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잠깐의 쇼핑 이후로 찾아낸 비밀통로로 들어감
실패 경험치의 많은 누적으로 모두가 3렙이 됐다.
니켈 (GM): 그럼
지하로 바로 들어가봅시다.
여러분들은 지하통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습기찬 공기를 잔뜩 느끼겠군요
적당히 차고 냄새나는 이곳은...
헤쉬태그(26/26): "쓰읍...하아..."
@향기를 맡는다
니르티(20/20): (보이는게 시공의 폭풍인줄)
(지금 가입시 무료)
"그만 킁킁대 영감."@핀박
니켈 (GM): 한치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지하군요.
바닥은 무언가 깔끔한 타일재질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만.
브랜든 (19/19): @짐에서 불을 꺼내 횃불을 올린다
헤쉬태그(26/26): "쓰읍...이냄새..."
니켈 (GM): 공기중의 피냄새는 지워지지 않는군요
미겔(14/14): (아까 위에 올라가서 횃불 걸려있던거 꺼내올 수 있음?
니르티(20/20): "일단 빛을 밝혀보도록 하죠."
헤쉬태그(26/26): "음? 사제양반이 밝히려고?"
@모험장비를 꺼내려다 돌아본다
니르티(20/20): @간단하게 빛을 발현시킵니다.
"안되면 그때하면되니까요."
미겔(14/14): "또 머리가 빛나겠군."@킬킬
버프 다시걸어야함
니르티(20/20): 지금 다 풀려있는거 알죠?
니켈 (GM): 복도의 양 옆에는 감옥 창살이 나있군요.
굴려야지
니르티(20/20): rolling 2d6+3
= 9
제발...이건...성공..으로...
헤쉬태그(26/26): "이번엔 내머리에 하지마...저놈들 말버릇이 나뻐지잖아..."
니켈 (GM): •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원치 않는 주의를 끌게 됩니다. 마스터가 정합니다.
• 주문이 현실의 구조를 어지럽힙니다. 다시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주문 시전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 주문을 잊어 버립니다. 주문 준비를 할 때까지, 이 주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니르티(20/20): 곤...란한...상...황....
미겔(14/14): "난 원래 이랬어 빛나는 용모(웃음)의 영감."
축복?
아니 빛인데
가라 해쉬태그
발열전구다 빛나리 빡빡나리
@표정이 어두워진다
니르티(20/20): "...죄송합니다..."
미겔(14/14): @미친듯이 소리내지않고 폭소중
헤쉬태그(26/26): "...집에돌아가면 투구를 하나 만들어야...웃지마!!!!"
@깊은빡침
니르티(20/20):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사과하려하지만 웃기다
니켈 (GM): 웃지마...-지마...-마..
"..."
@머리를 감싸고 한숨
헤쉬태그(26/26): "내머리는 전구가 아니다...
미겔(14/14): "..어쩔거냐 전구머리."@확짜증
헤쉬태그(26/26): "내가 앞장서지...제길..."
"양옆에...저건...?"
니켈 (GM): 지린내가 물씬 풍겨오는걸로 보아 어느정도까진 누가 갇혀있던 모양입니다.
미겔(14/14): "범죄 저질른거라도 있나?"
니르티(20/20): "그 소리가 아니잖아요..."
헤쉬태그(26/26): "음 .가면 오물바가지 밖에 얻을게 없을거 같은데..."
니르티(20/20): @한심한 눈으로 미겔을 본다.
헤쉬태그(26/26): "일단 더 탐색을 계속 진행하지..."
니르티(20/20): "안쪽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일단 계속 앞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니켈 (GM): 지금 광원을 가진게 브란도랑 해쉬태그였지
니켈 (GM): 아 이래서 롤20 프로 지르고싶다니깐..
다이나믹 라이트 시스템.. 브랜든 (19/19): @브랜든은 횃불이 아까워 끕니다
헤쉬태그(26/26): "이건...석상인가..."
니켈 (GM): 여기는 일단 거대한 이교도 석상이군요
니르티(20/20): 프로는 좀 비싸...자늠
니켈 (GM): 위층에서 봤던거랑 같은모양인데
헤쉬태그(26/26): "이봐 확인을 부탁한다..."
니르티(20/20): "음... 이렇게 큰 것은..."
@특이점이 있는지 샅샅히 찾아봅니다.
미겔(14/14): "아까 같은 보석은 없나?"
"이 크기에 비례하면 좋겠는데."
헤쉬태그(26/26): [특이점은...온다...]
니켈 (GM): 단순히 인테리어 용도인것 같은데..
지혜굴림
또 경험치를 먹을것인가
니르티(20/20): rolling 2d6+3
= 9
쉬불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이거?
보나마나 돈되는거 찾는거니까
지혜로 갑시다
돈은 아냐..
뭐 어쨋든...
당신이 지금 알아볼수 있는건
니켈 (GM): 천장위의 무언가 빛이 굴절되면서
미끄덩거리는거겠죠
미겔(14/14): 역시 사적. 뭔가 숨기고 있군(아닙니다)
@고개를 위로 듭니다.
니켈 (GM): 고개를 들자 위에선 부정형의 무언가가 당신을 향해 떨어집니다!
@니르티를 가로채 옆으로
넘어갑니다
니르티(20/20): 미겔은 알아서 피하겠지.
헤쉬태그(26/26): "또다시...점액이라고...?!"
미겔(14/14): rolling 2d6 +1
= 12
니켈 (GM): 저런 냄새나는걸 몸에 묻힐 순 없다는듯이
쇽쇽 잘도 피해나가는군요
니르티(20/20): @과연 저 냄새나는 것은 뭘까요?
니켈 (GM): 저 무언가는 지지않고 여러분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능굴림
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실패야
냄새나고 미끄덩거리고
여러분을 먹으려고하는군요
미겔(14/14): "..움직이는 걸 보면 생물 같기는 한데."
브랜든 (19/19): @옆으로 한참 피합니다
니르티(20/20): @차마 달려가기는 합니다만...
미겔(14/14): "더 있지는 않겠지?"@천장확인
"히에에엑!"
니르티(20/20): "일단 저것부터 없애죠!"
브랜든 (19/19): @품에서 기름을 꺼내 점액질에 붓습니다
니르티(20/20): "아깝게 뭐하는짓이에요!"
니켈 (GM): 기름이 찰찰 놈의 몸을따라 흐르네요
브랜든 (19/19): @그리고 불을 꺼내 던져봅니다
몸을 크게하고 덮칩니다
니르티(20/20): @몸을 크게 굴려 피합니다.
브랜드는 이제 몇개썻나
3개썻네
니르티(20/20): rolling 2d6+1
= 8
두구두구두구
그래서 하나 씀
기름+불
이자나
세개네
브랜든 (19/19): 아까 불 하기전에 횃불 킴
지하입구에서
미겔(14/14): 아니 기름이랑 불이 같은 세트아님?
헤쉬태그(26/26): "후후...드디어 내차례인가..."
모험도구도 없잖아
뭐야
헤쉬태그(26/26): @모험도구에서 횃불을 꺼낸다
그리고 전에주은
부싯돌도있죠
불을붙여 저놈들에게 던져볼깨
투척은 뭘로판정?
니켈 (GM): 사냥꾼은 기름이고 횃불이고 없었군..
니켈 (GM): 이정도 거리에 무슨 투척입니까.
촉수물
좋다
브랜든 (19/19): 처음에 기본장비에서 있지 않았나?
헤쉬태그(26/26): 사제는 두고 옆에부터 처리하자
니르티(20/20): @점액에 한쪽 발이 잠깐 잠깁니다.
사제부터
근데 불이붙어?
점액인데?
니켈 (GM): 가만두다간 니르티는 완전히 잠수해버릴껍니다.
해쉬태그는 뭐
횃불로 지지나요
회피
굴렸는데
미겔(14/14): @guadhgkau slfmxlfmf qhrlaksgka
헤쉬태그(26/26): "꺼져라 더러운 이 악마야"
@그리고 니르티를 힐끔본다
니르티(20/20): @지팡이로 슬라임의 몸통을 쳐내서 떨어뜨리려고 시도합니다.
미겔(14/14): "오.. 난 저래 되고 싶진않군"
사용해서
지져볼깨
니켈 (GM): 불이 다가가자 표면이 지글거리며 쪼그라들기 시작하는군요
부지지지직
헤쉬태그(26/26): "역시 효과가 있는건가!"
