군요.
버캔더[26/26]: "그래서 결론은? 어차피 지금쯤이면 무리에 닿았을 지도 모르고 차라리 마을에서 재정비후 본격적으로 사냥하는게 어때"
발드웍[18/18]: "그러면 이렇게하자"
"내가 아가씨를 마을에다 두고올꼐"
"반이랑 메단이 고블린을 추적해줘"
반[18/18]: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어. 따라잡는다 해도 한밤중일 거라고."
발드웍[18/18]: @끄응 하는 소리를 내며 아가씨를 업는다
[13/13]메단: "난 여기까지면 될거 같은데?" 하며 으쓱.
발드웍[18/18]: "그래 확실히 50골드만큼은 일햇지
버캔더[26/26]: "손해를 본건 나뿐이군." 쯧.
[13/13]메단: 메단은 발드웍의 말에 맞장구 치며 "그래 그렇고 말구"
반[18/18]: @회복약 하나를 버캔더에게 던져줍니다.
"불로소득이니까 주는 거다."
버캔더[26/26]: 텁 하고 받습니다
"그거 고맙군."
@끄덕인다.
"그럼 움직이지"
"더 처리해줄 의리가 없다고 생각들 한다면야 내가 말릴 수야 없지."
니켈 (GM): 자 그럼..?
발드웍[18/18]: "흐음"
[13/13]메단: "뭘 그렇게 딱딱하게 굴어 버캔더?"
"이정도면 충분한거야"
"우리 할일은 했어"
발드웍[18/18]: (그냥 마법탐지라도 한번써볼까)
[13/13]메단: 하며 손을 탁탁 털어냅니다.
버캔더[26/26]: @으쓱한다. "저 아가씨가 우리가 지나가기 전까지 깨어나지 않기만을 바라라구."
반[18/18]: "의리의 문제가 아니다. 늦은 시간에 추적하는 건 위험할 거야."
버캔더[26/26]: "어쨋든 결론만 나오면 상관없어. 돌아가자는 거지?"
끄덕인다
반[18/18]: "다 됐으면 가자고."
[13/13]메단: "뭐 이렇게 시간 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발드웍[18/18]: @어꺠를 으쓱하고는 문밖으로향합니다
[13/13]메단: 휙 돌려서 발드윅과 같이 돌아갑니다.
버캔더[26/26]: 나갑니다.
니켈 (GM): 마을로 마을로...
더 하시려는거죠?
발드웍[18/18]: 고블린을...
추적한다!
니켈 (GM): 1. 엔딩보기
버캔더[26/26]: 이제 마을사람과의 pvp인가!
니켈 (GM): 2. 더하기

Takealook: 마을에돌아왔다.                -자매품 크툴루 세션 많이들 보세요

버캔더[26/26]: 더해도 상관없음
[13/13]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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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드웍[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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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메단: 엔딩이라네요 ㅋ
발드웍[18/18]: 흠
반[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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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캔더[26/26]: 크
Takealook: ?>
[13/13]메단: 켘 ㅎ
발드웍[18/18]: 나는 더할생각이지만
버캔더[26/26]: 귀신같은 고심동체
발드웍[18/18]: @더한다한표
버캔더[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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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발드웍[18/18]: 캬
Takealook: ??
[13/13]메단: 만장일 치 ㅋ
발드웍[18/18]: 고심동체
미친다
니켈 (GM): 엥?
고심동체군요
[13/13]메단: 우리는 그렇게 끈끈하게 ㅎ
발드웍[18/18]: 마법의 소라고동님이
그만하시랍니다
버캔더[26/26]: 나도 뭐 주사위랑 상관없이 더한다 한표
Takea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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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빨리 정하세요 여러분
@버둥버둥
발드웍[18/18]: 한다 2표
니켈 (GM): GM은 여러분들의 선택을
발드웍[18/18]: 돌아가자 2표인가
니켈 (GM): 바랄뿐입니다
반[18/18]: 시간이 없긴 한데..
어쩔까
[13/13]메단: 뭐 해보죠 ㅎ
버캔더[26/26]: 뭐 더 안해도 상관은 없지. 무쌍전설 이정도면 충분히 찍었고..
[13/13]메단: 하겠습니다.
발드웍[18/18]: 시간없으면뭐...
음 하는건가
[13/13]메단: ㅋㅋ
할꺼예요 ㅋ
발드웍[18/18]: 좋아 그럼 아가씨는 여관에
버리고온걸로
니켈 (GM): 뭐..?
서술처리?
하기전에
일단 뚜벅뚜벅
여러분들이 폐가를 등지도 나올때는
해도 등지도 나올때죠
[13/13]메단: 짊어지고 네가 다녀와 버켄더.
니켈 (GM): 땅거미가 지며..
[13/13]메단: "
니켈 (GM): 어느새 마을에 다다랏을때는
해가 다 졌군요
마을 어귀에는 횃불을 들고 나오는 마을일행들이 보입니다
필시, 여러분들이 걱정되서 마중나간거겠죠
물론 여러분들과 마주치고
버캔더[26/26]: 입을 털 타이밍이군
니켈 (GM): 촌장이 딸내미를 건네받습니다
촌장: "오오 정말 고맙구만 자네들!"
[13/13]메단: 터십시오
반[18/18]: "..고맙긴요."
버캔더[26/26]: 입은 시인이 잘털지 않을까시프요
발드웍[18/18]: 뭐라고 털길원하는데
[13/13]메단: 털어봐요 ㅎ
반[18/18]: '니가 나서!'
발드웍[18/18]: "이야...이것참 힘들엇네요 하하"
[13/13]메단: 다들 주춤주춤 상태 다 ㅋ
버캔더[26/26]: 뭐 촌장이 별말 안하면 상관음슴
발드웍[18/18]: @등에낫빵을 보여준다
버캔더[26/26]: 안걸리기만 하면 그만이지 뭐
촌장: "오..여러분들도 참 고생했구만."
버캔더[26/26]: 아니면 이제 뭘할지 얘기를 하던가
발드웍[18/18]: "저희도 최대한 상처없이 구하려고 했지만 서도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말이지요"
촌장: "일단 살아있으니 된게지 그게 무언가."
발드웍[18/18]: @목에있는 흉터를 가르킵니다
[13/13]메단: 가만히 발드웍의 말에 끄덕끄덕.
촌장: "아무래도 더 요양이 필요한듯 싶군."
Takealook: (아..아아니...?)
[13/13]메단: "우리도 힘들었다구?" 하며 발드웍의 상처를 보여줍니다.
낯빵이죠
발드웍[18/18]: 낫-빵
촌장: "오, 그럼 자네들도 이제 늦었으니 마을에 들려서 쉬게나!"
버캔더[26/26]: 흠..흠.. 조금은 뻘쭘한 표정을 감춥니다.
발드웍[18/18]: "아뇨 우린 아직 할게더있습니다"
[13/13]메단: "그래"
촌장: "아니..?"
[13/13]메단: "그러니까 추가수당을 줘야겠어 촌장"
"고블린 퇴치라고"
발드웍[18/18]: "고블린 한마리가 도망쳣더군요"
촌장: "그게 무슨소린가?"
[13/13]메단: "이일대에 고블린이 사라질텐데"
발드웍[18/18]: "아마 무리를 이끌고 마을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심각한표정
[13/13]메단: "이정도는 촌장의 의마 아냐?"
의무
팔짱끼고 노려본다.
촌장: "이 동네엔 원체 그런 괴물들을 찾아볼만한 곳이 아니였다네."
발드웍[18/18]: @심각 진지
촌장: "도통 이런 괴물들 이름도 몰랐단 말일세."
[13/13]메단: "그러니까 더 그런거 아니겠어?"
버캔더[26/26]: "그럼 근래에 들어 일어났다는 건가?"
촌장: "허어..큰일이로다."
버캔더[26/26]: 그건좀 흥미롭군
[13/13]메단: "서둘러 싹을 제거 해야지"
발드웍[18/18]: "그럼뭐 특별한일같은거 없엇습니까"
촌장: "우린 더이상 줄만한 돈이 없네만."
발드웍[18/18]: "고블린들이 찾아올만한 계기같은거라도"
촌장: "오호통재라.."
"이런동네에 무어가 있겠는가? 기껏해야 농촌일 뿐이지."        -당시엔 설정을 들짯다.
버캔더[26/26]: "일단 당신 손녀부터 안정을 취하게 하고 마저 이야기 합시다."
촌장: "그래, 이런, 내정신좀 봐.."
반[18/18]: 으ㅡ잠이온다
니켈 (GM): 마을일행들은 돌아갈 채비를 하고
여러분들은 어쩌죠?
발드웍[18/18]: 1번 마을로가서 쉰다
2번 빠른추적 후섬멸
[13/13]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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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드웍[18/18]: 3번 현실은 냉혹하다 빠른전멸
버캔더[26/26]: 2번은 밤길을 어떻게 빠르게 추적하냐는 문제가 해결되야됨
고로 1번
주장
반[18/18]: 1번
발드웍[18/18]: 뭐 너무늦게가면
놓칠거라 생각하지만
[13/13]메단: 어차피 3도 안찍어서 리롤해야됨 ㅋ
발드웍[18/18]: 일단 쉴까
[13/13]메단: 1합시다 ㅎ
발드웍[18/18]: 좋아 마을로
[13/13]메단: "아마 밤에 이러다 몰려오는거 아니겠지?"
반[18/18]: 밤은 인간이 가장
[13/13]메단: 하며 메단은 생각하는군요
반[18/18]: 나약해지는 시간이라구?
크킄
버캔더[26/26]: "그럼 불침번이라도 서야 겠군."
[13/13]메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쥐엠님
버캔더[26/26]: "마을 한가운데서 불침번이라니.."쯧
니켈 (GM): 여러분들의 선택에
굴러갈 뿐입니다.
전 레일진행하거든요
버캔더[26/26]: 마을로 향합니다
[13/13]메단: 이럴수가@
옆길로세가 좋은데..
니켈 (GM): 차자작 차자작.
마을로 향하는 일행들은
[13/13]메단: 레일을 부숴본다!
니켈 (GM): 뭐..별로 신나는 분위긴 아니군요
여러분들이 낭보를 전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일단 우리의 영웅나으리들께 방값을 받는 불충은 저지르지 않네요
??: 여관주인은 인심좋게 방을 내어줍니다
니켈 (GM): 자 그러면.
[13/13]메단: "당연하지!"
니켈 (GM): 이대로 자나요?
반[18/18]: @열쇠들을 찰랑이며 불평합니다.
[13/13]메단: 불침번?
반[18/18]: "이런 쓰레기 같은."
버캔더[26/26]: 마법사 주문시전하려면 자둬야됨?
[13/13]메단: 어.. 그런가요?
반[18/18]: "쓰...레....기..."
니켈 (GM): 아뇨.
[13/13]메단: 아닌거 아닌가?
반[18/18]: @수면
니켈 (GM): 그냥 한시간동안 주문만 외우면
됩니다
버캔더[26/26]: 그럼 뭐 대충 순서정해서 돌지
니켈 (GM): 반은 골아떨어지고.
[13/13]메단: 그렇군요 ㅋ
발드웍[18/18]: @빠른수면
[13/13]메단: "이야.. 이거 피곤해 하도 머릴굴렸더니 ㅎ"
이런
니켈 (GM): 발드윅도 자고
버캔더[26/26]: 에라 모르겠다. 뭐 쳐들어오면 칼들고 싸워야지..
[13/13]메단: "나만 남았잖아!"
니켈 (GM): 다른분들은?
버캔더[26/26]: "...그냥 자라"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합니다.
[13/13]메단: "다 자자고?"
버캔더[26/26]: "그럼 먼저 스다 깨우던가"
"그거 괜찮군"
[13/13]메단: "그래 그.... 하.. 뭐 될때로 되라"
"아 시끄러 나도 잘꺼야"
버캔더[26/26]: "그럼 내가 스지."
[13/13]메단: 이미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잘려고 누웠습니다.
버캔더[26/26]: 덤덤히 말합니다.
[13/13]메단: 매단은 손을 내밀어 버캔에게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버캔더[26/26]: 창밖을 보며 깨어있습니다.
[13/13]메단: "떙큐다"
버캔더[26/26]: 2시간 버티다 아무나 쳐서 깨워야지
[13/13]메단: 하고 잠에 듭니다.
니켈 (GM): 뭐..어차피 마을 안에 여관에서 불침범을 슨다니.
대단한 의집니다.
버캔거는 그렇게 동료들을 귀찮게굴며 밤을 보내고..
어느덧 아침. 인데
경험치 정산이나
해보죠
니켈 (GM): 이렇게 하루 야영하면 정산이 가능한데
렙업이라든가.
버캔더[26/26]: 올
렙업인가!
니켈 (GM): 뭐 일단
발드웍[18/18]: 과연
니켈 (GM): 주사위 굴림 실패한 횟수만큼
발드웍[18/18]: 나는 실패만
니켈 (GM): 1 입니다.
발드웍[18/18]: 3번햇다
하하!
버캔더[26/26]: 실패를 안했다?
1번 했나
[13/13]메단: 아 다 까먹었는데 ㅎ
반[18/18]: 두 번 했구려
발드웍[18/18]: 4번인가
3번인가
반[18/18]: 고블린놈..
[13/13]메단: 아까 실패1~2번한거 같았는데
발드웍[18/18]: @가물가물
니켈 (GM): 뭐..일단
프사순으로
발드윅부터 하죠
실패는 적당히 생각해두시고
다음은 가치관
발드웍[18/18]: 가치관은
[13/13]메단: 이건 어떻게 책정해야되나요?
발드웍[18/18]: 맞지않구만 패스
니켈 (GM): 발드윅을 보고 참조하죠
가치관은 없고..
음..인연해소될만한게
있나요?
발드웍[18/18]: 어디보자
특별히없군요
하하 패스
니켈 (GM): 하하.
자 그러 ㅁ다음
발드웍[18/18]: 레벨업은 무리구만
니켈 (GM): 들키기 않고 어딘가로 침투한다.
음..없네요
다음 루더렉같은 루더렉
강한상대를 쓰러뜨린다.
쓰러뜨렷죠 뭐.
1점
니켈 (GM): 메단, 마법으로 혼란을 일으킨다.
뭐..없네요
[13/13]메단: 투명은
혼란스럽게
상대를 놀래킨적이
없나요?
니켈 (GM): 이게 보통 광역기를 의미하는데
[13/13]메단: 그렇구나..
니켈 (GM): 기습액션 한번으로는 영..
[13/13]메단: 좋은 참고 되었네요.
니켈 (GM): 다음은 공통물음입니다.
• 일행이 세계에 대해 뭔가 새롭고 중요한 사실을 배웠는가?
• 중요한 괴물이나 적을 극복했는가?
• 기억에 남을 만한 보물을 얻었는가?
니켈 (GM): 각 물음 하나당
1점입니다.
아무나 대답해보시면 되요
발드웍[18/18]: 음
홉고블린은
인정됩니까
[13/13]메단: 흑요석?
니켈 (GM): 네 되네요
버캔더[26/26]: 고블린은 그자리에서 줘패지 않으면 무리를 데려온다
니켈 (GM): 흑요석도 되죠
2점이고.
버캔더[26/26]: 개 중요
니켈 (GM): 고블린은 알고있던거라 지능에서 떠올렸죠
새롭다기보단 알던거네요
버캔더[26/26]: 그러네
발드웍[18/18]: 어떻게해도
9점은 안되는구만
[13/13]메단: 주사위 굴림 실패까지해도.. 4?
정도겠네요..
니켈 (GM): 레벨업하는 이는 없었다고 한다.
버캔더[26/26]: 겨우 4점이군
니켈 (GM): 저 3물음은
파티원중 아무나 충족시키면
전부다 받습니다.
버캔더[26/26]: 새로 배운거 없나
끄음
[13/13]메단: 그럼 흑요석 때문에
전부 2점씩
받으시겠네요
니켈 (GM): 뭐 그러므로
이제 아침을 맞이합니다.
피 단게 있으면 다 회복시키고
반의 허리도 이제 나아지겠네요
[13/13]메단: "잘됫군그래!"
니켈 (GM): 메단은
[13/13]메단: 허리를 턱!
니켈 (GM): 주문을 새로 외우나요?
[13/13]메단: 음
버캔더[26/26]: (ㅎㅈㅅ)
[13/13]메단: 하나 바꿉니다
보이지않는 하인으로요
정신을 잇는것을 빼구요
어 이거 간편주문이구나
니켈 (GM): 네 간편주문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13/13]메단: 그럼 마법탐지로 하겠습니다.
니켈 (GM): 읭..마탐은
엘프종특으로
기본입니다
[13/13]메단: 켘
그렇구나 ㅎ
그럼 경보 하겠습니다.

