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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GM): 여러분들은 산따라 길따라, 구름따라 걸음따라 떠도는 중입니다.
이번의 정의행에는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저번에 조금 비싸게 주고 산 지도에 의하면
이 언덕을 넘어가면 마을이 보일꺼라 예상됩니다.
니켈 (GM): 지도대로, 언덕을 넘자 강하나를 관통하고 있는 마을이 보이긴 하는군요.
아크: "그런데 꼭 그 싼 지도를 그렇게 비싸게 사야 좋겠어??"
베렉 에메리아: @머리의 땀을 닦으며 상쾌한 미소
아크: "내가 좀 구슬리면은 그냥 싸게 살수있는데...."
베렉 에메리아: "상인분이 그 가격이라고 말하셨잖습니까."
"상인놈들은 속이 시껌혀."
"하지만, 아닐지도 모르니 그렇게 매도하진 말아주십시오."
베렉 에메리아: @가볍게 미소짓고는 앞장선다.
아크: @흥칫...하면서 베렉을 따라간다. -뉴비 박휘와 올드 돚거의 RP와 함께 시작
니켈 (GM): 네..걸어내려가자 이제 마을 전경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다리건너 마을의 광장같은곳이 보이는군요.
니켈 (GM):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이지만 다들 한결같이 오른쪽 구석의 큰 집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베렉 에메리아: "고생하셨습니다. 헌데..."
@마을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한 것 같군요."
"저기 큰집을 구경하는듯 한것 같은데?"
베렉 에메리아: "무슨 행사라도 있는 걸까요?"
베렉 에메리아: @얼굴에 띄어진 미소는 순수한 호기심으로 가득차있다.
베렉 에메리아: (움직여지네!)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급
베렉 에메리아: @다리를 건너 마을에 들어가자,
베렉 에메리아: ㅡ 자신은 이런 일에 별로 자질이 없다보니 이런 일은 아크에게 일임하고 있다.
아크: @앞에 보이는 아주머니에게 다가갑니다.
아저씹니다..
베렉 에메리아: ㅡ 옆에서 미소짓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내는 것을 몇번이나 확인했으니. -박휘는 매력이 최고다.
아크: "오늘 마을에 처음온 여행자이네만..."
"오늘 무슨 행사라도 있나?"
"저기 큰집에서 왜 다들 모여있나?"
??: "거, 마을에 좀 큰일이 생겨서 촌장님과 다른분들이 회의중이올시다."
??: 아무래도 갑옷입은 사내 둘이 다가오니 경계하는듯한 눈치군요
베렉 에메리아: @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한걸음 앞으로 나선다.
@작게 성호를 긋고 인사하며
"신의 가호가 있기를. 잠시 들렸습니다만... 무슨 일이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 "어이구, 이런.. 교단분들께서 이런 누추한 곳까지.."
황급히 예를 갖추는 아저씹니다.
베렉 에메리아: @남성을 일으켜 세우며 겸양의 말을 합니다
베렉 에메리아: "굳이 예를 차리실 필요 없습니다."
아크: "무슨일이 있는지 말해주실수 있겠습니까?"
베렉 에메리아: "헌데...조금 사정을 알 수 있으련지요."
해보시죳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8
(애매하네_ -근데 +1
??: "그게..촌장 손녀분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자세한건 들어가면 촌장님이 말씀해 주실지도 모릅니다요, 예"
@고개를 젓고는
@툭툭 베렉을 칩니다.
베렉 에메리아: "아직까지 무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물론 저희가...음?"
"물론이죠."
"....하아..."
"난 그럼 조사나 하러 움직일테니."
"촌장집에서 기달리고 있으라고."
베렉 에메리아: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두드린다.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아크: "아아." -어찌보면 정석적인 성격의 듀오
베렉 에메리아: @아크를 보내고, 자신은 안내하는 남성을 따라 촌장댁 앞으로 향한다.
아크: @전 그럼 다른 마을사람들한테 물어보며 나가는 길이 어디인지 물어봅니다.
니켈 (GM): 음..나가는 길은 왔떤길을 되돌아 가면 된다네요
저 다리를 다시 건너면 되겠군요
니켈 (GM): 베렉은 저 집 안으로 들어갑니까?
먼저 물어봅니다
@ 촌장댁. 사람들이 옹기 종기 서있는 것을 양해를 구하며 벗어나, 문을 두번 두드린다.
니켈 (GM): 노크소리 후, 잠시 뒤 갈래터럭이 인상적인 중년이 나와 맞이합니다.
"누구쇼?"
베렉 에메리아: @작게 성호를 긋고 화답한다.
"신의 가호가 깃들길. 도움이 될까 하여 들렀습니다.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저와 일행이 도와드려도 되련지요."
(From 아크): 저는 납치범이 움직인 흔적이 있는지 조사하겠습니다.
??: "허..거 입단속들 철저히 하라니까.."
그는 당신을 위아래로 훑어보곤 안으로 안내합니다.
무엇을 하나요?
음 조사 그렇군..
납치범이 조심스레 움직인다 하더라도
마을에있는 사람을 납치해간다면
필히 다수가 움직일거고
그만큼 흔적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얼마지 않아, 마을 근처 밭에서
실랑이의 흔적과 다수의 족흔.
그리고 이 발자국은..
혜굴림 해보실까요
사냥꾼이면 전문액션일텐데
니켈 (GM): 이 건물은 주점 겸 여관으로 쓰는 곳인가보군요..
베렉 에메리아: @잠시 둘러보고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핫산.
납치는 뭐다?
범죄다
나는 뭐다?
인간 도적이다.
1패적립
인정한다..
베렉의 장면에 이어나가면서 같이 설명되겠군요.
베렉은 술집 가운데, 둥근 테이블에 사람이 모여있는걸 보고 다가갑니다.
베렉 에메리아: @걸어가자 사람들의 눈동자가 제게로 향합니다
니켈 (GM):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히 당신에게 모이죠.
베렉 에메리아: @성호를 긋고 예의 그 인사를 한 뒤 말합니다.
니켈 (GM): 이 중, 저 머리가 희끗한 할아버지가 촌장으로 생각됩니다.
베렉 에메리아: "도움이 되고자 해서 왔습니다."
"손녀를 찾아드리고자 합니다만..."
"실례가 되지 않으신다면, 문답에 응해주실 수 있으신지."
촌장: "허..벌써 교단의 귀까지 닿은 모양이군요"
"손녀가 납치당황 상황이긴 합니다만.."
니켈 (GM): 그는 목을 가다듬고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조금 간추리자면, 손녀와 밭을매던 와중 오크들이 와선 납치해갔다는군요
놈들은 몸값으로 백닢을 요구했고
북쪽의 폐가로 끌고갔다고 합니다.
마을 청년들이 혈기를 못이기고 개기러 가봤지만
흠씬 두들겨 맞고 나오기만 했다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아크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미 조사가 끝나버렸군요.
니켈 (GM): 그리고 아크는, 그 실랑이의 흔적이 오크발자국임을 알아내고
발자국이 길을 따라 이어진걸 발견할겁니다.
베렉 에메리아: "질문에 답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와 제 동료가 꼭 따님을 구해드리겠습니다."
베렉 에메리아: (오크는 몬스터 or 종족?)