미겔(14/14): "이 슬라임같은 놈들을 태워버려!"@신남
@광란의 도가니
위의 서술
어떻할까
떄찌떄찌해서 떨구는거죠
왜이리기옆지
니르티(20/20): @어쨌든, 떨궈냈습니다.
니켈 (GM): 나머지 하나는 브랜든에게 큰 몸을 부풀려 덮치려합니다
헤쉬태그(26/26): 하악 장미 촉수도 좋지
브랜든 (19/19): 냉큼 옆으로 피해봅니다
@
브랜든 (19/19): rolling 2d6+2
= 8
데굴데굴
헤쉬태그(26/26): "이번엔 너냐...어휴...사제양반 이 쪼그라든놈 잘보쇼"
@장혁에게 다가간다
"에잇...에잇..."
역시나 같이 쪼그라 드는군요
미겔(14/14): "어이.. 영감. 저 산골.."
브랜든 (19/19): @발에서 급하게 털어냅니다
니켈 (GM): 작아진 놈들은 틈 사이로 도망치려 합니다
헤쉬태그(26/26): @가장가까운놈부터 지진다
"그리고 이거받아!
@모험장비서 횃불을 꺼내
미겔에게던진다
니켈 (GM): 이내 조그만 구슬하나만 남기고 다 타버리는군요
미겔(14/14): @받고는"왜 핲필 나야."
@지진다
니켈 (GM): 역시나 구슬하나만 남기고 똥내만 풍깁니다
헤쉬태그(26/26): "음 이...구슬은..."
@킁가킁가
"스읍...하아..."
미겔(14/14): "..손대고 싶진 않은데."
브랜든 (19/19): @받아서 미겔에게 토스한다
헤쉬태그(26/26): "아니야 이건 조사라고..."
니르티(20/20): "일단 구슬이 핵인 것 같은데."
헤쉬태그(26/26): "어서 조사해보시죠 머리좋은 인간분들"
브랜든 (19/19): "이런건 먹물에게 맡기지"
헤쉬태그(26/26): "아...묘하게 끌리는 냄새야..."
니르티(20/20): rolling 2d6+1
= 12
미겔(14/14): 근데 왜 이런걸 알고있는거얔ㅋㅋ
니켈 (GM): 동력장치, 핵, 코어, 기타등등 여러말로 불립니다만.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무언가에 동력을 유지하는데 쓰죠
이정도로 온전한거면 하나에 10닢은 할껍니다
지식 더듬기를 할 때는 그 지식을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 마스터가 물을 수도 있습니다. 즉시 사실대로 밝히십시오.
똑바로 서라 사제
어떻게 알았지?
나는 누구와는 다르다
"이것은 인공마수의 핵이군요..."
"저희 교단의 도서관에서 도감을 찾다가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정도로 멀쩡한 핵이라면 그 구슬 하나당 10닢은 할 듯 하는데..."
"그 외에 소환수를 소환할때 매개체가 되기도 하죠."
야마토만도 못하군 얼마나 편합니까. 자다가 꿈에서 봤다해도 되고
차고넘치거든;
ㅇㅈ
미겔(14/14): "챙겨둬라고 사제."@절대 자기는 손 안댐
야마토 얘기는 그만하자..
니르티(20/20): "헤쉬태그씨. 빈 병 하나만 주십쇼."
헤쉬태그(26/26): "샌님은 좀 더러운것도 만지고 그래. 어찌 그리 깔끔을 떨고 위대한 작품을 쓰겠나?"
"음 빈병이라..."
@이것도모험도구에서 꺼내겠지
@던진다
물병에서
꺼내면되지
비워냈다
"가져가라고"
니켈 (GM): 후..이따 처맞으면 꺠버려야지
니르티(20/20): @가죽물통 하나에 구슬 2개를 집어넣습니다.
가죽인데?
헤쉬태그(26/26): [가슴아파도~ 나이렇게 웃어요우어우어어]
니르티(20/20): "이 물통은 미겔씨가 가지고 계신건 어떨까요."
니르티(20/20): "아무래도 최후방이시니까요.
니르티(20/20): "그거 밀봉해서 냄새는 안나는데."
미겔(14/14): "그리고 나 최후방아니야."
헤쉬태그(26/26): "음 좋은 생각이야. 냄새는 다른이들의 주의를 끌수 있으니 내가 드는건 별로야"
니르티(20/20): "그럼 브랜든씨가 받는것으로."
헤쉬태그(26/26):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브랜든 (19/19): @어흥이가 물어서 미겔 바지춤에 넣어준다
니르티(20/20): "저도 저것을 받고는 싶지만"
@파우치를 보여주며
미겔(14/14): @바지를 벗는.. 아니 빼내서 브랜든에게 던져준다
니르티(20/20): "들어갈 자리가 없거든요."
[아르...고니..언?]
브랜든 (19/19): @그걸 받아서 짐에 넣어든다
브랜든 (19/19): "이 냄새가 뭐라고 킁킁"
"자꾸 맡게 되는군
헤쉬태그(26/26): 네 취향(웃음) 잘들었습니다
"그렇지?"
@공감대 형성
니르티(20/20): "아뇨, 지극히 정상입니다."
@단호
미겔(14/14): "사제, 그쪽한테도 저게 냄새좋은건가?"
헤쉬태그(26/26): "자그럼 이젠 천장도 같이 확인하면서
헤쉬태그(26/26): "자 머리야 일할시간이야!"
니켈 (GM): 전진.. 충격적인 메타씹덕RP. 세션 분위기는 너가 만들기 마련이다.
@꽝
"저건..."
니르티(20/20): @1층에서 본 장식장이랑 비슷한 것인데요
별다른 자국이나 흔적도 없군요
니르티(20/20): "그저 빈 것 같아요."
니켈 (GM): 역시나 더 큰버전일 뿐인거 같습니다
니켈 (GM): 근데 안에 사람도 들어가게 생겼네요
아까 보석 꼴을 봤을때 사람이 들어가면 참 유감일듯 합니다.
천장은 클린하군요
니르티(20/20):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면..."
"저것은 제물용이네요."
헤쉬태그(26/26): "이게
피의 도구로군"
미겔(14/14): "아는 녀석이 보면 참 좋아할 것 같군."
니르티(20/20): "아무래도
제물의 의식을 할 때 사용한 것 같습니다."
헤쉬태그(26/26): "으으 저런용도는 썩 거북하단말이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말이지..."
니르티(20/20): "감옥에 사람이 있었다면 아마 여기에 사용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닥을좀보게.."
니켈 (GM): 안쪽에선 피냄새가 더 진하게 풍겨옵니다. 이쯤되면 코도 막힐만 한데..
니켈 (GM): 신선하거나 찐하거나 둘 중 하나겠죠
니르티(20/20): @질질 끌려간 듯한 핏자국
@얼마나됬는지
상황판단될까
미겔(14/14): @무슨일이 잇었는지 살펴볼께요
상황판단 제가 하겠음
ㅇㅇ
내가해야지
바보들아
나 3이야
하나만 해라
기를죽여욧!
니르티(20/20): @핏자국에 가까이 가봅니다.
"이건..."
아 다시
4가 아니라3임
잘못침
이 핏자국은..
@여자비명소리
무언가 강력한 힘에 압착되어서 새어나온피군요
"굉장한데 이건"
헤쉬태그(26/26): "ㅅ...세상에...나도모르게 비명을 질렀군..."
니켈 (GM): 방 바닥이든 벽이든죄다 시체로 만들어진 고깃빛인데
니켈 (GM): 좀 이상하군요, 이정도면은 피로 호수를 만들텐데
@구구구
선지국은 못만들겠군요
니르티(20/20): @어째서 방 안에 피가 없는거지?
미겔(14/14): "저 핏자국이 여기서 나오는 건지 끌려간 건지.."
니르티(20/20): "어째서...방 안에 피가 없는 거지...?
"길은 2개네요."
헤쉬태그(26/26): "...저...전진합세..."
니르티(20/20): "어디로 가야 할까요."
@ 이 것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잠시 축언을 읊습니다.
미겔(14/14): 위험해보이는데 덫전 갈까요
헤쉬태그(26/26): "아...사제양반이였군..."
@조용히 기다린다
거대한 무언가로 압착된 흔적이 있는걸 보아하니
이게 그 핏자국이 튄 이유군요
아래쪽에는 거대한 검붉은 문이 보입니다.
니르티(20/20): "...되기를. ...천장에서 뭔가 떨어지는 듯한데"
헤쉬태그(26/26): "이 시체들...분명
압축됬지...?"