니켈 (GM): 얼럿 얼럿!                -코만도스.

주문목록 바꿔두시고..
다들 깨있긴 한건가
[13/13]메단: 네 다바꿧어요
반[18/18]: 반을 재우고 PL도 졸아버렸다
발드웍[18/18]: 히히
니켈 (GM): 자 아침해가 밝았는데
여러분들은
[13/13]메단: 꾸벅꾸벅
니켈 (GM): 무엇을 하나요?
발드웍[18/18]: 다시 폐가로 향해서
핏자국을 쫒아볼까
버캔더[26/26]: "흠 겁먹은건가 쳐들어오지는 않는군"
반[18/18]: "사람이 사는 마을인데 설마."
버캔더[26/26]: 가볍게 아침을 떼우며 말한다.
반[18/18]: "한번 당했으니 바로 오거나 하지는 않겠지."
버캔더[26/26]: "그래서, 이제 어찌할 생각이지?"
[13/13]메단: "이봐 여관주인~" 하며 손을들어 부릅니다.
"여기 식사좀 부탁해!"
??: "예-이~"
그는 갓 만든 스프를 여러분께 대령합니다
아침은 야채스프와 검은빵이군요
촌구석의 눈물.
발드웍[18/18]: @어차피 촌놈이라 맛잇게먹습니다
[13/13]메단: "냠냠..."
반[18/18]: "육포가 아닌 게 어디야."
@맛있게 먹습니다
[13/13]메단: 한번에 드링킹하는 메단.
쭈욱.
버캔더[26/26]: "그런데 괴물들이 나타난게 요 근래라고?"@빠지려는 여관주인을 붙잡고 묻는다
발드웍[18/18]: "뭐 던전식량보단 100배는 낫지"
[13/13]메단: 텅
입을 쓰윽 닦는다.
"잘먹었어 주인장!"
??: "뭐..그렇습니다요"
"원래 여긴 그런 숭악한놈들 찾아볼 수 없는곳인데"
버캔더[26/26]: 숭악설
??: "왠 그런 미친놈들이 나와선.."
가볍게 고개를 젓는군요
[13/13]메단: 천둥벌거숭악한놈들
버캔더[26/26]: "흠, 그럼 놈들이 갑자기 튀어나올 이유라도 있나.."
스프에 빵을 찍어먹으며 몸을 느긋하게 뒤로 젖히고는 매흐법사를 봅니다
"주어들은 거라도 뭣좀 없어?"
[13/13]메단: "뭐 내가 그놈들 뒤꽁무늬를 쫒는다고 알아내진 못할텐데?"
버캔더[26/26]: "책에서 봤다거나 뭐 혹시나 했지."
반[18/18]: "뭐 정보가 없으니.."
[13/13]메단: "최근 소식같은건 책에없지않겠어?"
버캔더[26/26]: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
[13/13]메단: 팔을 의자에 걸어서 발로 식탁을 밀며 까딱까닥..
버캔더[26/26]: "다른 곳에서라도 말이야"
뭐 아님 말고
라는 투
발드웍[18/18]: @빵을 남은스프에 찍어먹는다
[13/13]메단: "아 그럼"
하더니
벌떡 일어난다
"어제 거기 가보자!"
버캔더[26/26]: 곰곰히 고심하는 표정
[13/13]메단: "어제 마져 못가본 곳을 본거같아"
버캔더[26/26]: 지식굴림을 요청한다
니켈 (GM): 뭐?
이양반들이 참..
여러분 굴림은 만능이 아니에요
GM 협박기술인줄 아시나
[13/13]메단: ㄷㄷ
니켈 (GM): 댁이 알만한 분야의 지식이 아닙니다.
반[18/18]: 그렇다고 합니다.
버캔더[26/26]: 안되면 마는거고. 라져
니켈 (GM): 여기마을 출신이라도 되시나!
버캔더[26/26]: 올 마을 출신이면 알 수도 있는건가
개이득
발드웍[18/18]: 그렇네
[13/13]메단: "우리 어제 들어갔던 곳에 가보자고"
"거기 아직 방이 많이 남지 않았나?"

버캔더[26/26]: 어쨋든 알아내면 새로운 사실이군 개이득!    -긍정왕 버켄더

발드웍[18/18]: @밥을 다먹고 슬슬 일어납니다
반[18/18]: "하긴 그 왼쪽 문은 열어 보지도 않았지."
발드웍[18/18]: "...좋아 그럼가볼까"
[13/13]메단: "어이 발드윅. 네 생각은 어떄?"
버캔더[26/26]: 묵묵히 일어납니다.
[13/13]메단: "그래그러자구!"
하면서 일어납니다.
버캔더[26/26]: 물론 다먹고
발드웍[18/18]: "왠지 어제랑은 다르게 적극적인데"
[13/13]메단: "앞장서라 발드윅"
니켈 (GM): 그러게말입니다.
폐가로
[13/13]메단: "그건 내맘이지?"
니켈 (GM): 바로 떠나나요?
반[18/18]: "돈 냄새를 맡은 것이지."
[13/13]메단: 하며 흐뭇하게 웃습니다.
발드웍[18/18]: "하긴"
반[18/18]: @절레절레
발드웍[18/18]: @폐가로 걸어간다
버캔더[26/26]: 간다 무장을 챙긴후. 방패는 등에 검은 허리춤에
니켈 (GM): 그렇군..
뚜벅뚜벅
을씨년 스러운 폐가는
뭔가..한층 더 께름칙해 졌습니다.
[13/13]메단: "여기 열어봐봐"
반[18/18]: "일단 어제 못 가봤던 곳부터."
[13/13]메단: 옆에 반을보고 얘기합니다.
반[18/18]: 오픈!
니켈 (GM): 끼이이익
반[18/18]: "...왠지 똑같은데."
니켈 (GM): 맞은편 문은
[13/13]메단: 아냐 여기 로 가는 통로가 있네
니켈 (GM): 자물쇠가 걸려있군요
[13/13]메단: 우선 뒤에 반에게 맡깁니다.
발드웍[18/18]: 뭐 열쇠있으니깐
반[18/18]: "음.. 열쇠가 둘이나 있는데 뭐 맞을라나."
철컹철컹
니켈 (GM): 열쇠 두개로 뚜벅뚜벅.
돚거놈이 자따액션도 안쓰고..
덜컹
반[18/18]: 열쇠가 있는데
뭐하러 땁니까
니켈 (GM): 이곳은 위 아래로 짚으로된 매트릭스가 있고
벽에는 간단한 방패들이 걸려있는거보면
여긴 고블린놈들의 경비초소였던것 같군요
지금은..텅 비어있네요
버캔더[26/26]: 그러고 보니 올때 시체들이 치워져 있었습니까?
니켈 (GM): 네.
그게 좀 의아하죠?
이걸잊었군
정문의 시체들은
[13/13]메단: 와우;
니켈 (GM): 핏자국 말고 사라졌습니다
반[18/18]: "이 참에 방패나 챙겨 볼까.."
[13/13]메단: 세상에
발드웍[18/18]: 허어?
버캔더[26/26]: 이무래도 한번 들렸었나보네
[13/13]메단: 예리한데?
니켈 (GM): 게다가 이 방은
아무도없는데 밖으로 자물쇠가 걸려있다?
뭘까요 이게?
버캔더[26/26]: 보물이다
반[18/18]: 은밀한 무언가
버캔더[26/26]: 금고야!
발드웍[18/18]: 가라반
니켈 (GM): 자 그럼..
발드웍[18/18]: 자물쇠따기다!
니켈 (GM): 뭘해보나요?
반[18/18]: 방에 무언가 더 있는지 조사해볼수 있을까요
니켈 (GM): 조사해 보시죠
반[18/18]: 이게 뭐였더라..
버캔더[26/26]: ㅈㅎ?
니켈 (GM): 상파하게요?
버캔더[26/26]: 함정파악?
니켈 (GM): 상황파악?
반[18/18]: 그런데 숨겨진 금고 같은 걸 찾아내는 것도
[13/13]메단: 자물쇠를 그냥 확 차서
없앨수 없나요?
반[18/18]: 범죄 활동으로 칩니까
니켈 (GM): 자물쇠는 문에 달려있는건데..
방금 열쇠로 따고 들어왔죠
그런것도
범죄활동으로 치겠죠
반[18/18]: 넴 그럼 지굴인가요
아니
혜굴
니켈 (GM): 네
반[18/18]: 
rolling 2d6
(
5
+
2
)
7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하나
반[18/18]: 겉보기와 다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니켈 (GM): 짚으로된 매트릭스는 자는곳 치곤 한켠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있군요
반[18/18]: "저기 한쪽이 튀어나왔는데."
@뒤적뒤적
니켈 (GM): 짜자잔.
상자가 나와서 열어보니
여러 소모적인 무기들이 들어있군요
화살통과 투척용 단검이 보입니다
반[18/18]: "딱 맞는군."
발드웍[18/18]: "...오호?"
@화살통을 챙긴다
니켈 (GM): 3발.
처음부터 그냥 짚더미를 뒤지면 굴림도 없이 찾았을텐데
반[18/18]: "투척용 단검.. 쓸 일이 많지 않았으면 한다."
니켈 (GM): 여러분, 수색에는 적극성을 띄우세요
괜시리 굴림으로 해결하지말고.                    -결국 그래픽 디자이너가 필요하단겁니다.
반[18/18]: ㅇㅋㅇㅋ
니켈 (GM): 단검 2개.
쓱쓱
발드웍[18/18]: 좋아
그럼 마지막방인가
반[18/18]: 저 방 앞 지렁이는
뭐죠
니켈 (GM): 똥자국이네요
[13/13]메단: 똥자국
발드웍[18/18]: 엑...
니켈 (GM): 게다가 발드윅이 앞에서자
냄새가 찐하게 퍼져나옵니다
벌컥 문을열자
[13/13]메단: 킄
발드웍[18/18]: @인상을 찌푸리면서 열긴합니다
반[18/18]: "...."
니켈 (GM): 냄새는 한층 더 심해지고
버캔더[26/26]: 이야 멀찍이 있길 잘했다
니켈 (GM): 안에는 똥구덩이가 있군요
[13/13]메단: "아오.. &^$"
니켈 (GM): 화장실인 모양입니다

버캔더[26/26]: 여러분 수색에 적극성을 띄우세요!            -띄우세요!

