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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TRPG 로그/뉴비를 위한 노래

메르헨과 손손이와 영묘와 케테르의 경우 (3)

by 니켈028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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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프리비어스 언 세션

여러분들은 마을에서 촌장님의 손녀가 납치되었단 소식을 듣고

구하려고 북쪽의 폐가까지 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알수없는 녹색 괴물과 녹색 오크들을 뚫고

집의 중앙복도까지 진출해왔죠.

복도의 어느 구멍으로 좀비를 떨어뜨리고 한숨 돌리는 찰나였습니다.

 

니켈 (GM): 그럼 이제 무엇을 할까요?

 

 

브랜든 (19/19): @사냥꾼은 바닥에서 어질어질 머리가 빙빙 돕니다.

 

미겔(14/14): @구멍을 내려다보며

 

 

브랜든 (19/19): "여기가 어디여~"

 

미겔(14/14): "어디까지 깊은거지...?"

 

 

니르티(20/20): @고민

 

 

헤쉬태그(14/26): "아이고고 삭신 여기저기가 비명을...끄으으..."

@업드려서 하임리히 법으로 숨을돌립니다

 

 

니르티(20/20): "아래에 기분 나쁜 기운이 느껴지는데..."

 

 

헤쉬태그(14/26): 후후 하

 

 

니르티(20/20): "일단 해쉬태그씨는 잠시만요.

 

미겔(14/14): @인상찡그리며

"내려가봐야 하나?"

 

 

니르티(20/20): @손에 빛이 감돌면서 헤쉬태그에게 닿습니다.

(소치유)

 

니켈 (GM): 굴려봅시다

 

 

니르티(20/20): 

rolling 2d6+2

 

(

6

 

+

6

 

)

+2

 

 

14

크리티컬 자고 일어났더니 주사위 각성

 

니켈 (GM): 리리컬 매지컬 강화?

 

 

니르티(20/20): 그렇다

 

니켈 (GM): 굴/려/라

 

미겔(14/14): (존나 뭔가 파괴될것 같은 강화ㅏㄷ

 

 

니르티(20/20): 

rolling 2d8

 

(

7

 

+

5

 

)

 

 

12

풀체

 

니켈 (GM): 다행히 손이 미끄러지는 사태없이

이번에는 빛이 감돌더니 제대로 해쉬태그에게 들어가는군요

생각해보니 버프걸어서 12잖아.

에잉 크리만 아니였어도..

 

 

니르티(20/20): 버프 누구에게 걸려있ㅈ

 

 

헤쉬태그(14/26): "일단 이 층부터 먼저 둘러봐야겠지...음...? 엄청나군...아픈게 싹가셨어...꽤나 힘좀 쓰는 인간이군..."

 

니켈 (GM): 해쉬태그에게 다 몰려있습니다

 

 

니르티(20/20): 네엥

 

니켈 (GM): 무기축성,축복 차후에 알게된것은 집중주문은 하나뿐이였다.

 

 

니르티(20/20): 무기축성+2

였던걸로 기억

아 무기축성이 아니라

축복

"후우..."

@안도의 한숨

 

 

니르티(20/20): "신이 당신을 사랑하시나봅니다."

@구멍을 내려다보며

"어떻할까요?"

 

미겔(14/14): "내려가볼껀가?"

 

 

헤쉬태그(26/26): "일단 남아있는 방부터 모두 수색한 다음이다..."

 

미겔(14/14): "우리 중에 도적은 없지만"

 

 

헤쉬태그(26/26): "뒤통수의 위험요소를 배제해야겠지"

 

 

니르티(20/20): "그렇긴하죠."

"아니...그래도 불안하긴 한데."

 

미겔(14/14): "오랜만에 좋은 말하는군 영감."

 

 

니르티(20/20): "확실히 죽었을까요?"

 

 

브랜든 (19/19): @발로 좀비를 툭툭 차며 "그러면 아래로 밀어차 넣어놉시다

 

 

니르티(20/20): "아니아니 이미 들어갔잖아요."

 

미겔(14/14): "솔직히 좀비가 떨어졌다고 죽을것 같지는 않짐ㅏㄴ.

 

 

브랜든 (19/19): (아 차서 떨어졌지)

 

미겔(14/14): 적어도 다시 올라올 수 있을것 같지도 않군."

 

 

브랜든 (19/19): "아이고 아직도 머리가~

 

 

헤쉬태그(26/26): "쿵소리도 꽤나 시간이 지난뒤 들렸으니... 당분간은 움직이지 못할거라 보네"

 

 

니르티(20/20): "그렇다면야..."

@고민

 

미겔(14/14): "넌 원래 멍청했어"

@브랜든 보며

 

 

니르티(20/20): "옆방부터 가보죠."

"헤쉬태그씨."

@고개를 끄덕

 

 

헤쉬태그(26/26): @끄덕

 

니켈 (GM): 저쪽이요?

 

 

헤쉬태그(26/26): 넵

 

 

니르티(20/20): "열까요, 부술까요."

 

니켈 (GM): 문의 앞에 서자 걸쇠의 모양으로 보아하니 잠겨있는듯한 문입니다. 귀를 기울이면 도롱도롱하는 코골이도 들려오는군요

 

 

니르티(20/20): "조용히 열도록 하죠."

 

 

헤쉬태그(26/26): "안에...누군가...있어..."

 

 

니르티(20/20): "아, 잠겨있나..."

 

미겔(14/14): "...우리중 좌물쇠 딸 줄아는 사람있나?"

@주변 쓱

 

 

니르티(20/20): "...부수는 것이 낫겠는데요."

@문의 재질을 봅니다.

@손으로 살짝 훑어보자,

 

 

헤쉬태그(26/26): [자물쇠도 창살아니니?]

[들어올려볼까]

 

미겔(14/14): "잘못했다가 안에 다 깨우면 어쩔려고?"

@퉁명

 

니켈 (GM): 문은 나무문이죠

 

 

니르티(20/20): "어짜피 죽여야하니까요."

 

니켈 (GM): 걸쇠는 싸구려 철이지만..

 

 

니르티(20/20): @손가락으로 목소리를 낮추라고

@입에 댑니다.

 

미겔(14/14): "잠든 놈 죽이기와 깬놈 죽이기는 차원이 다르지."@조용히 툴툴

 

 

헤쉬태그(26/26): "음 아까 같은 오크면 그냥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것도 좋은거같군"

 

 

니르티(20/20): "잠시만요..."

@고민

"이렇게 하도록 하죠.

헤쉬태그씨가 문을 부수면서 들어갑니다."

"분명 그러면 일어나면서 혼란스러울거에요."

 

미겔(14/14): "그러지 말고."

 

 

니르티(20/20): "정신을 못차린 사이, 미겔씨와 브랜든씨가"

"...그러면요?"

 

미겔(14/14): "우선 문에 가볍게 구멍을 내서 안을 살펴보는 건 어때?"

 

 

니르티(20/20): @말이 끊겨서 약간은툴툴

"구멍을 소리내지않고 낼 수 있나요?"

 

미겔(14/14): "일단 몇명인지는 아는게 좋을것 같아."

"살짝 도려내면 가능하지 않을까?"

 

 

헤쉬태그(26/26): "소리가 안날리 없다...애송이..."

 

 

브랜든 (19/19): "잠깐..."

 

 

헤쉬태그(26/26): "그럴바엔 차라리 부수겠어"

 

 

니르티(20/20): "그럴거면 걸쇠를 자르는게 어떨까요."

 

미겔(14/14): "엿볼수있는 정도의 크기면 충분한데."

 

 

니르티(20/20): "뽑아버리던가."

 

 

브랜든 (19/19): "잠자는 콧소리가 나는데 몇개의 목소리가 들리는 지 확인할 수 있나?"

 

 

니르티(20/20): "낡은 나무문이니까요."

"잠시만요."

 

 

브랜든 (19/19): "소리 구분말이야"

 

 

니르티(20/20): @귀를 문에 대봅니다.

 

니켈 (GM): 지혜를 굴려보죠

 

 

니르티(20/20): @몇명이 있을까요?

rolling 2d6+2

 

(

2

 

+

6

 

)

+2

 

 

10

 

 

니켈 (GM): 큭..

 

 

니르티(20/20): 사제님 일하신다

 

니켈 (GM): 왜 저번과 같은 다이스가 안뜨는거지..

 

 

헤쉬태그(26/26): 오오 느님

 

미겔(14/14): 갓-혀씹사제

 

니켈 (GM): 높은톤과 낮은톤. 두가지로 보아

두마리의 무언가 자고있군요

 

 

헤쉬태그(26/26): "그래서...몇명...?"

 

 

니르티(20/20): @손가락 두 개를 펼칩니다.

 

 

브랜든 (19/19): "문에서 가까운지 먼지는 확인은 되나?"

 

 

니르티(20/20): @그것도 확인해봅니다.

(10이니까 그정도좀...)

 

니켈 (GM): 에잉 날로먹는것들.. 팩트) GM의 설명이 모자란것

방 크기와 외벽의 간격을 보아하니

가까운 거리겠지요

 

 

헤쉬태그(26/26): "그럼 이렇게하자"

"내가 문을 부수면

브랜든과 미겔이

 

 

니르티(20/20): @쉿, 목소리를 낮추라고 경고합니다.

 

 

헤쉬태그(26/26): 한명씩 처리한다

@물론 조용히 말하지

 

 

브랜든 (19/19): @해쉬테그의 말에

@활에 화살을 재우고 어흥이를 옆에 준비시킵니다.

 

 

니르티(20/20): "그것도 있는데, 차라리 브랜든,"

 

 

브랜든 (19/19): "난 준비됐어

 

미겔(14/14): "그 소리에 딴 놈들이 눈치 못채면 좋겠는데."

 

 

브랜든 (19/19): @니르티를 본다

 

미겔(14/14): @일단 화살 준비

 

 

니르티(20/20): "아니면 미겔 중 하나가,"

"문고리를 부수고"

"헤쉬태그가 한명을 박살내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는데요."

 

 

헤쉬태그(26/26): "난 반대로도...상관없다..."

 

 

브랜든 (19/19): "어느쪽이든 괜찮아"

 

미겔(14/14): "나같은 두뇌파에게 힘쓰는 일이라니"

@툴툴

 

 

니르티(20/20): "낡은 쇠라도 일단 쇠니까, 걸쇠를 부수기보단 걸쇠가 달려있는 나무쪽을 부숴주세요."

 

 

브랜든 (19/19): "그러면 내가 몸으로 문을 밀고 들어갈테니"

"뒤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지"

"들어갈까?"

 

 

니르티(20/20): "준비..."

"지금!"

@손으로 문을 가리킨다.

 

미겔(14/14): @바이올린 꺼낸다

 

 

브랜든 (19/19): @힘껏 어깨로 나무문의 약해보이는 부분을 쳐 밀고 들어간다

와장창!

 

니켈 (GM): 힘쓰는 사냥꾼.. 그래도 하루 합 맞췄다고 다들 능숙하게 전략을 짠다

 

 

헤쉬태그(26/26): 그건

굴려봐야되지않을가

 

니켈 (GM): 그렇다.

 

 

헤쉬태그(26/26): 아니 문은

 

니켈 (GM): 굴려라.

 

 

니르티(20/20): 내가 그래서 문을 부수지 말라했는데

댕-청

 

 

헤쉬태그(26/26): 힘쓰는거면

나에게말하라고;

일단 굴

2d6

 

 

브랜든 (19/19): 근?

 

니켈 (GM): 근.

 

 

헤쉬태그(26/26): 근

 

 

브랜든 (19/19): 

rolling 2d6+2

 

(

3

 

+

4

 

)

+2

 

 

9

 

 

니르티(20/20): 일단 되긴하네

 

 

헤쉬태그(26/26): 애매하네

 

니켈 (GM): 덜컹거리며 나무문은 비명을 토해냈지만 덜렁거리며 마지막 역할을 하는군요

물론 이 충격음은 잘 들리겠습니다만.

 

 

니르티(20/20): "빠르게 들어가요!"

 

 

헤쉬태그(26/26): "이런 멍청한! 저리 비켜!"

 

 

브랜든 (19/19): (걸쇠 부분만 걷어차면 기습의 의미가 없으니까)

 

 

헤쉬태그(26/26): @안으로 진입합니다

 

미겔(14/14): (실내에서 난전할때 활은 안 쓰는게 좋을거같은데

 

 

니르티(20/20): (레이피어있잖아)

 

미겔(14/14): (없는데?

 

 

니르티(20/20): (헷-갈)

 

니켈 (GM): 레없찐

 

 

브랜든 (19/19): @어흥이가 일단 진입합니다.

휙~

 

니켈 (GM): 휙

그리곤요?