"천장좀 확인해봄세"
니켈 (GM): 천장은 까마득해서 잘 안보입니다.
헤쉬태그(26/26): "이 횃불...머리때문에 별 필요가 없는데..."
@횃불을
저멀리 던져봅니다
가운데
다보이지
ㄱ
그럴리가.
@휙
헤쉬태그(26/26): "정사각형의 구조로군..."
"저 안쪽 같긴 한데..."
니켈 (GM): 아래쪽 방문은 자물쇠로 잠겨있고 자물쇠가 붉은 기운으로 둘러쌓여있군요
헤쉬태그(26/26): "저 위에서
무언가 떨어진다라는 가능성도 배제하지말게"
미겔(14/14): "깔끔하게 정사각형인데."
니르티(20/20): "떨어지는 것을 봅시다."
니켈 (GM): 문에는 야마토에서 봤던 그 글이 양각되어있습니다
"야-마토야."@정정
(To Mㅔ르헨): 문에는 '피는 생명의 원천이오, 모두 흘러와 나를 풍요케 하리라' 라고 양각되어있습니다.
개인만 아는 종류의 정보는 이렇게 해서 다른이들과 정보나누는 RP를 유도하자.
해당 인물에게 씬도 챙겨줄 수 있다.
"그럼... 노인네가 앞장인가?"
헤쉬태그(26/26): "별 힌트가 없다면..."
미겔(14/14): "이거 또 피흘려야 하나?"
니르티(20/20): "...피를 바치라..."
헤쉬태그(26/26): "아니그것보다 이번에도 내 희생...음?"
니르티(20/20): "이건 조금 달라요..."
@지혜굴림
지능인가
헤쉬태그(26/26): 아줌마 또 팔그어요? ㅠㅠ
헤쉬태그(26/26): 여자몸에 기스가 자꾸나 ㅠ
니르티(20/20): 이게 그쪽문자인건 맞는데
그뜻인지는 모르잖아
아까전
석상은
괜히있는게아닐텐데
아까 해독하신분이 알아볼 수 있을걸요
ㄱ
아 저게 귓인가
헤쉬태그 정신사납다
미겔(14/14): " '피는 생명의 원천이오, 모두 흘러와 나를 풍요케 하리라'라 쓰여있군."
"의식의 방인가..."
헤쉬태그(26/26): "의식...?아 젠장...골치아파지는군..."
미겔(14/14): "아, 그거. 내 기억이 맞다면 썩 좋지는 않았는데."
헤쉬태그(26/26): @반짝이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든다
"좋지않아 음..."
@두리번두리번
브랜든 (19/19): @해쉬태그의 불빛에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합니다
니르티(20/20): "일단 횃불이 떨어지는 것을 보죠."
"뭔가가 누르는 건가..."
"아니면 저 석상에서 몸을 찌른 뒤, 저 안에 던지는 건가
"
"흐음..."
@횃불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니켈 (GM): 횃불은 이미 방 중앙으로 해쉬태그가 던져둔게 있는걸.
던졌는데 무슨일이 안일어난거네
댕-청
헤쉬태그(26/26): "이번에도 피를 쓰는거면
미겔(14/14): "..살아있는 인간이라도 던져봐야 하나?"
니르티(20/20): "제가 해야 할라나..."
니르티(20/20): "잠시만요...죽을수도 있다고요..."
헤쉬태그(26/26): "어디 빈약한 아녀자가 피를 자꾸흘리나"
헤쉬태그(26/26): "나는 피가 항상 새로난다고"
"저 이교도의 장식상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닐까요?"
"거기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이 저쪽으로 흡수되는 건가..?
@상황파악
니르티(20/20): rolling 2d6+3
= 8
이런.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니르티(20/20):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헤쉬태그(26/26): "지금까지 우리가 얻었던것들..."
니르티(20/20): "일단 들어가서 꽂아보세요."
"그러도록하지
니르티(20/20): "죽지만 않으면 살릴 수 있어요."
@찡긋
미겔(14/14): "또ㅓ 언데드 놈들이나오지는 않겠지."
헤쉬태그(26/26): "오 대장간의 신이시여..."
@성호
"어떻게 될련지..."
니르티(20/20): 다들 해 라고 하지만 사실은 헤라고...
해가 맞아
라고 되어있는데
ㅎ
노안이옵니다
미겔(14/14): 자기 이름도 모르는 드웦전사
니켈 (GM): 여튼 헤쉬태그가 자물쇠를 만지자 마자
방의 입구가 시체의 벽으로 막힙니다.
미겔(14/14): "오, 이런."@뒤로 뺀다.
니켈 (GM): 위에서 무언가 먼지..가 아니라
고깃가루를 떨어뜨리며
무언가 내려오는 거 같군요
헤쉬태그(26/26): "아니 이런 씨! 역시 이럴줄 알았다고!
@시체의 벽을 도리깨로 사정없이 내리친다
근?
좀비들이 일어납니다
당연히 근 4인이상일 때의 이벤트로 넣어봤다.
축복이군
제길
미친
건너편의 여러분이 보일정도는 되네요
헤쉬태그(26/26): "헉헉...좀만더...!"
미겔(14/14): @다가오는 좀비를 향해 남은 화살한방을 쏜다.
니르티(20/20): "저주받은 자여, 사라져라!"
브랜든 (19/19): @활을 왼쪽의 언데드에게 한발 날려 봅니다
니켈 (GM): 해쉬태그는 또 근력 굴려 보시고..
벽에 가로막혀서 화살은 쏴봤자 막힙니다
헤쉬태그(26/26): rolling 2d6+2
= 11
죽기싫은가봐
드워프의 체구라면
니켈 (GM): 이정도 구멍이면 들어갈 수 있죠
니켈 (GM): 사람이 아닌게 이번만큼은 다행이군요
뭐해
헤쉬태그(26/26): "헉...헉...죽는줄...알았..."
빛도 같이좀;
흑
(그래서 내 턴언데드는..)
헤쉬태그(26/26): "으어아으어어어 ㅠㅠㅠ"
있어
헤쉬태그(26/26): @미겔의 바짓가링이에 얼굴을 뭍는다
헤쉬태그(26/26): "흐어으아으아어어 ㅠㅠ
니르티(20/20): "슬슬 나올 것 같아요."
헤쉬태그(26/26): "그...그러지..."
니르티(20/20): @말하며 뒤로 물러납니다.
헤쉬태그(26/26): 한 감옥쪽까지 도망쳐?
대치해 빠가들아
미겔(14/14): "설마 뒤에서 먼가 또오진 않겠지."
헤쉬태그(26/26): "덤벼라 오합지졸들..."
니르티(20/20): "헤쉬태그, 저 벽 그냥 무너뜨려버려요!"
돌벽정도는
도리깨의 밥이죠
근?
고기벽
헤쉬태그(26/26): 이제 내운은 여기까지;
@도리깨 어택
니켈 (GM): 네 이제 1/3정도 허물어져서 사람이 드나들기엔 문제없을정도로 무너뜨려 놨군요
그 사이로 천장의 함정이 완전히 눌러서
좀비들을 뭉개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니켈 (GM): 오래지 않아, 다시 철판은 올라가기 시작하는군요.
니르티(20/20): "다시 떨어지는 걸까요?"
미겔(14/14): "어제 떨어진 좀비가 여기로 떨어지넌가?"
니르티(20/20): "일단 좀비때문에 피가 없는 것은 알겠네요."
니켈 (GM): 벽도 다시 무너져서 바닥들과 하나가 되갑니다..
재빠른사람이
더어울리겠군..."
@브랜든을 바라본다
브랜든 (19/19): @브랜든은 그 눈빛을 보며
@아아아...
니켈 (GM): 소리와 함께 위에서 꿰어졌떤 시체들이 떨어집니다.
"아!!!!"
니켈 (GM): 떨어진 시체들이 한군데 뭉치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시체골렘이 하나 생겨나는군요
니켈 (GM): 입구에 벽은 없으니 브랜든은 다행히 일행과 안착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이제 저 괴물을 맞이해야 할것같군요
브랜든 (19/19): @괴물에 대한 지식을 더듬어 봅니다
괴물에 대한 정보를 GM이 제대로 안줘서 반사적으로 나오면 바로 더듬게 된다.
여러분들은 그냥 주자. 이러면 괜히 주사위 로그만 길어질 뿐이다
영묘: "저놈 일반적인 공격으론 씨도안먹힐텐데"
헤쉬태그(26/26): "저거 씨도 안먹힐거 같인데"
"같은데
미겔(14/14): "..왠지 묘한 친근감이 느껴지는군. 시체골렘이라.."