발드웍[18/18]: "...."
반[18/18]: "뒤져 볼까?"
발드웍[18/18]: "부탁해요 반"
@뒤로 물러선다
[13/13]메단: "나..난 싫은데?"
하더니 멀찍히 물러선다
반[18/18]: "죽을 때까지 그쪽에 눈뜰 일은 없겠지만."
"어쩔 수 없다."
[13/13]메단: "싫어 저런거"
반[18/18]: 똥더미를 뒤진다!
버캔더[26/26]: 억...
발드웍[18/18]: 캬
적극성...
니켈 (GM): 캬..
[13/13]메단: "난 이거나 쿡쿡 찔러봐야지"
니켈 (GM): 똥더미를 뒤지려면
반[18/18]: 강력한 이지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니켈 (GM): 그러니까 그 뭐냐.
버캔더[26/26]: 위험돌파 체굴?
니켈 (GM): 엣날 화장실같은 구조임
푸세식
버캔더[26/26]: 똥독을 피하기위한 이 아니군
니켈 (GM): 매단이 찌르는 푸대자루는
이미 빈자루입니다.
[13/13]메단: "절대 싫다 저런거"
니켈 (GM): 그래서 반은
[13/13]메단: "어?"
니켈 (GM): 푸세식똥통으로
퐁당?
[13/13]메단: "이거 왜 비어있어?"
주섬주섬 뒤적뒤적
반[18/18]: "음... 아무리 그래도 차마 들어갈 순 없겠다."
"그냥 가자.."
발드웍[18/18]: @실수로
버캔더[26/26]: 드래곤 본 블레이드가 날아간다
발드웍[18/18]: 반을 똥통으로 빠트립니다
버캔더[26/26]: 실.수.로
반[18/18]: 민굴해서 피해봅니다.
[13/13]메단: 걷어찬거죠 ㅎ
뒤에서 ㅎ
니켈 (GM): 그렇다.
대결치로 볼테니
발드윅의 근력굴림과
버캔더[26/26]: 여기서 실패하는 놈은 무조건 똥통에 빠지는군
니켈 (GM): 반의 민첩굴림
발드웍[18/18]: 
rolling 2d6-1
(
3
+
5
)
-1
7
반[18/18]: 
rolling 2d6+2
(
5
+
2
)
+2
9
니켈 (GM): 반의 민첩굴림
크.
슉- 피해냅니다
발드웍[18/18]: 아...안돼
니켈 (GM): 어림도없었죠
반[18/18]: "어디서."
발드웍[18/18]: @빠진다
퐁당
니켈 (GM): 뭔..
버캔더[26/26]: "...저건 못구하겠군."
반[18/18]: "어이 안에 뭐 보여?"
발드웍[18/18]: 대답이없다
니켈 (GM): 똥더미속에서 해메는동안
버캔더[26/26]: "아무리 비위가 좋다지만..자진해서 들어가다니.."
발드웍[18/18]: 시체인듯하다
니켈 (GM): 속에 물컹한것 말고 무언가 단단한게 잡히는군요
[13/13]메단: "여긴 뭐지??"
니켈 (GM): 이건..보석이네요?
발드웍[18/18]: @띠용
버캔더[26/26]: 허헐
수색에 적극성
대박
발드웍[18/18]: @보석을 주머니에 넣는다
니켈 (GM): 손가락만하고 광택도 똥칠되어있지만
비싼걸겁니다.
발드웍[18/18]: "...젠자앙....반 로프좀 내려줘요"
니켈 (GM): 발드윅이 똥더미를 헤메는동안..
발드웍[18/18]: "그래도 머리엔 똥안묻엇네"
반[18/18]: "기어 올라오시던가."
(To 젝): 안에서는 무언가 꾸물텅거리며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니켈 (GM): 매단은
어디로 간건가요
발드웍[18/18]: "...히...히익!"
[13/13]메단: 뒤에서
둘러봅니다
발드웍[18/18]: @퐁당
[13/13]메단: 복도를요
여기까지 와서
니켈 (GM): 거기 벽인데요
[13/13]메단: 아 ㅎ
이런 ㅎ
발드웍[18/18]: "반!"
"저좀 뺴줘요 빨리"
반[18/18]: "밧줄이고 뭐고 없어. 미안."
발드웍[18/18]: "빨리!"
버캔더[26/26]: 어휴휴...
발드웍[18/18]: 아...
[13/13]메단: "허어... 냄새"
(To 젝): 무언가 당신의 하반신을 감쌉니다.
발드웍[18/18]: @무언가에게 끌려갑니다
버캔더[26/26]: 진짜 똥독 굴림할지경
니켈 (GM): 뭐 그렇다면..
나머지 여러분들은
무얼하나요?
반[18/18]: 제 옷을 찢어 밧줄을 만듭니다.
버캔더[26/26]: "아무래도 끄집어낼 뭘 좀 찾아야겠군"
쓸만한 도구를 찾아봅니다
적당히 뿌숴서 만들던가..
니켈 (GM): 반이 모험장비에서
[13/13]메단: "아 내가 도와줄께 안되겠다"
니켈 (GM): 밧줄을 꺼낼 수 있는데요
[13/13]메단: 하더니
반[18/18]: 헉 그런것도 있습니까
[13/13]메단: 보이지 않는 하인을 불러내 봅니다.
버캔더[26/26]: 하인의 첫 임무가 똥통행 ㅠㅠ
발드웍[18/18]: @반이던진 밧줄을 잡는다
[13/13]메단: "밧줄로 잡던가~"
발드웍[18/18]: 여기서
근력굴림에실패하고
[13/13]메단: 하며 머리에 팔을 접고 느긋이 보는군요
발드웍[18/18]: 다들끌려가면엔딩이지
니켈 (GM): 발드윅은
반[18/18]: "언젠간 쓸 일이 있을 텐데."
니켈 (GM): 반응할 수 없습니다.
반[18/18]: @밧줄 휙!
발드웍[18/18]: @똥통으로 사라진다
니켈 (GM): 보이지않는 하인으로
무얼 해보나요?
[13/13]메단: 저 똥통에 빠져있는
버캔더[26/26]: "뭐야 밧줄이 있었던가"
[13/13]메단: 음유시인을
니켈 (GM): 하중이 3 입니다.
못꺼내요
[13/13]메단: 들어올려 .. 헉
그렇군요
그럼
보석만도 가능한가요? ㅋ
이..이건 ㅎ
니켈 (GM): 저놈의 위치를 몰라서
글쎄요.
[13/13]메단: 그렇군요
반[18/18]: "이거 잡으라고! 밧줄!"
[13/13]메단: 그럼 가만히 뒤에서 지켜보겠습니다.
니켈 (GM): 반은
밧줄을 던져봤지만
안에선 잠잠 무소식입니다.
반[18/18]: "죽은 건가..?"
발드웍[18/18]: @똥독이오른다
니켈 (GM): 뭔가 꾸물럭거리는것같기도?
버캔더[26/26]: "똥통에 빠져 죽다니... 최악이군"
니켈 (GM): 자 다들 해보실것은?
[13/13]메단: 저도 가세해서 당겨봅니다.
버캔더[26/26]: 옆방으로가 길쭉하고 얇은 무언가를 찾아 안을 쑤...시기 전에 저거 똥풀려면 장대같은거 없나?
니켈 (GM): 빈 밧줄만 끌려오네요
[13/13]메단: ㅋ...
이런 큰일이네;
니켈 (GM): 안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고
시간은 흘러가고있죠
버캔더[26/26]: 없슴니까?
니켈 (GM): 뭐 옆방에서 장대야 많겠죠
가구더밉니다 저게.
버캔더[26/26]: 옆방에 서
그런걸 찾아
쑤셔봅니다
휘적휘적
니켈 (GM): 네 와드득.
(From 발드웍[18/18]): 나는 똥통깊숙이 끌려간거?
(To 젝): 쫌만 더 시간끌면 젤리더미에 소화되는데.
버캔더[26/26]: 인상을 잔뜩 찌뿌린체죠
(From 발드웍[18/18]): 과연
니켈 (GM): 똥을 한번도 휘적여본적이 없지만
뭔가 덕-덕 하고 걸리는데요
버캔더[26/26]: 그럼 지렛대의 원리처럼 끄덕 하고 끄집어내 봅니다
발드웍[18/18]: @무언가 하늘에서 내려온걸 잡고
@강하게붙잡는다
니켈 (GM): 근력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2
(
4
+
3
)
+2
9
니켈 (GM): 헤쳐나갈 수 있을까.
발드웍[18/18]: 버캔더겟지?
버캔더[26/26]: 휴
니켈 (GM): 아니
잡는놈
발드웍[18/18]: 하
버캔더[26/26]: 아하
발드웍[18/18]: 
rolling 2d6-1
(
5
+
6
)
-1
10
버캔더[26/26]: 이야
발드웍[18/18]: 삶의 의지
버캔더[26/26]: 곧죽어도 똥통은 싫은게군
니켈 (GM): 쏘오옥
버캔거가 잡고 끌려 올려주면
발드윅은 겉면이 다 녹은채
지독한 냄새를 풍기고있습니다
피는 1.
발드웍[18/18]: @대답이없다 죽은듯하다
[13/13]메단: 어우 ㅎ;
버캔더[26/26]: 주춤 물러납니다.
이건 이길 수 없는게 뻔하잖아
너무 막강하다
[13/13]메단: 근데 맵에서 발드웍이 보이질 않네 ㅠ
버캔더[26/26]: "이봐 괜찮아?"
니켈 (GM): 피통이 1정도면
발드웍[18/18]: @말을 잇지못한다
니켈 (GM): 우앙 기절
발드웍[18/18]: 마스터 마법의곡조는
무리려나?
반[18/18]: "안 괜찮아 보여..."
발드웍[18/18]: 신체만녹엿다던가
[13/13]메단: 발드웍의 전신에 묻은 똥에 메단은 코를 감싸 쥐고 주춤주춤..;
버캔더[26/26]: "그야 그렇겠지... 예의상이었어"
[13/13]메단: 허리춤에서 치료약을 꺼냅니다.
니켈 (GM): 똥속에서 습격은 너무 강력했지.
[13/13]메단: 발드웍의 입에 꽂아주죠
니켈 (GM): 발드윅은 기절한 상태고..
벌컥벌컥
11hp로
회생합니다.
[13/13]메단: "이거나 먹어"
발드웍[18/18]: "....크핫!"
버캔더[26/26]: 와 똥통은 엄청나구나
[13/13]메단: "어휴 냄새"
니켈 (GM): 피통 고쳐두셈
[13/13]메단: 절래절래..
버캔더[26/26]: 단박에 죽을뻔 하다니..
발드웍[18/18]: 헤이 마스터
마법의 곡조됩니까
니켈 (GM): 네 띵가띵가 하세용
버켄더의 물음은 뭔가 이상하죠
똥통속에서 저정도 있었다고
사람 피부가 녹아들어가나?
발드웍[11/18]: 
rolling 2d6+2
(
5
+
5
)
+2
12
rolling 2d8
(
6
+
8
)
14
버캔더[26/26]: 엄청난 진리를 깨달았군
"아무래도 저 안, 이상한데"
발드웍[18/18]: "...저안에 뭔가있습니다"
버캔더[26/26]: "똥통이 아무리 그렇다치만, 사람 피부가 녹아든다고?"
발드웍[18/18]: @죽을상을 짓는다
@던전도구에서
[13/13]메단: 그럼
발드웍[18/18]: 횟불을 꺼낸다!
[13/13]메단: 메단은
발드웍[18/18]: 메탄 폭발이다!
[13/13]메단: 마법적인 힘이 작용하는지
살펴보려합니다.
니켈 (GM): 발드윅은 횃불을 꺼내고.
뭘하나요
메단은 지능굴림
발드웍[18/18]: 횟불을
똥통에던져서
메탄폭발!
시킵니다
니켈 (GM): 그렇군요
발드웍[18/18]: 그렇습니다
니켈 (GM): 뻥- 퍼버버벙-콰강!
[13/13]메단: 에 그리고 책자루에서
버캔더[26/26]: 그런건 상의란걸 하고 질러야..
[13/13]메단: 하나 꺼내듭니다.
버캔더[26/26]: 메단 안녕..
니켈 (GM): 
rolling 1d8
(
5
)
5
전부다 5점의 데미지를 입어두시고
뒤로 날아갑시다.
[13/13]메단: 엥?
왜 폭탄던짐?
발드웍[18/18]: "...해치웟나?"
버캔더[26/26]: "뭣... 미친...!"

니켈 (GM): 메탄가스가 가득찬 화장실에                    -화장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불을 던져넣어서
[13/13]메단: 미쳤구나 ㅋㅋㅋ
니켈 (GM): 화장실이 폭발했습니다.
전부다 5점피해
Takealook: (역시 손놈...)
버캔더[26/26]: 마구 팅겨나갑니다
니켈 (GM): 방무뎀이에용
버캔더[26/26]: 이거 장갑안되겠지
시밤 그렇군
[8/13]메단: 하..
니켈 (GM): 자..정신을 차려보면
[8/13]메단: 정신이 멍해진다
니켈 (GM): 화장실은 벽면이 다 박살난채로
[8/13]메단: 매법의 곡조를 부탁해
니켈 (GM): 똥을 사방으로 흩뿌려서
여러분들에게도 친절히 튀어있겠죠
발드웍[13/18]: 하-하
[8/13]메단: "야이 미친@&^&@^#"
발드웍[13/18]: "...아하하하"
"해치웟나...?"
버캔더[21/26]: "하...시..발..." 드물게 욕이 나오는 군요.
니켈 (GM): 똥구덩이속에..저건
[8/13]메단: "뭘해치워"
니켈 (GM): 웬 문이 있군요
[8/13]메단: "잉?"
니켈 (GM): 방금전의 폭발로
너덜너덜해진채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버캔더[21/26]: 옆의 가구중에 커튼짝같은거라도 써서 닦아 냅니다.
니켈 (GM): 뭐..그렇고
이제 다들 무엇을 하나요?
버캔더[21/26]: "시발 그런건 말을 하고 질렀어야지. 폭발에, 똥에..."
발드웍[13/18]: "...아하하"
버캔더[21/26]: @ㅂㄷㅂㄷ
[8/13]메단: "하.. 젠장"
발드웍[13/18]: @똥통을 바라봅니다
어디로갓을까 괴물의시체는
버캔더[21/26]: "아하하? 확 도로 던져놓을까보다... 제길, 저건 문인가?"
[8/13]메단: "해해.. 버캔더.. 해버려"
발드웍[13/18]: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
"뭐야 저문은"
[8/13]메단: "뭐긴뭐야.. 숨겨진 똥통속에 문이지"
"난 똥좀 닦고"
쓱쓱
발드웍[13/18]: @나도똥을 닦습니다
닦아내기엔 너무많겟지만
[8/13]메단: "이런.. #*&$^$"
발드웍[13/18]: "아하하하..."
버캔더[21/26]: "그것보다 몸에 기운이 남아나지 않는데 한 곡 뽑아야 하는거 아니야?"@옆에 닦는데 쓴 커튼이랑 식타보등을 건넵니다. 둘에게
발드웍[13/18]: "아...그럴까"
반은 죽엇나
폭발에휘말려서
버캔더[21/26]: 폭발에 휘말려서 그만...
니켈 (GM): 자는거같은데
죽여버리죠                        -캐리머신 깊은어둠이 주겄슴다 ㅡㅡ;
발드웍[13/18]: @닦으며 마법의 곡조를 연주합니다
버캔더[21/26]: ㄸ
발드웍[13/18]: 폭발에휩쌓여죽은거면
[8/13]메단: 흑관문행
갑시다
버캔더[21/26]: 똥묻은 폼으로 연주라니..어흐흐
발드웍[13/18]: 내가 쓰레기가되니깐
니켈 (GM): 제일 가까이서 똥을 맞고
버캔더[21/26]: 그럼 그냥 유령으로 데리고 다니던가
니켈 (GM): 죽어버렸군..
자 그러면
발드웍[13/18]: 똥맞고죽엇어...
니켈 (GM): 나머지 분들은 무엇을 하나요?
발드웍[13/18]: 마법의곡조로
Takealook: ㅋㅋㅋㅋㅋㅋ
발드웍[13/18]: 아군들을 치유합니다
니켈 (GM): 매굴
버캔더[21/26]: "...쨋든 저길 들어가자... 이런거군.."
발드웍[13/18]: 힐링토템
rolling 2D6+2
(
1
+
6
)
+2
9
버캔더[21/26]: "이런건가?"
발드웍[13/18]: "그런거군요"
니켈 (GM): 회복?
발드웍[13/18]: 
rolling 2D8
(
3
+
3
)
6
버캔더[21/26]: 도무지 말하기 거시기해 다시한번 되물어볼정도이다
니켈 (GM): 보나마나 치사하게 회복 다시킬때까지 할테니
발드웍[13/18]: @이미 버린몸 똥을 피해 문안으로 들어간다
니켈 (GM): 공명으로 전부 다 채웠다 하겠습니다
[8/13]메단: "하.. 난여길 나가야 겠어.."
하며 벌컥
니켈 (GM): 만은 연주에 삐끗해서 줄 하나가 튑니다
연주굴림 -1
버캔더[21/26]: 그럼 이제 들어갔다 나오기 수월한가요?
니켈 (GM): 똥통속의 문으로
가는건가요?
[8/13]메단: 전 갑니다
발드웍[18/18]: 그렇습니다
니켈 (GM): 버캔더는?
[8/13]메단: 이렇게 힘든 싸움은 처음이야;
버캔더[26/26]: 으음...
[8/13]메단: 하..
발드웍[18/18]: 똥과의 싸움
버캔더[26/26]: 들어가...보지...
근데 뛰어내려야 함?
[8/13]메단: "발로 차기전에 얼른 튀어와"
버캔더[26/26]: 그러면 장치라도 좀 해둬야 할텐데
[8/13]메단: 하더니
내려갑니다.
발드웍[18/18]: "아하하..."
니켈 (GM): 이미 뭐 박살난 똥통이라
사실상 발파현장이죠
버캔더[26/26]: 그렇군
그럼 그냥 들어가는거지
뭐...
이게 바로 진엔딩인가
똥통사
니켈 (GM): 아뇨.
[8/13]메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너무 오랜만이라
지우는걸 잊었군
버캔더[26/26]: 이걸 발견한 선대 용자들이 있었다니
용자들이군
니켈 (GM): 저놈은 이끌지 않니 뭐니 하더니
결국 엔딩보고싶어서 끌고왔구만
으휴
발드웍[18/18]: 아하하
졸리니깐
Takealook: 정말 알기힘든곳에 루트를 만들어놨군,,
발드웍[18/18]: 막나가게된다
니켈 (GM): 내가 이 세션 진행하면서 알게된건데
비밀기지는 똥통소겡 지어라
아무도 못찾음
28전 25승
발드웍[18/18]: 비밀기지안에
Takealook: 보통꺼리게되는 분비물에 숨겨놓다니
치밀하다
발드웍[18/18]: 들어가기도 고역이지
니켈 (GM): 자 이곳은.
[8/13]메단: 오 노래 좋다 ㅎ
니켈 (GM): 밖의 '입구'와는 달리
습한 지하실의 습기와
버캔더[26/26]: 정말 참신한 방법이다 똥통이 입구라니
니켈 (GM): 끝을 알수없는 어둠입니다.
[8/13]메단: 그래 3인 파티가 차라리 낫겠다
니켈 (GM): 피 채워두세요.
[8/13]메단: 휴..
메단은 앉아서
쉽니다.
니켈 (GM): 예?
아까 음유가
[8/13]메단: 아까 곡조로 피 채웠나요?
니켈 (GM): 힐해줌
버캔더[26/26]: "너무 어두운데.."
"이곳은 불을 피워도 괜찮은 거겠지?"
[8/13]메단: 6힐이구나
버캔더[26/26]: "이렇게 습하니말이야"
Takealook: 크..
발드웍[18/18]: "뭐 방금같은일은 안벌어지겟죠"
[13/13]메단: 사방을 더듬더듬하여
틈이 있는지
문이있는지
바람이 어디로 통하고 나가는지
마법사는 파악해 봅니다.
니켈 (GM): 뒤로 문이있고
버캔더[26/26]: "그래서 횃불은?"
니켈 (GM): 바람은 뒤로 흉흉하고 불고있죠
[13/13]메단: "그런건 필요없어"
하더니 불빛을 꺼냅니다.
마법으로요
버캔더[26/26]: 올ㅋ
니켈 (GM): 지능-굴림
사실 간편주문도 굴림 필요해요
[13/13]메단: 
rolling 2d6+2
(
3
+
2
)
+2
7
버캔더[26/26]: 끄덕이며 인정해 줍시다.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13/13]메단: 2번이요
우린 도적이없으니 ..1번은 피하는게 상책
니켈 (GM): 빛을.
[13/13]메단: 메단은 손을 들어올려
니켈 (GM): 어디에 쓸까요?
[13/13]메단: 천장에
니켈 (GM): 특정한 대상을 빛나게 하는겁니다 이건
[13/13]메단: 아 ㅎ
그럼
제 지팡이에
겁니다
니켈 (GM): 호잇!
[13/13]메단: 나무끝에
가 좋겠네요
Takealook: 아아니... 그런거였어?
버캔더[26/26]: "좋군."
[13/13]메단: "편하군 그래 이제"
'허'
니켈 (GM): 천장에 꾸물떡거리는 저거.
[13/13]메단: "저건 뭐지?"
니켈 (GM): 뭔가 싶은데..
Takealook: 손에걸면 샤이닝핑거
버캔더[26/26]: 앞장섭...ㄴ...
니켈 (GM): 자꾸 다가오네요
버캔더[26/26]: 훅 다가가 쳐냅니다
발드웍[18/18]: "...저건또 뭐야!"
@화살을 쏴서 저지합니다
니켈 (GM): 민첩과
[13/13]메단: 마탄장전합니다.
니켈 (GM): 근접굴림
지능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2
(
1
+
4
)
+2
7
발드웍[18/18]: 
rolling 2D6+2
(
2
+
2
)
+2
6
ㄸㄸ
ee
니켈 (GM): 화살이 어처구니없이 암흑속으로 사라지고
버켄더는 딜-굴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
(
6
)
+
(
4
)
10
발드웍[18/18]: 역시 버캔더야
인간병기지
니켈 (GM): 퍼-억 소리를 내며
놈의 몸이 반절이 날아가더니
안의 반짝이는 구슬이 떠오르는군요
놈의 남은 몸체는
버캔더[26/26]: 구슬동자?
니켈 (GM): 그대로 버캔더를 감싸버립니다.
상반식이 끈덕하게 먹혀버렸군요!
[13/13]메단: 구슬을 얼른 깨부셔 버립니다.
마탄으로요
니켈 (GM): 지능굴림
[13/13]메단: '하앗!'
rolling 2d6+2
(
3
+
2
)
+2
7
니켈 (GM): 엥?
-1해서
6입니다만.
[13/13]메단: 
rolling 2d6+1
(
4
+
6
)
+1
11
버캔더[26/26]: 캬
발드웍[18/18]: 햐
버캔더[26/26]: 지능적이다
[13/13]메단: 감사합니다 ㅋ
니켈 (GM): 다시굴리라곤
발드웍[18/18]: 지능범이네
니켈 (GM): 안했는데요
[13/13]메단: 똑똑하게!@
니켈 (GM): 이분들 참..
[13/13]메단: 헉.
그런가요;;
니켈 (GM): 2d4 굴리시죠
[13/13]메단: 긁적..