니켈 (GM): 일단 베렉은 이 사실을 들어봤는데 뭔가 좀 의구심이 듭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9
아쉽게도 말을 전부 못들었으니
어쩔수없지요
니켈 (GM): 네, 분명 당신이 상대해왔던 오크들이라면
몸값이란 개념이 좀 이상하군요.
놈들은 같은무게의 황금과 돼지를 고르라면
돼지를 고를 놈들인데 말이죠
베렉 에메리아: @아무래도, 촌장이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듯 합니다. -사람을 불신..
@그러나, 이를 직접 드러내기는 좀 그렇겠죠.
@ 옆으로 다가온 아크에게 들은 말들을 귓속말로 알려줍니다.
@머리 하나보단 두개가 좋다는것은 만고의 진리니까요. -초갈보면 안그렇던데
"...이런 데. 어떤 것 같습니까?"
"내 생각에는....."
이 말을 토대로
저도 지식 굴림 가능할까요?
니켈 (GM): 아뇨, 벌써 베렉이 굴려 전해준거라
하하!
베렉 에메리아: (쳇, 꼼수가 통하지 않았다)
아크: "우선 뒷 배경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고기부터 고를 놈이란건 베렉 너가 잘알겠지?"
"테이머의 짓일까요?"
"마법사와 싸울 각오는 해야할거야."
베렉 에메리아: "이런...쉽지않은 전투겠네요."
"후....난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베렉 에메리아: @작게 가슴갑을 두드리며 말합니다
"제가 지켜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십쇼."
아크: ".....더더욱 불안해서 혼자 못보내겠다."
"일단 너가 입은 갑옷도 갑옷이라 올라가기 힘들것 같아서."
"최단 루트를 찾았어."
베렉 에메리아: "하하.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을 좀 풀더니 장비를 체크후
베렉 에메리아: @ 끄덕이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 집 밖으로 나온다.
아크: "자 나중에 따님이랑 오면은 맛있는거라도 사달라고."
향하나요?
@아크가 알려준 경로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베렉 에메리아: @아크를 따라가며 말을 겁니다.
"촌장님과 무슨 원한이 있기에 마법사가 그런 짓을 한 걸까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따님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잠시 기도를 올립니다.
@잠시 옆에서 경계를 섭니다.
베렉 에메리아: "신이시여, 현재 여아를 납치한 악은 어디에 있나이까."
폐가 깊은곳을 향해 사악한 기운이 당신을 향해 적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베렉 에메리아: @손을 풀고 일어난 뒤 아크에게 말합니다.
"꽤나 안쪽에 있는 듯 하군요."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말이지?"
니켈 (GM): 네 이제 숲속의 오솔길들을 헤쳐지나고 길이 없어질때쯤
포장된 자갈길을 따라 거대한 집 하나를 봅니다.
한때나마 웅장했던 이 별채는 지금은 구멍이 뚫린채 햇빛을 받아들이고 있군요.
고급진 자갈길은 관리가 되지않아 잡초가 드문드문 나있고
무너진 울타리 너머로 문과 벽이 보입니다
앞에 끊어진 자갈길에서는
니켈 (GM): 흙이 꾸물텅 거리며 움직이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떨리는 마음을 바로잡고, 삿된 것들에서부터 지키기 위해 성호를 긋고 기도문을 욉니다.
@그곳을 향해 전력 투구!
니켈 (GM): 꾸물텅거리며 녹색 촉수가 일어나더니
땅을 헤집고 나타납니다!
베렉 에메리아: @방패를 앞세워 아크의 앞에 나섭니다.
"보조는 맡겨줘."
니켈 (GM):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저것은 촉수를 마음대로 휘젓고 있군요.
자, 던전월드의 전투는
반턴제입니다.
선언을 자기가 많이할수록 유리하죠
페코처럼 기회만들기 같은것도 할수있고
그냥 뚜까패는것도 되고 그래요
@ 방패를 앞세워 날아오는 촉수를 쳐냅니다
민첩을 굴려랏
니켈 (GM): 아크의 날카로운 단검이 놈의 입으로 추정되는부분을
정확히 꿰고 들어가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검으로 촉수덩어리를 크게 반원식으로 베어냅니다
힘굴림 고!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13
던전월드에서
근접전은
10을 넘기면
반격받는 대신 1d6을 추가로 피해줄 수 있습니다.
즉 1d10+1d6인셈이죠
니켈 (GM): 저는 하우스룰로 한방에 죽이면 반격도 안넣습니다.
좋아요 굴려보시죠
1d10+1d6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d6
= 7
약해
;
니켈 (GM): 네 그래도 놈의 촉수를 깔끔하게 베어내는데 성공합니다
놈은 지랄발광하는것이 심해진채
옆에있던 조각상의 잔해를 당신에게 던집니다
어떡하죠!
베렉 에메리아: @눈 먼 조각상이 덮쳐오는 것을 방패로 쳐냅니다
체력을 굴려보시죳
1d10
인가요
ㅂㄷ
니켈 (GM): 당신이 용감히 앞서보지만 저 무지막지한 돌덩이를 막아내기엔 무리였나봅니다 -물리 맛좀 봐라
장갑이랑 방패해서
5데미지
1뎀감소
4데미지
1점을 소모하는겁니다.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니켈 (GM):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즉
1댐이다.
반감?
1댐만 단다.
니켈 (GM): 그러면 4데미지인데 3장갑이니까
1뎀만 단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갑옷이니? -개사기 그 자체
@어쩔수 없구만 싶어.
아크: @레이피어를 꺼내어 녀석을 찔러버립니다.
니켈 (GM): 네 입구는 조각상 덩이로 가로막혀버립니다.
아크는 과연 날카롭게 찌를 수 있을련지
민-첩굴림
베렉 에메리아: @크게 밀려났다가 배쉬로 돌진하여 장애물들을 부숩니다.
데미지 굴려두시죠
베렉은 힘굴림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4
아오
;
아크는 달려가느라 힘을 너무썻는지
니켈 (GM): 제대로된 치명상을 입히지 못하곤
되려 잡혀버립니다!
베렉 에메리아: @다시 자세를 취하고 점프하여 아크가 잡힌 촉수를
@베어버립니다.
이것도 힘굴림인가..
힘굴림이죠.
정확한 목표조준과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8
아크를 붙든 촉수를 잘라내진 못하고 피해만 주는군요 -부분성공이니깐!
놈은 되려 발광하면서 아크를 쾅쾅 찧어버립니다
장갑 1이니까 6뎀.
캬
베렉 에메리아: @촉수가 흔들릴때 방패로 후려쳐 아크를 떨어뜨립니다
베렉 에메리아: 아크가 붙어있는 촉수를 후려치는거죠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7
붙어있는 촉수를 향해
타기트 기름을 던집니다.
아니 정확힌
입을 향해
아크: rolling 2d6+2 아타레!!
= 14
하핫!
니켈 (GM): 베렉이 촉수를 처내서 아크가 풀려나는 동시에
니켈 (GM): 놀라운 곡예솜씨로 타기트 기름을 입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넣어버립니다
니켈 (GM): 놈은 꺽꺽대는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촉수에 힘을잃고는 잠잠해지기 시작합니다
"겨우 살았다...."
