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는 단 한명이였고 나머지 셋은 고인물들이였다. 아마 이 시나리오의 숨겨진점이 넘나넘나 궁금했던 모양.. 다 베어 넘기는 인간전사 버캔더의 주사위를 눈여겨 보자.
나름 아는 사이니까 도와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군.
이건 뉴비세션이니까
반과 발드웍은
니켈 (GM): 무척이나 친절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헛소리
[13/13]메단: 엥? 지금 몇명이서 하는건요>
건가요?
안정적인
수치지
극혐
[13/13]메단: 한번 제대로 악을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요
한번도 악설정 해본적이 없어서 ㅋ
시작해 보실까나
구름따라 바람따라
길따라 흙따라..
정처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이 언덕을 넘으면 이번엔 무엇이 나올까요?
저 아래 마을이 하나 보이는군요
간간히 들리는 소 울음소리
쟁기질하는 농부들
한창 농번기 시즌의 마을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마을로 가는동안
간간히 보이는 주민들 표정은 그렇게 밝지 않군요.
여러분들은 무얼 하나요?
우선은 여관 1표
반[18/18]: 많이 이동했으니 여관으로 가는 게 좋겠네염.
다들 대화로 풀어나가면 좋을텐데.
[13/13]메단: 여관에 제일 늦게 들어가겠습니다.
그럼
니켈 (GM): 여관이 어딘지 알만한 지표를 설명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없으면 지혜굴림으로 찾아보겠습니다.
발드웍[18/18]: 어디보자 우리중에 혜가높은사람이...
@멍청
반[18/18]: 여관은 역시 꽤 큰 건물이 아닐까요.
마을 어귀 근처엔 외지인들이 많이다니고
외지인을 받을만한 추가공간이 있으니까
큰 집이겠죠
저쪽에 상대적으로 큰 2층집이 보입니다.
[13/13]메단: 메단은 숲에서 힘의 근원이 있는장소를 둘러보고, 하루를 마치고 정리할겸 여관으로 향하겠습니다.
니켈 (GM): 힘의 근원이 있을만한 장소라..
[13/13]메단: 그러면서 저멀리 발드윅이 보이네요
@먼저 여관의 문을 열고 들어선다
@자연스러운 거짓말을 하며 따라 들어갑니다.
버캔더[26/26]: 버캔더는 멀찍이 중간 거리쯤에 서서 오길 기다립니다.
[13/13]메단: 메단은 로브의 먼지를 털고 발드윅이 간 여관으로 따라들어갑니다.
니켈 (GM): 안에는 한켠에 바 형식의 식탁이 깔려있고
다른 식탁들이 대여섯개 깔려있는데
중앙에 6명의 사람들이 있군요
그 중 한 남자가 여러분께 다가옵니다
??: "죄송하지만 지금은 장사를 안합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 주시죠."
엇 그러고 보니 돈이 없다
상황파악
발드웍[18/18]: "그럼 마을에 다른여관은 있나요?"
버캔더의
혜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1
= 7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니켈 (GM):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저기 중앙의 모임을 힐끗 보면
흠흠
니켈 (GM): 차려입은새도 그렇고 좌중의 분위기가 사뭇 진지한거 보면
무언가 회의중이였나 보군요
자 그렇게 되고..
여러분들은?
버캔더[26/26]: 그 놈들 면면을 슥 하고 자세히 봅니다
발드웍[18/18]: @곤란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그럼...이마을에 다른숙박시설은 있나요?"
버캔더[26/26]: 여관을 통째로 쓰며 회의를 하다니..
[13/13]메단: 메단은 뒤에서 좀 멀직히 떨어져서 무슨상황인지 지켜봅니다.
버캔더[26/26]: "자리가 부족한 것 같지는 않은데..."
??: "다른 숙박시설은 없지만..그냥 묵으시려는거면 방은 내어드리겠습니다."
"저 그런데.."
[13/13]메단: 팔짱을 끼고, 조용히 탁자를 처다보죠.
??: 그는 여러분들의 차림새를 물끄러미 훑어봅니다
우린 나쁜놈들이다 -우린 수어사이드 스쿼드다.
큰 도검에
방패에
생긴건..그렇지만요
"저기..혹시 모험가분들이십니까?"
버캔더[26/26]: "그렇게 이해해 주면 고맙고. 싸움꾼이라고 하면 정확한 편이군."
"내 경우엔 말이지."
[13/13]메단: 메단은 조용히 미간사이에 주름을 모읍니다 "(허.. 귀찮은 일에 또 말리겠네)"
반[18/18]: "꼭 그렇게 말해야 쓰겠나."
니켈 (GM): 과연 이미지만큼 차가운 쿨 꼬맹이
버캔더[26/26]: "반색하고 물어보니 친절히 답해줘야지."
덤덤하게 말한다
하면서 좌중의 식탁으로 돌아갑니다.
[13/13]메단: 메단은 반이하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앞을 보죠.
"혹시 의뢰 하나 받습니까?"
라고 묻는군요
"아아 곤란한데 우리는 좀쉬려고 들린거 뿐인데요"
보수를 올립니다
버캔더[26/26]: 덤덤하게 이야기를 들으며 ??를 쳐다보고 있다
발드웍[18/18]: "이거이거 수고비를 많이주셔야할거같은데요"
버캔더[26/26]: 캬 일단 덮어놓고 보수부터 갈취하는 클라스 -사스가 자살닦이
??: 그는 안절부절하다가 중앙을 쳐다봅니다.
대머리 아저씨가 작게 끄덕이자,
"있습니다요!"
버캔더[26/26]: "무슨 곤란한 일인가, 자네가 온전히 답하기 어려운 부분이면 책임있는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은데."
반[18/18]: "꼭 내가 데리고 있던 애들 같다."
[13/13]메단: 팔장을 풀고 발드윅을 봅니다.
"하게?"
여러분들은?
버캔더[26/26]: 반의 말에. "자신없어 보이는 데"
"솔직히 우리 돈도없잖아"
@축구회의하듯 쑥덕쑥덕
"어차피 작은마을이니깐 맷돼지정도나 잡아달라는거겟지"
버캔더[26/26]: "무슨 일인지 들어보지 않고 회의를 해서 뭐해. 일단 들이 받고 보는 거지."
"버캔더 말대로 뭔지나 들어 보고 결정하자고."
[13/13]메단: "우선 우리가 제시해야되는건, 저들보다 보수가 세야 한다는거야." 하며 반과 버캔더를 가리킵니다.
"흥"
버캔더[26/26]: "어차피 발드윅 네가 빼는 시늉을 곧잘 취했으니 잘 풀리겠지"
"그럼 얘기는 일단 우선적으로 둘이하면 되겠군"
발드웍[18/18]: "음 그럼 좋아 일단 들어나볼자고"
버캔더[26/26]: 난 뒤에서 무게나 잡아야지
발드웍[18/18]: "저어 의뢰내용이나 한번들어보고싶은데요?"
@사람좋은 웃음을 지으며다가간다
반[18/18]: @도적의 트레이드 마크, 벽에 기대서 무게를 잡습니다.
??: 그는 발드윅을 중앙 테이블로 안내합니다
니켈 (GM): 역시 화술은 아구지로 먹고사는 음유시인이 장기죠
버캔더[26/26]: 슥 하고 뒤에 서있는다.
발드웍[18/18]: "하하 어디한번 예기보시죠"
"우린 제법 실력있는 모험가라고요?"@허풍
"반갑네 내가 이 마을 촌로일세."
좌중에 대머리 할아범이 일어서서
악수를 건네는군요
[13/13]메단: "뭐 딱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군"
발드웍[18/18]: (여자한테 머머리가될꺼야라는 말은 심하지않냐) -이것이 악성향 파티
발드웍[18/18]: (메단은 여자인거가튼데)
[13/13]메단: 귀는 길쭉하며 작은키를 갖고있는 꼬맹이는 발드윅을 노려봅니다.
발드웍[18/18]: @시선에 불편을 느끼면서도 일단 미소는 유지한다
[13/13]메단: '미안하지만 농담은 그만하고'
촌장: 그는 인품좋게 수염을 쓰다듬으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그럼..의뢰를 들어주러 온겐가?"
버캔더[26/26]: (반이 했는데 발드윅을 노려본다)
발드웍[18/18]: "뭐어 일단 들어나보죠"
그는 목을 가다듬고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제 손녀딸이 밭에 씨를 뿌리다가
왠 괴물무리가 나타나서 잡아갔다는군요
마을 청년들이 분기탱천해서 쫓아갔지만
놈들은 몸값으로 100닢을 요구하고
발드웍[18/18]: "...에 괴물무리요?"
"그렇다네, 도통 이 주위에서 볼 수 없는놈들이네만.."
말하는사이 1년은 늙은 표정이군요
반[18/18]: "괴물과 농성. 좀 안 어울린다.."
발드웍[18/18]: "그렇다면 모습을 설명해주실수있겟습니까"
"혹시라도 아는녀석들일지도 모르니깐요"
"작은놈들과 큰놈이 무리지어 왔는데."
촌장: "큰놈은 넙데데하게 생겨선 힘이 장사였고, 작은놈들은 귀와 코과 뾰족했지."
이런 동네에서 집 한채는 구할껍니다
발드웍[18/18]: (이런 부락에선 제법큰돈)
버캔더[26/26]: "날강도 같은 놈들이군"
발드웍[18/18]: (좋아 부탁한다 마법사)
@메반에게 알고있냐는듯한 눈빛을보낸다
"뭔지 짐작이 가나들?"
버캔더[26/26]: 지식 굴림들 해보면 되는거 아님?
[13/13]메단: "(..?)" 메단은 조용히 발드윅의 시선에 갸우뚱 하네요
해보실라요?
반[18/18]: "난 도저히 모르겠단 말야."
[13/13]메단: 하며 메단은 머릿속을 빠르게 굴려서 전에 숲에서 보았던 놈들을 떠올리죠.
[13/13]메단: rolling 2d6+2
= 10
[13/13]메단: 하며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말합니다.
니켈 (GM): 작은놈들은 고블린, 무리지어 생활하고 도망치면 더 큰 무리를 이끌고 와서 골치아픈 기억이 있군요
피통은 10. 갑옷은 1 정도입니다
니켈 (GM): 큰놈은 고블린들의 수장, 홉 고블린이군요
힘이 무식하게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13/13]메단: "작은 잔챙이들은 고블린들이라 별로 우리실력이면 충분히 제압가능하고, ...하나 큰놈은 제일 조심해야될 놈이지. 홉고블린."
반[18/18]: "허, 주머니에 뭘 안 넣고 다니는 녀석들은 질색인데."
버캔더[26/26]: "요는 한놈 빼고 별거 아니란 거군."
[13/13]메단: "왜 우리 숲에서 자주 봤잖아"
발드웍[18/18]: "...뭐 내가 그리기억력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반[18/18]: "..관심을 좀 더 가지도록 하지."
발드웍[18/18]: "...뭐어 그렇다는군요 촌장님"
[13/13]메단: "그리고 미안한데, 거기 그친구는 누구야?"
"50닢어떻습니까"
[13/13]메단: 하며 전사와 가벼운 차림의 남자를 봅니다.
발드웍[18/18]: (어 나만아는사이엿어?)
버캔더[26/26]: (버캔더랑 동향 아니었어?)
고향은 발드윅만입니다.
"아아 저친구들은 일전에 브르툴에서 만난 친구들인데 내가 소개안해줫던가?"
버캔더[26/26]: [13/13]메단: 저는 버캔더의 고향마을이 같다.
발드웍[18/18]: "...아하하 그럼 소개도 안하고 계속다닌건가"
(메단이 잘못햇네)
버캔더[26/26]: 고개를 한차례 뻐근하게 젓히고는 끄덕인다.
"우린 그렇게 돈이 많지 않다네."
"한쪽에만 의뢰를 할 수 있겠는데.."
"곧있으면 수확기죠?"
버캔더[26/26]: "이 마을에 신세를 져야하니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지."
발드웍[18/18]: "하하 뭐 물건으로 받아가면 어떄"
"던전식량도 질린다고 이제..."
"말라비틀어져가지곤..."
촌장: "우리가 몸값으로 긁어모은게 좀 있네만.."
반[18/18]: "농사를 지어 봤어야 알지.."
@투덜거립니다.
촌장: 그는 품을 뒤적이면서 돈주머니를 식탁에 올려둡니다.
"50닢이라네."
촌장: "손녀딸을 무사히 데려오면 주겠네만."
[13/13]메단: (한숨)을 쉬는 메단은 눈앞의 돈주머니에 눈을 집중합니다.
반[18/18]: '좋지. 언제나 환영이야.'
"준비만 하고 바로 가도록하죠"
@50골드를 챙겨서 배낭에넣는다
하며 부릅니다
[13/13]메단: "그거 너보단 내가 갖고있는게 안전하지 않겠어?"
하며 조용히 올려다 봅니다.
발드웍[18/18]: "이야 너는 못믿지내가"
반[18/18]: "선금을 이리 쉽게 주다니.. 이거 어두운 쪽으로 생각이 가는데."
발드웍[18/18]: "네성격을 내가아는데말이야"
@놀리듯이 웃는다
[13/13]메단: "네가 아까 기억하지 못했던 고블린을 생각하면.. 수당이 있어야지 "
촌장: " 뭐그러면...우리 의뢰를 받는걸로 알아도 되겠는가?"
[13/13]메단: "내가 어떻게 도와줬더라?"
"뭐 그러지 촌장"
[13/13]메단: 하며 고개를 돌려 끄덕입니다.
반[18/18]: "딱 50골드만큼 해 드리는 겁니다."
촌장: "놈들은 북쪽의 폐가에 있다네,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올게야."
[13/13]메단: "우선 그 주머니에 내몫은 미리 줘"
하며 손을 내밀죠.
@14골드를 꺼내준다
[13/13]메단: 받아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버캔더[26/26]: 발드윅에게 손을 내밉니다.
촌장에게 묻는다
@발드윅을 쳐다봅니다.
발드웍[18/18]: "...그냥 너도 지금줄꼐"
@14골드
버캔더[26/26]: 두닢은 빼고, 12닢을 촌장에게 건넨다.
[13/13]메단: "그래 여기" 하며 손가락으로 2닢을 튕겨서 여관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던져줍니다.
버캔더[26/26]: 탁 소리 나게 내려놓는다.
발드웍[18/18]: "저어 여관비는 뺴주시면 안될까요"
@웃으면서 말한다
반[18/18]: "가죽끈 묶으려고 했는데.. 다들 알아서 내주는군."
??: "뭐 구해야 온다면야 여관이 뭔가, 축제라도 벌여주지!"
??: "손녀딸은 우리 망르 제일가는 미녀라고!"
발드웍[18/18]: "그런가아 한번 보고싶은걸"
반[18/18]: "...별 관심도 안 생기는데."