 

미겔(14/14): (일단 어그로는 끌어본다

 

 

니르티(20/20): (바보야 암습해야지)

 

 

브랜든 (19/19): 가장 가깝게 보이는 소리나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니켈 (GM): ?

 

 

브랜든 (19/19): (이미 문을 부수는 순간 암습은 물건너 갔지

 

 

니르티(20/20): 바보아닌가...내 설명

어디다들..

음..

 

 

브랜든 (19/19): @어흥이는 소리나는 곳으로 가서 앞을 확인합니다.

@오크나 다른 것으로 확인하면 물고

@아니면 다른 쪽으로 확인갑니다.

 

니켈 (GM): 그러면 한창 푸닥거리는 소리를 듣겠는데요

 

 

니르티(20/20): "헤쉬태크씨, 안들어가고 뭐해요."

 

 

헤쉬태그(26/26): 아 미안

 

 

니르티(20/20): "아, 혀가."

 

미겔(14/14): "오크들이 우리말 알아듣던가?

 

 

헤쉬태그(26/26): 지금

안은 깜깜한거야?

브랜든이 들어갔는데?

그럼여기서 공격해버리면

위험돌파?

 

니켈 (GM): 여우만 들어가있죠

 

 

브랜든 (19/19): 문이 다 부서진 건 아닌 듯

 

니켈 (GM): 문은 아직 다 안떼져서 저리보이는거고

 

 

헤쉬태그(26/26): 그럼 문을 마저 부셔야겠네

 

 

브랜든 (19/19): (한번 더 부수면 완전히 넘어가지 않을까?)

 

 

니르티(20/20): "발로 차고 들어가요."

@한숨

 

미겔(14/14): (차라리 내가 어그로 끌까?

 

 

헤쉬태그(26/26): 일단 발로

걷어찹니다

 

미겔(14/14): (어짜피 깰꺼면

 

 

헤쉬태그(26/26): 남은 문이 달려있는 걸쇠쪽을

 

니켈 (GM): 해쉬태그의 힘이라면 이정도야 거뜬하죠

와장창

 

 

헤쉬태그(26/26): 바로 정면이군

 

니켈 (GM): 안쪽에선 어흥이가 오크 한마리와 푸닥거리고 있고

다른 한놈이 문짝이 무너지자 바로 문앞을 지키고 서는군요

 

 

니르티(20/20): "다른쪽으로 가서 대가리 부수고 다른분은 어흥이 쪽으로"

 

 

헤쉬태그(26/26): "문답 무용"

 

 

브랜든 (19/19): @손손이는 어흥이 쪽으로 달려가 오크의 머리를 날아 찹니다.

 

 

헤쉬태그(26/26): @도리깨로 바로 정면의 오크의 얼굴을 내리칩니다

브랜든이 먼저겠군

 

미겔(14/14): @혹시를 대비해 음악연주 준비

 

니켈 (GM): 브랜든이 문을 꽉들어차게 쓰고있어서

브랜든만 움직이겠네요

 

 

브랜든 (19/19): 근인가요?

 

 

니르티(20/20): (브랜든 움직여영)

(ㅇ)

 

니켈 (GM): 그나마도 앞의 오크때문에

더 나아가기도 힘들어 보이고...

 

 

브랜든 (19/19): 

rolling 2d6+2

 

(

3

 

+

1

 

)

+2

 

 

6

 

미겔(14/14): (담전에 내가

 

니켈 (GM): 심지어 빗나가기까지 하는군요

 

 

브랜든 (19/19): (에잉)

 

니켈 (GM): 

rolling 1d8

 

(

1

 

)

 

 

1

에잉

 

 

니르티(20/20): (들어가)

 

 

헤쉬태그(26/26): 마우스로 토큰치워

아니면들어가

 

미겔(14/14): (날카로운 음악으로 정신 ㅡ트려볼테니

 

 

니르티(20/20): (토큰 안쓰고 모합니까)

 

미겔(14/14): (귀막으라면 막으삼

 

 

헤쉬태그(26/26): 토큰으로 들고가

 

니켈 (GM): 어떻게든 안으로 파고들면서

 

 

니르티(20/20): "헤쉬태그씨!"

 

니켈 (GM): 피해를 입는듯 했지만 갑옷에 막히는군요

 

 

헤쉬태그(26/26): "내가 처리하지...이정도 오크가지고..."

@그리고 나머지는 아까 윗대사랑 동일

정면오크를 쳐볼깨요

 

니켈 (GM): 굴/려/라

 

 

헤쉬태그(26/26): 

rolling 2d6+2

 

(

1

 

+

1

 

)

+2

 

 

4

 

 

니르티(20/20): ...

 

 

헤쉬태그(26/26): 미친펌가놈;

 

니켈 (GM): 범죄신고는?

 

 

니르티(20/20): 112

 

 

헤쉬태그(26/26): 112;

 

니켈 (GM): 축복해서 +2인데도

 

미겔(14/14): 112

 

니켈 (GM): 6임

 

 

헤쉬태그(26/26): 씨발 안해; 마음이 꺾인 전사

 

니켈 (GM): 수준.

rolling 1d8

 

(

3

 

)

 

 

3

해쉬태그의 엉성한 도리깨질은 되려 배에 찰진 인사가 들어오네요

 

 

헤쉬태그(26/26): "커흑...!"

 

 

니르티(20/20): 뎀1

 

미겔(14/14): (지엠님아

 

 

니켈 (GM): 미겔의 악기연주..

 

미겔(14/14): (바이올린으로 날카로운 소리를 내서 순간 적들의 정신을 혼란스레ㅏ거나

 

 

헤쉬태그(25/26): 여기서 그걸써버리면

우리도 같이

 

미겔(14/14): (관심을 이쪽으로 끄는거 가능/

 

 

헤쉬태그(25/26): 피해를입을거같아

좁은공간이니까

특정대상상대로

가능했던건가?

 

미겔(14/14): 귀막으라고 신호를 해야지

 

 

헤쉬태그(25/26): ㅇㅇ

 

 

니르티(20/20): 10이하로 뜨면 되긴함

 

 

헤쉬태그(25/26): 대성공이

나와야하는군

일단해봐

 

니켈 (GM): 그럴려면 매-법의 곡조가 떠야하지만.

과연?

 

 

헤쉬태그(25/26): 굴-려-라

 

미겔(14/14): 매력?

 

 

니르티(20/20): ㅇ

 

미겔(14/14): 

rolling 2d6 + 2

 

(

2

 

+

3

 

)

+2

 

 

7

 

 

니르티(20/20): 누구한테

어떤효과

그리고 부작용

선택하면됨

 

니켈 (GM): 뭐긴 어그로 끌려다가

숲속의 작은공터가 콘서트장으로 변하는거지.

 

 

니르티(20/20): 쉬펄;

 

미겔(14/14): 아 젠장

 

 

헤쉬태그(25/26): 지금주사위 오지는게

 

니켈 (GM): 미겔의 바이올린은 한번도 켜지않았다는걸 자랑이라도 하는듯이

 

 

헤쉬태그(25/26): 니르티밖에없는거같다

 

니켈 (GM): 키랑카랑소리를 울려대며 숲속의 날짐승을 모두 떠나보내는군요

 

 

니르티(20/20): "...후우..."

 

니켈 (GM): 물론 다른 여러분들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을겁니다.

 

 

니르티(20/20): @귀를막아도 지이잉 거리네요.

@괜한 주의를 끈것 같은데

 

 

헤쉬태그(25/26): "으윽...뭘하는거야..."

@울리는 이명소리

 

미겔(14/14): "...이상하군. 옛날에는 잘 했었는데."@딴청

 

 

브랜든 (18/19): @오크에게 맞은데다가 머리까지 울려 어질어질

 

 

니르티(20/20): @그래도 일단은 오크도 휘청거리는군요.

 

미겔(14/14): (오크도 어질어질?

 

 

니르티(20/20): (부분성공이잖아)

 

 

헤쉬태그(25/26): "으윽...지금이 기회야..."

"브랜든 어서 그놈도 처리해버려!"

 

 

브랜든 (18/19): @해쉬태그의 말에 정신을 약간 차리고

@소검을 꺼내 오크의 목을 겨눕니다

@어흥이도 다시 달려듭니다.

굴?

 

니켈 (GM): 보정치 없이

굴려보시죠

 

 

브랜든 (18/19): 근 없이 넹

rolling 2d6

 

(

2

 

+

4

 

)

 

 

6

 

 

니르티(20/20): 하아

 

니켈 (GM): 반고리관의 이상으로 목표가 둘이되어 보이나 봅니다.

 

 

니르티(20/20): "눈감아요!"

 

니켈 (GM): 뭐 어흥이를 품에 안는데는 성공했네요

 

 

니르티(20/20): @브랜든이 겨누는 오크 눈 앞에 빛을 만듭니다

 

 

헤쉬태그(25/26): "엇...!"

@눈을 한손으로 가린다

 

 

니르티(20/20): 

rolling 2d6+2-2

 

(

5

 

+

2

 

)

+2-2

 

 

7

 

니켈 (GM): 패/널/티는?

 

미겔(14/14): @눈 질끈

 

 

니르티(20/20): @곤란한상황

 

니켈 (GM): 해쉬태그 머리가 빛납니다. 빡빡 빛나리

 

 

니르티(2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든 (18/19): (맙소사)

 

니켈 (GM):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네요

 

 

헤쉬태그(25/26): "끄아아 내 머리가...!"

@뜨거움

 

 

니르티(20/20): (안뜨거워요)

 

니켈 (GM): 열은 없어 걱정마!

 

 

니르티(20/20): (마법빛은 열이없어)

 

니켈 (GM): 빛만나는거야!

 

 

헤쉬태그(25/26): 플라시보

효과를

 

미겔(14/14): "머리가 반짝이는 군"@감탄

 

 

헤쉬태그(25/26): 받았다

 

 

브랜든 (18/19): (더무서워)

 

니켈 (GM): 그렇다..

 

 

니르티(20/20): "일단 지금 피하고 다시!"

 

미겔(14/14): (빛나는 용모의 헤쉬테그

 

 

니르티(20/20): "헤쉬태그씨는 그걸 이용해서 주의끌고 때려요!"

@당당

 

 

헤쉬태그(25/26): "..."

@어이가 없지만 일단 빛나는 머리를

오크의 눈에 보이며

 

미겔(14/14): 해쉬태그가 공격하기 편하게

 

 

헤쉬태그(25/26): 배를 노리고 도리깨를 휘두룬다

 

미겔(14/14): "어이 돼지자식아! 너네 어머니는 잘 계시냐?"@도발

 

 

헤쉬태그(25/26): 이러면 눈에 빛때문에 산란되니까

패널티를받지않을까 지엠

 

니켈 (GM): 그렇다.

굴려볼래 아니면 그냥 때려볼래!

 

 

헤쉬태그(25/26): 또

실패날거같아서

해야겠어

 

니켈 (GM): d10+d4

 

 

헤쉬태그(25/26): 

rolling d10+d4

 

(

3

 

)

+

(

3

 

)

 

 

6

 

 

니르티(20/20): ...

 

 

헤쉬태그(25/26): 이런다고;

 

미겔(14/14): 다이스갓...

 

니켈 (GM): 반짝이는 머리가 놈의 앞을 가리고

그 틈을 노린 도리깨가 어깻죽지를 안마하는군요

자 그러는사이 다른 한놈이 정신차리고 이제 브랜든의 뒤통수를 노립니다

어쩌죠 브랜든?

 

 

니르티(20/20): @빛마법이 이제 사라집니다.

 

 

브랜든 (18/19): @브랜든은 고개를 숙이고 빛나는 머리와 안마에 어리둥절한 오크의 발목을 소검으로 잘라갑니다

 

니켈 (GM): 빛은 아직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도리깨를 내려치는 오크에게 달려듭니다

 

 

니켈 (GM): 번쩍거릴것이다..

 

 

니르티(20/20): 아니..내가끌건데...

 

 

헤쉬태그(25/26): 지엠은 세계의신이라

 

니켈 (GM): 으 실패패널티였으면 몰고갈텐데

아깝다

 

 

브랜든 (18/19): @그러면 사그라드는 빛과 안마에 어리둥절한 오크에게

 

니켈 (GM): 좋다 브랜든

민첩굴림

 

 

브랜든 (18/19): 

rolling 2d6+1

 

(

1

 

+

6

 

)

+1

 

 

8

...

 

 

니르티(20/20): 천국과 지옥이

이걸

 

 

헤쉬태그(25/26): 이제슬슬

 

미겔(14/14): 천지마투다..

 

 

헤쉬태그(25/26):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주사위

 

니켈 (GM): 간신히 굴러서 피하는게 고작이군요

구석이지만 침대위라 편안합니다.

 

 

니르티(20/20): (ㅋㅋ)

 

니켈 (GM): 역시 과학이군요

 

 

니르티(20/20): "뭐해요 미겔."