니르티(20/20): "부정한 것아, 무너져라!"
브랜든 굴림
니르티(20/20): @성표를 앞장세워 턴언데드
브랜든 (19/19): rolling 2d6+1
= 9
ㄱㄱ
미겔(14/14): @눈에 띄는 약점같아 보이는 것은 없는지 살핌
니르티(20/20): rolling 2d6+3
= 14
와
이건
;
미친;
휴식은 좋은 선택이였다
니켈 (GM): 브랜든은 방금 봤다시피 여러 시체들이 뭉친 괴물이라 짜잘한 공격은 피해를 주기 힘들다는점을 깨닫습니다.
지식 더듬기를 할 때는 그 지식을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 마스터가 물을 수도 있습니다. 즉시 사실대로 밝히십시오.
니르티의 성표가
비록 역 오망성이지만 성스런 힘을..내며
치켜세우자 놈은 벽 한켠으로 물러나는군요
입은 없어서 성대만으로 그르렁 거립니다만
니켈 (GM): 그래도 기분나쁘긴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브란도는
저걸 언제봤나요
브랜든 (19/19): @브랜든은 저런 괴물에 대해 다른 산의 사냥꾼들에게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자신의 산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
어쩌면 저 괴물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의심합니다.
니르티(20/20): 디용 저런 배경설정을..
브랜든 (19/19): "말도 안되는 것들을 보곤 하지..."
"이것도 그건가"
도서관 도서급.
도서관은
종교설정
확인하면
확실한 개연성인데
도서관은
니켈 (GM): 그 내용을 풀어서 세션을 풍부하게 만들라는 내용이지
저건 그냥 '거기서 들었음 ㅅㄱ람지'라고 하라고 있는게 아니란말이다
던월과 단편의 한계점 콜라보. 이런 하소연은 분위기를 해치니 나중에나 하자.
니르티(20/20): 말하려했는데 알아서 끊어서
나도 끊음
니켈 (GM): 그니까 야마토 내용을 물어본거였지.
브랜든 (19/19): 그러면 브랜든이 이야기하면 되나?
"핵이 있을 거에요."
니르티(20/20): "핵을 부숴야 합니다."
"그리고 , 불."
헤쉬태그(26/26): "부수는거라...내가 잘하는거지..."
"불이라면..."
브랜든 (19/19): "자잘한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던데."
미겔(14/14): "핵을 그럼 찾아야지!."
니르티(20/20): "기름 던지고 태워요!"
"불화살...쏴봤나?"
@씨익
@화살을 건네줍니다
헤쉬태그(26/26): @솜에 기름을 잔뜩붙인다
미겔(14/14): "너희도 불쟁이가 다됐군."@씨익
"횃불의 천을 감아요."
"그거에 송진이 뭍어있어서 타는거니까."
헤쉬태그(26/26): @솜을 둘른 화살을 주며
"이건 시작품이야...기름은 충분하니...나머진 너희가 만들라고"
니르티(20/20): "일단 골렘은 여기 오지 못하니까."
브랜든 (19/19): "첫발은 어디로 쏴야 하지?"
헤쉬태그(26/26): "어제같은 축복 저 사냥꾼에게 주는게 어떄?"
니르티(20/20): "지금 정화중인 것 안보이시나요."
니르티(20/20): "제가 풀면 당장이라도 달려올텐데요."
브랜든 (19/19): 골렘의 머리로 정조준합니다
굴려라 사격
미겔(14/14): rolling 2d6 +2
= 10
사격 ㄱ
브랜든 (19/19): rolling 2d6+1
= 6
무슨소리야
흑
빨리
이거 그러면 다시 굴림?
니르티(20/20): 오 드디어 브금이 보스브금이야
다시굴려도 됨
브랜든 (19/19): rolling 2d8+1+2
= 16
아니면 저거 결과값에 1 더해서
7로 받거나.
헤쉬태그(26/26): 주착착 주주착 갑니까아아
협동아니다
아직 협동안했지
브랜든 (19/19): 그럼 이거 어떻게 리굴임?
ㅇㅋ?
브랜든 (19/19): rolling 2d6+2
= 8
민첩도 +2잖아..
d4 굴려보시죠
브랜든 (19/19): rolling 1d4
= 3
뮤직파워
medic!
니켈 (GM): 놈은 휘청거리며 불붙은 시체들을 사방으로 던져댑니다
물론 이중엔 여러분들께 날아오는것들도 있죠
전방에 돼지시체 하나가 날아듭니다
어쩌죠?
@대신막아냅니다
방굴
헤쉬태그(26/26): rolling 2d6+2
= 12
나에게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ㅇㅇ
3뎀에 장갑 2해서
단단하다
헤쉬태그(25/26): 아직도 시체를털고있네요저괴물은
니켈 (GM): 해쉬태그는 앞서서 불붙은 돼지를 튕겨내버립니다.
조금 덩치가 작아진 놈은
이제 여러분께 닥치고 돌진해오는군요
브랜든 (19/19): @옆으로 구릅니다. 그리고 뒤로 돌아갑니다
헤쉬태그(25/26): "벽으로 붙어모두!어서!"
다들 빠지는거면
민첩을 굴립시다
느린놈은 재밌어질꺼야
니르티(20/20): @니르티는 옆으로 뺍니다.
나 +1인걸
누가 -냐
아까랩업하면서
후후후
@드워프의 구른다!
헤쉬태그(25/26): rolling 2d6
= 8
굴려
헤쉬태그(25/26): 여기 +1해도 안되는군
나머지가
임
니르티(20/20): rolling 2d6+1+1
= 6
미안
@절망
미겔(14/14): rolling 2d6 +1+1
= 12
니르티(20/20): 왜 브란도 할때마다 디오브란도
그래
브랜든 (19/19): 2d6+2+1로 굴림?
미겔(14/14): 나를 인성쓰레기 캐릭으로 만들려하네
브랜든 (19/19): rolling 2d6+2+1
= 7
니켈 (GM): 놈의 돌진에 부딪혀서 놈과 하나로 붙어들겠군요
헤쉬태그(25/26): [큿 회피할수 없다!]
[엇 촉수 2탄...]
[츄릅...]
미겔(14/14): (이 사제 많이 휘말린다.
니르티(20/20): (빨리 데미지나 굴려봐라)
미겔(14/14): (그리고 나 혼자 노뎀이다
어떤 무지막지한
엥?
뭐냐
전부
헤쉬태그(25/26): "아니 사제님 말은 곱ㄱ...사제양반!!!!"
니켈 (GM): 여튼 니르티는 놈과 하나가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사제쪽에 붙어있는촉수를
니켈 (GM): 여튼 놈은 다시 여러분들을 돌아보고..
니르티(20/20): "으아아아아...삿,,,삿된것은 사라져라!"
@턴언데드
옴짝달싹 못한다를 잘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브랜든 (19/19): @달려들어 사제를 놓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니켈 (GM): 턴언데드는 성표를 들어야 하구요
니르티(20/20): 쉬..불...맞..ㄷ..
아니 근굴
헤쉬태그(25/26): rolling 2d6+2
= 6
브랜든 (19/19): rolling 2d6+2+2
= 13
니켈 (GM): 사람가죽이 질겨선지 제대로된피해는못주는군요
미겔은 사격굴림
브란도는 저 +2 어디서 나온거죠
미겔(14/14): rolling 2d6 +1
= 7
브랜든 (19/19): 아까 곡조 +2 아닌가요?
영구아님
니켈 (GM): 대상 하나에게 버프한번만 줍니다.
브랜든 (19/19): rolling 1d8+1d6
= 7
니르티를 구하려 하지만
미겔(14/14): @단검 투척후 소검들고 사제를 잘라내러간다
머리를 노린거란 마리다.
[으으 히토미 ㄲ...꺼야...]
니르티(20/20): "팔을 들 틈만 만들어요!"
"빨리!"
놈은 다시금 굴러서 방으로 도망치려 합니다
"어 딜도 망가!"
가로막습니다
체력굴림
니르티(20/20): "딱봐도 시체 충전하려 하잖아요!"
헤쉬태그(25/26): rolling 2d6+2
= 13
ㅇㅈ
미겔(14/14): @소검으로 팔만들 공간을 만들어본다
놈을 붙들어 세웁니다.