발드웍[18/18]: "...뭐 반은 그렇고 그런취향이니깐"
발드웍[18/18]: @독자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깊고/어두운
버캔더[26/26]: "그래, 상심이 크겠군. 이런 일은 내게 2닢이면 충분해. 나머지는 손녀를 위해 쓰도록해."
[13/13]메단: "여전하네" 하는 표정으로 발드윅을 뒤에서 지켜보며 실룩 웃습니다.
촌장: "손녀딸을 직접 보는게 더 좋겠구만.."
출발하나요?
메단 마법준비
되었나염
메단은
시간을 들여서
버캔더[26/26]: "바삐 움직이면야 축제를 벌이기 전에 도착하겠지."
주문 새로 외우게요?
돼는거죠?
시간을 들여서
발드웍[18/18]: 뭐 여행의 피로를 잠시풀도록하죠
메단이 준비하고있는ㄷ면
제가 잘못이해한듯..
니켈 (GM): 뭐..보통 시작할때 외우고 시작합니다.
마법사는 부지런한 족속들이니까요
화염구?
[13/13]메단: 투명화 마법탐지 마탄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출발하나요?
발드웍[18/18]: 마법탐지는 간편마법취급이라
1레벨마법하나더할수있을껄
메단
시트지 검수 똑바로 해둡시다 여러분
@댕청
고르는동안
다른분들은 뭘 해보나용?
뚜벅뚜벅 가봅시다?
[13/13]메단: 마음의 대화를 하겠습니다.
점점 숲으로 들어가며
오솔길이 되고
이내 길이 끊길떄 쯤..
예전엔 한눈에 마을을 내려다 볼 별채였겠습니다만
지금은 그저 을씨년스러운 폐가 하나가 보이는군요
보초경계를 서고있는데
아직 여러분들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반[18/18]: "척 봐도 깊고 어두워 보이지 않나?"
@소곤소곤
버캔더[26/26]: 방패와 검을 뽑아 든체 진중하게 서있다
[13/13]메단: 저는 아직 여관에 있는상탠가요?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반[18/18]: 암습을 위해 숨는 게 가능할 만큼 숨을 곳이 있을까요
투명화로
앰습어떄
고블린들 근처는 딱히 숨을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13/13]메단: 메단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발드웍[18/18]: @메단의 어꺠를 조용히 툭툭건드린후 반을 검지로 가르킨다
@들키지않게말은하지않는다
어깨에 손을 얹고
조용이 중얼중얼 읊습니다.
지능굴림 해주세요
[13/13]메단: "(가만히 있어)" 하며 투명화를 겁니다.
[13/13]메단: "(흥)"하며 씨익 웃어주며
성공적으로 투명화를 마칩니다.
[13/13]메단: 그리고 메단은 뒤로 물러서서 근처에 높은 나무가 없는지 둘러봅니다.
크 ㅎ
같이앞까지가야함
[13/13]메단: 투명화가 손을 떼면 풀려요?
오!
버캔더[26/26]: 그렇게 주문 하나가 사라졌다
반[18/18]: '같이 가야 될 것 같다.'
니켈 (GM): 뭐 주문이야 계속 유지됩니다.
까묵진 않았거든용
휴.
우선 마법을 이용해서
한번더
걸수 있을까요?
마음의 대화
주문을 걸 수 없숩니당
발드웍[18/18]: 뭐어 굳이 마음의대화까지
쓸필욘없겟지
[13/13]메단: 그러면 그대로 반의 어깨를 잡고 따라가죠.
투명화는
버캔더[26/26]: "이왕이면 왼쪽의 녀석을 노려."라고 가기전 조용히 언질
걸려있기때문에
제가 나서면 보이는게 아닌가요?
손대고있으면
이어집니당
그렇군요
니켈 (GM): 고로 투명상태로 반의 어깨를 잡고
이동하는거죠
니켈 (GM): 이미지를 직접 드래그 앤 드롭
해보시죠
이제 어디로
가나요?
이동해한칸씩이동하지말고
구린데.
자 여튼
니켈 (GM): 옆에 고블린 구린내가 느껴질정도로 가까이 왔습니다
잠돚 -여전히 망했습니다 여러분 무법이나 하셈
무엇을 하나요?
버캔더[26/26]: 여차하면 달려나갈 준비를 합니당
반[18/18]: 고블린에게 암습을 시도해야겠군요.
아슬아슬
니켈 (GM):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하나.
목을따버려
하지여
1d8+1d6이죠
굴려주세요
급소가격
반[18/18]: rolling 1d6+1d8
= 11
역시 선추
1d6까지인데
음..뭐..일단
마무리 서술 해보시죠
뭐 어떻게해서 어떻게 죽어부렸다
라고 간지나게 써보시면 됩니다
반[18/18]: 반은 고블린의 뒤에서 단검과 소검을 꺼내더니 등을 노립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고블린의 목뼈는 그대로 끊어지는군요!
버캔더[26/26]: "왼쪽이 쓰러지면 오른쪽놈만 잡으면 일단 되겠군."@발드윅에게 조용히 말합니다.
니켈 (GM): 투명화 상태에서 공격을 했기때문에
반은 불투명해지겠죠
메단은 여전히 투명합니다
발드웍[18/18]: @좋아 오른쪽을 원거리에서 활질한다
민첩굴림!
발드웍[18/18]: rolling 2d6+2
= 6
[13/13]메단: 투명한 메단은 반의 뒤로 한발 떨어집니다.
던전월드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반턴제입니다
거의 실시간이죠
행동한번당 약 1초가 소모됩니다.
버캔더[26/26]: 발드윅이 쏘면 검을 든체 호쾌하게 달려듭니다.
체력굴림을 먼저 성공해야
놈의 사정거리에 닿겠습니다
버캔더[26/26]: rolling 2d6+2
= 10
버캔더가 뒤에서 대가리를 쪼갤기세로 쫒아왔겠죠
버캔더[26/26]: 검을 파워하게 휘두릅니다.
버캔더[26/26]: rolling 2d6+2
= 8
딜굴 해주시죠
무자비 더해주시면 됩니다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
= 11
마무리서술
해보시죠
세상에 ㅎ
버캔더[26/26]: 위에서 아래로 일도양단 해버립니다.
그걸 무려 한손으로
쭈왁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군요
@한것이 아무것도 없는 발드웍은 그저웃으며 걸어옵니다
니켈 (GM): 놈은 문고리를 잡은채 갈라지겠죠.
반[18/18]: "이 고블린들.. 뭐 가진 건 없으려나.."
@시체 뒤적뒤적
버캔더[26/26]: "목을 쳐버릴껄 그랬군."@피가 흥건한 것을 보며 이야기 합니다.
열쇠꾸러미 하나가 나오는군요
버캔더[26/26]: "녀석이 소리 쳤으니 혹시 몰라. 조심해야 되."여전히 조용히 말하면 주변을 살핍니다.
[13/13]메단: "야.. 이걸 또 이놈이 갖고 있네." 하며 다리로 뻣대고 서있습니다.
버캔더[26/26]: 음, 안에 인기척이 움직이는지 알아보려면 상황파악인가
발드웍[18/18]: 뭐 잠겨있어도 별상관은 없지만
열쇠있으니
그대로 밀면 열립니다만
버캔더가 알아보려면
혜굴림이 필요하겠죠
칫
니켈 (GM): 버캔더가 가까이 가서 문에 귀를 대자
스르륵 열리면서 앞으로 고꾸라지겠죠
니켈 (GM): 이 방엔 낡고 먼지쌓인 양탄자가 깔려있고
버캔더[26/26]: 서둘러 일어납니다. 인상을 잔뜩 찌뿌리며
니켈 (GM): 저기 한켠에는 벽난로가 숯더미인채로 방치되어있군요
반[18/18]: "안에 뭐가 있었으면 어쩔 뻔했어."
버캔더[26/26]: "빌어먹을 그걸 보려고 했었지..."낮게 중얼거립니다.
발드웍[18/18]: @중앙의 양탄자로 걸어갑니다
반[18/18]: 안에 함정이 있나 조사해 볼까요?
[13/13]메단: 우선 매단은 뒤에서 지켜보죠.
덫전문가인가
[13/13]메단: "뭐 난 여기 있을테니 잘 살펴보도록"
민첩 굴림!
버캔더[26/26]: 고블린이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는건 뭔가 분명 있다는 건데...
흐음
반[18/18]: rolling 2d6+2
= 8
니켈 (GM):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그 외에 숨겨진 것이 있는가?
3번쨰가제일끌린다
함정보단
[13/13]메단: 발드윅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니켈 (GM): 태운지 오래 된 벽난로라..청소도 안해두고 뭐하는거죠
게으른 고블린들일껍니다.
버캔더[26/26]: 게을르다는 정보를 손에 넣었다.
반[18/18]: "별 거 없는 것 같군. 청소를 더럽게 안 한다는 걸 빼면."
[13/13]메단: 메다는 앞으로 척척걸어가서 벽난로를 살펴보려합니다.
버캔더[26/26]: "손녀와 다른 놈들은 어디있는 거지... 주변을 살핀다."
덤으로 밖도 같이 살핀다
"오호?"
따다다단- -젤다의 전설 bgm
손톱만한 이것은..
지능굴림을 하면
버캔더[26/26]: 타지않은 나무를 획득했다
니켈 (GM): 정확하게 무언지 알 수 있을겁니다
[13/13]메단: "(훗)"하더니 조용히 품에 넣으려 합니다.
[13/13]메단: 메단은 이게 어디서 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동작그만"
버캔더[26/26]: 크 손은 눈보다 빠를것인가
발드웍[18/18]: "어디서 밑장빼기를...?"
[13/13]메단: rolling 2d6+2
= 10
이정도 크기와 광택이면
10닢쯤 하겠군요!
[13/13]메단: 메단은 어깨에 있는 손을 힘차게 털어내면서 말합니다,.
"이건 내가찾았어"
하며 노려보죠.
밖을 살피는군요.
째-릿
반[18/18]: "큰 거 한방을 노려야 크게 되는 거지."
왼쪽 오른쪽?
반[18/18]: 문들이 잠겨 있나 살펴봐야겠네욤
그 정도는 그냥 알 수 있나요
니켈 (GM): 네. 문고리 장식도 없는거 보니
열려있군요
버캔더[26/26]: 열쇠는 어따 박아넣으라고 있는 거신가
이런 나태한 놈들
왼쪽으로갈까
오른쪽으로갈까
아니면 나뉠까
왼이 하나 더 많네
반[18/18]: @손바닥에 침을 쫙 뱉고 박수를 칩니다.
[13/13]메단: 하며 반의 말에 묻습니다.
왼쪽으로 튀네요 -왜 굴렸었지?
반[18/18]: "가자 제군들! 부귀영화가 기다린다!"
버캔더[26/26]: 일단의 촌극을 하랄 없이 지켜봅니다.
[13/13]메단: 일단 반의 활당한 모습에.. 헛움이 나오지만 여튼 따라가봅니다.
버캔더[26/26]: "소리 나 좀 줄이지.."슥 들어옵니다.
반[18/18]: "봐봐. 열쇠가 있지만 문 열쇠는 아니다."
"뭐겠나?"
"이거 똑똑한 친군데?"
간다!
낡은 나무복도군요
맞은편엔 다른 문이 있습니다
버캔더[26/26]: 길이 열리네요우 그대가 들어오죠오
[13/13]메단: 우선 마법사는 앞에 일행들이 들어갈떄까지 대기합니다..
잠겨있나요?
버캔더[26/26]: 반을 우겨 넣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별생각없이 열어본다
공명의 함정이다!
이것은..피냄새!
"..피군."
[13/13]메단: 하면서 동료들에게 멀찍이 떨어져서 뭍습니다.
반[18/18]: "사람의 것인지 짐승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버캔더[26/26]: "핏물보다야, 저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13/13]메단: "앞에 뭐 엎으면 좀 들어가 보지그래?"
흔하다 흔해 피 -폭력성에 물든어 버린 아이들.
피를조사해봐도될까
불가능하군요
발드웍[18/18]: 저피는 ...인간의 피인가 흘린지 얼마나됫는가
정도...
[13/13]메단: "그렇게 남자 셋이서 길막하고 있으면 이상하다고!"
발드웍[18/18]: "반 무서우니깐이상한 소리하지마"
니켈 (GM): 갑자기 천장에서 대낫이 떨여저서
니켈 (GM): 8데미지 장갑을 제하고 받아주세요
뭐긴뭐야 사랑의 낫질이지
발드웍[18/18]: @등에 낫이 박혀서 엎어진다
[13/13]메단: "거 앞에 왜 나서서 그랬어 "
반[18/18]: "전문가의 손길이 닿기도 전에 움직이다니."
발드웍[18/18]: "메단 집에있는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
버캔더[26/26]: 뭐라 퉁명스럽게 말해주려다 끄덕인다.
[13/13]메단: "그전에 네가 숨겨둔 돈뭉치나 내놔"
버캔더[26/26]: "죽을 만큼 아프겠지만 치명타는 아니니, 진정해라."
띵가띵가
발드웍[18/18]: rolling 2d6+2
= 11
1따봉드립니다
발드웍[18/18]: rolling 2d8
= 7
반[18/18]: "함정 하나가 발동되었으니 그 다음은 없는 건가?"
니켈 (GM): 등에 상처가 스스슥 아무는군요
단호하고 진중하게 말합니다
[13/13]메단: 반에게 "그럼 먼저가서 조사좀 진행해줘"
정도?
반[18/18]: "상자를 봐야지. 상자를.."
버캔더[26/26]: 딱봐도 그 함정의 희생양인거군...
버캔더[26/26]: 발드윅의 피가 섞였다..
발드웍[17/18]: rolling 2d6+1
= 6
니켈 (GM): 치료약 한병이 곱게 놓여져있 습니다.
버캔더[26/26]: 병주고 약주고 -이것이 뉴비세션의 묘미
대박
니켈 (GM): HP를 단번에 10 회복시켜주고
50닢이죠
한병에.
발드윅이 보기엔 이 핏덩이에는
자신의 피가 섞였군요
ㄷ
"뭔데?"
"마법사의 소견을 들어보고싶은데"
버캔더[26/26]: "이래가지고 언제다 돌아 볼지 모르겠군." 뒤에서 한마디 합니다
[13/13]메단: "이거 아까 네가 등에 칼침받아서 아니.. 낯침받아서 흘린 피잖아"
니켈 (GM): 발드윅이 조사하느라 헤집어놔서
자세한건 더 모르겠네요
버캔더[26/26]: "중요한거 아니면 적당히 넘기고 다시 움직이지 그래"
발드웍[17/18]: "...아아그래 별로중요하진 않을꺼야
훌륭한 네비게이션이죠
[13/13]메단: "뭐 아무튼 아까 상처는 어떄?" 하며 발드윅의 상처를 봅니다.