 

 

브랜든 (18/19): "왠지 모르게 편해!"

 

 

니르티(20/20): @어이없는눈으로 팝콘이나 뜯는 미겔을 봅니다

 

미겔(14/14): "일하면 지는거 같거든."

@씨익

 

 

니르티(20/20): "곡조나 불러서 도움이나 줘요."

@한숨

 

미겔(14/14): "그리고 난 작가라 이런 전투장면을 볼 기회는 소중하거든."

@기록중

 

 

니르티(20/20): (비전투직은 편-하다)

 

 

헤쉬태그(25/26): "사실 전투는 내담당이였어..."

 

니켈 (GM): 저것이 음유시인..

 

 

헤쉬태그(25/26): "그러니 일을 해야겠군"

 

니켈 (GM): 자 반턴제라는거 잊지말고

선언들 싸게싸게 하시죠

 

미겔(14/14): (지금 오크 둘다 이쪽을 보고있는ㄱ서임?

 

니켈 (GM): 아뇨 한놈은 브랜든을 보고

 

 

니르티(20/20): (주의가 각자에게끌렸지)

 

 

헤쉬태그(25/26): 먼저때린 놈이

어그로가끌렸겠죠

 

니켈 (GM): 한놈은 문과 해쉬태그를 대치상황중입니다

 

미겔(14/14): (그럼지금 문안에 들어가는건 불가네

 

니켈 (GM): 그렇죠

 

 

니르티(20/20): "헤쉬태그...뭐해요..."

@한숨

 

미겔(14/14): "이래야 되나.."

 

 

헤쉬태그(25/26): 미겔이

뭐하는줄알았지

그래

 

미겔(14/14): @한숨 쉬며 곡조ㅕㄴ주

 

 

헤쉬태그(25/26): "어깨를 맞았으니 이젠 다른 쪽도 천천히 부셔주마"

@다시근접전

 

미겔(14/14): "일하기 싫군."

 

 

헤쉬태그(25/26): 

rolling 2d6+2

 

(

1

 

+

2

 

)

+2

 

 

5

;

 

 

니르티(20/20): ...

 

니켈 (GM): 미겔의 곡조연주

들어보죠.

축복해서 저건

7입니다..

 

미겔(14/14): 

rolling 2d6 +2

 

(

1

 

+

3

 

)

+2

 

 

6

 

 

니르티(20/20): ...

 

니켈 (GM): 이건 꽝이고요

 

미겔(14/14): ...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거임

 

 

헤쉬태그(25/26): 이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해쉬태그 d10+d4

ㄱㄱ

 

 

헤쉬태그(25/26): 

rolling d10+d4]

 

(

4

 

)

 

 

4

 

 

니르티(20/20): 뭐한거야

 

 

헤쉬태그(25/26):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르티(20/20): 이상하게 나왓으니

 

 

브랜든 (18/19): (날이네 날)

 

 

니르티(20/20): 다시해야함

 

니켈 (GM): 다시굴려..

 

 

헤쉬태그(25/26): 

rolling d10+d4

 

(

7

 

)

+

(

4

 

)

 

 

11

저게 왜 넣어졌지

 

니켈 (GM): 드디어 사람다운 주사위가 떳습니다 여러분

 

 

헤쉬태그(25/26): 슬래시 하나가 날살렷다

흑흑

 

 

브랜든 (18/19): (날이다 날!)

 

니켈 (GM): 그러니 마무리 묘사.

 

 

헤쉬태그(25/26): @오늘따라 해쉬태그는 정신이 없습니다

분명 전같으면 바로 때려잡을 하찮은 오크인데

왠지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있다간 진짜 위험하겠다는 생각에

다시금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도리깨는 들어올려졌고

 

 

헤쉬태그(25/26): 사정없이 오크를 육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으...히히히히...끄아하핳...!!"

@살의의 웃음

 

 

니르티(20/20): @절레절레

 

미겔(14/14): @뒤에서 낄낄대며 전투장면 기록중

 

 

헤쉬태그(25/26): the end

 

 

브랜든 (18/19): @편하게 누워있던 브랜든은 해쉬태그를 보고 다시 분발해서 남은 오크에게 달려듭니다.

 

 

니르티(20/20): "하나 더남았거든요...뭐하는거야..."

 

 

브랜든 (18/19): @그 오크에게 어흥이도 같이 달려듭니다

 

 

헤쉬태그(25/26): [누워있었;]

 

미겔(14/14): "괜찮아. 살골형씨가 있거든.'

 

 

브랜든 (18/19): (침대가 과학이었지...)

 

미겔(14/14): 산골

 

 

브랜든 (18/19): 굴립니까?

 

니켈 (GM): 굴리시죠

 

 

브랜든 (18/19): 

rolling 2d6+2

 

(

2

 

+

4

 

)

+2

 

 

8

 

니켈 (GM): 과연..

d8은

어떻게 될것인가..

 

 

브랜든 (18/19): 어흥이 더해서 +2 가나요?

 

니켈 (GM): 네

 

 

브랜든 (18/19): 

rolling 1d8+2

 

(

2

 

)

+2

 

 

4

 

니켈 (GM): EE

생채기를 내는데 성공하는군요

 

미겔(14/14): 오늘 진짜 뭔 날이냐

 

니켈 (GM): 놈들의 주의를 끄는덴 성공했습니다.

해쉬태그 앞에 미끈미끈한 오크 뒤통수가 보이겠군요

 

 

헤쉬태그(25/26): "네놈도 금방 쉬게 해줄게"

근접전

@도리깨는 오크의 몸통을 향해 쇄도합니다

@엄청난바람소리

rolling 2d6+2

 

(

6

 

+

6

 

)

+2

 

 

14

 

니켈 (GM): 와우

 

 

브랜든 (18/19): (엄청나다!)

 

니켈 (GM): 추가타?

 

 

헤쉬태그(25/26): 네

d10 d4 d6?

 

미겔(14/14): (다이스-갓

 

니켈 (GM): 그렇다

 

 

헤쉬태그(25/26): 

rolling d10+d4+d6

 

(

2

 

)

+

(

3

 

)

+

(

5

 

)

 

 

10

 

 

니르티(20/20): 마무리

 

니켈 (GM): 매무리

 

 

헤쉬태그(25/26): "오늘은 뭔가 이상하군...."

"아까 좀비한테 물린게 아직 덜치료됬나..."

"에라 모르겠다 일단 죽이고 생각해야지"

-머릿속 생각-

"낗하하하ㅏㅏ!!"

@오크를 빈대떡으로만들며 튀기는 피와 조각들과 대비대는 해쉬태그의 모습은 살귀 그 자체입니다

 

미겔(14/14): "영감쟁이 또 정신나갔군"@절레절레

 

 

헤쉬태그(25/26): "그래 그래 이거야..."

the end

 

니켈 (GM): 전투의 열기가 끝나자 이제 엉망이 된 방을 둘러볼 수 있겠군요

방은 위아래로 침대를 둔채 둥근 탁자 하나가 곤죽이 된 오트밀을 두고 식어가고있습니다.

한켠에는 창더미와 상자가 있는걸 보아하니

초소로 사용되는 모양이군요

 

 

니르티(20/20): @상자로 다가갑니다.

@열려있나요?

 

미겔(14/14): "좋은 전투였어."@음미

 

니켈 (GM): 별다른 잠금장치는 없는 낡은 상자로군요

 

 

헤쉬태그(25/26): "식사를 나두고...잠을자다니..."

 

 

니르티(20/20): @지팡이 끝으로 상자를 열어봅니다.

 

 

헤쉬태그(25/26): @오트밀을 손으로 찍어 맛본다

 

 

니르티(20/20): "저같아도 오트밀은 안먹거든요."

 

 

브랜든 (18/19): "아... 먹을거... 먹을거!"

 

 

헤쉬태그(25/26): "으으 먹지마 상한거야"

 

 

브랜든 (18/19): @배고프다는 생각을 한다

 

 

헤쉬태그(25/26): "딱 오크 입맛대로군"

 

미겔(14/14): "...이 미친 걸귀들"@혐오

 

 

헤쉬태그(25/26): "그것보다 그 상자...열리나?"

@상자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니르티(20/20): "열려요 열려."

 

 

니켈 (GM): 상자가 열리자 안에는

 

 

헤쉬태그(25/26): "안을 보도록하지"

 

 

니르티(20/20): "무기나 챙기십시오."

 

니켈 (GM): 거의 다 해져서 간신히 한번 쓸 수 있는 붕대

조금 남은 투척용 단검과 화살

3개씩.

바닥이 드러난 연고 통

 

미겔(14/14): (침대위에도 뭔 주머니가 있는건가

 

니켈 (GM): 즉 붕대1회분,연고1회분,투척단검3개,화살3개 입니다.

침대위엔 여러 뭉태기가 베개역할을 하는중이군여

 

 

니르티(20/20): "자, 단검과 화살 챙기시고요."

 

 

브랜든 (18/19): "화살은 난 그래도 충분하니... 미겔이 가져가는게 낫겠군

 

 

니르티(20/20): @붕대와 연고를 챙깁니다.

 

미겔(14/14): @챙긴다

 

 

니르티(20/20): "헤쉬태그는 창 몇개 챙기는게 좋을거같아요."

 

미겔(14/14): "당연한 소리"

 

 

헤쉬태그(25/26): "침대의 저 잡동사니...쓸만한지 봐줘..."

 

미겔(14/14): @뻔뻔

 

 

헤쉬태그(25/26): "아 물론 챙겨야지 고맙군 의사양반"

 

 

니르티(20/20): @의사아님

 

 

헤쉬태그(25/26): "사제고 의사고 동일어휘야 나에겐"

 

미겔(14/14): "어이 브랜든."

 

 

브랜든 (18/19): "음? 뭐지?

 

미겔(14/14): "화살을 자네가 쓰고 내가 단검 쓰는게 낳을것 같은데."

 

 

브랜든 (18/19): "뭐 그래도 좋겠지?"

 

미겔(14/14): "이 좁은 실내에서 활을 잘 쏠 자신은 없거든."

@교환

 

 

헤쉬태그(25/26): "나는 그럼 남은 창을 챙기도록 하지..."

 

 

브랜든 (18/19): (총 화살 4개임?)

 

니켈 (GM): 얼마나 챙길까요

 

 

헤쉬태그(25/26): "근데 키가작아서 들고다니기 불편하군

 

니켈 (GM): 무게가 허락하는 만큼?

 

 

헤쉬태그(25/26): 두개만

루팅거리가

 

니켈 (GM): d8짜리 투척용 중거리

 

 

헤쉬태그(25/26): 더나오겠지

 

니켈 (GM): 쓰윽쓰윽

 

 

헤쉬태그(25/26): 음

그럼 무게되는대로

다 들어볼까

얼마나 있습니까

지엠양반

 

 

브랜든 (18/19): (미겔이 가지고 있던 화살이랑 다해서 몇개 준거임?)

 

니켈 (GM): 그래봤자 4갭니다

 

 

헤쉬태그(25/26): 별거없군요

다챙깁시다

 

니켈 (GM): 상자에 있떤 화살은 3개

 

 

브랜든 (18/19): 아. 그럼 상자에 있던거만 나 주고

난 정리 됐음요

 

미겔(14/14): 한개는 내가 들까?

 

 

니르티(20/20): @한번 쓱 훑어봅니다.

"준비되었으면 가죠."

 

 

헤쉬태그(25/26):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이게 잘 안들어가서 말일세..."

@낑낑

"그래! 이제 이 피냄새나는 방은 빨리 나가도록 하지"

 

미겔(14/14): "가볼까. 어떤 소재거ㄹ.. 아니 모험이 기다릴지 기대되는군."@히죽

 

 

헤쉬태그(25/26): @오트밀 한입을 더 먹고 밖으로 나섭니다

 

니켈 (GM): 자기작품을 부정하며 나가는군요.

 

 

헤쉬태그(25/26): @오트밀은 맛있었다

 

 

브랜든 (18/19): @짐정리를 다 한 브랜든과 어흥이도 뒤따라 나간다

 

 

헤쉬태그(25/26): "자 그럼이제 어느방을 탐색해볼까..."

"정문 오른쪽? 아니면 좀비가 나왔던 그곳?"

 

미겔(14/14): "다음 작품 제목은 헤쉬테그의 기묘한 모험으로 해볼까.."@중얼

 

 

헤쉬태그(25/26): "어이어이 다들린다...엘프시인..."

 

 

니르티(20/20): "일단..."

 

 

헤쉬태그(25/26): "기묘한을 굉장한으로 바꿔"

@불만

 

 

브랜든 (18/19): "1층을 다 돌아보고 난 다음이 낫지 않을까?"

 

미겔(14/14): "빛나는 용모의(웃음) 헤쉬태그"

 

 

니르티(20/20): @앞을 가리킵니다.