베렉 에메리아: "후우...첫상대부터 어렵군요..."
@마무리를 하러 간다.
@단검 회수겸
베렉 에메리아: "들어가기 전에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베렉 에메리아: @아크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안수치료.
박휘님 열일하신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11
좋아
1d8 굴려보시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켈 (GM): 베렉의 신성한 힘이 아크의 타박상을 일정부분 치유합니다.
베렉 에메리아: "제 신심이 아직 너무나 미약하여..."
아크: "그나저나 저거 아직 안죽었는데..."
"아직 죽은건 아니라서..."
베렉 에메리아: @검을 들고 머리를 향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습니다.
아크: "이런놈이 마을쪽으로 옮길수도 있어."
@레이피어로 찌르기
베렉 에메리아: "신의 이름아래 정화되기를."
전 마무리묘사를 PL에게 넘기는 편이죠
해보시죠.
참, 단검은 녹아내렸습니다
아크: @녀석의 핵을 찾아내어 그곳을 향해 마더즈 로자리오!
@11연격 찌르기!
베렉 에메리아: @촉수의 머리를 찌르자, 잠시 하얀 불꽃이 올라오면서 괴물이 새하얗게 타버립니다.
@영혼을 정화하여 사신에게 보내는 것이죠. -엥 완전 스타1 질럿 아니냐
"다시 태어날땐, 선한 생물이 되기를."
@고개를 앞으로 들고, 나아갑니다.
"가도록 하죠."
아크: "아아...여기서 부턴 내가 앞장서지."
@상황파악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문 안쪽으로 오크들의 발자국이 이어진걸 보아하니 이 문 바로 너머에도 오크들이 도사리고 있겠군요.
"기습, 할건가요?"
"지금 여기서 당당하게 나가는건 기사도에 어울릴진 몰라도."
베렉 에메리아: "효과적인 방법일 듯 합니다만...조금 우려되는 상황이 있군요."
"숫자는?"
@발소리에 귀를 귀울입니다.
니켈 (GM): 별다른 진동이 없는거보면 움직이질 않거나 없는거 같군요.
아크: "음....." -판정해도 줄 정보가 실망스러워서 그냥 무판정으로 줬다.
베렉 에메리아: "조심해서 나아가도록 하지요. 아무래도 우리가 기습받을지도 모르겠군요."
니켈 (GM): 당기는 문인거 같은데..문을 열까요?
@체중을 이용하여 밀어버립니다.
니켈 (GM): 덜컹- 하는 소리와 함께 오래된 먼지를 떨구는 나무정문은.
당기는 문이랍니다..
출렁이더니 튕겨나오네요
기물파괴 가겠습니다 -당기시오
@ 꽂은 검을 잡고 발로 차서 문을 떨어뜨립니다
니켈 (GM): 반탄력으로 문이 열리긴 했는데
그냥 부수게요?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가
@다시 주변을 경계합니다.
@보이는 오크에게
방 한켠에 놓인 벽난로가 있는 방입니다.
오크들은 식어버린 불이라도 쬐고있던건지 벽난로에 있다가 아까 난 소란에 여러분들을 경계하고 있군요
베렉 에메리아: @발로 카펫을 걷어올려 오크 하나의 시야를 가립니다.
니켈 (GM): 아크는..아주 정밀한 솜씨가 아니면
베렉을 맞출겁니다 -포메이션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민첩굴림.
어느쪽 오크를 가릴까요?
어느쪽을 때렸나여?
베렉 에메리아: @왼쪽 오크의 시야를 가립니다
니켈 (GM): 아크의 날카롭게 날아간 단검은
맥없이 놈의 방패에 가로막힙니다
베렉 에메리아: @잠시 다른 오크의 시야를 가린 동안,
@ 아크의 공격이 실패함을 보자마자, 방패로 단검을 막은 오크의 중심을 무너뜨립니다.
힘굴림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8
좋아
놈에게 충분한 피해를 입히진 못했지만
놈을 나뒹굴게는 만들 수 이썽ㅆ습니다
베렉 에메리아: @잠시 뒹구는 동안 방패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오크의 머리를 후립니다.
좋아
네 기습임
암습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오 쌔다
아크: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고고
이놈의 1좀
사라져!
니켈 (GM): 베렉은 놈의 위에 마운트 한채로
쯧쯧.
@찔러!
니켈 (GM): 아크는 놈이 멍청하게 뒤집어쓴 틈을 타서 찔러댑니다만
베렉 에메리아: @양심이 찔리지만 마물은 퇴치해야 합니다.
니켈 (GM): 카펫때문인지 급소를 정확히 찌르지 못했어요
놈이 홧김에 마구 휘두릅니다만 말려들지 않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 방패와 건틀렛으로 사정없이 후립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10
니켈 (GM):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단 ㅏㅎ나!
아크: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아크: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
dk
아
근거리 말려드지 않는다.
딜은 못굴려. -암습은 그 자체에 딜이 없다.
1d8
+1d6
에라이...
해보시죠
베렉 에메리아: @ 주먹으로 오크의 머리통을 후리자, 오크의 목에서 두두득 소리가 나더니
@오크가 혀를 빼어물고 고개를 떨굽니다
@ 가진 장검으로 정화하는 의식을 통해 오크를 정화하고
아크는 괜시리 찔렀다가 놈이 당신의 위치를 확인하곤
까펫과 함께 뒤엉켜버리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몸을 일으켜 아크가 위험에 처하는 것을 막기위해
@몸으로 오크를 들이받습니다
성바퀴 나가신다
정화가 또.
니켈 (GM): 둘이 바닥에서 서로 레슬링중입니다.
물론 지는쪽이 목졸려 죽는거지만요.
이제 어떡할까요?
베렉 에메리아: @안전하게 아크를 구출하는게 더 유리하겠죠.
아.
저녀석을 발로 차서.
저기 불타는
그쪽으로 보내지요
그럼....
할게 없네
드잡이질
아니면 제 몸놀림으로
빠져나가던가
니켈 (GM): 이 육박전을 이겨내려면 드잡이질을 이겨내야겠죠
체력이나 힘을 굴려보시죠
잠깐
잘못굴렸어
민첩 눌러썽
재굴림을 하겠느냐.
니켈 (GM): 응 똑같아 -다갓은 모든걸 지켜보신다.
니켈 (GM): 다행히 목으로 올라오는 손을 막아냈지만
여전히 붙들려있긴 매한가집니다!
베렉 에메리아: @약간의 상처는 어쩔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주워서
@녀석의 목에 꽂는다.
하하핸ㅁ함함
ㄴ림
이놈의 112
니켈 (GM): 손을 있는힘껏 더듬어보지만 단검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놈이 목을 조르기 시작하는군요..!
@주먹으로 오크의 머리통을 후립니다
니켈 (GM): 놈은 아크를 잡느라 정신없습니다
1d10 굴려보시죠
좋아
마무리 묘사 해보시죠
베렉 에메리아: @강렬한 주먹이 오크의 뒤통수에 박히자, 아크가 오크와 박치기를 하긴 합니다만,
@오크의 머리뼈는 꺾일수 없는 방향으로 꺾여
@절명합니다.
@아크를 빼내고
@장검으로 오크를 찔러 정화의 의식을 끝냅니다.