버캔더[26/26]: 가라 전방의 과속방지턱을 감지해
반
발드웍[17/18]: "...두번은 당하기싫지만"
"갈림길이다. 어느 쪽으로 갈래?"
[13/13]메단: "그거 네 어머니가 한땀한땀 수놓은 그거 아니냐?"
반[18/18]: "또 이걸 하고 싶진 않은데."
분명해
발드웍[17/18]: 그러니 민첩높은 반이타고올라가라
@헛소리
쥐엠님이 잠잠하셔요
니켈 (GM): 자 그럼 여러분들은..어디로?
[13/13]메단: "이바 반 꼴리는대로 하지그래?"
@짝!
"이쪽인가."
가느다란 줄 하나가 천장을 타고 내려와 있습니다.
반[18/18]: "이것도 문이 의심스러운데 어떡할까."
[13/13]메단: "말했지. 꼴리는대로!" 하며 반에게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문을 잽싸게 연 뒤 옆으로 구를 수 있을까요!
그야 가능하죠.
버캔더[26/26]: "전문가의 소견이 아니라 그냥 묻는거면 내가 앞으로 정한다."지그시 이야기 합니다.
니켈 (GM): 인간여자 하나가 재갈일 물린채 묶여있고
버캔더[26/26]: 존나 쫍은데 이걸 어케 싸운다냐
니켈 (GM): 거대한 덩치와 고블린들이 가구와 함께 뒤엉켜있네요
[13/13]메단: 메단은 서둘러 앞에 있는 버캔더에게 투명화를 겁니다.
"돈 가져왔나?"
이거슨?
[13/13]메단: rolling 2d6+2
= 5
으윽..
니켈 (GM): 마법의 신비로운 기운이 모였다가
스르륵 다시 사라집니다.
반[18/18]: @오른손에 왼손을 댄 뒤 태엽을 감는 시늉을 합니다.
버캔더[26/26]: 메단을 한차례 보다가 스윽
반[18/18]: 가운데 손가락이 펴지는군요!
는 아니군
선빵일뿐
버럭
홉 고블린: "린간?" -욕도 이해 못하는 우리의 친구..
"그건 돈이 아니다."
앰습해야되나..
홉 고블린: "돈 내놔라. 안그럼 혼내준다."
버캔더[26/26]: 안으로 들여보내서 공간을 만들던지
[13/13]메단: 마탄은 직선거립니까? 아니면 가서 맞추는 마법인가요?
알아서
니켈 (GM): 직선거립니다. 유도는 아니에요
니켈 (GM): 게다가 앞에 장애물 두덩이나 있네요
[13/13]메단: "그럼 시야를 확보해 주게 친구들!"
"다른인간 있나?"
반[18/18]: "어.. 그게 뒤가 좀 시끄럽지?"
"돈 줘라. 안그럼 혼내준다."
버캔더[26/26]: 캬 이분 보통이 아니시네
발드웍[17/18]: @웃는 얼굴을 하고 고블린의 앞으로 걸어옵니다
"아아 돈을 주기전에 말입니다"
"인질의 상태를 확인하고싶은데...안으로 들어가도될까요?"
고블린: 옆에있던 고블린이 질질 끌고 나오네요
안나: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여러분들을 쳐다보네요
버캔더[26/26]: 좁아터져서 진정으로 애매한데
발드웍[17/18]: '네가 손목을그어 그럼 내가 들어간다'
[13/13]메단: 우선 앞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ㅋ
"나 심심하다."
버캔더[26/26]: "존나 좁군.."@작게 중얼거린다.
반[18/18]: "손을 내밀어 봐라. 그럼 줄게."
거의 메단만한 손이군요
민첩!
반[18/18]: rolling 2d6+2
= 7
니켈 (GM):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하나.
[13/13]메단: 반님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ㅎ
버캔더[26/26]: 하 저거 앞에 막고 있어서 어케 들이닥쳐 싸우나 씁. 근데 얘네 확실히 멍청하네. 이럴꺼면 보초 왜 세운거지
찢어버려
8+6+6 주사위는
의외로 굉장히아픔
니켈 (GM): 거짓말같이 111이 뜨는데..
반[18/18]: "장난질하면 손모가지 날라간다!"
버캔더[26/26]: 그냥 들어도 존나 아파보이는군
굴려주세요
반[18/18]: rolling d8+d6+d6
= 13
니켈 (GM): 반은 날카롭게 칼을 뺴어들어서
놈의 손목을 날려버립니다
발드웍[17/18]: @당황한 놈의 머리에 류트로 후려친다
버캔더[26/26]: 그리고 이제 어떻게 싸우냐가 문젠데..
근력굴림
발드웍[17/18]: rolling 2d6-1
= 8
발드웍[17/18]: rolling 1d6
= 3
크.
발드웍[17/18]: 빈약빈약! -빈자끄 빈자끄!
홉 고블린: 발드웍이 순간의 틈을 타서 류트를 휘두르지만
놈의 막무가내 손짓에 그냥 날아가버립니다
=0뎀
장갑이?
@벽에박는다
버캔더[26/26]: 올 벽이 박으면 틈이 남?
버캔더[26/26]: 그래도 멍청하게 손을 뻗는거군
홉 고블린: 문부분을 무차별적으로 불법 개축공사하고있습니다
발드웍[17/18]: @버캔더의 뒤로 몸을 날린다
[13/13]메단: 저거 어떻게 해야하는데 ㅋ
빠져나가려면
민첩굴림 바랍니다.
발드웍[17/18]: rolling 2d6+2
= 11
도망잘치는 음유
니켈 (GM): 버캔더를 뜀틀뛰듯이 폴짝 넘어가는와중에
버캔더[26/26]: "시발 이렇게 좁아 터진데서 싸움박질이라니 엿같군,!"공간이 나면 녀석에게 방패를 든체 검을 휘두릅니다.
니켈 (GM): 홉고블린은 문주변을 죄다 박살내서 ㄴ방이 잘 보이는군요.
자 버캔더
근력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2
= 12
[13/13]메단: 매단의 자신의 몸에 대고 투명화를 시켜보려합니다!
근접전이
10이상이면
추가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반격을 맞지요
어떡하실라요?
고고싱
아참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1d6
= 11
무자비.
크..
니켈 (GM): 버캔더가 날카롭게 검을 휘둘러서
놈을 난자해버립니다.
뭐..장갑이 3이니까
1뎀이겠죠
홉 고블린: 하지만 거기에 담겨있는 힘은 무시무시했습니다
버캔더[26/26]: 1뎀이면 차라리 뎀버프를 인가
뒤로 넘어져서 나뒹굴겠죠 -거대 옵션
홉 고블린: 놈은 피투성이가 된채 반을 뚫고 지나가려합니다
반에게 다가오는 엄청난 덩치
이대로있다간 깔리겠어요!
한번 벨 수 있을까요
[13/13]메단: "이봐 친구들 뒤로 유인해!"
잘 굴려봐야겠죠
반[18/18]: rolling 2d6+2
= 10
근접전도 해봅시다.
[13/13]메단: 메단은 여기서 기다려서 사정거리가 되는대로 저 덩치를 마법탄으로 쏠껍니다!!!
해주셔야하는데요
딜이 아니라
근력굴림
레이피어 고르셨으면
민첩판정인데 아쉽군요
반[18/18]: rolling 2d6-1
= 9
d8
굴려보시죠
세상에!
버캔더[25/26]: 아 근데 거대로는 홉고블린 덩치는 못날리나
버캔더[25/26]: 그럼 관통상만 적용된거군 ㅇㅇ
반[18/18]: "등짝 보여주면 어떻게 되는지 못 배웠냐!" 라고 외친 반이
큰 덩치의 홉고블린 뒤로 잽싸게 돌아가 더니
단검과 소검을 전부 허리에 꽂아버립니다!
크으
장갑덕에
8뎀이군
발드웍[17/18]: @하는짓도없으면서 큰소리
버캔더[25/26]: 인질을 붙잡은 고블린을 썰어 버리고 싶었...지만 앞에서 알짱 대는 군
니켈 (GM): 놈이 큰 소리를 내며 쓰러지자.
@징징
니켈 (GM): 다른 놈들이 진형을 잡고 당신들을 맞이하는군요
버캔더[25/26]: 날려버릴 기세로 후려칩니다
버캔더[25/26]: rolling 2d6+2
= 12
추가
버캔더[25/26]: rolling 1d10+1d4+1d6
= 11
니켈 (GM): 다들 주사위가 왜.. -4인팟에선 피통을 두자릿수로 유지하자.
버캔더[25/26]: 왼쪽 겨드랑이부터 오른쪽 어깨까지 일도양단합니다
[13/13]메단: 오늘 주사위 정말 고장난듯 ㅋ
버캔더[25/26]: 뿌확 하고 터져버릴 기세로
휘두르네요
니켈 (GM): 버켄더가 뿌듯하게 놈을 날려버리가
버캔더[25/26]: 몸이 쪼개지면서 펑 터지
는거지
니켈 (GM): 그 뒤로 흉흉하게 창을 던지는 두놈들
창이 두개나 날아옵니다만
어떡하죠?
물론 반에게도
들어서 흘려봅시다
니켈 (GM):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마시고 능글맞게 묘사를 해봅시다
체-굴
반은
버캔더[25/26]: rolling 2d6+2
= 12
캡아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반[10/18]: 필사적으로 옆으로 피합니다.
버캔더[25/26]: "자세견정 모르나. 약해빠진 녀석들아."
반[10/18]: rolling 2d6+2
= 7
반은..볼품없이 넘어집니다.
그 위로 다시금 놈의 곤봉이 떨어지는데
어떡하죠
버캔더[25/26]: 지키는 대상도 없다는게 함정
퍼킹
니켈 (GM): 기억하세요! 전투는 실시간입니다
반[10/18]: 또다시 다리 사이를 노리는 곤봉을 잽싸게 굴러 피하려고 시도합니다!
니켈 (GM): 놈들은 두번쨰 창을 준비중이고
반의 위로 또 떨어지겠죠
버캔더[25/26]: 공격의 피해를반으로 줄이고
발드웍[17/18]: rolling 2d6+2
= 8
힐힐!
버캔더[25/26]: 창을 쾅 하고 튕겨, 날 공격한 놈에게 되 받아 쳐
니켈 (GM): rolling 2d6 관통 2
= 10
버캔더[25/26]: 그리고 바로 달려들어 칼을 휘두르지요
관통2로 받으시면 됩니다
반은 어떡하죠?
뭐..굴려봐도
발드웍[17/18]: rolling 2d8
= 12
힐샤워! -이것이 음악의 치유사
ㅋㅋ
버캔더[21/26]: 우왁스럽게 칼을 휘두릅니다
버켄더 말고도
이 노래를 듣는 모든이를 치유하네요
그럼 고블린도?
딜굴
버캔더[21/26]: rolling 1d10+1d4
= 2
응?
있었네요
합니다
인종특 -피해 주사위 재굴림.
해보시죠.
버캔더[21/26]: rolling 1d10+1d4
= 7
놈은퍼덕이며 다시금 일어납니다.
발드웍[18/18]: @날아오른 고블린을 류트로
추가뎀인거신가
니켈 (GM): 자 반에겐 엎어져있는놈이 계속 타작을 할꺼고.
발드윅이 그렇게 대단한 손놀림일지.
근력굴림 해보시죠
근접전
반[15/18]: 눈 앞에서 저를 공격하는 고블린의 다리를 걷어차
발드웍[18/18]: rolling 2d6-1
= 6
버캔더[21/26]: 뭐 그럼 우왁스럽게 연이어 후리는 거죠. 왼쪽 놈은 발드윅에게 맡기고 정면으로 또다시 달려듭니다
근력굴림.
반[15/18]: rolling 2d6-1
= 6
버캔더[21/26]: "왼쪽을 붙잡고 있어라"
고블린: 버켄더가 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찌르는데요
어떡하죠 이 날카로운창?
반에게는
발드웍[18/18]: @허리를 비틀어서 피해낸다
안나게해라!
버캔더[21/26]: 이번에로 방패로 비스듬히 받습니다
고블린을
마탄으로
쏠수 있을까요?
[13/13]메단: rolling 2d6+2
= 9
버캔더[21/26]: rolling 2d6+2
= 7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탄먼저
하나 골라주시죠
마탄데미지!
2d4!
[13/13]메단: rolling 2d4
= 4
야호!
고블린: 놈은 예기치못한 공격에 빈틈을 보입니다만
발드웍[18/18]: @반을 두들겨패는 고블린에게 화살로 추가타
고블린: 간지럽다는듯이 다시금 반을 내려때리려 들겠죠
[13/13]메단: 손끗에서 마탄을 발싸해 반근처에 있는 고블린놈의 머리를 쏩니다.
발드웍[18/18]: rolling 2d6+2
= 6
EE!
버캔더[21/26]: 나의 방패흘리기는 처리 바랍니다
반[7/18]: 반은 그 틈에 기어가서 양손의 무기로 발목을 노리겠네요!
방어액션 음.
하나겠죠
니켈 (GM): rolling 1d10 관통 2
= 7
3데미지. 관통 2 넣어서
2뎀
근접전 +1 해서
굴려보시죠
버캔더[19/26]: 그리고 드디어 칼을 휘두릅니다?
버캔더[19/26]: 풍압을 날리며 휘두르네요
딜추가?
버캔더[19/26]: rolling 2d6+2
= 11
버켄더는?
버캔더[19/26]: 그냥 추가딜 안해도 죽이겠네
얘가 아까 맞은 애죠?
반은 마무리 묘사 해주시고
아까 안맞은앱니다
반격 안받고 후립니다
반[7/18]: @반은 발목을 난자하다 어느새 몸을 조금 일으켜, 고블린의 허리 아래를 마구 긁어내네요.
발드웍[18/18]: 인간병기 -전사들의 거침없는 행보;
[13/13]메단: "반! 일어나라고!" 하며 메단은 냅따 반이 있는 곳으로 뜁니다
반[7/18]: 고블린은 칼을 뗀 후에도 격통에 시달리다 숨을 거둡니다.
버캔더[19/26]: 창을 방패로 튕겨 내고 머리부터 사나구니 까지 일도양반
"흐랴압!"
발드웍[18/18]: @다시한번 류트로 머리를 내려ㅣㄴ다
[13/13]메단: "이거 마시고 내앞에서 힘내라구!" 하면서 치료약을 반입에 꽂아줍니다.
반은..
발드웍[18/18]: rolling 2d6-1
= 4
회복시켜주세요
고블린: rolling 1d10 관통 2
= 1
뭔지거리야
버캔더[19/26]: 앞의 고블린을 그렇게 쪼개버려서 처리한뒤
발드웍[18/18]: @발등을 찍히고 다시 휘두른다
니켈 (GM): 자 상황이 어느정도 개박살나자.. -차마 정리됐다곤 못하겠다.