 

 

미겔(14/14): @웃음

 

 

니르티(20/20): "저기 어때요."

 

 

헤쉬태그(25/26): "음? 정면말인가?"

왠지 커보이는 방이로군"

 

 

니르티(20/20): "제일 불안해보이는데."

 

미겔(14/14): "뭐, 상관없지."

 

 

헤쉬태그(25/26): @틈을 조심스래 비껴갑니다

 

니켈 (GM): 그곳의 문은 재수없는 검붉은 색의 조금 큰 문이 달려있군요

 

미겔(14/14): "제일 재미있을것같기도 하고."

 

니켈 (GM): 문에는 어떠한 고문자가 양각되어 있습니다.

지능굴림 해보실분?

 

 

니르티(20/20): @고문자를바라봅니다.

@이 문자는...

"이건..."

 

미겔(14/14): "그리고 일단 난 엘프 쿼터야 영감."

"거의 인간이라고."

 

 

니르티(20/20): (굴?)

 

니켈 (GM): 굴려라

 

 

니르티(20/20): 

rolling 2d6+2

 

(

2

 

+

1

 

)

+2

 

 

5

 

 

헤쉬태그(25/26): "귀 큰놈들은 다 엘프야"

 

니켈 (GM): 크.

 

 

헤쉬태그(25/26): "음 사제양반? 표정이 왜그러신가?"

 

니켈 (GM): 모릅니다. 그냥 사제로서의 감으로

 

 

니르티(20/20): "글세요...오래되어서 조금 흐릿한걸요."

 

니켈 (GM): 기분이 나쁘네요 최근엔 직업적 배경강화를 위해 특정직은 그냥 알려줬다.

 

 

니르티(20/20): "그렇게 좋은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미겔(14/14): "흠.. 잠깐."

(여기서 저문자를

 

 

헤쉬태그(25/26): 판정은

한번밖에

못할거야

지능은

 

미겔(14/14): (시인의 학식써서

(알 수 있을까요

 

 

헤쉬태그(25/26): 한번밖에 못한다고;

 

 

브랜든 (18/19): "확인이 안되면..."

 

니켈 (GM): 다른 액션이니 못해줄것도 없지만

 

미겔(14/14): 지능롤이 아니고 액션이니..

 

 

니켈 (GM): 옛 영웅들의 전설인데

 

 

헤쉬태그(25/26): 액션이니

 

니켈 (GM): 어떻게 관련이 있다는거죠

 

 

헤쉬태그(25/26): 그걸설명해야한다

 

 

니르티(20/20): @그동안 문이 열려있는지 확인합니다.

 

 

브랜든 (18/19): "바깥으로 돌아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이 있나 확인해 보지"

 

미겔(14/14): 과거 영웅들의 행적을 알기위해 그 행적을 기록해놓은

 

 

니켈 (GM): 문은 열려있군요.

 

미겔(14/14): 고문서를 해독하면서 본 적이 있다하죠

이래뵈도 먹물이니

 

니켈 (GM): 정성이 갸륵하니 넘어가주지

이 글자는 사라진 이교도들의 언어로 쓰여있군요

피가 길을 열리라, 라고 짧은 단문으로 쓰여있습니다.

 

 

헤쉬태그(25/26): [나왔다 이교도]

 

니켈 (GM): 미겔은

 

 

니르티(20/20): (두근)

 

니켈 (GM): 이 캐릭터가 그 정보를 어느 이야기, 노래, 전설에서 들었는지 되물을 수 있습니다.

 

 

헤쉬태그(25/26): [콜오브 ㅋㅌㄹ]

 

니켈 (GM): 구연동화시간입니다.

미겔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들어보죠

 

 

브랜든 (18/19): (궁금궁금)

@어흥이도 미겔에게 다가가 이야기 들으려고 함

 

미겔(14/14): "흠... 옛날 어디서 본 문자인데..."

@고민하다가 생각난듯

"그래,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전설에 나온 이교도들이 쓰던 문자같아. '피가 길을 열리라'라고 써저있군."

 

 

니르티(20/20): "이교도라..."

 

 

헤쉬태그(25/26): "에어...매 토우?"

 

미겔(14/14): "그 전설은 무지막지 엉망진창이엇지만 확실해, 그 이교도들이 쓰는 문자야"

 

 

헤쉬태그(25/26): @발음이 안된다

 

 

니르티(20/20): @고민

 

니켈 (GM): 야-마토의 전설은 무슨내용인지 써주셔야 합니다

@정색 음유시인이 이래서 힘든거다. 지식더듬기처럼 만들면 안되니까

 

 

브랜든 (18/19): "야마 도우..."

 

 

헤쉬태그(25/26): "음...그 토마토인지 뭔지하는 놈들의 것이라 그거군"

"토마토하니 오늘 저녁은 토마토스프를...중얼중얼..."

 

 

브랜든 (18/19): "왠지 야마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

 

미겔(14/14): "야-마토의 전설은 한 시골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던건데. 한 청년이 칼 한자루로 온갖 적들을 썰어재낀다는 내용이지."

 

 

니르티(20/20): @기억을 더듬더듬

@피가 길을 열리라...

 

미겔(14/14): "솔직히 완전 말도안되는 영웅담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주민들은 그걸 실화로 단단히 믿고있더군."

"고문서로도 남아있었지만 삽화까지 넣을 정도로 정성이 엄청났었어."

 

 

헤쉬태그(25/26): "그래서 그 토마토인가 하는놈이 이 문자를 사용하는 이교도를 썰었다는 건가?"

 

미겔(14/14): "분명 마지막에는... 이교도의 신이 강림했으나 한방만 때리면 죽는 장면에서 끝났던가."

 

 

헤쉬태그(25/26): "음...좋지않은 예감이야..."

 

 

브랜든 (18/19): "이교도의 신..."

 

니켈 (GM): @말잇못

 

 

헤쉬태그(25/26): "의미를 그대로받아들이면"

 

 

니르티(20/20): "갑자기 이교도의 문자라니, 이상한걸요."

 

니켈 (GM): 감동실화를 들으니 더 풍부한 지식이군요..

 

 

브랜든 (18/19): "난 뭐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쨌든 들어가기 위험하다는 이야긴가?"

 

니켈 (GM): 여튼 문은 잠금장치 없이 열려있습니다.

 

 

헤쉬태그(25/26): "정말 무시무시하군"

 

 

니르티(20/20): "우리는 오크를 토벌하고 손녀를 구출해야하는데"

"오크를 조종하는 단체가 이교도라는 걸까요."

 

미겔(14/14): "피가 길을 연다니, 문에 피라도 발라라는건가?"

 

 

헤쉬태그(25/26): "그럴수도...있겠군..."

 

 

니르티(20/20): "문은 열려있어요."

 

 

헤쉬태그(25/26): "아니면 저기 안에 들어가면

육편조각이 된다는

의미일수도잇어"

 

 

니르티(20/20): "헤쉬태그씨, 먼저 들어가보세요." 함정 해제법 : 탱커를 밀어넣는다

 

미겔(14/14): ":젠장. 광신도랑 엮이면 좋은꼴 못보는데."

 

 

브랜든 (18/19): @해쉬태그를 본다. 들어가라고 채근하듯

 

 

니르티(20/20): "그러려면 그들도 못들어갔겠죠."

 

 

헤쉬태그(25/26): "...어이 방금 그런이야기를 내뱉었는데 나보고 들어가라니..."

 

 

니르티(20/20): "바보아닌가..."

@중얼

 

 

헤쉬태그(25/26): @흑흑

"아...알았네..."

@떠밀린다

일단 문은열렸으니

한번 들어가보죠

체력은 많다

 

 

헤쉬태그(25/26): 와라

"어이 안으로 들어와봐"

 

 

니르티(20/20): "...?"

 

 

헤쉬태그(25/26): "이게 도대체 뭔지 설명할 머리좋은 놈이 있으면 좋겠군"

 

 

니르티(20/20): @조심스레 따라들어갑니다.

 

미겔(14/14): "... 뭔가 허탈한데?"

 

니켈 (GM): 방 안은 이상한 곰팡이들이 번식되어 있고 중앙에는 까펫이 깔려있으며 위쪽에는 이교도 장식상이 있군요

 

 

브랜든 (18/19): @어흥이는 혹시 다른 것들이 가까이 올수 있나 경계를 선다

 

 

니르티(20/20): "어...?"

 

미겔(14/14): "단순한 마법진인가?"

 

 

니르티(20/20): "잠시...잠시만..."

 

 

헤쉬태그(25/26): [어흥이 보초서네 ㅎ]

 

니켈 (GM): 장식상은 꺼림칙한 외형에 불길한 기운을 내뿜고있습니다.

 

 

니르티(20/20): @상황파악을 해봅니다.

@겨우 이정도로

 

니켈 (GM): 가까이 있는 미겔은 그 장식상 안쪽에 핏빛 보석이 있는걸 볼 수 있겠군요

 

 

니르티(20/20): @문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뭔가 비밀이 있을 법 합니다.

 

니켈 (GM): 피묻은 손자국이 머리부분에 나있습니다.

니르티의 지혜꿀림

 

 

니르티(20/20): 

rolling 2d6+2

 

(

1

 

+

3

 

)

+2

 

 

6

 

니켈 (GM): 도대체 이 동네에서 성공하는게 뭡니까. 멋대로 굴리게 해놓고 인성;

 

 

니르티(20/20): 주문이ㅛ

 

미겔(14/14): "...아름다운 보석ㅇ군.."

 

 

니르티(20/20): 내 주문 다 성공함

 

니켈 (GM): 개꿀림

응 머리빛나

 

 

헤쉬태그(25/26): 빛빛

 

미겔(14/14): 머리반짴ㅋㅋㅋ

 

 

니르티(20/20): "잠시만요..."

 

 

브랜든 (18/19): ㅋㅋㅋㅋ

 

 

니르티(20/20): @주변을 둘러봅니다.

 

 

브랜든 (18/19): "기분이 좋지는 않아.."

 

니켈 (GM): 니르티가 주변을 둘러보면

 

 

니르티(20/20): @가장 위화감이 넘치는건...아무 가구도 없는데 중앙에만 카펫이 있다는 것.

 

니켈 (GM): 조금 인테리어가 이상하긴 하군요

뭐 그런점이죠

@머쓱

 

 

헤쉬태그(25/26): "저 카펫....들어줄까?"

 

미겔(14/14): "이교도 놈들 소굴엔 처음오나 산골?"@낄낄

 

 

헤쉬태그(25/26): @씨익

 

 

니르티(20/20): @끄덕

 

 

헤쉬태그(25/26): @카펫을 들어봅니다

"...틈?"

 

니켈 (GM): 나무바닥이긴한데 자세히 보면 다른곳보다 두툼히 솟아있고 틈이 벌어져있군요

 

 

니르티(20/20): "...문, 같은데요?"

 

 

브랜든 (18/19): "그러면 잠깐..."

 

 

니르티(20/20): "이교도의 장식상..."

@다가가봅니다.

 

 

브랜든 (18/19): "주변에서 물러서봐"

 

미겔(14/14): "깨부수고 들어가는게 어때?"

 

 

브랜든 (18/19): @문으로 드나든 자국들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니르티(20/20): "가만히...잠깐...이교도...의식...피가 문을 열리라..."

 

 

헤쉬태그(25/26): "저 석상의 보석..."

 

니켈 (GM): 추적액션이라.

문앞에 손녀의 흔적은 이곳으로 이어져있지 않습니다.

 

미겔(14/14): "나중에 팔면 돈이 좀 될것같기도 한데."

 

니켈 (GM): 누군가 드나든건 확실하겠죠, 뻔하게 보이는 비밀입구인데.

 

 

헤쉬태그(25/26): "일단 굳이 이방에서 힘쓸필요가 느겨지지 않는군"

 

 

니르티(20/20): @장식상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헤쉬태그(25/26): "다른방도 남아있다고"

 

 

니르티(20/20): @뭔가 특이점이 있을까요.

 

 

브랜든 (18/19): "별건 보이진 않는데..."

 

니켈 (GM): 위에 쓰였다 시피

머리부분엔 피묻은 손바닥 자국과

 

 

헤쉬태그(25/26): [특이점은...온다...]

 

 

니르티(20/20): (그건 미겔만 알지

 

니켈 (GM): 안쪽엔 핏빛 보석이 있군요

 

 

니르티(20/20): "...손바닥 자국?"

"...혹시..."

"아니..잠깐..."

"음..."

@고민

@골똘

 

 

니르티(20/20): "브랜든 씨."

 

 

브랜든 (18/19): "응?"

 

미겔(14/14): "아- 역시 그 생각하는건가."@히죽히죽

 

 

니르티(20/20): "소검좀 줘보시겠어요?"

