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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TRPG 로그11

im s와 오렌지선장의 경우 =========니켈 (GM): 여러분들은 구름따라 길따라, 걸음따라 바람따라이리저리 가슴뛰는 모험 혹은 한탕을 노리고 돌아다니는 여행자들입니다.이번 일은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랄 뿐입니다.이전 마을에서 조금 비싸게 주고 산 지도는 값을 하는지 능선 너머로 마을 끝자락이 보이는군요길이 좁아지는 구간에서 여러분 둘은 서로를 발견합니다.빈스(22/22): @그냥 본다잉그램(26/26): "어딜 쳐다봐?"가던 길을 갑니다빈스(22/22): @괜한 시비에 도둑질을 시도 할까 생각 중입니다."미친놈인가.."잉그램(26/26): @좀도둑이라면 지겹습니다. 여차하면 팔을 부러뜨려버릴겁니다딱히 아는 사이도 아니고 접점도 없어보이니그냥 지나치겠습니다니켈 (GM): 서로 첫인상이 아름답군요. -이것이.. 2021. 3. 16.
빅마스터의 경우 \\\\니켈 (GM): 당신은 길따라 걸음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도는 모험가입니다.이번엔 조금 미덥지만 비싼 지도를 사서 마을까지 당도하는데이번 능선만 넘어가면 마을이 나타난다고 써있군요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신의 천벌이 내려준다고 다짐하는 당신입니다.그렇게 이부능선을 넘어가려는 찰나,옆의 수풀에서 녹색에 흉측하게 생긴 몬스터가 나타나는군요??: "인간, 가진거 내놓지 않으면 때려준다!"에말: " 으음… 그 분의 인도에 따르면 이 능선 너머가 포교의 장소로군. "@ 정돈되지 않은 까끌까끌한 턱수염을 쓸며 지도를 보던 중 나타난 녹색 괴물을 흘겨봅니다." 이거 참… "" 폭력을 수단화해서는 안될지언데 잠시도 가만 내버려두질 않다니. "@ 등 뒤에 맨 지팡이를 돌려 나뭇결을 슥슥 쓸어댑니다." 으랏차차! .. 2021. 3. 16.
라츠호와 케테르의 경우 ==========니켈 (GM): 여러분들은 산따라 길따라, 구름따라 걸음따라 떠도는 중입니다.이번의 정의행에는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요?저번에 조금 비싸게 주고 산 지도에 의하면이 언덕을 넘어가면 마을이 보일꺼라 예상됩니다.아크: "후우...."니켈 (GM): 지도대로, 언덕을 넘자 강하나를 관통하고 있는 마을이 보이긴 하는군요.아크: "그런데 꼭 그 싼 지도를 그렇게 비싸게 사야 좋겠어??"베렉 에메리아: @머리의 땀을 닦으며 상쾌한 미소아크: "내가 좀 구슬리면은 그냥 싸게 살수있는데...."베렉 에메리아: "상인분이 그 가격이라고 말하셨잖습니까."아크: "그거 전부 이득 벌려고 그런거지.""상인놈들은 속이 시껌혀."베렉 에메리아: "그럴지도요.""하지만, 아닐지도 모르니 그렇게 매도하진 말아주십시.. 2021. 3. 16.
메르헨과 손손이와 영묘와 케테르의 경우 (4) 마을에서 잠깐의 쇼핑 이후로 찾아낸 비밀통로로 들어감 실패 경험치의 많은 누적으로 모두가 3렙이 됐다.니켈 (GM): 그럼지하로 바로 들어가봅시다.여러분들은 지하통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습기찬 공기를 잔뜩 느끼겠군요적당히 차고 냄새나는 이곳은...헤쉬태그(26/26): "쓰읍...하아..."@향기를 맡는다니르티(20/20): (보이는게 시공의 폭풍인줄)헤쉬태그(26/26): 저도(지금 가입시 무료)미겔(14/14): 인정"그만 킁킁대 영감."@핀박니켈 (GM): 한치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지하군요.바닥은 무언가 깔끔한 타일재질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만.브랜든 (19/19): @짐에서 불을 꺼내 횃불을 올린다헤쉬태그(26/26): "쓰읍...이냄새..."니켈 (GM): 공기중의 피냄새는 지워지지 않는군요헤쉬태그..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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