버캔더[19/26]: 옆의 놈을 같이 공격합니다.
[13/13]메단: "고맙다고 하지 말고 앞에있는놈에 집중하라구?"
니켈 (GM): 어느새 손녀딸로 추정되는 인물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있습니다.
"다가오면 얘 죽는다!"
[13/13]메단: "이거 상황이 참 안좋군?"
조준합니다
힐을한다!
니켈 (GM): 이미 기절해있는데요. -이새끼 이거 인성수준.
[13/13]메단: 손녀딸 말고 고블린아녀요?
더이상 버티고있지 못하는군요.
맵에 보다시피
반[17/18]: 도망치는 고블린에게 투척단검을 던집니다.
발드웍[17/18]: @인질극죽인 고블린을쏜다
"쏘지 마라!"
ㄱㄱ
발드웍[17/18]: rolling 2d6+2
= 9
발수차감
버캔더[19/26]: 활을 쏘는 순간 마주 휘두릅니다
버캔더[19/26]: 손을 먼저 자르면 이득!
손녀딸 목에 깊숙히 칼이 박힙니다. -경 최대피해 딸내미 탄생 축
니켈 (GM): 그리고 버캔더가 두동강 내버리겠죠
매력굴림
발드웍[17/18]: rolling 2d6+2
= 9
포션도 50골드
니켈 (GM): 저 깊은상처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인데요
니켈 (GM): 주르륵 부으면 일단 상처는 아무네요
흉측한 목의 상처와 창백한 얼굴은
버캔더[19/26]: 힐난하듯 진중하게 말합니다
해볼것은?
버캔더[19/26]: 딱 50골만큼만 움직여야 하는데 씁
상파해볼까요
50골드더썻으니
[13/13]메단: 두리번 거리며 챙겨볼것이 있는지 매단은 살펴봅니다.
버캔더[19/26]: 손녀딸의 상태가 진정된지 좀 살핍니다.
혜굴을 해보죠.
손녀딸은 창백한 얼굴로 쓰려져있습니다.
참. 발드윅의 노래는
[13/13]메단: rolling 2d6+1
= 8
들으신 여러분들 모두 회복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하나 골라주시죠
ㅋㅋㅋ
끌리겟지만 100프로지뢰다
이상황은...
[13/13]메단: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것은?
반[18/18]: 전 그 사이에 홉고블린의 시체를 뒤져 볼게요.
중환자실에 호흡기 붙여놨습니다 -경동맥 지주막하 출혈?
[13/13]메단: 뭔가 방법이 있을듯한데 ㅎ
니켈 (GM): 조금 크지만 피묻은 열쇠 하나를 줍습니다.
니켈 (GM): 냄새나는 사타구니 가죽에서 주웠네요
으휴 냄새
버캔더[26/26]: 상처가 아직 덜 아물었나요?
많은 요양을 필요하겠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반[18/18]: "...그럼 볼 일은 끝인가."
발드웍[18/18]: (그냥끝이라면 열쇠를 쥐어주지않앗겟지)
@고블린이 도망가려던 문을 한번열어봅니다
니켈 (GM): 벌써 여러분들의 인질극 상황동안
도망간지 오랩니다.
아 오래구나
제가 있는곳에
버캔더[26/26]: 아까 반이 단검질 했었는데
니켈 (GM): 한켠에는 푸대자루와 통이썩어가며
푸대자루는 이따금씩 들썩입니다.
[13/13]메단: 푸대자루에 손을 대봅니다.
버캔더[26/26]: "음, 저녀석 도망가면 다른 녀석들을 불러오던가 하진 않겠지."
발드웍[18/18]: "그녀석들의 습성이 한번도망치면 무리를 불러오는거라도 메단이 그랫으니..."
"일단 우린 쫒아가보자 버캔더"
버캔더[26/26]: "그 무리는 무리가 멸절시키지 않았던가"
반[18/18]: "우두머리 노릇을 하던 녀석이 없으니 안 오지 않을까."
발드웍[18/18]: "...숲속에 무리가더있을지도모르지"
@가정한다
이게 무엇인지
무슨소리인지
유추해 볼수 있을까요?
쥡니다 쥐.
그냥 쥐요?
버캔더[26/26]: 고블린무리의 기본 구성을 지식굴림 해봅니다.
뭔놈의 쥐가 이렇게 클까요.
버캔더[26/26]: 간단히 말해 또다른놈들이 텨오겠는가 굴림
반[18/18]: "쥐와 자루. 뻔하지 않아?"
니켈 (GM): 아까 메단이 알려준 지식에 의하면
그렇죠.
버캔더[26/26]: "그럼 빨리 움직여야 겠군"
버캔더[26/26]: "이 아가씨는 어떻게 옮길 생각이지?"
발드웍[18/18]: "...뭐 힘좋은 네가 업는게 어떨까"
[13/13]메단: 이방에서 상황파악을 해봅니다.
버캔더[26/26]: "부상자를 그냥 대충 업고 움직여도 되나"
상파라는게 그냥 무작정 쓰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액션이 아닙니다
그럴싸한 묘사라도 해봐요 -이게 다 GM이 상황묘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럼
[13/13]메단: 혹시 주변에 값진것이 있는지요.
발드웍[18/18]: "...그럼 고블린 무리를 찾기전까진 여기다 내버려두자고"
혜굴림해봅시다
[13/13]메단: 곰곰히 떠올려 그리고 자세 주변을 뒤져봅니다.
사람무게만하지만
반이 못업을리 없죠
버캔더[26/26]: "내가 이 아가씨를 들면 싸울 수 없을 거라는 거만 말해두지."
[13/13]메단: rolling 2d6+1
= 12
발드웍[18/18]: "...그럼 내가 업고가지"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버캔더[26/26]: 조심히 아가씨를 들어올리려고 합니다만..
발드윅이 그렇게 까지 얘기하니 양보하죠
들려면들어
니켈 (GM): 최근엔 여러분들이 들어왔죠. 우당탕탕
니켈 (GM): 푸대자루는 댁들이 그런 소음을 낸 이후로 씨끄럽게 더 들썩입니다.
안에 뭐가있든 심기가 불편하겠죠
겉보기와 다른거라..
저 과일이 썩어가는 통은
발드웍[18/18]: 사실 그냥 이아가씨는 여기에다 기절한체로 두고 쫒아가고싶은데
니켈 (GM): 안쪽에 있는 과일은 아직 덜 썩었을겁니다.
니켈 (GM): 겉에있는게 더 빠르게 썩어가겠죠
[13/13]메단: 과일통 안쪽을 넘어뜨려서 살펴봅니다.
멀쩡한 과일 몇개가 나뒹구네요
대부분은 썩었지만요..
띠로링
발드웍[18/18]: 고블린의 도망경로에대하여
상황파악해봐도될까
니켈 (GM): 그러기엔 알만한 정보가 적군요
이방은
니켈 (GM): 일단 저택의 왼쪽방향으로 뛰었습니다만
그거말곤 모르겠네요
붉은발자국이라던가?
[13/13]메단: "우리 근데 이소녀부터 어떻게 대리고 나가자구. 여기 냄새도 지독하고.. 위급해보이는데?"
버캔더[26/26]: "어쨋든 서둘러 일단 마을로 돌아가지. 축제는 커녕 비난 받지 않으면 다행이군."
발드웍[18/18]: "....뭐 치료는 해놧으니 냅둬도 시간지나면 일어나긴할껄"
자 마을로 가나요 아니면
발드윅의 추격본능을 따르나요
아가씨를 옮기는데는
한명이면충분하다
천잰데?
던져주고다시돌아오지
내가
Takealook: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버캔더[26/26]: "그래서 결론은? 어차피 지금쯤이면 무리에 닿았을 지도 모르고 차라리 마을에서 재정비후 본격적으로 사냥하는게 어때"
"내가 아가씨를 마을에다 두고올꼐"
"반이랑 메단이 고블린을 추적해줘"
반[18/18]: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어. 따라잡는다 해도 한밤중일 거라고."
발드웍[18/18]: @끄응 하는 소리를 내며 아가씨를 업는다
[13/13]메단: "난 여기까지면 될거 같은데?" 하며 으쓱.
발드웍[18/18]: "그래 확실히 50골드만큼은 일햇지
버캔더[26/26]: "손해를 본건 나뿐이군." 쯧.
[13/13]메단: 메단은 발드웍의 말에 맞장구 치며 "그래 그렇고 말구"
반[18/18]: @회복약 하나를 버캔더에게 던져줍니다.
"불로소득이니까 주는 거다."
"그거 고맙군."
@끄덕인다.
"그럼 움직이지"
"더 처리해줄 의리가 없다고 생각들 한다면야 내가 말릴 수야 없지."
[13/13]메단: "뭘 그렇게 딱딱하게 굴어 버캔더?"
"이정도면 충분한거야"
"우리 할일은 했어"
발드웍[18/18]: (그냥 마법탐지라도 한번써볼까)
[13/13]메단: 하며 손을 탁탁 털어냅니다.
버캔더[26/26]: @으쓱한다. "저 아가씨가 우리가 지나가기 전까지 깨어나지 않기만을 바라라구."
반[18/18]: "의리의 문제가 아니다. 늦은 시간에 추적하는 건 위험할 거야."
버캔더[26/26]: "어쨋든 결론만 나오면 상관없어. 돌아가자는 거지?"
끄덕인다
[13/13]메단: "뭐 이렇게 시간 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발드웍[18/18]: @어꺠를 으쓱하고는 문밖으로향합니다
[13/13]메단: 휙 돌려서 발드윅과 같이 돌아갑니다.
더 하시려는거죠?
추적한다!
버캔더[26/26]: 이제 마을사람과의 pvp인가!
Takealook: 마을에돌아왔다. -자매품 크툴루 세션 많이들 보세요
[13/13]메단: rolling 1d2
= 1
발드웍[18/18]: rolling 1d2
= 1
버캔더[26/26]: rolling 1d2
= 1
미쳤네
미친다
고심동체군요
[13/13]메단: 우리는 그렇게 끈끈하게 ㅎ
그만하시랍니다
버캔더[26/26]: 나도 뭐 주사위랑 상관없이 더한다 한표
Takealook: rolling 1d2
= 2
@버둥버둥
어쩔까
버캔더[26/26]: 뭐 더 안해도 상관은 없지. 무쌍전설 이정도면 충분히 찍었고..
음 하는건가
할꺼예요 ㅋ
발드웍[18/18]: 좋아 그럼 아가씨는 여관에
버리고온걸로
서술처리?
하기전에
일단 뚜벅뚜벅
여러분들이 폐가를 등지도 나올때는
해도 등지도 나올때죠
[13/13]메단: 짊어지고 네가 다녀와 버켄더.
해가 다 졌군요
마을 어귀에는 횃불을 들고 나오는 마을일행들이 보입니다
필시, 여러분들이 걱정되서 마중나간거겠죠
물론 여러분들과 마주치고
버캔더[26/26]: 입은 시인이 잘털지 않을까시프요
발드웍[18/18]: "이야...이것참 힘들엇네요 하하"
[13/13]메단: 다들 주춤주춤 상태 다 ㅋ
버캔더[26/26]: 뭐 촌장이 별말 안하면 상관음슴
버캔더[26/26]: 안걸리기만 하면 그만이지 뭐
버캔더[26/26]: 아니면 이제 뭘할지 얘기를 하던가
발드웍[18/18]: "저희도 최대한 상처없이 구하려고 했지만 서도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말이지요"
촌장: "일단 살아있으니 된게지 그게 무언가."
발드웍[18/18]: @목에있는 흉터를 가르킵니다
[13/13]메단: 가만히 발드웍의 말에 끄덕끄덕.
촌장: "아무래도 더 요양이 필요한듯 싶군."
[13/13]메단: "우리도 힘들었다구?" 하며 발드웍의 상처를 보여줍니다.
낯빵이죠
촌장: "오, 그럼 자네들도 이제 늦었으니 마을에 들려서 쉬게나!"
버캔더[26/26]: 흠..흠.. 조금은 뻘쭘한 표정을 감춥니다.
발드웍[18/18]: "아뇨 우린 아직 할게더있습니다"
[13/13]메단: "그러니까 추가수당을 줘야겠어 촌장"
"고블린 퇴치라고"
발드웍[18/18]: "고블린 한마리가 도망쳣더군요"
[13/13]메단: "이일대에 고블린이 사라질텐데"
발드웍[18/18]: "아마 무리를 이끌고 마을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심각한표정
[13/13]메단: "이정도는 촌장의 의마 아냐?"
의무
팔짱끼고 노려본다.
촌장: "이 동네엔 원체 그런 괴물들을 찾아볼만한 곳이 아니였다네."
촌장: "도통 이런 괴물들 이름도 몰랐단 말일세."
[13/13]메단: "그러니까 더 그런거 아니겠어?"
버캔더[26/26]: "그럼 근래에 들어 일어났다는 건가?"
[13/13]메단: "서둘러 싹을 제거 해야지"
발드웍[18/18]: "그럼뭐 특별한일같은거 없엇습니까"
발드웍[18/18]: "고블린들이 찾아올만한 계기같은거라도"
"이런동네에 무어가 있겠는가? 기껏해야 농촌일 뿐이지." -당시엔 설정을 들짯다.
버캔더[26/26]: "일단 당신 손녀부터 안정을 취하게 하고 마저 이야기 합시다."
니켈 (GM): 마을일행들은 돌아갈 채비를 하고
여러분들은 어쩌죠?
2번 빠른추적 후섬멸
[13/13]메단: rolling 1d2
= 2
발드웍[18/18]: 3번 현실은 냉혹하다 빠른전멸
버캔더[26/26]: 2번은 밤길을 어떻게 빠르게 추적하냐는 문제가 해결되야됨
고로 1번
주장
놓칠거라 생각하지만
[13/13]메단: 어차피 3도 안찍어서 리롤해야됨 ㅋ
[13/13]메단: "아마 밤에 이러다 몰려오는거 아니겠지?"
크킄
버캔더[26/26]: "그럼 불침번이라도 서야 겠군."
[13/13]메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쥐엠님
버캔더[26/26]: "마을 한가운데서 불침번이라니.."쯧
굴러갈 뿐입니다.
전 레일진행하거든요
옆길로세가 좋은데..
힝
마을로 향하는 일행들은
니켈 (GM): 뭐..별로 신나는 분위긴 아니군요
여러분들이 낭보를 전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일단 우리의 영웅나으리들께 방값을 받는 불충은 저지르지 않네요
반[18/18]: @열쇠들을 찰랑이며 불평합니다.
버캔더[26/26]: 마법사 주문시전하려면 자둬야됨?
반[18/18]: "쓰...레....기..."