 

 

브랜든 (18/19): @니르티를 본다

@소검을 꺼내 건네준다

 

 

니르티(20/20): @망설임없이 손바닥을 베어낸다.

 

미겔(14/14): @두근두근

 

 

브랜든 (18/19): "잠깐. 그걸로 뭘 하려는 거지?"

 

 

니르티(20/20): @피가흐르는 손을 손바닥 자국에 맞춰서

 

 

브랜든 (18/19): @문 가까이로 간다

 

 

니르티(20/20): @손바닥을 올립니다.

 

니켈 (GM): 장식상의 보석이 조금 빛나더니 이윽고..

 

 

헤쉬태그(25/26): "으으 아까도 저러던데 정말 엄청난 아가씨야..."

@존경

"워우 대단하군"

 

니켈 (GM): 가운데 장판이 벌어지며 지하로 가는 통로가 나오는군요

 

 

니르티(20/20): "어떻할까요."

 

 

브랜든 (18/19): "통로..."

 

미겔(14/14): "최근에는 과감한 히로인이 인기가 좋더군."

 

 

헤쉬태그(25/26): "그런가?"

"흠...나쁘지않지..."

 

 

니르티(20/20): @손으로 통로를 가리킵니다

 

 

브랜든 (18/19): "위험은 실제야..."

 

 

니르티(20/20): "지금 들어갈까요?"

 

 

브랜든 (18/19): "일이 너무 커지고 있어"

 

 

헤쉬태그(25/26): "이 문은 사제양반이 여섰으니 사제양반이 정하게나"

"난 따르지

 

 

니르티(20/20): @잠깐 고민

 

미겔(14/14): "개인적으로는 돌입이 재밌을것같지만

이교도랑 엮여서 좋은 끝은못봐."

 

 

니르티(20/20):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합니다. 일단 전부 들어주시고 결정해주세요."

 

미겔(14/14): @급진지

 

 

니르티(20/20): "우리는 손녀를 구출하러 왔습니다. 이것은 맞죠?"

 

 

브랜든 (18/19): "그건 맞지"

 

미겔(14/14): "불쾌하게도 사실이지."

 

 

니르티(20/20): "그러나, 손녀가 구출된다해서 과연 그것으로 끝일까요?"

"안타깝게도 '이교도

이런

 

 

헤쉬태그(25/26): [혀앂 혀앂 ㅎ]

 

 

니르티(20/20): "안타깝게도 '이교도'라는 이 사건을 일으킨 단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손녀만 구하고 끝난다면, 제 2, 제 3의 손녀가 나올 수도 있어요."

 

 

헤쉬태그(25/26): "원인을 제거하자...?"

 

 

니르티(20/20): @끄덕

 

 

헤쉬태그(25/26): "여기서 아저씨 이야기를 해줘야겠군"

 

미겔(14/14): "딱히 나와 연관도 없을 여자들을 위해 내가 위험에 빠질 필요는 못 느끼겠는데."

 

 

헤쉬태그(25/26): "항상 새로생긴 덤은 받을수록 좋아"

 

 

니르티(20/20): "사람으로써 인정도 없습니까?"

 

 

헤쉬태그(25/26): "저안에는 강한놈들이 잔뜩있을거야"

"그리고 반엘프 너도

좋은이야기소재가

널부르고잇는소리가 들리지않나?"

"네놈은 책한권으로 백만장자가 될거야"

@꼬득임

 

 

헤쉬태그(25/26): "그리고 브랜든..."

 

 

브랜든 (18/19): "난 인간은 믿지 않아. 하지만 지금 이것들이 자연을 거스르는 건 알겠어"

 

 

니르티(20/20): @사실 다른 일행에게 말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헤쉬태그(25/26): "저안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브랜든 (18/19): "맛있는 냄새도 알겠어"

 

미겔(14/14): "돈은 별로 신경안써. 내가 쓰고싶은 건 궁극이 이야기라고. 그리고 난 쿼터야."

 

 

니르티(20/20): @ 아직 이들을 완전히 믿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미겔(14/14): "무엇보다도 내가 이러는건 말야. 이유가 있거든."

 

 

헤쉬태그(25/26): [설마]

[님 배경설정]

[등장입니까...?!]

[히익]

 

 

니르티(20/20): (아니 단역인데)

(굳이 그렇게 세세하게 들가진 않을거야)

 

 

브랜든 (18/19): "그러면 지금 들어갈건가?"

 

 

헤쉬태그(25/26): "음 사제양반...?"

 

니켈 (GM): 라고 캐배가 제일 긴 사제가 말했다.. 공개시나리오 문제가 또

 

 

니르티(20/20): 읍읍

 

 

브랜든 (18/19): "아니면 이 층에서 볼 건 다 보고 갈건가?"

 

 

니르티(20/20): @헤쉬태그를 바라보며 반문합니다.

"뭐죠?"

 

미겔(14/14): @사실 미겔도 사제를 완전히 믿지 않았다

 

 

헤쉬태그(25/26): "음 아니야...또 혀라도 앂기라도 했나...읍...이게아니지... 선택을 어떻게 할건가 물었네"

 

 

니르티(20/20): 앂->씹

이야

빼액

 

 

헤쉬태그(25/26): 나도 앂었어

 

 

니르티(20/20): "저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겔(14/14): @나머지 2명은 단순한 바보지만, 저 사제는 머리가 좋은 편인데다 뭔가 모시는 신도 수상하고 만난지 하루됬는데 신뢰가는게 이상하지만

(의심되는거 판정해야되나요

 

 

니르티(20/20): 크툴루인가 의심판정이게

읍ㅇ브

 

 

헤쉬태그(25/26): 하지마

아니야

아니야!

씨발!

 

니켈 (GM): PL끼리 굴리는건 취향이 아니라.

설마 된다 하더라도 누가 알려줘야 할것인가? GM? 상대 PL? 알려주긴 할까? 시키지말자.

 

 

헤쉬태그(25/26): 뉴비세션이면

오크면됬지

흑흑

 

 

브랜든 (18/19): "문이 하나 남은 거 아닌가?"

 

 

니르티(20/20): 뭘더바래

 

 

헤쉬태그(25/26): @케빈인더우드

 

미겔(14/14): 내가 바라는 것은 재미와 소재

 

 

니르티(20/20): "아뇨, 집크기로 봐서 문은 아직 꽤나 남은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일단 소녀를 구출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미겔(14/14): @히죽대지만 계속 니르티 관찰중

 

 

헤쉬태그(25/26): "그래...떨고있는 어린양부터 먼저 보내야겠지...음음..."

 

 

니르티(20/20): "원인을 제거해야하지만, 당면한 목표도 중요하니까요."

 

 

브랜든 (18/19): "모르겠어. 난 결정하는 대로 따르지"

 

 

니르티(20/20): "일단 소녀를 구출하고, 원하시는분만 들어가는 것으로 하죠."

"제 생각에는 좀비가 떨어진것까지 생각해서

"꽤나 지하가 클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미겔(14/14): "그전에 말이지... 우리 뭔가 서로 숨기는건 없겠지?"@날카로운 눈

 

 

니르티(20/20): @피식

 

미겔(14/14): "이중에 사실 한명 이교도가 있다거나 하면... 정말 골치아프거든."

 

 

니르티(20/20): "다들 숨기기는 하겠죠."

"이교도라면 저는 당신이 가장 의심되기는 하지만요."

@쑻

"걱정마세요."

 

미겔(14/14): "하! 난 댁이 제일 의심되지만말이지."

 

 

헤쉬태그(25/26): "이봐...싸움은 좋지않..."

@말려봅니다

 

 

니르티(20/20): "신안(神眼)으로 바라봤을때, 여기에 이교도는 없습니다."

"일단 손녀부터 구출하는것이 문제니까요."

 

미겔(14/14): "그 신안을 못 믿겠다는거야."

 

 

니르티(20/20): "그래도 일단은 파티인데 말이죠."

"구출해야하지 않겠나요?"

 

미겔(14/14): "적어도 내가 알기로 댁이 모시는 신이 정상적인 편은 아니라 알거든."

 

 

니르티(20/20):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시는 거죠?"

"저희 교단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의심

@스파이인가

 

미겔(14/14): "역오망성을 심볼로 쓰는 종교가 정상적일리가 있나."@정론

팩트) 팩트다

 

 

니르티(20/20): "역오망성이 어떄서요."

떄->때

 

 

헤쉬태그(25/26): [어흥이 불러와]

[말리자]

 

 

브랜든 (18/19): "어흥아!"

 

 

니르티(20/20): "일단 다른건 둘째치고 손녀부터 구하자는데, 그것도 문제라는건가요?"

 

 

브랜든 (18/19): @미겔을 가리키며 물라고 손짓한다

 

 

니르티(20/20): "제가 의심되면 가시던가요."

 

 

헤쉬태그(25/26): @둘사이를 선다

 

 

니르티(20/20): @짜증

 

 

브랜든 (18/19): @미겔의 엉덩이를 문다

 

미겔(14/14): "아, 제길!!!"

 

 

헤쉬태그(25/26): "이쯤 해두지"

 

미겔(14/14): @화들짝

 

 

니르티(20/20): "후우..."

 

 

브랜든 (18/19): @일행들을 둘러보며

 

 

헤쉬태그(25/26): "계속이런 탁상공론 만 계속하면 아까 정문처럼 그냥 혼자 가버릴걸세"

 

 

브랜든 (18/19): "그러면 이제 들어가기로 정한 건가?"

 

 

니르티(20/20): @잠깐 머리를 쓸어넘기고

"죄송합니다. 흥분했네요."

 

미겔(14/14): "...칫"

 

 

브랜든 (18/19): "난 빨리 정리하고 밥을 먹고 싶을 뿐이다"

 

미겔(14/14): @짜증

 

 

니르티(20/20): "이곳말고 어흥이가 찾았던 곳으로 가죠."

 

미겔(14/14): "뭐, 이번은 넘기지만.."

 

 

헤쉬태그(25/26): "어흥이도 보는 앞에서 이러긴가"

 

 

브랜든 (18/19): "어흥아!"

 

 

헤쉬태그(25/26): @어흥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브랜든 (18/19): @미겔의 엉덩이를 물고 문앞으로 간다

 

 

니르티(20/20): @재빨리 사라지는 어흥이를 보고

"따라갑시다."

 

 

헤쉬태그(25/26): "내...내손길을 거부하다니..."

@침울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빛나는 머리에 대한 기억이 아직 있습니다

 

미겔(14/14): @맨뒤에서 조용히

 

 

헤쉬태그(25/26): @흑

 

 

니르티(20/20): (ㅋㅋㅋㅋㅋㅋ)

 

미겔(14/14): "..얼굴없는..."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미겔 엉덩이를 물고 가고 있습니다"

 

 

헤쉬태그(25/26): 헐

 

미겔(14/14): 헝 잠깐

 

 

니르티(20/20): 가라

앞으로

 

니켈 (GM): 갓어흥.

 

 

헤쉬태그(25/26): ㅋㅋㅋ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배가 고프면 사납지..."

 

미겔(14/14): "어이 산골자식! 이 여우좀 어떻게 해봐!"

 

니켈 (GM): 이쪽방은 문이 다른거에 비해 큰데다 이교도 석상이 두개나 장식되어 있군요

 

 

니르티(20/20): "도대체 어흥이가 가리켰던 곳이 어딘가요?"

"...여긴...?"

 

 

헤쉬태그(25/26): "이런 방구조면 1층구조는 대충파악됬군..."

"오른쪽도 비슷하겠군

 

니켈 (GM): 그렇습니다. 대칭구조같ㄴ에ㅛ

같네요

 

 

니르티(20/20): @큰 문을 보며

"여기가 일단 가장 큰 방 같은데."

 

 

헤쉬태그(25/26): "열려있나?문"

@조사해 조사

 

 

니르티(20/20): "잠시만요."

 

니켈 (GM): 별다른 시건장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니르티(20/20): @문에 귀를 가져다 대 움직이는 소리가 있는지 들어봅니다.

 

 

브랜든 (18/19): "아까처럼 들어보는게 좋겠어

 

니켈 (GM): 지/혜/굴/림

 

 

니르티(20/20): 

rolling 2d6+2

 

(

4

 

+

2

 

)

+2

 

 

8

젠장

 

 

헤쉬태그(25/26): "나는 아까 바이올린때문에 귀가 안들리는군..."

[물논 사제도 ㅎ]

 

니켈 (GM): 안에 무언가 덜그럭 거리긴 하는데..뭔소린진 잘 모르겠네요

 

 

브랜든 (18/19): "내가 밖으로 돌아가서 안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있나 확인해 볼까 생각중인데"

"어때?"

 

 

니르티(20/20): "건물에 창문은 보이지 않았는데"

 

미겔(14/14): "아까 그 큰소리를 냈는데도 단지 덜그럭거릴 뿐인가.. 오크가 아닌건가?"