니켈 (GM): 인생이 불쌍하니 넘어가드립니다            -이렇게 친절합니다.

[13/13]메단: 
rolling 2d4
(
1
+
3
)
4
니켈 (GM): 메단의 정확한 조준으로
구슬이 파삭 하고 부서지자
놈은 형체를 잃고 쓰러지네요
rolling 1d6 방무뎀
(
2
)
2
물론 그동안 상반신이 덮혀씌워진
버캔더[26/26]: 덮쳐진 데미지군
니켈 (GM): 버캔더는 좀 아플겁니다.
2만큼
장갑이 녹았네요
발드웍[18/18]: @화살로 슬라임의 몸체를 뚫습니다
버캔더[24/26]: 허얼
니켈 (GM): 상반신의 미늘갑옷은 없습니다.
발드웍[18/18]: 햐.
장갑녹금
버캔더[24/26]: 주옥같네
니켈 (GM): 발드윅의 바로 위 천장에 있는 슬라임을향해
근거리사격
발드웍[18/18]: 
rolling 2D6+2
(
6
+
5
)
+2
13
니켈 (GM): +1 해서 굴려보시죠
뭐..그래도 들어가네
딜-굴
발드웍[18/18]: 
rolling 1D6
(
6
)
6
니켈 (GM): 폭-
발드웍[18/18]: 냥꾼을 햇어야...
니켈 (GM): 호숫가에 돌을 던지는 소리와 함께
화살이 삼켜지고
그대로 발드윅의 머리위에 떨어집니다
버캔더[26/26]: 허억 거리구는, 잽싸게 칼을 휘두릅니다
발드웍[18/18]: 아...안돼!
회피되나요?
니켈 (GM): 아뇨.
활쐇잖아요
발드웍[18/18]: 대성공인데
그렇군...
버캔더[26/26]: 는 휘두를 수가 없군 같이 덮친거면
줫댄거네
발드웍[18/18]: 그렇습니다
우린망한겁니다
니켈 (GM): 어떡하죠 발드윅?
당신의 몸더미를 잠식한채로
꾸물텅거리는 괴물입니다!
버캔더[26/26]: "메단, 마법을!"
발드웍[18/18]: 마탄이
[13/13]메단: 메단은 마법의 힘을 드껴서 구슬의 위치를 가능해서 다다음턴에 마탄으로 노려볼수 있을까요?
발드웍[18/18]: 우리의 희망입니다
는 빠른마탄...
@SIGN
버캔더[26/26]: 안되겠다
니켈 (GM): 뭐 그건 가능하죠
메단의 힘으로..뚜뚜뚜.
구슬의 위치를 찾았습니다만
발드윅은 이미 잠식당했고
rolling 1d6 방무뎀
(
3
)
3
치이이익
니켈 (GM): 자 다음은
뭘해보나요?
버캔더[26/26]: 미늘갑옷이 얼마나 하지
니켈 (GM): 전투는 실시간입니다.
발드웍[18/18]: "갸아아악"
[13/13]메단: 마탄으로 구슬을 발싸합니다!
발드웍[18/18]: 미늘갑옷되게비쌈
니켈 (GM): 지능굴림!
[13/13]메단: 
rolling 2d6+1
(
4
+
6
)
+1
11
얏호@
니켈 (GM): 2d4!
[13/13]메단: 
rolling 2d4
(
1
+
3
)
4
버캔더[26/26]: 그곳을 향해 옆면으로 칼을 휘두릅니다.
[13/13]메단: '슝!'
니켈 (GM): 퓩퓩-
버캔더[26/26]: 죽는것보단 낫겠지
니켈 (GM): 버캔더는
딜굴해보죠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
(
4
)
+
(
3
)
7
니켈 (GM): 마무리 서술 해보시겠습니까?
rolling 1d6
(
6
)
6
버캔더[26/26]: 풍압처럼 구슬이 들어나고 동시에 옆면에 붙이지면서
쨍깡
발드웍[15/18]: 마스터질문이있는데
버캔더[26/26]: 부딫치면서
니켈 (GM): 예
발드웍[15/18]: 설마 버캔더가 떄린피해도
내가맞는가?
니켈 (GM): 아뇨.
저 6점 받으시면 됩니다
발드웍[15/18]: 그럼9구만
@마법의곡조
발퀴벌레다...
니켈 (GM): -1해서 굴려보시죠
발드웍[15/18]: 
rolling 2D6+1
(
3
+
6
)
+1
10
버캔더[26/26]: 히야
발드웍[15/18]: 
rolling 2D8
(
4
+
2
)
6
니켈 (GM): 대상은?
버캔더[26/26]: 미늘갑옷 비싼가
발드웍[15/18]: 물론저죠
니켈 (GM): 그상태 그대로군
발드웍[15/18]: +-0
니켈 (GM): 미늘갑옷 비싸죠
발드웍[15/18]: 포션
버캔더[26/26]: 하 어떻게 다시 구한다냐
발드웍[15/18]: 5개가격함
니켈 (GM): 정확히는
50닢이네요
버캔더[26/26]: "빌어먹을 내 갑주가..."
니켈 (GM): 장갑 2, 착용, 불편, 50닢, 무게 3
[13/13]메단: 저런;
발드웍[15/18]: @땅바닥을 짚고 기침을 한다
"크헉..쿨럭"
니켈 (GM): 메단은 저 괴생명체에 대해
지능굴림을 해서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데요
버캔더[26/26]: "살아있었군. 다행이야"
[13/13]메단: 머리를 굴려봐도 될까요
?
버캔더[26/26]: 발드웍을 추슬러줍니다.
[13/13]메단: 저 끈적거리는
저 생물의 약점과 과거 보앗던 책에서 습성을요.
니켈 (GM): 그게 지능굴림이죠.
+2 보정치 그대로
굴리시면 됩니다.
[13/13]메단: 
rolling 2d6+2
(
2
+
6
)
+2
10
똑똑하게!
발드웍[15/18]: 똑똑!
[13/13]메단: 엣헴
썩은내: 이 사악한 생명체는
희생자에게 소리없이 접근해서 감싸버린다음
녹여서 소화시켜버리죠.
안에있는 작은 구슬이 이들을 응집시켜줍니다.
당연히 이 구슬은 비싼거죠!
[13/13]메단: 앗
비싼걸.
깨뜨려 먹었군 ㅋㅋ
썩은내: 웬만한 날카로운 무기에는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기 힘듭니다.
버캔더[26/26]: 깨진조각도 비싼건가
발드웍[15/18]: 못숨보다 비싼건없어
버캔더[26/26]: 그렇긴하지
[13/13]메단: "내가 왜 이런짓을" 쯧쯕... 하더니 혀를 찹니다.
발드웍[15/18]: "...으 폐가에 이런게..."
[13/13]메단: "덕분에 너희는 빚이 내게 있는거라고!" 하면서 획 돌아 앞으로 걸어갑니다.
버캔더[26/26]: "자 마저 가지. 엄청난게 들어차있군"
니켈 (GM): 얼굴부분에 창이 난 철문이 양옆에 있고..
버캔더[26/26]: 창이난 철문이란건 안이 보인단 얘기잖아!
안을 들여다 봅니다
[13/13]메단: 저도 들여다 봅니다
니켈 (GM): 메단이 본 곳에는
버캔더[26/26]: 트레이 눈동자 튀어나온줄 알고 개 깜놀
니켈 (GM): 내장조각이 바닥에 흩어져있고
벽에는 족쇄가 매달려있군요
한켠엔 짚더미가 있습니다
발드웍[15/18]: "...하아?"
니켈 (GM): 버켄더가 본 곳에는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군요
발드웍[15/18]: 마스터 이곳에서 무슨일이있엇는지
니켈 (GM): 벽면에..무언가 써있긴 한데
버캔더[26/26]: 상황파악으로 봐야하나?
니켈 (GM): 여기선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발드웍[15/18]: 알아볼수있을까?
내장방에서말이지
니켈 (GM): 뭐 벽 너머로 보기에는
대충 죄수를 묶어둔것 가은데
저 내장조각을 보면 죄수의 운명을 안것같기도 하군요
발드웍[15/18]: 들어가서
확인해봐야할려나
[13/13]메단: "켘"
니켈 (GM): 끼익-
낡은철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그리고는?
버캔더[26/26]: 이쪽도 열어서 슬쩍 봐보죠
혹시 모르니
발드웍[15/18]: 보통
내장이 이렇게 오래유지될리가없죠
니켈 (GM): 버켄더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발드웍[15/18]: 폐가로 오래있엇던모양인데
니켈 (GM): 다시금 문이 닫히면서
그그긍
버캔더[26/26]: 헐 시발?
니켈 (GM): 위에서 천장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발드웍[15/18]: 헐
버캔더[26/26]: 문을 힘으로 부숩니다
니켈 (GM): 근력굴림
[13/13]메단: "버캔더!"
버캔더[26/26]: 
rolling 2d6+2
(
4
+
4
)
+2
10
[13/13]메단: 오!
발드웍[15/18]: 과연인간병기
[13/13]메단: 됬음ㅎ ㅎ
니켈 (GM): 와작-
[13/13]메단: 얼른 건너오슈
니켈 (GM): 철문의 경첩 하나를
뗐습니다
아직 버켄더가 나가기엔 역부족이네요
버캔더[26/26]: 그말은 낫오픈?
발드웍[15/18]: 버캔더
[13/13]메단: 마탄으로
버캔더[26/26]: 시발 우당탕탕 한번 더 합니다
[13/13]메단: 남은경첩을
발드웍[15/18]: 이왕들어간거
글짜도읽고가
[13/13]메단: 노려서 쏩니다.
니켈 (GM): 버켄더 근력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2
(
4
+
6
)
+2
12

발드웍[15/18]: 인간병기                    -이게 진짜 사람 주사윈가 싶었다.