니켈 (GM): 그냥 한시간동안 주문만 외우면
됩니다
버캔더[26/26]: 그럼 뭐 대충 순서정해서 돌지
[13/13]메단: "이야.. 이거 피곤해 하도 머릴굴렸더니 ㅎ"
이런
버캔더[26/26]: 에라 모르겠다. 뭐 쳐들어오면 칼들고 싸워야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합니다.
버캔더[26/26]: "그럼 먼저 스다 깨우던가"
"그거 괜찮군"
[13/13]메단: "그래 그.... 하.. 뭐 될때로 되라"
"아 시끄러 나도 잘꺼야"
[13/13]메단: 이미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잘려고 누웠습니다.
[13/13]메단: 매단은 손을 내밀어 버캔에게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버캔더[26/26]: 창밖을 보며 깨어있습니다.
버캔더[26/26]: 2시간 버티다 아무나 쳐서 깨워야지
니켈 (GM): 뭐..어차피 마을 안에 여관에서 불침범을 슨다니.
대단한 의집니다.
버캔거는 그렇게 동료들을 귀찮게굴며 밤을 보내고..
어느덧 아침. 인데
경험치 정산이나
해보죠
니켈 (GM): 이렇게 하루 야영하면 정산이 가능한데
렙업이라든가.
렙업인가!
하하!
1번 했나
3번인가
[13/13]메단: 아까 실패1~2번한거 같았는데
프사순으로
발드윅부터 하죠
실패는 적당히 생각해두시고
다음은 가치관
[13/13]메단: 이건 어떻게 책정해야되나요?
가치관은 없고..
음..인연해소될만한게
있나요?
특별히없군요
하하 패스
자 그러 ㅁ다음
반
니켈 (GM): 들키기 않고 어딘가로 침투한다.
음..없네요
다음 루더렉같은 루더렉
강한상대를 쓰러뜨린다.
쓰러뜨렷죠 뭐.
1점
니켈 (GM): 메단, 마법으로 혼란을 일으킨다.
뭐..없네요
혼란스럽게
상대를 놀래킨적이
없나요?
니켈 (GM): 이게 보통 광역기를 의미하는데
• 일행이 세계에 대해 뭔가 새롭고 중요한 사실을 배웠는가?
• 중요한 괴물이나 적을 극복했는가?
• 기억에 남을 만한 보물을 얻었는가?
1점입니다.
아무나 대답해보시면 되요
홉고블린은
인정됩니까
버캔더[26/26]: 고블린은 그자리에서 줘패지 않으면 무리를 데려온다
2점이고.
니켈 (GM): 고블린은 알고있던거라 지능에서 떠올렸죠
새롭다기보단 알던거네요
흠
9점은 안되는구만
[13/13]메단: 주사위 굴림 실패까지해도.. 4?
정도겠네요..
니켈 (GM): 레벨업하는 이는 없었다고 한다.
파티원중 아무나 충족시키면
전부다 받습니다.
끄음
전부 2점씩
받으시겠네요
이제 아침을 맞이합니다.
피 단게 있으면 다 회복시키고
반의 허리도 이제 나아지겠네요
보이지않는 하인으로요
정신을 잇는것을 빼구요
어 이거 간편주문이구나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13/13]메단: 그럼 마법탐지로 하겠습니다.
엘프종특으로
기본입니다
그렇구나 ㅎ
그럼 경보 하겠습니다.
주문목록 바꿔두시고..
다들 깨있긴 한건가
반[18/18]: 반을 재우고 PL도 졸아버렸다
여러분들은
핏자국을 쫒아볼까
버캔더[26/26]: "흠 겁먹은건가 쳐들어오지는 않는군"
반[18/18]: "사람이 사는 마을인데 설마."
버캔더[26/26]: 가볍게 아침을 떼우며 말한다.
반[18/18]: "한번 당했으니 바로 오거나 하지는 않겠지."
버캔더[26/26]: "그래서, 이제 어찌할 생각이지?"
[13/13]메단: "이봐 여관주인~" 하며 손을들어 부릅니다.
"여기 식사좀 부탁해!"
그는 갓 만든 스프를 여러분께 대령합니다
아침은 야채스프와 검은빵이군요
촌구석의 눈물.
발드웍[18/18]: @어차피 촌놈이라 맛잇게먹습니다
반[18/18]: "육포가 아닌 게 어디야."
@맛있게 먹습니다
쭈욱.
버캔더[26/26]: "그런데 괴물들이 나타난게 요 근래라고?"@빠지려는 여관주인을 붙잡고 묻는다
발드웍[18/18]: "뭐 던전식량보단 100배는 낫지"
입을 쓰윽 닦는다.
"잘먹었어 주인장!"
"원래 여긴 그런 숭악한놈들 찾아볼 수 없는곳인데"
가볍게 고개를 젓는군요
버캔더[26/26]: "흠, 그럼 놈들이 갑자기 튀어나올 이유라도 있나.."
스프에 빵을 찍어먹으며 몸을 느긋하게 뒤로 젖히고는 매흐법사를 봅니다
"주어들은 거라도 뭣좀 없어?"
[13/13]메단: "뭐 내가 그놈들 뒤꽁무늬를 쫒는다고 알아내진 못할텐데?"
버캔더[26/26]: "책에서 봤다거나 뭐 혹시나 했지."
[13/13]메단: "최근 소식같은건 책에없지않겠어?"
버캔더[26/26]: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
[13/13]메단: 팔을 의자에 걸어서 발로 식탁을 밀며 까딱까닥..
버캔더[26/26]: "다른 곳에서라도 말이야"
뭐 아님 말고
라는 투
발드웍[18/18]: @빵을 남은스프에 찍어먹는다
하더니
벌떡 일어난다
"어제 거기 가보자!"
[13/13]메단: "어제 마져 못가본 곳을 본거같아"
이양반들이 참..
여러분 굴림은 만능이 아니에요
GM 협박기술인줄 아시나
니켈 (GM): 댁이 알만한 분야의 지식이 아닙니다.
버캔더[26/26]: 올 마을 출신이면 알 수도 있는건가
개이득
[13/13]메단: "우리 어제 들어갔던 곳에 가보자고"
"거기 아직 방이 많이 남지 않았나?"
버캔더[26/26]: 어쨋든 알아내면 새로운 사실이군 개이득! -긍정왕 버켄더
발드웍[18/18]: @밥을 다먹고 슬슬 일어납니다
반[18/18]: "하긴 그 왼쪽 문은 열어 보지도 않았지."
발드웍[18/18]: "...좋아 그럼가볼까"
[13/13]메단: "어이 발드윅. 네 생각은 어떄?"
하면서 일어납니다.
발드웍[18/18]: "왠지 어제랑은 다르게 적극적인데"
폐가로
반[18/18]: "돈 냄새를 맡은 것이지."
버캔더[26/26]: 간다 무장을 챙긴후. 방패는 등에 검은 허리춤에
뚜벅뚜벅
을씨년 스러운 폐가는
뭔가..한층 더 께름칙해 졌습니다.
반[18/18]: "일단 어제 못 가봤던 곳부터."
[13/13]메단: 옆에 반을보고 얘기합니다.
[13/13]메단: 아냐 여기 로 가는 통로가 있네
[13/13]메단: 우선 뒤에 반에게 맡깁니다.
반[18/18]: "음.. 열쇠가 둘이나 있는데 뭐 맞을라나."
철컹철컹
돚거놈이 자따액션도 안쓰고..
덜컹
뭐하러 땁니까
니켈 (GM): 이곳은 위 아래로 짚으로된 매트릭스가 있고
벽에는 간단한 방패들이 걸려있는거보면
여긴 고블린놈들의 경비초소였던것 같군요
지금은..텅 비어있네요
버캔더[26/26]: 그러고 보니 올때 시체들이 치워져 있었습니까?
그게 좀 의아하죠?
이걸잊었군
정문의 시체들은
반[18/18]: "이 참에 방패나 챙겨 볼까.."
버캔더[26/26]: 이무래도 한번 들렸었나보네
아무도없는데 밖으로 자물쇠가 걸려있다?
뭘까요 이게?
반[18/18]: 방에 무언가 더 있는지 조사해볼수 있을까요
반[18/18]: 그런데 숨겨진 금고 같은 걸 찾아내는 것도
없앨수 없나요?
니켈 (GM): 자물쇠는 문에 달려있는건데..
방금 열쇠로 따고 들어왔죠
그런것도
범죄활동으로 치겠죠
아니
혜굴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반[18/18]: 겉보기와 다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니켈 (GM): 짚으로된 매트릭스는 자는곳 치곤 한켠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있군요
반[18/18]: "저기 한쪽이 튀어나왔는데."
@뒤적뒤적
상자가 나와서 열어보니
여러 소모적인 무기들이 들어있군요
화살통과 투척용 단검이 보입니다
@화살통을 챙긴다
처음부터 그냥 짚더미를 뒤지면 굴림도 없이 찾았을텐데
반[18/18]: "투척용 단검.. 쓸 일이 많지 않았으면 한다."
니켈 (GM): 여러분, 수색에는 적극성을 띄우세요
괜시리 굴림으로 해결하지말고. -결국 그래픽 디자이너가 필요하단겁니다.
쓱쓱
그럼 마지막방인가
뭐죠
냄새가 찐하게 퍼져나옵니다
벌컥 문을열자
발드웍[18/18]: @인상을 찌푸리면서 열긴합니다
버캔더[26/26]: 이야 멀찍이 있길 잘했다
버캔더[26/26]: 여러분 수색에 적극성을 띄우세요! -띄우세요!
@뒤로 물러선다
하더니 멀찍히 물러선다
반[18/18]: "죽을 때까지 그쪽에 눈뜰 일은 없겠지만."
"어쩔 수 없다."
적극성...
[13/13]메단: "난 이거나 쿡쿡 찔러봐야지"
느껴집니다.
푸세식
버캔더[26/26]: 똥독을 피하기위한 이 아니군
이미 빈자루입니다.
퐁당?
주섬주섬 뒤적뒤적
반[18/18]: "음... 아무리 그래도 차마 들어갈 순 없겠다."
"그냥 가자.."
버캔더[26/26]: 드래곤 본 블레이드가 날아간다
발드웍[18/18]: 반을 똥통으로 빠트립니다
뒤에서 ㅎ
대결치로 볼테니
발드윅의 근력굴림과
버캔더[26/26]: 여기서 실패하는 놈은 무조건 똥통에 빠지는군
발드웍[18/18]: rolling 2d6-1
= 7
반[18/18]: rolling 2d6+2
= 9
크.
슉- 피해냅니다
퐁당
버캔더[26/26]: "...저건 못구하겠군."
버캔더[26/26]: "아무리 비위가 좋다지만..자진해서 들어가다니.."
니켈 (GM): 속에 물컹한것 말고 무언가 단단한게 잡히는군요
수색에 적극성
대박
발드웍[18/18]: @보석을 주머니에 넣는다
니켈 (GM): 손가락만하고 광택도 똥칠되어있지만
비싼걸겁니다.
발드웍[18/18]: "...젠자앙....반 로프좀 내려줘요"
니켈 (GM): 발드윅이 똥더미를 헤메는동안..
발드웍[18/18]: "그래도 머리엔 똥안묻엇네"
(To 젝): 안에서는 무언가 꾸물텅거리며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어디로 간건가요
둘러봅니다
여기까지 와서
이런 ㅎ
"저좀 뺴줘요 빨리"
반[18/18]: "밧줄이고 뭐고 없어. 미안."
(To 젝): 무언가 당신의 하반신을 감쌉니다.
나머지 여러분들은
무얼하나요?
반[18/18]: 제 옷을 찢어 밧줄을 만듭니다.
버캔더[26/26]: "아무래도 끄집어낼 뭘 좀 찾아야겠군"
쓸만한 도구를 찾아봅니다
적당히 뿌숴서 만들던가..
[13/13]메단: "아 내가 도와줄께 안되겠다"
[13/13]메단: 보이지 않는 하인을 불러내 봅니다.
버캔더[26/26]: 하인의 첫 임무가 똥통행 ㅠㅠ
발드웍[18/18]: @반이던진 밧줄을 잡는다
근력굴림에실패하고
[13/13]메단: 하며 머리에 팔을 접고 느긋이 보는군요
반[18/18]: "언젠간 쓸 일이 있을 텐데."
무얼 해보나요?
버캔더[26/26]: "뭐야 밧줄이 있었던가"
못꺼내요
그렇군요
그럼
보석만도 가능한가요? ㅋ
이..이건 ㅎ
글쎄요.
[13/13]메단: 그럼 가만히 뒤에서 지켜보겠습니다.
밧줄을 던져봤지만
안에선 잠잠 무소식입니다.
버캔더[26/26]: "똥통에 빠져 죽다니... 최악이군"
[13/13]메단: 저도 가세해서 당겨봅니다.
버캔더[26/26]: 옆방으로가 길쭉하고 얇은 무언가를 찾아 안을 쑤...시기 전에 저거 똥풀려면 장대같은거 없나?
이런 큰일이네;
시간은 흘러가고있죠
가구더밉니다 저게.
그런걸 찾아
쑤셔봅니다
휘적휘적
(From 발드웍[18/18]): 나는 똥통깊숙이 끌려간거?
(To 젝): 쫌만 더 시간끌면 젤리더미에 소화되는데.
니켈 (GM): 똥을 한번도 휘적여본적이 없지만
뭔가 덕-덕 하고 걸리는데요
버캔더[26/26]: 그럼 지렛대의 원리처럼 끄덕 하고 끄집어내 봅니다
발드웍[18/18]: @무언가 하늘에서 내려온걸 잡고
@강하게붙잡는다
버캔더[26/26]: rolling 2d6+2
= 9
잡는놈
발드웍[18/18]: rolling 2d6-1
= 10
버캔더[26/26]: 곧죽어도 똥통은 싫은게군
버캔거가 잡고 끌려 올려주면
발드윅은 겉면이 다 녹은채
지독한 냄새를 풍기고있습니다
피는 1.
이건 이길 수 없는게 뻔하잖아
너무 막강하다
[13/13]메단: 근데 맵에서 발드웍이 보이질 않네 ㅠ
무리려나?
[13/13]메단: 발드웍의 전신에 묻은 똥에 메단은 코를 감싸 쥐고 주춤주춤..;
버캔더[26/26]: "그야 그렇겠지... 예의상이었어"
[13/13]메단: 허리춤에서 치료약을 꺼냅니다.
니켈 (GM): 똥속에서 습격은 너무 강력했지.
벌컥벌컥
11hp로
회생합니다.
버캔더[26/26]: 단박에 죽을뻔 하다니..
마법의 곡조됩니까
버켄더의 물음은 뭔가 이상하죠
똥통속에서 저정도 있었다고
사람 피부가 녹아들어가나?