 

 

니르티(20/20):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거든요?"

"무생물일까요?"

 

 

브랜든 (18/19): @해쉬태그를 본다

@아까처럼 또 밀고 들어가는 건가 생각한다

 

 

헤쉬태그(25/26): "뭐 일단 들어가봐야 알겠지"

"연다...?"

 

미겔(14/14): "..영어봐."

 

 

헤쉬태그(25/26): "영?"

 

니켈 (GM): 룻엣 디 잉글리시..

 

 

헤쉬태그(25/26): @문을열면서 반문

@끼이익

 

니켈 (GM): 문이 조금 열리자마자

 

 

브랜든 (18/19): @활을 다시 겨누고 어흥이도 문을 보며 경계한다

 

니켈 (GM): 해쉬태그에게 쏘아지는 마탄 두개!

 

 

헤쉬태그(25/26): 방어

 

니켈 (GM): 체력을 굴려라

 

 

헤쉬태그(25/26): 

rolling 2d6+2

 

(

6

 

+

2

 

)

+2

 

 

10

 

니켈 (GM): 큭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헤쉬태그(25/26): 고맙소 사제양반

 

니켈 (GM): 3개

 

 

헤쉬태그(25/26): 반 짜르고

어짜피 문연건나니

나만맞을테니

첫번째는 필요없고

2번 3번

ㅇㅇ

 

니켈 (GM): 방 안은 가구들이 널부러진채 길을 막고서있고 녹슨 갑주를 입은 거대한 해골과

양옆에 해골들이 서있군요.

저 둘이 마탄을 쏘아댄거겠죠

 

 

브랜든 (18/19): "해골!"

 

 

헤쉬태그(25/26): "큭...빨리 도와주게...!"

 

미겔(14/14): "언데드인가!"

 

니켈 (GM): 한쪽에는 손녀가 낡은 철쇄에 묶여있습니다.

rolling 2d4

 

(

3

 

+

4

 

)

 

 

7

3뎀 ㅡㅡ

 

 

헤쉬태그(25/26): 퍄

 

 

브랜든 (18/19): @배고픈 어흥이는 왼편의 해골에게 달려들고 브랜든은 그 뒤를 따라 갑니다

 

 

언데드 기사: "멍청한 놈들 그거하나 못맞추나!"

 

 

브랜든 (18/19): @대갈통을 향해 팔꿈치!

 

니켈 (GM): 좋아 이걸로 입구는 꽉들어찼군

 

 

니르티(20/20): @언데드가 나오자마자 축문을 읊기 시작합니다.

 

니켈 (GM): 브랜든의 근접굴림

 

 

브랜든 (18/19): 

rolling 2d6+2

 

(

2

 

+

6

 

)

+2

 

 

10

 

미겔(14/14): "니 대가리 수준에 맞는 부하군!"

@도발

 

니켈 (GM): 추가타?

 

 

브랜든 (18/19): 

rolling 1d8+2

 

(

7

 

)

+2

 

 

9

 

니켈 (GM): 그냥이군

d6 굴리시죠

니르티는 턴언데드?

 

 

브랜든 (18/19): 

rolling 1d6

 

(

1

 

)

 

 

1

 

 

헤쉬태그(21/26): ㅋ

 

니켈 (GM): 하하!

 

 

헤쉬태그(21/26): "네놈의 상대는 나다 이놈아"

 

미겔(14/14): ㅋㅌ

 

니켈 (GM): 지만 마무리 묘사

해보시죠

 

 

헤쉬태그(21/26): @언데드기사에게달려든다

 

 

브랜든 (18/19): 어흥이는 해골병사의 발목을 물고

브랜든은 뛰어서 팔꿈치로 해골병사 머리를 가격

와장창! 머리가 깨지고

 

미겔(14/14): @단검꺼내들고

 

 

브랜든 (18/19): 사방에 파편이 날아든다

착지!

 

니켈 (GM): 마무으리..

 

미겔(14/14): @해골병사 향해 투척

 

니켈 (GM): 니르티 턴언데드면

지금 굴려봐욧

 

 

헤쉬태그(21/26): [수]

[면]

[중]

 

니켈 (GM): 그렇다. 이래도 핸드폰입니까?

 

 

헤쉬태그(21/26): 흑

 

니켈 (GM): 미겔의 민첩굴림

ㄱㄱ

 

 

헤쉬태그(21/26): 토큰가지고

안으로와

오른쪽놈?

 

미겔(14/14): 

rolling 2d6 +1

 

(

4

 

+

4

 

)

+1

 

 

9

ㅇㅇ

 

니켈 (GM):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하나 골라보시죠

 

미겔(14/14): 발수 1줄임

 

니켈 (GM): 단검 2개를 씁니다.

 

 

헤쉬태그(21/26): 딜ㄲ

 

니켈 (GM): d6

ㄱㄱ

 

미겔(14/14): 

rolling d6

 

(

5

 

)

 

 

5

 

니켈 (GM): 이열

 

 

니르티(20/20): 이이ㅕㄹ

 

 

헤쉬태그(21/26): 유열

 

미겔(14/14): 유열!

 

니켈 (GM): 해골의 머리뼈에 제대로 박힙니다만 놈은 개의치 않는군요

 

미겔(14/14): 엣

 

 

언데드 기사: "이런 난쟁이 똥자루녀석이!"

 

 

니르티(20/20): @축문이 끝났습니다.

"삿된 것은 원래대로 돌아가라!"

 

 

헤쉬태그(21/26): "덤벼라 해골뼈다귀"

@몸을피해 턴언데드가 맞도록 한다

 

 

니르티(20/20): (주변전체라 상관없음)

 

미겔(14/14): "밥은 먹고 다니냐 말라깽이?"@도발해서 주의를 끈다

 

니켈 (GM): 사제의 강력한 턴언데드..

혜굴림

 

 

니르티(20/20): 

rolling 2d6+2

 

(

3

 

+

4

 

)

+2

 

 

9

 

 

헤쉬태그(21/26): [간지나는 묘사...하고...히끅...싶었어...흑]

[다이하드 형사님 어깨총 빵처럼]

 

니켈 (GM): 사제의 근처에 이제 어느 언데드도 접근하지 못하겠군요.

 

 

브랜든 (18/19): (인터넷이 끊기나...)

 

 

니르티(20/20): (안전지대)

@성표를 높이 쳐들고 있습니다.

 

 

헤쉬태그(21/26): "자 이제 한번 갑옷잘막는데 실험해보자"

@약한 옆구리를 노려봅니다 기사의

근접전

 

니켈 (GM): 굴려보시게

 

 

헤쉬태그(21/26): 

rolling 2d6+2

 

(

1

 

+

5

 

)

+2

 

 

8

 

 

브랜든 (18/19): @브랜든은 같이 협공합니다

억 늦었네

 

 

헤쉬태그(21/26): 앜

그렇군

 

미겔(14/14): 엌

 

니켈 (GM): 왜 축복받은 +2를

자꾸 안넣는게냐

 

 

헤쉬태그(21/26): 아

+2rk

 

니켈 (GM): 다음엔 이런 혜택은 없다!

 

 

헤쉬태그(21/26): 더있군

미안!

 

니켈 (GM): 여튼

추가타?

 

 

헤쉬태그(21/26): 고마워지엠!

 

니켈 (GM): d10+d4+d6

 

 

헤쉬태그(21/26): 

rolling 1d10+1d6+1d4

 

(

6

 

)

+

(

2

 

)

+

(

3

 

)

 

 

11

 

니켈 (GM): 이야

해쉬태그의 거대한 도리깨가

놈의 갑옷을 아주 못쓰게 우그러뜨립니다.

 

 

언데드 기사: 하지만 놈도 가만있지 않고 응수하는군요

rolling 1d10

 

(

2

 

)

 

 

2

 

 

헤쉬태그(21/26): ?

 

 

언데드 기사: 뭐 생채기 정도군요

"이 빌어먹을 고깃덩이들이.."

 

 

브랜든 (18/19): @브랜든은 뒤따라 발차기를 합니다. 어흥이도 발목을 향해 달려갑니다

 

 

헤쉬태그(19/26): "역시 뼈다귀라 힘을 못쓰는구나 허허"

 

 

브랜든 (18/19): @협공하려다 시간차로

 

 

헤쉬태그(19/26): @비-웃음

 

미겔(14/14): "시끄러워 뼛덩어리!"

 

니켈 (GM): 브랜든의 굴림

 

미겔(14/14): @마법곡조연주

 

 

브랜든 (18/19): 

rolling 2d6+2

 

(

3

 

+

6

 

)

+2

 

 

11

 

니켈 (GM): 이야

추가타?

 

 

브랜든 (18/19): 넵

rolling 1d8+2+1d6

 

(

7

 

)

+2+

(

1

 

)

 

 

10

 

니켈 (GM): 이야 썌다 쌔

 

 

헤쉬태그(19/26): 우리가 아까 펌블난 이유는

추진력을

얻기위해서야

 

니켈 (GM): 이번엔 브랜든의 날카로운 발차기가 놈의 갈비뼈를 금가게 만드네요

 

 

언데드 기사: "이거 우물쭈물해선 안되겠군!"

놈은 갑자기 무언가 중얼거리더니 갑옷이 달궈지면서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니켈 (GM): 미겔은 매력굴림

지금 하죠

 

미겔(14/14): 

rolling 2d6+2

 

(

5

 

+

3

 

)

+2

 

 

10

 

 

니르티(20/20): 엌

 

니켈 (GM): 이야

효과는?

 

 

헤쉬태그(19/26): 액스트라가 강하고 보스가 약함

 

 

브랜든 (18/19): 다이스는 한꺼번에 터지네

 

 

헤쉬태그(19/26): 좋은 밸런스야

 

미겔(14/14): 해쉬태그 피해 보너스

힐은 사제가 하겠지

 

 

헤쉬태그(19/26): 미겔의 넘치는자신감에

 

니켈 (GM): 그러겠지.

 

 

헤쉬태그(19/26): 우쭐해지는 해쉬태그

 

니켈 (GM): 그러는동안 미겔에게 마탄 하나가 날아오는걸요

어쩌죠?

 

 

헤쉬태그(19/26): 이상황은...분명이기고있다...

제가 대신막아보죠

아까 안썼던

하나

 

니켈 (GM): 점수 아끼는건

드루이드나 하는짓이야

다시한번 체력을 굴려라

 

 

헤쉬태그(19/26): 아 글쿤

rolling 2d6+4

 

(

3

 

+

5

 

)

+4

 

 

12

축복 개사기

ㅇㅈ?

 

 

니르티(20/20): ㅁㅊ

 

 

헤쉬태그(19/26): ㅇㅈ?

 

니켈 (GM): ㅇㅈ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미겔(14/14): 디 모르트 베네!

 

니켈 (GM): 고르게

 

 

브랜든 (18/19): 급 종료시키려고!

 

 

헤쉬태그(19/26): 첫번째 세번째 네번쨰

마탄반사다 하하하

 

 

니켈 (GM): 

rolling 2d4

 

(

1

 

+

1

 

)

 

 

2

ㅡㅡ

 

 

헤쉬태그(19/26): 히히!

 

니켈 (GM): 해쉬태그의 놀라운 방패솜씨는

 

 

헤쉬태그(17/26): "어이쿠 조심해야지 시인양반?"

@방패에선 김이 모락모락

 

니켈 (GM): 놈에게 되려 한방 먹이는군요

 

 

헤쉬태그(17/26): 씨익웃는다

 

미겔(14/14): "작가야. 시인이 아니고."@정정

 

 

브랜든 (18/19): 마탄을 쏜 해골대장의 손목을 노려 위로 걷어차며 머리를 노립니다. 동시에 발목을 어흥이가 뭅니다.

@@

 

니켈 (GM): 대장이 아니라 아래 해골놈이 쏜건데

놈을 노릴까요

 

 

브랜든 (18/19): @넵

 

니켈 (GM): 근접전

굴림

 

 

브랜든 (18/19): 

rolling 2d6+2

 

(

6

 

+

4

 

)

+2

 

 

12

 

니켈 (GM): 이야

 

 

브랜든 (18/19): 으아~

 

미겔(14/14): 사제는 저 보스좀 구석에 몰아주세요

 

니켈 (GM): 추가타?

 

 

헤쉬태그(17/26): 틈도 줬는데

그딴게필요없었어

 

 

브랜든 (18/19): 넵

 

니켈 (GM): d8d6 ㄱㄱ

 

 

브랜든 (18/19): 

rolling 1d8+2+1d6

 

(

1

 

)

+2+

(

6

 

)

 

 

9

 

 

헤쉬태그(17/26): 사제형 지금 안티필드깔잖아

퍄;

 

니켈 (GM): 마무리!