니켈 (GM): 메단이 주문을 외우는동안
[13/13]메단: 쏠필요도 없겠구나
발드웍[15/18]: 미친다
버캔더[26/26]: 나가기 전에 글자라도 읽고 갑니다
니켈 (GM): 아예 철문을 뜯어버렸네요
발드웍[15/18]: "...햐"
[13/13]메단: 대박
버캔더[26/26]: "큰일 날 뻔 했군"
발드웍[15/18]: "저녀석이 홉고블린보다 강한게아닐까"
니켈 (GM): 그때쯤엔 머리에 돌천장의 감촉이 닿는데요
[13/13]메단: "그럴듯"
버캔더[26/26]: 숙이고 슥 보고 가면 되지
니켈 (GM): 발광체가 없어서 잘 안보입니다
버캔더[26/26]: 그럼 뭐... 망한거고
니켈 (GM): 밖에서도 안보였는걸.
[13/13]메단: 지팡이를
철창사이로
니켈 (GM): 폭-삭
[13/13]메단: 너허서
니켈 (GM): 방은 천장이 다 내려앉았네요
[13/13]메단: 안에 못일..
이런
니켈 (GM): 뭐 우그적우그적대면서 철문도 함께 깔렸습니다
[13/13]메단: 그럼 우린 전진밖에없겠네
버캔더[26/26]: 저런 중요한 힌트를 못읽다니
발드웍[15/18]: 마스터
버캔더[26/26]: 끙
발드웍[15/18]: 저기있는 내장을 좀조사하죠
니켈 (GM): 내장이군요
발드웍[15/18]: 내장이 보통 이렇게오래유지될리가없잖아
폐가로 오래된건물인거같은데
니켈 (GM): 그렇죠?
이 내장은 뭔가 좀 싱싱하네요
[13/13]메단: 내장을 걷어차고 짚을 뒤적해 봅니다.
니켈 (GM): 메단이 짚을 들어보자
바닥에 가죽한장이 툭 떨어지네요
[13/13]메단: 줍습니다.
"이,,, 느낌은.. 뭐지"
만질만질
발드웍[15/18]: 마스터
시인의 학식됩니까
니켈 (GM): 무엇에 관하여?
발드웍[15/18]: 가죽은 어떤동물의
가죽인가요
Takealook: 그야..
니켈 (GM): 처음엔
언데드에 관하여인데
[13/13]메단: "이거 어따 써야 하나~" 하면서 가죽을 앞뒤로 살펴보는군요.
니켈 (GM): 특이한 생물들로 바꾸다니
무슨지거립니까
Takealook: 캬..
발드웍[15/18]: 크으
밑장뺴기걸림                    -GM의 소양은 시트 꼼꼼히 보기에 있다.
버캔더[26/26]: 소름
[13/13]메단: 메단은 지식을 동원에
니켈 (GM): 메단이 가죽을 앞뒤로 살펴보자
[13/13]메단: 이 감촉을 찾아봅니다.
니켈 (GM): 무언가 깨알같이 글기 쓰여져있는걸 볼 수 있죠
[13/13]메단: "응?"
하더니 살펴보죠
버캔더[26/26]: 이 가죽은 런던에서 만들어져...
니켈 (GM): 이건 일기군요.
[13/13]메단: "이..건..글..씬..데?"
발드웍[15/18]: 가죽에일기를쓰다니
[13/13]메단: 눈을 가늘게 뜨며 읽어봅니다.
니켈 (GM): 어제, 이 저택에서 도망치려는 죄수 한명이 사사ㄹ당했다.느ㄴ 이야기다.
밤, 오ㄴ몸이 뜨거워가려어ㅜ.
팔에 종기 긁었더 니 살이썩어 떨어졌다.
X월X일
발드웍[15/18]: "...하?"
버캔더[26/26]: 어이쿠 시발 전염병인가
니켈 (GM): ㅕㄱ우 열 내렸다 ㅡ 래도 너무 가려워
오늘 배고파ㅅ 내 장 먹는다
버캔더[26/26]: 보균자 되서 다 뒤지는거 아니여
니켈 (GM): X월 X일
가려워 가려워 죄수 왔다
못생긴 얼굴이라 죽였
맛있어ㅆ ㅅ니다
X월 X일
가려워
Takealook: (예?)
니켈 (GM): 마있어
그게 끝이네요
[13/13]메단: 휙하고, 뒤로 던져 버립니다.
버캔더[26/26]: "무슨 내용이었지?"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발드웍[15/18]: @글을 읽고심각한 표정이됩니다
[13/13]메단: "이런 시덥잖은거 말고 우린 앞으로 나가면되"
하더니 척척 앞으로 걸어갑니다.
발드웍[15/18]: "메단 잠시만"
"이내장을 봐줘"
버캔더[26/26]: 천장은 다시 회복 안되지 저쪽거?
[13/13]메단: 돌아보며
발드웍[15/18]: "혹시 마법이걸려있나?"
[13/13]메단: "난 그 내장에대해 관심이 없는데?"
발드웍[15/18]: (뭐 천장을 근력으로 다시 올리면 될법도...)
버캔더[26/26]: 올
발드웍[15/18]: (솔깃하지마...)
니켈 (GM): 뭔..헤라클레스입니까.
돌덩이를 들어올리게
버캔더[26/26]: 쳇
[13/13]메단: ㅋㅋㅋ
니켈 (GM): 버켄더가 다가서면
발드웍[15/18]: 근데 저놈이한짓생각해보면
니켈 (GM): 천장은 슬금슬금 다시 올라가고있긴 합니다
발드웍[15/18]: 가능할법도하다
버캔더[26/26]: 올?
개꿀
그럼 서있는다
[13/13]메단: 우선 상황을 주시하겠습니다.
버캔더[26/26]: "메단 그전에 이리좀 와서, 지팡이를 들이댈 준비좀 해줘"
[13/13]메단: "이정도면 되나?"
하고 감옥창살 사이로
지팡이를 들어서
두그그그긍
[13/13]메단: 비추죠.
니켈 (GM): 천장은 다 올라갔고
창살은 없어요
버캔더[26/26]: 문을 작살내놔서..
니켈 (GM): 버켄더가 뜯어버려서
[13/13]메단: 아 뜯어버렸죠 ㅎ
ㅋㅋ
버캔더[26/26]: 어때요 글이 좀 보입니까?
발드웍[15/18]: 근데 도대체 뭘하던 저택이길ㄹ
이딴걸 설치해놔
[13/13]메단: "아.. 저거.. 이렇게 써있는거.. 같은데?"
하면서 메단이 가늘게 뜬 눈으로 읽어봅니다.
버캔더[26/26]: 딱히 시력이 모자란게 아니면 지팡이 불정도면 충분할텐데
니켈 (GM): 어디보자 지팡이가
한걸음이군
보이겠네요
[13/13]메단: 읽어본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해본말이죠 ㅎ
니켈 (GM): 벽에 급하게 휘갈겨 쓴 글자군요
사실단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제단
마녀
그뿐이군요
[13/13]메단: "하.. 제단 마녀"
발드웍[15/18]: "...하?"
[13/13]메단: "제단이 있고 마녀가 그걸 관리하겠군?"
버캔더[26/26]: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 아니면 제단에 마녀를 바친다거나"
[13/13]메단: "오.. 그럴수도?"
버캔더[26/26]: 음, 방안에 다른 흔적이 있나 상파 가능?
[13/13]메단: "근데 그거 잠시만 생각하면 떠오를것도 같은데.."
하면서 메단은 이 두가지 단어로
기억을 거슬러
버캔더[26/26]: "빛을 좀 이리저리 비춰보게"
[13/13]메단: 책속에서
니켈 (GM): 바닥에 지팡이 빛에의해
무언가 반짝입니다
[13/13]메단: 내용을 ..
니켈 (GM): 뭔..
버캔더[26/26]: "저기 바닥이 반짝 거리는 군"
니켈 (GM): 그걸로 끝말잇기 하십니까
단서가 부족해요
[13/13]메단: "바닥말야?"
버캔더[26/26]: 아래를 가리킨다
[13/13]메단: 그렇군요
"자 "
하며 비춰주죠
니켈 (GM): 저건..락픽이군요
버캔더[26/26]: 저걸 어따서
발드웍[15/18]: 있어도 다룰사람이없는데
버캔더[26/26]: 끵
[13/13]메단: 바람의 하인을
부르겠습니다
버캔더[26/26]: "음. 별거 아니었군"
[13/13]메단: 보이지 않는 하인이겠네요
불을 꺼뜨리고
버캔더[26/26]: 원래는 락픽으로 문을 여는거였던건가
...
니켈 (GM): 반의 바짓속에
열쇠가 있는데요.
[13/13]메단: 아니 불은 고정시켜놔야겠네요.
니켈 (GM): 뭐..간편주문
다시 외워보시죠
빛 마법 유지하면서
동시에 가능합니다
[13/13]메단: 오
그럼 외워 보겠습니다
니켈 (GM): 보정치 +1인거
잊지마시고
ㄱㄱ
[13/13]메단: 
rolling 2d6+1
(
3
+
6
)
+1
10
버캔더[26/26]: 귀신같네
니켈 (GM): 뭔..
[13/13]메단: 죄다 성공뜨네;
세상에
니켈 (GM): 하인이 나타나서
[13/13]메단: 이런 주사위운은 처음ㅇ니데;
니켈 (GM): 락픽을 주어줬습니다
쓱.
[13/13]메단: "잘했다 이제 가봐"
하더니 보냅니다.
버캔더[26/26]: "음, 더 수상쩍은건 없어 보이는군."
[13/13]메단: 락픽은 우선 짐속에 두겠습니다.
발드웍[15/18]: 흠 탈출할떄쓴
락핏이려나
버캔더[26/26]: 다시한번 찬찬히 살피고는 길을 가려한다
"더 나아가보지."
니켈 (GM): 저 끝에 음산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며.
어지러이 룬문자가 쓰여져 있고
허공에 붉은색 자물쇠가 떠 있군요.
씨벌건 색의 문..
버캔더[26/26]: 가서 열쇠가꼬와
니켈 (GM): 재수없군요
버캔더[26/26]: 어휴
[13/13]메단: 어지럽게 흩어진 룬문자를 읽어보며 뜻을 떠올려봅니다. 머릿속에 지식으로요.
버캔더[26/26]: "뭐라고 휘갈겨 놓은건 같은데.. 도통모르겠군"
니켈 (GM): 이건 되죠
발드웍[15/18]: 흐 락핏있어도 문을 못딸텐데말이지
니켈 (GM): +2 ㄱㄱ
[13/13]메단: 
rolling 2d6+2
(
6
+
2
)
+2
10

발드웍[15/18]: 똑똑함            -뚀뚀캐

[13/13]메단: 오늘 무슨날이지;
발드웍[15/18]: 님 이번주운
떙껴 쓰지마시죠
니켈 (GM): 저것은..
[13/13]메단: 락픽얘기하는거죠?
니켈 (GM): 저주의식때 많이 사용됩니다만
[13/13]메단: 아 운이요 ㅎ
니켈 (GM): 접근한 자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군요
[13/13]메단: 저주!
크;
세상에;;
니켈 (GM): 문에 붙어있다니, 여는동안 피가 빨릴겁니다.
[13/13]메단: 저거 따려고 하면... 일어날거 같은ㄷ.
메단은 빠르게 머리를 굴려 이 자물쇠를 무술경우 어떤일이 일어날지 가늠해 봅니다.
발드웍[15/18]: 피통높고 튼튼한
버캔더[26/26]: 상황파악이군
발드웍[15/18]: 인간병기가 문파괴하는건어떄
니켈 (GM): 뭔..
미래예지를
머리굴려서 합니까?
기각.
[13/13]메단: 미래예지가 되는군요 ㅋ
버캔더[26/26]: "어떻게 좀 읽혔나"
[13/13]메단: "이런.. 좀더 머리를 써야겠군"
버캔더[26/26]: "그냥 대충 들이 받아 버리지 그래."
발드웍[15/18]: "...부탁한다 버캔더"
[13/13]메단: 우선 메단은
따로 저주예기는 하지않고
버캔더를 문앞으로 데려가서
자물쇠를 부수라고 부추겨 봅니다.
"이거 부수면 될것같은데?"
버캔더[26/26]: 하여튼 믿을 놈 하나 없다니까
[13/13]메단: "크.. 그럼 다시 새로 주문을 외워야 한다고"
하며 어깨를 으쓱.
버캔더[26/26]: 자물쇠면 뭐. 손으로 부수기엔 좀 그런데.
발드웍[15/18]: 대검은
장식입니까
[13/13]메단: 뭐 락픽도 있지만
과연
버캔더[26/26]: 검으로 후려쳐 부셔야 겠군
시도해 봅시다
발드웍[15/18]: 우리자물쇠따기있는사람없잖아
[13/13]메단: 락픽으로 시도는해볼수 있나요?
버캔더[26/26]: 마법자물쇠라 안뿌서지는거 아니야?
니켈 (GM): 락픽으로
자따시도는 가능합니다
뭐 그런데
일단 버캔더의
근굴
버캔더[26/26]: 힘으로 부숴봅니다?
발드웍[15/18]: 아 자따없어도되긴해?
버캔더[26/26]: 
rolling 2d6+2
(
6
+
1
)
+2
9
[13/13]메단: 부숩시다 부숴
버캔더[26/26]: 이런
아쉽군
니켈 (GM): 
rolling 1d4
(
1
)
1
발드웍[15/18]: 혼돈!
파괴!
니켈 (GM): 쏘옥-
버캔더의 손에서 피가 빠져나와
룬이 살짝 밝게 빛나는군요.
자물쇠는 아귀가 틀어지며 이젠 열쇠구멍에 무언갈 넣어볼 수 없겠군요
버캔더[26/26]: "으으음.!"@낮고 진중하게 신음합니다
안뿌서졌냐
"내 피를 빨아들이는군."
"..." 메단을 쳐다봅니다
니켈 (GM): 좀만 더 하면
부셔지겠는데요
발드웍[15/18]: 부탁한다
@엄지
[13/13]메단: 마탄을 자물쇠로 조준합니다.
발드웍[15/18]: 나는 하나의 뭐랄까...
알쳄인거지
[13/13]메단: 후 ㅠ
버캔더[26/26]: 마탄으로 되나 저게
니켈 (GM): 지능굴림
+1인거 잊지마시고
고고
[13/13]메단: 
rolling 2d6+1
(
3
+
3
)
+1
7
발드웍[15/18]: 뭐떄려부수는거니깐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발드웍[15/18]: 안될꺼야없지
니켈 (GM): 하나 골라보시죠
[13/13]메단: 1번입니다.
니켈 (GM): 일단
마탄굴림
2d4
[13/13]메단: 
rolling 2d4
(
2
+
3
)
5
'슝!;하고 날아가는 마탄!
니켈 (GM): 은
자물쇠를 박살내면서
룬이 사라집니다만.
안에서 화끈한 보답을 선사해주는군요
버캔더[26/26]: 뒤로 튀튀
니켈 (GM): 문짝이 단숨에 떨어져 나가며
발드웍[15/18]: 뭘까
[13/13]메단: 뒤로 달립니다
빠르게!
"으 느낌이 이상해"
니켈 (GM): 그 문짝에
버캔더[26/26]: 뭐 어차피 위험한 거면 위험돌파 민굴 굴리라 하겠지
니켈 (GM): 메단은 얻어맞습니다
rolling 1d4
(
4
)
4
[13/13]메단: 아무래도 뭔가를 느낀거겠죠
니켈 (GM): 빡
발드웍[15/18]: 문짝에맞앗어
버캔더[26/26]: 이야
빅재수
니켈 (GM): 그리고는
[13/13]메단: 세상에;
버캔더[26/26]: 뭐여 시밤
발드웍[15/18]: 히익
니켈 (GM): 이상하고 알수없는 새염ㅇ체군요
마치 사람이 여러게 뭉친듯한
발드웍[15/18]: 부탁한다 버캔더
니켈 (GM): 그러한 살덩이 골렘입니다.
버캔더[26/26]: "미친, 뭐야 저건"
발드웍[15/18]: "저건 도대체..."
버캔더[26/26]: 방패와 칼을 추켜듭니다
발드웍[15/18]: 시인의 학식
될렵니까
놈들을 앞으로 대령하라.
발드웍[15/18]: 는 이미밑장을 뺴서 안된다고해도
할말은없다
니켈 (GM): 안에서 알수없는 미성이 들리고.
버캔더[26/26]: 뭓?
니켈 (GM): 뭐 기왕 하는거
한번 들어나 봅시다.
이건 살덩이골렘
여러 시체들을 강제로 융합해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고
속은 역겨운 액체로 가득차서 근접한 상대를 녹여버리죠
버캔더[26/26]: 존나 쎈 적이군
니켈 (GM): 힘 또한 무시못할정돕니다.
자 이걸.
발드웍[15/18]: 괜찮아
니켈 (GM): 발드웍은 어디서 글어봤나요
발드웍[15/18]: 우린인간병기가있어!
니켈 (GM): 썰을 창조해보시죠
발드웍[15/18]: 강력한 리치를 베어내고 프랄튼왕국의 시조가 되엇다고하는 조메르든의 전설에서
나오는녀석입니다
버캔더[26/26]: 음 내장은 갓 내놓아진지 얼마 안됬고
발드웍[15/18]: 힘은 코끼리와도 필적한다는 이야기도있지만
버캔더[26/26]: 갑자기 괴물이 쳐들어 왔고
발드웍[15/18]: 음유이야기가 다그렇듯이 믿을건못되죠
버캔더[26/26]: 손'녀'가 잡혀갔고
발드웍[15/18]: 실은
손녀가 모든일의 흑막이야
@헛소리
버캔더[26/26]: 근데 데려오라는 목소리는 어디서 들려온거?
발드웍[15/18]: 저문건너편이라고
생각되짐ㄴ
니켈 (GM): 그렇죠.
버캔더[26/26]: 후..
구린 속: 자 그러한 주마등이
발드윅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을터이고
이놈은 지금 당장 가까이 있는
버캔더[26/26]: 안으로 짖쳐들어가며 싸움을 시작합니다.
구린 속: 버켄더에게 손을 뻗습니다.
버캔더[26/26]: 약점도 없나
발드웍[15/18]: @해설충 등판"저건 조메르슨 사가에 나오는 플래쉬골렘이ㅑ!"
버캔더[26/26]: 선빵
발드웍[15/18]: 횟불이라도 던질가
구린 속: 손이 다가오는데
발드웍[15/18]: @멀리서 화살로 엄호해줍니다
구린 속: 선빵이고 뭐고..
버캔더[26/26]: 그럼 회피
니켈 (GM): 발드윅은 민첩굴림
발드웍[15/18]: 
rolling 2D6+2
(
3
+
3
)
+2
8
니켈 (GM): 댁도 민첩굴림 해보시죠
발드웍[15/18]: 차감발수
니켈 (GM): 패널티는?
발드웍[15/18]: 
rolling 1D6
(
5
)
5
버캔더[26/26]: 
rolling 2d6
(
6
+
2
)
8
니켈 (GM): 푝-
버켄더는 볼썽사납게 넘어집니다
그 위로 발드윅의 화살이 지나가서
놈의 배를 맞추는군요
그리곤 배에서 피가 새어나와
버켄더를 적십니다
니켈 (GM): 
rolling 1d4
(
3
)
3
치익-
버캔더[26/26]: "크으윽!"
니켈 (GM): 3뎀 기입해두시고.
버캔더[23/26]: 어쨋든
구린 속: "내-꺼"
쓰러진 버켄더에게
다시금 손을 뻗어옵니다
버캔더[23/26]: 피했으니 칼로 펄쩍 뛰며 후..
아놔
발드웍[15/18]: 하..
저거떄리면
버캔더[23/26]: 시발놈일세, 방채막기를 시도
발드웍[15/18]: 딜뽑네
니켈 (GM): 방패막기요?
[9/13]메단: 이정도 거리라면 마탄을 발싸해볼만하겠죠. 손을 뻗어 조준하겠습니다.
니켈 (GM): 뭐..그거보다 멀리서 쏴도 됬는데
버캔더[23/26]: 그냥 방패로 흘린다고 생각해주십시오
니켈 (GM): 지능굴림.
버캔더[23/26]: 펄쩍이면서
니켈 (GM): 네 그렇게 버켄더는 방패를 들어보지만
그대로 쥐어버립니다.
[9/13]메단: 
rolling 2d6+0
(
2
+
4
)
+0
6
니켈 (GM): 읭.
+1인데
[9/13]메단: 아까 그
한번더 쓰면서
버캔더[23/26]: 그건 곤란한 상황으로 떼움
[9/13]메단: 차감되서
니켈 (GM): 첫번쨰꺼 굴렸잖아요
발드웍[15/18]: 그렇다
니켈 (GM): 그러므로
발드웍[15/18]: 문짝맞앗잖아그래서
니켈 (GM): +1해서
[9/13]메단: 
rolling 2d6+1
(
2
+
4
)
+1
7
니켈 (GM): 다시굴리시게나
버캔더[23/26]: 키야
정직하신분
니켈 (GM): 어쩜이리 똑같니
[9/13]메단: 휴;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발드웍[15/18]: 정-직
니켈 (GM): 하나
발드웍[15/18]: 곤란한상황을고르면
버캔더가쳐맞으려나
버캔더[23/26]: 방패까지 녹아내리게 생긴판에
시밤
발드웍[15/18]: 걱정마
@엄지
니켈 (GM): 일단 버켄더는
발드웍[15/18]: 힐해드림
구린 속: 구린속의 손에 쥐어져있습니다
버캔더[23/26]: 쥐어져 있다고?
구린 속: 장난감마냥 들고있네요
[9/13]메단: 2번으로 하겠습니다.
버캔더[23/26]: 힘으로 떨쳐냅니다.
니켈 (GM): 자 마탄발싸
버캔더[23/26]: "크합"
망할 회피나 할껄
니켈 (GM): 2d4
굴리세요
[9/13]메단: 
rolling 2d4
(
1
+
1
)
2
b
버캔더[23/26]: 쿠
[9/13]메단: ㅠ
버캔더[23/26]: 흐