발드웍[11/18]: rolling 2d6+2
= 12
"아무래도 저 안, 이상한데"
발드웍[18/18]: "...저안에 뭔가있습니다"
버캔더[26/26]: "똥통이 아무리 그렇다치만, 사람 피부가 녹아든다고?"
@던전도구에서
살펴보려합니다.
뭘하나요
메단은 지능굴림
똥통에던져서
메탄폭발!
시킵니다
버캔더[26/26]: 그런건 상의란걸 하고 질러야..
전부다 5점의 데미지를 입어두시고
뒤로 날아갑시다.
왜 폭탄던짐?
버캔더[26/26]: "뭣... 미친...!"
니켈 (GM): 메탄가스가 가득찬 화장실에 -화장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불을 던져넣어서
전부다 5점피해
시밤 그렇군
니켈 (GM): 화장실은 벽면이 다 박살난채로
여러분들에게도 친절히 튀어있겠죠
"해치웟나...?"
버캔더[21/26]: "하...시..발..." 드물게 욕이 나오는 군요.
너덜너덜해진채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버캔더[21/26]: 옆의 가구중에 커튼짝같은거라도 써서 닦아 냅니다.
이제 다들 무엇을 하나요?
버캔더[21/26]: "시발 그런건 말을 하고 질렀어야지. 폭발에, 똥에..."
어디로갓을까 괴물의시체는
버캔더[21/26]: "아하하? 확 도로 던져놓을까보다... 제길, 저건 문인가?"
[8/13]메단: "해해.. 버캔더.. 해버려"
발드웍[13/18]: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
"뭐야 저문은"
[8/13]메단: "뭐긴뭐야.. 숨겨진 똥통속에 문이지"
"난 똥좀 닦고"
쓱쓱
닦아내기엔 너무많겟지만
버캔더[21/26]: "그것보다 몸에 기운이 남아나지 않는데 한 곡 뽑아야 하는거 아니야?"@옆에 닦는데 쓴 커튼이랑 식타보등을 건넵니다. 둘에게
반은 죽엇나
폭발에휘말려서
버캔더[21/26]: 폭발에 휘말려서 그만...
죽여버리죠 -캐리머신 깊은어둠이 주겄슴다 ㅡㅡ;
발드웍[13/18]: @닦으며 마법의 곡조를 연주합니다
갑시다
버캔더[21/26]: 똥묻은 폼으로 연주라니..어흐흐
버캔더[21/26]: 그럼 그냥 유령으로 데리고 다니던가
자 그러면
니켈 (GM): 나머지 분들은 무엇을 하나요?
버캔더[21/26]: "...쨋든 저길 들어가자... 이런거군.."
발드웍[13/18]: rolling 2D8
= 6
버캔더[21/26]: 도무지 말하기 거시기해 다시한번 되물어볼정도이다
니켈 (GM): 보나마나 치사하게 회복 다시킬때까지 할테니
발드웍[13/18]: @이미 버린몸 똥을 피해 문안으로 들어간다
니켈 (GM): 공명으로 전부 다 채웠다 하겠습니다
[8/13]메단: "하.. 난여길 나가야 겠어.."
하며 벌컥
니켈 (GM): 만은 연주에 삐끗해서 줄 하나가 튑니다
연주굴림 -1
버캔더[21/26]: 그럼 이제 들어갔다 나오기 수월한가요?
가는건가요?
[8/13]메단: 이렇게 힘든 싸움은 처음이야;
근데 뛰어내려야 함?
[8/13]메단: "발로 차기전에 얼른 튀어와"
버캔더[26/26]: 그러면 장치라도 좀 해둬야 할텐데
내려갑니다.
사실상 발파현장이죠
그럼 그냥 들어가는거지
뭐...
이게 바로 진엔딩인가
똥통사
[8/13]메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는걸 잊었군
버캔더[26/26]: 이걸 발견한 선대 용자들이 있었다니
용자들이군
니켈 (GM): 저놈은 이끌지 않니 뭐니 하더니
결국 엔딩보고싶어서 끌고왔구만
으휴
졸리니깐
Takealook: 정말 알기힘든곳에 루트를 만들어놨군,,
니켈 (GM): 내가 이 세션 진행하면서 알게된건데
비밀기지는 똥통소겡 지어라
아무도 못찾음
28전 25승
Takealook: 보통꺼리게되는 분비물에 숨겨놓다니
치밀하다
습한 지하실의 습기와
버캔더[26/26]: 정말 참신한 방법이다 똥통이 입구라니
[8/13]메단: 그래 3인 파티가 차라리 낫겠다
메단은 앉아서
쉽니다.
아까 음유가
네
"이곳은 불을 피워도 괜찮은 거겠지?"
발드웍[18/18]: "뭐 방금같은일은 안벌어지겟죠"
틈이 있는지
문이있는지
바람이 어디로 통하고 나가는지
마법사는 파악해 봅니다.
니켈 (GM): 바람은 뒤로 흉흉하고 불고있죠
하더니 불빛을 꺼냅니다.
마법으로요
사실 간편주문도 굴림 필요해요
[13/13]메단: rolling 2d6+2
= 7
버캔더[26/26]: 끄덕이며 인정해 줍시다.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린 도적이없으니 ..1번은 피하는게 상책
니켈 (GM): 특정한 대상을 빛나게 하는겁니다 이건
그럼
제 지팡이에
겁니다
가 좋겠네요
'허'
@화살을 쏴서 저지합니다
지능굴림
버캔더[26/26]: rolling 2d6+2
= 7
발드웍[18/18]: rolling 2D6+2
= 6
ㄸㄸ
ee
니켈 (GM): 화살이 어처구니없이 암흑속으로 사라지고
버켄더는 딜-굴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
= 10
인간병기지
놈의 몸이 반절이 날아가더니
안의 반짝이는 구슬이 떠오르는군요
놈의 남은 몸체는
니켈 (GM): 그대로 버캔더를 감싸버립니다.
상반식이 끈덕하게 먹혀버렸군요!
[13/13]메단: 구슬을 얼른 깨부셔 버립니다.
마탄으로요
-1해서
6입니다만.
[13/13]메단: rolling 2d6+1
= 11
그런가요;;
니켈 (GM): 인생이 불쌍하니 넘어가드립니다 -이렇게 친절합니다.
[13/13]메단: rolling 2d4
= 4
구슬이 파삭 하고 부서지자
놈은 형체를 잃고 쓰러지네요
물론 그동안 상반신이 덮혀씌워진
끙
2만큼
장갑이 녹았네요
발드웍[18/18]: @화살로 슬라임의 몸체를 뚫습니다
니켈 (GM): 상반신의 미늘갑옷은 없습니다.
장갑녹금
니켈 (GM): 발드윅의 바로 위 천장에 있는 슬라임을향해
근거리사격
발드웍[18/18]: rolling 2D6+2
= 13
뭐..그래도 들어가네
딜-굴
발드웍[18/18]: rolling 1D6
= 6
니켈 (GM): 호숫가에 돌을 던지는 소리와 함께
화살이 삼켜지고
그대로 발드윅의 머리위에 떨어집니다
버캔더[26/26]: 허억 거리구는, 잽싸게 칼을 휘두릅니다
회피되나요?
활쐇잖아요
그렇군...
버캔더[26/26]: 는 휘두를 수가 없군 같이 덮친거면
줫댄거네
우린망한겁니다
당신의 몸더미를 잠식한채로
꾸물텅거리는 괴물입니다!
[13/13]메단: 메단은 마법의 힘을 드껴서 구슬의 위치를 가능해서 다다음턴에 마탄으로 노려볼수 있을까요?
는 빠른마탄...
@SIGN
메단의 힘으로..뚜뚜뚜.
구슬의 위치를 찾았습니다만
발드윅은 이미 잠식당했고
치이이익
뭘해보나요?
[13/13]메단: 마탄으로 구슬을 발싸합니다!
[13/13]메단: rolling 2d6+1
= 11
얏호@
[13/13]메단: rolling 2d4
= 4
버캔더[26/26]: 그곳을 향해 옆면으로 칼을 휘두릅니다.
딜굴해보죠
버캔더[26/26]: rolling 1d10+1d4
= 7
버캔더[26/26]: 풍압처럼 구슬이 들어나고 동시에 옆면에 붙이지면서
쨍깡
발드웍[15/18]: 설마 버캔더가 떄린피해도
내가맞는가?
저 6점 받으시면 됩니다
@마법의곡조
발퀴벌레다...
발드웍[15/18]: rolling 2D6+1
= 10
발드웍[15/18]: rolling 2D8
= 6
버캔더[26/26]: 하 어떻게 다시 구한다냐
50닢이네요
버캔더[26/26]: "빌어먹을 내 갑주가..."
니켈 (GM): 장갑 2, 착용, 불편, 50닢, 무게 3
발드웍[15/18]: @땅바닥을 짚고 기침을 한다
"크헉..쿨럭"
지능굴림을 해서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데요
버캔더[26/26]: "살아있었군. 다행이야"
?
저 생물의 약점과 과거 보앗던 책에서 습성을요.
+2 보정치 그대로
굴리시면 됩니다.
[13/13]메단: rolling 2d6+2
= 10
똑똑하게!
희생자에게 소리없이 접근해서 감싸버린다음
녹여서 소화시켜버리죠.
안에있는 작은 구슬이 이들을 응집시켜줍니다.
당연히 이 구슬은 비싼거죠!
비싼걸.
깨뜨려 먹었군 ㅋㅋ
썩은내: 웬만한 날카로운 무기에는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기 힘듭니다.
[13/13]메단: "내가 왜 이런짓을" 쯧쯕... 하더니 혀를 찹니다.
발드웍[15/18]: "...으 폐가에 이런게..."
[13/13]메단: "덕분에 너희는 빚이 내게 있는거라고!" 하면서 획 돌아 앞으로 걸어갑니다.
버캔더[26/26]: "자 마저 가지. 엄청난게 들어차있군"
니켈 (GM): 얼굴부분에 창이 난 철문이 양옆에 있고..
버캔더[26/26]: 창이난 철문이란건 안이 보인단 얘기잖아!
안을 들여다 봅니다
버캔더[26/26]: 트레이 눈동자 튀어나온줄 알고 개 깜놀
벽에는 족쇄가 매달려있군요
한켠엔 짚더미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군요
발드웍[15/18]: 마스터 이곳에서 무슨일이있엇는지
니켈 (GM): 여기선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내장방에서말이지
대충 죄수를 묶어둔것 가은데
저 내장조각을 보면 죄수의 운명을 안것같기도 하군요
확인해봐야할려나
낡은철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그리고는?
버캔더[26/26]: 이쪽도 열어서 슬쩍 봐보죠
혹시 모르니
내장이 이렇게 오래유지될리가없죠
발드웍[15/18]: 폐가로 오래있엇던모양인데
니켈 (GM): 위에서 천장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버캔더[26/26]: rolling 2d6+2
= 10
샷
뗐습니다
아직 버켄더가 나가기엔 역부족이네요
버캔더[26/26]: 시발 우당탕탕 한번 더 합니다
글짜도읽고가
버캔더[26/26]: rolling 2d6+2
= 12
발드웍[15/18]: 인간병기 -이게 진짜 사람 주사윈가 싶었다.
버캔더[26/26]: 나가기 전에 글자라도 읽고 갑니다
발드웍[15/18]: "저녀석이 홉고블린보다 강한게아닐까"
니켈 (GM): 그때쯤엔 머리에 돌천장의 감촉이 닿는데요
버캔더[26/26]: 숙이고 슥 보고 가면 되지
니켈 (GM): 발광체가 없어서 잘 안보입니다
철창사이로
헉
이런
니켈 (GM): 뭐 우그적우그적대면서 철문도 함께 깔렸습니다
버캔더[26/26]: 저런 중요한 힌트를 못읽다니
발드웍[15/18]: 저기있는 내장을 좀조사하죠
발드웍[15/18]: 내장이 보통 이렇게오래유지될리가없잖아
폐가로 오래된건물인거같은데
이 내장은 뭔가 좀 싱싱하네요
[13/13]메단: 내장을 걷어차고 짚을 뒤적해 봅니다.
바닥에 가죽한장이 툭 떨어지네요
"이,,, 느낌은.. 뭐지"
만질만질
시인의 학식됩니까
가죽인가요
언데드에 관하여인데
[13/13]메단: "이거 어따 써야 하나~" 하면서 가죽을 앞뒤로 살펴보는군요.
무슨지거립니까
밑장뺴기걸림 -GM의 소양은 시트 꼼꼼히 보기에 있다.
니켈 (GM): 메단이 가죽을 앞뒤로 살펴보자
니켈 (GM): 무언가 깨알같이 글기 쓰여져있는걸 볼 수 있죠
하더니 살펴보죠
버캔더[26/26]: 이 가죽은 런던에서 만들어져...
[13/13]메단: "이..건..글..씬..데?"
[13/13]메단: 눈을 가늘게 뜨며 읽어봅니다.
니켈 (GM): 어제, 이 저택에서 도망치려는 죄수 한명이 사사ㄹ당했다.느ㄴ 이야기다.
밤, 오ㄴ몸이 뜨거워가려어ㅜ.
팔에 종기 긁었더 니 살이썩어 떨어졌다.
X월X일
니켈 (GM): ㅕㄱ우 열 내렸다 ㅡ 래도 너무 가려워
오늘 배고파ㅅ 내 장 먹는다
버캔더[26/26]: 보균자 되서 다 뒤지는거 아니여
가려워 가려워 죄수 왔다
못생긴 얼굴이라 죽였
맛있어ㅆ ㅅ니다
X월 X일
가려워
그게 끝이네요
[13/13]메단: 휙하고, 뒤로 던져 버립니다.
버캔더[26/26]: "무슨 내용이었지?"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발드웍[15/18]: @글을 읽고심각한 표정이됩니다
[13/13]메단: "이런 시덥잖은거 말고 우린 앞으로 나가면되"
하더니 척척 앞으로 걸어갑니다.
"이내장을 봐줘"
버캔더[26/26]: 천장은 다시 회복 안되지 저쪽거?
발드웍[15/18]: "혹시 마법이걸려있나?"
[13/13]메단: "난 그 내장에대해 관심이 없는데?"
발드웍[15/18]: (뭐 천장을 근력으로 다시 올리면 될법도...)
돌덩이를 들어올리게
발드웍[15/18]: 근데 저놈이한짓생각해보면
니켈 (GM): 천장은 슬금슬금 다시 올라가고있긴 합니다
개꿀
그럼 서있는다
[13/13]메단: 우선 상황을 주시하겠습니다.
버캔더[26/26]: "메단 그전에 이리좀 와서, 지팡이를 들이댈 준비좀 해줘"
하고 감옥창살 사이로
지팡이를 들어서
창살은 없어요
ㅋㅋ
버캔더[26/26]: 어때요 글이 좀 보입니까?