후 조금만 더 컸어도
sigh
여튼
미겔은 근접굴림
헤쉬태그(25/26): [브란도로 굳었엌ㅋㅋ]
미겔(14/14): rolling 2d6 +2
= 10
미겔(14/14): "Wryyyyyyyyyyyy"
@차단 계속 버프가 오가는것은 확실히 시각적으로 표시해주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님?
브랜든 (19/19): 몸으로 넘어뜨리려 한다
한번더기회를주다
그렇군
미겔은 주먹에 맞고 날아갑니다만 이렇다할 피해는 없군요
니켈 (GM): 자 여튼 브란도도 뭐..넘어뜨리려면
체력굴림 해보시죠
니르티(20/20): 아니..나좀..구해줘...
빠가사리들...
헤쉬태그(25/26): "으으 일좀하자...이놈들아..."
@힘겨움
ㄱㄱ
브랜든 (19/19): rolling 2d6+1
= 11
힘겨루기 싸움 중인데
@언년이생각
니켈 (GM): 미겔은 날아가있고 니르티는 붙들려있죠
미겔(12/14): "편집장한테도 맞은적없는데!!"
니르티(20/20): 넘어뜨리고 나좀 구해줘...
"어서 사제를 구해!"
@팔이 부들부들 떨린다
미겔(12/14): "젠장! 내가 저 시체자식 죽인다!!"
후....
사제따윈안중에
헤쉬태그(25/26): "아니 그거말고 사제를 구하라고 이 멍청한 작가야!!!"
미겔(12/14): @니르티의 팔주변 고기만 자른다
"알아!!"
미겔(12/14): rolling 2d6 +1
= 8
하아...
축하합니다
각이
나왔다
미겔(12/14): "WRRRRRYYYYY!!!!!"
니르티(20/20): "으아아아아 떨어져라 부정한것아!!!!!"
니켈 (GM): 놈은 다시 몸을 말아서 굴러갈 준비를 합니다
니르티 마지막 찬스..!
미겔(12/14): "wkrrkfmf Qkrclrpgks eotrkek!!"
니르티(20/20): rolling 2d6+3
= 9
휴
휴우우우우
휴우
미겔(12/14): 이녀석... 살아..있어?
니켈 (GM): 놈은 니르티가 붙어있던 부분 통쨰로 떨어뜨리고 안으로 굴러들어갑니다
경로에 있던 해쉬태그의 선택은?
니르티(20/20): @철퍽, 하고 떨어집니다
태그중하나인
그 파괴있잖아요
시체한테
효과적으로
작용하지않을까요?
저모양 저꼴이죠
ㅇㅇ
니르티(20/20): "받아라, 헤쉬태그...! 내 마지막 축복이다!!!"
깔아뭉게고 갈텐데요
버터셔죠
미겔(12/14): "이 시체 덩어리 새끼가!!"
헤쉬태그(25/26): rolling 2d6+2
= 12
굴리네
꺼져요
아니냐
흑흑
니켈 (GM): 해쉬태그가 다시금 힘겨루기를 합니다
힘내시오 형제여!
미겔(12/14): @분노에 찬 소검으로 머리 난도질
브랜든 (19/19): @브랜든은 달려들어 협동!
헤쉬태그(25/26): @허리의 근육이 비명을 지른다
디스크가 도질거같다
니르티(20/20): @브란도에게 빛이 감돕니다
헤쉬태그(25/26): [다굴은 강력해...]
일단 니르티 부터
주문시전 ㄱ
+!
+1
있을까?
니켈 (GM): 행동에 협조할만한 요건이 뭘까.
모두의 우정?
니르티(20/20): 일단은 함께 한 인연..?
수어사이드 스퀴즈 간닷
니켈 (GM): 우리들과의 추억을 떠올려줘 뭐 이런걸로
미안 안되네
바로 데미지 굴리세요
니르티(20/20): "빛이 당신을 거부하는군요.."
3.2
생각하면
준수하지
이분들실패하면
흡수당합니까 저?
브랜든 (19/19): @브랜든 공격이 남아있습니다
잘도 길막하네
브랜든 (19/19): rolling 2d6+2
= 10
일단 때리고
브랜든 (19/19): rolling 1d8+2
= 6
브랜든 (19/19): rolling d6
= 6
헐
브랜든 마무리
ㄱㄱ
미겔(12/14): 잘했어 디ㅇ.. 아니 브란도!
브랜든 (19/19):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치듯 소검과 이빨로
삭삭 으샥
여기저기 찍어 버립니다
살들을 해체하고
온 사방에 벌입니다
"죽어라!"
왜이리 멋있지 저표현
브랜든 (19/19): "산을 울리는 놈이 이놈이냐!"
any where is all guilty
@찍다찍다 무릎꿇고 숨만 들이쉰다
"끝났나..."
헤쉬태그(25/26): "아까 열쇠준거...있지...?"
@키를 해쉬태그에게 건네준다
@받는다
헤쉬태그(25/26): @그러고 미겔에게 나 맞지? 하는 표정
"자...연다...?"
브랜든 (19/19): @세개 발음을 구분못하는 브랜든
[브금뭐야시벌]
[깜놀데스]
니켈 (GM): 여러분이 곧 상대할것과 비슷한겁니다.
[이게 중간보스라고...?]
(누가 시체골렘이 보스야)
"열어요."
브랜든 (19/19): (나 끝인 줄 알았는데)
돌려봅니다
헤쉬태그(25/26): 소리가들릴까? 철컥소리가?
미겔(12/14): (기껏해야 이교도라 생각했는데
니켈 (GM): 자물쇠와 열쇠가 맞닿자 알아서 척척소리와 함께 굴러갑니다
니켈 (GM): 기계장치가 돌아가는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니르티(20/20): 근데 Lich = 시체 인데
ㅋㅅㅋ
니켈 (GM): 돌로 된 바닥에 마법진이 어지러이 그려져 있으며
해골이 방안에 매달리거나 걸려있고 중앙엔 제단이 있군요
니켈 (GM): 지팡이를 든 마법사가 당신들을 맞이합니다.
니르티(20/20): rolling 2d6+1
= 8
쩝
브랜든 (19/19): @화살을 매겨 마법사 정수리를 조준합니다
;
??: "소란스러운 영웅들이 행차하셨군 그래."
@나이프 투척
뭐죠
니켈 (GM): 미성의 목소리에 아랑곳 하지않는
우리의 영웅들..
저 마법진은..
이전에 봐왔던 문에 그려진 글자들이 다시금 어지럽게 재 배치되어있는걸로 보와
피를 이용한 무언가 의식을 진행하는듯 하군요
중앙의 제단에 힘이 모이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건 어디서 들었는가.
니르티(20/20): "저건...힘을 모으는 마법진이에요...뭔가를 소환하는 건가...?"
헤쉬태그(25/26): "그럼그전에 빨리막아야지!"
"어이쿠!"
미겔(12/14): "뭘 소한하든 말든 모르겠는데 난 지금 피곤하고 소재는 충분하니 빨리 뒈져."@짜증
브랜든 (19/19): @화살을 마법사 머리로 쏩니다
휙
굴려라
브랜든 (19/19): rolling 2d6+2
= 10
미겔(12/14): rolling 2d6+1
= 6
쉬트
니켈 (GM): 미겔의 단검은 어림도 없이 빗나가고.
니르티(20/20): 마법진에 대해서는 교단에 의문증을 품었을 때, 조사한 책
악마(惡魔)와 봉인된 고신(古神)들이라는 책에 전승이 있습니다.
예쓰.
빨리 더 들어
헤쉬태그(25/26): 바이올린을 더 높게 들어라 핫산
@어두운 BGM
@쓸데 없이 중후한 브금
미겔(12/14): "써비스 해준다. 빨리 얘기해라."
니르티(20/20): 이
사교(邪敎)는 고대 500년 전, 유행했던 사교로써, 인간을 제물로 바쳐 나라의 국운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발호한 종교입니다.
신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신이 관장하는 것이 피와 저주였던 것은 확실하군요.
헤쉬태그(25/26): "아니 그런일이...흠흠..."
@고개 끄덕끄덕
헤쉬태그(25/26): @16/486의 벽을 깼다
니켈 (GM): 말한것도 아닌데 다 아는 이 궁예들..
니르티(20/20): "아무래도...세계적으로 다 처단했다고 들었는데, 잔당이 남은걸까요."