사실
주먹이
더쌔지않을까
"끄으응..."
아크: "역시 난 싸우는건 내 스타일이 아닌가봐..."
베렉 에메리아: "그래도 많이 발전하셨습니다."
"예전이라면 도망가셨을텐데."
"어차피 도망가봤자....걱정되니까."
베렉 에메리아: "하하..따스한 마음이군요...헌데."
@단검을 주워서 다시 홀더에 껴넣고는.
베렉 에메리아: @재정비를 마치고 천천히 앞으로 나섭니다.
그리고
방패도 가져갈게
팔 한쪽을 써먹는거라 좀 불편합니다.
니켈 (GM): 복도는 낡은것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바닥에 구멍도 나있으며
베렉 에메리아: @구멍난 바닥을 피해 돌아가며
니켈 (GM): 복도에는 여기저기 누군가의 자화상같은 그림들도 걸려있습니다.
"잠시...."
@상황파악
니켈 (GM):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복도 저 멀리는 밖으로 이어진 구멍이 나있군요
담이 낡아서 무너진 모양입니다.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라..
바닥의 구멍은 발을 잘못 헛디뎟다간 웬만한 사람은 빠질 크기입니다.
ㄴㄴ
그거 말고
이 문
그렇게 특정해서 쓰는거면
상파 못해요 못해.
문에다가 유용하거나 값진게 뭐냐고 하면
경첩이 철이라 고물상가면 비싸겠습니다 밖에 더주겠냐
그럼 다시
설명해주세요
니켈 (GM): 아크가 문근처에서 귀를 기울이자
안쪽에서 도롱도롱 하고 코고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문고리의 상태를 보아하니 잠겨있는 문인거 같군요..
그리고 베렉이 복도를 더 둘러보자
이교도의 석상들이 배치되어 있는 가운데
터벅터벅하는 무거운 발소리와 함께
니켈 (GM): 당신을 발견하자 조금 더 빠른속도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기습이라기엔 상대가 방심하고있는것 같진 않군요
베렉 에메리아: @빠르게 시체를 향해 달려가 장검으로 머리를 쳐냅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9
1d10+1
고고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
= 8
세다.
마무리묘사 해보시죠
벌써 끝이야?
베렉 에메리아: @삿된 시체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시체가 불타오르며 정화됩니다.
@ 일격필살이네요.
니켈 (GM): 시체가 불타면서 금속질의 무언가를 떨어뜨리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잠시 시체의 원 주인을 향해 묵념하는데, 뭔가가 보입니다.
@다가가 줍습니다.
@이것은 무엇인지?
니켈 (GM): 성기사인 당신은 알아볼 수 있겠군요
인근 교단의 성표입니다.
니켈 (GM): 이걸 되돌려준다면 어느정도 포상도 해주겠죠
베렉 에메리아: @어째서 이것이 여기 있는걸까요?
베렉 에메리아: @잠시 시체가 입었던 옷을 봅니다.
니켈 (GM): 낡은 거죽데기만 입고있어서 잘 모르겠군요
아크: 3.이 교단쪽 인물이 사건과 연관되었다.
베렉 에메리아: @이것만으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네요
니켈 (GM): 게다가 지금은 정화시켜버려서 알수도 없고요. -하하 선언 맛좀 봐라
베렉 에메리아: "아무래도...생각보다 더 복잡할듯합니다..."
문을 열지요
베렉 에메리아: @침통한 표정으로 중얼거립니다.
자따액션?
ㅋ
아깝다아...
니켈 (GM): 당신이 작업을 하는동안 딸칵이는 소리는 의도와는 달리 자주, 크게 울려퍼집니다.
그래도 개의치않고 자물쇠를 풀어내자
베렉 에메리아: @그런 그를 주변에서 경호합니다.
니켈 (GM): 안에서 창이 득달같이 날아드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방패로 날아오는 창을 쳐냅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5
엌
ㅋㅋㅋㅋㅋㅋ
베렉 에메리아: @힘들자, 적어도 몸으로라도 대신 맞습니다.
베렉 에메리아: 성기사가아니라 이거 바바리안아냐?
읍읍
창이 아크의 가슴께를 찔러들어오는군요
"이런...."
베렉 에메리아: @가지고 있는 포션을 건넵니다.
니켈 (GM): 안에선 오크들이 당신이 열고있던걸 기다렸던 모양입니다.
@하면서 자기것을 마십니다.
@ 방패를 든 채, 자신들을 노려보는 오크들을 마주 노려봅니다.
니켈 (GM): 베렉은 자기 배를 향하는 창을 마주하겠군요
어떡합니까?
베렉 에메리아: @무언의 기합을 지르며,방패로 아래로 내려흘립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2
= 10
크으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4개 다겠죠
고오급 액션
니켈 (GM): 베렉을 향한 날카로운 창은 방패에 가로막혀 속절없이 떨어지고
베렉 에메리아: @자신또한 다른 손으로 오크를 후려칩니다
니켈 (GM): 되려 폼멜로 놈의 머리를 강타하는군요
+1과 2점 피해
베렉이 가로막고있어서
뒤의 아크가 할수있는 행동은 제약을 받습니다.
베렉은 근접전
공격이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2
= 11
크으으으으으
1d10+1d6+1
고고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d6+1
= 8
약해
;
니켈 (GM): 하지만 마무리 묘사를 해야하는걸
베렉 에메리아: @번득, 순간 나타난 오크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오크의 머리를 검으로 베어버립니다.
@정화는 나중이군요.
@단검 투척!
니켈 (GM): 삡. 지형지물에 가로막혀 각이 안나옵니다.
난 할게없다.
베렉 에메리아: @오크를 죽이고 앞으로 몇발 나서서
@대치합니다
니켈 (GM): 충돌각 충돌각. -충돌각 좁혀야..
@방패로 배쉬.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7
아니지
1d10
검이 아니군.
애매하네
@잠시 중심을 흔든 사이에 검으로 깊이 찌르기
댁이 방패로 미는 순간에 맞춰서 갖다댄 창이
날카롭게 허벅지를 가르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허벅지에 입는 경미한 부상을 무시하며 검을 오크의 심장을 향해 찔러갑니다
아크: 흑흑흑흑흑 -다트면 모를까 어디서 핀포인트 사격을.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5
씹..
클클대며 놈은
니켈 (GM): 이번엔 제대로 배를 찌릅니다!
아닌가
장갑은 2인데 관통 1이라
7뎀이군요
저건 근접전 실패에 의한
베렉 에메리아: @ 오크 하나에 생각보다 너무 무리했습니다
@ 오크를 밀치며 굴러 아카의 틈을 만듭니다
굴려보시죠
힘을 굴려 힘을..
@팝콘.....
이것도...설마..근접...ㅈ..
좋아
뭐 벽으로 발로 차 밀어넣은것?
베렉 에메리아: @오크를 발로 차 밀치고 자신은 한쪽으로 피합니다
+1받아서
니켈 (GM): • 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 통상적인 피해 +1d6을 줍니다.
•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니켈 (GM): • 상대가 갑옷을 수리할 때까지 장갑에 -1을 받습니다.
단 하나!
아좀!
아좀!
으아아아아 -1괴물의 비명
딜들어갔어
마무리 묘사 해봐
니켈 (GM): 1떳어도 베렉이 딜해놓은게 있잖아.