발드웍[15/18]: 근데 도대체 뭘하던 저택이길ㄹ
이딴걸 설치해놔
[13/13]메단: "아.. 저거.. 이렇게 써있는거.. 같은데?"
하면서 메단이 가늘게 뜬 눈으로 읽어봅니다.
버캔더[26/26]: 딱히 시력이 모자란게 아니면 지팡이 불정도면 충분할텐데
한걸음이군
보이겠네요
[13/13]메단: 읽어본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해본말이죠 ㅎ
니켈 (GM): 벽에 급하게 휘갈겨 쓴 글자군요
사실단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제단
마녀
그뿐이군요
[13/13]메단: "제단이 있고 마녀가 그걸 관리하겠군?"
버캔더[26/26]: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 아니면 제단에 마녀를 바친다거나"
버캔더[26/26]: 음, 방안에 다른 흔적이 있나 상파 가능?
[13/13]메단: "근데 그거 잠시만 생각하면 떠오를것도 같은데.."
하면서 메단은 이 두가지 단어로
기억을 거슬러
버캔더[26/26]: "빛을 좀 이리저리 비춰보게"
무언가 반짝입니다
버캔더[26/26]: "저기 바닥이 반짝 거리는 군"
단서가 부족해요
"자 "
하며 비춰주죠
부르겠습니다
불을 꺼뜨리고
버캔더[26/26]: 원래는 락픽으로 문을 여는거였던건가
...
열쇠가 있는데요.
[13/13]메단: 아니 불은 고정시켜놔야겠네요.
다시 외워보시죠
빛 마법 유지하면서
동시에 가능합니다
그럼 외워 보겠습니다
잊지마시고
ㄱㄱ
[13/13]메단: rolling 2d6+1
= 10
세상에
[13/13]메단: 이런 주사위운은 처음ㅇ니데;
쓱.
하더니 보냅니다.
버캔더[26/26]: "음, 더 수상쩍은건 없어 보이는군."
[13/13]메단: 락픽은 우선 짐속에 두겠습니다.
락핏이려나
버캔더[26/26]: 다시한번 찬찬히 살피고는 길을 가려한다
"더 나아가보지."
니켈 (GM): 저 끝에 음산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며.
어지러이 룬문자가 쓰여져 있고
허공에 붉은색 자물쇠가 떠 있군요.
씨벌건 색의 문..
[13/13]메단: 어지럽게 흩어진 룬문자를 읽어보며 뜻을 떠올려봅니다. 머릿속에 지식으로요.
버캔더[26/26]: "뭐라고 휘갈겨 놓은건 같은데.. 도통모르겠군"
발드웍[15/18]: 흐 락핏있어도 문을 못딸텐데말이지
[13/13]메단: rolling 2d6+2
= 10
하
떙껴 쓰지마시죠
니켈 (GM): 접근한 자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군요
크;
세상에;;
니켈 (GM): 문에 붙어있다니, 여는동안 피가 빨릴겁니다.
[13/13]메단: 저거 따려고 하면... 일어날거 같은ㄷ.
메단은 빠르게 머리를 굴려 이 자물쇠를 무술경우 어떤일이 일어날지 가늠해 봅니다.
발드웍[15/18]: 인간병기가 문파괴하는건어떄
미래예지를
머리굴려서 합니까?
기각.
[13/13]메단: "이런.. 좀더 머리를 써야겠군"
버캔더[26/26]: "그냥 대충 들이 받아 버리지 그래."
발드웍[15/18]: "...부탁한다 버캔더"
따로 저주예기는 하지않고
버캔더를 문앞으로 데려가서
자물쇠를 부수라고 부추겨 봅니다.
"이거 부수면 될것같은데?"
버캔더[26/26]: 하여튼 믿을 놈 하나 없다니까
[13/13]메단: "크.. 그럼 다시 새로 주문을 외워야 한다고"
하며 어깨를 으쓱.
버캔더[26/26]: 자물쇠면 뭐. 손으로 부수기엔 좀 그런데.
장식입니까
과연
버캔더[26/26]: 검으로 후려쳐 부셔야 겠군
시도해 봅시다
발드웍[15/18]: 우리자물쇠따기있는사람없잖아
[13/13]메단: 락픽으로 시도는해볼수 있나요?
버캔더[26/26]: 마법자물쇠라 안뿌서지는거 아니야?
자따시도는 가능합니다
뭐 그런데
일단 버캔더의
근굴
버캔더[26/26]: rolling 2d6+2
= 9
아쉽군
파괴!
버캔더의 손에서 피가 빠져나와
룬이 살짝 밝게 빛나는군요.
자물쇠는 아귀가 틀어지며 이젠 열쇠구멍에 무언갈 넣어볼 수 없겠군요
버캔더[26/26]: "으으음.!"@낮고 진중하게 신음합니다
안뿌서졌냐
"내 피를 빨아들이는군."
"..." 메단을 쳐다봅니다
부셔지겠는데요
@엄지
[13/13]메단: 마탄을 자물쇠로 조준합니다.
발드웍[15/18]: 나는 하나의 뭐랄까...
알쳄인거지
+1인거 잊지마시고
고고
[13/13]메단: rolling 2d6+1
= 7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탄굴림
2d4
[13/13]메단: rolling 2d4
= 5
'슝!;하고 날아가는 마탄!
자물쇠를 박살내면서
룬이 사라집니다만.
안에서 화끈한 보답을 선사해주는군요
빠르게!
"으 느낌이 이상해"
버캔더[26/26]: 뭐 어차피 위험한 거면 위험돌파 민굴 굴리라 하겠지
[13/13]메단: 아무래도 뭔가를 느낀거겠죠
빅재수
니켈 (GM): 이상하고 알수없는 새염ㅇ체군요
마치 사람이 여러게 뭉친듯한
될렵니까
발드웍[15/18]: 는 이미밑장을 뺴서 안된다고해도
할말은없다
니켈 (GM): 안에서 알수없는 미성이 들리고.
한번 들어나 봅시다.
이건 살덩이골렘
여러 시체들을 강제로 융합해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고
속은 역겨운 액체로 가득차서 근접한 상대를 녹여버리죠
자 이걸.
발드웍[15/18]: 강력한 리치를 베어내고 프랄튼왕국의 시조가 되엇다고하는 조메르든의 전설에서
나오는녀석입니다
버캔더[26/26]: 음 내장은 갓 내놓아진지 얼마 안됬고
발드웍[15/18]: 힘은 코끼리와도 필적한다는 이야기도있지만
버캔더[26/26]: 갑자기 괴물이 쳐들어 왔고
발드웍[15/18]: 음유이야기가 다그렇듯이 믿을건못되죠
손녀가 모든일의 흑막이야
@헛소리
버캔더[26/26]: 근데 데려오라는 목소리는 어디서 들려온거?
생각되짐ㄴ
발드윅의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을터이고
이놈은 지금 당장 가까이 있는
버캔더[26/26]: 안으로 짖쳐들어가며 싸움을 시작합니다.
발드웍[15/18]: @해설충 등판"저건 조메르슨 사가에 나오는 플래쉬골렘이ㅑ!"
발드웍[15/18]: @멀리서 화살로 엄호해줍니다
발드웍[15/18]: rolling 2D6+2
= 8
발드웍[15/18]: rolling 1D6
= 5
버캔더[26/26]: rolling 2d6
= 8
버켄더는 볼썽사납게 넘어집니다
그 위로 발드윅의 화살이 지나가서
놈의 배를 맞추는군요
그리곤 배에서 피가 새어나와
버켄더를 적십니다
치익-
쓰러진 버켄더에게
다시금 손을 뻗어옵니다
버캔더[23/26]: 피했으니 칼로 펄쩍 뛰며 후..
아놔
저거떄리면
버캔더[23/26]: 시발놈일세, 방채막기를 시도
[9/13]메단: 이정도 거리라면 마탄을 발싸해볼만하겠죠. 손을 뻗어 조준하겠습니다.
니켈 (GM): 뭐..그거보다 멀리서 쏴도 됬는데
버캔더[23/26]: 그냥 방패로 흘린다고 생각해주십시오
니켈 (GM): 네 그렇게 버켄더는 방패를 들어보지만
그대로 쥐어버립니다.
[9/13]메단: rolling 2d6+0
= 6
+1인데
한번더 쓰면서
버캔더[23/26]: 그건 곤란한 상황으로 떼움
[9/13]메단: rolling 2d6+1
= 7
정직하신분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버캔더가쳐맞으려나
버캔더[23/26]: 방패까지 녹아내리게 생긴판에
시밤
@엄지
망할 회피나 할껄
굴리세요
b
니켈 (GM): 캬.. -GM 혼자 좋아하는 상황
버켄더는
버캔더[23/26]: rolling 2d6+2
= 9
10이군
니켈 (GM): 메단의 마탄이 날카롭게 날아가서
잠시간 어지럽히는 틈을 타
버켄더는 벗어납니다
"도망친다~"
버캔더[23/26]: 손의 반대편으로 돌아서 칼을 휘두릅니다
버켄더는 근력
버캔더[23/26]: 속으론 욕을 씨부립니다.
발드웍[15/18]: rolling 2D6+2
= 7
발수차감으로
마지막화살을..쏘지
1이라니!
버캔더[23/26]: rolling 1d10+1d4
= 7
니켈 (GM): 발드윅의 화살은 놈의 피부에 생채기도 못내는군요
버캔더는 멋지게 뒤로돌아 놈을 베어버립니다만
치이이익
버캔더[23/26]: "빌어먹을 이래서야 제살 깍아먹기잖아!"
다시금 버캔더에게
손을 뻗어오고
버캔더[23/26]: rolling 2d6+2
= 14
미친거보소
니켈 (GM): 저 미친.. -괴생명체 vs 인간 전사
발드웍[15/18]: @마법의 곡조로 버캔더에게 딜링증가 보나쓰를 겁니다
발드웍[15/18]: rolling 2D6+1
= 5
풍년이네
버캔더[23/26]: 딜추가. 이악물고 썹니다.
음
뭔..
다시금 핏물에 세례를 받습니다만
18입니다
아니 19
버캔더[21/26]: 분노인지 고통인지 괴성을 지르며
아 글쿤
잠깐 수정함
버캔더를 버프한다
버캔더[18/26]: 다시 움직이며 반대편 팔을 썰어버립니다
발드웍[15/18]: rolling 2D6+1
= 8
딜추가?
[9/13]메단: 괍콘이라고 하는구나 이걸 ㅎ
모두에게 효과를 주는군요
버캔더는
근력굴림
버캔더[18/26]: rolling 2d6+2
= 8
빡세네
딜굴리시죠
버캔더[18/26]: 딜추가 1d4냐 1d6이냐
버캔더[18/26]: rolling 1d10+1d4+1d4
= 14
흐미..
미친다...
구린 속: rolling 1d10+1d4
= 10
맞아죽어욧!
발드윅 작품이지.
자 여튼..
이건진짜로 죽겟는데
나힐잘못하면 저놈도 힐되는데
포션있냐
니켈 (GM): 멀쩡한 오른팔이 날아오며 버캔더를 뭉게려고 오지만
니켈 (GM): 놈과 크로스카운터를 먹이며 오른팔을 잘라버리지만
얻어맞으면서 동시에 오른팔의 세례도 잊지않는군요
버캔더[3/26]: 뒤로 물러나며 치료약 빱니다
구린 속 "워어어엌! 워어어어어어엌!!!!!"
[9/13]메단: 앞에 버캔더에게 손을 뻗어서 투명화를 시도하면 놈은 놀라서 멈칫하겠죠? 그럼 그때 틈을 노려봅시다.
지능굴림하시죠
[9/13]메단: rolling 2d6+2
= 7
'크읏'
버캔더의 어깨에 빠르게 손을 얹어 마법을 겁니다.
주문시전 패널티가 몇갠데
이분들 왜이렇게 밑장빼지
모든 주문에 적용되나보네요
[9/13]메단: rolling 2d6+0
= 5
힐하면 저놈도치유될가능성이있다
버캔더[13/26]: 다시 앞으로 뛰쳐나가며, 뒷몸을 베어버립니다
니켈 (GM): 메단은 위로의 어깨를 집어주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피'를 흩뿌리는중입니다
[9/13]메단: 저놈의 약점을 책속에서 찾아보려합니다.
[9/13]메단: 약점이라던지 주의사항이라던지.
주의사항은
버캔더[13/26]: 피를 흩뿌리고 지랄 하면 함부로 건딜수가 없지
버캔더[13/26]: 내게 버트가 들어오면 모를카
발드웍[15/18]: rolling 2D6+1
= 9
발드웍[15/18]: rolling 2D8
= 9
버텨!
버캔더 버텨!
시발
채우시죠
버캔더[13/26]: 놈에게 생기가 흘러나오는게 보이면 이 악물고 달려들어 후립니다.
다른분들도
힐채우셈
자 버캔더
근력굴림
버캔더[22/26]: rolling 2d6+2
= 13
저거 설마 세배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딜추가
버캔더[22/26]: rolling 1d10+1d6+1d4
= 5
리굴
쓰게해주지
버캔더[22/26]: rolling 1d10+1d6+1d4
= 9
마무리서술
해보시게나
죽엿어!
버캔더[22/26]: 폭풍같은 질주로 놈의 옆구리를 스치며 검을 우왁스럽게 휘두르자
버캔더[22/26]: 검풍과 함께 놈의 핏물들이 날아가며
녀석의 몸이 절단나 버렸다
성님?
헤헤;
버캔더[22/26]: 방패를 추켜들어 데미지를 견디는 수밖에
해보시죠
메단은
버캔더[22/26]: rolling 2d6+2
= 12
[13/13]메단: 그럼 그 방패뒤에서 어떻게든 버텨보죠 ㅠ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3개
버캔더[22/26]: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눈다. 뭐 자기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그리고 하나 하기전에
벨때의 메딘의 위치를
명확히 해주십쇼
발드웍도
나머지 하나는 메딘 데미지
땡큐 ㅠ
메인탱의 귀감이다 -주사위 괴물의 귀감이다..
니켈 (GM): 그 공격자는 이미 터져나갔지.
1데미지를
녹아들었거든요
장렬하다
너머에는
니켈 (GM): 아까 본 룬문자와 비슷한 형식의 글자가
방에 바닥 천장 벽 할것없이 빼곡히 써있고
방 한켠에 제단에서
버캔더[22/26]: 허유 장갑도 없고 맨몸뚱아리 뿐이군
니켈 (GM): 어떤 여자가 당신들을 내려다보는군요.
니켈 (GM): 그녀는 불그스름한 둥근 막에 씌워져 있는채로
발드웍[18/18]: "...흐 아직도 남앗나"
발드웍[18/18]: @마법의 곡조를 연주한다
발드웍[18/18]: 마지막 전투를...준비하느너시다
"역겨운 통로를 잘도 뚫고왔구나."