미겔(12/14): @니르티 보며 '솔직히 내 생각엔 그쪽도 사굔데'
브랜든 (19/19): rolling 1d8
= 6
휙
나름괜찮군
니켈 (GM): 미겔의 단검이야 어림도 없었지만
니켈 (GM): 브랜든의 화살은 날카롭게 가로질러 날아가
미겔(12/14): "잠깐, 피흘리면 이 마법진 발동하는거 아니지?"
니켈 (GM): 해쉬태그의 바람대로 산딸기즙이 튀어나오진 않고
붉은 기운에 가로막혀 툭하고 떨어지네요
헤쉬태그(25/26): "ㅇ...역시 한방에 죽으면 섭하지..."
??: "어리석은짓 하지 말고 그정도 실력자면 내 편으로 들어올 영광을 주지."
니르티(20/20): "막아야해...어떻하지..."
헤쉬태그(25/26): "사제양반...우리가 언제 생각하고 싸웠나..."
니르티(20/20): @의식을 막는 법을 찾는다.
헤쉬태그(25/26): "그냥 저질러야지..."
"머리쓰는일은 뒤에 두분이 하시라고"
니르티(20/20): "저 제단에 있는 중앙 보석!"
"저거 없애요!"
협공가자
브랜든 (19/19): "그래 노인네 말대로 생각하고 움직였나!"
??: "권주를 마다하고 벌주를 마시려 하다니.."
미겔(12/14): "뭐, 좋은 소잿거리는 되겠군."
@기술명을붙이며
브랜든 (19/19): @단검을 꺼내들고 달려든다
미겔(12/14): "닥쳐 친구없게 생긴자식"
@어흥이는 허리
보석을부신다고
미친놈아!
미겔(12/14): "너네 어머니가 커서 이딴 짓이라 하라고 가르치던?'@도발
다음은?
브랜든 (19/19): "마법사 아니었냐!!"
@고개를 절래절래절래동화
해쉬태그는 데미지 굴림 해보시고..
근말고데미지?
ㅇㅎ
그날로 전사 관둬야죠
헤쉬태그(25/26): rolling 1d10+1d4
= 10
그렇죠
ㅎ
어디서 가져온겨
아 나
안찍었지
그래 ㅠ
8
??: "지금이라도 다시 잘 생각해 보거라.."
지혜굴림 해보시죠
니르티(20/20): rolling 2d6+3
= 15
네
헤쉬태그(25/26): rolling 2d6+1
= 6
미겔(12/14): rolling 2d6+2
= 8
브랜든 (19/19): rolling 2d6+1
= 11
니켈 (GM): 그녀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존재라면 붙어도 손해는 아닐거라고요
던월 법사 매혹은 접촉으로 효력이 발생하고 딱히 지혜저항굴림은 없다.
뉴비데리고 룰북교란을 일으키는 이런짓은 조금만 하자.
미겔(12/14): wkaRks rmsudi?
그녀야?
헤쉬태그(25/26): "음...여기에 붙으면...더강한놈이랑 싸울수도..."
니르티(20/20): "이런..씨...정신마법이다!"
헤쉬태그(25/26): "아마 그 곰도 다시 찾을수 있겠지..."
헤쉬태그(25/26): "크흑...베어링턴 네노오옴"
미겔(12/14): @이ㅣㄹ단 원인같은 법사에게 쌍욕부터하자
브랜든 (19/19): @어흥이가 해쉬태그에게 달려가 엉덩이를 뭅니다
아그작
미겔(12/14): "네년이 그러니깐 남친이 없지!!"
헤쉬태그(25/26): 데미지입고 정신차리냐?
이에엨
브랜든 (19/19): @그리고 보석을 내리칩니다
니르티(20/20): 근데 2뎀 방무뎀아니라서
0뎀이네
해쉬태그는 아찔한 엉덩이 고통에
헤쉬태그(25/26): "헛...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헤쉬태그(25/26): "ㄱ...고맙소 동무들...아니 모두..."
헤쉬태그(25/26): @아직 어수선한 머리속
헤쉬태그(25/26): "으으...마법사 네이놈..."
"모두다 한패들이야!"
미겔(12/14): "정신차렸나 영감. 아무래도 저 망할 년이 뭔 정신마법을 썻어."
??: 그녀는 그러는동안 이미 주문 영창을 마쳤군요
"어둠의 문지기와 하수인, 그리고 병사들이여. 내가 부르노니 명을 받들라!"
니켈 (GM): 지팡이를 휘둘러 내리꽂자 매달려있던 해골들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니르티(20/20): "사악한 것들아, 눈앞에서 사라지거라!"
헤쉬태그(25/26): "아아 안돼 우린모두 죽었어..."
니켈 (GM): 위에서 봤던 마탄을 쏘던 해골이 네개 보이는군요.
브랜든 (19/19): @달려가 마법사에게 오른 팔꿈치로 턱을 날리고
브랜든 (19/19): @이어서 소검으로 허리를 쓸어갑니다
독사의 일격
미겔(12/14): @분노에차 미친듯이 연주를 합니다
헤쉬태그(25/26): @일단 성표를 든 사제 보호
무기 두개입니다.
쌍수무기용임
동시에 치는사람이면
@무적기
니르티(20/20): 차라리 화살 2개동시에쓰면
그건 됨
ㅇㅇ
그건 화살로 하늘가리는 액션이고..
여튼 소검만.
저 해골들은
헤쉬태그(25/26): "잠깐만 버텨 미겔 너도 보호해 줄테니"
근거리 무기론 닿지도 않을겁니다.
브랜드의 날카로운 공격은
그녀를 둘러싼 기운에 가로막혀 튕겨나옵니다.
굴려야지
빛나라 지식의 성표
니르티(20/20): rolling 2d6+3
= 10
미겔(12/14): rolling 2d6 +2
= 7
눈이없습니다
니르티(20/20): ㅡ 성표를 높이 쳐들자, 빛이 번쩍이면서 자잘한 언데드들이 모두 도망갑니다.
사제야
적마..?
읍ㅇ브
니켈 (GM): 니르티의 빛에 해골들은 모두 움츠러 듭니다.
헤쉬태그(25/26): "일단 이보석부터 마져 부셔야겠군"
@잔해로 가까이간다
니켈 (GM): 여러분이 보기엔 턱없이 모자라보이는 마나지만
미겔(12/14): "니 장례식이다 이년아!!"
니켈 (GM): 핏빛기운이 모이더니 불덩이를 만들어 냅니다.
졸라 작위적으로 보이는 묘사니 GM주사위를 굴리거나 굴리는걸 보여주지도 말자
미겔(12/14): @불금 퇴근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담은 연주
니르티(20/20): @성표를 내리고 미겔에게 달려갑니다.
미겔(12/14): rolling 2d6 +2
= 4
흑
어차피 범윕니다.
엇
니켈 (GM): 해쉬태그 어흥이 미겔 니르티 모두가
4뎀을 방무뎀으로 받죠
실제론 3d6 정도한다. PL이 전투가 심심하다고 느끼면 확실하게 박아버리자.
이거 4x4임
헤쉬태그(21/26): @보석에 다시금 도리깨를 들이댑니다
굴려라 해쉬태그
헤쉬태그(21/26): rolling 1d10
= 2
;'
ㅁㄹ어ㅏㅣㅁ;
해쉬태그가 힘이없는건지
모르겠습닊
브랜든 (15/19): @브랜든오 보석에 달려듭니다
니르티(16/20): @손을 그어 피를 주변에 뿌립니다.
헤쉬태그(21/26): "아 잠깐만 버텨봐...으으..."
니르티(16/20): "사악한 자를 벌할 빛을!"
@화염구
미겔(8/14): "뒈질것 같은데! 아오 저 썅년이!!"
명명
(인간사제 종특
언제골랐대
저번엔 저거 아니였짢아
싹바꿈
주문서라도 줏으셨나
아니다
법사주문하나를 쓸수있다해서..
그걸로 땡이지
렙업할때마다 주문서 들여다 볼 심보라니
사제 완전 갓캐네.
헤쉬태그(21/26): 아까 적마도사 드립부터;;
으 심보 수준. 이 얼마나 양심없는 대기샷이니?
니켈 (GM): 역시 적마도사는 알쳄과 함께 묻어야한다
그래 굴려봐라
크
강화?
강화
데미지2배
니르티(16/20): rolling 4d6
= 14
에게
엥 저거 완전 버프받은 전사 아니냐
범위니까뭐
좀 모자른데?
안보여서
그러면
브란도가
과연그는
희생할건가
두유원썸?
니르티(16/20): 음... 방무뎀 14라서...
아냐?
미겔(8/14): 일단 난 피 만땅에서도 즉사군
거긴 안감
@법사에게 정조준
가랏!