 

 

헤쉬태그(17/26): 마무으리

 

 

브랜든 (18/19): 다시 한번

발목을 어흥이가 잡고

 

미겔(14/14): 안필깔았었냐

 

 

니르티(20/20): ㅇ

 

 

헤쉬태그(17/26): 그거 던파 힐윈드

 

 

니르티(20/20): 나도 못움직이고 적도 못움직임

 

 

브랜든 (18/19): 브랜든은 해골병사 팔목과 대가리를 깨버립니다

꺠져라!

퍽!

 

 

헤쉬태그(17/26): 간-단 나노!

 

미겔(14/14): @던진 단검 챙긴다

 

니켈 (GM): 그러는 브랜든의 뒤통수로

놈의 불타는 대검이 내려치고있습니다

 

 

헤쉬태그(17/26): "위...위험해!"

 

 

언데드 기사: "죽어라 벌레같은놈!"

 

 

브랜든 (18/19): @흫햏

 

 

언데드 기사: 어떡하죠?

 

미겔(14/14): "피해!"

 

 

브랜든 (18/19): @브랜든은 굴러서 피합니다

@데굴데굴

 

 

헤쉬태그(17/26): 위험돌파군

 

니켈 (GM): 민첩을 굴려라

 

 

브랜든 (18/19): 

rolling 2d6+1

 

(

2

 

+

6

 

)

+1

 

 

9

데구르르

 

 

헤쉬태그(17/26): 흑흑

 

 

니르티(20/20): 피하면서 스치겠네

 

니켈 (GM): 화살 깃대가 놈의 불길에 타오르면서

몇몇개가 쓸모없어지네요

 

 

브랜든 (18/19): 몇개 -인가요?

 

니켈 (GM): 

rolling 1d3

 

(

3

 

)

 

 

3

 

 

헤쉬태그(17/26): 퍄

 

미겔(14/14): (지금 아까 창 며개 챙김?)

 

 

니르티(20/20): ㅋㅋㅋㅋ

 

니켈 (GM): 안/녕

 

 

니르티(20/20): 4개

 

 

헤쉬태그(17/26): 4개

창줄까?

 

미겔(14/14): ㅇㅇ

 

 

브랜든 (18/19): 장작이다!

 

 

헤쉬태그(17/26): 막타치렴

 

미겔(14/14): 2개만

 

 

헤쉬태그(17/26): ㅇㅋ

 

 

브랜든 (18/19): @불타는 화살이 번지지 않게 던져버립니다

 

 

언데드 기사: "제대로 싸울 줄 아는놈은 없는거냐!"

 

 

헤쉬태그(17/26): "이걸로 어디 활약한번 해보게나"

 

미겔(14/14): (아까 단검 주운거 몇개 다시 사용가능?

 

 

헤쉬태그(17/26): @창을 두자루 건낸다

 

 

브랜든 (18/19): @구르며 미겔을 향해 찡끗

"협공!!"

 

 

미겔(14/14): "일하는건 내 취향이 아니지만..."@한숨

 

 

헤쉬태그(17/26): "사제님이 있는 한 얼마가지 못할거야"

@딜도 창

 

 

브랜든 (18/19): @미겔 공격과 동시에 가려고 준비

 

미겔(14/14): @대충 해골을 흝어보며 약점같은게 없는지 살핌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불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고 손녀 앞을 가로막습니다.

 

니켈 (GM): 마룻바닥에서 연기가 올라오는거 보면

저대로 냅두는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닐것 같습니다..

 

 

니르티(20/20): @축문을 멈춥니다.

 

 

헤쉬태그(17/26): "빨리 안던지고 뭐해!"

@정강이를 찬다

 

미겔(14/14): @약점 같은건 안보임?

 

 

니르티(20/20): @그 뒤, 천천히 다시 축문을 외우며 소녀에게 다가갑니다.

 

 

브랜든 (18/19): @쭈그린 무릎이 시립니다

 

 

헤쉬태그(17/26): 판정 한다 선언해

 

미겔(14/14): "알았다고!"

 

 

헤쉬태그(17/26): 아니면 지엠은 가차없이 저놈을 움직일거야

 

 

미겔(14/14): @판정하죠 지혜?

 

니켈 (GM): 굴려보시죠

 

 

니르티(20/20): @가는김에 연기나는 바닥도 발로 밟아 끕니다

 

미겔(14/14): 

rolling 2d6 +2

 

(

5

 

+

1

 

)

+2

 

 

8

 

 

헤쉬태그(17/26): "브랜든! 어서 소녀는 빨리 풀어줘봐! 일단 여긴 우리가 처리하지!"

 

니켈 (GM): 깐데 또까면 아파할것 같긴 한데..불때문에 일렁거려서 정확히 노리긴 힘들겠죠

 

 

브랜든 (18/19): @브랜든은 협공을 포기하고 일어서서 손녀에게 다가갑니다

@묶여있는 지 확인

@있으면 어서 푼다

 

미겔(14/14): @약점은 포기하고 대가릴 향해 투척

 

 

헤쉬태그(17/26): 민굴

 

니켈 (GM): 철쇄로 묶여있어서 조금 힘을 들여야할겁니다

가라 민첩굴림

 

미겔(14/14): 

rolling 2d6 +1

 

(

2

 

+

1

 

)

+1

 

 

4

 

 

니르티(20/20): ...

 

미겔(14/14): 아 썅

 

 

헤쉬태그(17/26): 아니야

한발남았어

 

니켈 (GM): 어림없이 구석에 날아가 박힙니다

 

 

헤쉬태그(17/26): 일단 양념쳐야지

 

니켈 (GM): 그동안 되려 해쉬태그를 발로 차려하는군요

 

 

니르티(20/20): @축문을 다 외웠습니다.

 

니켈 (GM): 어쩌죠?

 

 

헤쉬태그(17/26): 그대로막아섭니다

방패있으니까요

 

미겔(14/14): "한방더어어!!"

 

 

헤쉬태그(17/26): 방어

 

니켈 (GM): 체력굴림

 

 

헤쉬태그(17/26): 

rolling 2d6+4

 

(

2

 

+

3

 

)

+4

 

 

9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헤쉬태그(17/26): 축느님;

 

니켈 (GM): 하나!

 

 

헤쉬태그(17/26): enqjsWo

두번째

 

 

언데드 기사: 

rolling 1d10+1

 

(

10

 

)

+1

 

 

11

 

 

헤쉬태그(17/26): 호에

 

 

언데드 기사: 끝내주는걸

 

 

헤쉬태그(17/26): ㅋㅋ

 

 

브랜든 (18/19): 띠용

 

 

니르티(20/20): 6-3

3데미지

 

 

언데드 기사: 4뎀

 

 

니르티(20/20): 방2던가

 

니켈 (GM): 놀라운 방패효과

 

 

브랜든 (18/19): @브랜든은 없던 장사의 힘이 일어나 철쇄를 잡아당겨 끊습니다

 

니켈 (GM): 여러분도 함께 체험하라는듯이

 

미겔(14/14): @한방ㅇ 더 투척

 

니켈 (GM): 해쉬태그는 놈의 발에 걷어차여서

미겔과 함꼐 구르네요

 

 

헤쉬태그(13/26): "날라간다

"으아아악

 

 

니르티(20/20): "삿된 것은 사라져라!"

 

니켈 (GM): 우당탕

다시한번 턴언데드면

혜굴림

브랜든은 힘굴림 해보죠

 

 

니르티(20/20): 

rolling 2d6+2

 

(

2

 

+

5

 

)

+2

 

 

9

똑같은걸

잠깐

예배로 인한 예비1점

사용

 

니켈 (GM): 내렸다가 들어본담서

?

예배1점은 뭐야

 

 

헤쉬태그(13/26): 기-도

 

 

니르티(20/20): 아

성기사라에

헷갈림

 

 

헤쉬태그(13/26): 잌ㅋ

 

 

니르티(20/20): 성기사랑 헷갈렸다

 

 

헤쉬태그(13/26): 아니였니

 

미겔(14/14): (아까 방에 창 몇자루 있었냐

 

 

헤쉬태그(13/26): 이제

1자루

난2자루

창쟁이니

@드렉슬러

 

니켈 (GM): 똥자루

 

 

헤쉬태그(13/26): "이런 ...끄으..."

@몸을털고일어선다

 

니켈 (GM): 이러면 사제에겐 못가니

해체작업하는 브랜든에게

다시금 칼침이 날아오겠는데요

 

 

니르티(20/20): 사제 브랜든 옆에 있음

 

 

브랜든 (18/19): 힘 굴굴

 

미겔(14/14): "영감탱이. 나까지 밀려들게하나!"

 

 

헤쉬태그(13/26): "어서빨리! 저들을 도와야해!"

@방으로 다시 들어선다

 

 

언데드 기사: "더러운 신의 개종자 같으니.."

 

 

브랜든 (18/19): 갑니까?

 

 

니르티(20/20): "어딜 들어오느냐!"

 

니켈 (GM): 굴리시죠

 

 

브랜든 (18/19): 

rolling 2d6+2

 

(

1

 

+

6

 

)

+2

 

 

9

 

미겔(14/14): "알아!"@재정비해 투척준비

 

 

헤쉬태그(13/26): 야이거

소녀맞는다

 

니켈 (GM): 나사못 하나는 뺏지만

아직 멀어보이는군요

 

 

브랜든 (18/19): @브랜든은 헉헉 거리며 해골대장을 바라본다

 

 

언데드 기사: "그래 덤벼라 어리석은 것들아!"

 

 

니르티(20/20): "기사는 신경쓰지말고 묶인거나 풀어요!"

 

미겔(14/14): (내가 선돌페이크로 관심끌면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반대편으로 돌아 약점을 노린다

 

미겔(14/14): (전사 돌격 ㄱㄱ?

 

 

헤쉬태그(13/26): "그래 날봐라 이 뼈다귀 종아리야!"

 

 

브랜든 (18/19): @다시 한번 호랑이 기운!

 

 

헤쉬태그(13/26): "다시 땅으로보내주지"

@굴렀다가

바로공격하는거니

위험돌파겠군요

 

 

브랜든 (18/19): @소녀를 철쇄를 끊어보려 힘쓴다

 

니켈 (GM): 브랜든은 마저 시간을 소모하고..

해쉬태그는 근접전 굴리죠

그동안 미겔은 창을 던집니까?

 

 

헤쉬태그(13/26): 창

협공

 

미겔(14/14): 던지죠

 

 

헤쉬태그(13/26): 되냐?

 

니켈 (GM): 던져보시죠

 

미겔(14/14): 단 협조로

 

 

헤쉬태그(13/26): 선굴

 

니켈 (GM): 협조면 뭐..

 

미겔(14/14): 주의 돌리는 페이크용

 

니켈 (GM): 인연없으니 2d6이-지

 

 

헤쉬태그(13/26): 어?

있지않냐?

 

미겔(14/14): 어?

있음

 

 

헤쉬태그(13/26): 있어

 

니켈 (GM): 엇 뭐야

 

 

헤쉬태그(13/26): 제는

 

니켈 (GM): 그렇다면

 

 

헤쉬태그(13/26): 이야기를

 

니켈 (GM): 2d6+1

 

 

헤쉬태그(13/26): 내껄로쓸거고

 

니켈 (GM): 가라

 

 

헤쉬태그(13/26): 난지켜줄거야

먼저굴려

 

미겔(14/14): 

rolling 2d6 +1

 

(

1

 

+

6

 

)

+1

 

 

8

천지냐

 

 

헤쉬태그(13/26): 애매한성공

 

니켈 (GM): 그러면 이번엔

해쉬태그가 굴려보죠

 

 

헤쉬태그(13/26): 

rolling 2d6+4

 

(

5

 

+

3

 

)

+4

 

 

12

존나

패는것이다

 

 

브랜든 (18/19): 옴마

 

미겔(14/14): "죠저버려!!"

협조있으니 1더붙지않냐

 

니켈 (GM): 추가타?

 

 

헤쉬태그(13/26): 당연하지

 

니켈 (GM): 어차피 10은 넘었지만 말이지.

d10d6d4

 

미겔(14/14): 마곡 뎀 잊지마라

 

 

헤쉬태그(13/26): 

rolling 1d10+1d6+1d4

 

(

7

 

)

+

(

3

 

)

+

(

1

 

)

 

 

11

 

니켈 (GM): 거기에 d4가 더 붙네

더굴려

 

 

헤쉬태그(13/26): 

rolling d4

 

(

2

 

)

 

 

2

13뎀

?

 

니켈 (GM): 마무리

ㄱㄱ

 

 

헤쉬태그(13/26): "마지막이다...!"

 

미겔(14/14): "박살내버려!!!"