[13/13]메단: "누가 지긋지긋한지 볼까?"
버캔더[22/26]: "이봐 저거 그냥 그대로 돌진해도 되는거야?"메딘에게 귀뜸으로 묻는다
[13/13]메단: "그 똥통에 살던 마녀 치곤 상태가 멀쩡하구만?"
발드웍[18/18]: "뭐 여자한명정도 셋이서 못떄려눕히겟어"
@속닥속닥
[13/13]메단: "그래 괜찮을꺼야 피좀 닳고 그럴지도?"
버캔더[22/26]: 발 딛는 순간 피 존나 빨리는거 아녀
우르라스: "너희들은 아까 그 멍청이보다 쓸만한데, 내 부하가 되지 않겠느냐?"
"정신차려"
한탕챙길생각에 기쁩니다.
[13/13]메단: 내가 걸리지 않고 버캔더가 걸리다니 ㅋ
버캔더[22/26]: 뒤의 나의 사랑스러운 동료들은
어쩌고
버캔더[22/26]: 양심 한구석 바른 기운이
[13/13]메단: 그럼 버캔더는 마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군요
버캔더[22/26]: 솟구치지않는것이냐? -메인탱님 울어요 ㅠ
뭐 됐어
발드웍[18/18]: @마법의곡조로 정신공격을
해제한다
해보시지.
발드웍[18/18]: rolling 2D6+1
= 9
니켈 (GM): 발드윅의 씨끄러운 소리가 울려퍼지며
니켈 (GM): 버캔더의 양심을 일깨웁니다만..!
졸라쎔;
버캔더[22/26]: 는 아주머니 주사위 상태가?
발드윅에게 날아가는데..
휴
별로 안전한건 아니겠죠?
버캔더[22/26]: 검으로 방어액션 같은건 개수작이겠지?
가츠갓..
버캔더[22/26]: 앞으로 돌격해 회피하겠다
뒤질일 있나
[13/13]메단: 저도 옆으로 최대한 피해봅니다!
민첩굴림이겠죠
발드웍[18/18]: rolling 2D6+2
= 9
[13/13]메단: rolling 2d6+1
= 4
버캔더[22/26]: rolling 2d6
= 6
이럴때 실패하네
[13/13]메단: 옆으로 누우면서 마력방패!는 안될까요/?
버캔더[22/26]: 그냥 처음부터 마력방패를 쓰지!
버캔더[22/26]: 어차피 장갑 다 쳐 녹았지만
터지는군요!
발드웍[18/18]: "바켄더어어어어어어어어!"
@빠른 마법연주
8뎀이냐
두근두근하다
그나마 다행
버캔더[22/26]: 시발 15뎀 개무서웠는데
켘
황천이보인다
힐링
어떻게 먼데..
체력굴림 하시고
버캔더[14/26]: rolling 2d6+2
= 9
발드웍[18/18]: rolling 2D6+1
= 4
그녀는 이미 영창에 돌입했군요
아까보다.
두꺼운
화염구입니다.
설마 같이 터지자고?
그럼 안심하고 베어가르기 하겠습니다
우르라스: 아까보다 더 두꺼운 화염구가 날아가겠고
니켈 (GM): 버켄더는 칼을 휘둘러서 그녀를 쳐보지만
흠집도 못줍니다!
민굴.
발드웍[18/18]: rolling 2D6+2
= 9
저곳으로
버캔더[14/26]: 집어서 일행쪽으로 던지는 것도 안됩니까.
버캔더[14/26]: 이 밑에 시발같은게 원인같은데
맞으면죽을뻔함
폭발에 휘말립니다.
10뎀
버캔더[14/26]: 마법사 붉은실드 보고 뭐 해줄말 없어?
니켈 (GM): 화염구 광역딜이 우습냐 -화법이 장난이야?!
광역딜은 무섭지
[4/13]메단: 메단은 이 상황에서 저 마녀의 제단에 정신을 집중해 아까의 흰트를 떠올리며 제단의 힘을 파괴할 궁리를 합니다.
어림도 없소
버캔더[14/26]: "뭐야 이건! " 저 여자 못 집어 던짐?
@소곤소곤
굴려보시죠
버캔더[14/26]: 열심히 칼질해도 노답인게 전사 나부랭이죠
[4/13]메단: rolling 2d6+2
= 9
존나큰책자루가필요하다
했어야지.
니켈 (GM): 제단에서 나오는 빛이..그녀를 둘러싼 빛과
같은색깔이군요
우르라스: "버러지들이 잘도 굴러다니는구나."
칼로 부딫쳐 영창을 방해하기 위해 노렵합니다
마법연주
버캔더[14/26]: rolling 2d6
= 8
는 부분성공
니켈 (GM): 7~9이면 이와 더불어 자신이 위험에 처하거나, 대가를 치러야 하게 되거나, 보복을 당합니다.
상대에게 +1 혹은 -2를 더해줌
그러므로.
버캔더는 그녀의 장막을 두들겨서 씨끄럽게 하는대신
탱눕겟는데
버캔더[14/26]: 그냥 지식 굴림하면 내가 땡쳐서 알아서 처리하리?
RP해 RP
나는 마법연주합니다
힐힐!
발드웍[8/18]: rolling 2D6+1
= 7
뭐...어차피 저녀석은
피해안입엇으니깐
@위로한다
발드웍[8/18]: rolling 2D8
= 8
상황파악으로 타개할 단서를 궁리해봅시다
...
힐준겁니까
이젠정말
해보시죠
마탄도못쏘잖아요
버캔더[10/26]: rolling 2d6+1
= 8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그거
PL이 알아먹지
PC만 알아먹으면
무슨소용이야
하하
참;
버캔더[10/26]: 뭘하십니까 계속 한마디만 해달라고 했는데
메단 혼자 아는거임
게다가 사실상 괍콘행
니켈 (GM): 게임에 적극성을 띄우시죠 -서술트릭으로 뉴비를 놀려먹는 나쁜GM
버캔더[10/26]: 제단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버캔더[10/26]: 힘으로 쎄려 부수면 되잖아?
집중에 실패하고..
버캔더[10/26]: rolling 1d10 +1d4
= 9
니켈 (GM): 제단의 한 귀퉁이를 베어내버리며
발드웍[8/18]: @마법의 곡조로 버캔더에게 딜추가를 거다
발드웍[8/18]: rolling 2D6+1
= 11
영-창
굴려보시죠
그게 전해졌거든.
버캔더[10/26]: rolling 1d10+2d4
= 15
역시인간병기야
마무리서술 해보시죠
버캔더[10/26]: 콰드드득 거리면서 제단릉 케이크 설듯이 단칼에 박아넣어 힘주어 그그극 거리며 휘두르다 이윽고 뽑아올려칩니다.
"크아압!!"
니켈 (GM): 제단이 버캔더에 의해 박살이나자
붉은기운이 그녀에게 점점 모여들더니
시발
수상함
니켈 (GM): 어느새 씨벌겋게 그녀를 감싸고는
설마 정말 폭발?
쫄지마시죠.
[4/13]메단: 한숨 -뼈폭탄이라도 할껄 그랬어.
안도
ㅠ
발드웍[8/18]: "버캔더 팔은 움직이나?"
버캔더[10/26]: "...식겁했군.. 아까 전 괴물처럼 되는 줄 알았네"
몸을 툭툭 털고는
"그럭저럭"
라고 답해줍니다.
"난 정말 어찌되나 했어"
하고 어꺠를 추욱 떨어뜨립니다.
[4/13]메단: "생각보다 오늘은 너무 힘들었지"
버캔더[10/26]: "자네의 외침이 아니었으면 정말 그대로 끝날뻔 했어. 걱정해줘서 고맙군."앞에는 발드윅에게 뒤에는 메단에게
"응? 뭐지?"
발드웍[8/18]: "우리 고블린도 때려잡으로가야함"
"..하하하!"호쾌하게 웃어보입니다
버캔더[10/26]: 여러분은 거지가 된 인간 병기를 보고 계십니다
[4/13]메단: "이런일은 두번다신 사양이다!"
발드웍[8/18]: "500골드는 받아야할 일거리엿구만"
버캔더[10/26]: "그럼 아무래도 이 마을 괴물 출몰의 원인은"
"이 마녀 때문이었겠지?"
[4/13]메단: "혹시 모르니 거기 제단에 좀 살펴봐봐"
"뭐 없어?"
작살을 내놓아서...글쎄...
버캔더[10/26]: 이젠돌땡이까지 베어버리다니
얼마나 강인한 전사인거냐
[4/13]메단: "그럼 터진 마녀나 살펴봐야되나"
약간의 틈이 보이는군요.
지하로 연결되는 길인거 같습니다.
"더이상은...네이버"
"밖으로 나가는곳이면?"
발드웍[8/18]: "밖으로 나가는곳이 지하로향할리가없잖아"
버캔더[10/26]: "설마 마녀보다 심각한게
[4/13]메단: 메단은 틈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읽어 이앞에 나가는 통로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비밀창고일 수도 있으니"
"한번 살펴보지 그래"
발드웍[8/18]: "...뭐 그래 죽기야 더하겟어"
발드웍[8/18]: @제단을 밀어내서 입구를 벌린다
버캔더[10/26]: 희...망찬 내용을이야기 했는데..
아래쪽은 좀 밝군요.
"얏호!"
버캔더[10/26]: 몰라 그래놓고 코난 엔딩 할 수도
버캔더[10/26]: "쉬는건 아니겠지만 뭐.."
꽤 좁습니다.
발드웍[8/18]: "...이거 믿어도되는건가"
니켈 (GM): 그리고 천장에 빛을내는 구슬.
버캔더[10/26]: "흠. 자네 말이 맞군 마녀가 쉬던 곳인가봐"
[4/13]메단: 우선 서가에 있는 책을 뒤져서 뭐가 있는지 살핍니다.
아니면
그냥 목록만 불러봅니다.
버캔더[10/26]: 천장에 빛을 내는 구슬을 올려다보며
[4/13]메단: rolling 2d6+1
= 8
대부분 제물의식에 관한 역사책이거나 흑마법이군요
메단이라면 여기서 몇개 배울 수 있겠습니다만
[4/13]메단: "하 거참.. 취향이 한결같은마녀네"
니켈 (GM): 밖에서 쓰면 얄쨜없이 흑마법으로 처형당합니다
[4/13]메단: 몇가지 책을 꺼내서 그래도 읽습니다
왜!
[이렇게만 하면 나도 프로 악마]
발드웍[8/18]: "...뭐 그래도 좋은이야기가 될거같아"
[세계정복을 꿈꾸는 리더들의 10가지 습관]
우선 이름이 맘에들어
버캔더[10/26]: "그거 잘됐군."@돈이 될만한 걸 뒤져봅니다
발드웍[8/18]: 세계정복을 꿈꾸는 리더들은
빼갑니다
좀 어두워 질 뿐이죠
유일한 전구입니다
[4/13]메단: 배울수 있는 책을 전부 배워볼수 있나요?
버캔더[10/26]: "이거면 다시 무구를 맞출 수 있겠군"
두고두고 익힌다면 모를까..
발드웍[8/18]: "...뭐어 일단 챙겨서 나가자고"
버캔더[10/26]: "벌컹한건 호쾌검 뿐이니 말이야"
니켈 (GM): 지금 단번에 익히긴 힘듭니다.
[4/13]메단: "하.. 이책 쓸만하니 우선 내가 여길 써야겠군"
니켈 (GM): 우클릭해서 배우는것도 아니고.
방에서
당분간 머물러 볼까 합니다.
니켈 (GM): 메단은 금단의 지식에 손을데고..
다른분들은?
발드웍[8/18]: "메단 진짜 안나갈꺼냐?"
버캔더[10/26]: "하여튼 마법사란..."
버캔더[10/26]: 저걸 지금 당장 베어버려?
버캔더[10/26]: "무슨 책인진 몰라도.. 참..."
[4/13]메단: "왜그래! 내가 강해지면 너도 한몫하는거지"
발드웍[8/18]: @재밋어보이는 책하나를 챙겨서 오늘의 이야기로 시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
"다시오기는싫은데말이지"
[4/13]메단: "뭐 그때는 좀더 밝게 내취향으로 맞춰놓을껀데 뭘"
@진지
버캔더[10/26]: "똥통도 지나야 하고.. 그나저나 여긴 이제 훤히 노출된 곳인데 괜찮겠나?"
발드웍[8/18]: "그래 뭐 힘내라 화이팅"
[4/13]메단: "뭐 이 방만 어떻게 숨겨놓으면 되겠지"
버캔더[10/26]: "뭐 그럼... 힘 내던지."
발드웍[8/18]: @굳이 말릴필요를 느끼지못한다
"다음에 또올텐데 뭘"
@진지
진지
버캔더[10/26]: "가려서 읽으라고 책이 꼭 보약은 아니니까. 뭐 그래 어쨋든 가자."
@앞섭니다
마을로 향하나요?
버캔더[10/26]: 이렇게 악의 대 환영술사 확정이군
[4/13]메단: 맘에들어 -암 악성향 답지.
암
메단이 최종보스로나오는건가
ㅋㅋ
버캔더[10/26]: 일타로 다굴 당하는거 아니야
안그렇습니까
하하
엔딩긋겠습니다.
버캔더[10/26]: 구슬 이름은 뭐라고 적으면 됩니까
ㅇㅇ
발드웍[8/18]: 근데진짜 그고블린어디간거야... -연관점을 더 만들어 둘껄.
집에갔지
니켈 (GM): 여러분들은 터덜터덜 지친, 녹은 몸들을 이끌고
마을로 돌아옵니다
니켈 (GM): 여러분들의 몰골을 보고 기겁하겠지만, 마을의 영웅인걸요
버캔더[10/26]: 어차피 팔아서 돈과 장비로 바꿀테지만
니켈 (GM): 촌장과 딸내미는 어느새 회복해서 여러분들을 맞이할정도는 되는군요
여러분들은 안에 있었던 사악한 마녀를 무찔렀다고 하고
버캔더[10/26]: 덤덤하게 아마 괴물들이 튀어나온 원인을 알아낸 것 같다며, 괴물이 없어지거나 더 늘어나진 않을 꺼란 얘기도 해줍니다
니켈 (GM): 다시금 마을의 영웅취급을 받고 촌장님께선 영주님에게 상금을 건의하라고 친필서신도 적어주시네요
니켈 (GM): 메단은 남아서 계속 금단의 마법에 손을대겠지만..
버캔더[10/26]: 이제 버켄더도 깃발을 날리게 되는군
니켈 (GM): 여러분들의 모험은 계속될겁니다. 아마 여기선 안하겠지만요.
니켈 (GM): 마녀는 , 네 마녀로 남을겁니다. 마녀라고 했으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