엿가락!
날아드는 강력한
역시나 개의치 않아보이는군요
물론 좀 놀란듯한 표정입니다만.
미겔(8/14): 아무래도 제단부터 박살내야할듯
브랜든 (15/19): "설마 보석이 본첸가..."
니르티(16/20): "역시, 의식이 보호하는건가!"
"빨리부숴요!"
??: 다시한번 그녀가 화염탄을 외우고 있습니다."
헤쉬태그(21/26): "알았어! 제길 부셔저라!"
니켈 (GM): 해골들이 마탄세례를 쏘아냅니다
해야되나
니르티(16/20): @빛마법을
??의 앞에 만들어 주문을 방해합니다.
미겔(8/14): @악기연주로 혼란시켜 주문을 끊고싶은데 ㅏ능?
브랜든 (15/19): @마탄을 피하며 해골을 향해 활을 한방 날립니다
니켈 (GM): 미겔은 11까지 올라가야 할꺼고
니르티도 주문을 하시고..
브란도는 동시액션이라 하나만 하거나 좀 걸려서 두턴할꺼고.
해쉬태그는 체력을 굴려야합니다
헤쉬태그(21/26): rolling 2d6+2
= 8
미겔(8/14): 그럼 도발로 이쪽에 관심을 돌리는건 됩니까
니르티(16/20): rolling 2d6+3
= 5
걍 도발뿐인겁니다만
그래도 하게요?
마탄을
내가 다맞을수
있니?
이미 날렸어
할수없겠네
난 두명분받는거지?
ㅇㅋ
니켈 (GM): 그것도 미겔막는걸로 소비해버렸지.
미겔(8/14): 도발해봤자 효과없는거면 11가야지
참된 도발.
아니 11까지 효과가
도발이에요
주사위의 여신은
니켈 (GM): 끊어볼라면 쇳소리를 찍었어야했는데
참 난잡한 서순정하기다. 턴을 주거나 한사람 행동과 결과에 집중해야했다.
주실것인가요
니켈 (GM): 동정을 동정해도 나오는게 없구나!
헤쉬태그(21/26): 아니면 혐오감을 던질까요
미겔(8/14): rolling 2d6 +2
= 8
민첩굴림
브랜든 (15/19): rolling 2d6+2
= 11
니르티에게 마탄
다음은 해쉬태그 2발
개중에서 제일 높은거 하나만 받습니다
3이네
아니 4니까 장갑뺴서
3맞구나
니켈 (GM): 니르티는 속죄하나 또 적립해놓고.
이야 10떳네
아까 봤떤 화염탄보다 더 크고 아름다워집니다
니켈 (GM): 아마 미겔에게 날아갈듯 싶은데
해볼것은?
@뒤로빠진다
헤쉬태그(18/26): @방패를 치켜들고 모두를 보호해봅니다
체력굴림 해보시죠
헤쉬태그(18/26): rolling 2d6+2
= 10
모두의 의지를담은
가드다
또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3개 골라보시고..
흑
이거 부상감인데
니르티(13/20): @다시한번 팔을 긋습니다.
니켈 (GM): 해쉬태그의 용감한 희생은 빛은 발하는군요
니켈 (GM): 물론 제단근처가 불길에 휩쌓이면서
붉은기운이 일렁입니다.
니르티(13/20): rolling 2d6+5
= 12
2배요2배
어디로?
그래도 헤쉬태그는 안맞거든
보낼수 있었는데
니르티(13/20): rolling 4d6
= 11
쩝
쩝
보석에 금이갔습니다..!
나온적있는데
미겔(8/14): @소검으로 금간 보석을 내리찍는다
헤쉬태그(9/26): "하아... 맞게둘수 없다...!"
방어굴림갑니다
맞을거임
뎀이 왜이러냐..
보입니다
@덜덜덜덜
보석을 내리칩니다
어흥이와 같이
브랜든 (15/19): rolling 1d8+2
= 4
자그럼 마탄쑈
해쉬태그
2d4
;
아퍼!
장갑은 2니까
4뎀이야
@치유약 건넴
헤쉬태그(5/26): "으으 고맙소 의사양반..."
알아서들 장갑 적용해 두세요
@성부성자 성령의이름으로 이새낄 구원하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먹냐
이제먹으려고
"후우...사제님이주신 치료약...잊지않겠습니다..."
@꿀꺽꿀꺽
브랜든 (15/19): ...이거 이러면 저 대미지 얼만가요
니르티(09/20): "신이시여...저 사악한 이교도를 벌해주시옵소서..."
8뎀
인가
니르티(09/20): @팔에 상처가 또 늡니다.
가진 주문이
화염탄이랑 축복밖에없다
쉬..불..
힐사제 모셔야합니다
헤쉬태그(15/26): "축복...강력한 축복이 필요해..."
@마곡연주
미겔은 매력 굴리고..
받읍시다...
미겔(5/14): rolling 2d6 +2
= 6
응 소음제조
니르티(09/20): rolling 2d6+4
= 13
휴
효과는두배?
굴려라4d6
니르티(09/20): rolling 4d6
= 13
쩝
사-제
이거
ㄱㄱ
니르티(09/20): ㅡ 이번에는 손끝이 아닌, 하늘에서 빛이 모입니다.
헤쉬태그(15/26): "사제양반...조금만...밀어붙이면 돼!...힘내!"
@열심히 응원
니르티(09/20): 모였던 빛은 점차 크기를 불리더니, 이내 한 줄기의 광선이 되어 제단과 마법사를 강타합니다.
니르티(09/20):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지만, 모두는 아무래도 콰아아아,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착각을 할 정도였죠.
빛의 광선이 점점 사라지자, 제단은 흔적조차 남지 않았고,
마법사의 모습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푸른색의 로브 하나만 남아있을 뿐이죠.
마법사가 죽었는지, 도망쳤는지는 모르지만
주변을 보아 마법진이 깨진것을 보니
니르티(09/20): 적어도 의식은 파괴된 듯 합니다.
-Fin-
헤쉬태그(15/26): "이...이봐...해냈..."
"해냈어!"
니르티(09/20): @무리했을까요, 그대로 쓰러집니다.
니켈 (GM): 마법사가 있던자리엔 그 푸른 로브와 지팡이만 떨어져 있군요.
헤쉬태그(15/26): "이봐 해냈다고 어이!"
@싸다구 촥촥
헤쉬태그(15/26): "크 난 믿고있었다고!"
헤쉬태그(15/26): "근데 사제양반의 혈색이 좋지않은데...?"
미겔(5/14): "어이, 그쯤 해둬. 주인공이 히로인을 죽이면 쓰나."
@피로 점철된 로브를 바라본다
"이봐 붕대! 붕대가져와!"
"붕대는 사제가 가졌잖아."
브랜든 (9/19): "여기 마을이 멀지 않아"
응급처치를 끝낸다
브랜든 (9/19): "어서 둘러메고 뛰어가는게 좋겠어"
헤쉬태그(15/26): "난 구조상 업고갈수없다 미안하다"
브랜든 (9/19): @브랜든은 니르티를 조심스럽게 듭니다
헤쉬태그(15/26): "그것보다 이제 이 불길한 장소는 이제 더이상 조사해볼 필요가 없을까?"
니르티(09/20): "으으...바보들아..."
미겔(5/14): "일단 뒤질건 뒤져서 챙기자고."
헤쉬태그(15/26): "뭐 주위좀 둘러보라고 작가, 뭐 얻어가는게 있어야지"
"보석있잖아."
니르티(09/20): "1층에...가지 않은 곳..."
니켈 (GM): 제단이 개박살난 곳에선 지하로 틈이 나 있습니다.
미겔(5/14): "이거.. 않조은 예감이드는데."
니르티(09/20): @..으으..잠깐...틈새...?
니르티(09/20): @지하 아래에 지하가...
헤쉬태그(15/26): "...일단 가보도록 해볼까
니켈 (GM): 사람 하나가 조금 비좁게 드나들만한 이곳은
단촐한 서재, 침대, 책상과 상자뿐이군요.
아마 마법사가 지내던 곳으로 보입니다.
헤쉬태그(15/26): "어이 미겔... 조사해"
니르티(09/20): "거기...상자랑...책...전부..다..."
니켈 (GM): 서재에는 책들이 빼곡히 꽂혀있고 책상엔 시약들도 몇몇개 있군요.