 

 

헤쉬태그(13/26): @해쉬태그는 도리깨를 든손을 내려찍습니다

하지만 기사의 눈에는

도리꺠의 손잡이만 보이네요

 

미겔(14/14): "그 빌어먹을 편집ㅈ, 아니 해골을!!"@흥분

 

 

헤쉬태그(13/26): 하지만 도리깨의 구조를 떠올려보시죠

이제 곧 사슬에 딸려오는 무시무시한 가시쇠구슬이

해골의 갑옷을 우그려뜨립니다

안의 뼈도 박살이 나겠군요

@와장창!

the end

 

 

헤쉬태그(13/26): "...끝난건...아...! 이대사를 쓰면안돼!"

@입을막는다

 

 

브랜든 (18/19): @브랜든은 헐떡여 침을 흘리며 철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언데드 기사: "주인님께서..복수해 주실 것이다.."

 

니켈 (GM): 놈은 단말마 유언을 남기고선

불길이 사그라들자 재만 남고

검붉은 열쇠 하나만 남기는군요

 

 

헤쉬태그(13/26): "음..."

@열쇠를 주어들고

 

미겔(14/14): @열쇠를 몰래 쓱 가리며

 

 

헤쉬태그(13/26): "아마 저 사슬을 푸는 건거 같군

@브랜든에게 던진다

 

미겔(14/14): "저 사제한텐 보여주지마

 

 

브랜든 (18/19): @그러다 뒤를 보곤 죽은 해골대장을 보고 주저 앉습니다

@키를 낚아챔

 

 

니르티(20/20): @브랜든에게 날아오는 열쇠를 보는군요

 

 

브랜든 (18/19): @철컥

 

미겔(14/14): "아니, 뭐 상관없나. 수갑이면."

 

 

헤쉬태그(13/26): "아이고고..."

 

 

브랜든 (18/19): @소녀를 풀어줍니다

 

 

헤쉬태그(13/26): @벽에기댄다

 

 

니르티(20/20): @보여주지말라해봤자 날아오는게 보이니까요

 

니켈 (GM): 이 철쇄에는 맞지 않습니다.

 

 

헤쉬태그(13/26): "할아버지 죽겠다..."

 

 

브랜든 (18/19): "안맞아?!"

 

 

니르티(20/20): "음?"

 

미겔(14/14): "...아 제길."@투덜

 

 

니르티(20/20): "열쇠좀 줘보실래요?"

 

 

브랜든 (18/19): @키를 건네주고

 

 

니르티(20/20): @뭔가 특이점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브랜든 (18/19): @브랜든은 드러눕습니다

 

 

니르티(20/20): @앞뒤, 위아래 등등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브랜든 (18/19): @어흥이는 브랜든에게 다가가 할짝입니다

 

미겔(14/14): @사제를 주시

 

 

니켈 (GM): 색 자체는 아까봤던 그 검붉은 문이랑 같군요.

 

 

니르티(20/20): "근데 지금 그것보다 중요한건 저 여성을 푸는 것 아닌가요?"

 

 

브랜든 (18/19): "손녀는 정신이 없나..."

 

 

니르티(20/20): "이 열쇠는 그 비밀통로에서 쓰는 것 같아요."

 

니켈 (GM): 격렬한 전투떄문인지 끝난 피로감 때문인지

 

 

헤쉬태그(13/26): "니들이 풀어...난 백마탄 왕자님이 아니다..."

 

니켈 (GM): 이 난리통을 안보고 다행히도 기절해 있네요

 

 

헤쉬태그(13/26): @드러눞는다

 

미겔(14/14): "하지만 주인공이지. 일해라."@걷어차며

 

 

헤쉬태그(13/26): "으악...이 미친 엘프가..."

 

 

브랜든 (18/19): "그러면 못생긴 남자인 미겔뿐이겠군..."

@브랜든은 데굴데굴

 

미겔(14/14): "쿼터야."

 

 

니르티(20/20): (미겔은 토큰이나 움직여라)

 

미겔(14/14): "여자라면.. 질색이야."@짜증

 

 

니르티(20/20): @성표를 내리고

"음..."

@소녀에게 다가가 풀리는지 풀어봅니다.

@툭, 툭

 

니켈 (GM): 브랜든이 거의 다 뽑아놔서

힘을 좀 주면 뽑겠군요

 

미겔(14/14): "힘써라 영감."

@툭툭

 

 

니르티(20/20): @얍, 하고 약간은 귀여운 소리가 들리며 잡아당깁니다.

 

 

헤쉬태그(13/26): "느어어....토마토스프..."

 

니켈 (GM): 얍 하는 비명을 철쇄가 못내는게 아쉽지만

쩔렁거리며 툭 떨어지는군요

 

 

헤쉬태그(13/26): @업드려서 땡깡

 

미겔(14/14): "...괴력녀?"

@경악

 

 

헤쉬태그(13/26): "역시 사제냥반...아 혀씹었다.."

@냥냥

 

미겔(14/14): "저 산골이 못 깨던걸 한방에..?"

 

 

니르티(20/20): @썩은눈

 

미겔(14/14): @주춤

 

 

브랜든 (18/19): "일단 손녀는 구한건가... 손녀는 맞는건가..."

 

 

니르티(20/20): "할배주제에 혀를 씹다니..."

"손녀가 맞는 것 같아요."

 

 

브랜든 (18/19): @브랜든은 고개를 흔드며 정신 차리려 합니다

 

 

헤쉬태그(13/26): @미겔에 귀에대고

 

 

니르티(20/20): "일단 돌아가서 결과를 보고하고 다시 갈 사람은 마을 북쪽 앞에서 모이도록 하죠."

 

 

헤쉬태그(13/26): "요즘 유행하는 소설은 백합이 많지?"

@속닥속닥

 

 

브랜든 (18/19): "그래 일단 정비를 해야겠어..."

"몸이 너무 피곤한데..."

 

 

니르티(20/20): "저 여성좀 업어줄 사람?"

 

미겔(14/14): "...난 그쪽 계열이 아니야. 그건 백합돼지자식들 전문이지. 그쪽에 관심있나?"

 

 

브랜든 (18/19): @미겔을 본다

 

 

헤쉬태그(13/26): "음 아니야...그냥 저 광경을보고 갑자기 떠올라서 말이지"

 

 

브랜든 (18/19): "난 호랑이 기운을 써서 힘이 없네"

 

미겔(14/14): @니르티를 본다

 

 

니르티(20/20): "뭐, 왜, 뭐"

 

 

헤쉬태그(13/26): "업는것도...자네가좀 해줫으면 한데..."

 

 

니르티(20/20): @썩은눈

 

미겔(14/14): "난 기록을 해야겠어."

 

 

브랜든 (18/19): @은근슬쩍 자리에서 빠집니다

 

 

헤쉬태그(13/26): @몸을일으키니 몸이 비명을 질러댑니다

@우드드득

"으어아아으아!!

 

 

니르티(20/20): @한숨

 

 

헤쉬태그(13/26): @쓰러진다

 

미겔(14/14): "괜찮나 ㅕㅇ감?"

 

니켈 (GM): 해쉬태그가 죽었어..

 

미겔(14/14): @급친절

 

 

니르티(20/20): @여성을 업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헤쉬태그(13/26): "....마지막은....맥주가...먹고싶었어..."

@꼴까닥

 

미겔(14/14): "...역시 괴력녀.."

 

 

니르티(20/20): "가서 먹죠."

 

미겔(14/14): @두려움

 

니켈 (GM): 그럼 이제

마을로 가나요?

 

미겔(14/14): @해쉬태그 다리잡고 질질

 

 

헤쉬태그(13/26): 넵

 

미겔(14/14): ㅇㅇ

 

 

헤쉬태그(13/26): 여기서 컷

 

 

니르티(20/20): @마을로 업고 갑니다.

 

 

브랜든 (18/19): ㅇㅇㅇㅇ

 

니켈 (GM): 이대로 엔딩?

 

 

니르티(20/20): 아니 쉬펄

 

 

브랜든 (18/19): @어흥이가 니르티에게 다가가

 

 

니르티(20/20): 저기 들어가자

 

 

헤쉬태그(13/26): 좀 쉬다

 

 

브랜든 (18/19): 자기에게 업히게 하라고 비빕니다

 

 

헤쉬태그(13/26): 저녁에 하자

 

 

니르티(20/20): 찝찝하잖아

 

 

헤쉬태그(13/26): 식사타임!

 

니켈 (GM): 4시 반에 밥을..

 

 

니르티(20/20): 8시에 세션있어

 

 

헤쉬태그(13/26): ㄹㅇ...

 

미겔(14/14): ...

 

 

브랜든 (18/19): 저녁시간이 겹치는 거 같긴 한데

 

 

헤쉬태그(13/26): 그럼

 

미겔(14/14): 그럼 여기서 돌입해야하나..

 

 

니르티(20/20): 세션 2개돌려야하나

일단컷

 

 

헤쉬태그(13/26): 마을에서 재정비의

시간을가지자

 

니켈 (GM):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 손녀를 이끌고

마을로 터덜터덜 내려왔습니다.

어느새 땅거미가 질때쯤 마을 어귀에 다다르자

마을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한데 모여있군요

아무래도 간지 꽤 된채 안오니 시체라도 줏으러 가려던 모양이였습니다만

 

 

니르티(20/20): "후우..."

 

니켈 (GM): 다행히 니르티가 뒤에 손녀를 매달고 왔죠

 

 

헤쉬태그(13/26): @질질질

 

니켈 (GM): 죽었으면 하는 미겔도 살아있는게 참 아쉽습니다.

 

미겔(14/14): "다왔다 영감. 일어나."

@툭툭

 

 

헤쉬태그(13/26): "흠냐...엇! 벌써 아침....이아니군..."

@시무룩

 

미겔(14/14): "난 저 마을 놈들이 싫어"

 

 

니르티(20/20): "당신이 그런 쓸데없는말만 안해도 관계가 어그러지진 않았어요..."

 

 

헤쉬태그(13/26): "맞아 밝히는 엘프놈..."

 

미겔(14/14): "솔직해서 나쁠건 없지."

 

 

브랜든 (18/19): "일단 손녀는 넘겨주면 좀 좋아하겠지"

 

 

헤쉬태그(13/26): "인간이 섞여서 그런지 아랫도리를 가만히 나두질 못하는군"

 

미겔(14/14):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난 동정이다."

 

 

헤쉬태그(13/26): "..."

 

 

니르티(20/20): "저런..."

 

 

브랜든 (18/19): "..."

 

 

니르티(20/20): @안타까운 눈

 

 

헤쉬태그(13/26): @말없이 어깨를 툭툭 친다

@윙크

"할수있어"

 

 

브랜든 (18/19): @브랜든은 이해할 수 없다"

 

니켈 (GM): 동정주제에 성격도 더러워

 

미겔(14/14): "안타깝게 쳐다보지마! 내가 원해서 이러는거니!"

 

니켈 (GM): 극혐 자체..

 

 

니르티(20/20): 동정이라 더러운거야

ㅇㅈ?ㅇㅇㅈ

 

 

헤쉬태그(13/26): "응 그래 그렇겠지"

@동정

이말은 중의적 표현입니다

여러분

 

미겔(14/14): "네놈들도 사생팬 얀데레에 스토킹 당해보면 알거다."@먼눈

 

 

니르티(20/20): "일단 정산하고 계속합시다..."

 

니켈 (GM): 자 그럼 그동안 여러분들은

마을의 환대를 누리며 이번밤은 편하게 보내겠군요.

 

 

니르티(20/20): @마을로 돌아가서 헤쉬태그도 치료했다고 합니다.

 

니켈 (GM): 다만, 아직 무언가 남겨둔 찝찝함이 당신들을 괴롭히느라 조금 뒤숭숭합니다..

 

 

헤쉬태그(13/26): 그래

 

니켈 (GM): 얼마나 쉬다가

다시 돌아갈까요?

 

 

헤쉬태그(13/26): 내일일은 내일생각하자

 

미겔(14/14): @틀어박혀 오늘 있었던 일을 글로 쓴다

 

니켈 (GM): 지금은 밤중입니다.

대충 10시쯤?

 

 

니르티(20/20): @마을로 들어가 자기 전, 예배를 드립니다.

 

 

헤쉬태그(13/26): 그럼잠깐 밥먹고

다시올게

 

 

니르티(20/20): (컷)

 

니켈 (GM): 아니..정산하려면

이걸 푹쉬고 갈껀지

그냥갈껀지

정해주시지 그래

 

 

헤쉬태그(13/26): 푹쉬고 갈까

 

 

니르티(20/20): "아침에 돌입하도록 하죠."

 

 

헤쉬태그(13/26): 랩업할지도

ㅇㅇ

 

미겔(14/14): 아침돌입ㄱㄱ

 

 

브랜든 (19/19): 아침 ㄱㄱ

 

니켈 (GM): 그렇게 뒤숭숭한채 잠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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