니켈 (GM): 캬..                    -GM 혼자 좋아하는 상황

버켄더는
발드웍[15/18]: ee
니켈 (GM): 힘굴려보죠
버캔더[23/26]: 
rolling 2d6+2
(
1
+
6
)
+2
9
니켈 (GM): +1더해서
10이군
버캔더[23/26]: 휴
니켈 (GM): 메단의 마탄이 날카롭게 날아가서
잠시간 어지럽히는 틈을 타
버켄더는 벗어납니다
구린 속: "내-꺼"
"도망친다~"
버캔더[23/26]: 손의 반대편으로 돌아서 칼을 휘두릅니다
구린 속: "잡는다~"
발드웍[15/18]: @다시 화살
버캔더[23/26]: 개색히가
니켈 (GM): 발드윅은 민첩
버켄더는 근력
버캔더[23/26]: 속으론 욕을 씨부립니다.
rolling 2d6+2
(
3
+
4
)
+2
9
발드웍[15/18]: 
rolling 2D6+2
(
4
+
1
)
+2
7
발수차감으로
마지막화살을..쏘지
rolling 1D6
(
1
)
1
1이라니!
니켈 (GM): 버캔더 딜굴하시고..
버캔더[23/26]: 
rolling 1d10+1d4
(
3
)
+
(
4
)
7
니켈 (GM): 발드윅의 화살은 놈의 피부에 생채기도 못내는군요
버캔더는 멋지게 뒤로돌아 놈을 베어버립니다만
구린 속: 
rolling 1d4
(
2
)
2
버캔더[23/26]: 또 튀는거군 십할
구린 속: 갈라진 배 사이로
치이이익
버캔더[23/26]: "빌어먹을 이래서야 제살 깍아먹기잖아!"
구린 속: "내꺼 새어나간다-"
다시금 버캔더에게
손을 뻗어오고
버캔더[23/26]: 손을 베어버립니다
니켈 (GM): 대결치로 보겠습니다.
발드웍[15/18]: "...치잇"
니켈 (GM): 근력굴림 해보시죠
버캔더[23/26]: 
rolling 2d6+2
(
6
+
6
)
+2
14
구린 속: 
rolling 2d6+3
(
5
+
3
)
+3
11
버캔더[23/26]: 캬
미친거보소

니켈 (GM): 저 미친..                -괴생명체 vs 인간 전사

발드웍[15/18]: @마법의 곡조로 버캔더에게 딜링증가 보나쓰를 겁니다
[9/13]메단: 터졌구만
발드웍[15/18]: 캬...
니켈 (GM): 딜굴하죠.
발드웍[15/18]: 인간병기
[9/13]메단: 오늘 왜이럴까
발드웍[15/18]: 미친다
니켈 (GM): 딜추가?
버캔더[23/26]: 대성공으로 딜추가?
니켈 (GM): 발드윅은 매력굴림
발드웍[15/18]: 
rolling 2D6+1
(
1
+
3
)
+1
5
버캔더[23/26]: 쯧
발드웍[15/18]: 경험치가
풍년이네
니켈 (GM): 그래서 딜추가?
버캔더[23/26]: 딜추가. 이악물고 썹니다.
rolling 1d10+1d6+1d4
(
3
)
+
(
5
)
+
(
4
)
12
니켈 (GM): 팔을.
[9/13]메단: 썰어라 썰어~
구린 속 "워어어어어억!!!!!"
구린 속: 놈의 왼손이 잘려나가며
rolling 1d6
(
2
)
2
뭔..
다시금 핏물에 세례를 받습니다만
[9/13]메단: 세상에 ㅋ
버캔더[21/26]: "끄아아!"
니켈 (GM): 뭐야 아까건 어디가고.
18입니다
아니 19
버캔더[21/26]: 분노인지 고통인지 괴성을 지르며
아 글쿤
잠깐 수정함
버캔더[18/26]: 메단은 뭐 안함?
발드웍[15/18]: 다시한번 마법의 곡조로
버캔더를 버프한다
버캔더[18/26]: 다시 움직이며 반대편 팔을 썰어버립니다
발드웍[15/18]: @내노래를 들어!
니켈 (GM): 매력굴림
발드웍[15/18]: 
rolling 2D6+1
(
3
+
4
)
+1
8
니켈 (GM): 메단은 괍콘하잖아
딜추가?
[9/13]메단: 저런;
발드웍[15/18]: 디룿가
[9/13]메단: 괍콘이라고 하는구나 이걸 ㅎ
발드웍[15/18]: 딜추가
니켈 (GM): 발드웍의 노래는 울려퍼지며
모두에게 효과를 주는군요
버캔더는
근력굴림
버캔더[18/26]: 
rolling 2d6+2
(
5
+
1
)
+2
8
빡세네
구린 속: "안잡는다! 혼내준다!"
딜굴리시죠
버캔더[18/26]: 딜추가 1d4냐 1d6이냐
니켈 (GM): d4임
발드웍[15/18]: 4
버캔더[18/26]: 
rolling 1d10+1d4+1d4
(
7
)
+
(
3
)
+
(
4
)
14
니켈 (GM): 1d10+1d4+1d4하면됨
흐미..
발드웍[15/18]: 인간병기
미친다...
구린 속: 
rolling 1d10+1d4
(
6
)
+
(
4
)
10
버캔더[18/26]: 죽긴 하나 저거 습할
[9/13]메단: 완전 최강이네;
니켈 (GM): 
rolling 1d6
(
5
)
5
발드웍[15/18]: 버캔더
맞아죽어욧!
니켈 (GM): 저 1d4는
발드윅 작품이지.
자 여튼..
버캔더[18/26]: 5뎀?
니켈 (GM): 15뎀.
발드웍[15/18]: 햐...
이건진짜로 죽겟는데
나힐잘못하면 저놈도 힐되는데
포션있냐
버캔더[13/26]: 15뎀???
[9/13]메단: 우선
니켈 (GM): 멀쩡한 오른팔이 날아오며 버캔더를 뭉게려고 오지만
버캔더[3/26]: 미쳤네
니켈 (GM): 놈과 크로스카운터를 먹이며 오른팔을 잘라버리지만
얻어맞으면서 동시에 오른팔의 세례도 잊지않는군요
버캔더[3/26]: 뒤로 물러나며 치료약 빱니다
구린 속 "워어어엌! 워어어어어어엌!!!!!"
버캔더[3/26]: "끄으윽...끄윽.."
니켈 (GM): 놈은 지랄발광을 시도하고.
버캔더[3/26]: 몸에서 열기가 피어나는쿤
니켈 (GM): 10HP 채워주세요
[9/13]메단: 앞에 버캔더에게 손을 뻗어서 투명화를 시도하면 놈은 놀라서 멈칫하겠죠? 그럼 그때 틈을 노려봅시다.
버캔더[13/26]: 저게 될까
니켈 (GM): 일단 투명화를위해
지능굴림하시죠
버캔더[13/26]: 올
[9/13]메단: 
rolling 2d6+2
(
3
+
2
)
+2
7
'크읏'
버캔더의 어깨에 빠르게 손을 얹어 마법을 겁니다.
니켈 (GM): 엥?
주문시전 패널티가 몇갠데
이분들 왜이렇게 밑장빼지
[9/13]메단: 얼래
모든 주문에 적용되나보네요
니켈 (GM): 네
버캔더[13/26]: 힐류시인님
[9/13]메단: +0
버캔더[13/26]: 잠드셨셉니까
[9/13]메단: 맞나요?
니켈 (GM): 네 다시굴리시죠
[9/13]메단: 
rolling 2d6+0
(
4
+
1
)
+0
5
발드웍[15/18]: 미안하지만
힐하면 저놈도치유될가능성이있다
니켈 (GM): 어쩜이렇게 정직한 굴림을..
버캔더[13/26]: 다시 앞으로 뛰쳐나가며, 뒷몸을 베어버립니다
발드웍[15/18]: 힘들겟지만 한대만버텨라
[9/13]메단: 망했어...
버캔더[13/26]: 등짝을 벤다!
니켈 (GM): 메단은 위로의 어깨를 집어주고..
[9/13]메단: '투궅ㄱ'
니켈 (GM): 놈은 현재
[9/13]메단: 힘내라 .. 크윽..
니켈 (GM): 양팔을 잃어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피'를 흩뿌리는중입니다
[9/13]메단: 혹시
니켈 (GM): 어떡하죠?
버캔더[13/26]: 올 시발?
발드웍[15/18]: 후우
버캔더[13/26]: 그냥 대기빨까
발드웍[15/18]: 마법의 곡조로
니켈 (GM): 그래도 돌격해서
발드웍[15/18]: 치유한다!
니켈 (GM): 베어버리나요?
[9/13]메단: 저놈의 약점을 책속에서 찾아보려합니다.
발드웍[15/18]: @띵가띵가
버캔더[13/26]: 저거 좀 보고
[9/13]메단: 약점이라던지 주의사항이라던지.
니켈 (GM): 매력굴림.
주의사항은
버캔더[13/26]: 피를 흩뿌리고 지랄 하면 함부로 건딜수가 없지
니켈 (GM): 아까 발드윅의 곡조로
버캔더[13/26]: 내게 버트가 들어오면 모를카
니켈 (GM): 들었지않습니까.
발드웍[15/18]: 
rolling 2D6+1
(
3
+
5
)
+1
9
니켈 (GM): 버켄더가 몸으로 체험도 했고
발드웍[15/18]: 망할
버캔더[13/26]: 하
발드웍[15/18]: 
rolling 2D8
(
8
+
1
)
9
버텨!
버캔더 버텨!
구린 속: 놈에게 생기가 흘러들어오네요
버캔더[13/26]: 그래, 돌격하자
시발
니켈 (GM): 9힐
채우시죠
버캔더[13/26]: 놈에게 생기가 흘러나오는게 보이면 이 악물고 달려들어 후립니다.
버캔더[22/26]: ㅇㅇ
니켈 (GM): 크..
다른분들도
힐채우셈
자 버캔더
근력굴림
버캔더[22/26]: 
rolling 2d6+2
(
6
+
5
)
+2
13
구린 속: 
rolling 1d6
(
5
)
5
[13/13]메단: 풀피!
버캔더[22/26]: 사기캐네
구린 속: 딜추가?
버캔더[22/26]: 끄음..
저거 설마 세배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딜추가
발드웍[15/18]: 구린속
구린 속: 굴리시죠
발드웍[15/18]: 대충계산해도
버캔더[22/26]: 
rolling 1d10+1d6+1d4
(
1
)
+
(
2
)
+
(
2
)
5
리굴
발드웍[15/18]: 피 25는깐거같은데
버캔더[22/26]: 선언
니켈 (GM): 하루가 지났으니
쓰게해주지
버캔더[22/26]: 
rolling 1d10+1d6+1d4
(
6
)
+
(
2
)
+
(
1
)
9
니켈 (GM): 굴리시지
버캔더[22/26]: 쳇
니켈 (GM): 크.
마무리서술
해보시게나
발드웍[15/18]: 죽엿다!
죽엿어!
버캔더[22/26]: 폭풍같은 질주로 놈의 옆구리를 스치며 검을 우왁스럽게 휘두르자
[13/13]메단: 제발 죽어 ㅠ
버캔더[22/26]: 검풍과 함께 놈의 핏물들이 날아가며
녀석의 몸이 절단나 버렸다
니켈 (GM): 라고 생각할 그때..
버캔더[22/26]: "일격참..!"
이 쓸모없는 것.
버캔더[22/26]: 에헤이
성님?
헤헤;
니켈 (GM): 놈의 시체가 부풀어오르며
버캔더[22/26]: 와 시바
니켈 (GM): 폭파하는군요!
버캔더[22/26]: 이건 거리상
니켈 (GM): 위치상으론
버캔더[22/26]: 노답이다
니켈 (GM): 메단도 휘말리는군
[13/13]메단: 뒤로 피할수 없나요?
니켈 (GM): 
rolling 1d10
(
3
)
3
버캔더[22/26]: 방패를 추켜들어 데미지를 견디는 수밖에
니켈 (GM): 어휴..
버캔더[22/26]: 방어액시연
니켈 (GM): 체굴
해보시죠
메단은
버캔더[22/26]: 
rolling 2d6+2
(
6
+
4
)
+2
12
니켈 (GM): 민첩굴림해보시고
[13/13]메단: 그럼 그 방패뒤에서 어떻게든 버텨보죠 ㅠ
버캔더[22/26]: 캬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3개
버캔더[22/26]: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눈다. 뭐 자기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그리고 하나 하기전에
벨때의 메딘의 위치를
명확히 해주십쇼
발드웍도
니켈 (GM): 당신의 뒤에 있었지.
발드웍[18/18]: 나는
니켈 (GM): 블다윅도 저기있었고
발드웍[18/18]: 안전거리유지중이라서
니켈 (GM): 물론 폭파의
발드웍[18/18]: 괜찮아
니켈 (GM): 사정권은 아닙니다
버캔더[22/26]: 그래 내가 맞아준다
나머지 하나는 메딘 데미지
[13/13]메단: Eodzb b
땡큐 ㅠ
발드웍[18/18]: 버켄더가진짜
메인탱의 귀감이다                    -주사위 괴물의 귀감이다..
[13/13]메단: ㅎㅎㅎㅎ
니켈 (GM): 그 공격자는 이미 터져나갔지.
1데미지를
버캔더[22/26]: 뭐 데미지 의민 없지만
니켈 (GM): 버켄더가 맞아줍니다.
버캔더[22/26]: 할것도 없음
발드웍[18/18]: 그렇다
니켈 (GM): 방패도 이제
녹아들었거든요
버캔더[22/26]: 시바류ㅠ
장렬하다
발드웍[18/18]: 방패꺠짐..
니켈 (GM): 폭팔이 잠잠해진 그 순간..
너머에는
[13/13]메단: 뽀각했구나
니켈 (GM): 아까 본 룬문자와 비슷한 형식의 글자가
방에 바닥 천장 벽 할것없이 빼곡히 써있고
방 한켠에 제단에서
버캔더[22/26]: 허유 장갑도 없고 맨몸뚱아리 뿐이군
니켈 (GM): 어떤 여자가 당신들을 내려다보는군요.
버캔더[22/26]: "지긋지긋 하군"
니켈 (GM): 그녀는 불그스름한 둥근 막에 씌워져 있는채로
버캔더[22/26]: 마루 올려다 봅니다
[13/13]메단: "저여자는 뭐지?"
발드웍[18/18]: "...흐 아직도 남앗나"
니켈 (GM): 제단과 연결되어져있군요.
[13/13]메단: "아까 말한 마년가?"
발드웍[18/18]: @마법의 곡조를 연주한다
버캔더[22/26]: "그렇겠지."
우르라스: "아주 지긋지긋한 놈들이군."
발드웍[18/18]: 마지막 전투를...준비하느너시다
[13/13]메단: "하.."
우르라스: "여기까지 온건 칭찬해주마."
"역겨운 통로를 잘도 뚫고왔구나."
[13/13]메단: "누가 지긋지긋한지 볼까?"
버캔더[22/26]: "이봐 저거 그냥 그대로 돌진해도 되는거야?"메딘에게 귀뜸으로 묻는다
[13/13]메단: "그 똥통에 살던 마녀 치곤 상태가 멀쩡하구만?"
발드웍[18/18]: "뭐 여자한명정도 셋이서 못떄려눕히겟어"
@속닥속닥
[13/13]메단: "그래 괜찮을꺼야 피좀 닳고 그럴지도?"
우르라스: "흥, 이제 의식은 마무리됬다."
버캔더[22/26]: 발 딛는 순간 피 존나 빨리는거 아녀
우르라스: "너희들은 아까 그 멍청이보다 쓸만한데, 내 부하가 되지 않겠느냐?"
발드웍[18/18]: 그럴지도...
버캔더[22/26]: "올?
우르라스: "둘도없을 기회다."
버캔더[22/26]: ...그래
[13/13]메단: "오호~"
니켈 (GM): 하면서
발드웍[18/18]: 어 휘둘리지마
니켈 (GM): 그녀의 눈동자가
버캔더[22/26]: 우리 열심히 노력했어
[13/13]메단: "그거참.. 혹한대??"
니켈 (GM): 요상하게 변하는데..
우르라스: 
rolling 2d6+3
(
2
+
4
)
+3
9
발드웍[18/18]: "......."
[13/13]메단: 메단의 눈도 반짝이죠
발드웍[18/18]: @메단을 한대떄린다
"정신차려"
버캔더[22/26]: 이야. 한큐에 가겠는데
우르라스: 제일 가까운 버캔더가
[13/13]메단: "아야!"
버캔더[22/26]: "뭐.?"
[13/13]메단: "왜때려!"
버캔더[22/26]: 얼탱
우르라스: 그녀의 강화매혹에 당하는군요
버캔더[22/26]: 저항은?
발드웍[18/18]: 아..안돼
우르라스: 버켄더는 그녀의 말에 일리가 있고
한탕챙길생각에 기쁩니다.
발드웍[18/18]: 젠장...
우르라스: 기꺼이 그녀의 편에 마주하게되죠.
[13/13]메단: 내가 걸리지 않고 버캔더가 걸리다니 ㅋ
버캔더[22/26]: 뒤의 나의 사랑스러운 동료들은
어쩌고
발드웍[18/18]: 버캔더
버캔더[22/26]: 양심 한구석 바른 기운이
발드웍[18/18]: 내가도와주지
[13/13]메단: 그럼 버캔더는 마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군요