니켈 (GM): [이렇게 하면 당신도 사령술사]
헤쉬태그(15/26): "아 사제양반은 몸이나 잘가추고 있어"
브랜든 (9/19): @니르티를 서재쪽으로 가 놓습니다.
니켈 (GM): [100일만에 의식마스터 되기]
니켈 (GM): 네 각종 연구일지와 의식 비법서군요
니르티(09/20): @책들을 보자 약간 움찔거립니다.
@...교단에 다 있는 책이네요
헤쉬태그(15/26): "...우리집에도 있던 책인데..."
"이거 야매아니였어?"
니르티(09/20): "아니...헤쉬태그씨..."
"당신...설마...가족이...."
"..."
헤쉬태그(15/26): "아그거 스프받침대로 아주 좋더군"
헤쉬태그(15/26): "애초에 드워프가 무슨 마법일세? 허허"
"...내 독자였나?"
니르티(09/20): "야매 주제에 이런 대마법진을 만들었다고요...?"
"그럴...리가..."
미겔(5/14): "아니 그건 상당히 가능할 지도"
브랜든 (9/19): "그럼 정식으로 하면 얼마나 크다는 거야"
헤쉬태그(15/26): "엄청난 우연이 엄청나게 중접되면 이런 기적을 부르기도 하지"
미겔(5/14): @다른 책들모두 조금씩열어 몰래 내용확인
헤쉬태그(15/26): "뭐 그런거 있잖나? 말하는 검이라던지 신비한 생물들 같은거 말일세"
니르티(09/20): @피가 부족해 어질어질한 머리로 생각합니다.
@조금 이상한데,
흑마법과 강령술을 익힐 수 있겠지만
미겔(5/14): "고민하지말고 일단 자둬, 사제."
니르티(09/20): @제단의 준비와, 장식상들, 석상들...
헤쉬태그(15/26): "이번 스프 받침대는 이게 좋겠군"
헤쉬태그(15/26): [할수있다 아크마소완]을 집어든다
할까?
편한지엠
헤쉬태그(15/26): "그거...설마...일기장인가...?"
@작은키로 폴짝폴짝
"이런 뻔한전개...미겔도 안쓸텐데...너무 허접하잖아..."
@점점 예상되는 결말
아마 그 마법사의 이름같습니다.
잠시만.
ㅎ
Grevith Ascuf: [X월x일 그와 만난지 일주일째, 어제 같이 밤새서 도심을 거닐었다. 이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낄날이 올줄은 몰랐다.]
...[천편일률적인 연애얘기]
[Z월 c일 그이가 결국 교단의 성기사가 되었다. 아래쪽에선 평판이 별로 좋지않은곳이지만 그래도 미래가 보장되어있단거에 매달려 나아가려 한다.]
[W월 b일 아이가 생겼다. 이래선 앞으론 걸어다니기도 힘들다!]
..[계속되는 육아얘기]
[P월 a일 우리아이가 성녀라고 점지어서 데려간다고 한다. 하지만 난 이 교단에서 성녀가 좋은대접을 받았거니와 근 백년간 나왔다는 소린 들어본적도 없다. 무언가 이상하다.]
Grevith Ascuf: [P월 t일. 그이는 아이를 위해 데려간다고 한다.]
[P월. 끌려가고 말았다.]
..[입에담기 상스러운 교단에 대한 저주]
..[계속된 뒷조사와 의식에 대한 집착적 연구 결과들]
[알맞은 의식장소를 찾았다. 조금만 더 모으면 된다.]
가장 최근날짜엔 저 두줄로 끝나는군요
미겔(5/14): "...별내용없는 시시한 일기군(구라)"
헤쉬태그(15/26): "비뚤어진 모성애...흔한 이야기로군..."
브랜든 (9/19): "이거 몇년짜리 일기인가..."
미겔(5/14): "그보다 침대 밑같은데 뭐 없나?"
@단 니르티에게 안보이게
니켈 (GM): 여러 시약과 보석, 마법재료 외에도
"이봐 돈이다!"
@모두의 관심을 돈으로 이끈다
@그틈에 책상을 좀더 조사
미겔(5/14): 그 교단이 뭔지에 대한 증거는 없나요?
니르티(09/20): "이 교단은...아마..."
인근에 나름 이름퍼진 교단인거 같은데.
아니면
그때 배경 그대로
계속해야하나ㅏ
충분히 알만한 교단이네요
니켈 (GM): 익히 알만한 흔한 교단입니다. 뭐 착한일하고 안좋은 소문좀 있고 그런데죠
니르티(09/20): "이 교단은...아마...
바르바토스 ..."
"현재에는 풍요의 신인 바루스 로 알려져 있죠..."
미겔(5/14): "...나 그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니르티(09/20): "꽤나 성행하는 교단이니까요."
@슬슬 붕대와 연고가 효력을 발휘합니다.
실제 인간도 이렇게 자연치유력이 개쩔면 좋으련만. 던월 붕대연고는 더 오래끓여야한다.
니르티(19/20): @브랜든을 살짝 건드려 등에서 내려오고,
"아무래도 어느 종교에나 있는 뒷면...이겠죠."
미겔(5/14): "종교는 대부분 빌어먹을 이니까말야."
@니르티 흘끗
@호응하며 어두운 표정
"하아..."
@한숨
"다 찾았으면 돌아갈까요."
ㅋㅋㅋㅋㅋㅋ
헤쉬태그(15/26): "후우...사제양반도 어느정도 진정됬으면
"가지 않은 곳이 있는데..."
헤쉬태그(15/26): "1층을 마저조사해볼까?
"조금 지치기도 하네요."
브랜든 (9/19): "다들 몸이 좋진 않은데..."
헤쉬태그(15/26): "그래 있어봤자 오크랑 해골말고 뭐가있겠나?"
헤쉬태그(15/26): "이번엔 널 끌고가면될까 미갤?"
@혀씹
니르티(19/20): "자...그럼...돌아가도록 하죠."
@귀.환.
헤쉬태그(15/26): "후후 거부하지말게...꽤편하다고?"
헤쉬태그(15/26): "나도말이야 푹잤는데 무슨꿈을 꿨냐면...중얼중얼"
"어? 찼어? 노인네를 차?"
@머가리를 친다
@어흥이가 달려가 미겔의 엉덩이를 뭅니다.
니르티(19/20): 슬슬 빛나는 머리는 끄자
브랜든 (9/19): "노인네 엉덩이도 안전한건 아니야"
엔딩이군요
헤쉬태그(15/26): "어...빛꺼진다 얘들아!"
@후다닥밖으로
@횃불꺼냄
니켈 (GM): 마을로 돌아간 여러분들은 흑마법사의 음모까지 파헤쳐내고 손녀까지 구출해서 세계정복의 야욕을 저지했습니다.
역사에 기록될만한 업적이군요
니켈 (GM): 음유시인들은 당신들의 행보를 기록하고 노래하며 이를 기억할것입니다.
당신들은 아마도 영웅입니다!
지쳤나보지뭐
아니면 다음에와서 한번더 여행하라는건가
니켈 (GM): 엔딩이라고 할때 태클걸지 그랬어.
고-마움
니켈 (GM): 에필로그식으로 더 해볼거라도?
그건그래
그냥자기만족이지뭐
흑
만들어줘요
@바이처더스트
니르티(19/20): 그래봐야 한두줄 조금 더 이지만
니르티(19/20): ㅡ 마을로 돌아가고 있는 중,
ㅡ 해는 어느새 저물어가고, 석양이 하늘을 드리웠습니다.
ㅡ 앞서 걸어가던 니르티가 당신들에게 몸을 돌려 말하네요.
설레임
니르티(19/20): "여기서 해산일까요...?"
@아쉬운 어투로 말하고 있습니다.
@머리 긁적
@미갤을 니르티 곁으로 밀어제낀다
니르티(19/20): "아하하...미겔씨, 제가 의심되는 것은 알겠지만..."
@한숨한번
브랜든 (9/19): "그게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도중에 기억난건데 그 성표..."
니르티(19/20): "설마...이 성표를 아는 건가요...?"
미겔(5/14): "니알라토..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고민하다 끄덕입니다.
"...그래, 설명할 게 있겠네요..."
"사실 저는..."
- Fin -
어짜피 단역이야
니르티(19/20): 딱 여기서 끊는게 최고지
미겔(5/14): 단역이니 여기서 끝내는게 여운남지
헤쉬태그(15/26): "그래서 우리밥은 어떻게된거지 브랜드!"
-fin-
어흥이는 미겔의 엉덩이로 달려간다
-fin
@박수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