테이킷 이지맨
아크: @그대로 이어진 레이피어는 녀석의 두개골에 꽂혀
@레이피어를 다시 뺴내자.
@뇌수룰 뿜어내며 쓰러진다.
베렉 에메리아: (이거완전 씬스틸러 아닙닊....) -막타스틸 ㄱ
니켈 (GM): 네. 이제서야 방안이 좀 눈에 들어오겠군요
니켈 (GM): 방은 경비초소로 쓰였던 모양입니다. 위아래로 침대가 놓여져있고
탁자에는 못다먹은 오트밀이 있군요.
한켠에는 창들이 꽂혀있는 통과 상자가 있습니다.
이제 무얼할까요?
@그러나 창술에는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죠
@창을 듭니다
@창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상자는.....
하나씩 쓲쓲
니켈 (GM):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그 외에 숨겨진 것이 있는가?
3개.
니켈 (GM): 인데 상자의 구조를 보아하니 덫은 없어보이는군요.
말이지..
@신중함이 포인트다.
@철컥철컥
@엽니다.
니켈 (GM): 안에는 화살과 투척용 단검,해진 붕대, 거의다쓴 연고등이 있군요
잡동사니 상자였나 봅니다.
@포션을 마시고
25!
@하면서 챙깁니다.
뭐에요
관통1뎀은 알겠는데
니켈 (GM): +1이 아니라 걍 관통1 옵션입니다.
장갑 1만큼 무시하죠
베렉 에메리아: 장검에는 +1이 데미지로 붙었는데 창에는 없는거군요
단검 3개
쓱쓱
여기에?
"자 준비는 끝났어."
@먼지를 털고 창과 방패를 든채 앞으로 나서네요
@ 다른 문 앞.
@어떻할까, 라는 표정으로 아크를 바라봅니다.
니켈 (GM): 이 문은 다른문들과 달리 조금 두껍고 검붉은 빛을 띄고 있군요.
문에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는데..
지능굴림을 해야 알아보겠습니다
훗
크리티컬
@글자를 해독중
니켈 (GM): 이교도들의 문자로군요. "피가 길을 열지니."라고 짧게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문고리를 보아하니 이 문은 열려있는 문입니다...
아-크는
이러한 지식을 어떻게 알게되었을까요
식 더듬기를 할 때는 그 지식을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 마스터가 물을 수도 있습니다. 즉시 사실대로 밝히십시오.
베렉 에메리아: @배경지식타~임 -RP력 보는 타~임
아크: 이런한 지식을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베렉과 같이 다니던 도중
이교도와의 전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잡혀서 고문당한적도 있었지요
그떄 당시에 도망치기 위해서 열쇠를 훔쳐 달아나다가.
어느 서고에서 녀석들의 문자를 알아내고는
아크: 그것을 통해 빠져나가 베렉과 함꺠 소탕했지요.
자 이제 무엇을 할까욧!
@ 이 집의 주인은 이교도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렉 에메리아: @그렇다면 시체에서 나온 성표도
@설명할수있겠군요
"아무래도..."
아크: "교회에서 온 사람이 여기서 쓰러졌다면.."
"이곳....."
베렉 에메리아: "이교도의...본거지 같네요."
아크: "단순한 유괴사건으로 끝나지 않겠어."
베렉 에메리아: @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성호를 긋고 기도문을 읇조린다.
이미 먹였구나
누가
그렇다면은 안쪽을 살피죠
니켈 (GM): 방 안의 오물투성이에 곰팡이가 군데 피어있고
니켈 (GM): 한가운데는 쌩뚱맞게 둥그런 까펫이 깔려있군요
니켈 (GM): 위쪽의 장식상은 이교도의 산물인듯합니다.
니켈 (GM): 조금 께름칙한 느낌이 드는 이것은 중앙에 검붉은 보석을 품고있군요
베렉 에메리아: "혹시 덫이 있을지도 모르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검에 성스러운 기운을 담아 사악한 석상들을
@부숩니다.
부수기 힘들텐데
그래도 부수겠습니까? -다음엔 좀 더 단단하되 부술만한걸로 생각해봐야 겠다.
아크는 민첩굴림
@ 검붉은 보석들만 파괴합니다.
니켈 (GM):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그 외에 숨겨진 것이 있는가?
니켈 (GM): 덫은 없지만 아크가 까펫을 치우고 살펴보니 나뭇바닥이 조금 도톰하게 솟아있습니다.
아무래도 지하로 이어지는 무언가 있는것 같군요.
검붉은 보석은 장식상 안쪽에 품고있는 것인데
니켈 (GM): 손을 넣으면 안으로 들어가지만 뺄때는 갈기갈기 찢겨나오는 구조군요.
칼을 밀어넣으면 뺼때
베렉 에메리아: @이럴때를 위하여 창을 가져왔습니다
"네"
아크: "이 아래가 아마 본거지 일것 같고."
베렉 에메리아: "왠지 기분이, 이것들도 부숴야 할 듯 합니다만..."
아크: "아마 아래에서 그 이교도를 볼수 있을것같아."
"이 석상들은 악한 것이나이까."
니켈 (GM): 이교도의 산물이라서 당연히 사악한 기운을 품고있군요.
가까이가서 보면 붉은 손바닥 자국도 나있고 말이죠.
베렉 에메리아: @역시 부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먼저, 이것들부터 부수고 들어가죠."
@놈들의 무기를 주워서.
@다시 돌아옵니다.
"자 이거."
@ 흡, 하는 단말마와 함께
@보석을 향해 찔러들어갑니다.
보석은 조각나서 흩뿌려지고
무기는 뺴내려 해도 안에 철에 맞물려 빼기 힘들군요
베렉 에메리아: @ 다른 창을 들고 옆의 장식상또한
@ 같은 행동을 합니다
저거임
그럼 하얀건요
저게 장식상인줄
"그럼...이제 들어가볼까요."
"밧줄, 있으신지?"
니켈 (GM): 보석을 기껏 부셨지만 별다른 일은 없는걸요.
아크: "아마 녀석들이라면 이런곳보단 다른방에 있을거야."
베렉 에메리아: "그렇다면...다른곳부터 탐사하고, "
"나중에 다시 오는 것인가요."
아크: "아아." -전말을 아는 올드비의 가이드
이 방에 들어가기전
뚫려있는 구멍이 있습니까?
벽에난 구멍
니켈 (GM): 아뇨, 낡긴했어도 벽지만 해져있네요
방문도 틈틈히 있다면
벽에는 그래도 구멍이 나있긴 합니다.
타기트 기름을 이용해서 연기를 피웁니다.
베렉 에메리아: 생각으로는 기도를 올리는게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다만...
"안에 소녀가 있다면요?"
아까 창고안에 있던
화살
들
전부 불태운다.
좋겠지만.....
아쉽군. -둘 다 모험장비는 무시했다
베렉 에메리아: "종이같은것이나 지푸라기좀 구해주시겠어요?
@화살촉에 붙어있던 깃털
베렉 에메리아: "불에 잘붙는 것이 필요해요."
베렉 에메리아: @ 창 두자루를 양손에 짧게 잡습니다.
@ 서로 대각으로 부딪히며 불똥을 만듭니다.
