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pg 로그5 라츠호와 케테르의 경우 ==========니켈 (GM): 여러분들은 산따라 길따라, 구름따라 걸음따라 떠도는 중입니다.이번의 정의행에는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요?저번에 조금 비싸게 주고 산 지도에 의하면이 언덕을 넘어가면 마을이 보일꺼라 예상됩니다.아크: "후우...."니켈 (GM): 지도대로, 언덕을 넘자 강하나를 관통하고 있는 마을이 보이긴 하는군요.아크: "그런데 꼭 그 싼 지도를 그렇게 비싸게 사야 좋겠어??"베렉 에메리아: @머리의 땀을 닦으며 상쾌한 미소아크: "내가 좀 구슬리면은 그냥 싸게 살수있는데...."베렉 에메리아: "상인분이 그 가격이라고 말하셨잖습니까."아크: "그거 전부 이득 벌려고 그런거지.""상인놈들은 속이 시껌혀."베렉 에메리아: "그럴지도요.""하지만, 아닐지도 모르니 그렇게 매도하진 말아주십시.. 2021. 3. 16. 메르헨과 손손이와 영묘와 케테르의 경우 (4) 마을에서 잠깐의 쇼핑 이후로 찾아낸 비밀통로로 들어감 실패 경험치의 많은 누적으로 모두가 3렙이 됐다.니켈 (GM): 그럼지하로 바로 들어가봅시다.여러분들은 지하통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습기찬 공기를 잔뜩 느끼겠군요적당히 차고 냄새나는 이곳은...헤쉬태그(26/26): "쓰읍...하아..."@향기를 맡는다니르티(20/20): (보이는게 시공의 폭풍인줄)헤쉬태그(26/26): 저도(지금 가입시 무료)미겔(14/14): 인정"그만 킁킁대 영감."@핀박니켈 (GM): 한치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지하군요.바닥은 무언가 깔끔한 타일재질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만.브랜든 (19/19): @짐에서 불을 꺼내 횃불을 올린다헤쉬태그(26/26): "쓰읍...이냄새..."니켈 (GM): 공기중의 피냄새는 지워지지 않는군요헤쉬태그.. 2021. 3. 16. 메르헨과 손손이와 영묘와 케테르의 경우 (3) 니켈 (GM): 프리비어스 언 세션 여러분들은 마을에서 촌장님의 손녀가 납치되었단 소식을 듣고 구하려고 북쪽의 폐가까지 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알수없는 녹색 괴물과 녹색 오크들을 뚫고 집의 중앙복도까지 진출해왔죠. 복도의 어느 구멍으로 좀비를 떨어뜨리고 한숨 돌리는 찰나였습니다. 니켈 (GM): 그럼 이제 무엇을 할까요? 브랜든 (19/19): @사냥꾼은 바닥에서 어질어질 머리가 빙빙 돕니다. 미겔(14/14): @구멍을 내려다보며 브랜든 (19/19): "여기가 어디여~" 미겔(14/14): "어디까지 깊은거지...?" 니르티(20/20): @고민 헤쉬태그(14/26): "아이고고 삭신 여기저기가 비명을...끄으으..." @업드려서 하임리히 법으로 숨을돌립니다 니르티(20/20): "아래에 기분 나쁜 .. 2021. 2. 17. 메르헨과 손손이와 영묘와 케테르의 경우 (2) 니켈 (GM): 좋았어 여러분들은 마을밖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숲으로 향합니다 길이 곧 오솔길이 되고 오솔길이 곧 흙길이 되고 길마저 끊어질 쯤, 자갈이 깔린 고급스런 길이 이어진채 니켈 (GM): 숲 공터에 떡하니 세워진 건물 하나를 발견합니다. 이곳이 아까 지도에서 봤던 폐가로군요 거대한 정문 앞에 길이 끊긴채 땅이 꿈틀거리는것 말고는 평화로운 숲속의 별장이군요. 자 이제 해보실것은? 브랜든 (19/19): @주변을 두리번 하며 상황파악을 합니다 미겔(14/14): 땅이 꿈틀거린다라, 위험해보이네요 니켈 (GM): 지혜 굴려보시죠. 브랜든 (19/19): rolling 2d6+1 ( 1 + 4 ) +1 = 6 니르티(20/20): 상황파악이아니라 브랜든 (19/19): (...) 니켈 (GM): 그거.. 2021. 2.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