버캔더[22/26]: 솟구치지않는것이냐?            -메인탱님 울어요 ㅠ

뭐 됐어
니켈 (GM): 응 아냐.
발드웍[18/18]: @마법의곡조로 정신공격을
해제한다
버캔더[22/26]: 그래"그것참"
니켈 (GM): 매굴
해보시지.
버캔더[22/26]: "괜찮은 생각이군"
발드웍[18/18]: 
rolling 2D6+1
(
2
+
6
)
+1
9
버캔더[22/26]: 칼을 스윽 내린다
니켈 (GM): 발드윅의 씨끄러운 소리가 울려퍼지며
[13/13]메단: 오 ㅋ
니켈 (GM): 버캔더의 양심을 일깨웁니다만..!
발드웍[18/18]: @좌우지 좡지장지
우르라스: "천한것!"
버캔더[22/26]: 올
졸라쎔;
우르라스: 
rolling 2d6+3
(
2
+
4
)
+3
9
버캔더[22/26]: 는 아주머니 주사위 상태가?
우르라스: 그녀는 한가득 화염구를 만들어서
발드윅에게 날아가는데..
버캔더[22/26]: 야 난 같은 편이얌
니켈 (GM): 그 경로에 있는 여러분들도
별로 안전한건 아니겠죠?
발드웍[18/18]: 햐...
버캔더[22/26]: 개시발이네
발드웍[18/18]: @빠른 옆구르기
니켈 (GM): 어떡하죠 저 화염구?
버캔더[22/26]: 검으로 방어액션 같은건 개수작이겠지?
니켈 (GM): 다른분들은?
발드웍[18/18]: 검으로
니켈 (GM): 닿으면 터집니다
발드웍[18/18]: 화염구 터트려봐
가츠갓..
버캔더[22/26]: 앞으로 돌격해 회피하겠다
뒤질일 있나
[13/13]메단: 저도 옆으로 최대한 피해봅니다!
버캔더[22/26]: 굴러자빠지던지
니켈 (GM): 전부
민첩굴림이겠죠
발드웍[18/18]: 그렇겟지
니켈 (GM): 굴리시죠
발드웍[18/18]: 
rolling 2D6+2
(
5
+
2
)
+2
9
[13/13]메단: 
rolling 2d6+1
(
2
+
1
)
+1
4
버캔더[22/26]: 
rolling 2d6
(
1
+
5
)
6
발드웍[18/18]: 메단죽겟네
버캔더[22/26]: 이야
이럴때 실패하네
니켈 (GM): 버켄더가 몸빵해주겠네
발드웍[18/18]: 모든것이 끝낫어
버캔더[22/26]: 하 시발?
발드웍[18/18]: 는 버캔더갓
[13/13]메단: 옆으로 누우면서 마력방패!는 안될까요/?
우르라스: 
rolling 2d6
(
2
+
6
)
8
버캔더[22/26]: 그냥 처음부터 마력방패를 쓰지!
우르라스: 저거 방무뎀입니다.
버캔더[22/26]: 는 그렇군
[13/13]메단: 아놔 ㅎ
우르라스: 발드윅을 향해 날아가던 화염구는
발드웍[18/18]: 는 어차피 장갑없지만
버캔더[22/26]: 어차피 장갑 다 쳐 녹았지만
우르라스: 버켄더에게 가로막혀서
터지는군요!
버캔더[22/26]: "크우와악!"
발드웍[18/18]: "바켄더어어어어어어어어!"
@빠른 마법연주
버캔더[22/26]: 애닳은척 하다니!
8뎀이냐
두근두근하다
니켈 (GM): 그렇다.
버캔더[22/26]: 올
그나마 다행
발드웍[18/18]: 일어나세요 나의 투사여
버캔더[22/26]: 시발 15뎀 개무서웠는데
[13/13]메단: 9뎀이면.. 잠깐..
우르라스: "천한것들! 모조리 없애주겠다!"
발드웍[18/18]: 저거 한대한대가
버캔더[14/26]: 돌격. 어택
발드웍[18/18]: 메단같은경우에는
황천이보인다
버캔더[14/26]: 시발 타협이란 없다
발드웍[18/18]: 마법연주로
힐링
니켈 (GM): 사정거리가 있어서
어떻게 먼데..
체력굴림 하시고
버캔더[14/26]: 
rolling 2d6+2
(
5
+
2
)
+2
9
니켈 (GM): 발드윅은 연주굴림
발드웍[18/18]: 
rolling 2D6+1
(
1
+
2
)
+1
4
니켈 (GM): 일단 코앞까지 왔지만
그녀는 이미 영창에 돌입했군요
버캔더[14/26]: "빌어먹을!"
발드웍[18/18]: 이젠정말끝이야
우르라스: 
rolling 2d6+3
(
5
+
5
)
+3
13
아까보다.
버캔더[14/26]: 올
우르라스: 더 크고
두꺼운
화염구입니다.
버캔더[14/26]: 난 코앞인데?
설마 같이 터지자고?
우르라스: 당신에게 안쓰니까요.
버캔더[14/26]: 캬
발드웍[18/18]: 과연
버캔더[14/26]: 이 아줌마 똑순이시네
그럼 안심하고 베어가르기 하겠습니다
우르라스: 발드윅에게
발드웍[18/18]: "으아아아아!"
우르라스: 아까보다 더 두꺼운 화염구가 날아가겠고
발드웍[18/18]: @빠른 옆구르기
니켈 (GM): 버켄더는 칼을 휘둘러서 그녀를 쳐보지만
버캔더[14/26]: 매흐법이냐
니켈 (GM): 붉은 기운에 가로막혀
흠집도 못줍니다!
버캔더[14/26]: 야 대가리가 필요해
발드웍[18/18]: 이젠정말끝이야
니켈 (GM): 발드윅
민굴.
발드웍[18/18]: 
rolling 2D6+2
(
3
+
4
)
+2
9
니켈 (GM): 뭐 원하는 위치로 왔군
저곳으로
버캔더[14/26]: 집어서 일행쪽으로 던지는 것도 안됩니까.
니켈 (GM): 화염구가 떨어집니다
우르라스: 
rolling 4d6
(
1
+
4
+
1
+
4
)
10
버캔더[14/26]: 이 밑에 시발같은게 원인같은데
발드웍[18/18]: 햐...
맞으면죽을뻔함
니켈 (GM): 발드윅은
폭발에 휘말립니다.
10뎀
발드웍[18/18]: "으아아아!"
니켈 (GM): 뭘 던지나요?
발드웍[18/18]: 짤없이 10뎀?
버캔더[14/26]: 마법사 붉은실드 보고 뭐 해줄말 없어?

니켈 (GM): 화염구 광역딜이 우습냐            -화법이 장난이야?!

발드웍[18/18]: 하긴
광역딜은 무섭지
[4/13]메단: 메단은 이 상황에서 저 마녀의 제단에 정신을 집중해 아까의 흰트를 떠올리며 제단의 힘을 파괴할 궁리를 합니다.
니켈 (GM): 겨우 한칸으론
어림도 없소
버캔더[14/26]: "뭐야 이건! " 저 여자 못 집어 던짐?
발드웍[8/18]: 그냥
니켈 (GM): 칼도 안박히는데
발드웍[8/18]: 바닥의 룬문자를
니켈 (GM): 손이 박히겠니
발드웍[8/18]: 파괴하는게어떄
@소곤소곤
버캔더[14/26]: 시발 그렇군
니켈 (GM): 메단은 곰곰히 궁리해봅니다
굴려보시죠
버캔더[14/26]: 열심히 칼질해도 노답인게 전사 나부랭이죠
니켈 (GM): +2지굴
[4/13]메단: 
rolling 2d6+2
(
2
+
5
)
+2
9
발드웍[8/18]: 책자루!
존나큰책자루가필요하다
[4/13]메단: 여기서 책자루를 보면?!
니켈 (GM): 굴리기전에
했어야지.
[4/13]메단: 아 그렇군요;
발드웍[8/18]: @눈물
[4/13]메단: 아쉽..
니켈 (GM): 제단에서 나오는 빛이..그녀를 둘러싼 빛과
같은색깔이군요
우르라스: "버러지들이 잘도 굴러다니는구나."
버캔더[14/26]: 빨랑 말좀해줘
우르라스: 다시금 그녀는 영창에 돌입합니다.
버캔더[14/26]: 젭알
칼로 부딫쳐 영창을 방해하기 위해 노렵합니다
발드웍[8/18]: 으아아
마법연주
버캔더[14/26]: "빌어먹을!"
우르라스: 방해굴림 해보죠
버캔더[14/26]: 뭘로 굴림?
니켈 (GM): 2d6
버캔더[14/26]: 
rolling 2d6
(
3
+
5
)
8
발드웍[8/18]: 이젠정말
는 부분성공
니켈 (GM): 7~9이면 이와 더불어 자신이 위험에 처하거나, 대가를 치러야 하게 되거나, 보복을 당합니다.
상대에게 +1 혹은 -2를 더해줌
그러므로.
버캔더는 그녀의 장막을 두들겨서 씨끄럽게 하는대신
발드웍[8/18]: 잘못하면
탱눕겟는데
우르라스: 영창의 집중을 흐트러뜨렸군요
rolling 2d6+1
(
5
+
2
)
+1
8
버캔더[14/26]: 쫌 브리핑 안됨?
발드웍[8/18]: 계속
우르라스: 
rolling 2d4
(
3
+
1
)
4
발드웍[8/18]: 재단어쩌구하는데
우르라스: 코앞에서 마탄이 쏟아져나와
버캔더[14/26]: 말을 해줘야 알지
우르라스: 버캔더를 후드려떄립니다.
발드웍[8/18]: 몹몰이해서
버캔더[14/26]: 그냥 지식 굴림하면 내가 땡쳐서 알아서 처리하리?
우르라스: "자꾸 귀찮게 하는구나!"
발드웍[8/18]: 재단에서 멀리떨어져볼까
니켈 (GM): 맞아 말을 해줘야지
RP해 RP
발드웍[8/18]: 그럼
나는 마법연주합니다
힐힐!
니켈 (GM): 매력굴림
발드웍[8/18]: 
rolling 2D6+1
(
2
+
4
)
+1
7
뭐...어차피 저녀석은
피해안입엇으니깐
@위로한다
니켈 (GM): 힐굴리시지.
발드웍[8/18]: 
rolling 2D8
(
6
+
2
)
8
버캔더[10/26]: 후...
상황파악으로 타개할 단서를 궁리해봅시다
...
니켈 (GM): 누구를 대상으로
힐준겁니까
발드웍[8/18]: 버캔더요
이젠정말
니켈 (GM): 버캔더는 피를 회복하고
발드웍[8/18]: 버캔더뿐이야
[4/13]메단: 저 이제 4피 ㅎ
니켈 (GM): 지혜굴림
해보시죠
버캔더[10/26]: 그전에
발드웍[8/18]: 님은
마탄도못쏘잖아요
버캔더[10/26]: 말이나 좀;
[4/13]메단: 그렇죠
버캔더[10/26]: 
rolling 2d6+1
(
3
+
4
)
+1
8
발드웍[8/18]: "버캔더!"
[4/13]메단: 무슨 말이요?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발드웍[8/18]: "재단이 수상하다"
니켈 (GM): 단 하나.
버캔더[10/26]: 그래 시발
그거
니켈 (GM): 그렇게 얘길해야
PL이 알아먹지
PC만 알아먹으면
무슨소용이야
발드웍[8/18]: 나도
버캔더[10/26]: 나에게 유용한거
발드웍[8/18]: 내가 지식더듬은게아니라서
하하
[4/13]메단: 계속 아까부터 하고 있어요
참;
니켈 (GM): 지식을 더듬은 내용을
버캔더[10/26]: 뭘하십니까 계속 한마디만 해달라고 했는데
니켈 (GM): PL들에게 안말해주면
메단 혼자 아는거임
게다가 사실상 괍콘행
[4/13]메단: 이런;
발드웍[8/18]: 이젠정말