그것보단
화살촉을
쓰는게 어떨까?
작아서 힘들걸요
챙 이아니라
같은느낌
라이트스틱이라던가
부싯돌 써본적 있어요?
없는거 같은데.
한 6시간정도
쉬지않고 부딪혀대면
니켈 (GM): 불븥을겁니다 -감히 석기시대 위대한 발견을 날로먹으려 들다니
베렉 에메리아: "일단 부싯깃을 만들어야할까나요..
"저도 들은 말이긴한데
베렉 에메리아: "불붙이기 좋게 만들어두는 것이라고 듣긴했는데...
@쇠봉의 역활을 대신 할만한건.....
@역시 방패겠지?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일것같네요"
아크: "그나마 안전한 방법으로 구출할려고 했지만 여러가지로 아쉽군....."
아크: "정면돌파는 아마 인질의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다."
니켈 (GM): 이것이 모험장비 안고르고 식량이나 약을고른 파티의 말로다..
불붙이는거봤는데
7분내내 하더라..
.......피?
니켈 (GM): 병만이형도 시간단위로 걸리는걸..
네 바닥에는 피가 한쪽방향으로 흩뿌려져 있고
@철......
@부싯깃....
이거다......
니켈 (GM): 이거 집의 구조가 대칭구조군요
니켈 (GM): 복도에는 한때나마 비쌋을 허세적인 장식들이 부셔진채 널려있습니다.
아크: "이거 아무래도 방범용 장치인듯 한것 같은데?"
@피를 보면서
@말합니다.
@덫 전문가
@발동
니켈 (GM):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그 외에 숨겨진 것이 있는가?
그러니 난 인간이다.
전부다
쓴다.
탐정아닐까요
이쯤되면
;
난 좀도둑이야
이런 도둑질을 하면서
방범장치는 수없이 만나봤어
그러니 이건 범죄와 관련되었지.
니켈 (GM): 음 방범장치면 자구책이니 범죄가 아니군
이야 이거완전 자기방어수단 아니냐?
내 패배군
RP 하려는 노오력이 가상하니
10으로 쳐주겠다 -1승리 적립하고 자비로운척 하기
피가 뿌려진 흔적과 방향으로 보아, 오른쪽 문에서 기인한 무언가 벽에 부딪혀 흘러내린 자국입니다.
아무래도 오른쪽 방문을 넘어설때 조심해야 할듯 하군요
벽에 균열이 가있고 밖으로 튀어나온것을 보아 무언가 육중한게 벽으로 들이닥치는 종류의 함정같습니다.
니켈 (GM): 이 외에는 딱히 숨겨진게 없군요.
니가 정화시키지 못한 놈 누구지?
왼쪽방 오크
@왼쪽방 오크를 끌고와서
@방문에 던집니다.
일명
함정 강제 발동!
니켈 (GM): 이것이 신의 말씀을 따르는자입니다. -시체매너좀;;
@어느정도 유두리가 있어야죠
니켈 (GM): 방은 뭔가 썰렁하게 아무것도 없고 상자하나만 덩그러니 있지만
아크: "....당신의 명복은 빌어드리겠습니다...."
니켈 (GM): 아크가 아까 날카로운 눈으로 살펴봤을때 이 문턱에는 문제가 있죠
오크의 시체를 던져넣자
니켈 (GM): 여러분들 눈앞으로 가시통나무가 벽에 박히는군요
그대로
니켈 (GM): 통나무는 벽에 박힌채 안떨어지는군요
기어서 가면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어짜피 나무인데"
아크: "그러기엔....좀 두꺼울것 같다만?"
"제 덩치로는 들어가기 힘들거같네요"
@다음 함정이 날 기달릴지 모른다
@덫 전문가.
베렉 에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만약 인간능력
쓸수있으면
1점은 받지. -고오급 액션
니켈 (GM):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그 외에 숨겨진 것이 있는가?
뭘 원하는가 형제여
아크: • 여기 덫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발동되는가?
니켈 (GM): 아무래도 함정이 비싸서 그런지 상자에까지 덫을 쓸 여유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클-린하군요
@하면서 상자를 엽니다.
니켈 (GM): 치료약 한병이 곱게 놓여져있군요
@아 가는김에
@가시한개를 뽑아옵니다.
쏘-옥!
"부싯깃 하나."
베렉 에메리아: "하하...부싯깃은 그냥 깃털같ㅇ...
"어쨌든..."
"취향이 독특하네요"
"치료약하나때문에 함정이라니"
"놀리는건가."
아크: "아마 저안에 더 많은 보물이 있었을지 모르지."
니켈 (GM): 치료약은 50닢짜리 고오-급이야..
니켈 (GM): 몸값이 백닢인걸 생각해보면..
모험가용 도구다
불이 필요하다 -이전에 벽난로도 지나왔는데 왜 그건 안보나 몰라.
문을 열까요?
베렉 에메리아: 정화하는 불은 생물만 태웁니다
ㅎ
@ 앞장섭니다
니켈 (GM): 한켠에는 지푸라기가 쌓여있고 야채더미를 보관한 통이 놓여져있으며
니켈 (GM): 왼쪽위에 뼛더미에선 이따금씩 들썩거리며 까득까득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여기서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 이 상황은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니켈 (GM): •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3개
아크: •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가?
• 무엇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가?
• 여기서 나에게 유용하거나 값진 것은 무엇인가?
니켈 (GM): 뼛더미를 건드리면 무언가 튀어나올수도 있겠죠. 조심해야 할겁니다.
지금당장 유용할거는 뭐..지푸라기정도네요 불붙일때 잘탈테니까..
베렉 에메리아: "저 것은 건드리지 않습니까?"
@흔들리는 뼛더미를 가리킨다
@이제 집을 태울 시간이다.
연기를 내뿜어서 사람 재우고
인질구출후
그러면 안에있는 이교도는 죽겠지/
베렉 에메리아: "차라리 돌아가서 불씨를 구해오는게?
"차라리 그러는게 좋을것 같군."
"잠시만....."
@몸이 빠른 제가 먼저 마을에 가서 불을 구해옵니다.
이럴떄
가장좋은건
베렉 에메리아: @ 그동안 저택을 경계합니다.
여기 구멍난 곳에
타기트 기름과 불을 조합해 연기를 안쪽에 주입시켜
인질을 구출
그리고 식량창고에 불을 붙여서
집을 태운다.
PROFIT
니켈 (GM): 그렇게 아크가 마을을 향해 나간동안
베렉이 문앞에 서서 경계를 스는군요
혜 판정 해보시죠.
베렉 에메리아: @기다리는 동안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빵 하나를 먹습니다.
그럼 베렉은 뒤의 문이 활짝 열리는걸 보고 마주할 수 있겠군요 -감히 집을 태우려 들어
이런....
베렉 미안하다.....
보스잖아
;;;;
니켈 (GM): 안에는 여러 가구와 가재도구들이 널려있는 어지러운 방안입니다.
가운데에는 거대한 언데드 기사가 서있고
(From 아크): 만약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면 타기트 기름을 집 태우는데 써도될까?
니켈 (GM): 양쪽에서 뼈 해골들이 당신을 경계하고있군요
니켈 (GM): 그리고 오른쪽 위의 벽에묶여있는 여자가
그 손녀인거 같습니다.
베렉 에메리아: @대치만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맞을 듯 하다.
@그런데,...
@ 급하게 방패로 틀어막는다
(From 아크): 독은 나야 괜찮지만 베렉은 쓰러진다면 둘을 구하고
편도 한시간 거리인데.
괜히 불씨 구한다고 하고
니켈 (GM): 일단 문을 활짝 열어제낀건 언데드 기사인거 같군요
흑흑
언데드 기사: "이거 어떤 쥐새끼가 떠드는가 했더니 신의 개종자였군!"
베렉 에메리아: @얼떨결에 방패로 언데드 기사의 머리를 후려쳤다
니켈 (GM): 아주 쓰레기로구만. -박휘가 말하는데 치고말이야.
근접전 굴려보시죠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5
엌
미안..
캬 딴딴해
베렉 에메리아: "사악한 언데드 주제에 명예를 논하느냐!"
"내 검맛이나 봐라!"
@검으로 언데드기사의 머리를 후려치며 방패로 검을 막는다
대충 3초가 걸립니다.
그렇게 양동액션은 못해요 못해
근접전 가랏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4
아오
십ㄹ
언데드 기사: "하여간 신의 개종자놈들은 입만살았지!"
언데드기사의 검은 그렇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있습니다만
그래도 피로가 누적되는군요
@뒤쪽에 해골들도 있건만..
언데드 기사: "시시하군! 싸우는법을 모르는것이냐!"
베렉 에메리아: @방패로 검을 틀어막으며 균형을 흩뜨린다
니켈 (GM): 아크가 얼마나 달음박질을 하고있을지
아크는 체력굴림이나 해보죠
저건 무효오오옷
읍읍
"형편없군!"
그래도 반뎀
저거 방어인데!
뭐가 방어야..
했는데
니켈 (GM): 저건 접근전 실패에 대한 패널티라서
아펏
저놈이 여태까지 직접 휘두른건 없고
얻어맞은거임
베렉 에메리아: @ 안되겠다. 검보다 주먹이 세보인다.
@ 주먹으로 언데드 기사의 허리뼈를 후린다.
1d10
그러나 미약했다
똑같이 주먹을 주고받는데
뭐이렇게 아픈걸까요
이제 2분지났을껄.
뭐든 해보시죠 TRPG경험을 살려서.
"전략적 후퇴다!"
@문을 걷어차서 닫으며 언데드 기사를 밀치고
@ 반동으로 굴러서 튀어나간다
"니놈이 떠받는 신이 불쌍하구나! 너같은 겁쟁이만 가득 있다니!" -악이 승리했다!
니켈 (GM): 뒤로 기사의 신성모독이 들려오고..
어디로 갈까욧
베렉 에메리아: @일단은 이 집 밖으로 나옵니다.
신선한 의무를
준비를 해야겠지
나도 이 생각을 하긴했지만
이제 타기트 기름은 쓰지도못해.
ㅂㄷㅂㄷ
물론 집은 태우고
아크가 올떄까지 그냥 기다리나요
안에있던
연고 써
@가방에 넣어두었던 연고를 다친 곳에 얇게 펴바르고
@낡은 붕대를 여러번 감아 상처를 응급처치합니다.
"어떻해야 하는가..."
@얼굴을 일그러뜨립니다.
"신의 종이라고 자처하는 내가..."
베렉 에메리아: "언데드가 신을 모욕하는 것을 바라만 보고 도망치는 꼴이라니...
@조금이라고 이야기했지만
@20분정도 걸렸지요
아크줬었군
하하 붕대뿐이래요
4hp 회복
베렉 에메리아: @ 그저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그를 바라본다.
"...아."
"그 상처는...."
"그 방 안에는 언데드들이 있었고,"
아크: @하면서 치료약을 상처부위에 발라줍니다.
@50닢보단 일단 사람이 먼저다.
베렉 에메리아: "확실히 여성이 묶여있긴 했네요"
아크: @50닢보다 사람을 구하는게 먼저되버릴줄은.....
"적은 총 3개체."
"언데드 기사와, 해골병사 둘 입니다."
아크: "그래서....져버렸다고 가만히 있을거야?"
"이제는 둘이다."
"언제나처럼 서포트는 맡겨둬."
"아아."
@ 이제는 스스로 연다.
베렉 에메리아: "나와라, 저주받은 종자야!"
언데드 기사: "니놈들은 내가 나설것도 없다! 가라!"
니켈 (GM): 암습이 아닌데요. -어딜 감히 날로먹으려고
ㄱㄱ
ㄱㄱ
아크는 빈약한 주먹이 자신이 낸 상처와 같다는걸 꺠닫습니다.
해골의 힘이 쌘걸까요 아크가 약한걸까요
베렉 에메리아: @ 우측의 해골병사의 머리통을 갈라버리겠다는 듯 횡으로 휘두릅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9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
= 11
죽어라
마무리.
@짧게 종으로 그어 정화의 불을 내고,
@ 아크를 돕기위해 달려갑니다
왼쪽의 해골은 마탄을 쏘아내려하는데
어떡하죠?
@당연히 방해해야지.
@녀석의 마탄 영창을 파기시킨다.
처음인가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 악조건에서 쏘아 위력이 약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1d6 피해.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하나 고르쇼
아크: • 몇 발을 쏘아 그 중 한 발이 맞습니다. 발수를 1 줄이십시오.
내 단검은 총4개
진짜
@그대로 마력이 폭발하자.
@단검은 조각조각 박살나며
@녀석의 몸을 뒤덮습니다.
폭뢰검!
베렉 에메리아: @ 고개를 돌려 언데드 기사를 바라봅니다
언데드 기사: "뭐든지 일을하려면 직접 나서야 하는군!"
언데드 기사: "덤벼라 신의 개종자, 아까처럼 꼬리말고 도망치게 해주마!"
베렉 에메리아: "꼬리말고 도망치는 것은 네가 될 것이다!"
언데드 기사: 놈은 호쾌하게 앞에있는 책상을 걷어차 여러분들께 날리는군요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2
= 8
니켈 (GM):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니켈 (GM):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2개
베렉 에메리아: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4뎀을 방패까지해서
1뎀만 입고
부셔지는 상자의 파편이 기사의 시야를 가리는 틈을타서
아크의 단검투척
+1받아서
아......
아.......
...
아크: 아아아아아........ -보정치+3이여도 기대값 말아먹는 기적
젠장...
니켈 (GM): 성기사고 3연실패해서 뚜까맞았는데 왜그러십니까.
언데드 기사: "아주 쌍으로 멍청하기 짝이없구나!"
베렉 에메리아: @ 실수를 묻기 위해 돌진해서 검으로 언데드의 허리를 가른다
아크: @나 역시 마지막 남은 단검을 던진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
= 4
쳇
하......
뭐임
도대체
;
자기 발에다가 던져버렸군요
그건아니지
그럴려면 차라리
베렉을 맞출까
아크: • 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곤경에 처합니다. 세부 사항은 마스터가 정합니다.
이게 차라리
바꿀순 없다.
아니 내말은
안박히면 모를까
이게 나나 베렉이 대미지 받으면
더 이상하지
이번에도 단검은 허공을 가르는군 -마인 역대박 시킬 수 있었는데..