니켈 (GM): 게임에 적극성을 띄우시죠            -서술트릭으로 뉴비를 놀려먹는 나쁜GM

발드웍[8/18]: 회복뿐이야
[4/13]메단: 사실..
버캔더[10/26]: 제단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발드웍[8/18]: @회복토템화
[4/13]메단: 아까부터
니켈 (GM): 유용한건
[4/13]메단: 너무너무 집중도가
니켈 (GM): 역시 제단뿐이겠죠
[4/13]메단: 낮아진건 ㅠ
버캔더[10/26]: 힘으로 쎄려 부수면 되잖아?
[4/13]메단: 정말 죄송할 뿐입니다.
우르라스: 발드윅의 울림은
버캔더[10/26]: "크하아압!"
우르라스: 그녀의 신경을 거슬리게하는군요
rolling 2d6+3
(
1
+
2
)
+3
6
버캔더[10/26]: 캬
우르라스: 엥?
발드웍[8/18]: "싸움 따윈시시해!"
버캔더[10/26]: 개이득
발드웍[8/18]: "내노래를 들어!"
우르라스: 허나 버캔더의 기합의 우렁참에
집중에 실패하고..
발드웍[8/18]: 신경거슬려서
니켈 (GM): 버켄더 딜굴
발드웍[8/18]: 집중못한듯
니켈 (GM): 근굴 말고 딜굴
버캔더[10/26]: 
rolling 1d10 +1d4
(
5
)
+
(
4
)
9
니켈 (GM): 제단의 한 귀퉁이를 베어내버리며
발드웍[8/18]: 역시 인간병기야
니켈 (GM): 제단의 빛이 약해집니다..!
발드웍[8/18]: @마법의 곡조로 버캔더에게 딜추가를 거다
우르라스: "안돼!"
발드웍[8/18]: "바켄더!"
우르라스: 
rolling 2d6+3
(
4
+
2
)
+3
9
버캔더[10/26]: "그래! 이거로군!"
발드웍[8/18]: "가라!"
버캔더[10/26]: 더 휘둘러! 시발!
우르라스: 그녀는 다시금 영창에 돌입하고
니켈 (GM): 발드윅은 매굴
버캔더[10/26]: 영창좋아하시네
니켈 (GM): 버캔더는 안피하고
발드웍[8/18]: 
rolling 2D6+1
(
4
+
6
)
+1
11
니켈 (GM): 딜굴?
버캔더[10/26]: ㅇㅇ
발드웍[8/18]: 맑고고운소리
영-창
니켈 (GM): d4추가해서
굴려보시죠
버캔더[10/26]: 데미지?
니켈 (GM): 발드윅의 딜추가굴림
그게 전해졌거든.
버캔더[10/26]: 
rolling 1d10+2d4
(
10
)
+
(
4
+
1
)
15
니켈 (GM): 엥?
발드웍[8/18]: @코를 훑는다
역시인간병기야
니켈 (GM): 제단을 삳대로
마무리서술 해보시죠
[4/13]메단: 엄청나네;
버캔더[10/26]: 콰드드득 거리면서 제단릉 케이크 설듯이 단칼에 박아넣어 힘주어 그그극 거리며 휘두르다 이윽고 뽑아올려칩니다.
"크아압!!"
우르라스: "안돼!"
발드웍[8/18]: "잘한다 버캔더!"
우르라스: "나의 꿈이..!"
[4/13]메단: "죽어라 마녀!"
니켈 (GM): 제단이 버캔더에 의해 박살이나자
붉은기운이 그녀에게 점점 모여들더니
버캔더[10/26]: 뒤로 빼
시발
수상함
니켈 (GM): 어느새 씨벌겋게 그녀를 감싸고는
발드웍[8/18]: 이젠정말
니켈 (GM): 터져버리네요
발드웍[8/18]: 폭발엔딩뿐이야
버캔더[10/26]: 하..
[4/13]메단: 잉?
설마 정말 폭발?
니켈 (GM): 사람이 터진건데
쫄지마시죠.
발드웍[8/18]: 휴
[4/13]메단: 휴;
버캔더[10/26]: 그,그런가

[4/13]메단: 한숨                        -뼈폭탄이라도 할껄 그랬어.

안도
발드웍[8/18]: 근데사람이터진건데
니켈 (GM): 버캔더는 피보라가 됬지만.
발드웍[8/18]: 어떻게안쫄아!
니켈 (GM): ..그러게?
[4/13]메단: "이봐 괜찮아?"
발드웍[8/18]: "버캔더 팔은 움직이나?"
버캔더[10/26]: "...식겁했군.. 아까 전 괴물처럼 되는 줄 알았네"
몸을 툭툭 털고는
"그럭저럭"
라고 답해줍니다.
[4/13]메단: "그래 잘 됬네.."
"난 정말 어찌되나 했어"
하고 어꺠를 추욱 떨어뜨립니다.
발드웍[8/18]: "...핫!"
[4/13]메단: "생각보다 오늘은 너무 힘들었지"
버캔더[10/26]: "자네의 외침이 아니었으면 정말 그대로 끝날뻔 했어. 걱정해줘서 고맙군."앞에는 발드윅에게 뒤에는 메단에게
발드웍[8/18]: "중요한걸 잊고있엇어"
버캔더[10/26]: 말합니다
"응? 뭐지?"
발드웍[8/18]: "우리 고블린도 때려잡으로가야함"
버캔더[10/26]: "하..."
"..하하하!"호쾌하게 웃어보입니다
[4/13]메단: :그만둬!"
버캔더[10/26]: "걸작이군!"
[4/13]메단: "고통받는다고 " 엉엉..
발드웍[8/18]: "...."
버캔더[10/26]: 여러분은 거지가 된 인간 병기를 보고 계십니다
[4/13]메단: "이런일은 두번다신 사양이다!"
발드웍[8/18]: "500골드는 받아야할 일거리엿구만"
버캔더[10/26]: "그럼 아무래도 이 마을 괴물 출몰의 원인은"
"이 마녀 때문이었겠지?"
[4/13]메단: "혹시 모르니 거기 제단에 좀 살펴봐봐"
"뭐 없어?"
버캔더[10/26]: 응? 하며 살펴봅니다
작살을 내놓아서...글쎄...
발드웍[8/18]: 확실히..
버캔더[10/26]: 이젠돌땡이까지 베어버리다니
얼마나 강인한 전사인거냐
발드웍[8/18]: 진 버캔더 무쌍
[4/13]메단: "그럼 터진 마녀나 살펴봐야되나"
니켈 (GM): 제단을 살펴보니
약간의 틈이 보이는군요.
지하로 연결되는 길인거 같습니다.
발드웍[8/18]: "그냥 돌아가자"
"더이상은...네이버"
[4/13]메단: "근데 이지하.."
"밖으로 나가는곳이면?"
발드웍[8/18]: "밖으로 나가는곳이 지하로향할리가없잖아"
버캔더[10/26]: "설마 마녀보다 심각한게
[4/13]메단: 메단은 틈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읽어 이앞에 나가는 통로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버캔더[10/26]: "있을라고"
"비밀창고일 수도 있으니"
"한번 살펴보지 그래"
발드웍[8/18]: "...뭐 그래 죽기야 더하겟어"
[4/13]메단: "그래 내려가 보자구"
발드웍[8/18]: @제단을 밀어내서 입구를 벌린다
버캔더[10/26]: 희...망찬 내용을이야기 했는데..
니켈 (GM): 드르르륵
버캔더[10/26]: 진 마녀가 나타났다
[4/13]메단: 그럴리가 ㅎ
니켈 (GM): 부셔진 제단더미를 밀어내자
[4/13]메단: 배경음이이렇게 잔잔하데?
니켈 (GM):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나오고
아래쪽은 좀 밝군요.
[4/13]메단: "내려가자~"
"얏호!"
버캔더[10/26]: 몰라 그래놓고 코난 엔딩 할 수도
[4/13]메단: "이제 쉴수 있겠구나!"
니켈 (GM): 내려가보자
발드웍[8/18]: 코난은
버캔더[10/26]: "쉬는건 아니겠지만 뭐.."
니켈 (GM): 여긴..침실이군요
꽤 좁습니다.
버캔더[10/26]: 내려가봅니다
발드웍[8/18]: 코난더 바바리안이겟죠
버캔더[10/26]: 고작 침실이라니
[4/13]메단: "거봐 쉴수 있다니까"
니켈 (GM): 침대, 서가
발드웍[8/18]: "...이거 믿어도되는건가"
니켈 (GM): 그리고 천장에 빛을내는 구슬.
버캔더[10/26]: "흠. 자네 말이 맞군 마녀가 쉬던 곳인가봐"
[4/13]메단: 우선 서가에 있는 책을 뒤져서 뭐가 있는지 살핍니다.
니켈 (GM): 혜굴림
아니면
그냥 목록만 불러봅니다.
버캔더[10/26]: 천장에 빛을 내는 구슬을 올려다보며
니켈 (GM): 뭐..
[4/13]메단: 
rolling 2d6+1
(
5
+
2
)
+1
8
버캔더[10/26]: "저거 비싼거겠지?"
니켈 (GM): 쓱 훑어보면
대부분 제물의식에 관한 역사책이거나 흑마법이군요
메단이라면 여기서 몇개 배울 수 있겠습니다만
[4/13]메단: "하 거참.. 취향이 한결같은마녀네"
버캔더[10/26]: 악의 네크로맨서!
니켈 (GM): 밖에서 쓰면 얄쨜없이 흑마법으로 처형당합니다
버캔더[10/26]: 대 환영술사!
[4/13]메단: 몇가지 책을 꺼내서 그래도 읽습니다
왜!
니켈 (GM): [제물의 정석]
[이렇게만 하면 나도 프로 악마]
버캔더[10/26]: 안들키면 되지 안들키면
[4/13]메단: 메단은 사악하니까요 ㅎ
발드웍[8/18]: "...뭐 그래도 좋은이야기가 될거같아"
버캔더[10/26]: 낄낄
니켈 (GM): [영생의 비밀]
[세계정복을 꿈꾸는 리더들의 10가지 습관]
[4/13]메단: 영생의 비밀좋다
우선 이름이 맘에들어
버캔더[10/26]: "그거 잘됐군."@돈이 될만한 걸 뒤져봅니다
발드웍[8/18]: 세계정복을 꿈꾸는 리더들은
니켈 (GM): 버켄더가 방금 가르킨 구슬은
발드웍[8/18]: 뭐하는놈들인거야
니켈 (GM): 비싼겁니다.
버캔더[10/26]: 굳
빼갑니다
니켈 (GM): 뽑-
버캔더[10/26]: 무너지냐?
니켈 (GM): 아뇨.
버캔더[10/26]: 휴..
니켈 (GM): 버켄더가 손에 쥐니까
좀 어두워 질 뿐이죠
유일한 전구입니다
발드웍[8/18]: 캬 아티펙트
[4/13]메단: 배울수 있는 책을 전부 배워볼수 있나요?
버캔더[10/26]: "이거면 다시 무구를 맞출 수 있겠군"
니켈 (GM): 오래걸리겠는데요?
두고두고 익힌다면 모를까..
발드웍[8/18]: "...뭐어 일단 챙겨서 나가자고"
버캔더[10/26]: "벌컹한건 호쾌검 뿐이니 말이야"
니켈 (GM): 지금 단번에 익히긴 힘듭니다.
버캔더[10/26]: 멀쩡
발드웍[8/18]: "50골드는 넘겟지"
[4/13]메단: "하.. 이책 쓸만하니 우선 내가 여길 써야겠군"
니켈 (GM): 우클릭해서 배우는것도 아니고.
Takealook: ㅋㅋㅋ
[4/13]메단: 하며 이곳에 있는
방에서
당분간 머물러 볼까 합니다.
니켈 (GM): 메단은 금단의 지식에 손을데고..
다른분들은?
발드웍[8/18]: "메단 진짜 안나갈꺼냐?"
버캔더[10/26]: "하여튼 마법사란..."
[4/13]메단: "재밋잖아! 이런거!"
버캔더[10/26]: 저걸 지금 당장 베어버려?
[4/13]메단: 하며 손을 불끈쥡니다
버캔더[10/26]: "무슨 책인진 몰라도.. 참..."
[4/13]메단: "왜그래! 내가 강해지면 너도 한몫하는거지"
발드웍[8/18]: @재밋어보이는 책하나를 챙겨서 오늘의 이야기로 시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버캔더[10/26]: 절레절레
발드웍[8/18]: 물론 아무일도안일어나고
[4/13]메단: "가끔 놀러오라구?"
발드웍[8/18]: 나갈떄의 경우지만
"..."
"다시오기는싫은데말이지"
[4/13]메단: "뭐 그때는 좀더 밝게 내취향으로 맞춰놓을껀데 뭘"
발드웍[8/18]: "더 칙칙해질껄"
@진지
버캔더[10/26]: "똥통도 지나야 하고.. 그나저나 여긴 이제 훤히 노출된 곳인데 괜찮겠나?"
[4/13]메단: "뭐 그럴지도?"
발드웍[8/18]: "그래 뭐 힘내라 화이팅"
[4/13]메단: "뭐 이 방만 어떻게 숨겨놓으면 되겠지"
발드웍[8/18]: "나중에 또보자고"
버캔더[10/26]: "뭐 그럼... 힘 내던지."
[4/13]메단: "그래그래"
버캔더[10/26]: 끄덕인다
발드웍[8/18]: @굳이 말릴필요를 느끼지못한다
[4/13]메단: "그래도 우선 나가자"
"다음에 또올텐데 뭘"
발드웍[8/18]: "안와 절떄"
@진지
[4/13]메단: "나혼자 올꺼야!"
진지
버캔더[10/26]: "가려서 읽으라고 책이 꼭 보약은 아니니까. 뭐 그래 어쨋든 가자."
@앞섭니다
니켈 (GM): 뭐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
마을로 향하나요?
버캔더[10/26]: 이렇게 악의 대 환영술사 확정이군

[4/13]메단: 맘에들어                        -암 악성향 답지.

발드웍[8/18]: 이런이런
[4/13]메단: 그래야지 ㅎ
발드웍[8/18]: 다음세션부턴
메단이 최종보스로나오는건가
버캔더[10/26]: 마을이지 뭐
[4/13]메단: 마왕해드릴께요
ㅋㅋ
버캔더[10/26]: 지쳐서 더 갈데가 있나
발드웍[8/18]: 고블린
버캔더[10/26]: 일타로 다굴 당하는거 아니야
발드웍[8/18]: 떄려잡으로가야죠
안그렇습니까
하하
[4/13]메단: 절대 싫어~
버캔더[10/26]: 진...ㅉ..?
니켈 (GM): 자 그러면
엔딩긋겠습니다.
버캔더[10/26]: 구슬 이름은 뭐라고 적으면 됩니까
ㅇㅇ

발드웍[8/18]: 근데진짜 그고블린어디간거야...       -연관점을 더 만들어 둘껄.

Takealook: 어디가긴
집에갔지
니켈 (GM): 여러분들은 터덜터덜 지친, 녹은 몸들을 이끌고
마을로 돌아옵니다
발드웍[8/18]a: 마을에 돌아왓다
니켈 (GM): 여러분들의 몰골을 보고 기겁하겠지만, 마을의 영웅인걸요
버캔더[10/26]: 어차피 팔아서 돈과 장비로 바꿀테지만
니켈 (GM): 촌장과 딸내미는 어느새 회복해서 여러분들을 맞이할정도는 되는군요
여러분들은 안에 있었던 사악한 마녀를 무찔렀다고 하고
버캔더[10/26]: 덤덤하게 아마 괴물들이 튀어나온 원인을 알아낸 것 같다며, 괴물이 없어지거나 더 늘어나진 않을 꺼란 얘기도 해줍니다
니켈 (GM): 다시금 마을의 영웅취급을 받고 촌장님께선 영주님에게 상금을 건의하라고 친필서신도 적어주시네요
[4/13]메단: "그럼! 누구덕인데"
니켈 (GM): 메단은 남아서 계속 금단의 마법에 손을대겠지만..
버캔더[10/26]: 이제 버켄더도 깃발을 날리게 되는군
니켈 (GM): 여러분들의 모험은 계속될겁니다. 아마 여기선 안하겠지만요.
[4/13]메단: ㅎㅎㅎㅎㅎ
발드웍[8/18]: 크
니켈 (GM): 마녀는 , 네 마녀로 남을겁니다. 마녀라고 했으니까요
==========
니켈 (GM): 트루엔딩
끝.
버캔더[10/26]: 올?
발드웍[8/18]: 수고하셧습니다
버캔더[10/26]: 마녀는 마녀라니
[4/13]메단: 트루?
발드웍[8/18]: 고가놈은
[4/13]메단: 오올 ㅎ
버캔더[10/26]: 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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