베렉 에메리아: @ 챙, 하고 짧게 검이 박혔다
베렉 에메리아: @ 검을 회수하고, 방패로 언데드기사의 검을 막는다
@디펜스!
아크: @창과 방패를 들어 녀석에게 다가갑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2
= 7
니켈 (GM): 방패를 부술기세로 검이 내려쳐옵니다.
• 지키는 대상 대신 자기가 공격을 받습니다.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 자기 레벨만큼의 피해를 공격자에게 가합니다.
2개
베렉 에메리아: • 공격의 피해나 효과를 반으로 나눕니다.
• 공격자에게 빈틈을 만들어, 지정한 우리 편 캐릭터가 그 공격자에 대한 다음 판정에 +1을 받도록 합니다.
[거대]라는 태그가 있습니다.
니켈 (GM): 물건이나 지형지물을 부수는데 특화되어있죠
방패가 반이 파손됩니다.
이제 잘해야 한번정도 막아주겠군요
하지만 이번에 본디 목적은 충실합니다
베렉 에메리아: "기회는 이제 얼마 없습니다!"
아니
좀
으아ㅏ
4뎀
이네
2뎀이-지
아크
너만 맞은겨
님이때린뎀
ㅇ?
이렇게 막굴리는거 아주 안좋은 습관이야
아크: 내가 너무 성급해서 미안하다. -지적 빔
니켈 (GM): 여튼 +1 주고 아크는 힘겹게 찔러대서
베렉 에메리아: 언데드기사 지금 보정들어가있는거아닐까
니켈 (GM): 뭐이렇게 데미지가 화끈하질 못해
베렉 에메리아: @거대한 몸을 이용, 시야 아래로 내려가
@ 아래에서부터 사선 올려베기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9
아크: @난 그런 베렉을 보며 창을 투척합니다.
하는게 좋아
걍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
= 2
아니
니켈 (GM): 환상적이군 -112 신고가 또..
아크는 지근거리 투척을 감행했지만..
+1
그게있지말입니다만?
니켈 (GM): 판정은 다음공격 1회일뿐인데다가
댁을 지정하지도 않았슴둥.
대미지를
줄인다.
짜잘짜잘하기 그지없군.
언데드 기사: 기사는 베렉이 안으로 들어오자 발로차내 다시 날려버립니다
안되
니켈 (GM): 피해는 없지만 물리력에 의해 뒤로 물러나긴 하는군요
언데드 기사: "이러는것도 지겹다, 본때를 보여주마!"
베렉 에메리아: "나야말로 본때를 보여주마!"
니켈 (GM): 놈은 칼을 중앙으로 모으고 무언가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베렉 에메리아: @ 검을 들고 달려가 점프하며 녀석의 목을 베어냅니다.
아크: @해골에게 던진 빗나간 단검을 주운뒤에
@그대로 던집니다.
베렉뒤통수에 꽂히면 안되니까.
발수를 줄인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9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
= 2
아
제발
범죄신고는?
베렉 에메리아: 11...2... -복습까지 완벽하다
놈은 주문영창을 방해하는덴 조금 모자랐던모양이군요
언데드 기사: 놈의 몸이 불붙었지만 놈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보입니다!
"얼빵한것들아! 내가 특별히 수족으로 다시 부려주마!"
베렉 에메리아: "네놈의 공격, 내가 다 막아주마!
놈은 달궈진 칼을 그대로 베렉에게 찔러들어옵니다!
베렉 에메리아: @방패를 던져 언데드 검사의 검에 던집니다
앞의 던져 빼면 문장이네 -두번 던져
울꺼같으니까 접근전으로 해주겠다 -크 여유
힘굴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8
니켈 (GM): 방패는 힘좋게 날아가 놈의 경로를 가로막지만
그래도 뚫고들어와 당신에게 피해를 입히는군요
니켈 (GM): 이제 방패에 의한 장갑은 없습니다.
방패가 그대로 타오르고있거든요
@ 빈틈이 생긴동안 다시 검을 휘둘러갑니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5
씨바
데미지가높다
@나아가 찌른다.
히ㅣ히히히히힣
이것마저도 실패를 하는군요..
실로 잔챙이들 답습니다.
슈뱔
베렉 에메리아: @흐읍, 등 뒤에 맨 창으로 언데드 기사의 두개골을 찌른다.
베렉 에메리아: rolling 2d6+1
= 11
제발
와
씨바
베렉 에메리아: rolling 1d10+1d6
= 15
크
미쳤다
마무리 서술을 해보시지 -밸런스를 맞추려고 해도 이렇게 좀 화끈하게 한번 떠야지.
베렉 에메리아: @ 자신을 향해 짖혀드는 검보다 먼저 찌른다는 일념으로
@ 온몸의 힘을 다해 머리를 찌르자,
@ 검이 몸에 닿기 직전,
@ 퍼석, 하는 소리와 함께 두개골이 뚫렸다.
@ 잔챙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내었건만
@ 정작 이녀석은 죽을때 소리조차 내지 않는다
베렉 에메리아: @ 이내, 화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 신외지물을 제외하고 언데드기사가 재로 사라진다.
언데드 기사: "주인님께서 복수해 주실것이다 신의 개들아.."
"이제 이 집을 불태울거거든."
"일단..돌아가서, 재정비를 해야할듯하군요."
@앞으로 걸어간다
베렉 에메리아: @이내, 검을 주워서 사슬을 향해 휘두르자,
@사슬이 잘린다. -철도 자르는 데-단한 검..
@소녀는 제대로 영양보충도 못했는지 의식이 없다.
아크: @아까 모아둔 짚덩이들과 이불들을 한대 모아두고
니켈 (GM): 기사가 있던 자리엔 검붉은 빛을 띄는 요상한 열쇠만 남아있군요.
소드마스터 성기사였군
중세검은
베는게아니라
후려치는용도다!
읍읍
니켈 (GM): 자 그럼 이미 기절한 소녀를 데리고 마을로 가고
아크는 집을 깡그리 태우나요
아크
어디에 쓰게
@열쇠는 아크가 가진체
베렉 에메리아: @ 소녀를 들쳐업고 마을로 돌아간다.
@모든것을 불태웁니다.
"........이럴떄 하플링 담배가 없는게 아쉽네."
"쯪...오늘만큼은 피우고싶었는데."
@하면서 집을 뒤로한체 나옵니다.
니켈 (GM): 쿨한 남자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
이대로 엔딩을 내겠습니까?
의뢰목표는 달성했군요
저기 이교도가
분명한데..
더 하쉴?
그럼 엔딩
니켈 (GM): 여러분들이 내려올때는 이미 땅거미가 지고
마을어귀에 다다랐을때는 벌써 해가 졌군요
주민들이 횃불을 들고 모여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불씨까지 빌려가놓곤 잠잠 무소식이자 찾아가보려고 했던 모양이군요
물론 여러분들이 의기양양하게 손녀를 구출해 왔을땐 다들 반색하며 반겨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마을의 영웅이 되었군요!
한동안 당신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락하며 칭송될것이고
니켈 (GM): 지방의 음유시인은 이 일을 널리 퍼트려줄것입니다.
비록 알수없는 의문점들이 남았지만, 당장은 이 순간을 즐기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